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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7. 10.

물 제대로 맞는 명당은 따로 있다? 썸머스플래쉬의 모든 것!!


"252톤의 물 속으로 풍덩~!"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물 맞는 명당은 따로 있다?!


"물장난 하다가 엄마한테 혼난 아이들은 모두 여기! 다시 아이처럼 물장난하고 싶은 어른들도 다 여기 모여라!"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지선 기자입니다.^^

에버랜드의 여름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바로, 252톤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흥겨운 노래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물줄기들 덕분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기저기 탄성을 질러댑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여름을 이기는 방법도 즐거움이랍니다. 여러분, 물 한 번 시원하게 맞으러 출발해 볼까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로~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하루 3번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낮 12시, 오후 3시, 오후 5시 30분에 카니발광장(퍼레이드길에서 물 많이 못 맞아요^^;)에서 진행되니, 에버랜드의 어트랙션을 마음껏 즐기시다가 시간에 맞춰 이용하시면 됩니다. 


잠깐 TIP.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등 공연은 기상상황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해주세요^^



● 준비할수록 시원한 썸머 스플래쉬! 






축제 1시간여 전부터 진행요원들의 손길은 분주합니다. 안전줄을 치고, 통행을 조절하고, 물이 담긴 드럼통을 내오고, 광장 중앙에서 우비와 물총을 판매합니다. 흥에 겨워 벌써 혼자 이리저리 춤을 추고 있는 진행요원도 보이네요. 모두 썸머 스플래쉬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준비겠죠?!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도 점점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썸머 스플래쉬를 더욱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 우리에게도 약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첫째 우비! 썸머 스플래쉬에서는 아이들만 우비 입는 거 아니에요. 우습게 보셨다가 대략 난감 경험하신 분들 많답니다. ㅋㅋ 

2번째, 물총! 악당과 싸워야 하거든요. 전 앞자리 아저씨 머리에만 정말 많이 쏴드렸지만요. 

3번째, 샌들! 

이거 깜빡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에버랜드에는 운동화 신고 오시는 분들 많은데, 우비 사이로 신발 세탁이 정말 잘 되시는 신세계를 경험하실 거예요. 미리 미리 벗어두시거나 샌들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에이~ 준비할 거 너무 많다 하시는 분들도 걱정 마세요! 카니발 광장 앞 '투모로우' 기프트샵에서 모두 판매하고 있거든요. 아줌마의 눈썰미로 가격대를 스캔했는데, 제일 관심이 가는 아이들 갈아 입힐 옷이 15,000~20,000원대, 대 수건이 10,000원이 살짝 넘는 수준이더라고요. 질도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우비와 물총은 카니발광장 중앙에서 공연 시작 전에 파는 것과 광장 위쪽 간이매대에서 파는 것을 추천 드려요. 축제를 위해서 쓸 수 있는 5천원대의 실용적이면서도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 각양각색 물 맞는 명당! 




썸머 스플레쉬 퍼레이드는 큰 분수가 있는 장미원에서 시작해서 카니발 광장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길을 따라 진행이 됩니다. 미리 그 길에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정말 많아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를 처음 본건 제 아이 6살 때쯤이었던 것 같네요. 자기의 전용 우비를 입고 가겠다며 떼쓰던 일이랑 자기 몸보다 큰 물총을 끌고 다녔던 생각이 납니다. ^-^


남자 요정분이 아이랑 같이 행진을 해주시려고 했는데, 모르는 아저씨가 자꾸 끌고 간다고 울면서 끝내 안 따라갔던 추억도 새록새록 하는데 해가 갈수록 공연도 조금씩 세련되어져 가고, 어느새 저도 카니발광장 입구에서 소심하게 훔쳐보던 때에서 점차 계단 좌석 쪽으로 자리를 옮겨가며 물 맞는 명당을 찾아가고 있는 경지가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명당이란 표현을 쓰긴 했지만, 사실 각자 원하는 바가 다르듯 개인이 느끼는 명당은 제 각각일 겁니다.






