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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27건)

봄단장 마친 캐리비안 베이, 21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 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요즘,

 실내외 모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봄 시즌인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합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합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퀵라이드가 인기입니다.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스파, 사우나 시설도 실내에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21일부터 오픈하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튜브로 둥둥 떠다니며

봄꽃, 나무 등 화사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28일에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직딩이 된 대학선배들 스트레스 풀어주러 떠난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이에요


친한 대학 선배들이

저번 하반기 취직을 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매일매일 바쁜 직장생활 속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듯 하여!

일탈 시켜 주기 위해 후배인 

제가 캐리비안 베이로 초대했습니다!

 

즐겁게 보낸 힐링스러운 하루!

함께 보시죠!



수영복을 입고 로비에서 찰칵!!

저는 방수기능이 있는 노트8

캐리비안베이에서 촬영했답니다!

 

사실 물에 젖을까봐 걱정했는데,

휴대폰에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갤노트8 짱짱! ㅎㅎㅎ


다른 기종이신 분들은

방수팩을 사용해 주세요!



저는 머리가 길어서 잘 땋았답니다

언니는 캡모자를 착용했어요!

 

힐링 컨셉이기 때문에

저희는 조급하게 많이 타야돼!’

라는 마인드 보다


최대한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고 가자! 라는

컨셉으로 즐겼답니다!

  

# 유유자적 실내 유수풀


추운 날씨를 날려주는,

따뜻한 유수풀~ 김이 모락모락

정말 행복한 노천에 있는 듯한 느낌

공기는 차갑지만 저희의 몸은 따뜻해요~~

 



마지막 사진의 튜브는

무료 이용 가능한

유수풀 튜브인데요. 


홀로 유유히 떠다니는

튜브를 겟하면 그 튜브는

바로 당신의 것!!


, 유수풀 튜브는

유수풀에서만 사용해주세요

파도풀 x 어트랙션x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누가 봐도 따뜻해 보이는

실외 유수풀 인증샷jpg


# 야외온천 바데풀, 열탕


주제별로 다양한 바데풀이

캐리비안 베이엔 있답니다!



정말 열이 많은 열탕부터!

 


안마기능이 있는 바데풀까지!!

(안에 더 큰 바데풀,

안마하는 곳이 펼쳐집니다!)


 

# 따뜻하게 빠르다!

실내 퀵 라이드!


실내 퀵라이드를 즐겨 보았는데요

퀵라이드는 1인튜브, 2인튜브,

맨몸 슬라이딩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맨몸 슬라이딩은

바로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되고,


1인튜브와 2인튜브는

튜브가 떨어지는 장소에서 

튜브를 받고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인 스릴 별점을 매겨보자면,

맨몸슬라이드 ★ ★ ★ ★ ★

1인튜브 ★ ★ ★

2인튜브 ★ ★ ★ ★



그중 제가 1인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꿀잼!!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ㅎㅎㅎ

 


다음은 맨몸슬라이드!! 

저희는 짧고 빠른 2번을 선택했어요.


맨몸 슬라이드에서는

길고 비교적 느린 1번과

짧고 빠른 2번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발부터 떨어지는 선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속도 진짜 빨라요..ㅎㅎ


여기서 잠깐! 맨몸 슬라이드는 

수영복 재질을 입은 손님만

탑승할 수 있답니다

면 재질 No!


래쉬가드 가능합니다

반팔 면재질은 탑승 불가능 해요~!



여러분들을 캐리비안 베이의

힐링 타임으로 초대합니다!


직장인 언니오빠들이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고 해서 

초대한 저도 참 뿌듯한 하루였어요!


바쁜 일상에서의 일탈,

가까운 캐리비안 베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겨울에도 ‘HOT’한 캐리비안베이, 백배 즐기기!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

가보신 분 계실까요?

