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제가 탑승한
생생한 튜브 어트랙션 영상도 준비했답니다. >0<
저는 친한 동생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었어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함께 간 일행들과 같이 타면
더 즐겁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튜브 어트랙션을 모아 봤어요.
스릴 넘치는 튜브 어트랙션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을
모두 소개합니다!!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 중에서는
8월 28일부터 운휴를 하는
어트랙션이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앱에서
운영시간 & 운휴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1.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스릴 어트랙션!!
스릴 어트랙션인 메가스톰!!
가장 먼저 달려가 탑승하는 어
트랙션이에요.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원형 튜브를 타고
대형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에서무중력을 아찔하게 느낄 수 있어요.
정말 재밌는 어
트랙션이에요!
움직임이 큰 메가스톰 탑승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원형 튜브에 앉은 뒤
튜브 손잡이를 잘 잡고 탑승해야 해요.
메가스톰 워터 슬라이드의
급 하강하는 장면.
아찔하죠?
커다란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로
내려갈 때에는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긴 워터 슬라이드를
순식간에 내려온답니다.
2.
아찔한 높이에서 급하강!
90도 경사의 워터 슬라이드가 인상적인
타워 부메랑
고!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가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입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해 있어요.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가 타워 부메랑고이며
3명씩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짧지만 강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다면
타워 부메랑고에 탑승해 보세요.
3.
실제 급류 타는 기분! [타워 래프트] 스릴 ★★★☆☆ / 탑승인원 4명
요 구불구불하고 긴
노란색 워터 슬라이드가
바로 타워 래프트입니다.
스릴은 중간 정도!
급커브와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잘 못 타는 친구들과
함께 타기에 좋답니다.
4.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어트랙션
[튜브 라이드]
스릴 ★★☆☆☆ / 탑승인원 1인용 & 2인용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에 따라
워터 슬라이드가 다른 튜브 라이드!
아주 조금의 스릴을 즐기며
탑승할 수 있는 거라
누구든지 탈 수 있어요.
약간 긴 미끄럼틀을 타는 기분이랄까요?
신장이 120cm가 넘으면
어린아이들도 혼자 올라와 탑승할 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참고로 튜브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해요!! >0<
오픈되어 있는 하늘색 슬라이드는 2인용 튜브,
통으로 감싸진 파란색 슬라이드는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5.
가장 긴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 / 탑승인원 2명
워터슬라이드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를 탑승하면 된답니다.
1,092미터의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10개 급류 코스 중
취향에 맞게 골라서 탑승할 수 있고,
2인용 튜브에 앉아 역추진 오르막도 즐겨 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탑승 팁!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골고루 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해요!
두 번째,
가장 인기가 좋은 ‘메가스톰’ 과
‘타워 부메랑고’로 먼저 달려가서 탑승하세요~
아침 일찍 갈 경우에는
줄을 바로 서서 탑승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 현장 예약을 하고
예약 팔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예약 시간에 맞춰 가서 탑승하면 된답니다.
세 번째,
어트랙션 실시간 대기시간을
휴대폰의 캐리비안 베이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중간에 세워져 있는
대기 시간표를 확인해도 됩니다.^^
네 번째,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의 위치를
미리 파악합니다.
‘메가 스톰’ 옆에는
‘튜브 라이드’가 있어요.
메가 스톰을 탑승 한 후
튜브 라이드를 탑승하시면 된답니다~
또
‘타워 부메랑고’ 와 ‘타워 래프트’는
같은 곳에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를 탑승 한 후
타워 래프트를 탑승하세요~
혼자 타는 바디 슬라이드도 좋지만
함께 타면 즐거움이 두배!
튜브 슬라이드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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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은 30대 아재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이걸 왜 했지?’라고 할 만큼
진짜 죽다 살아났는데요ㅎㅎ
30대 아저씨의
눈물겨운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1. 메가스톰
뭐 더 이상 말할게 있나요.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이 되어버린
최고의 어트랙션이죠.
바로 메가스톰인데요.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의 아쉬움만 빼면
정말 최고죠.
요즘엔 대기시간도 예약증 발행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메가스톰 최고의 구간은
마지막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구간
바로 직전 낙하 구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곳은 진짜…아…후…ㅋㅋ
한번 타보셔야 해요.
여기서 지른 비명이
아마 가장 컸을걸요? ᄒᄒ
스릴 지수 : ★★★★★
2. 튜브 라이드
메가스톰에서 너덜너덜해진 멘탈을
힐링해줄 곳은 바로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가
메가스톰 바로 옆 건물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메가스톰에 가려져서
튜브 라이드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또 의외로 신선한 재미를 주거든요.
튜브 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긴 파이프를 따라 내려오는
어트랙션인데요.
1인용과 2인용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낙차가 큰 코스는 아니지만
파이프 안에서 좌우 움직임이 많아
꼭 파이프 밖으로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릴 지수 : ★★★★☆
3. 타워 부메랑고
이제 와일드 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면
캐리비안 베이의 터줏대감
타워 부메랑고가 기다립니다.
