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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34건)

STORY/생생체험기 2021. 3. 2.

우리 가족의 에버랜드 사계절 추억 소환

 

 

지난 1년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한 시간은 우리 가족에게
방금 도착한 선물 같은 시간이었어요.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고
3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보실까요?

 

 

신학기 감성 교복과 더불어 
다양한 포토존으로

이른 봄의 감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


윤슬양은 이때 친구들과 찍었던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토북으로 간직했답니다.

 

 

드디어 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형형색색 튤립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어딜 가나 포토존으로 가득했어요.

 

 

매년 그 신비한 문이 열리기만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던 하늘매화길
86세 엄마와의 산책에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어린 시절 뒷동산에 오르듯
봄바람에 매화가 흩날리는 풍경은
단 2주간의

꿈같은 시간이랍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할만큼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즐거운 봄의 야경을

마음껏 누려 보았어요.

 

 

파릇파릇 연둣빛 자연 속에서
주토피아 관람은 필수 
친한 동생들과 봄나들이 가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때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
예쁜 아기 푸바오가

생길 무렵이었네요.

 

 

카피바라를 처음 본 순간

어찌나 귀엽던지요.


가까이에서 먹는 모습도

물놀이 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는데요.


오물거리는 입 모양이

참 재미 있어요.


거대한 쥐라는데
우리가 상상하는 쥐와는

사뭇 다릅니다.

 

 

5월과 6월은 장미의 계절이었어요.


크고 화려한 장미가 가득한
로즈가든의 모습은
에버랜드의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곳곳에 아이디어 가득한 말풍선과
포토존도 멋지지만


야외에 피크닉 나온 것처럼
스프링 온 스푼에서
8도의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며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어요.

 

 

장미 넝쿨 사이로

엄마들의 산책은 
힐링 그 자쳬였어요.


장미향기 진하게 퍼지는 정원 사이로
파란 하늘 아래 즐거운 산책은
에버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언텍트한 여행이었답니다.

 

 

장미원에

6월의 붉은 장미가 핀다면


하늘매화길에는
화사한 작약이 만발했어요.


생각지도 못한 꽃 탐색에
너도 나도 줄거운 비명을 질렀어요.

 

 

그런가 하면 아이들은 즐거운 어트랙션과
MD 샵에서의 귀염뽀짝 쇼핑까지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은 시간이었어요.


어느 헤어 밴드가 가장 귀엽게요?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신나는 리듬에 맞추어
즐기는 시간도

빼놓을 수 없어요.

 

 

라라의 몬스터 클린업은
친환경적인 메시지도 좋지만
트램폴린등 볼거리도 많아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공연입니다.

 

 

여름의 백미는 역시 캐리비안베이
2020년은 짦은 운영기간이 아쉬웠지만
올해는 더욱 더 즐겁고
신나는 물놀이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메가스톰의 소용돌이는
우리 가족에게

짜릿함 그 자체였어요.


여름의 더위 따위는
그냥 물보라 속에 날려보내요.

 

 

올해 여름도 스피디하고 시원한
물보라 속에 여름 어트랙션의
두근거림을 맛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에버랜드만의
소중한 추억도 함께 저장하고요.

 

 

가을에는 역시

주토피아의 매력이 
한껏 살아나는 계절이랍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사이로
초식동물 사파리 로스트밸리의
즐거운 체험은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라지요.


길게 내어진 기린 혓바닥에
등에서 땀이 나던걸요.

 

 

사파리월드도 마찬가지!


황금색 갈기를 휘날리는
 숫사자의 늠름한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카메라 셔터를 눌러~

 

 

가을의 포시즌스 가든은
붉은빛 물결이 가득합니다.


어느새 높아진 파란 가을 하늘과
뭉게 구름이

멋진 하모니를 이루더군요.

 

 

경기도 단풍 명소는

단연 에버랜드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가을 풍경 사이로
달리면서 즐기는 낭만적인 데이트 굿~


올해는 더욱 더 깊은 감성으로
만끽해 보세요.

 

 

사계절 핫포인트가 있는

하늘매화길
가을에는 코키아가

붉게 물들었어요.


붉은 나무 요정들이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를
걷는 기분이었어요.

 

 

핑크뮬리와 가을꽃 사이로
한적한 산책을 즐기면서
우리 부부만의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늦가을의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가 한몫을 했지요.


부캐 테스트와
퍼레이드만으로도 즐거운데
갖가지 할로윈 분장으로
유쾌한 한 때를 보냈어요.

 

 

어느덧 하얀 겨울이 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포시즌스 가든은
오색 트리로 가득했어요.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시이로
흥겨운 캐롤이 울려 퍼지고
Very Merry 산타 발리지까지
크리스마스 멜로디가

가득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송년의 분위기는
야경 분위기가 최고지요?


아롱아롱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저물어가는 한 해가

아쉽더라고요.

 

 

가을부터 겨울에 태어난
아기 동물들을 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어요.


아기 알파카의 눈망울이

정말 촉촉해서
너무 귀여운거 있지요.

 

 

특히 지난 가을에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베이비 푸바오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가족 중에서도
최고 인기랍니다.


1월에 드디어

일반에게 공개되었는데요.
완전 재롱동이더라고요.

 

 

한참 나무타기 연습 중인데
이모 삼촌들에게
어쩌다 한번 얼굴 보여주기
신공을 펼치고 있어요.


처음에 태어날 때는
꼬물꼬물 정말 작았는데
그사이 급 성장을 했더라고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댄스파티로
새해맞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어요.


웃으면 복이 온다고
환하게 웃으면서

새해 맞이를 했어요.

 

 

올해 겨울은

특히 눈이 많아서
어느 때보다 스노우 버스터도
신나게 탈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스마트 줄서기로
대기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편하기도 하고 안심이었어요.

지난 1년을 돌아보니
우리 가족 소중한 추억을

정말 많이 만들었더라고요.


2021년에도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알찬 1년이 기대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1. 2. 23.

에버랜드를 스마트하게 즐기는 법! '스마트 줄서기+모바일 오더'

새해가 밝았다고 한 게 얼마 지난 것 같지 않은데

다음주면 벌써 꽃피는 3월이네요.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했는데요.

에버랜드도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45주년을 맞이하는 에버랜드가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언택트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스마트 줄서기!


스마트 줄서기는 놀이기구 앞에서 직접 줄을 서지 않고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이용해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모바일 앱에서 이용권을 등록한 뒤 맵을 열면

각각의 놀이기구별로 스마트 줄서기, 레니찬스, 일반 대기

선택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 줄서기만 체크하시면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들의 탑승 가능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기종을 고르면 바로 예약 가능합니다.

 

티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등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를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할 수 있으니

입장과 동시에 탑승을 원하는 놀이기구로 달려갈 필요도 없겠죠.

놀이기구의 운영 상황, 예약 취소 등에 따라

달라지는 대기 인원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업데이트해 주고

탑승 30분 전에는 푸쉬 알람으로 안내도 해줘

탑승 시간을 놓칠 일도 없어요.

