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물놀이 시설을 순차 오픈한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색 봄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개장 소식은 무척 반갑다.
특히 4~5월은 친환경 폐열 난방을 통해 대부분의 야외시설 수온이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돼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재미있고 쾌적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오는 20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문을 연다.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물놀이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 곳에서는 찰랑이는 파도풀에서 파도타기를 즐기거나 짜릿한 속도로 하강하는 4가지 코스의 퀵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캡슐머신, 마사지머신이 있는 릴렉스룸과 다양한 테마의 스파, 사우나 시설도 모여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도 20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긴 채 둥둥 떠다니며 살랑이는 봄바람과 아름다운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만점 유수풀은 나만의 '케렌시아'가 필요한 이들의 아지트로도 손색이 없다.
야외 유수풀 옆에는 강한 물살의 버블 마사지로 피로를 녹일 수 있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7일 야외 파도풀 오픈에 이어,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초대형 복합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비롯해 타워 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 시설도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20여 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모든 풀과 스파에 담긴 1.5만 톤의 물을 깨끗하게 정화할 수 있는 여과 시스템 가동을 통해 하루 10회 이상 정수 처리를 실시하고, 매일 전체 물 양의 일정 규모를 자동 교체 공급하는 등 이용객들의 쾌적한 물놀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동측정기, 현장 채수, 외부 전문기관 등 3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pH, 잔류염소, 탁도, 대장균군, 과망간산칼륨 등 법적 기준 5개 항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적 기준 이외의 항목인 '결합잔류염소'까지 자체 관리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보다 엄격한 수질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재개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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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SPA 는 없었다.
이것은 온천인가 파크인가?'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미라클 스파에 대한 한줄 요약이
딱 위 대사인거 같습니다.ㅎㅎ
온천처럼 따듯한 물과 족욕시설이 있지만
둘러보면 곳곳에 포토스팟과
휴식처가 있어서 말 그대로 미라클 같은 스파인데요.
미라클 스파 구경 한 번 해볼까요~~
미라클 스파의 위치는
실외 유수풀과 실내 유수풀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어요.
평소에는 개장을 안했는데
최근 새단장을 마쳤답니다.
*족탕
들어가면 우리를 가장 먼저
맞아주는 곳은 족욕탕이에요.
그것도 커플 족욕탕이라,
연인끼리 나란히 앉아서
커플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을 원하는 만큼 틀 수 있어서
온도 조절도 본인 취향대로
맞출 수 있어 좋았고요.
추천해 주는대로 열탕과 냉탕을
반복해서 하면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습니다~~
*포토스팟
미라클 스파에는 쉬면서도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여러 포토스팟들이 가득한데요.
#하트 온탕
온탕 바위 위에 앙증맞은
하트 LED가 있는데요!
바로 아래에 딱 한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스튜디오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듯한
상쾌한 바람이 나오는 스튜디오도
사진 찍기에도, 쉬기에도 좋았습니다.
신장 차이가 나는 커플을 위해서일까요?
미니 사다리도 있고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모를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푸릇푸릇, 온통 싱그러운 식물들~
사다리를 이용해서
저희 커플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기특한 말풍선 ㅎㅎㅎ으로
저의 진심을 전해보기도 합니다~
미라클 스파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거 같습니다.
작은 스파가 하나 있고
주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일반 스파와 다르게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하고
바로 정통 스파로 이동!!
야외 스파에서 시원한 물줄기로
아저씨들처럼 ‘으어~~조오타~~’ 도
한 번 재미나게 외쳐보고~~
실내 사우나에 들어가
뜨끈한 수증기에 몸을 노곤노곤하게
익히며 힐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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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12월이 되면서
"이렇게 추운데 물놀이는 아닌 것 같아…"
라는 생각하시는 분들 위해!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요건 퇴장 후 찍은 사진.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캐비는 이제 문을 닫았겠지?!"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겨울에도 여전히 뜨겁게 영업중!
주의하실 사항은 12월 12일까지는
화요일 수요일이 휴무고
주 5일 운영한다는 점이예요.
문은 열어도 야외는 안하겠지?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오산입니다!
