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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7. 31.

로스트밸리 어디까지 걸어봤니? – 나이트 도보탐험!

에버랜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를 수륙양용차를 타고 탐험하는 게 아닌, 직접 걸어서 탐험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 느낌을 위해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2기 기자단 박경희가 다녀왔습니다!


“로스트밸리 나이트 도보탐험” 함께 떠나 보시죠! ^^



로스트밸리 나이트 도보탐험은 저녁 8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전문사육사님도 함께 걸으며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을 해주는 모습! 


도보탐험이기 때문에 체험 전에 마실 수 있는 물이 제공됩니다! 꼭 챙겨주세요~^^


출발하기 전 유의사항 공부는 필수겠죠? 잘 듣고 탐험에 임해주셔야 하는데요~!


< 탐험 유의사항! >


 1. 플래쉬를 사용한 사진 촬영은 No!!! – 동물들의 생활을 방해할 수 있어요.

 2. 사육사님이 안내해주시는 길로 다니기! – 밤에 진행되니 꼭 주의 해야겠죠?




우와! 직접 타보기만 했던 수륙양용차를 이렇게 아래에서 보니 정말 크죠?


이렇게 하루종일 탐험을 마치고 쉬고 있는 차량들을 뒤로하고, 튼튼한 다리로! 직접 걸어서! 로스트밸리와 조금 더 가까워집니다.^^



로스트밸리의 명소! LOST VALLEY 바위협곡입니다.


보이시나요? 글자 속 숨은 L.O.V.E ♥


수륙양용차에서 볼 땐 몰랐는데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짠! 이 낙타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쌍.봉.낙.타 입니다!^^ 낙타의 등에 봉이 2개라 쌍봉낙타라고 하는데요~!


낙타의 봉에는 다름아닌 지방이 가득가득 들어있어 30일간을 먹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척박한 환경의 사막에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겠죠?^^




저 멋진 가슴털을 가지고 있는 동물은?? 바로 바바리양인데요~


바바리양은, 수분섭취를 위해 수분이 많은 식물이나, 이슬이 맺히는 밤~새벽에 주로 먹이섭취를 한답니다! 멋진 바바리양의 가슴털의 쓰임새와 센스있는 사육사님의 설명 직접 경험해보세요!^^



여기는 불의 동굴인데요! 불의 동굴을 지나 고대신전으로 가기 위한 주문!


“나쿠펜다”를 잊지 마시고 꼭 기억해두세요^^



이 불의동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동물은 바로 사막여우와 뱀 입니다!


너무 귀여운 사막여우와 가까이서 보기 힘든 뱀을 직접! 눈앞에서 보고 만져볼 수 있으니 꼭! 체험해보세요!


<Tip> 뱀은 비늘이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비늘 방향으로 만져주셔야 된답니다! 머리에서 꼬리쪽으로만 살짝! 꼭 기억해주세요! (이것이 '역린'인가...? ^^;;;)



불의 동굴을 지나 고대신전으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 아까 제가 알려드린 주문 기억하시나요?


바로 “나쿠펜다”를 외쳐주셔야 고대신전으로 이동 할 수가 있습니다!


배에 힘 꽉 주시고 외쳐주세요!

“나 쿠 펜 다! “



짠! 여기는 고대신전입니다.


저 멀리 아시아코끼리가 보이네요! 아시아 코끼리는 머리 중간부분이 움푹 들어가서 이마가 하트모양 같기도 하고 짱구 엉덩이 같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로스트밸리하면 가장 유명인사!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우와~! 야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니던 곳을 이렇게 밤에 걸어서 직접 보니, 평소 느끼지 못한 곳이 새삼 와닿습니다!^^


필수 촬영 코스! 꼭 여기서 야경사진 한장씩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이번에는 동물친구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시간이에요! 바로 기린 친구들인데요!


사육사님의 퀴즈를 맞추면 기린친구에게 주는 먹이를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문제를 맞춰주세요!^^



여기는 젤라니의 키친입니다.


로스트밸리에서만 볼 수 있는 흰 코뿔소 '젤라니'를 직접 코 앞에서 볼 수 있어요!