줄 서는 대신 동물원을 관람하거나

정원에서 사진을 촬영하면서

알찬 시간들을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오랜 시간 긴 줄을 서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스마트 줄서기를 활용하면 여유로운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시간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 줄서기 시스템 개발자들도

고객 편의 개선과 정부의 방역 지침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스마트 줄서기는 현재 시범 운영중인 단계인 관계로,

모바일 앱이 사람 대신 가상의 대기라인에서

줄을 서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현재는 한가지 놀이기구를 예약하면

탑승 전까지 스마트 줄서기로 이용 가능한

다른 놀이기구는 예약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한 뒤에도

레니찬스나 일반 대기가 가능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놀이기구를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다른 놀이기구도 예약 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어

이후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보다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대기 시간은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구요.

 

스마트 줄서기로 탑승 가능한 놀이기구는 조정될 수 있으니

입장 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 다른 서비스는 바로!

모바일 오더입니다.


모바일 오더는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식당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주문하는 테이블 오더

미리 주문하고 음식만 가져가는 픽업 오더 두가지로 나뉩니다. 

이 서비스 역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줄을 서서 주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테이블 오더는 테이블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메뉴가 나오고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됩니다.

 

지금은 쿠치나 마리오, 버거카페 유럽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쿠치나 마리오는 테이블 서비스가 되기 때문에 음식을 가져다 주고

버거카페 유럽에서는 호출이 오면 직접 가지고 오면 됩니다.

픽업 오더는

쿠치나 마리오, 버거카페 유럽, 아마존 스낵에서 주문이 가능한데

모바일 앱에서 미리 주문하고 호출 사인이 오면

음식을 받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에어리어 같은 곳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파일럿 테스트 개념으로 운영해 본 후,
앞으로 더 많은 식당에서 모바일 오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줄서기와 모바일 오더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고

코로나로 긴 줄서기나 대면 주문의 부담을

덜어 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아직까지 시범 운영 중이라 낯설고 조금 불편하실 수 있지만

시스템은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구요.

 

올해 봄엔 키오스크를 설치해서

서비스를 더욱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서비스들을 선보일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1. 2. 19.

에버랜드와 함께한 행복했던 사계절 이야기

 

벌써 한 해가 흘렀네요!


그렇다는 건, 에버랜드와 사계절을~
함께 보냈다는 뜻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알바도 했었을 정도로,
에버랜드를 애정 했던 저로서는~


에버랜드와

함께 한 모든 계절이!
소중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일 년 동안 함께했던,
저의 에버랜드 사계절 추억!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에버랜드의 봄

봄이 온다는 것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었던 장소는

에버랜드였어요.


입구에 있는 매직트리는

꽃과 나비 모형으로~
꾸며 있어 사진 찍기 좋은데요.


그래서 다들 입장하자마자

이곳에서~ 사진 찍고 가느라

바쁜 모습이었죠.

 

 

이 외에도

먼저 봄을 가져온 듯한!

포토존들이 곳곳에 있어서~


에버랜드의 봄은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특히

첫 번째 꽃 축제가 시작할 땐!

에버랜드의 봄이

더욱 활짝 핀답니다. 


바로 튤립축제가 시작되거든요.

 

 

참고로 이맘때 운이 맞는다면!


목련이 흐드러지게 핀 풍경도~
함께 마주할 수 있어요. 


목련나무는 입구 쪽에 있으니~
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튤립축제를 시작으로~
봄의 에버랜드는

꽃 축제가 이어져요.


다음 이어지는 축제는

장미축제입니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장미를

만나볼 수 있죠.

 

 

에버랜드는

에버로즈라고 해서!
매년 에버랜드만의 장미를

선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에버로즈의 향기를

맡아볼 수 있는 전시관은
매년 정원 한편에 열려 있답니다.


올해 에버랜드 간다면

에버로즈 보러 가보세요. ^^

 

 

에버랜드 하면

퍼레이드도 봐야죠!


봄부터는

꽃을 닮은 화사한~
퍼레이드가 펼쳐진답니다.


퍼레이드를 보는 순간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간 착각이 들어요!


그 매력 때문에 데이트 명소로~
에버랜드에 다들 찾아오는 것 같아요.

 

 

참고로 히든 장소이자!


에버랜드의 또 하나의 꽃을

볼 수 있는 명소!

바로 하늘 매화 길인데요. 


이곳에 가면

매화나무 사이를~
산책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정상으로 오르면!
에버랜드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죠. 


만약에

벚꽃이 만발할 때 오면~
더욱 예쁜 에버랜드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여름

제가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이에요.

 
왜냐면 물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거든요.


신나게 물을 맞다 보면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릴 수 있어서 좋답니다.

 

 

밤밤맨 공연도 귀엽고, 
노래도 중독적이에요.


에버랜드의 여름은

시원하면서도~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정원도

여름 옷을 입었어요.


여름엔 에버랜드가

더워서 싫다는 분들?


이 정원에 오면

휴양지에 온 느낌이 들어서~
왠지 시원한 느낌이 들걸요? ^^

그만큼 에버랜드의 여름 정원은, 
트로피컬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정원의 모습이기도 하죠.


그래서 덥더라도

꼭 에버랜드의 여름 정원은!
놓치지 않고 보러 온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에버랜드 동물들이!
가장 활발해질 때인 것 같아요.


호랑이부터 원숭이까지!
모두 활발하게

손님들을 맞이해 준답니다.

 

 

특히 뿌빠타운에 살고 있는

카피바라는!
꼭 보고 오세요!!


친화력이 좋은

동물 친구인데요.


오동통한 몸과 순한 눈매가

매력적이랍니다.


겨울에 가면

온천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귀요미 동물 친구예요. ㅎㅎ

 

 

에버랜드의 가을

할로윈이 시작되는

에버랜드의 가을은!
날씨가 좋아서

놀기 딱 좋아요!


게다가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특히 할로윈 한정

에버랜드 MD에 주목!

 

에버랜드 내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더 실감 나게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 할로윈 한정 MD를 구입해!

놀면 더욱 재밌거든요.

 

물론 기념이 될만한

귀여운 기념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무엇보다 으스스하게 꾸며진!
포토존들이 매력적인데요.


낮에는 그래도 밝은 느낌이지만, 
밤이 되면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져요.

 

 

일반 사람들도 분장을 하고~
에버랜드의 할로윈을

즐기기 때문에!


더욱 으스스한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죠.


참고로 거대 좀비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어요.

 

 

만약 무서운 분위기가 싫은데요?

하시는 분들은

 

정원으로 가면~ 
로맨틱한 분위기로도

사진 찍고, 놀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가장 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이니 만큼! 


야간에 에버랜드 정원도~
함께 즐겨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밤마다

펼쳐지는 빛의 향연!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놓치지 마세요!


볼 때마다

이곳이 에버랜드구나~
실감하게 되는

감동이 있는 퍼레이드랍니다.


화려함에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에버랜드

가을에 볼 수 있는!
독특한 정원 풍경도 놓치지 마세요.


봄에는 매화가

가득 펴 있던 곳에~
가을이 되면 빨간 코키아가

가득 메우고 있거든요.