메가스톰 전까지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강력한 스릴 어트랙션
1위 후보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를 내줬는데요.
그래도 타워 부메랑고는
역시 타워 부메랑고입니다.
자신만만했던 처형 내외ㅋㅋㅋ
역시 낙하 구간에서는
비명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짧은 탑승시간이지만
타고나면 자신 있게 ‘한번 더?’
‘Call’을 외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입니다.
스릴 지수 : ★★★★★
4. 와일드 블라스터
튜브 라이드가
좌우 움직임이 큰 슬라이드였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는 좌우 움직임에
낙차 큰 하강 구간이 추가된 게
특징입니다.
그만큼 더욱 무섭고
스릴이 있다는 건데요.
특히 튜브에 앉아만 있으면
높은 출발 지역까지
자동으로 올려다 주기 때문에
우리는 비명만 질러주면 되거든요~
게다가
중간에 ‘이제 끝났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잠시 후
마지막 하강 구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지수 : ★★★★☆
5. 아쿠아 루프
오늘의 끝판왕 아쿠아 루프입니다.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메가스톰보다 아쿠아 루프가
더 무섭고 재미있더라고요.
아직도 귓가에 기계음이 생생하네요.
Three! Two! One!
으~~~~아~~~~~!!!
그리고 나서 한 6~7초 걸리나?
그러면 그냥 끝나요.
너무 짧죠?
하지만 이렇게 짧은 탑승시간 덕분에
아쿠아 루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짧은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날에도
항상 30분을 넘기지 않는데요.
바닥이 꺼지면서 18미터 아래로 뚝!!
체감속도가 무려 90km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타봐야지만 알아요.
높은 속도와 엄청난 스릴감 때문에
사전에 복장 검사도 엄청 철저한데요.
그만큼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니까
정말 강추합니다!
스릴 지수 : ★★★★★
오늘
스릴 어트랙션을 소개한 순서가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직접 탑승한 순서인데요.
(메가스톰 → 튜브 라이드 → 타워 부메랑고
→ 와일드 블라스터 → 아쿠아 루프)
대기시간이나 탑승 순서를 고려했을 때
위 순서대로 하면 가장 최소화된 동선으로
빠르게 어트랙션을 탈 수 있습니다.
이날 어트랙션들 다 타고 나왔더니
진짜 제 멘탈이 완전 너덜너덜…
하지만
아재의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쭈~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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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5기 기자 정예준입니다!
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인터넷에
이런 질문들을 많이 올리셨더라고요,
"에버랜드는 어떻게 가야 하나요?"
오늘 바로 제가 여러분의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나서 보았는데요!
여러분이 출발하실 곳에 따라
아래의 목차를 보신다면,
좀 더 수월하게 좋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1. 서울, 경기에서 오는 법
1) 5002번 버스 (강남역, 신논현역)
2) 5700번 버스 (강변역)
3) 용인 에버라인 (용인, 수원, 성남)
4) 그 외 버스들
2. 기타 지역에서 오는 법
1) 에버랜드 정기 관광버스
2) 용인터미널 시외버스
설명을 시작하기에 앞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꼭 기억해야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5번 주차장'!!
서울, 경기 외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시거나,
서울, 경기 지역에서 버스나
에버라인을 타고 오시는 분들은
모두 이 5번 주차장에
내리게 되시는데요.
여기서 에버랜드로 가는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약 5분이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정문 도착!
막상 5번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면?
웬만한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려
향하는 방향으로 따라 가시면
윗 사진과 같은 장소가 짠~하고
나올 거예요.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끝마치고 귀가할 때도
'5번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찾아 타시면
똑같은 장소에 내리실 수 있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서울, 경기에서 오는 법
1) 5002번 버스
(강남역, 신논현역 출발)
5002번 버스는 서울에서
에버랜드로 한 번에 오는
가장 대표적인 버스입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가운데,
CGV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빨간색 광역버스,
5002번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이 버스 정류장의 이름은
'신논현역, 주류성 빌딩' 정류장이고,
여기가 첫 출발 정류장입니다.
[ 여기서 잠깐! ]
지리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이 다음 정류장인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에서 기다리시기도 하는데요!
에버랜드 or 캐리비안 베이에
오기 위해 신논현역 정류장에서
미리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먼저 싣고 출발하기 때문에
그 다음 정류장인
강남역 정류장에서 타신다면
약 50여 분을 입석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ㅠ.ㅠ
5002번 버스는 굉장히 수요가 많아요!
만약 '난 서서 가도 된다!'
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다음 정류장인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에서 타셔도 됩니다.
* 5002번 운행정보 *
☞ 운행시간 : 05:30 ~ 23:00
☞ 배차간격 : 약 15분
☞ 버스요금 (카드) :
일반 2,400원/청소년 1,920원/어린이 1,680원
☞ 버스요금 (현금) :
일반 2,5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700원
☞ 소요시간 : 약 40~50분
(강변역, 잠실역)
잠실, 수서, 판교를 거쳐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예요!