이만큼이나 가까이 볼 수가 있는데요~


청각이 발달한 코뿔소를 열심히 북과 박수로 호응을 해주면 성큼성큼 다가온답니다^^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 어디서도 하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느낌!


바로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체험시 유의 사항도 참고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9.

맥주와 낭만, 이야기가 있는 곳 '홀랜드 빌리지'로 오세요~

 

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희윤입니다! 


한여름 찜통 더위, 밤에는 열대야까지... 무더위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ㅠ


그리하여~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에버랜드의 핫플레이스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더위를 날려버릴수 있는 장소입니다!  네덜란드풍 노천 카페 “홀랜드 빌리지”!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 


 


홀랜드 빌리지는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 지역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유럽의 거리를 재현한 12개의 테마 레스토랑, 1천여석 규모의 야외홀이 있는 노천카페입니다.


양 옆으로는 퍼레이드 동선과 카니발 광장을, 정면으로는 포시즌스 가든 등 주변 볼거리도 많은 것이 특색입니다. 






또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하루 5번 홀랜드 밴드 “더 스타일”의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낮에는 시원한 맘보풍으로, 밤에는 시원한 레게풍의 음악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부르는 노래가 인상적인데요~ 엄정화의 “페스티벌”. 10CM 의 “아메리카노”,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등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곡들을 만나보실 수도 있어요.^^ 


< 공연시간 : 14:00, 15:30, 17:00, 19:00, 20:30 > 

※ 휴연이 있는 날이 있고,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공연시간 바로 가기


 

지금부터 홀랜드 빌리지 메뉴 소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맥주, 다양한 요리, 커피, 간식 등 다양한 식음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맥주' 위주로 전해드릴 건데요~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총 7종류의 유명 수입맥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홀랜드 빌리지 맥주 메뉴로는 기린 프로즌, 아사히 엑스트라, 기네스, 호가든, 하이네켄, 슈무커 밀맥주, 슈무커 흑맥주가 있습니다.









기린 프로즌은 위에 얹어진 시원한 얼음이 마치 슬러시를 먹는듯 부드럽게 넘어갔구요~ 홀랜드 빌리지에서 정말 인기가 많은 슈무커 밀맥주는 맛이 달짝지근하고 부드러운 지금까지 먹었던 맛과는 다르게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었어요.


홀랜드 빌리지의 슈무커 밀맥주는 이미 많은 분들께 정평이 나 있는 맛으로, 흑맥주와 기네스 맥주는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꼭 한번 드셔봐야 할 강력추천 맥주입니다!!


또, 홀랜드 빌리지는 아사히 콜드 엑스트라  인증 매장이라고 하니 더욱 맛에 대한 신뢰가 가네요~^^







맥주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소시지와 로스터리 치킨도 주문을 했습니다. 실제로 모듬 소시지 구이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에요~!!


소시지 구이와 로스터리 치킨 외에도 독일 식 구운 족발인 “학센”과 “피자”, 여름 메뉴인 “ 냉 모밀”도 만나보 수 있어요^^ 



 

지금까지 전해드린 홀랜드 빌리지 '맛' 체험기!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에버랜드에서의 마무리였어요! 


낮에는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에서 신나게 즐기시고! 


밤에는 포시즌스 가든의 낭만이 있는 노천카페 홀랜드 빌리지에서 에버랜드의 추억을 마무리하시면 어떨까요? ^^




가까이서 만나는 생생한 맹수의 세계 '사파리 스페셜투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 입니다.


에버랜드의 핫한 인기시설이자 에버랜드의 역사이기도 한 사파리월드! 이번에 저는 사파리월드의 스페셜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눈 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맹수들의 세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세요! ^^ 




사파리 스페셜투어 소개에 앞서 스페셜투어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스페셜투어는 온라인예약 또는 당일 현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먼저 온라인 예약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에 접속하신뒤 이벤트&프로모션창 中 체험 프로그램을 클릭하세요.





그럼 에버랜드에서 준비한 많은 체험 프로그램들이 보이는데요~ 그 중 사파리 스페셜투어를 클릭합니다.


클릭하신 뒤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아래 링크로 접속이 됩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신 뒤 원하시는 날짜와 인원, 시간을 선택하신 뒤 예약금액을 결재하시면 예약은 완료가 됩니다! 


