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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워터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더위를 식히고 싶다면~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으로 출동!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생이시죠?

제가 에버랜드 간다고 하면

다들 ‘더운데 어떻게 가냐’고 하시지만~


저는 더위를 식히러 에버랜드에 갑니다!

어떻게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식히냐고요?



바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슈팅 워터 펀’과

 ‘밤밤 클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스카이 웨이를 타고

카니발광장으로 시간 맞춰 내려가면

이렇게 바로 슈팅 워터 펀을

만나보실 수가 있어요.



슈팅 워터 펀에서는 이렇게 물대포가 관람석 앞에서

우리의 더위를 날려주기 위해 딱!!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보기만 해도 시원해질 거 같지 않나요?



뿐만 아니라 머리 위에서도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와요.

정말 정말 흠뻑 다 젖습니다ㅎㅎ



그래서 퍼포먼스 관람객 대부분이

우비를 꼭 착용하고 앉아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아 참, 카메라나 전자기기가

물에 젖어 고장 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이 젖거든요-!



이렇게 밤밤맨들이 더 많이 등장하면서

슈팅 워터 펀은 하이라이트로 접어들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밤밤맨들을 무찌르기 위해서

다 같이 물총을 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 거 같아요 ㅎㅎ

물총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죠~?



밤밤맨들을 무찌르고 난 뒤에는

이제 진정한~ 우리들의 시간~!!!


카니발 광장으로 모두 모여서

밤밤클럽을 즐길 차례입니다.


저 시원한 물줄기가 보이시나요?

이제는 진짜 물총 싸움을 제대로 할 수 있어요 ㅎㅎ



밤밤맨들도 모두 나와서 함께 즐깁니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물이 엄청나게 쏟아져요.

여기서 필수템은 바로 물총 & 우비!


물총이 있어야 슈팅 워터 펀과

밤밤클럽을 200%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진짜 더위를 날리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우비 없이 즐겨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ㅎㅎ

마치 동심 소환이랄까요~



무대 위에서 강력한 물대포가 나오지만

오른쪽 관람석 쪽에서도 물줄기들이 쏟아지고

뒤에서도 물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사실!!

슈팅 워터 펀에서는 더위를 느낄 수가 없겠죠?!




나는 소심해서 저렇게 신나게 흥겹게

어울리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하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밤밤맨들이 지나가면서

먼저 장난을 걸어줄 때도 있거든요~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어요!



퍼포먼스에서는 악당으로 나오지만

어린 아이들을 예뻐해주는

너무나도 착한 밤밤맨들이애오ㅎㅎ



슈팅 워터 펀을 즐기기 위한

필수템 중 하나인 물총!

이 물총을 에버랜드 안에서도 ‘겟’ 하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등에 매고 쏠 수 있는

귀여운 펭귄 물총도 있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물총도 있어요.



그리고 조금 더 크고

묵직한 물총도 있답니다.


이거 하나 가진다면

슈팅 워터 펀에서 누구한테도

기죽지 않을 거 같아요ㅎㅎ



그 외에도 틈틈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분무기와 선풍기가 합쳐진 아이템도 있고



그리고 시원한 바다의 제왕!

상어 머리띠도 있어요.


요즘 인싸라면 상어머리띠

하나 쯤은 다 가지고 있다죠?!

상어 머리띠로 인싸가 되는

지름길을 걸어보시죠~!!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가서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손풍기와 부채까지!


에버랜드 부채가 튼튼하고 바람도 세서

저도 종종 애용하고 있어요ㅎㅎ



끝이 나지 않을 거 같은 더위에

많이들 지치셨죠?ㅠ_ㅠ


그렇다면!!

에버랜드에 오셔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시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는 신나는 어트랙션들과

오싹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호러메이즈까지 함께하시면서 

이번 여름 더위를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7. 11.

더우니까 더더욱 가야 하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축제!


여름이면 다가오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D


개인적으로 저도 가서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쏟는

페스티벌이기도 한데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는

어떤 재미가 가득한지

재밌는 사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어김없이 찾아온 더운 날

에버랜드 입구는 파아란~ 조형물로

시원하게 바뀌었어요.


입구 들어서는 순간부터

오~ 봄철과 다른 색깔들을 보고

센스있는데? 생각이 들었답니다.


#1. 밤밤어택



에버랜드 초 입구인 매직가든에서

갑자기 딱 마주친 밤밤맨!?

갑자기 저를 보고 “씨익~” 웃습니다.

“….!??!??”


갑자기 물총이ㅋㅋㅋ

물줄기가 쭈욱 쭈욱~~~

“어헉~~! 아으학~~~!”