 

간다는 사람만 계속 간다는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한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도 적고, 가격도 저렴한

겨울 ‘HOT’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시면 깜짝 놀랄 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겨울에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겨울에는

실내 시설 뿐 아니라

야외시설 중 유수풀, 바데풀도

운영 된답니다.

 

이걸 알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마니아라 할 수 있죠.



저도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친구들과 캐리비안 베이에

자주 가는데요~

 

오히려 겨울에 가면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오랫동안 줄을 서거나

기다리는 일 없고

여유를 가지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좋거든요.


그래서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두 가지 정도 코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다이내믹 코스

- 릴랙스 코스


다이내믹 코스는

퀵 라이드, 실내 파도풀, 유수풀

구성해보았고,

 

릴랙스 코스는

스파사우나 그리고 릴렉스룸

이렇게 구성해 보았답니다.


이 순서대로 두 코스를 즐기고 오시면

겨울 캐리비안베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1

다이나믹 코스

 


퀵 라이드

실내 시설 중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인데요.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드 입니다.


- 1인용 튜브 슬라이드

- 2인용 튜브 슬라이드

- 바디 슬라이드


이렇게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1인용 튜브는 가장 무난하고

재미 위주로 즐길 수 있다면

2인용 튜브는 속도도 조금 더 빠르고,

슬라이드 안이 어두워

내려가는 동안 보이지 않아

더 짜릿한 재미가 있어요.

 

 

특히 2인용 튜브를 타신다면

뒷자리가 더 스릴 넘치는 것 같아요.

 


튜브 코스를

둘 다 타보셨다면,

 

마지막으로 튜브없이 타는

바디 슬라이드에 도전하세요!

 

가장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어트랙션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겨울 캐리비안 베이

NO.1 어트랙션이에요.

 

이건 수영복을 입은 채로는

탑승할 수 있지만,

 

일반 면티를 입으면 

 말리면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면티를 입으신 분은 탑승할 수 없거나

면티를 벗고 수영복만 입고 타셔야 합니다.

 

 

여름에 퀵 라이드를 타려면

줄을 엄청 길게 서서

겨우 한 번 탔었지만,

 

겨울에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보통 10분 내 한 번꼴로 탑승이 가능하니,

겨울에 퀵 라이드를 제대로 즐기고 오셔요!



두 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이에요.

 

실내 파도풀은 시간당 20분씩

2번 파도를 보내주는데요.


야외처럼 대형파도는 아니지만,

끝부분까지 들어가면

수심이 생각보다 깊기 때문에

둥실둥실 올라오는 파도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까지는 수심이 약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라,

파도에 몸을 맡기며

수영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파도풀은 매시간 00분~20분

그리고 30분~50분 시간으로

파도가 나오며,

 

50분~00분까지는 

클린 타임을 갖는답니다.


매시간 클린 타임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더욱 안심되는 실내 파도풀이에요.

 


퀵 라이드와 실내 파도풀 사이에는

다이빙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키 160cm 이하만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아이들이 물속으로 뛰는 걸

즐기거나 볼 수 있으며,

아래 유수풀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다이빙풀의 깊은 물 속까지 보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구경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빙은

해도 해도 재밌는 경험이라,

가능한 친구들은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이것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유수풀입니다.

이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튜브에 엉덩이를 한 번 끼는 즉시

절대로 일어나지 못한다는

마약 유수풀이라고도 불립니다ㅎㅎ


그 편안함은 정말…

경험해본 자만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름에도

모든 어트랙션을 다 즐기고

맨 마지막에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기에…



겨울 유수풀이 더 좋았던 이유는

바로 실외까지 나갈 수 있으며,

유수풀이 따뜻한 물이기 때문이에요.


마치 온천처럼 따뜻한 물 속에서,

실외와 실내를 반복하니

매력이 장난 아니거든요.

 

마치 추운 겨울날

아주 따뜻한 이불을 덮고

행복감을 느끼는

그런 매력이라 해야 할까요?



아마 여러분들도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면

유수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겁니다.