5002번이 에버랜드까지
약 50분 정도 걸린다면,
이 버스는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리고요.
배차간격도 5002번이
약15분 간격인 것에 비해
5700번은 약 25분 정도의 간격이라
다소 불편한 감이 있지만,
이것 저것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올 수 있고 편안히 앉아서
올 수 있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갈아타는 것까지 생각하면
나름 시간을 아끼는 루트라고도 볼 수 있죠!
이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5700번 버스는
강변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걷다 보면,
오른쪽 도로 중앙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인도에 있는 정류장이 아니라,
도로 중앙에 있는 정류장이랍니다!)
이 안내판을 찾으셨다면, 성공!
여기서 5700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 5700번 운행정보 *
☞ 운행시간: 05:30 ~ 22:50
☞ 배차간격: 약 25분
☞ 버스요금 (카드) :
일반 2,400원/청소년 1,920원/어린이 1,680원
☞ 버스요금 (현금) :
일반 2,5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700원
☞ 소요시간 : 약 1시간 15분
3) 용인 에버라인
(용인, 수원, 성남)
용인 에버라인은
분당선인 기흥역에서
에버랜드 5번 주차장까지를 이어주는
무인 고속 경전철이에요!
기흥역에서 에버랜드까지는
약 33분이 소요됩니다.
분당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오시기에
편한 루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진과 같이,
에버랜드 느낌이 물씬 나는 열차로
외부가 랩핑되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참고로
용인 에버라인은
모두 무인으로 운행되지만
굉장히 쾌적하고
매 5분마다 출발하기 때문에
기다릴 일도 많지 않고
빠른 속도로 운행한답니다!
에버라인에서 내리셨다면,
'에버랜드' 표지판을 보시고
이 육교를 쭉~ 따라
3번 출구로 나오시면
에버랜드로 가는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 에버라인 운행정보 *
☞ 운행시간 : 첫차 05:30 /막차 23:30
☞ 운행간격:
출퇴근 시간 3분, 평상시 5-10분
☞ 에버라인 요금 (카드) :
일반 1,450원/ 청소년 880원/어린이 550원
☞ 에버라인 요금 (1회용 승차권) :
일반 1,550원/청소년 1,550원/어린이 550원
☞ 소요시간(기흥~에버랜드): 약 33분
4) 그 외 버스들
그 외 버스들은
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에버랜드 5번 주차장으로
오는 버스들입니다!
# 기타 지역에서 오는 법
1) 정기관광버스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how/traffic/how_traffic_info04.html
위 URL로 들어가시면,
서울, 경기 외 타 지역에서의
에버랜드 정기 관광버스들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교통비+자유이용권 패키지들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용인터미널 시외버스
만약 정기 관광버스에서
원하는 장소나 가격을
찾지 못하셨다면,
용인터미널로 시외버스를 타고 오셔서,
그 곳에서 에버랜드 5번 주차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용인 공용버스터미널에서
길을 건너신 후에,
'용인터미널. 컬리넌 호텔' 정류장에서
5002번이나 5700번 버스를 타시면
에버랜드로 갈 수 있어요!
걸리는 시간은
약 20여 분 정도입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다시 용인터미널로 가시려면
5번 주차장
버스 정류장의 제일 끝!
12번 정류장에서
5002번이나 5700번을 타시면
용인터미널로 가실 수 있습니다!
(서울 방면으로 가는 5002,
5700번과 헷갈리시면 안돼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에버랜드로 가는 법 잘 기억하셔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길 바랍니다~
In 에버랜드,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하는 여름방학! (0) | 201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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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라 더울거 같다고? 에버랜드 더위탈출 어트랙션 BEST 5 (0) | 2017.08.16 |
캐리비안 베이에 DJ 박나래가 떴다!! (0) | 2017.08.16 |
안녕하세요~
지난 8월 5일 토요일
캐리비안 베이에 요즘 ‘hot’한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오셨어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후원하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박나래 씨가 직접
‘나눔 체험 부스’에 오셔서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한 사람들과 함께
캠페인과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손목이나 손등, 얼굴 등에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하고~
여자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포토존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악몽을 잡아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드림캐처’를 만드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응원 메시지에는
여자아이들의 꿈을 위해 응원하는
메시지들이 가득했어요~:)
위 사진은 박나래 씨가 직접 작성하신
응원 메시지였습니다 ㅎㅎ
체험 부스에서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실외 파도풀에서 DJ 박나래로 변신하여
풀 파티가 진행되었어요!
시작 30분 전부터
이미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려
DJ 박나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
시간에 맞춰
박나래 씨가 스테이지에 등장했어요!
두둥
본격적인 풀 파티가 시작되자
DJ 박나래의 음악에 맞춰
사람들도 둠칫둠칫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스테이지 위의 DJ 박나래입니다!