예약 후 당일 현장(동뭍타기 앞 매표소)에서 에약금 3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결제하시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가 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는 사파리 스페셜투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사파리 스페셜투어 타는 곳은 사파리 버스 하차장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사파리월드 좌측에 있는 사파리 기프트 상품점으로 들어가시면 만나실 수 있는 장소에요.


오늘 저희 일행과 함께 해주실 사육사 분이 오시구요~ 사파리 스페셜투어 지프카를 타고 출발을 합니다. 투어 카 내부에는 오늘 체험을 더욱 재미있게 해줄 닭고기, 사과, 건빵 등이 있었어요.



사파리월드는 백호와 황호 , 사자와 하이에나, 불곰과 반달가슴곰 등 많은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사파리월드의 문이 열리고~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됩니다.



사파리월드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동물 친구는 흰 몸에 파란 눈, 분홍색 코, 초콜릿 색의 무늬를 가진 신비의 백호 친구입니다.


백호가 태어날 확률은 적게는 만분의 1에서 많게는 10만분의 1까지 된다고 하니 정말 특별한 동물친구 입니다. 에버랜드에는 이런 특별한 백호들이 13마리가 살고 있어요.



백호의 눈이 보이시나요? 버스에서 볼 때는 가까이서 보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백호의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파란 눈을 가지고 있는게 보이시죠? 또 백호와 눈이 마주치면 행운이 온다고 해요~ 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사진으로라도 눈 한번 마주처 보세요~^^ 




다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백호에게 먹이주기 시간이 되었는데요~

닭고기를 먹는 모습!!! 정말 야생의 스멜~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 


이렇게 백호 친구들은 모두 만나 보았구요~ 이제 황호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먼저 만나게 되는 황호는 인도 등지에 서식하는 벵골 호랑이 입니다. 백호에 비해서 무늬가 진한게 보이시죠?


또 사냥을 위해 앞발이 뒷발에 비해 크고 발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번에 다시 황호에게 먹이를 줄 시간인데요~




저희는 운이 좋게도 차 위가 보이는 투어카를 탑승하여 호랑이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호랑이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이제 사자와 하이에나가 있는 두 번째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다음으로는 2살배기 아기 사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사파리에서는 처음으로 2살 정도의 아기사자들을 최근에 다른 어른사자들과 함께 방사해 놓았다고 해요.^^  



2살배기 아기 사자들을 만난 후 4살짜리 숫 사자를 만났는데요~ 이제 제법 어른 사자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ㅎㅎ 



다음에는 신비의 백사자 한 마리가 사파리월드 쪽으로 나와있네요~


백사자는 태어날 확률이 1000만분의 1밖에 되지 않으며 전 세계에 30~50마리밖에 없는 매우 희귀한 동물인데요~ 에버랜드에서는 2008년  백사자 번식 이후 최근에 새끼 백사자 2마리가 태어나는 등 세계적 희귀동물인 백사자를 7마리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 잘~ 생겼죠? ^^



이렇게 와일드사파리 탐험을 마치고, 곰 사파리로 들어가기 전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수리 부엉이'와 초원의 청소부 '대머리 독수리'를 만날수 있고요~ 


이제 사파리 스페셜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베어 사파리로 들어갑니다.


첫 번째로는 아기 곰과 엄마 곰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곰은 태어날 땐 아주 작게 태어나 250kg까지 자란다고 하니 참 신기하죠?




곰 사파리에서는 유럽에서 온 불곰과 우리나라 천연 기념물인 반달 가슴곰을 볼 수가 있는데요~ 사육사 분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곰들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이렇게 약 25분간의 짧지만 알찼던 시간이 끝났는데요~? 모두 즐겁게 보셨나요? 


맹수들의 진정한 야생성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 즐겁고 짜릿한 경험 여러분도 직접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9.

에버랜드에서 별빛 요정들의 비밀 정원을 찾아보자!


먼 옛날, 두쌍의 남녀가 요정의 숲에 들어왔다가 요정의 도움으로 사랑을 이루었다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그 신비의 숲이 에버랜드 장미원에 숨겨져있다고 하는데요!  