 


 

#2

릴렉스 코스

 

- 스파 & 사우나

 


다이나믹 코스인

어트랙션을 모두 즐기셨다면,

이제는 휴식을 취할 시간입니다.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에 몸을 담그면,

그간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거예요.



사우나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준비되어 있고요.

 

유수풀이 있는 2층과

스파가 있는 5층 두 곳에 있습니다.


스파 역시 릴렉스룸과 함께

5층에 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면서

스파를 즐기는 방법도 있지만

강한 수압으로 마사지가 가능한

스파도 있으니

꼭 놓치지 마세요!


릴렉스룸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안마의자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릴렉스 룸을 추천합니다.



실내지만

없는 것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 )


짐이 많거나,

아이들이 노는 것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비치 체어를 사용할 분은

샌디풀에서 즐기실 수 있고요.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의무실은

3층에 있으니,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의무실은 미리 어디 있는지 파악하신 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이 코스 위주로 즐긴다면

여름 못지않게 ‘HOT’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여행이나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시라면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세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따뜻해서 HOT, 캐리비안 베이 VS 화끈해서 HOT, 아이거 눈썰매!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ㅠㅠ


한국 날씨가 시베리아보다,

남극보다 춥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뼈까지 아파오는 추위를 피해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만,

언 몸을 녹이려면

아무래도 이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 가야 한다구요?


겨울에 가면

실내 시설만 연다는 생각은

금물!


캐비의 밖으로 통하는

신비로운 문이 있었으니!

 


짜잔~유수풀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너무 추울 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은

3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된답니다!

 


아무리 추운 날도

이렇게 따뜻한 야외 유수풀에서

첨벙대다 보면,

추위도 싹~ 피로도 싹~

 

야외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조금 더 HOT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이런 야외 노천탕인데요!

 

바데풀에서

몸은 HOT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전신욕을 하고 있으면

정말 이곳이 HEAVEN…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겨울 캐비에서는

이런 HOT한 야외 시설은 물론!

 

실내 시설도 아주 화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이빙 풀부터~

 


꿀잼 워터슬라이드 4까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도 있고,


신나게~놀 수 있는

실내 파도풀!!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바로

실내 시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다양한 스파까지~~ !!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 풀었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화끈하게 HOT한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와우!!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인승 아이거 눈썰매!!!!




뜨악!!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엄청 길어요!

 

이곳을 내려올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설렌답니당+_+




튜브 리프트에 앉아서

조용히 경치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 도착!


다른 눈썰매장 가면,

걸어서 올라가야 하던데…!

 

역시 에버랜드!

편하다 편해~

 


도착!

 

짧지만 강하게

뒤로 슝~떨어집니다!

 

스릴 예고편이랄까요…?

 


준비하시고…!

출발!!!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화끈하게 HOT!

스트레스 쫙 풀고 가세용~!~!



 

올 겨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모두 HOT하게 즐겨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스파, 슬라이드, 풀, 겨울 캐비 성공적!


넘나리 추운 겨울,

따뜻한 스파도 가고 싶고, 

여름의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캐리비안 베이!’

지금부터 겨울 캐비의 즐거움을

소개해드릴게요~!


1.

몸은 따뜻~ 머리는 시~원!

야외 유수풀과 노천탕!


365일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이라고

야외시설을 모두 닫지 않는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야외 유수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이 흐르다 보니,

이렇게 모락모락 김이 올라와요!


이런 노천탕은 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온도를

유지한답니다~



이렇게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기고

캐리비안 베이 한 바퀴 돌다 보면,

엄청 편하고 힐링이 된답니다~


요 위 사진은 바로

너무 편해서 해탈한 제 모습

ㅎㅎㅎ


한 가지 더!

유수풀을 돌다 보면,

야외 노천탕들이 몇 개 있어요!



열탕, 온탕, 바데풀까지!

유수풀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노천탕에 푹 빠져 쉬고 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여러분도 노천탕에서 힐링하시면

저 표정이 나온답니다…

행복한 표정이요 ㅎㅎㅎ


 

2.