덕분에 알록달록한 배경을 보면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하늘 매화 길은 가을에도 갈 것!
체크해 두세요. ^^

 

 

에버랜드의 겨울

에버랜드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춥진 않아요.
왜냐면 눈썰매를 타고

놀면 되거든요!

 

 

아찔한 스노우 버스터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할 수 있게~
다양한 코스로

준비되어 있어요.


덕분에 겨울에

에버랜드에 가게 되면,


하루 종일 눈썰매만

타게 되기도 하죠. 


덕분에 겨울이 왔구나

실감하곤 해요.

 

 

그렇게 열심히 놀다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향해서!


따뜻한 음식을 즐겨보세요.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따뜻한 음식이~
몸도 마음도 녹여줄 거랍니다.

 

 

아!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겨울 MD도~
잊지 말고 구경하고 가셔야 해요.


딱 이 시즌에 나오는 MD들은~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한두 개는 꼭 사야 되거든요. ^^

 

 

마지막으로

에버랜드의 사계절을~
보러 매달 찾아오다 보니!


매번 귀여운

대나무 먹방을 보여주던,
엄마 판다가!

 

 

이렇게 아기 판다

푸바오를 낳았어요.


이런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에버랜드와의 추억이

더욱 다채로워졌죠.

 

 

답답했던 작년 한 해!


에버랜드와 함께

사계절을 보내면서~


많은 힐링이 되었고,

힘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계획했던 것만큼

더 많은 콘텐츠를~
취재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올해에는

더 나은 상황이 펼쳐져,


여러분의 에버랜드는

더욱 다채로운 추억으로
 채워지길 바라봅니다.


에버랜드와 함께한

이번 사계절 역시!
제겐 소중했고 감사했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21. 2. 16.

부모님과 함께 에버랜드로 떠난 가족 여행! 효(孝) 로드 추천 팁 5

 

봄이 시작된다는입춘이 지나자마자
절기에 꼭 맞는 따뜻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을 부르는 날씨에

아빠엄마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그리하여!!

에버랜드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부모님 모시고 갈 때 알아 두면 좋은 꿀팁!
“에버랜드 효(孝) 로드(road)”를 소개합니다.

 

 

효(孝) 로드 추천 팁 1.
평일 오전에 여유롭게 방문해요!

평일, 그리고 오전 시간에 갔더니
느긋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판다 푸바오의 첫 나들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요.

일단, 판다를 만나 포토 타임부터 찰칵!!


아빠 엄마께서 아이처럼 좋아하시던 걸요~
;)

 

 

효(孝) 로드 추천 팁 2.
레니 찬스로 판다 월드에 입장해요!
(판다 월드 위치 : 가이드 맵 215)

아기 판다라고 아이들만 좋아하나요~


男! 女! 老! 少! 누구나 보고 있으면
입꼬리가 눈썹까지 올라 갑니다.

 

 

“아빠 엄마, 여기 좀 보세요!!!”


판다 월드로 달려가는 셋을 불러서
한 번 더 찰칵!! 사진을 담아봅니다.


가족 여행은 기념사진을 잔뜩 찍어 놓고
두고두고 보는 것이 제맛!!!이니까요.

 

 

아기 판다 푸바오를 만나려면
미리미리 약속을 잡아야 한다는 사실!!


일단, 에버랜드 어플로 입장하게 되면
제일 먼저 판다 월드 예약부터 해주세요.

 

 

 “레니 찬스”를 통해 예약이 완료되면
“푸시 알림”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니까~

정해진 시간에 딱 맞춰서 입장하면 됩니다.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스마트하죠!

 

 

판다 월드 안으로 한 발 들어섰더니,
봄날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네요.


나비정원에서 팔랑팔랑~

노니는 나비를 보며
아빠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

 

 

실은…

아까 깜짝 판다를 만나~~
사진 찍을 때부터 알아챘는 걸요.


아빠 엄마도 신이 나셨다는 사실을~
언제나 마음은 청춘이라는 것 또한!!
;D

 

 

반가워,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오늘은 부모님 모시고 왔다는 걸
앗! 판다 가족도 알고 있는 걸까요?


잠이 많은 바오 가족인데 오늘따라
세식구가 모두 깨어 있었어요.

짝짝짝!

 

 

마침 아빠 판다는 식사 중입니다.


영상으로 한 번 만나 보시죠~!

 

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

보고 있노라니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대나무 껍질을 톡, 까서

속에 있는 것만 
맛있게 먹는 러바오의 깔끔한 먹방입니다.

 

 

어느새 할아버지가 된 울 아빠는요~


손녀 사랑꾼 답게! 푸바오를 보자마자
금세 폴링 인 럽~

하신 모습이었어요.

푸바오 또한 공주님이니까
“손녀”라고 알려드렸답니다 하하.

 

 

얼마 전에 와서

봤을 때만 해도 나무에서
아슬아슬 떨어지려고 했던 푸바오가


이제는~ 능숙하게

나무에서 꿀잠 자는
달인의 모습(?)까지 보여주더군요!!

이것도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보려고요! 히힛!

 

 

레서 판다 레시와 레몬이도
부쩍 판다 가족 못지않은 캐미스트리를~


머리부터 뿜뿜!!

발끝까지 뿜뿜!

뽐내고 있죠.


러바오 못지않게

진심인 먹방을 보여주네요.

 

 

아니, 울 엄마가 어디 가셨나~~~

했더니
아빠 판다에게

눈을 뗄 줄 모르시더군요.

러바오가 이처럼 활발하게

다니는 모습은
그동안 보지 못했는데요.

 

부모님 모시고 왔다고
팬 서비스를 확실하게 해줍니다 하하하.

 

 

에버랜드로

가족 여행을 계획했을 때부터
오직 푸바오!

 

일단 판다 월드가 1순위였어요.


판타스틱 판다 패밀리!!

바오 가족을 보며
많이 웃으시는 모습에 저도 행복했답니다.

 

 

효(孝) 로드 추천 팁 3
뿌빠타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뿌빠타운 위치 : 가이드 맵 208)

엄마가 범띠라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호랑이라고(!)

그동안 자주 말씀하셨던 아빠는
눈 앞에서 만난 호랑이와 대화도 하셨어요~


주토피아를 따라

뿌빠타운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에 만나는 동물원의 모습은
특색 있고 특별한 풍경입니다.

게다가 “카피바라 온천”은 난생 처음!!
카피바라는 물을 좋아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한 물 속에서

지내는 걸 좋아한대요~

 

 

물의 온도는 37에서 40도라고 하니까
뜨끈뜨끈~ 따끈따끈~

정말 좋겠네요.


물놀이 후에는 역시

광합성이 최고죠.

볕이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은
카피바라들이 몹시 행복해 보입니다.

 

 

따뜻한 털옷을 입은 알파카도
햇살 아래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네요.


알파카는 낙타과의 동물로

생김새도 닮았어요.


별처럼 까만 눈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답니다~

 

 

또한 아빠 엄마가 눈을 떼지 못하신 것은
바로~~~

무지개 송어와 비단 잉어예요.