낮에는 장미 덩굴에 숨겨져있다 밤이 되면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바뀌는 별빛 요정들의 비밀정원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 울긋불긋 아름다운 장미들 사이로 숨겨진 요정들의 흔적들을 만나보자



낮에는 아름다운 장미들로 가득한 장미원이 해가 지면 신비로운 요정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은하수의 빛을 가득 담아 장미원에 요정들이 뿌리고 간 흔적들이 보이시나요?

요정들이 꺄르르 웃으면서 신비로운 빛의 세계로 사람들을 끌어당깁니다.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세요! 요정들이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연인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들을 만들어준답니다! 


요정들과 같이 사진을 찍으면 나중에 특별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숨어있는 요정들을 연인,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요정의 숲에서 열리는 파티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신비의 꿈의 마차를 타고 요정의 성에 도착하면, 흥겨운 음악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티가 열린다고 합니다. ^^ 매일매일 파티를 연다고 하니, 아직 못가보신 분들! 요정의 숲에서 파티에 참가해보세요 ~ 



# 요정의 숲에서 만난 썸머 비어카페, 신비의 요정들이 만들어주는 음료?



이곳은 별빛정원 안에 위치한 썸머 비어 카페입니다. 

요정들이 만들어놓은 신비의 사랑의 나무가 보이시나요? 


쉿, 조금만 조용히 서서 귀를 기울이면 요정들이 숨어서 웃고 있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네요. ㅎㅎ 요정들이 만들어놓은 아름다운 사랑의 나무를 보면서 눈과 귀가 즐거워졌다면, 이젠 입도 즐거워야 할 차례죠?



※ 이용시간 : 평일 17:00 ~ 21:30 / 주말 14:00 ~ 21:30  테이블 및 좌석 수 : 총 24석, 미성년자 이용불가



썸머 비어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왼쪽부터 하나씩 소개하자면, 

별빛정원에서 가장 인기많은 음료이자, 젊은 분들이 선호하는 유러피안 애플 사이다 “써머스비”

시원한 하늘처럼 톡 쏘는 맛을 선사해주는 프리미어리그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 생맥주”

상큼한 라임향과 신선한 민트향이 어우러져 여성들에게 인기많은 칵테일 “모히또”

부드러운 거품과 밸벳처럼 부드러운 맛의 흑맥주인 “기네스 생맥주”

그리고 바삭바삭해서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카사바 칩”.


한 여름 밤 요정들과 함께 썸머비어카페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 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이루어주는 곳,  

   사랑의 장미터널에 러브랜턴을 달아보자.



비너스가 에버랜드에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이 터널에 사랑의 랜턴을 달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행복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진실한 마음이 전해져야 불빛이 반짝인다고 해서 불려진 러브랜턴. 


저도 진실한 마음을 담아 러브랜턴을 달아보기로 했습니다. 


사랑의 러브랜턴은 별빛정원의 장미터널 근처에 위치한 가판대와 르네상스 샾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러브랜턴은 세 가지 색상의 리본 중 하나가 달려있는데요, 각각 의미하는 축복이 다르다고 해요. 




원하는 축복이 담긴 랜턴을 구매하셨나요? 그 다음에는 편지를 쓰고 전구에 진실한 마음을 담을 차례입니다. 


사랑의 언어를 담은 나만의 편지를 쓰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구에 담아봅니다.

기념하고 싶은 날짜와 문구도 전구 위에 글씨와 그림으로 남겨보세요 ^^ 


연인들의 경우 추억이 담긴 특별한 물건을 같이 담는다면, 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더욱 더 큰 축복을 줄지도 몰라요!



저도 방문한 날, 비너스의 크나큰 (?) 축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러브랜턴을 달아보았습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랜턴들이 모여 있으니 보고만 있어도 이미 축복을 받은것처럼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 





환상적인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별빛요정의 비밀의 정원, 밤이되면 나타나는 요정의 숲에 다 같이 방문해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8.

호러메이즈2 생생 체험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채린입니다.


여름엔 항상 납량특집이랍시고 쏟아지는 여러 공포영화와 드라마들! 스크린 속에 한정되어 있는 공포에 신물이 나신다구요?


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ㅎㅎ 리얼한 공포체험 시설인 호러메이즈2가 드디어... 지난 7월 25일 조기 오픈했습니다. 