야외도 좋지만

실내 힐링코스도 있다구요!


실내 파도풀의

오른쪽 계단을 이용해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 중

가장 높은 5층으로 올라가시면,

각종 사우나와 실내 스파가 있어요!



야외 노천탕보다 다양한 스파가 있어서 

더 인기 만점인데요!


5층 스파는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거기 살고 싶어지니까요~~ 깔깔~~



스파 옆에는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습식 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답니다!

 

저는 습식사우나보단

건식사우나를 애용하는데요~

 

몸이 물에 젖어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건식사우나에 들어가 있으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정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3.

어린아이도, 연인도, 부모님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액티비티!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캐비의

거대한 파도풀이 그 상징일 것 같은데요,


겨울 캐비도 여름 캐비 못지 않은

파도풀이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

 

어린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이에요!


파도풀도 좋지만,

더 어린아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찾으시나요?



아까 한껏 힐링을 했던

실내 스파에서 조금만 돌아오면,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이 있어요!

안전요원께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니,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답니다!


저는 워터파크에 가면

튜브슬라이드를 꼭 타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싶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총 5개의 슬라이드가 있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퀵라이드는, 

바디 슬라이드 두 개,

1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2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총 4 종류가 있습니다~



1인용 튜브와 2인용 튜브는 

1층에서 튜브를 받아,

들고 올라가셔야 해요!

 

바디 슬라이드는

그냥 올라가시면 되지만, 

래쉬가드, 수영복 이외의 옷은

벗고 이용해야 한다는 거!



어린이 친구들의

용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어린이 다이빙풀이에요!


용기 있는 어린이 친구들이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있답니다~



이런 신나고 멋지고 재미난 것들을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겨울 캐비!

 

가격은 여름 캐비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제휴카드, 그 외 할인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확인하는 건 센스겠죠?!



여름 캐비보다 따뜻해서 좋고,

한가해서 좋고!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은 

겨울 캐비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4.

일본 온천 부럽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데이트♨

겨울이 되면서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시베리아보다 춥다는 올겨울, 

여러분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반짝반짝 일루미네이션 장식으로 꾸며진

에버랜드가 추워서 망설여지신다면

이번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워터파크??!!!!!!

0_0

 

추울 것 같지만,

실상은 에버랜드보다

훨~씬 따뜻하다는 사실!



여름에는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한산해서 좋더라구요>_<


겨울엔 야외 탈의실은 운영하지 않구요, 

실내 탈의실에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예쁘게 트리 장식도 되어있어요!!


자, 이제 수영복도 갈아입었겠다!

밖으로 나가볼까요?!

 

실외로 이동할 때는

주로 유수풀을 이용했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온 저에게

유수풀은 정말 신세계 그 자체였어요



이 때까지는 저와 제 남자친구

둘 다 멀쩡했는데요~

 

곧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건 안 비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엄청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김이 모락모락 수준이 아니라

화산에 온 것처럼 압도적!!



사실,

물 밖에 오래 있으면

추운 건 사실이지만

튜브에 올라타 발장구를 칠 수 있을 정도로

물 온도가 딱 좋았어요!!

 

겨울에는 모든 풀이

30도 이상의 온도

유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열 어트랙션 안 부러운

마성의 유수풀♡


재미도 있고 따뜻하기도 하고

날씨까지 완벽해서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파닥파닥 거리면서 놀다가도 



남자친구가 나무늘보 닮았다고 놀려서

세상삐짐,,,ㅠ

 

저는 이번에 모자를 깜빡하고 안 가져왔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 모자는 필수!!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머리숱이 적은 남자친구는

두피가 춥다고,,, 그러더라구요 허허



유수풀을 쭉 따라서 흘러가다 보면

야외 바데풀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바데풀로 가는 3초 정도는 춥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천국☆

 

샤라랄라라라라~

 

 

제가 간 날 날씨도 정말 좋았고

정말로 사진처럼 김이 모락모락~나서

비주얼 끝판왕!!

