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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대기동선! OOO이 있었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요즘 유독 에버랜드의 매력에 푹 빠진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강민수 기자입니다


바야흐로 방학시즌!! 시험기간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에버랜드에서 날려버리기 위해다시 한 번 찾았습니다.^^

 

오늘 저는 에버랜드 인기 놀이시설인 '콜롬버스 대탐험', '아마존 익스프레스', '티 익스프레스' 앞에 찾아가 직접 손님 분들에게 의견을 여쭤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어트랙션을 기다리는 손님들의 마음과,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거대한 산타마리아호가 항해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 콜롬버스 대탐험! 사람이 많은 경우 두 개의 배를 사용해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부랴부랴 찾아간 손님은 저와 같은 나이인 20세 여자 대학생 분이었습니다!


강 기자 : 안녕하세요위드 에버랜드 강민수 기자입니다잠시 간단한 질문에 응해주실 수 있나요?


, . 안녕하세요 ^^


강 기자 : 오늘은 조금 한산한 편이네요혹시 주말이나 공휴일과 같은 날에 인기 어트랙션을 기다려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네~ 종종 기다리곤 하죠~ㅠㅠ


강 기자 : 그럼 대기시간이 길 때 어떤 것들이 제공되었으면하는 게 있으신가요?


음...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코스프레' 연기자들이 출연해서 볼거리를 만들어주는 게 지루함을 더는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제가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주토피아의 꽃,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고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더운 여름에 특히나 인기있는 어트랙션이죠.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찾아가 또 다른 손님을 인터뷰 해봤는데요. 6세 아이를 둔 어머님이셨습니다!


강 기자 : 가족 단위로 오셨나봐요아마존 익스프레스 많이 이용하시는 편인가요?


아무래도 더울 때 오면 거의 타려고 하는 편이죠. 더울 때 아니면 언제 물벼락을 시원하게 맞아보겠어요~


강 기자 : 오늘은 다른 때에 비해 사람이 좀 덜한데혹시 주말이나 공휴일에 인기 어트랙션을 기다려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당연히 있죠~!


강 기자 : 그렇군요그럼 혹시 대기줄에 대해서 바라는 점 같은 것이 있으신가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먹을 수 있는 물이나 이런 것을 좀 곳곳에 배치해줬음 좋겠어요. 준비를 못한 경우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좀 난감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의 왕, 티 익스프레스였습니다!


근처로 가자마자 티 익스프레스의 웅장한 기운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많은 인기만큼 대기시간도 적지않은 티 익스프레스 앞에서 또 한 명의 손님을 인터뷰 해봤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오신 23살 남학생 분이셨는데요!

 


강 기자 : 티 익스프레스 타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럼요. 에버랜드에서 제일 재밌는 거잖아요. 올 때마다 타죠!


강 기자 : 그럼 성수기 때나 주말공휴일에는 좀 기다리셨겠어요?


, 워낙 티 익스프레스가 인기 기종이다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몰려 기다릴 수 밖에 없죠.


강 기자 : 그렇군요그럼 대기시간이나 대기 줄에 대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대기동선 상에서 이뤄지는 재미있는 쇼들을 본 적이 있어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춤추는 캐스트들은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티익스프레스를 기다리면서 직원대 손님으로 다대일 가위바위보도 참여해봤고요. 그런 것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면 체감 시간은 크게 줄어들것 같네요.


이렇게 세 개의 어트랙션에서 손님분들을 인터뷰 해봤습니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의 경우, 종종 대기시간이 길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죠! ㅠㅠ 그만큼 에버랜드가 남녀노소를 불문한 핫 플레스(HOT PLACE) 라는 점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어트랙션 대기동선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쇼잉과 퍼포먼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를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저 강 기자의 작은 소감도 표현해 봅니다. :)

 

 

손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스카이웨이를 타고 올라가면서 한 컷 찰칵


실제로 에버랜드에서는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통한 대기 동선 퀴즈, 어트랙션별 근무직원들의 코믹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법들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심층취재도 곧 이어지니, 기대해주세요~ :-)


,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막론하고 에버랜드의 세계로 들어오는 순간 여러분들의 오감, 육감까지 사로잡아버릴 어트랙션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6. 26.

유아를 위한 에버랜드 추천 코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인사드리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 엄지은입니다.


저는 유아들을 위한 어트랙션 추천 코스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에버랜드 추천코스 맵에 어린이 전용코스가 소개되어 있지만 저만의 비법으로 찾아낸 '아이들이 즐겨 찾는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따로 뽑아봤습니다.^^


오픈하면서부터 인기몰이 중인 '리오 4D Experience'부터, 예약을 통해 기다림 없이 공연을 보는 방법까지 에버랜드로 나들이 온 가족들을 위한 Tip을 알려드릴게요~!!


 

1.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흔적 남기기.

 

우선 입장을 하면 대형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꼭 찍어주세요.