초기에 호러메이즈 1과 2는 가을 할로윈 시즌에 동시 오픈했었는데요. 작년에 호러메이즈1이 여름시즌 조기 오픈한데 이어 올해는 호러메이즈2가 조기 오픈하면서 우리의 무더운 여름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22일, 제가 직접 호러메이즈2를 미리 맛보고 왔는데요! 아~~~~ 어땠냐구요?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소름 돋는 체험이었습니다.ㅡㅜ


아니! 대체 얼마나 무서웠길래?? 싶으시죠? ㅎㅎ 그렇다면 지금 바로 생생한 체험기 공개합니다!




호러메이즈 1과 2는 모두 알파인 빌리지 안 티익스프레스 맞은 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산 아래 거의 구석 쪽에 위치해있는데요, 때문인지 괜히 더 으스스해지는 기분..!!


이렇게 알파인 빌리지 앞쪽에도 호러메이즈 안내포스터가 있네요.ㅎㅎ 그럼 어디 한번 쭉~ 들어가 볼까요?



뙇!!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호러메이즈2! 외관부터 아주 으시시~하죠? 이날 날씨까지 아주 우중충한게 덕분에 분위기는 배가 되고..ㅋㅋ 



자~~ 여기서 잠깐!! 사실 저는 2012년 호러메이즈2가 처음 오픈했을때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SNS 사전체험단으로 선정돼 호러메이즈2의 시초를 가장 먼저 체험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그 당시엔 4명이서 들어갔는데도 벌벌 떨며 기어나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2년이 지난 지금, 과연 올해는 호러메이즈2가 어떻게 변화를 시도했을지! 얼마나 더 무서워졌을지! 오랜만에 방문한 사람으로서 정말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호러메이즈2 대기 줄에 입장한 모습입니다. 녹슨 철장과 덕지덕지 붙어있는 낡은 종이전단지들.. 보이세요?



자세히 보면 이렇게 글씨도 다 인쇄되어있습니다..ㅋㅋ 깨알 같은 섬세함에 놀라셨나요?


이렇게 우리가 무심결에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것들에도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기에 컨셉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수박수~~!!


여기서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호러메이즈2는 시체소각장을 테마로 한 공간입니다. 불에 탄 산장을 테마로 한 호러메이즈1과도 나름 이어져있는 스토리인데요, 이런 각각의 테마를 알고 보면 붙여져 있는 전단지의 문구들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온답니다.




호러메이즈2 내부로 입장하기 직전 대기하는 공간입니다. 네 팀이 일렬로 정렬해서 대기하게 되구요, 각 팀의 인원은 최대 4명인데 가끔씩 혼자서 입장하시는 용자분이 등장하시기도 하더라구요..ㅎㅎ 대단!대단!




입장하기 전엔 이렇게 먼저 가지고 계신 소지품들을 사물함에 안전하게 넣어둡니다. 잠그고 난 사물함 키는 체험 중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소지해주시구요!! ㅎㅎ



이용안전 수칙도 한번 잘~ 훑어주도록 합니다. 내부가 정말 어둡기 때문에 조심해주셔야 하구요.


악령 분들이 아무리 무섭다고 때리시면 안돼요~~!! (원한이 뼛속까지 깃들 수 있어요 ㅠㅠ!!)


또, 체험 중 “아! 난 정말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당황하지 않고 앉으신 후 머리위로 X자를 표시해주시면 끝! 근무자분이 구해주신답니다. ^^


입장할 모든 준비를 마치셨다면 노란 줄 앞에 발바닥을 맞추고 근무자분의 지시에 따릅니다.



근무자분이 간단한 설명을 하신 뒤 각 팀 앞잡이에게 랜턴을 나눠주셨는데요!


어? 랜턴 모양이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 작년까지만 해도 조그만 지팡이(?) 모양의 빨간 빛이 나오는 랜턴이었는데요. 올해는 저렇게 호리병 모양의 랜턴으로 디자인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 여기서 더 신기한 것은 작동방법이었는데요.



