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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워터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7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8. 4.

여름,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물놀이 3종 세트

6살 우진이가

여름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바로~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에버랜드의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

페스티벌 때문입니다. 

 


우진이의 늦은 오후~

 

에버랜드에서도

물놀이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3종 세트!!


'슈팅 워터 펀 > 밤밤 어택 > 장미원 바닥분수'

입니다. 

 

 

#

물놀이 필수템! 


“엄마!

이번 여름에는 이게 좋겠어요!” 



오늘의

물놀이 필수템은 바로 너!

핑크 펭귄 물총입니다!

 

가방처럼 어깨에 메면 끝!

물~ 아주 잘 나오네요!! 


 

 


물놀이 준비 완료! 

 

물 홀딱~~~ 맞으러

지금 출발합니다! 

 

 

#

슈팅 워터 펀!


공연시간 : 매일 2~3회

(정확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장소 : 카니발 광장

준비물 : 물총&우비&샌들 

(준비물 없어도 상관없음~^^)


올해 새롭게 바뀐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

 

갑자기 더위를 몰고 온 밤밤맨에 맞서

과연 워터플래닛을 지킬 수 있을까요? 

 


 

 

 

30분의 공연 후에

연기자들이 관객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하고,

미션 대결을 하는 참여형 공연입니다.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공연이 끝난 후

바로 시작하는 애프터쇼!

 

모두 모두 물총 들고 앞으로 앞으로~~ 

밤밤맨과 물총놀이 한판 시작합니다! 




 


6살 얼마나 신이 났는지

영상으로 살짝~ 보여드릴게요~~~ 



시원하게 놀았으니~~

달콤한 간식타임!!

 

오늘의 간식은 츄러스~~~~ 



이제 '밤밤맨 만나러 출발!'


#

밤밤 어택!

Bomb! Bomb! Attack! 


기간 : 6/15~9/3

위치: 글로벌페어,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장소별 출몰 시간 상이

준비물 : 물총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밤밤맨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가 갔을 때에는

저녁 6시에 포시즌스 가든에 출몰! 

 

중독성 강한 밤밤맨 노래와 함께~

신나는 플래시몹을 보여주고 물총 싸움 시작!!! 




 




6살이 즐기는 밤밤어택!

고고고~~~~



밤밤맨과의 물총 놀이를 끝내고

6살의 발걸음이 급하게 또 움직입니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

장미원 바닥분수 


운영시간 : 9:30~19:00

위치 : 장미원

준비물 : 물총 & 샌들   


 

물총 어깨에 메고

의기양양 간 곳은

바로바로 장미원 바닥 분수. 


 

 

 

분수는 언제나 즐거워~~ 

 

 

 

아빠와 밤밤맨 율동 따라 하기~ 


 

중독성 있는 밤밤맨 노래~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밤!밤!밤~~

물놀이가 너무 즐거웠어요~~” 


즐거운 물놀이의 끝은

맛있는 저녁! 


 


오늘의 저녁 메뉴는 '베네치아 피자'에서

 고르곤졸라크림피자 & 토마토 살라미피자!

 

그리고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의

통통 메론 밀크빙수 & 밀크롤앤베리즈 ~ 



“엄마, 밤밤맨 만나러 내일 또 와요~”

 

밤밤맨 사랑에 빠진 6살입니다. 


더운 여름!

 물~~ 홀딱~~ 맞으며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베리베리 굳!!!!!!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

슈팅! 워터 펀~ 시원한 물총 싸움 하러 에버랜드로 가자!!’


2017년

아이들 사이에서도, 어른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는 놀이가 있어요.

 

바로 물총 놀이!

 

요즘 물총 놀이를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거리 축제로 즐기고 있답니다.

 

여름이면 이색적인 여름 축제로 유명한

에버랜드에서도 빠질 수 없습니다!

 

올해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9월 3일까지 계속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요.

