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49건)

에버랜드, 무더위 날리는 '익사이팅 썸머 나이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야간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현재 에버랜드는 야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매일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한 '야간권'을 새롭게 선보여 오는 17일까지 알뜰한 가격에 특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해가 진 에버랜드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크 곳곳의 수많은 조명이 환하게 켜지며 낮과는 전혀 다른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먼저 다채로운 야간 특별 공연들을 통해 에버랜드의 밤을 신나게 즐겨보자.

매일 저녁 7시 30분 카니발 광장에서는 워터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가 펼쳐진다. EDM, K팝 등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워터캐논이 어우러져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준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수십 명의 댄서, 연기자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퍼레이드카들과 함께 행진하며 일대 장관을 연출한다.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계절 식물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로 변신하는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수천 발의 불꽃과 음악, 영상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 댄스'가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여름밤의 하이라이트를 아름답게 장식해준다.

포시즌스가든 옆 노천 레스토랑 홀랜드빌리지에서는 하루 2회씩 팝밴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니, 시원한 맥주와 푸짐한 바베큐를 먹으며 신나는 공연을 즐겨 보는 것도 추천한다.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물 탐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8월 17일까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는 '썸머 선셋 어드벤처'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주키퍼와 함께 동물들이 서식중인 사파리 속으로 걸어 들어가 기린과 코뿔소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만나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야간에 더욱 특별한 매력을 뽐내는 어트랙션들도 빼놓을 수 없다.

해가 지면 에버랜드 대표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는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어둠 속을 가로지르는 스릴이 배가되며 더욱 짜릿한 탑승 경험을 선사한다.

회전목마 로얄쥬빌리캐로셀도 조명이 켜지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연인과의 필수 인증샷 코스로 유명하다.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면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두 곳을 모두 방문할 경우 추첨을 통해 순금 5돈의 에버랜드 한정판 금화를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신나는 나들이를 즐기고 대박 상품도 받는 행운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에버랜드 여름시즌 야간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주키퍼와 함께하는 '클래식 사파리' 음악회 개최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에게 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선물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의 경험혁신아카데미는 세종예술아카데미와 손잡고 동물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테마 콘서트 '클래식 사파리'를 오는 3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험혁신아카데미는 어린이 생태교육 프로그램 '이큐브스쿨'의 일환으로 동∙식물 주제 어린이 교육 콘텐츠의 범위를 확장하고 음악과 동물이 결합된 색다른 경험과 배움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예술아카데미와 함께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

약 75분 동안 진행되는 '클래식 사파리'에서는 르로이 앤더슨의 '춤추는 고양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제13번 '백조' 등 동물·숲·사파리를 주제로 한 14곡의 클래식 명곡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전문 연주자들의 합주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동물원 주키퍼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서는 첫 사례로, 주키퍼와 음악가가 만나 이색 공연을 펼친다는 동화 같은 컨셉의 음악회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번 공연의 해설을 맡은 18년 경력의 에버랜드 김도형 주키퍼는 어린이들이 즐겁고 몰입감 있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 중간중간 동물 생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연주 중에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관련 동물 영상이 상영돼 마치 사파리 탐험을 떠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며, 로비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물인형 포토존이 마련되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삼성물산 경험혁신아카데미 김세현 그룹장은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동∙식물에 대해 배우며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미술관, 자동차 서킷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배움의 즐거움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클래식 사파리'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www.sejongpac.or.kr )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주, 캐리비안 베이에 '라이즈(RIIZE)' 뜬다!

여름휴가 피크를 맞은 이번 주,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연이은 무대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 진행 중인 워터 뮤직 풀파티 무대에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연속으로 케이팝(K-Pop) 스타들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먼저 7일에는 그룹 '라이즈(RIIZE)'가 무대에 오른다. 전세계 22곳을 순회하는 첫 월드투어에 한창인 라이즈는 서울 KSPO돔을 시작으로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등 열리는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에는 유튜브에서 3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도파민(Dopamine)으로 알려진 비트박서 윙과 자신이 속한 '비트펠라하우스'가 시원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9일에는 유명 워터 페스티벌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서머퀸으로 떠오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열기를 이어간다.