알고 보니 밤밤어택 시간이었어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밤밤맨들이 나타나

가끔 이렇게 기습공격을 한답니다.


글로벌페어, 카니발광장

너프 워터배틀존, 포시즌스가든

이렇게 네 곳에서 밤밤맨들이 출몰하는데요.


위 사진에서처럼

가끔은 어린 친구들이

밤밤맴을 이기기도 합니다ㅎㅎ


#2.너프 워터배틀존



본격적인 페스티벌을 즐기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너프 워터배틀존에

먼저 방문했어요 :D


너프 워터배틀존은 사파리월드 앞에 있는데요.

안에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승리를 거둔 후

미션 클리어 도장을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물총이 없다고 속상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는 물총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물총을 잠깐 갖고 놀고 싶어 한다면

여기에서 부담 없이 자유롭게

놀다 반납하기 좋습니다.



너프 워터배틀존 미션은

사고력, 집중력, 순발력, 파괴력 등

다양한 미션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컨셉에 맞게 다양한 게임을

참여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3가지 이상 참여하여 스탬프를 모아도

깜짝 선물을 준답니다!


#3. 슈팅워터펀



이제 본격적인 썸머 워터 펀의 꽃,

슈팅 워터펀을 즐겨볼 시간~


카니발 광장에 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슈팅 워터펀을 위해

우비를 입고 대기 하고 있었어요.

엄청난 물 폭탄이 예고되는 모습이죠?




슈팅 워터펀은 약 30분 정도의 공연을 하며

평일과 주말 다른 시간으로 운영하니

가시기 전에 꼭 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슈팅 워터펀 운영시간 보러 가기

https://goo.gl/6B5BSm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는데요.

탄탄한 스토리에

중간마다 터지는 물총과 물대포

어른이나 아이나 할 거 없이

모두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져요!



쏘는 재미라고 했나요!?

공연 와중에도 서로 물총을 쏘기 때문에

한참을 웃으며 보게 되는 공연이에요.



특히 공연 중간중간 마다

관객들하고 소통을 자주 하려는

밤밤맨들이 있어서 더욱 재밌었고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밤밤맨 :D )



시원한 물 대포는 덤으로

보는 재미부터 맞는 재미까지

꿀잼이랍니다.


물 대포 한번 터질 때마다

사람들 함성소리가 어마어마해요!ㅋㅋ

이 스케일은 직접 본 사람만이 느껴 볼 수 있어요.



공연이 하이라이트로 다가가자

물대포뿐만 아니라

뿜을 수 있는 곳에서

모두 물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해요.


이때부터 느낌이 딱 오죠.

곧 하이라이트가 시작되겠구나..!!



역시 예상대로 시원한

물 폭탄들이 쏟아집니다!!!

파격적이에요!!!

다들 신나고 난리 났어요!ㅋㅋ


#4. 밤밤클럽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밤밤 클럽이

바로 이어서 시작됩니다!!!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

그런데 어른도 더 신나는 클럽!

다 함께 즐기는 밤밤 클럽!



밤밤 클럽 진짜 대박이에요.

살다 살다 에버랜드와서 낮부터 이렇게

광란의 춤을 춰본 적이 있었던가!!!


DJ와 함께 리듬을 타고

다 같이 물을 맞으며 물총을 쏘고ㅋㅋ

진짜 이 현장은 즐겨봐야 압니다.


어린이들이 더 잘 즐기는

밤밤클럽 완전 강추! 꼭 느껴보세요.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덥다고 에버랜드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덥기 때문에 에버랜드를

가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이런 페스티벌이라면 매일

여름이라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7월 에버랜드 다녀오시는 분들

제대로 쏘고 맞고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7. 6.

더운 여름을 이길 비장의 무기를 소개합니다! 썸머 워터 펀!

에버랜드에 여름과 함께 다시 돌아온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어떻게 하면 올 여름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에버랜드 여름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게요♡


#옷차림


물 관련 행사가 많아 젖는 경우가 많고

날도 덥기 때문에

최대한 가벼운 옷차림이 좋아요!!



나시 위에 얇은 가디건을 걸쳐주면

저녁 때도 춥지 않게

즐길 수 있답니다 >_<



이번 여름엔 라탄 재질의 가방이 유행이라고 해요!!

여름 느낌 물씬 나는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시원한 느낌?!


# 물놀이 필수템


-우비-


에버랜드에 썸머 워터 펀을 즐기러 오신다면

‘조금만 젖게 놀아야겠다!!’라는 생각은

살포시 넣어주세요ㅎㅎ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거든요!!