유수풀은 1년 내내
야외까지 개장하고 있어요.
12월 캐리비안 베이가
초여름보다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온수 덕분이죠!
따뜻한 기온이 몽실몽실 올라오는 유수풀.
동실동실 떠가면서
극성수기와는 다른 여유도 느껴보세요.
그러다가 코 끝이 시큰~
살짝 추운가? 싶을땐,
유수풀 바로 옆에
저 온기는 무엇?!
하면서 달려가보면,
따끈따끈 노천스파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으와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 현장.
시원한 공기 맞으며
뜨끈한 바데풀 속으로
쏘옥 들어가면,
아이고 좋다!
이 말이 절로 나오실거에요.
원래 노천온천의 꽃은!
머리는 시원하게.
몸은 뜨끈하게! 아니겠나요 ㅎㅎ
이 모든 행복을
다름 아닌 12월 캐리비안 베이에서
지금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유수풀이나 실내 파도풀 등도
온수로 운영되어서
생각보다 더 따뜻하지만요.
이런 노천 스파의 뜨끈함은
체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절대 모르실 진국이죠!
실외 파도풀이 문 닫아 슬프시다고요?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요.
유수풀에 이어 파도풀까지 신나게 즐기고,
또 잠깐 쉬는 시간이 가지고 싶을 때는~
이번에는 실내 스파로 고고!
아쿠아틱 센터 6층으로 가면
실내 스파가 있는데요.
등나무 꽃으로 아늑하게 꾸며져 있는 이곳에는,
다양한 스파가 마련되어 있어요.
온도별로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이리저리 인원이 분산되어서 훨씬 여유 만점!
얼마나 뜨끈한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온도계를 찍어왔습니다!
무려 39.5도라니!
12월 캐리비안 베이 스파는
여전히 핫해!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사우나도 있어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물놀이를 하다보면 따뜻한 물에서 놀아도,
체온이 조금은 내려가거든요.
그럴 때 이 스파나 사우나를 이용해주면,
좀 더 오래. 그리고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좀 더 좋은 동선으로
스파를 만나는 팁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까요?
첫번째,
일단 유수풀과 유아풀에서 놀다가
따뜻한 물이 그리울 때는
실외 바데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데풀은 실내 유수풀에서
실외로 나오자마자 있는 곳,
그리고 실외에서 실내 유수풀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위치해 있어요.
따끈한 수중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곳이라서,
놓치고 그냥 지나치는 일은 아마 없으실 겁니다.
두번째,
실내 파도풀과 슬라이드에서 놀다가
스파가 가고 싶을 때!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짠! 실내 스파가 나온답니다.
요 동선을 기억해 주시면,
어렵지 않게 따뜻한 스파를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누구보다 따끈하게 즐기는
12월 캐리비안 베이.
저만 알기엔 아까울 정도로
힐링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
물놀이하고 싶은데
추울까봐 고민이시라고요?
노천 온천 즐기러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갈까 고민이시라고요?
그럴 땐 따끈한 스파가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어떠신가요?!
12월 12일 이후로는
매일 운영된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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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펀네비게이터 해인이에요~!
오늘은 가을을 보다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었던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를 공유할게요!
많은 분들이
'캐비는 여름에 가는거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가을,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름에는 대기시간이 길었다면,
이 시즌에는 대기시간이 거의 없다는 점,
한적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매력 포인트를 주고 싶어요!
여름의 캐비가 짜릿한
스릴 어트랙션으로 핫한 곳이었다면,
가을겨울의 캐비는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로 바뀐다고 해야할까요?
특히, 비가 오는 캐리비안 베이는
정~말 한적해서 더욱 힐링하기 좋아요!
저도 비가 오는 날 다녀왔답니다!
우선! 가을겨울 캐비 즐기기에 앞서
한 가지 알려드릴 게 있어요~
휴장일을 안내해드릴게요!
여름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캐리비안 베이는 주 5일 운영을 하는데요.
비수기에 접어든 만큼
휴장일에는 시설 보수와 안전점검 등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12월 12일까지는 쭉~
매주 화, 수 휴장을 한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꼬옥 참고하세요!