전문 DJ의 느낌도 나고
굉장히 멋있었어요!ㅎㅎ
이렇게 호응도 유도하고
앞에 나가서 춤도 추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잠깐 DJ 박나래의 춤 보고 가실까요? ㅎㅎ
뜨겁고 뜨거웠던 현장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드릴게요!
마지막 영상에서
‘떼창’은 정말 소름이었어요!ㅎㅎ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겼던
메가 풀 파티였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늦여름 더위를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야외라 더울거 같다고? 에버랜드 더위탈출 어트랙션 BEST 5 (0) | 201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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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에버에듀스쿨,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출~발! (0) | 2017.08.16 |
에버랜드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1) | 2017.08.08 |
입추가 지나며
아침·저녁으로는 한결 선선해지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깎이 피서객들을 위해
파도풀 서핑, 물총놀이, 공포체험 등
이색 바캉스 추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누가 뭐라 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바캉스 선호도 1위는 '물놀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멀리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
시원한 해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며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실제 바다에서 즐기던 리얼 서핑을
인공 파도가 넘실거리는 파도풀에서 체험하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는데,
여름 성수기 동안 잠시 휴식을 마치고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다시 가동에 들어간답니다.
파도풀 서핑 체험은
일반 고객들이
파도풀을 이용하는 시간 이후에
특별 진행되며,
당일 전문강사에게 서핑타는 법을
교육 받은 후
파도풀에서 스릴 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핑보드 대여, 교육, 라이딩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어요.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시원한 여름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물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3종 세트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워터배틀쇼
'슈팅워터펀'에서는 공연 시간 내내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공연 피날레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물줄기가 한꺼번에 뿜어져 나오며
시원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물총으로 LED 과녁판 맞추기,
밤밤맨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슈팅워터밤' 스탬프 랠리에도
참여할 수 있어요.
한편 에버랜드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오싹함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인기 시설로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어
이색 더위 탈출법으로 좋아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러메이즈 입구에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나는데,
수술실, 고문실, 감옥 等 12개의 테마 공간을
손전등에 의지한 채 돌아다니며
10여분간 공포 체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는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이 새로워지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더욱 강화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는
체험자들의 평가도 있었다는 사실!
모두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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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올해 피서지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멀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휴가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캐리비안 베이를 갔을 때 보다
올해는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는데,
너무 편하고 알찼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스마트하게 다녀오면
편리한 것은 물론이며
카리브해 여행상품권부터
스마트폰까지 선물이 팡팡 쏟아지는데요~
오늘은 제가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할까 해요!
# 스마트예약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면서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이럴 때
스마트예약을 하면 특히 편리합니다.
스마트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구매해 가면
매표소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게다가
골드시즌처럼 사람이 많은 성수기에는
수질관리와 안전 상의 이유로
입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스마트예약 고객은
언제나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0^
예약하는 방법은 굉장히 쉬워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홈페이지
에서도 가능하고요.
저는 모바일이 편해서
앱으로 스마트예약을 사용한답니다.
현재 제휴카드 스마트예매 시
최대 57%까지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할인 정보들도 알뜰하게 챙겨서
여름 휴가비를 최대한 절약하는
센스도 발휘해보세요 :D
# 스마트예약을 추천하는 이유,
MEGA 이벤트
캐리비안 베이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꼭 스마트하게 즐겨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예약을 활용하는
강력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바로
MEGA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이에요.
메가급 이벤트답게
카리브해 여행과 더불어
엄청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스마트예약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하시는 분에게만
준비된 기회이기 때문에,
가서 매표소에서 줄 서서 입장하는 것보다
스마트예약을 활용하시면
요 MEGA급 이득을 챙기실 수 있어요.
1등부터 8등까지의 선물을 보시면
굉장히 매력적인 상품들뿐만 아니라
당첨자 인원도 굉장히 많아요.
꽝 없는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참가자 모두
다 선물을 받아 가실 수 있답니다.
1등이 무려 카리브해 여행권인데요0_0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식이 포함된
5박 7일 여행권이에요.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갔다가
카리브해까지 가게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_*
2등은 삼성 갤럭시 S8 스마트폰인데,
무려 10명이고
3등 역시 갤럭시탭 A6을 20명에게나 주는
MEGA 급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받아 가실 수 있는
스냅백, 3M 밴드, 선풍기, 부채, 할인권 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참여 방법은 아주 쉬워요!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티켓을 구매하면 끝~!
3층 나비와 광장에서
스마트예약 스크래치 쿠폰을 받아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스크래치를 긁었는데
1등 카리브해 딱 쓰여있다고 상상만 해도…
소리 지르고 난리 나겠네요~!!!
# 주차정보
참,
캐리비안베이에 차를 타고 가신다면
가기 전에 앱을 꼭 다운로드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주차정보가 한눈에 다 들어오거든요.
어느 곳이 만차가 되었는지,
어디로 가면 여유로운지까지
앱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미리 보고 가시면
편한 주차 및 입장이 가능합니다.