우선 근무중인 직원 분이 추천해주신 자리는 중앙 계단 자리 중에서도 앞 4~5번째 줄입니다. 휴대폰이나 카메라가 젖지 않도록 일회용 비닐지퍼팩을 나눠주며, 공연 중에 물이 나오는 벽면에 붙지 말라는 경고를 해주는 일을 하고 계셨어요. 물대포가 나오는 직접 사정권이라는 결정적 힌트! 


앞서 썸머 스플래쉬를 소개한 에버랜드 공연 마니아 '김희윤 기자'의 추천은 역시 중앙 자리! 공연도 가장 잘 볼 수 있고 물 맞는 것도 적절히 조화시킬 수 있는 자리라고 추천해 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추천 드리는 자리는 바로 계단 맨 위 좌석! 그 중에서도 나무 아래에 위치할 것!입니다. 아이가 어리다 보니 앞에 어른이 앉으면 앞이 가려지는 중앙 좌석은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앞쪽 자리는 물대포 사정권에서 살짝 벗어나면 물을 충분히 맞기 힘들 수도 있고, 맨 윗자리는 물대포가 처음 팡 터졌을 때 맨 먼저 오는 자리이기 때문이죠! 위에 나무가 있으면 물이 모아져 한꺼번에 떨어지는 부차적 효과가 있어 정말 많은 양의 물을 맞는 숨겨진 명당입니다. 





퍼레이드길에서 시작된 본 공연팀과 광장에서 관객과 호응하던 팀이 만나면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됩니다. 물의 여왕님이 갈증 대마왕을 물리치는 통쾌한 스토리인데요. 더운 날, 폭죽 쏘는 악당! 저도 혼내주고 싶더라고요. 덥다고! 물총! 물총! 내가 맞힐 테다!




저희 아들넴, 썸머 스플래쉬는 홀딱 젖어야 제 맛이라며 저희 식구만의 명당에서 자리 차지하고 우비 하나 안 입고 대기 중입니다. 결과는, 말 그대로 물에 빠진 생쥐랍니다. 물에 빠져서 즐거운~♪



● 공연이 끝난 후에는 탈의 명당, 먹거리 명당! 




공연이 끝난 후 광장 정리는 정말 믿을 수 없이 신속하게 이루어집니다. 그 많던 물들은 어디 가고 바닥만 조금 촉촉하니 잠깐동안 이슬비라도 온 것 같네요. 어르신 한 분은 어차피 이따가 공연 또 하는데, 왜 계단 물은 그렇게 열심히 청소하냐고 청소하는 한 직원 분을 걱정하셨어요. 미끄러지는 사람 있으면 안되니까 열심히 해야 한다고 도리어 웃어주셔서 마음이 참 좋더라고요.





광장은 그렇게 정리가 되었건만, 이제부터 관람객들이 바쁩니다. 옷 갈아입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네요. 이 집 저 집 할 것 없이 홀딱 젖은 아이들 속출입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계단 위로 올라가서 버거카페 측면에 있는 벤치에 앉아 옷을 갈아입고 짐을 정리합니다. 계단을 올라가 왼쪽 길에는 넓은 수도가 있는 화장실이 있고, 오른쪽 길로는 베이비센터가 있어서 아이 연령에 맞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공연 전 미리 받은 일회용 비닐지퍼백에 우비를 쑤셔 넣고, 에잇세컨즈 매장을 찾습니다. 세일중인 옷 사면서 그곳에서 살짝 갈아입어주는 거죠. 괜스레 옷 사고 싶은 엄마와 캐릭터 옷 입기에는 커버린 아들넴 신이 납니다.




