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에버랜드 2017.08.03 14:39

누가 누가 빠르나, 에버랜드 기차 백과사전!

여러분은 어릴 때

기차에 대한 꿈이 있었나요?

 

기차 여행은

새로운 곳에 가는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기차들은

모두 그 기차 존재 자체로

설렘으로 넘치는 에버랜드의

기차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에버랜드의 다양한 기차를

가장 느린 기차부터,

가장 빠른 기차까지

순서대로 소개해드릴게요!


1. 페스티벌 트레인 (@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의 기차 중,

가장 느리고 잔잔한(?)

페스티벌 트레인입니다!

 

앗! 뭐라고요?

느린 기차를 무슨 재미로 타냐고요?

느린 기차일수록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가 생기는 법!

 

이 페스티벌 트레인은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천천히 돌며 예쁜 풍경들을

 

우리 눈에 가득 담을 수 있게

해줘서 인기가 많답니다!




이런 예쁜 풍경들을

앉아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페스티벌 트레인!

 

친구들,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예요!

 

2. 레이싱 코스터 (@이솝빌리지)



다음으로 만나볼

우리의 기차는 바로…!

이솝 빌리지의 '레이싱 코스터!'


여러분들이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마다 가끔 봤을

그 초록색 미니 롤러코스터입니다!


이 어트랙션의 이름이

왜 '레이싱 코스터'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솝 우화 중,

'토끼와 거북이'라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는 이야기죠!

 

이 어트랙션엔

그 이야기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 속

결승 지점이 산꼭대기인데, 

이 어트랙션도 이솝 빌리지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토끼 친구의 이름은 '허키',

그리고 거북이 친구의 이름은 '티미'!

 

그래서 열차도

'허키 열차'와 '티미 열차'가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땐 '티미 열차'가

열심히 달리기를 하는 중이었어요~



어떤가요?

거북이 티미 열차답게

맨 앞의 거북이 등껍질이 인상적이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어트랙션이라고 방심은 금물!

1분간의 달리기 경주는

생각보다 많~이 빠르답니다!

 


티미 열차를 타고

높이높이 올라가~

 


야호! 신난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경주를 즐겨봐요!


다음 번에 레이싱 코스터를

방문하실 때에는

어트랙션에 숨어 있는

스토리가 떠오르실 것 같지 않나요?

 

오늘은 티미 열차, 허키 열차 중 

어떤 열차가 열심히 달리기를

하고 있는지 지켜보신다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3. 롤링 엑스 트레인 (@ 락스빌)



여기는 젊음과 정열의 거리

락스빌의 중심!

 

롤링 엑스 트레인에

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과 같이

360도 회전과 배배 꼬여있는

트랙을 갖고 있는 롤러코스터를

'콕스크류(Cockscrew) 형 코스터'

라고 하는데요,

 

 T 익스프레스가 에버랜드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롤러 코스터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롤링 엑스 트레인!

 

롤러코스터 입문자용!으로

딱 좋은 어트랙션 같습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의 테마는 무엇일까요?

바로 '락스빌로 가는 기차'입니다!


기차역의 느낌이 물씬~ 나죠?


안전을 위해 소지품을 두고 타야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운행을 모두 끝마치고

다시 스테이션으로 돌아올 때

스테이션의 입구를 잘 보면,

‘ROCKSVILLE STATION’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락스빌을 제대로 즐기려면,

락스빌의 중심!

롤링 엑스트레인을 즐겨봐요!


4. T 익스프레스 (@알파인 빌리지)

 

이제 드디어 끝판왕을 만나볼 차례죠?

바로 에버랜드의 정상!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의 전경을 내려다보면,

항상 두 눈을 사로잡는

거대한 나무 구조물!

네, 그것이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지금부터, 이 매력적인 친구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높이, 국내 롤러코스터 중

최고 높이 56m!

 

속도, 아시아 우든코스터

최고 속력 104km/h!

 

각도, 우든코스터 중

세계 최고 각도 77도!

 

총 길이, 국내 최고 길이 1641m!

운행 시간, 국내 최장~ 3분!


이런 어마무시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녀석을
함께 살펴볼까요?


여러분, 혹시 스위스의

융프라우 산맥을 아시나요?

 

스위스 융프라우 산맥은

산맥 자체로도 유명하지만,

그 산을 올라가는

산악열차로도 유명한데요.


바로 그 산악열차를 모티브 삼아

오늘날의 T 익스프레스가 

만들어 졌다고 해요.

 



아하! 그런 테마를 알고 보니,

 

왜 대기 동선 안에 이런

기차 시간표와, 인터라켄,

그린델발트와 같은 스위스 지명들이

나오는지 알겠네요!


이제,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러 가볼까요?



어트랙션의 크기답게,

열차도 굉장히 길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특히나 T 익스프레스

열차 만큼 눈길을 사로 잡는 건,

바로 T 익스프레스의 근무자들입니다.
 


역무원 복장을 하고

우리들의 안전이 확인된다면,


"T~ 레디 체킹 굿~" 이란

유쾌한 신호와 함께

열차가 출발합니다!

 

그땐 이렇게 다 같이

팔을 쭉 뻗어 T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즐거움이 두 배!


한 번 같이 볼까요?



이렇게 스테이션을

출발한 열차는…!



에버랜드의 정상,

56m로 출발!


T 익스프레스를 타면

올라갈 때 덜컹거리지도 않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데요,

 

이는 다른 롤러코스터의

체인 리프트와는 달리

케이블 리프트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순간을

빠른 속도감으로 메꿔주죠~

 


끼야아ㅏㅏㅏㅏㅏ 하는

큰 비명소리와 함께

최고 경사 77도로 낙하!

 

단연 T-EXPRESS의

최고의 순간은 바로

이 첫 번째 낙하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T 익스프레스 앞에 있는

알프스샵에서는

'T 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 이라는

특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요걸 구매하시게 되면

굉장히 많은 혜택이 주어져요!

 

3만원에 마이크로 SD카드,

맨 뒷자리 지정좌석권 2매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성수기엔 100분이 넘는

T-EXPRESS 대기 줄을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탑승권 2매와 함께,

T 익스프레스에서도 가장 짜릿하다는

맨 뒷자리에 앉을 수 있구요.

 

맨 뒷자리에 설치된 FULL HD 급 화질

고프로 카메라로 스릴 만점

잊지 못할 추억영상으로

담아갈 수 있답니다!

 

이로써,

에버랜드에 있는 기차들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런 기차들도 즐겁고 재밌지만,

가장 의미 있는 기차는 에버랜드에서 모은

 우리의 추억을 담은

추억열차라고 생각됩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한 요즘!

에버랜드에서 여러분의

추억 열차를 출발시켜봐요!

레디 체킹~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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