 

특히 하이라이트인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서는

멋진 공연과 함께 직접 고객들이 참여하는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멋진 요정들과 밤밤맨들과 함께

물총 놀이를 한다면 더욱 재미있겠죠!


여기서 잠깐!

슈팅! 워터 펀을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물총과 우비는 필수로 챙겨야 해요.

 

그럼 준비물을 챙기고

에버랜드로 떠날 볼까요?

 


1. 슈팅! 워터 펀!!

워터 플래닛을 지켜라!

 

장소 :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준비물 : 우비, 물총

시간 : 매일 12:00 / 15:00 / 17:30

※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 & 앱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쇼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집니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슈팅! 워터 펀~

 

10분 전쯤 우비와 물총을 준비하여

광장 의자에 앉아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카니발 광장의 좌석들이

모두 다 찰 정도로 인기가 좋은

슈팅! 워터 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젖기 때문에

튼튼한 우비와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 

잘 마르는 옷들을 준비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여벌 옷도 준비하셔야겠죠? 

가방도 다 젖기 때문에

우비 안으로 쏘옥~ 넣으셔야 합니다.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 플래닛의 왕과 멋진 요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재밌게 진행을 하시는

워터 플래닛 요정들과 함께

주문을 외우며 물을 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런데 이때!!

 

 

더위를 몰고 오는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이 쳐들어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멋진 춤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밤밤맨들~~!!


 

 

밤밤맨의 무시무시한 폭탄 공격으로

워터 플래닛이 폭파될 위기에 처하지만

 

 

워터 플래닛 수호신과 요정, 그리고 관객들이

강력한 주문을 외치며 물총을 쏘아서

폭탄이 터지는 것을 막게 됩니다. 



쫓겨나는 밤밤맨들에게

워터 플래닛 요정들은

사이좋게 물 축제를 즐기자고 위로를 하면서

다 함께 물 축제를 즐기게 됩니다.

 

 

흥미로운 공연의 이야기 전개로

재밌게 공연을 볼 수 있고, 

워터 플래닛 주문을 외우며

함께 물총 싸움에 참여하는 시간들은

정말 특별합니다.

 

이렇게

에버랜드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다 보면

더위를 잊을 수 있게 된답니다. ^^

 


공연의 마지막 시간은

워터 플래닛 요정, 밤밤맨과 함께하는

물총 싸움입니다.

 

카니발 광장 전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며, 

광장 밑으로 내려가

시원한 물총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생생한 사진을 보니

함께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 물총과 우비를 입고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으로 오세요~~!!

 

시원한 물총 싸움하러 갑시다!

 


여기서 잠깐!

밤밤맨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또~~ 있답니다.

 

바로 밤밤 어택!!

 

에버랜드 파크 곳곳에

갑자기 밤밤맨들이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보여주고

 

물총 싸움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밤밤맨들이 주로 나타는 곳은

장미원, 글로벌페어,

포시즌스가든, 카니발 광장이랍니다.

매일 출몰하는 장소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밤밤맨과 물총 싸움을 하고 싶다면?!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water_fun.html

위 링크 클릭하셔서

밤밤맨들이 출몰하는 장소들을

미리 체크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31.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여행! Bonjour Everland!


저 멀리, 프랑스에서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왔어요.

서울 이곳저곳을 보여주다가…


“한국에 유명한 테마파크가 있니?”라는

외국인 친구의 물음에 

 

한국에 방문했다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인

'에버랜드'가 있다고 소개해줬어요!


그리하여 도착한..!



EVERLAND!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에버랜드로 출발할 때만 해도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일부러 목적지를 비밀로 했는데, 

너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다들 어찌나 귀엽던지~



에버랜드에 온 기분을 내려면

당연 머리띠부터!

 

각종 예쁜 머리띠를

하나씩 해보다 심사숙고 끝에

마음에 드는 것으로 머리에 착!

 

먼저 판다부터 보러 가 볼까요??



어릴 때부터 에버랜드를

자주 왔었던 저는

 

원래 테마파크에 가면 

사파리도 있고, 어트랙션도 많은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친구들은 에버랜드의

스케일에 깜짝 놀라더라구요!