# 베이코인도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베이코인이 필수인데요.
베이코인을 통해
음식을 사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명조끼, 락커키, 수건 대여, 액세서리 구매 등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베이코인을 구매하는 것조차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야 하는데요.
차라리 스마트 예약을 통해
모바일로 구매하면
더욱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손목에 베이코인을 차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보여주면 되거든요.
남은 금액은
다음 달 자동으로 환불 처리되니깐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 캐리비안 베이,
스마트하게 즐겨보기
드디어 스마트한 입장을 끝내고!
야외로 나가자마자
시원한 해골바가지 폭포가 보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야 하는데,
처음 오신 분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있어요.
그 부분도
스마트 앱이 많은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큰 고민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D
추천 코스가
안내되어 있기 때문이죠.
콘셉트에 따라
내가 즐길 어트랙션을
순서대로 타보는 것도 꿀잼이에요.
여름 시즌에 즐기기 딱 좋은
스릴 콘셉트로 다닐 건지,
아이와 함께 가벼운
물놀이 코스를 즐길건지만 정하면
앱에서 순서대로 코스를 추천해줘요.
그뿐만 아니라
어트랙션마다 대기시간이 몇 분 남았는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은 어트랙션을
남들보다 먼저 즐길 수 있어요.
놀이공원은 시간 활용이 정말 중요한데,
저도 앱을 알게 되면서부터
엄청~ 잘 노는 것 같아요.
앱을 보며 시간에 잘 맞추어 간 덕에
메가 스톰을 대기시간 짧게
3번이나 탈 수 있었고요.
실외 파도 풀 시간을 확인하며,
대형 파도가 나올 때마다
맨 앞에 가서 둥둥 떠있으니
엄청 좋더라고요!!! XD
어트랙션 줄이 너무 길면
사진을 찍으면서 놀거나,
유수풀에서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며
즐기곤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유수풀은
집에 가기 직전 마지막에 즐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왜냐!
튜브에 앉는 순간
절대 못 일어날 거랍니다.
‘세상 천국이 여깄구나’ 하는 느낌과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순간이 다가옵니다.
유수풀에 들어가면
다른 놀이기구는 이제 끝이라고 보시면 돼요.
둥둥둥 떠있는 느낌이 얼마나 마약 같은지…ㅋㅋㅋ
이처럼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그냥 가기보다는
스마트하게 알고 가면
알차게 즐기는 건 물론
다양한 혜택부터 선물까지 받아올 수 있어요.
좋은 찬스 절대 놓치지 말고,
가장 핫한 휴가 때 스마트하게
놀다 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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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위한
최고의 장소는 바로 캐리비안 베이!!!
거대한 파도 물살을
즐길 수 있는 파도 풀과
짜릿한 어트랙션,
저마다 다른 매력의 풀장,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 잠깐의 쉼으로 에너지 충전,
비치체어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꼽으라면
바로 비치체어가 아닐까 해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비치체어에서는
장시간 물놀이를 하느라
지친 몸을 기대어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고
간단한 간식을 먹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이에요.
비치체어는
실내 체어와 실외 체어가 있는데요.
실내 체어는
아쿠아틱 센터 3층~6층
까지의 체어를 말해요.
실내체어의 경우, 방문 전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고
특히나 여름철 성수기에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희망하는 자리를 봐둔 후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아요.
아쿠아틱 센터 내부의
어트랙션을 주로 이용하는
미취학아동 동반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랍니다!
실외 체어는
실외 파도 풀 근처,
어드벤처 풀 앞, 야외 키즈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방문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바닷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며
플라잉 보드쇼, 클럽 디제이 파티 등
축제 이벤트를 즐기고 싶다면
파도 풀 근처 실외 체어를,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어드벤처 풀과 키즈풀 근처의
실외 체어를 추천합니다!
# 대가족이 방문할 땐
빌리지가 정답!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 조카들까지~
대가족이 함께 캐리비안베이를 찾는다면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즐기다
한 자리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잠깐 낮잠을 잘 수도 있어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더위를 식혀줄 선풍기,
커다란 타월도 제공된답니다.
평소 즐겨 찾는 어트랙션 근처의
빌리지를 선택하면 되고~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에겐
프라이빗 스파가 있는
스파빌리지도 추천해드려요!
# 차가워진 몸을 데워요,
스파와 바데풀!
비치체어나 빌리지를 대여하기
부담스운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장시간 수영으로 지치고
체온이 떨어진 몸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스파와 바데풀이 있으니까요.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위치한
스파에서는 36~38도의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강한 물살로 마사지도
할 수 있어 피로를 푸는 데엔
안성맞춤이에요.
물론 아이는 보글보글
거품 놀이하는 재미에
쏙 빠졌어요.
실외 바데 풀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마치 온천욕을 즐기는 듯한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 아직 어린 영유아 동반이라면
베이비서비스 센터를 이용하세요!