집에서 키우는 구피와는

비교도 안된다며
너른 수족관 앞을 한동안 떠나지 못하셨어요.

 

 

효(孝) 로드 추천 팁 4
사파리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 만나요!
(사파리월드 위치 : 가이드 맵 205)

판다 월드에서 주토피아로~
뿌빠타운에서 사파리월드로!!


아니 아니, 이제까지 울 아빠 엄마가 
이렇게 동물을

좋아하시는 줄 몰랐어요.


“동물원 1일 투어”를 이어가 봅니다.

 

 

사파리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만 
이용할 수 있어

미리미리 예약했어요.

아까 호랑이를 보면서 너무너무 좋아하시길래
거기서! 얼른! 어플을 켜서

줄서기를 눌렀죠.

 

대기 시간은 25분!

뿌빠타운을 구경하면서
사파리월드로 갔더니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

 

 

숲 속의 친구~ 아빠에게는
오늘이 바로

좋은 날! 소풍 날!!

투어 버스 안에서는 딸도 손녀도 
한 번 안 쳐다보시고는

동물들에게 아빠 미소를 보이며

푹~ 빠졌답니다.

 

 

덩달아 저도! 저도!

잠시 사진기를 내려 놓고
하이에나와 백사자, 반달가슴곰과

불곰을 봤어요.


갈기 하나 발톱 하나도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입니다.


애니멀 톡을 듣다 보니

금세 끝나 아쉬웠습니다.

 

 

효(孝) 로드 추천 팁 5
따로 또 함께, 자유 시간도 필요해요!

부모님은

이제 좀 쉬셨으면… 하는데
아이는 눈썰매를 타고 싶은 눈치…더군요.


이럴 때 어느 한 쪽에만

맞추는 것 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따로 다니는 것도 좋아요.

 

 

어딘가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도
“자유 시간”이 있는 법이니까요!

간식을 나눠 먹고는 쏘~ 쿨하게~
잠시 자유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빠 엄마는

카니발 광장에서 신나는 공연!


스노우 프렌즈의 “런런런 공연”을 보고 나서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서

쉬고 있다면서~


톡, 톡, 실시간으로 알려주셨어요~~
(카니발 광장 위치 : 가이드 맵 167)

 

 

썰매 타는 것이 좋아서

겨울이 제일 좋다는
아이와 함께! 흰 눈 사이로

썰매를 달렸습니다.


스노우버스터 눈썰매장은

“총 3코스”입니다.

혼자 타는 코스와

함께 타는 것도 있으니
다양하게 입맛대로 겨울의 맛을 즐겨보세요.
(스노우버스터 위치 : 가이드 맵 190)

 

 

스노우버스터 라운지는

썰매장 바로 앞에 있어
휴식이 필요한 부모님에게

좋은 장소였어요. 


드디어 아빠 엄마를 만났는데~

아니 글쎄! 
이렇게 예쁜 인형을 선물로

사두셨더군요!!

아이랑 함께 하나씩 받아 들고는
두 딸이 나란히 기뻐했습니다 하하.
;)

 

 

추천 팁 다섯 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이 모든 것의 끝판왕이 될

마지막 꿀팁은?


“놀이기구의 재미도 놓치지 말 것”입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있는 어트랙션은
움직임이 많지 않아

부모님도 함께!! 체험해볼 만한

놀이 시설이 많으니까요.
;D

 

 

3D안경을 쓰고 관람하는 <스페이스 투어>
마법봉으로 드래곤을 무찌르는 <레니의 마법학교>
유령을 사냥하는 사격 게임 <슈팅 고스트>까지!!

어트랙션 3개가

한 자리에~나란히 있기 때문에 
마치 코스 요리처럼

즐기기에도 참 좋습니다.

 

 

몹시 신기해 하셨던

3D 특수안경과
드래곤에게 열심히 휘두른 마법봉!!


유령을 잡기 위해

총을 쏘기도 하면서
아빠 엄마께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다 큰 어른에게도

꿈과 모험의 나라가
꼭 필요하구나, 알게 된 시간입니다.

 

 

부모님과 에버랜드 곳곳을 여행하는 동안
뿅!!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 보다 아빠 엄마 사진를,
일부러 부모님 모습을

많이 찍어두었답니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부모님의 모습이~
아홉 살 딸내미와 자꾸만 겹쳐 보였던…

 

우리들의

행복한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1. 2. 15.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마음 뿜뿜! 에버랜드 최애 브금을 골라주세요! <1편은 네이버 블로그에, 링크 有>

 

 

1편 잘 보고 오셨나요?

(blog.naver.com/witheverland/222245310485)


1편은 에버랜드 대표 테마송이었다면
2편은 주토피아의 다양한 테마송인데요.

에버랜드의 주토피아는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몽키 밸리 등
다양한 테마로 나누어지죠.

다양한 주토피아 테마가 담긴
2편의 트랙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총 5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주토피아 테마송 역시 더 있었으나
임의로 5곡만 뽑아 왔어요.

각 테마별 노래, 함께 들어볼까요?

 

-주토피아 테마송-

 

♪ 주토피아 아름다운 세상
우리가 꿈꾸던 세계 ♪

에버랜드의 동물원을

아우르는 명칭인 주토피아!

 

주토피아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 생겼다고 

볼 수 있는 뿌빠타운부터
태호, 건곤, 태범, 무궁이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
물범과 바다사자를 영상에 담아 봤어요.

인간과 공존하는 주토피아 함께 보실까요?

 

 

 

-판다 월드 테마송-

♪ 아이야이야이야 너무나 귀여운 판다야
널 보면 언제나 즐거워 Happy Day! ♪

귀여운 아기 판다

푸바오의 탄생으로
남녀노소 사랑을 받고 있는 판다 월드!

판다 월드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는데요.


자이언트 판다인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와
레서판다인 레시와 레몬,
황금머리사자타마린과

원숭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나비들의 날갯짓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나비 정원과
판다의 생태를 학습할 수 있는

전시관도 있답니다.

랜선 이모, 삼촌들!

귀여운 판다와 함께

판다 월드 테마송 들어보실까요?

 

 

-로스트 밸리 테마송-

♪ 워워워 워워워 야야야야
모두 행복한 로스트 밸리야 ♪

전설의 백사자를 찾아 떠나는
신비로운 여행!


초식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로스트 밸리인데요.

이 노래만 들으면
정말 탐험가가 된 기분이랄까요.

초식동물들과 함께 떠나는 로스트 밸리!
함께 들어보아요!

 

 

 

-사파리 월드 테마송-

♪ 다 함께 즐겨봐요 모험을 떠나요.
오! 사파리월드로 오세요! ♪

호랑이 버스를 타고
맹수들의 세계로 돌진!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곰들이 살아가는
사파리 월드 테마송인데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가 분리되기 전
노래가 만들어진 터라
노래 속에 코끼리와 오리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아시다시피 현재 코끼리는
로스트 밸리에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위풍당당한 맹수들과 함께 노래 들어볼까요?