에버랜드 축제가 바뀔 때마다 대형 매직트리도 옷을 갈아입기 때문에 어떤 축제가 진행 중인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꽃 축제 기간에는 이렇게 플라워 매직트리를 볼 수 있고, 할로윈 축제 때는 호박과 유령이 매달려 있는 등 축제 컨셉에 맞게 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2. 아는 것이 힘이다! 미리 예약해 놓기.

 

어트랙션을 즐기기에 앞서 공연이나 키즈커버리는 미리 예약증을 발급받으세요.

 

>>키즈커버리

(36개월 미만 추가요금 5,000)

 

'거대 브로콜리(!)'로 유명세를 탄 매직트리를 지나면 스카이 크루즈 옆에 키즈커버리가 있는데요키즈카페 개념의 어린이 전용놀이터라 아이들이 노는 동안 엄마아빠는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인기만점인 곳이죠.^^



늦지 않게 갔음에도 13시까지 매진이 되어서 집에 가기 전에 놀다 가려고 19:00로 예약했어요순식간에 매진이 되는 키즈커버리 예약은 필수겠죠?^^

 

>>마다가스카 LIVE 공연

(뽀로로, 이솝빌리지, 자동차왕국, 범퍼카, 동물타기 앞 매표소에서 예매, 36개월 미만 추가요금 없음)

 

반드시 사전 예매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마다가스카는 정말 강추하는 공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을 관람하다 보면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나오고 엉덩이가 실룩거린답니다그랜드스테이지에 공연시작 20분전까지 입장해야 하며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이 불가해요.

 

 

3. 놀이기구 타기 전 동화마을에서 몸 풀기

 

딸아이가 무한체력이라 놀이기구 먼저 타기 시작하면 밤까지 쉬지 않고 타기 때문에 이솝빌리지를 먼저 들려서 가볍게 몸 풀기에 들어가요.


아기자기 귀엽게 꾸며놓은 이솝빌리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동화 속 주인공들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100여 종의 다양하고 희귀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산책로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그리고 식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QR코드를 찍어주시기만 하면 끝.


이솝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캐릭터 인형극과 이솝동요극장도 재미있는데 공연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식물을 보며 흥분된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러 갔어요.


커다란 책에 있는 버튼을 누르거나 소리를 지르면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데 아이들이 흥미로워 해요.

 


 

4. 유아 놀이기구라 얕보지 마라, 어른이 타도 재밌는 유아추천코스

 

레이싱코스터→ 볼하우스→ 플라잉레스큐→ 릴리댄스→ 지구마을→ 로봇카→ 플래시팡팡→ 피터팬→ 나는코끼리→ (헬리사이클→ 후룸라이드→ 오즈의성) → 매직스윙→ 스카이댄싱→자동차왕국



제가 추천해드린 코스 대부분이 100cm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한데요. 오즈의성은 110cm 이상만 입장이 가능해요.


후룸라이드는 110 이상 탑승이 가능한데 100~110 사이일 경우 보호자 동승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5. 노는 것도 강약조절이 필요해.

 

놀이기구를 신나게 탔다면 잠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평일에 가서 기다림 없이 놀이기구를 타고 왔는데, 아무래도 주말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잖아요후룸라이드, T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는 예약제를 이용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꼭 이용해보세요.(예약증 발권장소는 마다가스카 공연 발권장소와 동일)


 

Information을 보니 퍼레이드 시간이 임박했더라고요~!


에버랜드 app이나 information을 잘 이용하면 공연시간과 대기시간도 확인할 수 있으니 수시로 확인해주시면 좋겠죠?

 


퍼레이드를 보고 옆에 장미정원으로 갔어요.


장미축제가 끝났어도 정원에는 여전히 장미 향기가 가득해서 연인 혹은 친구끼리 와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또 이곳엔 분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기에도 최적의 장소랍니다에버랜드 분수는 지속적인 소독을 통해 분수 물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었어요.


탁도, 수소이온 농도, 유리잔류염소까지 측정해서 게시해주셔서 믿음이 가서 처음으로 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게 해줬어요.


 

분수 옆에서 물놀이 용품과 옷 수건도 살 수 있어서 옷을 가져오지 않아도 걱정 없이 물놀이를 시킬 수 있어요.

 


6. 동물과 교감하는 로스트밸리사파리월드

 


수륙양용차를 타고 수로와 육로를 넘나들며 모험을 떠나는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의 스타 동물을 만날 수 있어요.


말하는 코끼리로 방송 출현했던 코식이와 다산을 해서 기네스북에 오른 기린 장순이, 희귀동물인 백사자 타우까지 모두 로스트밸리에 있답니다.

 

 

* 로스트밸리에 들어가서 Swingo를 흔들어 퀴즈를 풀면 특별 선물과 혜택이 주어져요.