자, 그럼 가을 겨울
캐리비안 베이 어떻게 즐기는지
한 번 함께 보실까요? ㅎㅎㅎ
#1. 실외 유수풀
사실 추운날씨에 캐비를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바로 실외유수풀입니다.
유유자적 넓은 캐리비안 베이를
둥~둥 돌면서,
튜브를 타고 힐링하는 그 느낌!!
수온이 따뜻해서
둥둥 떠다니며 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바깥 온도가 쌀쌀해질수록
공기가 쾌적하게 느껴져서
리프레쉬 되고 엄청 기분이 좋아져요!
게다가 여름에 비하면
거의 텅텅 빈 유수풀.. 대만족!
#2. 야외 바데풀
저희가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물렀던
야외 바데풀..! 물마사지를 받으며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일 수 있어 완전 힐링입니다!
물과 공기의 온도차가 있어서 뿌연 안개가 가득해요.
그래서 신선? 선녀? 가 된 느낌이에요ㅎㅎ
어느 외국의 휴양지 리조트에
와있는 느낌도 들고..!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하고 사진찍으면서,
단풍 구경도 했는데요.
물 속에서 구경하는 단풍!
배경도 너무 이뻤어요~
보글보글보글 물마사지 하면서
쌓인 피로도 풀었답니다~
바데풀에 떨어진 낙엽으로
꽃도 만들어 보았어요~ 헤헤
#3. 퀵 라이드
10월이 지나면 외부 어트랙션들이
대부분 Close라서 속상하셨다고요?!
아쉬워 마세요~ 실내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먼저 바디 슬라이드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아쿠아틱 센터에 있는
퀵 라이드와 풀사이드 슬라이드 인데요.
퀵 라이드는 무려 4가지 버전이 있어요.
설명하기 쉽게 알려드리자면!
느린 버전과 빠른 버전의 바디 슬라이드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1인용/2인용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이 날 저희는
대기시간 없이 슝슝 탔습니당!
저는 4가지 다 타봤는데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퀵 라이드 중에서도
2인 튜브였어요!
어두운 파이프 속으로
빨려 들어가 맨몸으로 질주하는
꿀잼 슬라이드!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4.풀 사이드 슬라이드
이 슬라이드는 키즈 다이빙풀 옆에
숨겨져 있는데요~
생각보다 빠른 속도이기 때문에
한번 심호흡 하고 타셔야 해요!
참고로 키/몸무게 제한이 있답니다 ㅎㅎ
친구가 갑자기 빠르게 내려와서
사진이 흔들렸네용! ㅠㅠ
#5. 사우나
마지막으로, 친구와 함께
가을 캐비 방문의 유종의 미를
거뒀던 사우나 체험~
저희는 건식 사우나로 가서
물로 젖은 몸을 뽀송뽀송하게
말려주었어요~
친구와 함께 휴양지로
우정 여행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가을 캐비는 힐링 그 자체!!
여러분들도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유유자적 힐링 가득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오셔서
묵은 스트레스를 벗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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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시즌을 맞아 가족들도 연인들도
친구끼리도 많은 발걸음을 하는 에버랜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가족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자차로 방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많이 다녀보신분들이라면 어려움이 없겠지만
첫 방문이나 오래간만의 방문이라면 도움이 될
에버랜드 주차장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우선...!!!
에버랜드 주차장 주차비용은? 무료!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 있답니다.
넓디넓은 에버랜드만큼
부족함 없게 주차장도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분산되어 마련되어 있어요.
손님셔틀이 주차장마다 다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으실거예요.
에버랜드의 주차장은
대략 이렇게 분포되어 있답니다.
여기서 보면 거리로는 MA, MB 주차장이
명당이라 할 수 있겠네요!
내비게이션에 에버랜드를 찍고 가면
일반적으로는 'MA 주차장'으로
안내를 합니다.
MA주차장의 경우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와 근접하고
발렛을 겸하는 곳이라 인기가 많아서,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아니면
주차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여기서 잠깐!