기존에 그저 버튼으로 작동했던 구식 랜턴과는 달리 신식 랜턴은 버튼을 on에 키고 랜턴 안쪽에 바람을 후~! 하고 불어주면 불이 붙은 것마냥 환하게 켜졌습니다! 옆에 조절버튼으로 불의 밝기도 조절가능하구요, 불을 끌때도 같은 방식으로 불 안쪽에 다시 바람을 후~!!하고 불어주면 쉽게 꺼집니다. ㅎㅎ 이거 정말 신기하고 참신했어요!!! 아이디어 짱짱맨!!



잠시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친구 1명과 함께 오직 둘 뿐이서 팀으로 체험을 했기에.. 무조건 누군가는 앞자리 혹은 뒷자리가 되어야 했습니다.. ㅜㅜ


결국 긴 회의(?) 끝에 제가 앞, 친구가 뒤를 맡기로 결정이 나고.. 


밝기 조절이 가능한 무적의 신식 랜턴을 십자가 마냥 방패삼아 드디어 깜깜한 내부로 입장했습니다~!! 저 스멀스멀 올라오는 어두운 기운..!! 느껴지시나요?? 후덜덜..!!


아쉽게도 내부는 촬영을 할 수가 없기에~ 내부 상황은 자세히 설명드리긴 힘들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시라고 ㅎㅎ 체험 녹음영상을 일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깜깜함! 그리고 그 좁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공포..ㅠㅠㅠ!


일단 호러메이즈2의 가장 큰 장점은 너무너무 리얼한 소품들!! 시체와 도구들부터 엄청 생생한게 실제 시체 소각장에 갖다 놔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한 비주얼!!


무엇보다 사람 인형들이 너무 실감이나 이게 실제 사람인지 모형인지 알 수가 없어 지나가기를 한참을 망설였답니다...-_-


조명은 아무래도 공포체험시설이다 보니 내부가 많이 어두웠습니다. 처음엔 너무 어둡지 않나?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앞이 아주 안보이지도 않고 딱! 공포를 느끼기 적당한 조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어둠 사이로 희끗희끗 나타나는 귀신과 모형에 공포감은 두 배..!)


국내 여러 공포시설을 체험해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호러메이즈 만한 곳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말 호러 매니아이신 분들에겐 정말 꼭 가보아야 할 장소..! 


다만 심장 약하신 분들은.. 아무리 궁금하셔도 살짝 자제해주심이..ㅎㅎ (정말 정말 무섭거든요!)



마지막으로 각 팀 줄서는 순서에 따른 팁을 드리자면...


앞잡이와 뒷잡이가 가장 생생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데요, 그 중 정말 리얼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자리는 뒷잡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신분들이 거의 시작부터 놀래키기 보다는 거의 지나갈 때 쯤 뒤쪽을 공략하기 때문에..ㅋㅋㅋ 앞잡이는 의외로 공격(?)을 많이 당하지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진행하기가 무서울 뿐..) 


자리 위치별 요약


<앞잡이> 공포 체감도 ★★★★☆


- 장점

1. 랜턴을 쥐고 있기에 호러메이즈의 생생한 소품들을 자세히 구경할 수 있다! (과연 구경할 틈이 있겠냐마는,,) 

2. 친구들에게 버려질 일이 없다! (친구들아 너희들의 유일한 빛은 내 손에 있단다! ^^)

3. 속도를 지배하는 자! 진행속도를 나한테 맞출 수 있다. (내가 뛰면 너희도 뛰고 내가 걸으면 너희도 걷는 것이야..)


단점

1. 무엇이 튀어나올 지 모르는 캄캄한 어둠 속을 제일 먼저 헤집고 지나가야 한다.. (콜럼버스같은 개척자 스타일에게 추천)

2. 옷이 멀쩡하기가 힘들다 .. 옆구리 or 어깨가 뻐근해진다 (입장하는 순간 친구들 손의 압력이 하마를 능가한다)



<중심이> 공포 체감도 ★★★☆☆


장점

1. 제일 안전하다. (내 앞뒤로 막아주는 친구들의 의리!)

2. 진행하다 정 무서우면 눈감고 앞 친구만 잡고가면 된다. (너만 믿는다 친구야..ㅜ)


단점

1. 그래도 무섭다. (똑같이 무서운 건 어쩔 수 없어..)


<뒷잡이> 공포 체감도 ★★★★★


장점

1. 극한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스릴만큼은 맨 뒤가 최고!)