(Swingo 어플 다운로드, 갤럭시S3,S4,S5,Note2,Note3만 가능)

 

 

흔들기만 해도 선물이 팡팡 터지는 Swingo 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주말과 공휴일에만 Q-pass 발권이 가능한 사파리월드는 재롱둥이 곰과 맹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물에게 먹이 주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보려면 운전석 뒷자리를 사수하세요.^^




한낮에 너무 덥기도 하고 맹수들은 밤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곧 나이트사파리와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체험이 오픈한다고 하니 더 가까이에서 동물들 숨소리까지 들어보는 경험 해보시길 바랍니다.


7월 Coming Sooooooon~!





대학생들이여~ 싸게 즐겨 봅시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양예슬 기자입니다!^^


대학생 여러분들 다들 시험 잘 보셨나요? 이제 방학인데 어딜 갈까...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고민하고 있진 않으신가용? (쪽집게...훗! 흠~흠~)

 

그런데, 요즘 어디로든 한 번 놀러가면 먹는 것, 쉬는 것, 이동하는 것 비용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게다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엔 지불 안하고는 못배길 맛난 먹거리(개인적으로 에버랜드 츄러스와 팝콘은 진리...@.@), 다양한 체험상품들까지 있어서!!! 


우리는 아직 대학생인데 좀더 저렴하게 놀러 갈 수는 없을까 고민이신 분들 집중해주세요제가 오늘 에버랜드 리조트 이용에 있어서 할인받는 깨알 정보들을 소개해 드릴 테니까요~!!


 

첫 번째 방법, 에버랜드 페이스북 활용하기~!


페이스북 계정은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으시죠? 혹시 없으신 분들은, 가입하고싶어 지실거에요~!!




에버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 에서 매일매일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요. 댓글로 응모를 하고 당첨이 되면 에버랜드 이용권, 심지어 대형 이벤트엔 갤럭시노트3 등 대박 경품들이 줄줄이 사탕이라는 거~!


 


두 번째 방법, 대학생 할인 받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대학생 우대쿠폰을 다운로드 하세요! 매표 및 입장 시에 우대 쿠폰과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 할인정보 :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discount/now_discount_promotion.html

- 캐리비안 베이 할인정보 :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now/discount/now_discount_promotion.html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콤비권은 7 4일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은 7 6일까지니까 서두르세요!


, 타 제휴카드나 쿠폰 등과 중복 우대는 안된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세 번째 방법, 제휴카드 제시하기~


가장 할인 혜택이 크고 쉬운 방법입니다. 에버랜드는 제휴 가능 카드사의 종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대학생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모든 카드가 제휴되는 것은 아니니 에버랜드 사이트에서 제휴카드인지 알아보고 가세요




매표소에서 간편하게 제휴카드를 제시하면 할인 팍~ !


, 하루 한번 본인에 한해서만 할인이 가능하니 입장하는 모든 사람이 카드 하나씩 지참하는 것이 좋겠죠?

 

예상치 못한 할인을 받을 때의 기분이란~! 다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시험도 끝났겠다~ 에버랜드의 좋은 경치도 눈 앞에 펼쳐졌겠다~


맥주 신 메뉴, 맥주거품 얼음이 소복한 기린이찌방 프로즌도 한잔씩 나눠 마셨습니다.^^


 

밤에는 아름다운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을 산책했는데요.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는 분수가 있어서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분수에 뛰어들기 내기를... 우린, 대학생이 아닌 순진무구 티없이 맑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주책바가지들........... ㅡ.,ㅡ


 

네! 맞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물 튄다! 옷젖는드아으아아~~~!!


옷이 흠뻑 젖어도 마냥 신난 1인, 오랜만에 진심으로 웃고 즐긴 하루였네요.

 

입장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군요. 특히 에버랜드 내에서 사고 싶은 것도 부담 없이 살 수 있어서 즐거움이 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용권 할인 방법이 무척 다양하고, 그때 그때 본인에 딱 맞는 프로모션들이 실시간으로 준비되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확인하고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험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리시길!!


대학생 친구들~ 우리 할인 받으면서 더 재미있게 놀아요!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4. 6. 26.

새로워진 이솝빌리지에서 “체험 & 놀이” 두마리 토끼잡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로 활동하게 된 결혼 10년차, 9살 아들을 둔 주부 손승은 기자입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을 3년간 해오면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다녀보면서 느낀점, 꼭 필요한것, 가족이 함께하면 좋은곳, 아쉬웠던 점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던것 같아요.


그런 저의 생각을 담아 앞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에버랜드 소식을 엄마의 눈으로 공감할 수 있는 기사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새롭게 변신한 '이솝빌리지'입니다.


매직랜드에 위치한 이솝빌리지는 이솝 우화 스토리를 그대로 마을 전체로 옮겨 꾸며진,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들이 모여있는 행복의 나라예요.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지나 무빙웨이 아래 오른쪽으로 보면 이렇게 이솝빌리지로 들어가는 문이 보인답니다.