유튜브 구독자,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합치면 2000만명이 훌쩍 넘는 이들의 공연 소식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라이즈 월드투어 못 가서 아쉬웠는데 캐비에서 볼 수 있다니", "올여름은 캐비가 다했다", "이건 무조건 가야 한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는 반응들이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다.

또한 8월 서머송 발표를 앞둔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NCT WISH 썸머 스테이지' 공연이 오는 16일 저녁 7시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펼쳐진다.

당일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엔시티 위시의 노래를 SNS에 공유하면 타투 스티커도 선물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14일부터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곳곳과 셔틀버스 등에서는 엔시티 위시 음악이 울려 퍼지고,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영상도 상영돼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여름 힙스터들을 위한 워터 뮤직 풀파티가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선사하는 K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매일 즐길 수 있다.

한편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즐길 거리 가득한 여름축제가 한창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방문 당일 오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방문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순금 5돈으로 만든 한정판 금화도 선물하고 있다.

에버랜드 장미 '핑크 페이스트리', 국제대회 2관왕 수상

에버랜드표 K-장미가 국제 장미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 품종 '핑크 페이스트리(Pink Pastry)'가 일본 기후현에서 열린 국제 장미대회에서 동상과 특별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기후 국제 장미대회(Gifu International Rose Competition)는 세계장미협회(WFRS) 공식 인증 아래, 일본 월드로즈가든에서 주최하는 세계적 권위의 장미 콘테스트다.

영국 데이비드 오스틴, 프랑스 델바드, 독일 코르데스 등 세계 유수의 장미 육종 회사들도 매년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약 50품종의 장미들을 대상으로 지난 2년 여간 전문가들의 세심한 관찰과 심사 과정을 거쳐 최근 수상 품종을 발표했다.

그 결과 에버랜드의 장미 품종인 핑크 페이스트리가 향기, 내병성, 연속개화성, 수세 등 9개 항목을 평가하는 종합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동상(Bronze Medal)을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향기가 가장 우수한 장미에 주어지는 로즈 힐 어워드(Rose Hill Award) 특별상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일본 기후현 월드로즈가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핑크 페이스트리는 에버랜드가 2014년부터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분홍빛 정원 장미로,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향기와 100여 장의 겹겹이 쌓인 꽃잎이 특징이다. 그 모습이 마치 페이스트리 빵을 연상시킨다고 해 '핑크 페이스트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에버랜드 장미가 국제 대회에서 수상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가든 에버스케이프(은상·특별상)를 시작으로, 2022년 퍼퓸 에버스케이프(금상·특별상 3개 부문), 2024년 카니발 에버스케이프(동상), 올해 핑크 페이스트리(동상·특별상)까지 총 4개 품종이 9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전세계에 K-장미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퍼퓸 에버스케이프는 광노화 방지 및 항산화 효과 성분이 뛰어나다는 연구 논문이 지난해 SCIE급 국제 학술지에 실렸고, 최근 일본 현지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국내 정원 장미 최초로 해외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장미 품종 개발을 담당하는 에버랜드 하호수 프로는 "세계적인 장미대회에서 에버랜드 장미가 연속해서 수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장미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병충해와 기온 변화에 강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해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국산 장미를 만들기 위해 2013년부터 2만 회 이상의 인공 교배를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총 40품종의 새로운 장미를 개발해오고 있다.

이번에 2관왕을 차지한 핑크 페이스트리를 비롯해 에버랜드 장미들은 올 가을 에버랜드 로즈가든에서 화려하게 만개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에버랜드, "오늘은 세계 호랑이의 날"

중복을 하루 앞둔 오늘(29일), '세계 호랑이의 날'을 맞아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 살고 있는 호랑이들이 비타민 얼음 케이크를 먹고 있다.