 

온천을 즐기는 일본 원숭이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로요!!

 

(너네 행복했구나...)


 


남자친구는 거의 반쯤 자다시피

세상 편안하게 있었어요ㅎㅎ

 

‘두한족열’을 몸소 실천하며

반신욕을 즐기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야외 바데풀은

정말 완벽한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

최고였답니다.

 

엄지척!!


폐장 시간도 6시라

너무 춥지 않은 시간에 돌아갈 수 있어서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올겨울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1.

6살 우진이, 늦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왔어요!

마치 마법처럼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면

캐리비안 베이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해가지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환상의 통로를 통과하면,

6세 아이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




6세 우진이에게

언제나 설레임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 물놀이

1석 2조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모자+수영복+구명조끼

그리고 아쿠아슈즈 장착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1.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유수풀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유수풀!!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신남~ 신남~~ 유후~~  



우진이만큼 신이 난 듯~~~

미소가 가득한 우진이 아빠도 찰칵!



본격적으로 가을 가을한

실외 유수풀로 나가보겠습니다. ^^

날은 제법 쌀쌀해졌어도 수온이 따뜻해서

오히려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유수풀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유유자적 하는 곳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게임장이자 놀이터일 듯 해요!


게다가 곳곳에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들 구경재미도 쏠쏠하네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우진이는 지금 마냥 즐거움!!!

추운 모습도 찾아볼 수 없죠~

물이 따뜻하니까!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단풍놀이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6세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쁜 엄마한테까지

물세례를 퍼붓는 ㅎㅎㅎ

엄청 신이 난 모양이예요!


#2.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포근한 바데풀 


“이제 보글보글 물 나오는 데 가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논 다음에는

꼭 찾는 야외 바데풀!

 

6살에게 유수풀은 그저

'보글보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 나오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엄마, 5살 때 여기서 낙엽 가지고 놀고,

눈도 내렸었잖아요.”

 

작년 이 맘때 따뜻한 

바데풀 속에서 낙엽을 가지고 놀고,

내리는 눈을 맞아본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알록달록한 세상을 바라보는

우진이의 눈에는 즐거움이 한가득! 


아빠와의 보글보글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캐리비안 베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자리를 잡은 빨간 단풍~



캐리비안 베이에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


#3. 아빠와의 스포츠 경기장!

실내 파도풀




"아빠~ 공 가져가면 안돼요?"

요즘 축구와 농구에 빠져있는 우진이는

어딜 가든 공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이 

우진이에게 비치볼과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 멋진 경기장이 되었네요!



경기를 마치고,

못다한 물놀이를 합니다.



슬라이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꼭 타고 말 거라고

쫑알쫑알 거리는 우진이.


"조금 더 키가 크면

그 때 꼭 같이 타자"


아빠도 우진이가 한 뼘 더 자라

함께 슬라이드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간식 후 즐기는 실내 바데풀~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을 건 알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날!!!! 


“아빠와 나 뿐이에요!”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장소는

가장 그만의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여름이라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연코~~!!

늦가을의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오늘도 우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17.

쉿! 나만 알고 싶은, 가을철 실내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


뜨거운 여름이 언제였는지 싶게,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죠?

캐리비안 베이의 골든시즌도 막을 내렸구요.


올 여름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

즐겁게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여름 지나면 

캐리비안 베이 직원들은 뭐하지?

거기 문 닫지 않아?"


정답은!!!

그렇지 않답니다 :D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워터파크가 핫한 건 사실이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가을과 겨울에도

운영 ing이예요.


게다가!!!

이 계절들이 캐리비안 베이

프로방문러들에게는 무척이나

인기만점인 시즌이라는 사실~


나만 알고 싶은 곳!

가을과 겨울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색다른 매력을 소개합니다!


#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너의 모습은?