 

 

 

-몽키밸리 테마송-

♪ 울랄라랄랄라 몽키밸리다
울랄라 귀여운 몽키 내 친구 ♪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다양한 원숭이들이 살아가는 터전
몽키밸리인데요.

실외와 실내 두 곳으로 이루어져
생각보다 볼거리가 엄청나답니다!

곳곳에 원숭이, 침팬지, 오랑우탄과 관련해
다양한 체험장이 있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재롱둥이 원숭이들이

가득한 몽키밸리의 테마송!
함께 들어 보실까요?

 

 

 

주토피아의 다양한 테마송, 어떠셨나요?
오늘도 역시 여러분의 최애곡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BGM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노래 외에도

정말 많은 노래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즐겁고 따스한 음악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21. 2. 15.

유후~ 에버랜드에서 새학년 준비해요.

 

 

2월도 중순

어느새 따스한 햇빛도 비치고
사람들이 표정도 여유가 있어서 좋아요.


올해 겨울은 한파의 연속이라
동물 친구들도 많이 추웠을 거 같아요.

 

 

제가 갔던 날은

영상 10도 정도에

 

햇빛도 따듯해서
사람들도 봄나들이 나온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방역수칙도 잘 지켜지고 있는
에버랜드라 안심이었어요.

 

 

판다월드의 아기판다 푸바오가
단연 인기입니다.


지금은 장꾸 푸바오 만나기
레니찬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쏠쏠한 재미는


관람코스마다

특색 있게 꾸며놓은
MD 샵 구경하기!

 

 

아기자기한 소품들만으로도
일상에서도
 에버랜드 분위기 뿜뿜~


아이들에게는
어트랙션 못지 않게
환상의 나라 같은 곳이지요.

 

 

요렇게 할인 찬스도 있으니
요런 건 적극적으로 활용해 봅니다.


울 딸은 친구들에게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은 거 같다고
이런 찬스마다 구입합니다. .


곧 새 학년도 시작이니
신학기 용품도 골라 봅니다.

 

 

에코백만 있으면 심심할 텐데요.

 

다양한 악세사리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으면 
나만의 독특한 에코백이 되겠지요?

 

 

요런 소품백도
에버랜드 나들이 갈 때는 필수


친구와 쇼핑 갈 때도
소지품 넣기 좋더라고요.

 

 

필통부터 수첩, 메모지 테이프, 포스트잍 등등
다양한 문구 류에

다양한 캐릭터가 있네요.


펜도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골라서 필통 안에
골라 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평소에는 지나치더라도 신학기만큼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모나미샵


일반 문구점에서 볼 수 없는
아이템이 있어요.

 

 

종류별로 예쁘게 담은 형광펜이나
색연필 세트도 탐이 나고요.

 

 

세라믹 마카는 한 세트 정도 있으면
어른들도 재미 있는
소품을 만들 수 있겠어요.


내 손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좋겠지요?

 

 

내 맘대로 만드는 DIY 펜입니다.


볼펜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가 조합해서 만드는
재미가 여간 아니더군요.

 

 

작은 세트 상품도 있어서
요거 하나로도 즐거운
신학기 펜 세트 만들 수 있답니다.

 

 

새 학기에 입을

티셔츠나 바지, 가방

등등 구입할 수도 있는데

에버랜드에 스노우피크 매장도 입점했어요.

 

캠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는

캠핑용품 브랜드인데

캐주얼 웨어도 나옵니다.

 

 

각 MD 샵마다 공통적인 상품도 있지만
서로 다른 특색있는 아이템도
판매하고 있어요.


판다월드 캐릭터 샵에는
귀여운 판다 캐릭터 의상이 있어요.

 

 

너무 과하지 않아서
평소에 학교 갈 때 입어도 좋을 만한
점퍼와 티셔츠, 하의가 진열되어 있어요.


봄이 되면 더 가벼운 의상과
소품들도 나온다고 합니다.

 

 

요런 볼펜도 넘 귀엽지요?


신학기가 아니라도
하나쯤은 겟하고 싶은 품목이네요.

 

 

꼬마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가방부터 지우개, 테이프까지
귀여운 문구류가 눈길을 끕니다.


장바구니에
모두 담고 싶어요.

 

 

앗 이것은?

레서판다 무선 충전기네요.


책상 위에 하나 놓고 싶은
아이템이라지요.


푸바오가 태어나듯
레서판다 커플에게도
좋은 소식이 오면 좋겠어요.

 

 

오호? 이건 푸바오 마스크인가요?


등교할 때
마스크도 필수품인데
판다 마스크 넘 귀엽습니다.

 

 

사파리 월드의 판다 티셔츠는
화이트 블랙만 있는 게 아니더군요.


파랭이도 예쁘다는 ~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폰 케이스도 탐나고


귀여운 볼펜은

"어쩜 이렇게 세세하게 신경을 썼을까"

할만한 모습에 감탄했어요.


작은 손거울은 여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품목이네요.

 

 

구경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를 막아줄 우산까지!

 

올해 새학년 용품은
에버랜드에서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1. 2. 4.

겨울방학이니까! 에버랜드니까!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장 나들이

 

올겨울에는 유난히 자주 눈이 내리는 듯해요.
온 세상이 새하얗게 변하는 겨울방학을 맞아~
집에만 있으려니.. 스트레스도 그 곁에 있더군요.
가까운 겨울왕국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서울 근교에 있는 겨울왕국이라면?
바로~~~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죠.
눈썰매장으로 가볍게 떠나볼까요!

 

 

사진으로 만나는 경기도 알프스!!
흰눈처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꺄르르 쏟아져 내리는 날이었어요~

매년 겨울이면 문을 여는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눈썰매장을 알차게 즐기는 방법은?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나게 눈놀이를 한 뒤
집에 갈 때는 쉬면서 가는 것도 좋잖아요~

용인 경전철 <전대 에버랜드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조카아이도 함께~
서울에서 언니네가 오기로 했는데요.
강남역에서 <5002번 버스>를 타고 40분이면 
에버랜드 정문에 도착한다는 놀라운 사실!!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에서 탈 수 있는 5002번은
내려서 셔틀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짠~ 짜잔! 정문까지 연결되는 길이 있답니다.

서울에서 에버랜드까지 빠르게 가까워졌어요!!

 

 

 

아이들의 발걸음이 날아갈 듯 가벼운데요~
스노우 버스터의 위치는(가이드 맵 190)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입니다.

판다 게이트로 꾸며진 문을 지나 1분만에 도착!
‘스마트 줄서기’로 매우~ 스마트하게 입장합니다.

 

 

에버랜드 어플에서~ 스마트 줄서기를!!
미리 예약해 두면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여유롭게 사진도 찍으면서 입장할 수 있어요.

혹시 대기 시간이 있다면? 바로 앞에 있는
휴식 공간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기다렸다 가세요~~

 

 

스노우 버스터는 총 3가지 코스입니다.
운영시간은 날씨 및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그날! 당일! 어플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밀리 코스
10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
레이싱 코스
120cm 이상 이용이 가능한 1인 썰매
익스프레스 코스
120cm 이상 이용이 가능하고
4명까지 탈 수 있는 다인 썰매

 

 

1인용 썰매인 패밀리 코스와 레이싱 코스는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한 뒤 이용이 가능하고
4인용 익스프레스 코스는 그냥 탈 수 있어요.