세계 호랑이의 날인 이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호랑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비타민, 과일, 고기 등으로 만든 얼음 케이크를 제공하고 체온 조절, 심리적 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황토진흙목욕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키퍼(사육사)들은 동물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세계 호랑이의 날 의미와 기원에 대해 설명하고, 멸종위기종인 한국호랑이 종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계 호랑이의 날은 2010년 호랑이가 서식하는 13개국이 모여 '호랑이 정상회담'을 열고 밀렵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야생 호랑이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지정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한국범보전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타이거밸리 옆에 호랑이 보전 교육장을 설치하고 영상자료와 호랑이 발자국, 배설물 등을 통한 보전 연구 방법을 소개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하루종일 시원하게!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로 '여름 쿨캉스' 떠나요 COOL + 바캉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여름휴가 피크시즌인 7말8초(7월말~8월초)를 맞아 하루종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쿨캉스(COOL + 바캉스)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현재 여름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더위를 잊게 만드는 워터 콘텐츠와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가 가득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당일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는 피서객들에게 최적의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투파크 이벤트 기간 중 두 곳을 모두 방문할 경우 매주 1명에게 순금 5돈으로 만든 세상에 단 7개뿐인 에버랜드 한정판 금화를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꼭 한번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푸드 페스티벌 등 즐길 거리 다양 】

 

먼저 올여름 MZ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뮤직 풀파티, 먹거리, 이벤트 등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리는 워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야외 파도풀에서 펼쳐지는 워터 뮤직 풀파티에서는 매주 유명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공연이 진행되는데, 코요태, QWER 등이 최근 무대애 올라 풀파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앞으로도 라이즈(8월 7일), 비트펠라하우스(8월 8일), 키스오브라이프(8월 9일) 등 화려한 라인업이 등장할 예정이라 워터 뮤직 풀파티의 핫한 열기를 이어간다.

파도풀 옆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워터 뮤직 풀파티의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중인 삼성카드의 체험형 브랜드 팝업 부스가 8월 10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와일드리버 지역을 돌아다니는 해적 연기자들을 만나 물총게임 등 1대1 미니게임 대결을 펼치는 '파이리츠 게임' 이벤트도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돼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특별 상품도 득템할 수 있다.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8월말까지 크러시와 함께하는 '크러시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어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폭립, 돈마호크 등 푸짐하고 불향 가득한 바베큐 세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8월 4일부터 17일까지 산후앙 분수 앞에서는 동아제약과 함께하는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얼음+박카스+사이다) 체험존이 새롭게 조성돼 물총 게임, 포토존, 굿즈 등 얼박사 테마 콘텐츠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 워터 공연∙반딧불이∙KBO 리그 중계까지 여름 시즌 특별 콘텐츠 가득 】

 

캐비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겼다면 투파크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로 이동해 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내보자.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워터 디제잉파티 '밤밤 썸머 나이트'가 펼쳐지고 있다.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 밤밤 썸머 나이트에는 준코코, 주디 등 유명 디제이가 등장해 힙합, EDM,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신나게 선사한다.

특히 공연중에는 사방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시원하게 물이 발사되는데, 해질 무렵 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워터 공연을 경험할 수 있어 친구, 연인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초대형 인터랙티브 워터쇼인 '슈팅워터펀 시즌2' 공연도 같은 장소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지고 있어 낮 시간의 뜨거운 열기를 날려준다.

오직 여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도 8월 10일까지 운영돼 여름방학 체험학습으로 제격이다.

 

로스트밸리 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시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탐구할 수 있으며, 어둠속에서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일제히 날아오르며 방안을 빛으로 가득 채우는 장관도 감상할 수 있다.

내달 2일 오후 6시 에버랜드 실내 상영관에서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KBO 리그 경기를 생중계 한다.