더 놀라게 해 줄 마음으로

에버랜드의 사파리 형제를

만나러 갔습니다!

 

먼저, 동생 로스트 밸리!



로스트 밸리에 도착!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양한 초식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사파리인데요.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왜 이름이 로스트 밸리야?”


그 이유는 바로,

로스트 밸리에서는

수많은 멸종 위기의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입니다!

 

탐험 중간에도

로스트 밸리의 수호신

백사자 타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로스트 밸리 옆에는

바로 맏형 사파리! 

사파리월드가 있죠~ 

백호 모양 버스를 타고 슝슝!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중

시간 여건상 한 곳만 갈 수 있는데, 

어느 곳을 갈지 고민되신다면…!


여러분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도록

각자의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로스트 밸리는

바바리양, 낙타, 코끼리, 얼룩말, 기린 등

초식동물들이 평화로이 거닐고 있는

초식 사파리랍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수륙양용차에는 창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 친구들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가끔 너무 반가운 마음에

가까이 다가온 기린에게 손을 내밀며

만지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기린이 놀랄 수 있으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눈으로만 만나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린의 맑은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에버랜드에 왔다면

무조건 스릴 어트랙션!

이런 생각은 멀리 던져버리세요~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도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날씨도 더운데,

이제 시원한 어트랙션들을

한 번 타볼까요? 

 

먼저, 아마존 익스프레스!



더운 여름일수록

인기가 넘쳐나죠?

 

원형 보트를 타고

시원한 아마존 강으로 풍~덩!


 

시원한 썬더 폴스까지!


썬더 폴스는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떨어지는

후룸라이드인데요, 

 

뒤로 떨어진다는 얘기를

끝까지 하지 않고 탔는데, 

보트가 뒤로 돌기 시작하자

 

친구들이 깜짝 놀라

소리를 막 지르던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요즘 같은 더위엔

물총싸움이 제격이죠?! 

 

바로 9월 3일까지 열리는

여름축제의 꽃,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 가시면 

 

밤밤맨들과

물총 싸움도 하면서

시원한 물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나

썬더폴스와 차원이 다를 정도로 

흠!!뻑!! 젖기 때문에

 

우비가 없으시다면

 큰 낭패를 보실 수 있답니다~

우비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이렇게 우비를 모두 입었다면! 

쇼를 즐길 준비 끝!



쇼를 시작하기 전부터

시작되는 물세례! 

 

정신 잃고 놀다 보면

 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에버랜드인지 싶게 시원~하게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안전 라인 밖에 있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밤밤맨의 눈에 띄면

안전라인 밖에 숨어 있다해도

 끝까지 찾아내 물을 쏠 수 있거든요~

 알아서 슝슝 피하는 것이 상책!ㅎㅎ


 

축제가 마지막으로 접어들면, 

정말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물폭탄이 팡팡!

 


시원하게 물을 맞으며 놀다 보면

폭염 경보도 굿바이~ 

유쾌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어요!


특히! 요즘 같은 무더위에

에버랜드를 찾는다면 이런 공연들로

시원함은 두 배! 그리고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은 반으로 줄죠~


지금이 딱 에버랜드

오기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실컷 놀다 보니

어느새 집에 가야 할 시간 ㅠ.ㅠ


에버랜드를 투어하면서

친구들이 계속해서 

외친 말이 생각나네요.

 

"Koreans are so crazy!!!!!”

 

한국 사람들 정말 제대로

놀 줄 안다! 라는 뜻이더라고요~


놀 거리, 먹을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먼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데려와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만든 하루.

 

여러분도 아끼는 친구들이 있으시다면

에버랜드로 함께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챙겨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8.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서민성입니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에버랜드에서 물 맞고

잠시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본 이야기 들려드리려고 해요!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9월 3일까지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한참 진행 중이에요.