먼 발치에서

우비를 입고 계신 분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하며 사진을 찍다가



저도 지켜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뛰어들었는데요

우비를 미처 챙기지 못했더라도 괜찮아요~




곳곳에서 우비를 판매하고 있거든요ㅎㅎ


제가 입은 우비는

썸머 워터 펀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판초형 우비였는데요!


이 외에도 평상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우비도 구입할 수 있어요!


-물총-


워터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물총!

에버랜드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귀여운 물총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배낭 모양이 펭귄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귀여워요 >_<



곳곳에 물이 담긴 통이 설치되어 있어

물을 충전하기도 쉬워요!!

저렇게 깔대기로 담으면 배낭형이라도 무리없죠~




그런가 하면 이렇게 총 모양의 물총은

쏘는 맛이 있죠>_<

조종석에 앉은 판다가 킬링포인트☆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너프 워터 배틀 존으로

신나게 물총 놀이하러 고고~


-물풍기-


덥긴 한데 물총 놀이는 너무

젖을 것 같아 불안하다면



이런 물풍기로 더위를

식히는건 어떨까요?!



저 판다친구 자꾸만 조종석에서

심쿵하기 있음이냐^○^


물풍기 아닌 일반 선풍기에는



토끼가 취향저격 대기중!!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요ㅜㅠ


선풍기 날개가 스펀지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날개에 손을 다치는 것을 방지!

가볍고 안전하고 여러모로 좋아요~


#여름 용품


상어랑 친구 먹은 

어마어마한 아우라의

토끼가 반겨주고



해맑은 사막여우와 펭귄이 

반갑게 맞아주는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기념품 샵에서는

더욱 다양한 여름 용품을 만날 수 있어요!!


뜨거운 햇볕 때문에 

저도 하루 종일 물을3

병이나 사서 마셨는데요,



밤밤맨! 너도 목이 마르지 않니?!

무튼!! 저런 평범한 페트병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텀블러에 물을 담아서

다니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보기에도 좋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이 곳에서는 다양한 여름용품을

시원한 실내에서

한 눈에 찾아볼 수 있어서

더위도 식히고 쇼핑도 하고 

★일석이조★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상어 한 마리 몰고가세요오~









STORY/생생체험기 2018. 7. 3.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 글램핑힐에서 재미와 힐링을 한 번에!

맑은 하늘과 짙은 녹음,

아침저녁으로 부는 신선한 바람까지~

에버랜드 가기 참 좋은 계절이죠?


그래서인지 여덟 살 훈이는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고

부쩍 졸랐는데요.


이번엔 친구네 가족과

에버랜드를 색다르게,

더욱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

‘글램핑힐’을 찾았답니다.


그랜드 스테이지 근처

작은 언덕 위에 카바나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글램핑힐!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나?“싶을 만큼

아늑한 숲속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공간이에요.



글램핑힐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사전에 예약한

QR코드를 보여주면 직원분께서

내가 지정한 카바나로 안내해주는데요.


이제부턴 이 곳이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로 변신해요~


#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속 힐링 공간



카바나 안에는 여러 명이 앉아도

넉넉한 큼지막한 소파베드와

테이블부터 무더위를 식혀줄 에어컨,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간식이나 음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까지~


에버랜드를 편안하게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유를 만끽하는 훈이.



카바나 창을 열면

퍼레이드 길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신선한 바람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 곳이 마치

자연 속 캠핑장인 듯,


글램핑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돌멩이도 줍고 풀과 나무에

물을 뿌려주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글램핑힐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동안

어른들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다른 방문객들을 보니

아이들이 어트랙션을 타러 간 동안

부모님들은 카바나에서 낮잠을 주무시거나

책을 읽기도 하더라고요.


#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위치


글램핑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길 차례!



글램핑힐은 매직랜드와 주토피아,

유러피안 어드벤처 사이,

정중앙에 있어 에버랜드 내

어느 곳이든 빠른 시간안에 갈 수 있답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트랙션

(자동차왕국, 스푸키 펀 하우스, 우주전투기, 비룡열차)과

 ‘러바오의 모험’ 뮤지컬이 열리는 그랜드 스테이지,

이솝빌리지가 모두 걸어서 5분 이내!



덕분에 이 날은 방문객이 평소보다

많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내 많은 어트랙션을

탈 수 있었답니다.


또한 글램핑힐에서는 퍼레이드길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시원한

카바나에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바닥분수에서 한바탕 놀고 난 이후에는

카바나에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 편리했고요.



참, 만약 Experience package를 이용한다면

어트랙션을 대기 없이 탑승할 수 있는

Q-Pass도 여섯 장 주어져요.


주말이나 공휴일처럼

에버랜드 방문객이 많은 날엔

그야말로 엄청난 혜택이지요.