 


용머리, 노루오줌, 낙지다리, 금꿩의 다리???


이름만 들어도 절로 정체가 궁금해지는 이들은, 새로생긴 이솝빌리지 식물이야기정원에 있는 식물들의 이름이랍니다.


'노루오줌'이란 과연 어떤 유래로 생겨난 이름일까? '벌개미취'는 또 뭐고??


 

이솝빌리지 정문을 지나 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보면 100여 종의 들꽃과 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아이들과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테마파크에서 놀이시설 이용만이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관찰학습 두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어요.


눈으로 보기만 하는 심심한 식물원이 아닌 QR코드로 확인하는 스마트한 식물 탐구라 아이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훌륭한 학습이 되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집에 돌아와서도 에버랜드 식물 백과사전을 꼼꼼히 살펴보고 식물 도감도 보며 오늘 본 식물을 복습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바로 요기에! ▼

 

식물백과사전 보러가기

 

QR코드 스캔 에버랜드 앱 다운로드

  



동화 속 친구들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페이블 가든에서는 동화책을 손으로 눌러 이솝우화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캐릭터들이 리얼하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9살 아이들도 꺄르륵~~ 웃네요.^^ '시골쥐, 서울쥐' 이반과 몬티와 함께 멋진 사진도 남겨보았습니다.

 

앗! 페이블가든 투어를 마치고 나오니 저기 멀리 보이는 토끼와 이솝 할아버지. 바로 "랄랄라! 이솝동요극장"을 보여주시기 위해 걸어오시네요.


 

이솝빌리지 내 이솝하우스에서는 하루에 네번 "랄랄라! 이솝 동요극장", "펀펀 이솝이야기" 를 각각 두번씩 공연한답니다.




공연 시간과 일정은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는 센스!


더운 날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이었는데도 캐릭터들이 노래도 불러주고 이야기를 들려주어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네요.




혹시 이솝빌리지에서 이렇게 생긴 나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여러번 방문했는데도 나무를 주의깊게 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바로 아이들과 아이를 손에 안고있는 엄마의 모습이네요.


아이가 9살이 되고 이제 엄마보다는 친구를 더 좋아하고 찾게되는 나이가 되서인지 왠지 저의 예전 모습을 보는것 같아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나무 아래 벤치는 멋진 포토존이 된답니다.




다음은 이솝빌리지 어트랙션중 가장 인기있는 "플레이야드"라는 어린이 놀이터를 소개해 드릴게요.


키 90~150cm 어린이들이 이용가능한 시설이고, 6시에는 마감되니 꼭 그전에 이용하세요.

 

바닥분수도 있고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진 에코 놀이터라 더욱 마음에 드네요. 곳곳에 캐스트분들이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설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직접 이용해보니 왜 인기있는 곳인지 알것같네요. ^^



 

플레이야드 외에도 공을 쏘아올리고 던지면서 즐기는 볼공장 '볼 하우스', 3~5세 유아용 놀이터인 '하이드 어웨이', 키 100cm 이상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코스터'까지 다양한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용가능한 연령, 키 그리고 이용 시간까지 꼼꼼히 체크하세요.

 

 

제가 방문한 날은 기온이 31도였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셨답니다. 더운날 만나는 지혜의 분수는 더욱 반갑네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동화속 주인공이 되는 이솝빌리지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더운 여름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 부모님들께 드리는 준비물 TIP!

 




아이들 목에 걸어줄 미아방지용 네임텍, 미니선풍기, 부채, 에버랜드 캐릭터 모자, 그리고 퍼레이드와 드림오브라시언 볼때 깔고 앉을 돗자리, 얼린 물, 썬크림, 양산, 썬글러스, 저녁 공연에 입을 바람막이 점퍼까지!


이 정도면 여름에 방문하는 에버랜드 준비물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 그럼 에버랜드로 떠날 준비 다 되셨죠?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장미원에서 사진을 남기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가족이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에버랜드였습니다!^^



 




삼성에버랜드, 감정노동 전문 교육프로그램 개발

삼성에버랜드가 서비스 전문교육기관 '서비스아카데미' 개원 20주년을 맞아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마음건강 관리 전문 교육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개발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테마파크, 골프장 등 고객접점이 많은 업의 특성을 가진 삼성에버랜드가 서비스직 근무자들을 위해 개발한 과정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단순 목적이 아닌 감정노동에 따른 심리적 고통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1년여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 개발에는 서울대 심리학과 김명언 교수를 비롯한 심리학 전문가들의 참여와 서비스아카데미의 고객접점 직원 교육 노하우가 집약되어 이론과 실습이 잘 융합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비타민 캠프'는 1박 2일 과정으로 '공감-발산-채움-강화' 4단계로 진행되며, 30여 개의 감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캠프 참가자들은 진단결과에 따라 맞춤처방을 통해 스스로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과정 중에는 에버랜드를 방문해 자연환경 속에서 놀이기구 탑승, 동물원 관람, 조경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원예테라피' 등 스트레스 해소 시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삼성에버랜드는 '비타민 캠프'를 올초부터 리조트 고객접점 임직원 전원에게 적용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결과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5점 만점에 4.9점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역대 교육 중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기록했는데요.