 

그 중에서도 저는

신개념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을

처음 체험해 보았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준비물은 우비와 물총,

그리고 신나게 놀 마음가짐!!

 

많이 젖을 걸

각오하고 가셔야 해요.

여벌의 옷과 수건을 챙기면

무서울 게 없겠죠? ㅎㅎ

 

이 준비물들이라면

세상 누구보다 해맑게

어린아이처럼 행복하게

노는 건 그야말로 시간문제!!



'슈팅 워터 펀' 진행 도중에는

이렇게 물 폭탄도 떨어져요!

 

제가 위에서 말씀 드린

준비물들을 모두 챙기신 분들은

물 폭탄 아래 자리를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더위를 순식간에

무찌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해소되는 기분이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물 대포도

펑펑 쏴 올려서

물을 안 맞으려 해도

 

카니발 광장 좌석에

앉아 계신 분들은

흠뻑 젖게 되어있어요 ㅎㅎ



퍼포먼스가 끝나고

물총 싸움을 하기 위해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는

만 26세 어른이ㅎㅎ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슈팅 워터 펀!'의

하이라이트!!! 

 

물! 총! 싸! 움!


저는 집에서

물총을 가져갔지만,

 

에버랜드 MD샵 곳곳에서

우비와 물총을 판매하고 있으니 

빈 손으로 가시더라도

 

신나게 슈팅 워터 펀과

물총 싸움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세상 제일 신나 보이죠?ㅋㅋㅋ

이 날 너무 습하고 더워서

우비도 없이 그냥 들어가 버렸어요. 

 

정말 정말 시원하고

적어도 옷이 다 마를 때까지는

덥지 않았어요!


 


기념사진 찍고 있는데

뒤에서 슬슬 다가오는 밤밤맨ㅋㅋㅋㅋ



퍼포먼스 스토리에서는

적이지만! 

 

이렇게 금세 친구가 되어

사진도 찍었습니다.




‘슈팅 워터 펀!’에서

흠뻑 젖으면서 신나게

더위를 날리고 나니

이왕 젖은 거 더 젖어보고자!!!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향했습니다!



 

대기하던 도중

평소에 보지 못했던

안내문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아마존 익스프레스 근무자분이

“더 짜릿한 ‘스플래시 보트’에 도전하실 분?”

하고 물어보시는데 

어쩌다 눈이 딱 마주쳐버렸네요…???

 

그렇게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귀신에 홀린 듯

스플래시 보트에 탑승한 저희 일행...



이렇게 생긴 보트가

'스플래시 보트'라고 합니다.

왜 이름이 '스플래시 보트'게요?




네… 그렇습니다…

덮개가 없어요!

 

물이 많이 튀어 젖어버릴까봐

덮개를 덮어주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보트에서

 

덮개를 제거해버린

‘스플래시 보트’입니다.

하하하하하^_^...



다 타고 도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제 옆 빈 좌석인데… 보이시나요?

물이 흠뻑 튀어 있는 게ㅎㅎ

 

시원함을 두 배로 원하신다면

스플래시 보트 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미 젖어버려서인지

물에 젖는 게 두렵지도 않고

더욱 짜릿한 스릴!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에버랜드! 하면

바로 떠올리게 되는

T 익스프레스를

타러 왔습니다.



워낙 빠른 속도로 운행되는

어트랙션이라 더위도 바람에

다 날려 보낼 수 있는데

 

이렇게 물을 또 뿌려주니

중간중간에 시원하기도 하고

특히 열차가 정지할 때

시원해서 좋았어요!




알파인 지역을 나올 때는,

무풍기가 있는데

물이 많이 튀지도 않고 

생각보다 많이 시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요.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또 하나의 ‘물’이 있는

인기 어트랙션!!!

 썬더폴스를 빼놓을 수 없겠죠?




보통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진짜로 많이 젖어?”라고 묻는데,

 

저는 사진 한 장으로

모든 대답을 대신 하겠습니다!!ㅋㅋ



마지막에 떨어지는 모습을

촬영해 보았는데요.