어트랙션 앞 대기자에게 글램핑힐

예약 QR코드를 보여주면

Q-Pass 라인으로 안내해줍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인 우리에겐

정말 유익한 혜택이었답니다.


#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글램핑힐의 저녁


사실 제가 몇 년째

글램핑힐을 꾸준히 찾는 까닭은

바로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저녁의 풍경 때문이에요.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즐기느라

몸이 피곤해질 무렵,


글램핑힐은 따뜻한 조명 아래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이 뛰놀고 있어요.



어느덧 친해진 다른 카바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기도 하고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해요.



필요하다면

맛있는 바비큐를 주문해

먹을 수도 있답니다.

(사전 예약 필수!)



결국 이날 우린 이 환상적인

글램핑힐의 분위기에 빠져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보고 나서야

에버랜드를 나설 수 있었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퍼레이드~



어때요?

글램핑힐과 함께라면

에버랜드만의 즐거움과 자연 속 힐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죠?


제가 어르신이나 친구네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글램핑힐을 이용하는 것도 그 때문이랍니다.


여러분도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를 가져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7. 2.

어른도 아이도 신나는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워터펀!


여름이 되면 에버랜드를

찾아오는 밤밤맨!


올해도 역시나 잊지 않고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에

찾아와줬는데요.


중독성 있는 노래와 함께하는 이 시즌은

어른아이 누구 할 거 없이

다들 신나는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너프 워터 배틀

(12:00~19:00)


동물타기동산으로 알고 계시는

공간이 이번 여름축제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공간, 너프 워터 배틀존.


바로 물총으로 유명한

너프(NERF)社와 함께

물총을 가지고 여러 미션을

수행해 보는 곳입니다.


여기서 꿀팁! 이 곳에서는

무.료.로 물총을 대여해주기 때문에

물총을 챙겨오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



사고력, 집중력, 순발력, 

그리고 파괴력 중 세 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선물로 증정해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이 미션들은 정말 어렵지 않아서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 날은 제 친구들이랑 함께

에버랜드에 놀러 갔던 거라 친구 딸인

4세 공주님도 너프 워터 배틀존에 등판!


아가들은 신나게 물총놀이하고,

저랑 친구들은 수다삼매경.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미션에

집중하고 있는 저희들을 발견 ㅎㅎㅎ


장전을 못해서 헤매는 A양과는 달리

B양은 군필자 만큼이나

엄청난 사격 능력을 선보였는데요.


너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지

10년만에 처음 알았다면서

다들 깔깔 웃었답니다.


아가들 신나게 물총놀이 하라고

들어왔던 너프 워터 배틀존인데

우리가 더 신난 건 안 비밀!



결국에는 다들 미션 성공 도장을

받고야 말겠다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물만 쏘면 다 재미있는 줄 알았는데 

물총으로 볼링하기 같은 독특한 체험은

에버랜드에서 처음 경험해보네요.


이 외에도 미로찾기, 컬링 등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꾸며져 있었어요.



이곳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

그늘과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대형 선풍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야외에서 대체

아이들과 어떻게 놀까? 고민되셨나요?

그렇다면 에버랜드 썸머워터펀을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너프 물총을 대여해서 아이들과

신나는 물총놀이도 하고,

흥미진진한 미션도 클리어하면

귀욤멋짐 가득한 밤밤맨타투 스티커까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슈팅 워터 펀에 밤밤클럽까지?


작년 에버랜드 여름축제는

밤밤맨의 등장과

슈팅 워터 펀이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죠.


그러면서 슈팅 워터 펀 공연을

보기 위한 인파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붐볐답니다.

그건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에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은 물론,

좀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개장했습니다!



밤밤맨에 맞서 워터플래닛을

지키는 워터배틀쇼,

슈팅워터펀 공연이 끝나고 나면

아래 무대에서 이렇게

밤밤 클럽이 열립니다.


이게 정말 완전 꿀잼!

대낮에 클럽에서 시원하게

물 맞으면서 춤추는 그런 기분?!



밤밤맨과 함께 하는 풋쳐핸졉!

친구들이랑 진짜 점프하고 소리지르고

밤밤댄스 따라추고~

광란의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대체 물을 얼마나 뿌려주길래

그렇게 신나냐고요?



이 정도.

앞이 안 보임.


비옷을 입었으나

 당신은 쫄딱 젖을 것입니다.



올해 썸머 워터 펀을

처음 겪어본 친구는 방긋 웃으며

'밤밤클럽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신나! 클럽에 온 것만큼 흥겨운데~'

하더라고요.


어른도 아이도 신나는 썸머워터펀.
제가 보여드린 건
정말 빙산의 일각이에요.