물을 맞았더니 춥기도 하고 출출하기도 합니다. 퍼레이드를 도왔던 직원 분은 스낵 버스터의 모듬꼬치어묵을 추천해 주셨어요. 좀 칼칼한 차이나 문의 사천탕면도 좋을 것 같긴 했는데, 결국 저희 식구는 스쿨스토어의 독특한 복고풍 인테리어에 반해 떡볶이와 튀김, 순대 세트를 시켜 먹으며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의 여운을 누렸답니다.


아들넴~ 여름이 가기 전에 어서 어서 또 물 맞으러 가자!




STORY/생생체험기 2014. 7. 7.

뜨거운 여름, 시원한 에버랜드 나드~으리!!!

안녕하세요~ 에버랜드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입니다.^^

 

늘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뜨릴 만한 기사를 준비해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면 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 많은 고객 여러분이 캐리비안베이를 찾고 계시죠.

 

하지만 캐리비안베이만큼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뜨거운 여름에도 캐리비안 베이만큼 시원한 에버랜드 나들이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짜릿한 스릴과 함께 시원한 물벼락, '후룸라이드'

 

 

443m의 시원한 물길을 헤쳐나가는 통나무 급류 탐험!!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이뤄지는 짜릿한 급강하로 여름에는 티익스프레스보다 인기가 많다는 후룸라이드입니다!!

 

 

제가 후룸라이드를 즐기러 갔던 날은 6월말의 목요일이었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0분을 대기했어야 했습니다. 그 날 운영된 놀이기구 중 후룸라이드가 가장 긴 대기시간이었다는 것만 봐도 여름의 후룸라이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0분의 기다림 끝에 탑승한 후룸라이드!!

 

천천히 꼭대기까지 올라갈 때의 긴장감과 두 번의 급하강의 짜릿함 마지막 물벼락까지!!

 

공포 + 스릴 + 시원함을 겸비한 어트랙션 후룸라이드는!! 단언컨대 여름 에버랜드의 왕자입니다!!

 

< 후룸라이드, 이것만은 알고 타자!! >

* 100cm~110cm 어린이는 보호자가 같이 타야 이용이 가능해요.

* 주말/공휴일에는 많은 대기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현장예약제로 운영합니다.

- 예약증 발권 장소 : 후룸라이드 입구

- 1 1매 선착순 발권 원칙으로, 이용하실 모든 분이 직접 발권받으셔야 하며,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호수 속 잠들어 있는 보물을 찾으러 떠나자!! '아마존 익스프레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시원한 에버랜드는 아마존 급류를 따라 떠나는 정글 어드벤처,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주토피아 구역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 중간에 위치한 인기 어트랙션입니다.

 

 

많은 탐험가들이 호수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아마존 밀림 구석구석을 탐험한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에서 가장 긴 7분이라는 탑승시간과 함께 시원한 급류에 물이 튀면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후룸라이드에 비해 스릴감은 덜하지만 언제 어디서 급류에 떠내려갈지 모른다는 긴장감과 언제고 나한테 물이 튀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자면 어느새,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즐기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후룸라이드도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물을 이용한 어트랙션이다 보니 옷이 젖는 경우가 많은데요!!

 

에버랜드에는 이렇게 물과 관련된 어트랙션을 타고 난 뒤에 빠르게 옷이 마르도록 강풍기를 준비해 고객들의 편의를 봐드리고 있었습니다.

 

 

3. 포시즌스 가든 & 장미원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매일 밤 화려한 불꽃을 수놓는 포시즌스 가든과 아름다운 요정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장미원에서도 시원한 에버랜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신나게 뛰어노는 바닥 분수대들은 옷이 흠뻑 젖는 것도 잊은 채 많은 아이들이 뛰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바닥 분수대뿐 아니라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을 연결하는 통로 앞에 위치한 대형 벽천분수대는 가든을 찾는 고객들의 더위를 한 방에 날려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를 즐기면서 덥지 않도록 어트랙션 마다 강풍기를 설치하고 있고, 도보 중간중간 냉풍기를 가동하고 있었으며,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에도 더위를 달래 줄 수 있는 장치가 돼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면서 혹은 야외에 오래 있으면서 더위를 쉽게 느끼기 쉬운데, 이렇듯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여름에도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아, 참~! 뭐니뭐니해도 여름 더위를 한번에 날릴 수 있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빼놓을 수 없겠죠?^^

 

 

우비 입고, 장난감 물총 들고 스플래쉬 퍼레이드에 신나게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저만치 날아간답니다.^^

 

 

무더운 여름!!