패밀리 코스부터 천천히~ 찬찬히~
겨울왕국의 눈놀이를 시작해볼까요?

 

 

“썰매를 들고 올라가야 하는 거 아니야???”
언니가 진지하게 물어봐서 한참 웃었는데요.
그런 곳도 진짜! 정말! 있다고 하더군요 하하.

이곳에서는 튜브를 받아서 바로!!
계단만 올라가면 준비 끝입니다.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언니가 묻더군요.
“그럼 발은 언제… 어떻게 해….?”
내려갈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묻는 바람에 또 한번 깔깔깔 했어요.

이제껏 에버랜드 썰매장만 이용해본 저와는 달리
다양한 경험을 다양하게 한 언니 덕분에 즐거웠네요.

그러고 보니까~ 앗!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는 특별한 2가지가 있군요.
쉽고 편리하게 튜브를 옮겨주는 ‘튜브 리프트’와
‘자동출발대’가 모든 코스에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

안내요원이 알려주는 신호에
맞추어~ 설렘을 가득 안고서 출발!!

 

 

 

 

이름부터 살살~ 느낌이 오는 레이싱 코스는
난이도가 다른 만큼 더 높은 곳으로 오릅니다.
이때!!! 코 끝이 뻥~~~ 뚫리는 청량함 뒤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요.

 

 

올라가는 길은 모두 천막으로 덮여 있기에
갑자기 탁!!! 트인 하늘을 만나게 되는 거죠.
개인 트랙을 달리는 이 기분은 마치~ 레이싱!
분명하게 레이서가 되어 질주 본능을 느꼈네요.

 

 

몇번의 레이싱에 살살 배가 고파지더군요.
자, 이제껏 <스노우 버스터>에서 놀았으니
이번에는 <스낵 버스터>로 가볼 차례!
(가이드 맵 185)

스낵 버스터는 따뜻한 치킨 세트와 뜨끈한 어묵,
바게트 소세지까지 맛볼 수 있는 겨울 맛집으로~

 

 

특히! 바게트 소시지는 여기서만 판매하니까
머스트 해브 추천하는~ 먹템입니다!
가판대 먹거리도 함께 먹을 수 있으니
맛있는 간식 로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워밍업은 다 끝났다!
지금까지 이런 스릴은 없었다!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그럼~ 오늘의 하이라이트
익스프레스 코스를 향해
추, 출발할게요~!

 

 

익스프레스 코스로 가는 길은
살짝~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요.
멀리 여행을 떠나온 듯 설렘이 느껴졌어요.
사진기를 찾게 만드는 여행의 이유입니다~

 

 

다 왔나 싶었더니 시작이네요 하하.
세상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
다른 코스보다 힘은 들지만 재미는 2배! 4배!

겨울이라고 움츠리고 있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건강 관리를 하루만에 끝내는 기분이었어요.

 

 

오늘의 디저트는 산책이 되었네요~
소화시킬 겸 걷다가 보면~ 정상에 도착!
인디아나 존스가 탔을 법한 보트를 타고
슝슝~~ 꺄아아아아 아아아아~~~~
200m를 단숨에 내려갑니다 하하하.

 

 

내려와서 아이가 말하기를~
다른 코스에서는 혼자서 타다가
언니랑 둘이 타니까 재미가 2배!
엄마랑 이모까지 넷이 타니까
4배는 재밌다고 소감을 남기네요.

 

 

에버랜드의 숨겨진 세상을 한 눈에!!
매번 하늘매화길이나 주토피아에서 보던 전경을
이렇게 반대편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스노우 버스터가 문을 여는 오직 이 계절! 
겨울날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후로 오랫동안~~
여기까지 올라온 이상! 여러 번~! 
네버엔딩 익스프레스를 즐기며
잊지못할 겨울날의 추억을 만들었어요.

 

 

 남는 게 사진~ 남겨야 추억이죠!
‘나오는 곳’이라고 적힌 표지판 앞에서
새하얀 설경을 배경으로 찰칵~
핫 스팟 포토 존을 놓치지 마세요!!

 

 

곳곳에 있는 온열기에 사르르 녹네요~
그저 반가워서 손을 뻗었을 뿐..
실은 노는 동안에는 춥지 않더군요.
추운 줄도 모르는 것이 역시~ 
겨울 놀이의 빅 재미!!인가 봅니다.

 

 

맙소사! 아이들은 너무 덥다면서
아이스 음료를 먹던 걸요 하하하.
눈으로 먼저 먹는 맛, 블루와 레드 사이에서
잠시~ 겨울과 여름을 맛보았습니다.

 

놀고먹고 했으니까 
자, 이제는 쉴 차례!!
눈썰매장 바로 앞에 마련된 휴식 공간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로 들어가 볼까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장소 | 알파인 식당(가이드 맵 176)
시간 | 11:00 ~ 17:00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아 더욱 쾌적한 이곳에서
아이들은 또다시 노는 시간! 어른에겐 쉬는 시간!
각자의 방식으로 여유를 즐겨봅니다.
핸드폰 충전소가 있고 의무실도 가까우니
눈썰매를 타는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주세요.

 

 

달콤한 쉬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어느덧 시계바늘이 오후로 향하더군요.
후다닥, 밖으로 나온~ 지금 이 순간!
 
앗!! 판다를 만나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따라가 보았습니다~ 뒷모습을 보아 하니까
너의 이름은…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정답은 판다 빌리지에서~!
직접 만나 확인해 보세요 하하.

판다 빌리지
일정 | 1.4(월) ~ 3.14(일)
장소 |축제 컨텐츠 존(가이드 맵 202)
시간 |11:00 ~ 17:00

 

 

눈썰매장 올 때 챙기면 좋은 것이 있더군요.
스키바지까지 입고 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겨울 옷을 입어도 괜찮아요~ 충분해요!!
방한용품은 에버랜드 곳곳의 MD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니까~ 노 프라블롬!

눈썰매장 필수템은 썬크림과 보습 크림,
그리고 여분의 마스크를 챙기면 좋습니다.

 

 

눈썰매장은 이 계절, 겨울에만 만날 수 있듯
돌아오지 않을 날들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집 떠나면 여행이듯 
서울 근교 가까운 에버랜드에서 아이와 함께
마음의 온도를 조금~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1. 2. 4.

에버랜드의 명곡을 찾아서~♪에버랜드 BEST 테마뮤직 TOP 10!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가사를 보기만 해도 머리 속에서
멜로디가 자동 재생되는 이 노래!
모르는 분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처럼 매력이 넘치는
에버랜드의 다양한 테마뮤직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10곡을 골라
자체적으로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각 노래는 10초씩 준비되어 있으니
풀버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에버랜드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

10곡만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특정 계절”에만 들을 수 있는
테마뮤직은 제외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10위부터 만나 보시죠!