파크에 밤밤맨이 출몰하여 물총배틀을
펼치는 밤밤어택은 물론,
에버랜드 여름 축제의 메인
슈팅 워터 펀까지.

주말 홀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인디 뮤직 페스타 라는
인디 밴드들의 기분 좋은
연주도 펼쳐진답니다.

여름 에버랜드는
하루만 즐기기 너무 아깝다!
8월 26일까지 계속 되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즐기러 자주 가야겠습니다!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22일 오픈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매년 여름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 여름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에 이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 속에서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매일 펼쳐지며, 물총을 가지고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이 새롭게 조성되고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이 가동되는 등 에버랜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더욱 강력해진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

 

 

'썸머 워터 펀'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을 추천한다.

 

공연이 끝나면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가 귓가에 맴도는 '슈팅 워터 펀'은 지난 해 여름 처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카니발 광장 사방에 비치된 다양한 물 분사장치에서 쉴새 없이 물이 쏟아지고, 빠른 템포의 음악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가 공연에 더해져 30여 분의 공연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났다고 아쉬워하지 말자!

공연에 등장한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약 15분간 펼쳐지는 '밤밤 클럽'에서는 광장에 있는 모든 연기자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 물총 싸움도 펼치고,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는 등 신나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밤밤맨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등 '밤밤 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된다.

 

슈팅 워터 펀, 밤밤 클럽, 밤밤 어택 등을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온 가족 함께 시원한 물총 대결! 너프 워터배틀존!

 

 

또한 에버랜드는 시원한 여름 축제를 맞아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물총을 가지고 다양한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현장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수퍼소커 물총을 이용해 컬링, 볼링, 미로게임 등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 대결을 펼치는 등 8종의 게임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혼자는 물론, 같이 온 일행과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돼 3종 이상의 게임에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기존 동물가족동산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너프 워터배틀존은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글로벌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와 협업해 만들었으며,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짜릿하고 시원하게! 워터 어트랙션!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보트에 앉아 래프팅과 급강하를 즐기는 '썬더폴스'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좌우로 솟구치는 워터캐논이 온 몸을 적시며,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급류를 즐기는 동안 거센 물살이 보트와 부딪히며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또한 360도 연속 회전 어트랙션인 '더블 락스핀'도 축제 기간 매일 낮 최고 온도가 25도를 넘으면 어트랙션 하단 분수대에서 물이 최고 10미터까지 솟구치며 탑승객들에게 짜릿함과 함께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를 선사한다.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워터배틀, 슈팅 워터 펀!

폭염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기운 빠지는 요즘~

 

덥다고 집 안에 머물며

‘뭔가 색다른 재미가 없을까’

고민 중이시라면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슈팅 워터 펀'으로 초대합니다. 

 

‘슈팅 워터 펀’은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 중 하나로

카니발광장에서 매일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배틀쇼인데요!

 

작년 '썸머 스플래쉬'보다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밤밤맨’과

더욱 화려해진 연출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랍니다. 

 

아이와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겼던

한낮의 물싸움 현장,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밤밤어택 &

밤밤댄스로 분위기 업! 


매해 여름이면

에버랜드로 물총 싸움하러 가는

재미를 아는 일곱 살 아이는

래쉬가드와 수영모, 커다란 물총으로

중무장하고 에버랜드를 찾았어요. 



왜 벌써부터 이렇게

챙겨 입었냐고요?

 

바로 정문에서부터

슈팅 워터 펀이 시작되기 때문이에요.



정문에 입장하자마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는

바로 더위를 몰고 다닌다는 밤밤맨! 

 

매 시 정각마다

에버랜드 곳곳에 출몰하여

사람들에게 물총을 쏘는

'밤밤어택'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10시 파크 오픈시간에

맞추어 나올 줄이야~ 

(*밤밤어택 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해요.)



미처 공격준비를 하기 전

물세례를 맞는 아빠와 아들은

몇 분간 밤밤맨과 물총 싸움하다

기념 촬영까지 찰칵~ 했어요. 



우리 가족은 햇빛이 강한 정오를 피해

오후에 슈팅 워터 펀을

참여할 예정이었는데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다

카니발광장에서 또 한 번

밤밤맨들을 마주쳤답니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로

 시작되는 주제곡을 배경으로

밤밤댄스를 깜짝 선보이고 있었어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를 따라 부르다보니

잠시 뒤 이 자리에서 펼쳐질

‘슈팅 워터 펀’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만 갑니다 :)



▮밤밤맨과 함께하는 물총배틀,

슈팅 워터 펀!


이젠 한낮의 무더위를

시원한 물총싸움으로 날려버릴 차례!