캐리비안 베이만큼 시원한 에버랜드에서 아이와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추억 쌓기 나들이는 어떨까 추천해 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7. 7.

건강한 아침을 위한 100점 식습관

삼성웰스토리 영양사가 추천하는

'건강한 아침을 위한 100점 식습관'



1. 물로 아침을 깨운다


자고 일어나 공복에 바로 마시는 물 한잔은 우리 몸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줍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마시지 않았을 때보다 30% 이상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위나 장, 소화기관 등을 더욱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자는 동안 땀, 호흡 등을 통해 배출된 물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에 물을 마실 때에는 온도에도 주의하세요. 마시기 좋은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살짝 낮은, 미지근한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2. 무엇이라도 먹는다


가장 먼저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식습관은 아침을 거르지 말고 무엇이라도 꼭 ‘드시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의 식사 습관을 보면 하루 24시간 중 낮 12시부터 저녁 6시 사이에 식사가 집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많이 먹고 저녁에 회식에 폭식까지 하게 되면 우리 몸에 영양소를 섭취하는 시간 간격에 불균형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점심(點心)은 마음(心)에 점(點)하나 찍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침을 꼭 챙겨 드시고 점심은 점 찍듯이 살짝, 그리고 저녁 6~7시 사이에 저녁을 드셔서 식사 간격의 균형을 맞춰 보세요. 


3. 10분이상 꼭꼭 씹는다


식사시간은 최소 20분 이상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른아침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의 대부분은 아침식사 시간이 5분이 채 되지 않는데요, 음식을 씹는 행위 자체가 두뇌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만큼, 아침식사 시간을 최소 10분이상 유지하면서 꼭꼭 씹어서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식탁 위에 거울을 놓자


아침식사를 하는 자신의 표정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침식사는 대부분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동료나 친구들과 함께 하다 보니 웃고 대화하면서 즐겁게 식사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되지만 아침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아침에 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직장인들을 보면 식사를 하면서 휴대폰을 보거나, 이어폰을 꼽고 영어회화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회사일 생각에 골몰하며 아무런 표정 없이 숟가락만 분주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특히 아침식사 시간은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식사한다면 즐겨 듣는 음악을 틀어놓아서 활기찬 식사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식탁 위에 거울을 놓아 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무의식적으로 굳어 있는 자신의 표정을 발견했다면 거울을 보고 크게 웃어주세요. 좋은 생각을 하고 웃으면서 식사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5. 아침식사 대용식품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다


식사대용식품은 말 그대로 대용식일 뿐입니다. 시리얼, 에너지바, 선식 등의 대용식은 가공품들이 대부분인데, 가능한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한 음식이 좋은 만큼 대용식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대용식은 두뇌활동을 촉진하는 저작(咀嚼:음식을 씹는 것)활동도 줄어들게 됩니다.


6. 한 가지 음식, 한 가지 식사? No! 영양소의 조화! 식단의 조화!


아침에는 바쁘다보니 한가지 음식으로 식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구마를 싸 온다거나, 우유 한잔을 마시거나, 샐러드 하나로 식사를 마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한 가지 음식으로 아침식사를 대충하는 것은 추천할 만한 식사습관은 아닙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와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 등 기타영양소를 기억하고 가능한 3가지 영양소를 고루 드실 수 있도록 식사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에는 우유를 곁들이고, 식빵 한 조각에는 과일주스 한잔을 같이 마시는 등 최소 3가지 영양소가 들어있는지 꼭 확인하면서 식사하세요.