이 정도면 답이 되겠죠?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높은 습도와 더운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도 높은 요즘,

 

에버랜드에 간다고 말하면 다들

‘더위 먹는 거 아니야?’라고 묻지만 

 

에버랜드에서라면 정말 제대로,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나

바다와 같은 곳도 좋지만

시원함 가득, 이색적인 체험이 가득한 

여름의 에버랜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더위야 덤벼라!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나기

더위야 덤벼라!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나기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들 여름휴가 계획은 잡으셨나요?!


저는 친구들과 여름 피서지로

에버랜드를 가기로 했답니다!

 

여름 피서지로

에버랜드를 간다니?!

다소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왜 피서지로

에버랜드를 선택했는지,

 

지금부터 더위를 물리치는

에버랜드 여름나기 방법들을

차근차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겨주는 레니와 라라!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을 맞아

시원한 분수 조형물을 보며 

물에 젖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지금부터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이겨내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기 동선마다 배치된

물풍기만 있으면 더위,

두렵지 않아요!


제일 먼저 탑승한 어트랙션은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회오리

'허리케인'입니다~

 

보통 어트랙션들을 기다리다보면

더위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요.

 

대기 줄마다 물과 바람이

함께 분무 선풍기가 배치되어

시원한 미스트를 맞으며

 

어트랙션 구경도 하고

클럽 노래에 맞춰 리듬도 타고

여름 날씨인 걸 잊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물풍기가 어트랙션 동선에만

배치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곳곳마다 물풍기가 배치되어 

나무 그늘 아래 물과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음수대에서

시원하게 물 한 모금!


날이 덥다 보면

갈증도 나기 마련!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음수대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음수대 위치는

에버랜드 가이드북에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바람과 함께

즐기는 MD상품 쇼핑!


에버랜드 MD샵은 이미

다채로운 여름 상품으로 가득한데요. 

부채부터 미니 풍선기, 텀블러, 물총까지! 


아기자기한 색깔과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기념품들이 

안목을 사로잡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기념품들을 구경하니

정말 천국에 온 듯 합니다~



요즘 시즌 인기 품목은

역시 물총입니다.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에버랜드 안에서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물총들이 너무 멋있고

예뻐서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가격은 만 원부터

삼만 원까지 다양한데요. 


가격대가 제일 높은

슈퍼 쇼커 물총은

물 뿜는 위력과 사정거리가

엄청나다고 해서

구매 욕구를 불러왔더랬죠 ㅎㅎ



광장 뒤편 판매대에선

물총 샘플 시연 가능!


나도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고 싶은데 깜빡하고

물총을 안 가져왔다 하시는 분!

걱정 마세요~!


버거유럽, 그랜드 스테이지 입구 앞에 

다양한 물총들과 우비를 팔고 있습니다.

 

곧 광장에 나타날 악당

밤밤맨을 무찌를 필수템이니

못 챙기셨다면 이 곳에서!   



또한 샘플 물총을 시연해 볼 수 있어서

물을 쏘는 위력과 디자인을 살펴보며

나에게 맞는 물총을 찾을 수 있으니 

테스트 후 구매하시면 더 좋겠죠? 


드디어 시작된 슈팅 워터 펀~

물 뿜는 대포를 시작으로

화려한 물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에 갑자기 쳐들어온

밤밤맨 일당들! 


워터 플래닛을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현장!



시원한 여름 간식 즐기기!


한바탕 물 축제가 끝나고

시원한 간식 먹으러 출발~


슬러쉬, 구슬 아이스크림,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여름 간식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있기 때문에

근처에서 바로 구매하여

사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소프트 콘에

달콤한 시럽을 올려

맛있게 먹고 

 

상큼하고 시원한 얼음 슬러쉬를

사 먹었더니 금세 무더위가 

사라져 버렸어요!

곳곳에 배치된 냉방 시설 그리고

다양한 여름 MD 상품과 먹거리까지!!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무기들이었는데요.