2. 유일하게 옆구리와 어깨의 통증이 없다. ㅎㅎ


단점

1. 귀신이 몰래 놀래키기 가장 좋은 자리. (내 뒤에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

2. 뒤를 잡아주는 자가 없으니 정말로 무방비상태.. 괜히 뒤에 아무도 없어도 자꾸 돌아보게 된다. (그래도 돌아볼 용기가 있다면 좀 용감한 편?)


대충 경험 삼아 적어 보았는데 사실 순서에 따른 체험은 그때그때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게 딱 정답이다!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재밌게 참고만 해주셔서 호러메이즈2 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경험을 직접 하고 가시길 바랄게요~!



밤에 떠나는 올빼미 바캉스 '야간 개장'

캐리비안 베이 금∼토는 밤 11시, 일∼목은 밤 10시까지 오픈!


캐리비안 베이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올빼미 바캉스족을 위해 매일 밤 10시(금·토는 11시)까지 야간 개장을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개장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클럽 옥타곤과 함께 하는 워터파크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옥타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준엽, 이하늘, 박명수 등 유명 연예인 DJ 뿐만 아니라 실제 '옥타곤' 클럽에서 활동 중인 DJ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썸머 나이트 옥타곤'은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1만5천원의 입장요금을 내면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 1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이용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캐리비안 베이 퇴장구에서 티켓에 스탬프를 받아 에버랜드 정문에 제시하면 되는데요.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 고객들도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며, 야간 이용권(18시 이후)은 대인 1만원, 소인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도 밤 11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


한편 에버랜드도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24일간 폐장 시간을 1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을 진행합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불꽃놀이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 등 새로운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밤은 잊은 그대여~ 떠나라!!!"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5.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 입니다!^^


이번에 제가 들려드릴 소식은요~ 7월 25일부터 로스트 밸리를 직접 걸어서 탐험하며 아주 가까이서 야생동물을 볼수 있는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체험' 프로그램이 오픈한다고 해서요.


발빠른 제가 한발 먼저 다녀왔답니다~^^

 

정말 갖가지의 이색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었던 아주 독특하고 재밌었던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체험!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실까요?



비가 조금씩 내리던 저녁! 비도 우리 탐험가들은 못말리죠~


"비가 와도 간다!!" 아이들과 함께 로스트 밸리로 향했습니다.^^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은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총 7회가 진행되는데요~ 미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신나게 로스트 밸리에 도착!


탐험을 시작하기 전 어여쁘고 잘생기신 탐험가이드 두 분과 함께 로스트 밸리를 직접 걸어서 탐험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저희가 체험한 지난 23일은 비가 살짝 내렸던지라 우비를 입고 탐험을 시작하였답니다!



저는 물론 7살, 3살 아이와 함께 하였는데요~ 아이들은 역시 기린, 말 등 야생동물을 직접 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비가 와도 아주 싱글벙글이었어요~!


드뎌 시간이 되어 로스트 밸리 안으로 입장!!!



들어가자마자 아주 위풍당당한 수륙양용차가 보였는데요~~


낮에는 로스트 밸리를 멋진 수륙양용차와 함께 즐기고,

밤에는 수륙양용차와 함께 했던 길을 직접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주차되어있는 멋진 수륙양용차를 지나 안으로 고고~~




낮에 수륙양용차에서 스치듯 지나가며 보았던 풍경들을 이렇게 직접 걸어가며 가까이서 보니 참 신기하고 또 설레더라구요~!




탐험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길을 따라 걷는데...

드뎌 동물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네요~


로스트 밸리에서 제일 처음 만날 수 있었던 동물은 바로바로 쌍봉낙타였는데요~ 친절한 사육사님의 설명과 함께 시작된 동물들과의 만남!


아이들은 물론 어른인 저도 막막 설레더라구요!




낙타와의 만남 뒤로 대머리황새와도 조우를 하구요~


정말 크죠?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에서는 낮에 멀리 보았던 동물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수가 있었어요!!




세번째 만난 동물은 바바리양~

바바리양들도 모두 나와서 저희를 반겨주었는데요.