 

요즘은 휴가를 굳이 여름에

안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 이유는 더워서

불쾌지수가 Up! 되는 것은 물론,

어딜 가나 붐비기 때문이겠죠?


아마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여름철 성수기

캐리비안 베이와 달리

여유롭고 한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실내가 즐거운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야외에서 열심히 놀 땐 잘 몰랐어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

아쿠아틱 센터의 매력을!


실내 공간은 아무래도 

어린이들의 공간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결과는 완전 판단 미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

가을, 그리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준답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D


# 언제나 즐거운

실내 유수풀



유수풀은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모두가 즐겨하는 물놀이에요.


튜브 위에 올라타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가장 매력적이죠.

마약 튜브라고나 할까요?



팁을 드리면 '마약 유수풀'이라 할 정도로 ㅎㅎㅎ

튜브 위에 한 번 누우면 다신 못 일어날거에요.

세상 편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원하는 어트랙션들을 모두

즐긴 후에 마무리로 유수풀을 즐겨보아요 : )


#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어트랙션



야외에만 있을 줄 알았던

어트랙션이 실내에도 있어요.


(제가 너무 밖에서만 놀았나봐요!

이것은 신세계 ㅎㅎㅎ)


실내에는 총 3가지의

퀵 라이드가 있는데요.



#. 1인용 튜브

#. 2인용 튜브

#. 튜브없이 타는 슬라이드


1인용 튜브는 초급~

2인용 튜브는 다이나믹~


맨 몸으로 타는 슬라이드는

진정한 스피드를 즐기고 싶으신

스릴 매니아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5층 파도풀



아쿠아틱 센터 5층의 메인은

바로바로 실내 파도풀!


야외 파도풀은

어른이들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실내 파도풀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클린타임과 쉬는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히든 플레이스! 따끈따끈 스파



히든 플레이스 라고 표현한 이유는

제가 캐리비안 베이를 그렇게

많이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엔 처음 가봐서…입니다ㅎㅎ 


어마어마한 힐링 공간이

숨겨져 있었더라고요!



사우나는 물론이고요~




따뜻한 온탕,



따뜻한 스파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친구 얼굴 보이시죠? ㅎㅎㅎ

무지 행복해 하는 모습~!


여태 이곳을 왜 몰랐지!?

여기서 그냥 기분 좋게 앉아만 있어도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이 곳에는 릴렉스룸도 있어서 

마사지 머신으로 피로를

쭉 풀어주기 좋답니다.


# 허기진 배는

든든한 버거로 :D



6층에는 피로를 노곤~노곤하게

풀어주는 스파 말고도

우리의 허기짐을 달래줄

버거카페 갤리언이 있죠!!


다양한 버거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물놀이로 지친 에너지를

충전하기 딱 좋아요.



제가 먹은 버거는 치킨버거였는데

물놀이 후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어요.


치킨 패티도 굉장히 튼실하고,

소스가 매콤하니 좋더라고요.

퀄리티 좋은 버거 하나 다 먹으면

금방 든든해 진답니다.



이렇게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의

아쿠아틱 센터 구석구석을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어트랙션도 재밌지만, 

이번 캐리비안 베이행에서 가장 좋았던 건

이런 계절에 딱~ 맞는 힐링을 선사해준

스파였답니다! (그야말로 지상낙원 :D)


점점 추워지는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색다른 힐링을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23.

캐리비안 베이, 실내에서도 즐거워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만 가는 곳이다?!

놉 Nope !!!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풀과 아찔한 어트랙션의

즐거움이 있다면 


가을엔 맑은 하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매력적이지요. 


가을에도 실내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야외 바데풀 등은 정상운영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중심에 위치한

아쿠아틱 센터 안에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의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모여 있어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실내 파도풀에서

파도물살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면

일단 실내 파도풀을 향해

달려가는 일곱 살 아이.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재현한 풀에서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가오는 파도에 맞서기도 하고
튜브채로 점프를 하기도 해요. 
혹시 춥지 않냐고요?