쇼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카니발 광장에 모였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 바다빛깔을 닮은

워터플래닛의 요정들이 등장하며

쇼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런데 이 때 갑자기!

 

밤밤 플래닛의 폭탄맨들이

관객들 사이로 쳐들어오기 시작하고

워터플래닛을 폭파해버릴

대형폭탄도 등장했어요.


 

폭탄이 터지는 걸 막기 위해

관객들이 워터플래닛 요정들과 함께

‘강력한 one shot' 주문을 외며

물총을 쏘기도 했는데요~

 

결국 워터플래닛의 수호신을 도와

폭탄과 밤밤맨을 쫓아내는 데 성공했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쏟아져 내린 물 폭포에

아이들은 이미 흥 폭발!



이젠 모두 함께

물의 축제를 즐길 시간입니다. 

 

멋진 쇼를 꾸며준 연기자들과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물총싸움 시작! 



한방에 더위를 날려버린

저 엄청난 양의 물줄기 보이시나요?

 

밤밤맨, 엄마, 아빠, 오늘 처음 만난 친구들,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물총 놀이하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물대포 발사!!!





이 물 맞는 재미에

매년 여름, 에버랜드를 찾는 우리 가족!

 

약 10여분 후

슈팅 워터 펀은 끝이 났지만

카니발 광장에서 우리 가족만의

물총놀이는 계속되었어요. 



▮당신의 슈팅파워를 책임질

잇 아이템! 


매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여름축제에 참여하다 보니

즐겁고 안전하게 즐기는

노하우도 생겼는데요~

 

슈팅 워터 펀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이것들이 필수에요. 



일단

초강력 물총이 빠질 수 없겠죠?

 

가족모두가 즐기기 위해선

개인별로 하나씩 소지하시길 추천 드려요.

 

집에서 잠자고 있던 물총들을

챙겨오셔도 되고

에버랜드 기념품점에서

아이의 연령과 몸무게에 맞는 것으로

구입하셔도 되고요. 



그리고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고 나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홀~딱 물에 젖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집에서부터 수영복이나 래쉬가드를

입고 오는 것이 좋아요.

 

저희 아이는 안에는 래쉬가드를 입고

겉에는 우비를 입었어요.

 

판초형 우비를 입으면

전사 같다면서 더 좋아하더라고요.

 

우리 아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나게 뛰어 놀고 난 후

마른 수건으로 몸을 닦고

머리카락을 말려주세요.

 

속옷을 포함해서

여벌옷으로 갈아입으면

감기 걸릴 걱정 No! 



혹시 여벌옷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위치한 상품점에서

기능성 의류와 모자를 구입할 수도 있어요.

 

젖은 옷을 싸갈 수 있는 비닐백도

물 빠짐 기능이 있어 유용하더라고요.



물총싸움을 하다 보면

물이 머리위로 쏟아지기도 하고

실수로 얼굴에 물을 맞기도 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플립백 수영모나 방수모자를

착용하길 권해드려요.

수경을 착용해도 좋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려면

운동화와 양말이 편해서

그대로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흠뻑 젖고 나면

하루종일 젖은 상태로 돌아다녀야해서

불편하실 거에요.

 

아쿠아 슈즈나 샌들을 챙겨와서

현장에서 갈아 신으면

미끄럼도 방지하고

아이 발 건강도 지킬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슈팅 워터 펀’ 축제는 워터배틀쇼였는데,

이 외에도 카니발광장의 ‘초대형 게임판’과

‘미션! 슈팅 워터밤’ 등을 통해

에버랜드 여름축제를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요~

 

한여름의 무더위를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8.

에버랜드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임에도

노는 것은 포기할 수 없었던 저!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놀다 왔는데요! 

 

어떻게 하면 실외인 에버랜드에서도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냐구요?

저의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에서의 시원~한

름나기 하루 가이드!!

지금 시작합니다!


Tip1. 더운 시간을 피해

오후 2시부터 놀자!

 

12시부터 2시까지는

정말 해가 쨍~쨍 내리쬐죠?

 

저는 그래서 오후 2시쯤,

쉬엄쉬엄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에버랜드 마감 때까지 즐긴답니다.

 

해가 진 후 선선~해진

에버랜드의 여름 밤에는

 

환상적인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물론,

 

핵고퀄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저는 늦은 시간들을

더욱 시원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Tip2. 시원한 버스에서 달리는

수륙양용차! 로스트 밸리





버스가 물로 풍덩! 하는 순간

배로 변신하는 신기한

수륙양용차를 타고

많은 초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 탑승하기까지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서 

시원한 실내에서 기다리기 때문에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Tip3. 여름에만 즐기는

특별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스플래쉬 보트'



저는 올해 처음 본 건데,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더니

덮개를 제거한 보트가 있었어요!