또한 같은 식단으로 365일을 드시지 않도록 다양하게 식단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월요일을 밥과 국의 한식으로 시작한다면 화요일은 빵과 샐러드, 주스를 수요일은 두유에 선식을 목요일은 햄버거와 우유를 금요일은 다시 한식으로 돌아오는 순서로 식단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7. '적게, 적절하게, 풍부하게' 원칙을 지킨다


3가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때에도 지켜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먹는 양인데요,

잘 아시다시피 지방, 특히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은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달걀과 어류 등의 단백질은 적당하게 드시고,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함유된 채소류나 과일류는 풍부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8. 커피는 식사 후 마신다


직장들의 아침에 빼 놓을 수 없는 커피, 하지만 빈 속에 커피를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능한 식사를 한 후 30분이 지난 다음에 커피를 드시는 것이 좋고, 빈 속이라면 아메리카노 보다는 라떼를 추천합니다. 단 캬라멜 시럽이나 휘핑크림이 올라간 커피음료는 주의하세요.


9. 아침식사 후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인다


건강한 식습관의 신호는 올바른 배변습관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고 12시간이 지나면 그 음식이 소화가 되어서 배출되어야 하는데요, 따라서 전날 저녁 식사를 고려하면 아침 식사 후에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잘 먹은 음식은 잘 내보내는 것이 건강에 좋은 만큼, 아침식사 후에 화장실 가기! 꼭 실천해 보세요. 


10. 주말에 늦잠보다는 아침 식사를!


직장인들이라면 보통 주말에 밀린 잠을 자느라 아침식사를 거르고 늦잠을 자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모든 신체활동은 일정한 주기와 리듬을 갖고 균형이 깨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따라서 주말에 아침을 거르고 주무시는 것 보다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시는 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글 : 류지수 (삼성웰스토리 영양사)




STORY/생생체험기 2014. 7. 3.

물맞는 재미에 흠뻑~ 스플래쉬 축제에서라면 나도 '유임스본드'!

 

에버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희윤입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입니다.


이번에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에버랜드 여름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인데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란, 포시즌스가든과 장미원 사이의 멋진 분수 길에서 출발하여 퍼레이드 동선을 거쳐 카니발 광장의 메인 공연으로 마무리 되는 여름 축제 퍼레이드로, 대형 플로트들과 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설치된 특수 장치에서 쏘아올려지는 수십톤의 물대포를 맞으며 즐기는 썸머축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연 소개에 앞서서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즐기기 위한 깜찍한 준비물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물을 테마로 한 퍼레이드이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흠뻑 젖는 퍼레이드지요.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아이들의 우비부터 부모님들이 입으실 수 있는 우비까지 모두 판매하고 있답니다~ 또 공연 중간중간 물총싸움도 즐겨야하니, 멋진 물총은 필수겠죠?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카니발광장 모든 객석은 스플래쉬 존으로 운영됩니다. 물에 흠뻑 젖는 지역이기 때문에 물에 젖어서는 안되는 휴대폰, 카메라, 그 외 전자기기는 객석 곳곳에 있는 가이드 분들이 나누어주시는 비닐팩 속에 넣어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스플래쉬 퍼레이드에 대해 소개해 드릴 시간이에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총 5대의 플로트카와 40대의 워터캐논에서 쏘아 올리는 84톤의 물 폭탄을 맞는 퍼레이드에요~^^ 하루에 3회 12시, 3시, 5시 30분에 진행이 됩니다.