더운 여름 짜릿한 어트랙션 외에도

이렇게 여러분의 더위를 물리쳐주는 

지원군들이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9.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즐기면서 무더위 날리자!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폭염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더불어 아이들의 방학도

코앞으로 다가왔답니다.


날씨와 상관없는

아이들의 들끓는 에너지!

 

그 에너지를 방출시켜줘야겠죠~?

우리 모두 에버랜드로 떠나요~


야외라 덥지 않냐고요~?

NO!


지금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중!



비가 온다고~ 날이 덥다고~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 같다면

그건 오산!

 

비가 와도 날이 더워도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한가득~


9월 3일까지 진행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로 인해

오프닝 때부터 시원하게 쏴쏴쏴~



들어서자마자 흠칫! 합니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물총을 쏘는 밤밤맨들을

입구에서부터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요 밤밤맨!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데요.

 

지금 에버랜드에선

밤밤맨들과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답니다.



뭐 색다른 게 없을까~?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보세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서

풍차 앞쪽으로 가다 보면

부스가 보이는데요.

 

이곳을 방문하면

# 미션! 슈팅 워터 밤 미션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미션지를 배부 하는데요.

 

미션을 완수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스페셜 밤밤 워터건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선착순 마감되었어요~

라고 아쉬워 마세요~

 

미션지가 없어도 게임은 가능!



아이들만 좋아할 것 같다고요~?

그렇지 않을걸요~

 

열심히 물총을 쏘시는 어느 가족의 모습!

 

아버님!

군대에서 총 쏘던 실력

발휘 좀 하셨는지요~?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두 명이 함께 하는 게임도 있어요.

 

불빛이 들어오는 타깃을

5회 먼저 맞히는 사람의 승리!

 

진 사람은 어떻게 되냐고요~?

 

위에 보이는 밤밤맨 캐릭터가

뒤집히면서 물을 맞게 된답니다.


우비가 없어도 OK!

물총이 없어도 OK!


우비와 물총을 빌려주기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참여 가능하답니다.



최근 에버랜드에 가서

카니발 광장을 지나쳤다면

요런 줄을 보셨을 거예요.

 

'대체 왜 저렇게 모여 있지?'

라고 생각하신 적 없으신가요~?


바로

미션 수행 & 게임 참여 때문이지요.



아이들의 물총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지요~?

 

작은 물총이 아닙니다.

왕 대포 사이즈의 물총!


버튼을 누르면

7초간 물대포가 발사되는데요.

 

밤밤맨 과녁을 맞혀

뒤집어 주는 거랍니다.


아이들 집중력에 최고!



그리고

'숨은 밤밤맨 찾기'라는

미션이 있는데요.

 

미션지에 적혀 있는 상점에 가시면

밤밤맨 캐릭터가 숨어 있어요.

 

두 개를 찾아 사진을 찍은 후

미션지를 받았던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서

사진을 보여드리면 도장을 꽝!


이렇게 네 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답니다.

오예~ 득템!

 

미션지 한 장당 스티커 하나!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참여할 수 있고

도장도 받을 수 있으니

온 가족 참여해서 모두 받으면 좋겠죠~?



아이와 잠시 쉬고 싶을 땐

# 키즈 블랙라이트 체험존

 

사실....

아이들은 정말 무한체력을 가지고 있죠.

저와 제 주변 아이들만 봐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적절하게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죠~?


이럴 때 들리면 좋을

블랙라이트 체험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매시 정각과 30분,

총 20회차 참여할 수 있답니다.


체험 시간은 25분! 참여 인원은 45명!


문도 닫혀있고 사람도 안 보여서

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고요~?

 

정해진 시간에 인원이

모두 들어가면 문이 닫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난 이곳을 가야겠다!

싶은 분들께 드리는 팁!

 

▶ 차이나문 아래에 있답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면

이동하기 편해요.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기보단

조금 일찍 가세요.

 

문은 정시와 30분에 열리지만,

인원은 선착순 45명!