또한 지난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총 3차례에 거쳐 '비타민 캠프'를 대표적 감정노동 직종인 지역 사회의 사회복지사 70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비타민 캠프'에 참여한 용인시 장애인 복지관 홍에라 사회복지사(52세)는 "어려운 이웃들을 신경 쓰느라 정작 내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는데, 비타민 캠프를 통해 많은 힐링을 받은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향후 '비타민 캠프'를 감정노동 직군들의 교육이 필요한 외부 기업이나 기관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로스트밸리 워밍업하기!!

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서 만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두근, 세근, 네근의 설렘을 가져다줄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 입니다.^^


오늘은 로스트밸리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로스트밸리는 신비한 동물들이 어우러져 사는 초대형 사파리입니다. 평소 접하지 못했던 사파리 동물들과 물 위를 떠다니는 수륙양용차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죠.


그래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는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인 어트랙션입니다. 그렇다 보니 주말이나 공휴일에 로스트밸리를 찾는 고객들은 종종 1시간에서 많게는 2시간까지 줄을 서기도 합니다.


하..!! 로스트밸리의 대기시간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로스트밸리 대기 줄에서도 로스트밸리만큼 신기하고 귀여운 동물들은 많이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서 만날 수 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지금부터 만나러 가볼까요!?



제가 에버랜드를 방문한 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평일이어서 그런지 로스트밸리도 한산했어요. 대기시간 없이 로스트밸리를 이용할 수 있었던 정도니 어느 정도였는지 아시겠죠? 그래서 대기동선에 있는 동물친구들도 오래오래 꼼꼼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로스트밸리에서 가장 먼저 저를 반겨준 동물 친구는 바로...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이었습니다!!



귀여운 꼬리를 가지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영화 '마다가스카'에 등장한 킹 줄리안의 실제 모델이기도 합니다. 영화 제목처럼 마다가스카에서 서식하며 다 큰 성체 몸의 길이는 38~45cm이면서 꼬리 길이는 이보다 긴 56~62cm 정도라고 하니 이름에 꼬리가 들어갈 만 하죠?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는데, 무리의 우두머리가 암컷이라는 것이 여느 동물들과는 다른 특징입니다. 동글동글한 눈과 매력적인 꼬리를 가지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하지만 지금은 멸종등급 단계가 위기 근접(NT)단계라고 하니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줘야겠죠?


다음으로 만난 동물은...



한 마리두 마리



제가 사진 찍고 있는 건 어떻게 알고 한번에 무리 지어 등장해준 바위너구리입니다!!!



바위너구리는 이름만 보면 너구리 과에 동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유전자 분석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치아, 다리, 발가락뼈, 두개골 모양이 코끼리와 유사한 점이 많아 코끼리의 친척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위너구리가 아니라 바위코끼리라 불려야 할 것 같은데, 코끼리로 불리기에는 매우 귀여운 친구들이죠?



바위너구리들은 경사가 심한 바위나 나무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이동할 수 있는데, 그 비결은 발바닥이 고무와 비슷하고, 발바닥에서 땀이 나와 촉촉해서 바위에 잘 달라붙기 때문이래요.


제가 바위너구리를 만나러 갔을 때도 바위너구리들은 대부분이 땅이 아닌 나무 위나 높은 바위 위에 있었는데 이 친구들이 그렇게 높은 곳에 잘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로스트밸리를 탑승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동물친구는...



왠지 호기심이 많을 것 같은 외모도 이름도 귀여운 미어캣입니다.



몽구스 과에 미어캣은 남부 아프리카에 초원지대에서 서식하는 동물이래요. 가족 단위가 모여서 무리를 이루고 생활을 하는데, 미어캣이 하루의 대부분을 새끼들과 놀아주고 털 손질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 이는 가족 간 유대를 더욱 단단히 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냥 귀여울 것만 같은 미어캣이지만 뱀류나 전갈을 먹이로 하는 무시무시한 면도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로스트밸리를 본격적으로 탐험하기 전 만날 수 있는 동물 친구들을 소개해보았습니다. TV로만 보던 작고 신비한 동물 친구들은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로스트밸리!! 위에서 소개해드린 동물 말고도 관학, 호저, 벌거숭이두더지쥐 등 많은 동물들을 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서 만나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동물 친구들은 멸종 당할 위기에 처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로스트밸리에서 여러분을 반겨줄 이 동물친구들. 여러분이 사랑하는 마음과 아끼는 마음으로 동물친구들에게 인사해보세요.


그렇다면 더욱 오래오래 그들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로스트밸리에서 이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할 준비 되셨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6. 23.