※ 공연 운영 시간은 당일 기상상황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사전에 꼭 확인해주세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동선에서 즐기는 것도 재밌지만, 광장에서 진행되는 프리쇼 를 함께 하실수도 있는데요~ 




 

MC분들과 함께 하는 응원전 대결과, 손님참여 댄스 배우기, 그리고 "에드벌룬을 지켜라!" 게임을 통해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하기 전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프리쇼 처음과 중간중간 뒤에서 물이 쏟아지기 때문에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우비를 모두 착용해 주세요. @.@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면 40대의 워터캐논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실 수 있어요~

 

물의 요정들과 즐겁게 춤도 추시고, 환희에 찬 여신 아쿠아나의 물의나라로 떠날 수 있는 스플래쉬 퍼레이드! 공연 종료후 진행되는 워터타임까지! 


물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하시면 어떨까요?

 

"물이여~ 영원하라! 워터 포레버!"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세요!!^^ 




다시 돌아왔다!! 새들의 화려한 비행 “판타스틱 윙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앞으로 1년 동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릴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희윤입니다.


저는 제 첫번째 기사 주제로 아름다운 새들의 환상적인 비행을 만나볼 수 있는 '판타스틱 윙스' 소식을 전해드리려구요 해요~!!


지금부터 독수리, 매, 뿔닭, 공작들이 펼치는 '판타스틱 윙스'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판타스틱 윙스는 주토피아 동물원 한 편에 위치한 넓은 잔디밭에서 하루에 3번 약 15분동안 진행됩니다.


독수리, 매 등의 맹금류와 더불어 세계 최초로 성공한 '뿔닭 비행(?)'까지 만나실 수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네요! ^^ 



@ 작다고 무시 말라고! 


먼저 매부터 만나볼까요? ^^


판타스틱 윙스에서는 흰털발 매 같이 큰 종류의 매부터 송골매 같은 작은 종류의 매까지 다양한 매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순간적으로 날개를 접어 좁은 공간을 통과하고, 풍선을 터뜨리지 않고 정교하게 목표물을 낚아채는 매의 모습을 멋지게 포착해냈습니다! ^^V




이번엔 매의 순발력과 먹이를 낚아채는 능력을 볼까요? 


매는 하늘에서 다른 새들을 낚아채던 야생에서의 무시무시한 본능으로, 이렇게 하늘로 높이 쏘아 올린 화살도 정확히 낚아채가는데요, 정말 대단하죠? +_+


 

@ 진정한 하늘의 제왕


두번째로 만날 수 있는 맹금 친구는 '독수리'입니다.


큰 날개와 멋진 활강 비행으로 제 눈을 사로 잡았던 용맹한 독수리!! 

 

하늘에 높이 날려진 인형을 낚아채고, 자기보다 덩치가 큰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독수리들! 과연 하늘의 제왕답군요!





다음으로는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된 우리 나라 겨울철새인 '대머리 독수리'의 순서!


'유라시안 블랙 벌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죽은 동물의 사체를 먹어 초원의 청소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죠.


독수리 중 크기가 제일 큰데요. 그로 인해 비행은 아주 멋있지만 땅에선 아장아장 걷는 반전매력도 보실 수가 있어요.^^ 


 

'흰머리수리'라 불리는 이 독수리는 독수리 중 최초로 국조(國鳥), 즉 나라 새로 지정된 새입니다.(미국 국조)


흰머리와 꼬리, 노란 부리와 흑갈색의 깃털이 매력적인데요~ 아쉽지만 흰머리 수리와의 만남을 끝으로 독수리들과의 만남은 끝이 났네요! ㅡㅠ



이제 판타스틱 윙스의 백미! 수백 마리의 뿔닭이 펼치는 비행입니다!!

  

 

@ 닭이 하늘을 난다고?


저기 저... 산 위의 작은 점들은 뭐죠??


으앗! 판타스틱 윙스의 히어로, 뿔닭들입니다. 저 멀리 산꼭대기에서 귀여우리만치 짧은 날개를 퍼덕이며 자유로이 하늘을 활공하며 날아오고 있어요!!  에버랜드 판타스틱 윙스에서는 하늘을 나는 뿔 닭들을 만나실 수 있다구요! 