당일 에버랜드에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CGV와 협업해 최강레시 키링, 영화 초대권, KBO X CGV 굿즈 등을 선물하는 즉석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버랜드, KBO 콜라보 '최강레시' 한정판 굿즈 인기

에버랜드가 프로야구와의 이색 콜라보를 통해 1000만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지난달 23일 출시한 프로야구 한정판 굿즈 '최강레시' 시즌2 판매량이 한 달 만에 6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최강레시 시즌1 때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에버랜드는 귀여운 레서판다 캐릭터인 레시앤프렌즈 IP와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콜라보한 최강레시 굿즈를 다채롭게 마련해 지난해부터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즌1 때에는 출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당일 완판되는 등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올해 시즌2에서는 콜라보 굿즈 종류를 인형, 배지, 키링 등 110여종으로 4배 가량 늘리고 참여 구단도 9개로 확대했다.

최강레시 굿즈는 지난 11일 에버랜드에 오픈한 KBO 최강레시 스토어나 온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는 최근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는 20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야구팬들에게 최강레시 굿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과의 스페셜 콜라보,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등 젊은 세대의 팬심과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최강레시 굿즈에 잘 녹아져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초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 입단을 시작으로 포시즌스가든 프로야구 경기 생중계, KBO 올스타전 펜페스트 참여 등 프로야구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야구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점도 최강레시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여름 휴가철 피크 시즌인 내달 2일 저녁에는 에버랜드 실내 상영관에서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해 당일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원전을 펼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방문 당일 오후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 이벤트가 8월 24일까지 펼쳐지고 있어 캐비 이용 고객도 시원하게 물놀이 후 에버랜드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CGV와의 협업을 통해 8월 2일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강레시 키링, 영화 초대권, KBOxCGV 굿즈 등을 선물하는 즉석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일 방문객들은 야구 경기 관람의 재미와 함께 풍성한 선물까지 받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8월 3일 오후 6시에는 CGV 왕십리에서 '최강레시와 함께하는 시원한 야구 중계' 특별 상영을 통해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날 모든 관람객에게는 최강레시 키링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최고 인기 스포츠로 떠오른 프로야구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가겠다"고 말했다.

이른 무더위·열대야에 캐리비안 베이, 2주간 10만명 방문… '휴가철 핫플 등극'

한낮 최고기온이 38도에 육박하는 등 예년보다 2~3주 가량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폭염이 시작된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2주간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 1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 증가한 규모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최근 폭염, 열대야 등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직전인 7월 초중순 부터 많은 피서객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주고 계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가 방문 고객들의 연령대를 분석해보니 친구, 연인 등 13세 이상 24세 이하 비중이 64%를 차지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13% 늘어난 수치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인기세를 반영하듯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본 온라인 검색량도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 콜라보, 워터 뮤직 풀파티 등 젊은층을 겨냥한 새로운 여름축제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9월 7일까지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에는 테마존, 푸드 스트리트 등 원피스 IP를 활용한 즐길 거리들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캐릭터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이번 콜라보에 대해 '캐리비안 베이에 최애 애니메이션 원피스 테마존이라니 해적 컨셉도 찰떡궁합', '원피스 팬이라면 캐비 무조건 추천 어디가서 이런 경험 못해요' 등의 후기가 이어지며 트렌디한 물놀이 인증샷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야외파도풀에서는 오직 여름철에만 경험할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가 진행돼 시원한 파도와 신나는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워터 뮤직 풀파티에서는 매주 유명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지는데, 올해는 삼성카드가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공연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져 여느 유명 뮤직 페스티벌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를 뽐내고 있다.