영유아를 동반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는데
물놀이 도중 아이가 피곤해
잠이 들어버렸거나
수유가 필요한 경우에는
베이비서비스 센터를 찾아보세요.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베이비서비스 센터에는
모유 수유실과 유아 수면방,
기저귀 갈이용 침대가 마련되어 있어
아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유식을 데우거나
젖병을 세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가들 식사를 챙겨줄 때에도
매우 유용한 공간입니다.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선
물놀이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이 필수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위치한
쉼터들을 이용하여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겨 보시기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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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캐밤에' 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하루만에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인데
요즘 같은 한여름이
가장 낮캐밤에를 즐기기에 딱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낮캐밤에 기사를 쓰게 되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낮캐밤에 시작해볼까요~~
[시작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작년에 낮캐밤에 기사 쓴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했던 게 기억납니다.
MA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올해는 간편하게 발레파킹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차량 1대당 15,000원이면
발레파킹이 가능한데요.
아이가 있는 가족이나
인원이 많다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다만 사전 예약제라
방문 임박해서는 자리가 없으니까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해두는 게 좋아요.
낮캐밤에를 즐길 때는
최대한 짧은 동선으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게 중요한데요.
일단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후 4시까지 있는다는 생각으로
즐기는 게 좋습니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탈의실은 파도 풀 바로 옆에 있는
야외 탈의실로 ㄱㄱ~
가장 먼저 타야 할 것은 다들 잘 아시죠? ㅎㅎ
바로 '메가스톰'입니다.
아침에 일찍 달렸는데도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라면
그냥 기다리고 타는 게 낫습니다.
(선착순 입장이 된다면요!)
예약권 발권을 노릴 수도 있지만
오후 늦게 탈 수 있어서
낮캐밤에에서는 좀 아슬아슬하거든요.
이후에
타워 부메랑고쪽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4인이라면 '타워 래프트'
3인 이하라면 '타워 부메랑고' 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건
타워 부메랑고에요.
그리고 타워 부메랑고는
제가 체험해본 결과,
대기시간이 표시된 시간보다
훨씬 짧은 경우도 있으니
60분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기다려보면 30~40분이면 탈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쯤 돼서 이른 점심을 먹어둡니다.
12시 넘으면 완전 식사시간이라
식당가에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11시쯤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에버랜드 가서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니까
일찍 일찍 먹어두는 게 좋답니다!
점심을 먹은 뒤로는
'유수풀'과 '실내코스'를 추천합니다.
두 코스가 연결이 되어서
한꺼번에 즐길 수도 있고
가장 뜨거운 시간대라서
물속이랑 실내가 더 시원하거든요.
3시 정도가 되면
'야외 파도풀'로 고고~
특히 요즘엔 야외 파도풀에서
오후 시간대에 디제잉쇼와 플라이 보드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습니다.
[마무리는 에버랜드에서]
마무리하고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시간이 대략 5시쯤 될 텐데요.
바로 달려야 할 곳은
카니발 광장입니다.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슈팅! 워터 펀' 마지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하루 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았는데 또 물이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한번 참여해보세요.
슈팅! 워터 펀은
완전 색다른 물놀이거든요ㅋㅋㅋ
슈팅! 워터 펀의 살짝 맛보기?
바로 요런 느낌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beat에 몸을 맡겼다면
이젠 에버랜드에서 water에
몸을 맡길 차례입니다ㅋㅋ
에버랜드의 야간 코스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각종 어트랙션을 즐기는 어트랙션파!!
특히나 여름철 에버랜드에서는
밤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트랙션마다 물을 뿌려주거나
또는 아예 물에서 운영되는 어트랙션도 있어서
밤에 즐긴다면 더 시원합니다.
두 번째 에버랜드 코스는 감성파!!
를 위한 코스인데요~
각종 공연을 보거나 야경이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야경 사진 추천 장소는
바로 '가든 테라스'입니다.
삼각대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계단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수동모드로 찰칵!!
요즘은 스마트폰도 수동모드가 가능해서
ISO는 높이고~ F(조리개값은) 최대한으로 올리면
이렇게 멋진 빛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오랜만에 올라온 가족과 함께
낮캐밤에 코스를 즐겨봤는데요.
이렇게 즐겨도 아이들은 아쉬운가봅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조카가
'이모부, 내일 또 에버랜드 와요?’하는 걸 보면
체력이 필요한 일정이긴 하지만
정말 뿌듯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름철 휴가지는 낮캐밤에가 진리입니다!! ㅎㅎ
건강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캐리비안 베이 속 쉼터! (0) | 2017.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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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도 식후경♩ 캐리비안 베이 라 꼬스타에서 씐나는 먹방타임~ 유후♬ (0) | 2017.08.02 |
캐리비안베이에 BBQ가 떴다?
[MEGA SUMMER BBQ&BEER PARTY]
요즘 날씨 너무 덥죠?
평소 에버랜드 마니아지만
이런 무더위에는
역시나 캐리비안 베이가 짱인데요.