산 정상에서 날아오는 수 백 마리의 뿔닭들! 정말 그 모습에 짝짝짝 물개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비행을 하다 보면 뿔닭들이 우리들 곁으로 날아올 수 있으니 두 팔 높이 올려 반짝반짝 해주시면 다른 곳으로 피해서 날아간답니다. 관람객들 모두 신기해하며 반짝반짝~ 하는 모습도 정말 장관이네요!^^





마지막으로 새하얀 공작과 비둘기들의 등장으로 공연 마무~으리!!


매와 독수리 등 맹금 친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기회가 되었던 에버랜드 '판타스틱 윙스'!


쏜살같이 날아와 사육사의 팔에 부드럽게 착지하는 맹금류의 늠름함과 짧은 날개 퍼덕거리며 날아오는 수백마리 뿔닭이 만들어내는 장관! 매, 독수리, 공작새 등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비행곡예를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야외 퍼포먼스!


백마디 수식어보다는 한 장의 사진이, 한 장의 사진보다는 한 번의 직접관람이 100배는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실 거에요! ^^


앞으로 이 아름다운 동물들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오셔서 아름다운 새들의 비행 '판타스틱 윙스' 만나보세요~^^ 




STORY/에버툰 2014. 7. 1.

[에버툰 30화] 희망의 소리 합창단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4. 7. 1.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04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 … 총 17억원 지원

 

4살 민서(가명)는 선천성 담도폐쇄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안고 태어났다. 환자수가 워낙 적은 탓에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어 태어나 지금까지 들어간 병원비와 약값만 수천만원...


민서집은 넉넉하진 못해도 그럭저럭 남부럽지 않은 생활수준이었지만 늘어나는 의료비 탓에 없던 빚도 생기고 생활은 힘들어져 갔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아픈 민서 곁에 있느라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첫째를 제대로 돌봐 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항상 웃는 민서 얼굴에 오늘도 엄마는 힘을 낸다.  (실제 사연 중)



환아 260명에 의료비…7천여명에 에버랜드 가족 소풍도 지원


위의 사연과 같이, 민서처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전국에 약 25만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삼성에버랜드는 10년 전인 지난 2004년부터 총 17억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며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집과 병원만을 오가며 가족 소풍같은 야외활동에 엄두를 못 내던 아이들과 가족들 7천여명을 에버랜드로 초청해 응원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는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로 구성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을 창단해 환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성격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7월 1일,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이 같이 국내 기업 최초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삼성에버랜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함께 활동을 펼쳐 온 사단법인 '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은 "삼성에버랜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에게 가족 같은 존재"라고 설명하며, "10년간 변함 없이 동행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올해부터 재활치료, 장학금 등 지원사업 확대키로


이 자리에 참석한 삼성에버랜드 사회봉사단 정찬범 전무는 "올해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의 '재활 치료'를 돕고, 학교로 복귀하는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신규 지원활동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에버랜드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 전개할 나갈 계획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대 유혹 '로스트 밸리 상품점'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에버랜드 곳곳에는 다양한 상품점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깜짝 퀴즈!! (2014년 6월 기준) 에버랜드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신상’ 상품점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로스트밸리 상품점’ 입니다!

 

‘에버랜드 상품점 계의 막둥이!’ 로스트밸리 상품점에는 어떠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지, 저와 함께 가볼까요~?! ^^

 

 
로스트밸리를 관람하고 나오시게 되면 로스트밸리 상품점이 보인답니다. 그럼 입구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상품점에 들어서자마자 로스트밸리에서 느꼈던 대자연, 야생의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시면 제일 먼저 인형들이 반겨준답니다. 백호부터 백사자와 기린들~ 그 옆에는 어떠한 인형들이 있는지 볼게요!!