사육사 님의 친절한 설명과 왕도 맞춰보는 시간도 갖고! 아이들 집중도 최고였답니다~^^



바라리양을 지나간 동굴에서는 너무나도 신기했던 사막여우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사막여우에 대한 설명도 듣고, 직접 만져보기까지!!

 

 


구렁이과에 속하는 독이 없는 뱀의 피부도 직접 느껴보구요~ 정말 아이들 인기를 독차지한 사막여우와 뱀이었어요~!


다음은 더 깊숙한 곳으로!! 바로 사막지역을 지났는데요~~

 


들어가자마자 아주 바빴던 코끼리도 보고~

 

오랫만에 밤에 나와서 신났었는지 사람을 보며 신기해하는 기린들도 만날수가 있었어요!



아주 목이 긴 기린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날수 있었는데요.


사육사 님의 재치있는 퀴즈와 선물들도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구요!^^



저 멀리 아름다운 홍학들도 보이고~ 


홍학!! 밤에보니 더욱 빛이 나고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이 동물은 누구일까요? 흠흠


바로바로 '코뿔소'인데요~~


저 멀리서 달려오는 모습에 저도 흠짓!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의 로스트 밸리!


색다른 풍경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야생 동물의 밤 생활이 궁금하시다면 지금바로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체험'으로 출발하세요! ^^





 

 

새박사 윤무부 교수님과 함께 한 동물사랑 이야기

멸종위기동물 번식 및 보호활동, 동물 중심의 생태형 사파리 구축, 국내 최초 사육사 전문교육 과정 운영 등 사람도, 동물도 모두가 행복한 동물원을 만들기 위한 에버랜드의 노력을 계속 되고 있는데요.


지난 7월 18일에는 '새박사'로 유명한 윤무부 교수님(경희대 생물학과)을 초빙해 '동물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사육사, 수의사 뿐만 아니라 동물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윤 교수님이 말하는 '동물사랑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



올해 74세이신 윤무부 교수님은 야생 조류 탐조활동을 최근까지도 지속해오고 있고, 새들이 살 수 있는 곳이라면 절벽이라도 끝까지 올라가 촬영하고 소리를 채집해왔다고 하시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거제도에서 자라면서 자연과 함께 지내 왔기 때문에 동물, 특히 새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윤 교수님은 도로에 가로수를 심는 것, 아파트나 건물 주변에 조경하는 것 하나하나가 생태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그러한 영향으로 새들이 둥지를 틀거나 아니면 아예 거주지를 옮기거나 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무언가를 새로 짓거나 조경을 할 시에 단순히 사람 입장에서만 만들지 말고, 동물, 곤충, 자연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미리 판단하고 지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에게도 "동물이라고 하는 것은 산 놈이라 아기 길들이는 것과 똑같고 힘들다"면서 "자기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24시간 아기같이 동물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윤 교수님은 동물원에 대해 "동물원은 교육 및 동물 보전의 역할을 수행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며, 단순히 동물 보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 보호, 생태 보전 등의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유럽에 가면 아이들이 보는 책의 90%가 사자, 호랑이, 하마 등에 대한 동물책이고, 방학이 되면 동물원이 꽉꽉 찬다"면서 "아이들이 동물들을 보고 저렇게 이쁘니까 보호를 해야겠구나 생각하는데, 이것이 바로 어린이들에게는 산 교육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동물을 야생에 무조건 단순히 방사하는 것 보다는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선에서 동물을 방사해야 하며, 동물원에서는 동물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번식을 통해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을 둘러본 윤 교수님은 "정말 여기는 세계 어디 내어놔도 정말 좋은 동물원이다. 우리가 많이 알려서 전 세계에 많은 사람이 와서 즐기고 놀다 갈수 있음 좋겠다"면서,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동물원 임직원들에게 "동물원에서 근무하니 동물 연구, 자연 보호 등을 위해 힘써 주시고, 본인처럼 한 가지 일에 꾸준한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구에 힘쓰다보면 좋을 일이 생길 것이니 각자 맡은 동물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사육사로서 애정을 쏟아주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동물원을 위한 에버랜드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쭈~~~~욱!!



< 윤무부 교수님 강의 영상 보기 >










STORY/에버툰 2014. 7. 25.

[에버툰 33화] 침팬지와의 연기대결!



지난 화 보기 CLICK!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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