일명 스플래쉬 보트!

 

어차피 에버랜드 여름축제는

시원하게 젖으면서

즐길 각오를 하고 오는 것~

 

아마존 급류를 방어막 없이

그대로 즐기는 짜릿함!!

 

평소 같으면

젖으면 어떻게 하지! 하며

항상 긴장하던 마음을 내려놓고

'젖을테면 젖어봐라!' 하는

생각으로 탔더니

평소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게다가 저희가 방문한 날은

비가 많이 온 다음이라

강에 물이 더 많은 느낌적 느낌,

 

진짜 아마존 강을 

건너는 듯 했답니다~~~

 

물이 많이 튀었지만

저희는 괜찮습니다! ^0^

 

왜냐?

곧바로 슈팅 워터 펀을

즐기러 갈 것이기 때문이죠!


Tip4. 23살 대학생도 

재밌게 즐기슈팅 워터 펀!


 

빵야빵야!


 


우비와 물총, 그리고 샌들은

그야말로 필수템!!

 

저는 무조건 여름에

슈팅 워터 펀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외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물을

흠뻑 맞는 워터 배틀 쇼!

정말 샤워한 것처럼 흠뻑 젖어요! 

 

저는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우비 없이 그냥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비 없이 노는 것이

더 짜릿했어요!

물론 여벌옷은 가져오셔야겠죠~ 

 

제가 간 날 슈팅 워터 펀은

11시 2시 5시, 하루 3번 진행되었지만

오실 땐 꼭 홈페이지나 앱에서 정확한

운영 시간을 확인하고 오시는 게 좋아요!

 

Tip5. 무섭지만 꿀잼!

VR 어드벤처!




여러분! T 익스프레스 옆에 있는

'VR 어드벤처'를 아시나요?

 

유료 상품이겠거니~ 하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용권이 있으면 무료입니다!

 

5시까지는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 VR체험을,

 

5시 이후엔 호러 VR 컨텐츠 체험을

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포 VR은 정말 리얼해서 

너무 무서웠어요 (흑흑) 

 

이때, 왼쪽, 오른쪽, 뒤로

 고개를 최대한 돌려 보시면

더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Tip6. 밤에 타는 썬더폴스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밤에 타는 것 추천합니다!!

 

해진 후 타는 건 처음이었는데,

조명들과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마치 마법의 나라에 온 듯한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에버랜드 야경을 보면서

뒤로 떨어져서 짜릿함이 배가 되었어요! 

 

썬더폴스를 즐기고 나니까

더운 밤임에도

슬슬 추워지던 기억이 나네요..!

 

요럴 때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여름 밤이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여벌의 옷이나 담요를 꼭 챙겨 오세요!
 

Tip7. 환상적인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하는 밤




폭우/폭설이 아닌 이상,

매일 진행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약 30분 동안 끊임없이 지나가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플로트들을

감상하다보면 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모든 자리가 다 명당이랍니다.

 

저처럼 썬더폴스를 타고,

바로 퍼레이드를 보러 내려오시면

동선이 딱 좋을 것 같기도 해요!


Tip8. 에버랜드의 눈부신 피날레,

JUKEBOX: LET'S DANCE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던

모든 이들이 

집에 가지 않고 버텼던 이유!

 

바로 멀티미디어 불꽃쇼인

'주크박스: 렛츠댄스'를 소개합니다. 

 

여름밤 열대야를 

한 방에 날릴 수 있을 만큼의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답니다.

 

렛츠댄스 주크박스는

포시즌스 가든이 위치한

그랜드 스테이지 신전무대에서 진행되며,

 

사람이 많은 만큼

너무 늦게 가시면 좋은 자리를

맡아두기가 어렵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Tip9. 정문 쪽으로 돌아갈 땐

스카이 크루즈로 편리하게!



정문으로 돌아갈 때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편안하게,

한 번에 정문까지

올라오실 수 있어요!

 

하지만, 주크박스를 보면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공연 후에 서둘러서,

그러나 안전하게!

타러 오시는 것이 좋아요!

 

회전목마인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범퍼카 쪽으로 올라오다보면 오른쪽에

스카이 크루즈 상행 입구가 나옵니다! 

 

(공연 종료 후 스카이 크루즈로

향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처음에 잘 모르시면 그들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여름철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더위 타파 아이템도 필요하겠죠?

제가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 더위 꿀팁 아이템 1 :

대형 쿨 선풍기


 


에버랜드 곳곳에

대형 쿨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선풍기같이 생겼지만

미스트처럼 미세한 물방울이

뿜어져 나오는 신기한 친구!!