티익스프레스 타고 기념일 추억 남기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기념일' 하면 제일 먼저 뭐가 떠오르시나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촛불켜고 와인한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뭐 분위기 잡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런 식상한 기념일은 가라!!!!!!!

 

제가 에버랜드에서 잊지못할 기념일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특히, 아이 때문에 부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없었던 분들은 주목하세요~~^^


얼마 전 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대로 한번 '기념'해보려고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하느라 정작 저희 부부는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에버랜드! 이번에는 기념일을 맞아 딱 저희 부부끼리만 많은 사람들 속에 제대로 즐기기위해 간 것이죠!!

 


이 날만큼은 아이들은 없는 '우리들을 위한 날'이니 키즈를 위한 시설은 쿨하게 패스!


기념일인만큼 두손 꼭 마주잡고 이동하는 것은 필수!



기념일날 제대로 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저희 부부가 선택한 것이 바로바로 '티익스프레스'!!


스릴 마니아인 저희 부부에게 티익스프레스는 항상 애들과 함께 있어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던 놀이기구였죠.



두둥! 저멀리 보이는 티익스프레스의 위엄!


어린 아이들과 함께라며 경험하기 쉽지않은 워너비 어트랙션인데요! 아이없이 둘만의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인 어트랙션이랍니다~^^ (물론, 저희처럼 진짜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즐기는 부부에 한정해서죠~^^)

 

먼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기다립니다.



아~ 고개들어 보이는 저 웅장함! 타기도 전에 어찌나 설레던지요~ㅜㅜ



드디어 입장 시간! 설레임을 안고 고고~~!!


딱 보기에도 시속 104km의 속도감과 낙하각 77도의 아찔함이 보이는 티익스프레스! 정말 세계 최고의 우든코스터의 위엄이 느껴지더라구요~!



티익스프레스 탑승하러 가는 길목엔 스트레칭 방법 푯말을 정말 여러번 볼수 있는데요~!


스트레칭은 정말 필수! 스트레칭을 아주아주 많이 해주세요~!


 

 스트레칭은 안내문이 보일때마다 쉬지않고 해주시는게 좋구요.ㅎ 소지품도 꼭 주의하세요!


탑승전 소지품은 맞은편에 맡겨두시구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출발합니다. 저 감동 잊지못할거에요! ㅜㅜ

(더불어 기념일의 추억까지 함께 하시구요~ㅎ)



정말 소중한 기념일인데 한장의 사진만으로는 아쉽다!! 하시는 분들은 T익스프레스 체험영상으로 추억을 남기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T익스프레스를 한번 타는 것으로 아쉽다!! 하시는분은 Q-Pass를 잘 이용해서 한번 더 타주는 센스~!!



이렇게 예약증 받고 둘만의 추억을 마구마구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으로 한번더 T익스프레스에서 추억을 만드세요~! ^^



여기서 T익스프레스를 두번 타본 제가 드리는 팁!


스릴을 좀 더 느끼고 목이 조금 덜 아프고 싶다면 T익스프레스 뒷부분 자리에 탑승하세요~!


앞뒤 다 타본 결과 뒷자리가 스릴도 UP, 목아픔은 DOWN~!


이제 우리의 소중한 기념일에 식상한 데이트는 그만!

에버랜드에서 진짜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가시는것은 어떨까요?

 

특히 부부님들에게 강력추천! 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23.

에버랜드 간식 BEST 3 !!

에버랜드도 식후경? 에버랜드 간식 BEST 3 !!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의 설렘을 더해 줄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 기자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의 시작 6월도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여러분께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은 아니지만, 에버랜드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에버랜드를 더욱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에버랜드 간식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에버랜드는 많은 어트랙션과 동물들,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레이드와 공연들로 고객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가 더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간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의 있는 다양한 간식 중 저 이로운 기자가 선정한 지극히 주관적인 에버랜드 간식 BEST 3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캐릭터 팝콘



첫 번째로 선정한 간식은 '팝콘'입니다!! 에버랜드의 BEST 간식이라고 뽑기에는 팝콘은 너무 무난한 간식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에버랜드의 팝콘 중 제가 추천하는 팝콘은 바로 캐릭터 팝콘이에요.




캐릭터 팝콘은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위에 찍은 사진은 에버랜드에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캐릭터 팝콘'이란 팝콘을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통에 담아주는 걸 말해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캐릭터 팝콘의 인기는 상당했는데요. 특히나 귀여운 캐릭터에 반해 버렸는지 아이들이 자기 몸만한 캐릭터 팝콘을 들고 다니면서 팝콘을 먹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팝콘은 귀여운 펭귄과 기린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캐릭터 팝콘은 팝콘을 다 먹고 나서도 아이들의 장난감을 담을 수 있는 통으로, 또는 간단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으로 변신할 수 있으니, 아이들의 간식도 되면서 효과적으로 재활용까지 가능한 일석이조의 간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CANDY & JELLY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간식은 사파리 월드에서 T-EXPRESS로 가는 방향에 위치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들리고 온다는 필수코스!! CANDY&JELLY의 사탕과 젤리들입니다.