 

사람이 많을 땐

 미리 줄을 서서 기다려야지

 정시에 맞춰 들어가려고 하면

인원 초과로 입장할 수 없답니다.



블랙라이트 체험관의 경우

내부가 어두컴컴하답니다.


항상 조심조심~

세 가지 컨셉으로

25분간 즐길 수 있는데요.



# 블랙라이트 동화의

 

빈백과 함께

동화책과 랜턴이 놓여있어요.

 

이게 뭐지??? @_@?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알려주시네요.


일반 빛으로

동화책을 비춰보았을 때와

 블랙라이트로 비췄을 때는

다르답니다!


같은 책 같은 그림임에도

흑백과 컬러로 보이는

싱기방기한 일이!!



# 블랙라이트 고래의 방

 

캄캄한 실내....

이곳에 볼풀장이 마련되어 있네요.

 

형광빛의 네모 공간 안이 볼풀로 가득!

 

그 안엔 아이들이 쏙쏙~

 

볼풀을 던지고 안으로 들어가며

열심히 놀아요~



# 드로잉


같은 공간에

테이블과 함께 스탠트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색칠할 수 있는

형광 색연필과 그림 도안이 있어요.



불가사리, 거북이, 향유고래,

문어 등 다양한 도안이 있는데요.

 

자기만의 개성으로

색칠해 주면 된답니다.


도안 밖으로 삐져나오는 게

걱정이 된다고요~?

상관없어요.

 

테두리 밖으로 나온 건

인식을 못 하거든요.


저도 하나 색칠해 보았답니다.



모두 다 색칠을 했으면

기계 앞쪽에 계신 직원분께 드리세요.

 

내가 그린 그림을 기계 안에 넣으면....

순식간에 스캔 완료!



스캔이 완료되고 나면

앞쪽에 보이는 스크린으로

가 그린 그림이 보인답니다.

 

여러 친구와 부모님들이

색칠한 작품들이 두둥실~



단순히 그림이 뜨는 게 아니라

요 그림들이 마구 움직여서

정말 바닷속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문어에 두건을 씌운듯한

그림을 그렸으나

매듭이 테두리 밖에 있어서...

비니 쓴 문어가 되었네요ㅎㅎㅎ


내가 그린 그림과 함께

인증샷도 간직해 보세요.

 

실내인데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와서

부모님들도 한숨 돌리면서

아이들도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그 다음 소개할 코스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 슈팅 워터 펀!


사실 처음엔 저도 피하려고 했어요.

물에 젖는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랄까요~?


하지만 한번 즐기고 나니

또 즐기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공연 관람도 하고

물도 맞으면서 더위를 식히세요.

 

그냥 난 물 맞지 않고

뒤에서 공연 구경만 할래~ 하신다면...

 

사진에선 안 보이지만 줄을 치거든요~?

줄 밖으로도 물벼락 맞는답니다ㅎㅎ


전 사진 찍으려고 줄 밖에 있다가

카메라와 핸드폰에 물이!!!

다행히 아직 생존해 있네요.


줄 밖에 있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물벼락 맞을 각오 하시고요.

 

그냥

비와 물총을 준비하시고 즐기세요!



이렇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말이에요~


공연 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같지 않답니다.

 

입장하시면서

공연 시간표를 하나 챙기시거나

어플이나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중앙! 앞쪽!

명당을 차지하시려면

공연 시간보다 일찌감치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

참고하세요~



난 공연 못 봤다~

아쉬워~ 하시는 분들!


11시부터 18시 주말은

19시까지 파크 곳곳에서

밤밤맨을 만날 수 있답니다.



차이나문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익숙한 실루엣이 똭~!


포시즌스 가든에 출몰한

밤밤맨들! 두둥!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물총 싸움도 할 수 있어요!


어트랙션도 타고 공연도 즐기고

미션을 수행하는 사이

밤이 되었다... 한다면!



# LED 워터 드로잉쇼


장미원으로 가보세요.