MA주차장과 MB주차장 사이는
가로지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고,
오가려면 빙~돌아가야 하니
신중하게 이동하실 것을 추천 드려요.
그렇다면 무조건 눈치 싸움이냐?
아니죠! 좀 더 머리를 굴려봅시다 ㅎㅎ
Tip 1. 캐리비안 베이 어플 사용
손님들이 몰려들면
순식간에 만차가 되기도 하고
업데이트 주기를 고려하면
100% 정확하다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대략 어디를 이용하면 되겠구나...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캐리비안 베이 어플!
에버랜드 어플에는 없는 기능이라
저만 알고 싶은 기능이긴 했지만 ㅎㅎ
이렇게 큰 맘 먹고 풀어봅니다!
캐비 어플에서 여유 주차장의 +를 눌러보면
좀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구조를 파악하셨다면?!
에버랜드에 올 때 내비게이션에
좀 더 정확한 주차장명을 쓰시면
좀 더 정확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를테면 '에버랜드 MB주차장' 으로요.
MA가 만차라면 바로 MB로 건너뛰고 싶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빙 돌아야 갈 수 있고,
발렛파킹으로 인한 주차 공간도
어느 정도 이미 차지하고 있어서
전 일찍 갈 때는 아예 MB 주차장을
애용하는 편이예요.
저희가 에버랜드 처음 방문했을 땐
이런 주차장 꿀팁을 몰랐기에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안내하는 MA주차장 쪽으로 가
자리를 찾아 빙빙 돌았던 기억이 있네요.
동영상에서 보이는 빨간 버스가
가는 길이 로터리를 돌아
MB와 MC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예요.
쭈~~욱 길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성수기에는 이렇게 자리가 없다고
갓길 주차를 해 놓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기서부터 에버랜드까지의 거리도 만만치 않은데
다들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저희 모자를 입구에서 내려준 후
갓길 주차 시키고 혼자 올라오길
몇 번 해 본 신랑의 조언을 따르자면,
근처 다른 여유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훨씬 수월하다고 꼭 말해달라네요.ㅎㅎ
우측의 MC 주차장은
만차가 되면 차단기로
입장을 막아둔답니다.
운이 좋다면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일찍 나오는 분들의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는데,
하지만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안 사실은...
그런 요행을 기다리기보다는
다른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셔틀버스 타고 오는 게 더 시간이 빠르단 것?
Tip 2. 각자의 니즈에 맞춰 이용하는 주차장?!
주차장도 각자의 니즈에 따라
이용하기에 좀 더 편한 주차장이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갈 땐,
그리고 아이와 함께일 땐 MA 주차장이 최고!
저 같은 경우 아이와 함께 방문하다 보니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짐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MA 주차장은 에버랜드와 가장 가까워
이용하기 좋지만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가장 빛나는 주차장이 아닌가 싶네요.
발렛은 널널하겠지? 란 생각은
잠시 접어두심이 좋습니다.ㅎㅎㅎ
성수기엔 일주일 전에는
발렛파킹을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거든요.
에버랜드를 이용한다면 MB
MB의 경우 입장 때도 편리하지만
무엇보다 집으로 돌아갈 때 편하답니다.
이유는? 퇴장 시에는 출구 쪽만
개방을 하기에 MB랑 제일 가깝거든요.
혹 배우자와 아이가
에버랜드로 놀러가고 내가 마중을 간다면?
MB 주차장으로 가심을 추천~!
MC 주차장도 비어만 있다면
도보로 이용 가능해 편리해요.
많은 방문객이 이용을 하는 만큼
주차장도 어마어마하게 넓답니다.
주차를 하고 내리면
사람들이 모두 한 곳으로
흘러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에버랜드로 향하는 손님 셔틀 정류장!
워낙에 주차장이 넓다 보니
본인 차 찾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바닥의 위치를
기억해 두면 찾기 좀 더 수월하겠죠?
Tip 3. 내 차 위치 저장
잘 기억한다고 하지만,
차를 어디다 세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 어플에 들어가
여유 주차장 + 을 클릭,
주차 위치를 클릭!