이 곳은 다양한 젤리와 마시멜로우, 초콜릿, 쿠키, 캔디 등 달콤한 간식을 파는 곳입니다. 입장하는 것만으로도 달콤한 향에 취해 버릴 것 같은 곳인데요.



제 예상으로는 사탕이나 초콜릿이 많이 판매될 거라 생각을 했는데, 이 매장에서 일하는 근무자님께 물으니 의외로 쫀드기 종류 간식이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쫀드기의 알록달록한 색상과 함께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님들이 어린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간식이라는 점이 이 쫀드기가 가장 많이 팔리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마시멜로우도 있었는데요, 약한 불에 살짝 구워 먹으면 그 달콤함이 배가 되는 마시멜로우!



저도 아이스크림 맛 마시멜로우를 한 봉지 사서 집에서 구워 먹어봤는데요. 아이스크림 향이 나는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젤리와 캔디를 선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CANDY&JELLY에서 '고르는 재미'와 '달콤함'에 빠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3. 로스트밸리 치타테일번 & 탐험가 크림볼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간식은 개장 1주년을 맞이한 로스트밸리에 있는 간식인 치타테일번탐험가 크림볼입니다.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에버랜드에 오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그래서 종종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로스트밸리 대기시간의 무료함을 달래 줄 수 있는 간식이 로스트밸리 대기 동선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로스트밸리 스낵은 로스트밸리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로스트밸리를 즐기기 위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음료와 간식거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 중 치타테일번과 탐험가 크림볼은 이곳 로스트밸리 스낵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간식입니다.



한입 크기에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탐험가 크림볼'입니다.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카스타드 크림이 들어가 있어 달콤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와 귀여운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 로스트밸리를 탑승하러 가는 아이들 손에 많이 쥐어져 있었던 간식이었습니다.



'치타테일번'은 탐험가 크림볼과는 또 다른 매력의 간식이었습니다. 치타 꼬리 모양을 형상화해서 치타테일번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 간식은 겉은 호박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간식이었습니다. 달콤한 맛은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소개해 드렸던 3가지 간식 외에도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간식이 여러분을 반기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간식을 주제로 취재하러 가다 보니 다양한 간식을 맛볼 수 있어서 즐거운 에버랜드 나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장미향 가득한 6월! 맛있는 간식과 함께라 더 즐거운 에버랜드 추억쌓기! 저 이로운 기자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23.

불볕더위 물리치는법 in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 기자입니다!^^


요즘 예년답지 않게... 불볕더위가 일찍 찾아왔는데요~~ 일찍 찾아온 불볕더위 쉽게 물리치는법 알려드릴께용~ ^o^

 


바로바로~~~~~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파도풀!

그저 바라만보아도 시원함이 물씬..느껴지는데요~

 

 


6월이라 물이 차갑진 않을까 싶었지만~ NoNoNoNoNo!!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따뜻하게 물놀이 할수 있도록 올해부터 溫(온)파도풀을 운영하고 있기에 

춥지 않고 따뜻하고 시원하고 오묘한(?) 느낌을 가지실수 있습니다.^^ (※ 溫(온)파도풀은 그날그날 기온에 따라 알맞게 운영된다고 합니다.)




더위를 피해 일찍부터 실외 파도풀에 모인 사람들 보이시죠?

 



햇빛이 뜨거울 때! 불볕더위를 느낄 때! 이렇게 앉아서 발만 담궈도 시원한 파도풀이랍니다~!!


요즘 시즌에 실외 파도풀은 10시에 오픈해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은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평형, 다이아몬드형, 대각선형 등 다양한 파도를 만날수 있으니 캐리비안베이에 들리시면 꼭 파도에 몸을 맡기고 더위를 식히고 짜릿한 쾌감을 느껴보세요~^^


(※ 파도풀 운영시간은 시즌별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에 따라 변동될수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다음으로 유수풀 GoGo~~~!!


파도풀에서 역동적으로 불볕더위를 물리치셨다면 이제는 유수풀에서 편안하게 몸을 맡기고 더위를 물리쳐 보는거 어떨까요?^^



큰 튜브 하나 타고 550미터 길이의 유수풀에서 유유히 둥둥 떠다니는 그 기분이란!!ㅋㅋ



120cm 이하의 어린이들은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보호자 동반시에 이용 가능하다는 것 참고하시구요~!!

 


유수풀은 참... 멀리서 바라만보아도 시원함이 느껴지는것 같더라구요~~!! 또 저 멀리서 들려오는 파도풀의 뱃고동 소리와 함께라면 더더욱 시원한 유수풀이랍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불볕더위!!