제가 갔을 때는 계속해서 비 오는 주말이어서 일정이 취소되었었는데요.

드디어 비가 내리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저녁에 그쳤던 주말!!!



박진수 드로잉 아티스트와 함께

체험형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매일 같이 진행되는 건 아니고요.

7월 30일까지 

금, 토, 일 에만 즐길 수 있답니다.



물이 닿으면 LED에 불이 들어와요.


글자가 그림으로 변하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셨네요.



체험형 퍼포먼스라고 했죠~?


아이들도 직접

물에 적신 붓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답니다.



지금 물의 축제 중인 에버랜드!

어때요~?

야외라고 무조건 더울 것 같으신가요~?


야외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즐기러

출동하시는 건 어떠세요~?



에버랜드, 새로운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오픈!

에버랜드가

6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81일간

새로운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합니다.

 

지난 2005년부터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죠.

 

올해는 '썸머 워터 펀'이라는

새로운 축제 이름 답게

50명의 연기자와 물총싸움을 펼치는

초대형 워터배틀쇼,

 

물이 닿으면 빛을 내는

LED조명을 활용한

이색 드로잉 체험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 관련 컨텐츠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 워터플래닛을 지켜라!

시원한 물총 싸움 한 판! 】


 

이번

'썸머 워터 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새로운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입니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5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카니발 광장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카니발 무대는

대형 물총으로 폭탄을 맞추는

길이 12미터, 높이 9미터의

초대형 게임판으로 변신했고,

객석 상단에는

관객들을 향해 시원하게 물을 쏟는

물 폭포 5개도 새롭게 설치됐습니다.

 

'슈팅 워터 펀' 공연을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어요.


 

특히 '슈팅 워터 펀' 공연과 연계된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돼,

에버랜드 내 곳곳에 비치된 미션 장소에서

물총으로 LED 과녁판 맞추기,

밤밤맨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 옆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매일 20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랠리 이벤트와 상관없이

각 미션 체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밤밤맨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등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 LED, 블랙라이트 등

이색 빛 체험으로 시원하게! 】

 

물총 싸움으로

시원하게 낮을 보냈다면,

야간에는 물과 LED 기술이 융합된

'LED 워터 그래피티'를 체험할 수 있어요.

 


물과 접촉하면 빛을 내는

특수 LED 전구를 활용한

이번 체험을 위해

장미원에는 길이 23미터,

높이 2미터의 LED 스크린이 설치됐으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붓에 물을 묻혀

원하는 모양을 그려보는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7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물과 음악,

LED 조명이 어우러진

'LED 워터 그래피티 드로잉쇼' 공연이

매일 밤 3회씩 펼쳐집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 옆에 위치한

플란다즈 레스토랑은

축제 기간 어린이들을 위한

'블랙라이트 체험존'으로 특별 운영됩니다.

 

가시광선 근처에 있는 자외선을 일컫는

 '블랙라이트'는 주로 어두운 장소에서

야광 효과 연출을 위해 사용되는데,

마치 바닷속 깊은 곳에 들어온 듯한

시원하게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블랙라이트의 원리를 배워 보고,

블랙라이트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체험 컨텐츠가 꾸며져 있어요.

 

이 외에도

포시즌스 가든은 축제 기간 동안

'쿨 아쿠아 가든'으로 변신해

물고기, 문어, 해초 등 다한 바다 속 생물들이

한지등(燈) 조형물로 설치되고,

미스트 터널, 버블 트리 등이 꾸며져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딱 좋습니다.

 


환상적인 빛의 행렬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탱고, 트위스트, 플라멩고 등

전 세계 춤을 테마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매일 밤 펼쳐집니다.

 

또한 판다월드에는

대형 스크린과 카메라를 통해

나의 스마일 지수를 알아볼 수 있는

'스마일 배틀'이 새롭게 설치돼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웃는 얼굴 대결을 펼쳐 볼 수 있고,

스마일 지수 고득점자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한대요.

 

한편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개장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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