지난 주말(12일)에는 코요태가 스페셜 무대를 장식했는데, 파도풀을 가득 메우는 수많은 관객들이 시원한 파도 속에서 음악에 맞춰 뛰어놀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일대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QWER(19일), 트리플에스(26일), 라이즈(8월 7일) 등 매주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워터 뮤직 풀파티의 핫한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투파크(2-Park) 이벤트, 순금 증정 등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당일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이용하며 다채로운 워터 콘텐츠를 알차게 즐길 수 있어 젊은층에게 혜자로운 이벤트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두 곳을 모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7주간 매주 1명을 추첨해 순금 5돈으로 만든 세상에 단 7개뿐인 에버랜드 한정판 금화를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꼭 한번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및 투파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여름방학 동물 탐험 프로그램 진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도심 속 빌딩 숲을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특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동물 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에버랜드 동물원은 멸종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생태 지식도 쌓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자연 학습장으로 제격이다.

먼저 기린, 코뿔소, 코끼리 등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썸머 선셋 어드벤처' 프로그램이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썸머 선셋 어드벤처는 생태형 사파리인 로스트밸리를 직접 걸어서 탐험해보는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저녁 시간대에 동물들이 서식중인 사파리 속으로 들어가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체험은 약 50분간 진행되며, 탐험대장과 함께 로스트밸리 곳곳을 걸어다니며 다양한 멸종위기종을 직접 관찰하고 동물들의 생태 정보와 종 보전의 중요성까지 배워볼 수 있다.

특히 탐험차량에 탑승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로스트밸리를 직접 걸어서 탐방할 수 있으며 야간에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의 이색적인 모습도 근접 관람할 수 있어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썸머 선셋 어드벤처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스마트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린 문양의 스카프와 기념 배지 등 스페셜 기프트도 선물한다.

또한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청정 자연의 상징인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펼쳐진다.

로스트밸리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반딧불이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암수 구별 등 종의 특징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서 반딧불이 방사장으로 이동하는데, 어둠 속에서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마치 빛의 군무처럼 일제히 날아오르는 신비로운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루이바오, 후이바오 등 판다 가족의 생일이 모두 모여있는 7월을 맞아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마련된 '해피 바오스 데이' 생일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타이거밸리에서도 낱말 퀴즈, 스탬프 모으기 등을 통해 호랑이에 대해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호랑이 종 보전 이벤트가 8월 3일까지 진행돼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보기 좋다.

한편 에버랜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에버랜드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시즌권을 선보이고 있다.

8월 말까지 에버랜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여름방학 시즌권은 종일권 10만원, 오후 3시권 7만원으로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와 콜라보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국내 최초로 조성된 대규모 야외 원피스 테마공간과 카니발 게임 등 시원한 워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레시앤프렌즈 X KBO 에버랜드, '최강레시' 한정판 굿즈 스토어 11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레시앤프렌즈'(Lessey & Friends)가 콜라보 한 'KBO 최강레시 스토어'를 11일 오픈한다.

지난해,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는 20대 여성 등 젊은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선보였던 최강레시 시즌 1에 이어 더욱 귀엽고 다채로운 굿즈들을 준비하고 시즌 2로 돌아왔다.

에버랜드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 내 위치한 KBO 최강레시 스토어에서는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총 9개 구단의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다.

최강레시 시즌1에서는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 굿즈 20여 종만 선보였으나 올해는 승리요정으로 변신한 '레시' 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인 병아리 캐릭터 비비가 '응원단장'으로 등장해 키링, 봉제인형, 크로스백, 미니 파우치 등 110여 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지난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첫 선을 보였던 최강레시 시즌2에서는 승리요정 레시와 응원단장 비비의 봉제인형, 키링 등은 오픈 당일 완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KBO 최강레시 스토어는 9개 구단의 라커룸으로 꾸몄으며, 레시와 비비가 열렬한 응원을 하고 간식을 먹는 등 실제 야구장의 분위기를 연출해 야구팬들의 공감대를 만들고 있다.

한편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을 맞아 레시 워킹 캐릭터가 팬 페스트존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레시앤프렌즈 인스타그램 계정 (@lessey_friends) 팔로우 인증 이벤트를 통해 최강레시 응원 타월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시앤프렌즈 인스타그램 계정(@lessey_friends)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