 

 

10위: 렛츠 트위스트 테마송

 

10위는 제가 생각했을 때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1등인
렛츠 트위스트의 테마송입니다.

 

 

누군가가 “본격 세탁기 속 빨래의
입장이 되어보는 놀이기구” 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무시무시하지만,
배경음악은 또 너무 좋답니다.

 

 

흥겹고 신나는 멜로디에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트위스트 스텝을 밟게 되는데요.

 

 

차례를 기다리다 보면
분명 무서운데 춤추고 싶어지는
마성의 렛츠 트위스트 노래였습니다!

 

 


9위: 사파리 월드 테마송

 

 

“오! 사파리” 월드로 오세요~
라는 가사 덕분에 ‘5482’ 월드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던 노래인데요!

 

 

활기차고 신나는 멜로디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이 노래의 포인트는
동물 친구들의 자기소개 파트랍니다.

 

 

나는~날~렵한 호랑이~
바람처럼 빨리 달리지~
나는 밀림의 왕 타이거!
개성 넘치는 소개와 목소리가
정말 재미있어요.

 

 

총 몇 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노래에서 자기소개를 하는지,
한번 귀 기울여서 들어보세요!

 

 

 

8위: 허리케인 테마송

 

 

허리케인에서 요즘에는
다른 EDM 노래도 틀어 주시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정석은
바로 이 노래인 것 같아요.

 

 

허리케인 허리케인~
거친바람 불어불어~
천둥번개 번쩍번쩍~
네 글자 씩 반복되는 가사가
정말 중독성 넘치는 것 같아요.

 

 

허리케인은 에버랜드 입장해서
거의 처음에 보는 어트랙션인데요.
그 때 딱 이 노래 들으면 그냥
자동으로 흥이 막 충전된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들어야 웅장함이
배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꼭 현장에서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7위: 로얄 쥬빌리 캐로셀 테마송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오르골에 담아서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그만큼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동화 같은 분위기의 노래랍니다.

 

 

이 곡도 허리케인 노래와 비슷하게
현장에서 직접 어트랙션을 타면서
돌아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며
들을 때의 감성이 최고인 것 같아요.

 

 

다만, 전체가 영어 가사라서
멜로디를 흥얼흥얼거리다가
‘로얄~쥬빌리~캐!로셀~’ 만
정확하게 부르는 건 안 비밀…ㅎㅎ

 

 

 

6위: 판타스틱 윙스 테마송

 

현재는 날이 추워서 진행하지 않지만
다양한 새들의 멋진 비행을 감상하는
판타스틱 윙스 공연의 테마송입니다.

 

 

대기 시간과 공연 중에 들을 수 있는
이 노래는 생각보다 알려져 있지 않은
에버랜드의 숨은 명곡 중 하나인데요.

 

 

 

마치 새가 하늘로 날아오르듯
시원하게 솟구치는 고음이
바로 이 노래의 매력포인트!

 

 

듣고 있다 보면 뭔가
상쾌한 숲의 풍경이 그려지면서도
저 멀리서 새들이 날아올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노래랍니다.

 

 

 

5위: You’ve Been Invited
[에버랜드 퇴장할 때 들리던 그 노래!]

 

다들 기억하시죠?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에버랜드를 나설 때 들었던
그 때 그 노래!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멀어지는 에버랜드를 바라보며
느꼈던 아쉬움이 생각나면서도,

 

 

퇴장하는 길에 꼭 들르곤 했던
기념품샵의 풍경도 떠오르는데요.
(이거 다들 공감하시죠?ㅎㅎ)
그만큼 즐거우면서도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의 여운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것에는 이 노래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4위: 이솝빌리지 테마송

 

이솝빌리지를 지날 때마다
저를 자꾸만 들썩거리게 했던
노래가 바로 이 곡입니다.

 

 

추억과 동심을 부르는 노래라고
많이들 말씀을 하시는데요.
정말 듣다 보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맑은 하늘의 무지개 아래
비눗방울이 가득 떠오르는
장면이 그려 지기도 한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잠들면,
오늘 밤에는 에버랜드 꿈을
꿀 수 있을 것만 같아요!

 

 

 

3위: 썬더폴스 테마송

 

여름에 썬더폴스 줄 대기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노래가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서
계속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타고 나면 온 몸이 시원해지는
썬더폴스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듯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노래예요.
물줄기가 쏟아지는 느낌!

 

 

당장이라도 모험을 떠나야할 것 같은
힘차고 강한 멜로디가 너무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봤을 때 킬링파트는
역시 ‘에브리데이! 원더풀! 썬더폴스!’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썬더폴스 노래를
에버랜드에서 가득 들을 수 있는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2위: 문라이트 퍼레이드 테마송

 

문라이트 퍼레이드 테마송의 경우
공식적인 음원으로는 나오지 않았고
에버랜드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만 들을 수 있어서 그런지
더 소중한 느낌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저의 에버랜드 최애 퍼레이드가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인데요.
거기에는 이 노래가 정말
큰 이유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면서
퍼레이드를 볼 때 느꼈던,
엄청 화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뭉클했던 그 기분이
노래에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퍼레이드의 행렬만큼이나
영롱하고 감동적인 이 노래,
들으러 에버랜드 또 가고 싶네요!

 

 

 

1위: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the happiest moment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그 노래!]

 

대망의 1등은 바로바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에버랜드의 상징으로 기억하시는,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바로 이 노래입니다.

 

 

딱 이 노래 재생되는 순간,
동물 머리띠하고 한 손에 츄러스 들고
에버랜드 걷는 모습 그려지면서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 지곤 하는데요.

 

 

듣기만 해도 설레고 두근거린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는
분들도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곡이면서도
에버랜드의 모든 순간, 감정,
분위기를 모두 다 담고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1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테마뮤직 10곡을
순위를 매겨 소개해 드렸는데요!

각 노래의 풀버전은 음악 앱이나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듣기 ▼

www.everland.com/web/everland/wow/music/wow_everland_musicbank.html

 

에버랜드 - 에버랜드 뮤직뱅크

홈 > 에버랜드 > 에버랜드 더 알아보기 >에버랜드 테마뮤직

www.everland.com

 

▼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에서 듣기 ▼

www.youtube.com/c/withEverland/featured

 

에버랜드 - EVERLAND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EVERLAND official YouTube channel)

www.youtube.com

 

그리고 또 에버랜드에는
이보다 더 다양한 노래들이 있으니
에버랜드 곳곳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뮤직의 매력을 앞으로도
많이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에버랜드
최애 테마뮤직은 무엇인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21. 2. 3.

에버랜드 겨울여행 런런런!

 

아침에는 하늘이 흐릿하더니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오늘은 어디서 데이트를 할까? 
역시 겨울의 꽃은 
스노우 버스터가 아닐까요?

 

 

역시 가족 겨울 여행의 인기 코스입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패밀리코스
독립적인 120cm 이상은 
스노우 버스터 레이싱코스
달려보자 스피드 있게!
그것은 익스프레스코스라지요. 