모처럼의 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그냥 다녀오진 않았고요.
아주 솔깃한 party 가 있어서
이 소식도 함께 알려드려볼게요~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항상 따르는 공식이 있습니다.
‘무조건 9시 이전 입장.
메가스톰으로 달리기’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메가스톰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라
줄이 길거나
너무 길 때는 현장 예약제를 실시합니다.
당연히 입장하면
제일 먼저 달려야 할 곳이기도 하고요.
상큼하게
메가스톰 한 바퀴 즐겨주고~ㅋㅋㅋ
사실 오늘 소개해드릴 건 메가 스톰이 아니라
바로
[MEGA SUMMER BBQ&BEER PARTY]입니다.
메가스톰으로
MEGA급 재미와 스릴을 느꼈다면
이젠 리얼 BBQ 파티로
MEGA급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MEGA SUMMER BBQ&BEER PARTY]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산후앙 레스토랑'입니다.
산후앙은 메가스톰 옆쪽 건물에 있는데요.
식당가가 꽤 커서 좋더라고요.
저는 극성수기,
그리고 한창 점심시간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인 12시에 갔는데
그래도 줄도 많이 안 서고
자리도 있어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MEGA SUMMER BBQ&BEER PARTY]에 있는
메뉴를 한번 살펴보면요.
한마디로 육해공이 다 모인
완벽한 BBQ 세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다들 양이 진짜 ㅎㄷㄷ 합니다.
괜히 MEGA 가 아니더라고요.
추가로 소시지 메뉴도 있어서
2명이 즐겨도 괜찮고요.
일단, 메뉴 구성도 좋지만
산후앙 식당가 근처에 가면
냄새가~~으으…
아직도
그 BBQ 냄새가 나는 거 같은데요.
냄새와 함께
실제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진짜로 이렇게 구워버리니까
이건 뭐 BBQ 세트를
안 먹을 수 없겠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건
메가 BBQ 콤보와
소시지 콤보입니다.
4명이서 먹을 거라서
이 정도하고 맥주 좀 시켰는데요.
[메가 BBQ 콤보 : 19,800]
일단 BBQ 콤보는 비주얼에서 압도합니다.
바비큐 백립은
새콤달콤한 메뉴로 구워낸 거라
등갈비 먹는 기분이고요.
압권은 칠면조 다리죠ㅋㅋ
크기가 어마 무시한데요.
조카 얼굴에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크기인지 알겠죠? ㅎㅎ
칠면조 다리는
영화에서처럼 한 손에 잡고 촵~촵~
뜯어먹는 게 제맛이지만
실제 해보니 잘 안되더라고요ㅋㅋ
[메가 BBQ 소시지 코치 : 9,800]
다음은 소시지 콤보.
기다란 쇠꼬챙이에
소시지와 야채를 번갈아 꽂아서
구워낸 메뉴입니다.
BBQ에 소시지가 빠질 수 없는데
소시지는 워낙 크기가 커서
맥주나 음료와 같이 먹으면 좋더라고요.
그리고 모든 메뉴에는
나초가 사이드로 들어가 있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특히
나초 소스가 일반적인 노란 소스가 아니라
특별히 만든 거 같은데
새콤하면서 달달한 게 진짜 맛있었어요.
자극적이지도 않고요.
메가스톰으로 새하얘진 머리를
메가 썸머 BBQ&Beer 파티 메뉴로 힐링하며
Cheers~~~
보통
워터파크에서의 먹거리 생각하면
항상 뻔하죠.
게다가 대부분 파크들이 수질 관리에 민감해서
음식물 반입은 물론이고 취사도 안 되고요.
하지만
이런 여름에 물놀이할 때 생각나는 게
바로 바비큐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MEGA SUMMER BBQ&BEER PARTY에서의 메뉴는
바비큐 느낌을 살리기에 참 좋았습니다.
간편하지만 맛이나 구성은 알차기도 했고요.
올여름 휴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BBQ 메뉴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MEGA SUMMER BBQ&BEER party 정보
미리 확인하고 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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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언제나 신남 주의!
즐거움이 넘치는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ㅎㅎㅎ
캐리비안 베이만 가면
남녀노소 물속으로 풍~덩!
배고픔도 잊은 채
물놀이하기 바쁘죠^^
에브리바디 스윔 스윔~ㅋㅋ
하. 지. 만!
금강산도 식후경!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또 하나의 즐거움!
바로바로
먹방의 즐거움이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캐리비안 베이의 수많은 레스토랑 중
복민경 기자가 과감히 추천하는
핫! 하게 맛있는 라 꼬스타 레스토랑으로
지금 출발해보시죠! ^^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
'라 꼬스타(LA COSTA) 레스토랑'입니다 ^^
라 꼬스타는
파도풀 옆에 위치해있답니다^^
파도타기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운 식사를 하기에 넘넘 좋은 공간이죠^^
실내 테이블뿐 아니라
야외 테라스도 있어
더욱 분위기 있는 라 꼬스타^^
천장에는
아카시아꽃과 은은한 조명으로
아늑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어요 ^^
::: 라 꼬스타 메뉴 및 주문방법 :::
라 꼬스타의 베스트 메뉴는
뭐니 뭐니 해도 단연!