우리도 일찍 가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하게 즐길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위를 물리쳐보면 어떨까요? ^^




 

 

캐리비안 베이, 어디까지 놀아봤니? – 먹거리 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경록 기자입니다.

 

더워지는 요즘, 벌써 훅~ 다가온 캐리비안 베이 시즌입니다!  |@.@/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캐리비안 베이 상식들만 모아 모아 “캐리비안 베이, 어디까지 놀아봤니?” 라는 주제로 기사를 써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 캐리비안 베이 먹거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 물놀이도 식후경

 


 아직 초여름임에도, 무더운 날씨에 오늘도 캐리비안 베이는 입구부터 사람들이 한껏 들뜬 표정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입장하기 전부터 너도나도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니 저도 저절로 덩달아 즐거워지는군요.

 

아침 먹은 지 얼마나 됐다고… 가열찬 물놀이에 거짓말처럼 또 다시 허기지는 배…!

물놀이에 속 든든함은 기본 중의 기본이죠.

 

캐리비안 베이에는 산후앙, 마드리드 등 마치 지중해 해적들이 실제 이용했을

법한 독특한 테마의 식당들을 포함해 총 6개의 레스토랑과 다양한

스낵코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매장이 운영되는 성수기 기준으로 2천 6백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셈!

 

단, 즐겁고 맛있기까지 한 ‘캐비 라이프’를 즐기시려면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외부 음식물들은 밖에서!" 입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 안전과 위생을 위하여!

 

캐리비안 베이와 같은 대규모 시설의 워터파크인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름철에 찾고 있습니다. 장소와 계절적인 특성상 습도와 온도가 높아 음식물의 변질이 빠르기 때문에 식중독 관련 사고발생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루 최대 2만 명이 찾는 캐리비안 베이에 무분별하게 외부 음식들이 들어오고 관리되지 않는다면… @.@

 

 

또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경우 다양한 형태의 음식물 포장이나 찌꺼기가 물 속에 버려지는 경우 바로 바로 회수가 어렵고, 수 많은 사람들의 피부에 직접 닿거나 물이 오염되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거죠.

 

모두를 위한 손님 개개인의 양보가 꼭 필요해 보이네요!

 

※ 단, 환자를 위한 특별식, 음료수(병으로 된 제품 제외), 이유식,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일은 예외적으로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제가 방문했던 당시 손님들의 별다른 불만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 안심하고 맡기세요.

 

그렇다면 캐리비안 베이에 음식물을 들고 온 손님들은 집에 돌아가야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알지 못하고 음식물을 가져오신 경우, 입구 왼편에 위치한 음식물 보관소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음식물을 취식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장소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직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음식물 보관소는 어떠한 곳인지 방문해보았습니다. 밝게 웃는 담당 직원의 모습이네요 ^o^

 

 

음식물 보관소에는 쾌적한 환경에서 가져온 음식물을 무료로 보관할 수 있었어요.

 

또한 상온에서 보관 시 상할 수 있는 음식물은 차가운 온도에서 보관이 가능하도록 냉장보관소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냉장으로 유지하기 위한 실비 정도를 받고 있다고 하니 유념해주세요! (※ 소형 1천원 / 중형 2천원 / 대형 3천원)

 


 약 2천여개의 음식물 보관함이 있고, 부피가 큰 음식물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음식물에 대해서는 큰 걱정 없이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져온 음식물의 경우 취식을 하게 되는 경우 캐리비안베이 야외에 위치한 음식물 취식 장소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1200석이 넘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늘막에서 시원하게 음식물 섭취가 가능했습니다.

 

 

# 본격 먹방 투어

 

자,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캐리비안 베이에는 다양한 맛 좋은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하버마스터의 맛있는 오무라이스 요리를 거쳐, 캐리비안베이 실내 아쿠아틱센터 5층에 위치한 마드리드 식당까지… 위를 자극하는 달달한 음식 냄새를 따라 그 넓은 캐리비안 베이를 헤집고 다녔답니다. ^^;;;

 

 

열처리 된 음식들, 조리된 음식을 판매하고 있네요. 음식물 처리도 즉각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사실!


캐리비안 베이의 식음 운영의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안전과 위생’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안심 먹거리, 조금만 양보하면 모두가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재밌고, 멋있고, 맛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위하여!!

 

 잠.깐.만~

 

워터파크에서의 비매너, 더 이상은 NO!

 

1. 선크림 덕지덕지~ 유수풀에 들어가자 둥둥 수면 위로 떠오르는 기름기…  NO!

2. 헐렁한 트렁크 비치웨어 입고 열심히 놀다가 살포시 드러나는 엉덩이골…  Oh, NO!!

3. 한껏 기분 내며 맨발로 걸어 다니는데, 발 밑에서 느껴지는 뭉개진 과일 한 조각… Please, NO!!!

 

기본적인 매너로 최고의 캐리비안 베이 여행 만들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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