수온이 30도 남짓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 저도 아이도
추위를 전혀 타지 않았답니다.
 
실내 파도풀 우측에는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고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난파선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에요. 

▮ 여유롭게 즐기는
유아, 어린이 전용 풀 

아쿠아틱 센터 곳곳에는
아이들이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아이 전용 풀이 마련되어 있어요.

실내파도풀 옆에 위치한 유아풀은
수심이 25센티미터로, 
돌 전후에서 3세 이하
유아들을 위한 풀이고요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은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4~7세 아동들이 즐기기에 좋아요. 


초등학생 친구들이라면
4층 샌디풀을 이용해보세요.
 
수심이 70cm 정도로 
실내 외를 넘나들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요. 

▮ 실내에서 슬라이드와
다이빙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서도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데요,

맨 몸으로 속도감 있게 즐기는
풀사이드 슬라이드와
튜브와 함께 구불구불 파이프를 타고
내려오는 퀵라이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재미있어하는
어트랙션이에요. 



특히 퀵라이드는 총 3가지로 
맨몸으로, 1인용 튜브로,
2인용 튜브로 즐기는 짜릿함이 달라 

슬라이드 마니아라면
세 가지 모두
클리어~! 해야해요!

그리고 키 120~160cm
어린이라면 다이빙에
도전해볼 수도 있어요.

용기내어 깊고 푸른 웅덩이에
풍덩~ 들어간다면 
보물상자가 숨겨진 듯한
물 속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유수풀에서 
가을하늘을 만끽해요

동절기가 되면 실외 어트랙션은
운영하지 않지만 유수풀만은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어요.

수온도 따뜻해서
날씨가 선선한 가을에 즐겨도
무리가 없답니다. 



튜브에 몸을 뉘이고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둥둥~ 떠다니는 여유로움~

오직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이지요. 


▮ 스파, 사우나, 
바데풀에서 힐링까지!

오전부터 오후까지 어트랙션과
물놀이를 즐겼다면 이번엔
따끈한 스파를 즐기러 갈 차례!

38도에서 40도까지
뜨끈뜨끈한 스파에서 몸을 녹이면
어느 새 긴장이 풀어지면서
노느라 지쳤던 체력이
금세 회복되는 느낌이 들어요. 



사우나를 즐기는
성인들이라면
건식사우나나 습식사우나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싶다면
릴렉스룸을 이용해도 좋아요. 

어때요?
지금까지 가을이라 추울까봐
캐리비안 베이 가기를 망설였다면,

이젠 가을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6.

천고캐비의 계절, 가을엔 캐리비안 베이로!


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 못 오셔서

아쉬우신가요?

 

하늘이 너무 예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

 

시원~한 해골물을 맞고 싶으신가요?

짜릿한 물놀이의 현장!


'어드벤처 풀'은 9/10까지!!



저 아래에서 친구랑 꼭 부둥켜안고

위에서 울리는 고동 소리를 들을 때에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찬 물줄기에

너무 너무 스릴이 넘친답니다~



항상 인기가 넘치는 타워 형제!

 

‘타워 부메랑고’ ‘타워 래프트’

 

모두 9/10까지

신나게 즐기실 수 있어요!!



강에서 래프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타워 래프트’는 왼쪽 노란색!



짜릿한 T-익스프레스의 무중력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체험하고 싶다면

오른쪽의 ‘타워 부메랑고’를!!!



항상 인기가 폭발하는 '메가스톰'!

 

골드시즌에

인기가 너무 많아서

못 타셨나요?

 

당신의 기회는

9/10이 아니라!!

10월 9일까지!!

 

10/9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가신다면

더 여유롭게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도를 타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야외 파도풀'!


야외 파도풀도

10/9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런 예쁜 사진도 찍으실 수 있어요!!

 

하늘이 청명하고 날씨도 따뜻하니

오히려 여름보다 가을이

더 놀기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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