꼬치어묵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과
그릴 치킨 카리브 볶음밥이랍니다 ^^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물놀이를 하다 보면 금세 배가 고파져서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데요^^
물놀이 후 먹는 음식은
무얼 먹어도 꿀맛이지만
꼬치어묵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
그릴 치킨 & 카리브 볶음밥은
그 이상입니다!
진심 베스트 메뉴답게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꺄아~~
원산지까지 꼼꼼하게!!
적혀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레스토랑 라 꼬스타 ♡
주문을 하셨다면
식권을 가지고 해당 코너로 가서
주문하신 메뉴를 받으세요^^
슈무커 헤페바이젠 밀맥주
시원한 맥주와 음료
오렌지주스, 파인애플 바동 준비되어 있으니
캬~ 시원하게 즐겨주세요!! ^^
또한 점보 갈릭치킨 (5,500원) 과
훈제 소시지(4,000원) 도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구워
따끈따끈 맛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맥주엔 뭐니 뭐니 해도 치킨이죠 ㅎㅎㅎ
꺄악!
제가 캐리비안베이 라 꼬스타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는 사이
주문한 라 꼬스타
꼬치어묵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
튀김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
그릴 치킨 & 카리브 볶음밥이
짠~^^
어머어머
비주얼부터가 심상치 않다며~ >.<
먼저 소개해드릴 메뉴는
그릴 치킨 & 카리브 볶음밥 되시겠습니다 ^^
가격은 11,800원!
신선한 샐러드와
가락국수 국물이 함께 제공되는데요
바삭바삭한 나쵸까지 세트로 구성되어
가격 대비 최고의 베스트 메뉴랍니다!!
그릴 치킨 비주얼 좀 보세요!
윤기 촤르르르~
그릴로 지글지글 구워 더욱 먹음직스러운
그릴 치킨의 퀄리티는 진심 최고 최고!!
카리브 볶음밥은 또 어떻고요
함께한 소스 너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건가요!
이렇게 예쁜 비주얼로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어도 되는 건가요!! ㅎㅎㅎㅎ
꺄!!
모조리 와구와구 먹어주겠어요!!
캐리비안베이 라 꼬스타
얼마나 맛있는 메뉴로 구성되어있는지
제대로 먹방타임 보여드리죠!!
기대하시라! 짠짜잔~ ^^
두 번째 메뉴
꼬치어묵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
되시겠습니다~ ^^
가격은 9,800원
꺅꺅!
이렇게나 큼지막한 어묵이 한가득!!
어묵은 또 어찌나 탱탱하게 살아있는지 몰라요 ^^
어머어머!!
어묵만 탱탱한 줄 알았더니
가락국수 면발마저 탱탱~
살아있네 살아있어~ ♬
흐눌흐물 면발은 저리 가랏!
라 꼬스타로 오시는 순간
세상 최고 탱탱 꼬치어묵 가락국수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ㅎㅎㅎ
그렇다면 육수 맛은요?
하악... 말해서 무엇??
세상 끝내줍니다 ㅋㅋㅋ
세 번째 메뉴~
튀김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
가격은 10,800원
바삭바삭 오동통통 새우튀김이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역시
가락국수는 김치에 얹어 먹어야
세상 맛있죠 ㅎㅎ
라 꼬스타 메뉴들
하나하나 왜 이리 맛있는 건가요?!!
자아!
그렇다면
지금부터 먹방타임
씐~나게 즐겨볼까요?^^
엄마!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고
뭐 이리 다 맛있어? ^^
우적우적 와구와구
먹방먹방 ^^
두 남매의 대화
"누나 맛있어?"
" 먹는데 말 걸지 마! 세상 맛있어~~"
" ㅋㅋㅋㅋㅋ "
"엄마! 여기 한 그릇 추가요! "
너무너무 맛있어도
입가에 묻은 음식은 떼어가며 먹을게요 엄마~ ^^
캐리비안베이 라 꼬스타요?
말해 뭐 해!
엄지 척~!!!!!
일단 한번 잡숴봐~~ ^^
이렇게 한상 푸짐했던 음식이
어느샌가 뚝~~딱!!
후르르 주릅~!!
국물까지 남김없이 뚝-딱!!
이 정도는 깔끔하게 클리어해줘야
라 꼬스타죠 암~
하하!
캐리비안 베이의 많고 많은 레스토랑 중
어딜 가야 할까, 무얼 먹어야 할까
고민되신다고요?
그렇다면 라 꼬스타로 오세요!
올여름 휴가는 캐리비안 베이 라 꼬스타에서
제대로 먹방타임!!
쉐키쉐키~ 즐겨보시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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