중간중간 즐기세요!


# 더위 꿀팁 아이템 2 :

휴대용 쿨 아이템


 





에버랜드의 MD샵도 빠질 수 없죠!

이 곳에는 더위를 시켜줄

귀여운 잇템들이 다양하답니다 ^_^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꿀팁은 모든 분들이

다양하게 가지고 계실텐데요~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나와서 바람도 쐬고

스트레스도 실컷 푸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 저처럼 어서 집에서 나와

에버랜드의 여름을 시원~하게!

신나게 즐겨보세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7. 8. 7.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 찍는 꿀팁 대공개!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를

가장 많이 다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그만큼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 매우 좋은 환경과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경 사진은 물론이고,

사람이 예쁘게 나오는 인물사진,

그리고 멋스러운 공연 사진까지 

모두 촬영이 가능한 곳이니까요.


마치 야외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이번에는 공연 사진과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노하우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에버랜드에 놀러 가시는 분은

꼭꼭 써먹어 보기! :D



#1. '에버랜드'에서 사진 찍기



당연한 소리 같지만,

예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노하우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에서 촬영하기' 입니다.


우리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부분은,

 

값비싼 카메라 장비나

전문가 스러운 구도가 아니라

 "어디서 찍느냐" 이거든요.

 

찍는 장소가

예쁜 사진을 만들어 내는

조건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에버랜드는

그에 걸맞은 장소들이 정말 많을뿐더러,

수많은 공연들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연으로는

슈팅 워터 펀,

라이트 퍼레이드,

주크박스 렛츠댄스, 

홀랜드 치얼스 밴드 등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2. 가까이 다가가기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내가 찍을 피사체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본연의 모습이

잘 나타날 뿐만 아니라

 

주변의 필요 없는 장면들이

함께 촬영되지 않기 때문이죠.



거리를 두고 멀리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과,



가까이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

 

위 두 사진,

뭔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훨씬 더 보기 좋고

역동적인 것 같은데요.


아 참, 물론 안전상의 이유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되어있는 공연이나 놀이시설은

 

꼭 에버랜드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제일 앞에서 촬영한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놀이는 구도상 가운데

정중앙에서 촬영하는게 좋은데요.

 

사람이 너무 많은 날에는

자리 잡기도 힘들뿐더러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큽니다.

 

때문에 맨 앞자리를 차지하시면

보다 수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3. 높은 위치를 찾아라!



예쁜 사진의

불변의 법칙이죠?!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해선 다 예쁘다!

 

높은 장소를 찾아서 촬영해보면

에버랜드의 예쁜 풍경을

더 예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홀랜드 빌리지 입구.


여기선 2층에 올라갈 수 있는데요.

 

이 곳에 올라 반대쪽을 바라보면

에버랜드의 중심부가 한 눈에 모두 보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요 :D



해질 무렵 사진을 찍으면

예쁜 노을과 함께 담겨

더욱 아름답겠네요!



에버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우주관람차가 사진에 함께 나타나면

느낌이 더욱더 살아납니다.




스카이크루즈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풍경을 한 눈에

담아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슈팅 워터 펀도,

한눈에 담기 위해서는 

이렇게 높은 위치에서

촬영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 수직&수평 맞춰주기


눈에 보이는 수직선과

수평선을 똑바로 맞춰주세요.

 

수직 수평만 잘 맞추어도

구도는 굉장히 예뻐진답니다.

 

아마 사진 찍어보면서

비교해보시면

확 티가 날 거예요.



수평이 제대로 맞지 않은 사진!



수직 수평이 제대로 잘 맞춰진 사진!



#5.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내기 :D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게 좋아요.

 

'슈팅 워터 펀'처럼 직접 참여하여

함께 하는 공연이 있다면, 

 

함께 동반한 아이나 친구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옆에서 살짝 살짝 찍어주세요. 


재밌으면서도 추억이 될만한 사진들이에요.




한 번에 한 장만 찍지 말고

연사를 날려서 여러 장 중에

골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주크박스 렛츠댄스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공연들은 모든 순간들이 멋져서, 

연사로 촬영한 후에 괜찮은 사진들을

골라내보기도 합니다.



로스트 밸리를 구경하면서도

역동적인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역시 연사로

여러 장을 촬영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동물과 사람의 교감하는 모습들은

순식간에 놓쳐 버리기 일쑤니까요.


 

 

이처럼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여러분들도 하나씩 천천히

따라 찍어보시면 기존보다 더욱 멋진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으실 겁니다~


DSLR이나 스마트폰 카메라 등

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아름답게 꾸며진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걱정 붙들어 매시고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가득

남겨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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