 

 

에버랜드 앱을 열면  
스마트 줄서기! 이젠 필수라지요.
거리두기 염려 없이 
정해진 시간에 
입장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주말인데도 대기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근처 판다 빌리지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지난번 장꾸 푸바오 만나면서
 어찌나 즐겁던지 ㅎㅎ
다음엔 윤슬이 데리고 가야지요. 

 

 

스마트 줄서기 입장 시간에 맞추어 
게이트에서 대기하면 QR코드 
인식 후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가장 인기가 많은 건 역시 패밀리코스예요.
하루 종일 지치도록 타도
재미있는 스노우 버스터
이 날은 날씨도 따듯해서
입고 간 다운 패딩에
후끈하게 열이 올라올 정도였어요.

 

 

레이싱 코스는 
그야말로 혼자만의 슬라이드 즐기기
요거 요거 우리 해밀군 어릴 때 
무진장 탔었는데 말이죠.

 

 

동그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거라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몸이 빙글빙글 돌아요. ㅋㅋ

 

 

이 날은 레이싱코스와
익스프레스코스가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서
모처럼 익스프레스 코스에 도전합니다.
저도 아이들과 타 보고
백만년 만에 타보는군요.

 

 

줄을 지어 올라가는 분위기에
살짝 긴장하기도 하지만
설원의 스피드를 즐기기에 그만입니다

 

 

아이가 120cm만 넘으면
 4인 가족이 함께 탈 수 있어서
모두가 신나게 탑승합니다.
안전 탑승을 위해
탑승하면 사진은 찍을 수 없으니 
가방 속에 넣어 주자고요.

 

 

역시 에버랜드 겨울 여행의 백미는 
스노우 버스터 
스피드있게 런런런!

 

 

어머! 포시즌스 가든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 있네요.
지난 연말 거리두기로 
크리스마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면 
요기서 찰칵!

 

 

우리 부부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을 보러 카니발 광장으로 왔어요. 
13:00시와 14:20분 공연이 있는데 
항상 오늘의 파크 일정은 
에버랜드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일정을 먼저 확인하세요.  

 

 

아침부터 신나게 스노우버스터 타고 
잠시 쉬는 타임이라 
공연은 광장 무대 앞쪽보다 
측면에서 보기로 해요.

 

 

공연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아무래도 이 앞자리가 명당이겠지요? 
부모 무릎에 앉아서 공연 보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이들 공연이지만 
솔직히 어른들이 더 좋아합니다.
노래 소리도 귀에 익어서 
어느 순간 따라 부르고 있어요. 
칭구 칭구 칭구 ~

 

 

스노우프렌즈들의 댄스 타임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기에 
충분히 신이 났어요. 
우리 부부도 고개까지 흔들흔들 

 

 

래퍼 공연과 댄스 타임이
 끝나고 나면 액션 놀이! 
스노우 프렌즈가 앞에서 모션을 취하면 
우리도 같이 따라 하는 놀이에요.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거리두기 지키면서 
우리 가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겨울 여행 공간을 찾는다면 
역시 에버랜드구나 생각이 들어요.

 

 

날이 따듯하니 어느새 등에는 땀이 송송 맺혀요
얼죽아 부부라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에 
중년 부부 데이트의 
달콤함을 담았답니다. 

 

 

2월에는 또 어떤 서프라이즈가 있을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신학기 MD도 기대하고 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21. 2. 2.

헬로!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푸바오

아이와 함께 찾은 판다월드 드디어 푸바오가
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만 있던 판다 월드가 
아가 판다인 푸바오가 나타나 
더 귀여움이 가득한 곳이 되었습니다. 

 

 

푸바오는 공주님입니다. 
푸바오는 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으로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7월 20일에 태어나 랜선으로 봤던 아이가 
벌써 바깥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푸바오는 랜선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어서 
그런지 엄청난 인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막내도 푸바오의 팬입니다. 
랜선으로 푸바오의 모습을 보면서 
그 귀여움에 계속 빠져 들었었죠. 
막내는 푸바오를 언제 볼 수 있느냐며
계속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 푸바오가 드디어 바깥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서자 실내 체험관에서는 
푸바오의 성장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막내는 그 귀여움에 다시 번 더 빠져 듭니다. 

푸바오 만나기 전에 이 폭풍성장 영상은 꼭 한번 봐야 합니다.

 

 

막내와 함께 그 귀염둥이 푸바오를 처음 봤을때의 
설레임을 안고 찾아가 봅니다.

 

 

판다 우리에 들어서면 
아빠 판다는 왼편에 
그리고 엄마판다와 푸바오는 오른편에 있답니다. 
푸바오가 있는 왼편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푸바오를 만났습니다. 
엄마 판다와 푸바오 둘이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푸바오가 처음 태어났을떄는 197g이었습니다. 
지금은 5개월이 지났는데 벌써 10kg이 넘었다고 합니다.

 

 

판다는 모습 자체가 귀여움 그 자체인데 
아가인 푸바오의 모습은 더 귀엽습니다. 
아직 짧은 손으로 얼굴도 부비적 부비적,

 

 

왜 아빠 판다는 만나지 못하고 
엄마판다 하고만 있는지 궁금하지요 ? 
판다는 원래 혼자서 생활을 하는 습성이 있어 
아가 판다도 엄마 판다 혼자서 키운다고 합니다. 
사람처럼 1 ~ 2 마리만 출산을 하여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푸바오는 엄마 품에서만 
얌전히 노는 듯 했는데 
그건 잠시 뿐이었습니다. 
푸바오는 장난꾸러기처럼 
호기심이 아주 많습니다.

 

 

혼자서 밑으로 내려 갈 듯하다가 
더욱 조심 조심하는 모습입니다.

 

 

푸바오와 구경하던 막내와 눈이 마주치게 되었는데 
서로 신기하듯 처다 보는 모습이 둘 다 귀엽습니다.

 

 

밑으로 내려가고 싶던 푸바오는 
아무래도 어려운 듯 반대쪽 방향을 향해 갔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걸 포기한 줄 알았는데 
식사중인 엄마 옆을 지나 밑으로 내려가기 
이번엔 성공하였습니다.

 

 

나무 놀이터 사이로 모습을 드려내는데
아가와 같은 모습입니다.

 

 

뒤뚱뒤뚱 걸어도 보고

 

 

냄새도 맡아 보고
푸바오는 세상 구경 중입니다.

 

 

제법 돌아다니더니 
이번에는 나무에 올라봅니다.

 

 

나무 다리위에서도 조심스럽게
조심 조심 발걸음을 해봅니다.

 

 

가다가 힘들었는지 잠시 앉아 쉬어 보기도 합니다.

 

 

막내도 그런 푸바오의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은지
휴대폰에 기록으로 남기고 있었습니다.

 

 

한참 힘들게 다닌 푸바오는 
다시 엄마 판다 한테 돌아왔습니다.

 

 

엄마 판다도 푸바오가 귀여운지
한껏 안아 줍니다. 

 

 

막내한테는 에버랜드에서의 
푸바오와의 추억이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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