내 주차 위치 저장
요걸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차 위치 확인을 누르면
내가 저장했던 위치가 표시되어
차를 찾기 한결 수월하답니다.
Tip 4. 승차홈 기억하기
그리고 셔틀버스 탈 때 기억할 한 가지!
바로 내가 탔던 정류장이 어디인지 기억하세요.
주차장이 많은 만큼
많은 셔틀버스가 다니기에 한 번
버스를 잘못 타면 피곤해지겠죠?ㅎㅎ
참고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5번 주차장으로 가셔야 버스를 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셔틀버스를 탈 때는
당연하지만 내가 탔던 승차홈의
셔틀버스를 타셔야 한답니다.
버스가 서 있고 사람들이 우루루
탄다고 휩쓸려 타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어요.
꼭! 내가 주차 시킨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에버랜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면?!
소소한 에버랜드 주차장 팁들로
좀 더 편안한 나들이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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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무덥던 지난 여름,
잘 보내셨나요?
저는 7월, 8월 모두 열심히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는데요.
그새 우리에게 다가온 가을,
벌써 날이 추워져서
'올해 캐리비안 베이도 끝이구나~'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아는 사람은 오히려 지금 이 시즌부터
겨울까지 쭉~ 캐리비안 베이를
즐긴다고 하지요.
10월 가을에도 역시!
물놀이는 멈출 수 없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
선선한 바람.
9월말로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시설 대부분은 문을 닫았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실내가 남아 있다는 사실!
거기에 길고도 긴 유수풀은
야외까지 여전히 운영 중!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물에 쏙 들어가는 순간!
"오잉~ 따뜻하네?!"
라고 말하게 되실 거에요.
이렇게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줍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하늘을 바라보세요.
그러면 정말 예쁜 푸른 하늘이
우리에게 안녕~하는데요.
이렇게 높은 가을 하늘,
평소에 볼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이라면
10월 캐리비안 베이 더더욱 놓치지 마세요!
올해 유수풀에는
새로운 튜브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소형 튜브입니다.
보행기 튜브를 타는 아이들의 경우
물놀이를 올 때 튜브지참은 어쩔 수 없는 필수템.
하지만 아이들이 좀 커서 65~70cm이상의 튜브를 타게 되면
'이걸 가져가 말아?'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
소형 튜브가 들어왔다는 사실은
정말 엄마로서 물개박수 칠 일이예요!
8살 정민이에게 불편함 없이 쏘옥,
너무 잘 맞는 크기에요.
덕분에 저는 짐이 하나 더 줄었다는 사실!
가을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을
둥둥 타고 즐길 수 있는 또 한가지.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예쁜 단풍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막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
10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루겠죠?!
군데군데 물든 붉은 단풍 보이시죠?
에버랜드의 가을 만큼이나
캐리비안 베이 가을도 참 예쁘답니다.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요!
의외로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은
9월 말을 마지막으로 Close 되었지만,
우리에겐 실내 파도풀이 있답니다.
키 130cm이하 아이들은 구명조끼 필수.
하지만 어른들은 괜찮아요!
실외와는 다르게
실내 파도풀에서는 튜브 이용 가능!
보행기 튜브 타는 아이들도
구명조끼와 더불어 튜브를 타고 즐길 수 있어요.
이게 또 꿀잼입니다~
실내에도 슬라이드가
있다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죠.
건물 밖으로 쑤욱 나와있는 이것!
바로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키 120cm이상 이용가능하고요.
1인, 2인 튜브와
바디슬라이드가 있어요.
실내라고 시시할 것 같다고
생각하셨다면 오산~
스릴은 직접 타보면 아십니다!
이외에도 풀사이드 슬라이드는
키 110cm이상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
우리 아이는 키가 안돼요, 하신다면!
실내 키디풀을 이용해주세요.
키 120cm이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가 두종류나 있답니다.
찰랑찰랑 얉은 물과
살짝 깊이가 있는 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주변 비치체어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죠!
뜨끈뜨끈 스파도 있어요!
실컷 놀다가 뜨끈한 물이 그리워진다면,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있는 스파로 고고!
이곳에는 다양한 온도와 테마로
실내 스파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옆에는 사우나도 있어서
어르신들에게 또 인기만점인 공간이죠!
실외 유수풀과 연결된 곳에
실외 노천 스파도 있다는 점.
그.래.서 가을 캐리비안 베이도
춥다고 안 오면 손해!
오히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지금을 놓치지 마세요!
참고로 10월 16일부터
12월 12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가
매주 화, 수 휴장하여 주 5일 체제로 운영되니
방문하실 분들은 꼭 미리 알아두세요!
'한여름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캐비에 올 엄두가 안났어…'
하셨던 분들에게는 지금 10월
캐리비안 베이를 추천 쾅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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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바비큐,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푸드 축제를 개최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에서는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5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과 최고 스릴의 복합 워터코스 '메가 스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가 작년에 이어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워터파크 푸드 축제의 컨셉은 바로 '메가'급 빅 사이즈를 자랑하는 바비큐!
스모키한 바비큐 향이 가득한 치킨구이부터 통통한 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씨푸드꼬치, 터키레그와 점보갈릭닭다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까지 다양한 메가 사이즈 바비큐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지며 여름 피서객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모든 바비큐 메뉴들은 이번 푸드 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 소속 조리사들이 메뉴 품평회를 통해 자체 개발했고, 자몽, 적양파, 파프리카 등 지중해풍의 식재료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로 바비큐의 풍미를 높였다.
또한 특유의 맛과 부드러움으로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독일 프리미엄 맥주 에딩거를 선보이고, 캐리비안 베이와 잘 어울리는 서핑 컨셉의 포토존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이번 푸드 축제는 메가스톰,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에 위치한 산후앙 레스토랑과 야외 파도풀 옆 라꼬스타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PIC 리조트와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PIC 마스코트인 '시헤키' 댄스 콘테스트가 열려 시헤키 춤을 가장 잘 따라 하는 고객에게 PIC 괌 숙박권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어드벤처풀에서는 PIC 클럽메이트들과 함께 하는 키즈 올림픽이 하루 2회씩 진행돼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팀을 이뤄 공 이어받기, 물 빨리 담기 등 수중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21일에는 'PIC 서핑라이드 챌린지' 대회도 열려 PIC 사이판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댄스 콘테스트, 키즈 올림픽, 서핑라이드 챌린지 등 PIC와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는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1일과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진행돼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워터 플레이존, 워터 매직·버블쇼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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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리비안 베이에 오기 딱! 좋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요즘 한반도의 여름이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여름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무더위를 거뜬히 넘길 수 있기에
여름만 되면 캐비를 자주 찾는답니다!
지난 6월 22일부터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죠?!
작년보다 더 재미있고 화끈해진
캐리비안 베이의 축제를
200% 즐기실 수 있도록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는 메가 풀 파티 입니다~!
메가 풀 파티는 실외 파도 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데요.
파도풀 입구 쪽에 보시면
이렇게 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이 곳에서 메가 풀 파티가 열린다고 해요.
얼마 전에 7월 라인업이 오픈되었는데요.
박나래에 이어 매주 산이,볼빨간 사춘기, 크러쉬가
캐리비안 베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메가 플라이보드 쇼입니다!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 토, 일! 파도풀에서 펼쳐져요.
파도 풀에서 파도를 즐기시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시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관람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진짜 멋있고 신나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와일드 리버풀이
작년보다 훨씬 재미있어졌답니다.
워터 플레이그라운드가 새로 생겼거든요 ㅎㅎ
이렇게 물 위에 모든 장애물을 건너며 즐기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남녀노소 안 가리고
모두가 즐기고 있더라고요!
워터 플레이그라운드는
8월 19일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와일드리버풀에서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꼭 도전해보세요!
이뿐만 아니라 무중력을
느낄 수 있는 메가스톰과
발판이 사라지며 7초동안의
극강의 스릴을 자랑하는 아쿠아루프
물과 한 몸이 될 수 있는 유수 풀 등
즐길 거리가 너무나 넘쳐나는 캐리비안 베이
올 여름에는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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