 

 

얼룩말, 북극곰, 기린과 펭귄 그리고 백호까지!!! 그 밖에 로스트밸리와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인형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정말 귀여워서 인형들 앞에서 멍~ 하니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한쪽 벽면에는 어린이 탐험가들을 위한 완소 아이템!!!! 탐험 상의와 하의 그리고 가방이 있었어요.

 

다른 벽면에는 아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장난감들이 있었답니다. 망원경,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장난감들이 한 자리에!

 

 
한쪽에는 펭귄, 여우, 기린 모자고 있었는데요. 저도 살포시 기린 모자를 써보았어요.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모자 이외에도 리본 모양의 머리핀부터 동물모양의 머리핀까지 있어서 다양하게 상품을 고를 수 있답니다!

 

 
머리핀만 있는 것 아니죠~ 다른 한쪽 벽면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 텀블러가 있었는데요.

 

텀블러를 갖고 있지만, 귀여운 동물들 텀블러에 굉장히 욕심이 났어요.

 

 
장난감, 텀블러 이외에도 동물 모양의 필통과 볼펜들도 보이네요. 로스트밸리에서 구매한 학용품을 가지고 공부하면 공부를 열심히 할 것 같은 마음이 불끈! 불끈!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사파리답게 로스트밸리 상품점에는 동물들의 앨범과 옷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 곳!!ㅠ
 
또한, 로스트밸리에서는 모자와 머리핀뿐만 아니라 시계, 목걸이, 머리핀 그리고 팔찌 등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액세서리들을 보니 이것 저것 착용해보았는데요. 제 마음에 쏙 드는 물건들이 많았어요~ 

 

 

동물들의 인형부터 장난감, 옷,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는 로스트밸리 상품점!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몸소 체험하면서 와닿았던 자연, 그리고 동물들과 공감하면서 느꼈던 감동들이 바로 이 곳에서도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로스트 밸리 상품점에는 채 카메라에 담지 못한 매력적인 상품들이 이외에도 정말 많았어요.

 

로스트밸리를 체험하고 난 뒤, 상품점은 꼭 들러서 구경해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박경희 입니다.^^


이곳 에버랜드는 지금 대표적인 여름 축제! '썸머 스플래쉬' 한창입니다! 썸머 스플래쉬는 벌써 내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하는데요, 과연 이번 축제엔 에버랜드가 어떤 옷으로 갈아입었는지 같이 살펴 볼까요?

 

 

첫번째! 에버랜드에 오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포토스팟 입니다.


축제가 새로 시작될 때 바뀐 옷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썸머 스플래쉬를 맞이하여 라시언, 라이라도 신나게 물장난을 하고 있네요~!


본격적으로 놀기 전, 에버랜드의 썸머 스플래쉬를 즐기러 왔다는 인증샷! 남겨보세요~^^

 

 

 

가로등도 새로운 배너로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하늘색을 주로 사용하여 썸머 스플래쉬를 한껏 알리고 있습니다. :)

 

 


가로등 뿐만 아니라 상점들도 새롭게 치장하여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여기저기 썸머 스플래쉬를 알리는 문구들과 퍼레이드를 즐기기 위한 상품, 여름 전용상품 등!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예쁜 상품들이 잔뜩 있어요!

 


썸머 스플래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수 아이템을 장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에버랜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한여름 뙤약볕을 물리쳐줄 시원한 물풍기까지! 이 정도면 더운 여름에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 걱정 안해도 되겠죠?


테마존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니 물풍기 앞에 딱 서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수증기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혀주는 센스!

 

 


짠! 여기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매 축제시즌 마다 가장 변화무쌍하게 변하는데요~ 썸머 스플래쉬 시즌을 맞이해서 바닷속 생물들을 포인트로 시원한 광장으로 변했답니다.


이곳에서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경험을 해보시는건 썸머 시즌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의 으리! 저어엉말 시원해요! 초강력 추천!!

 

 


포시즌스 가든도 여름을 맞이해서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었는데요.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크릿 가든에서 시원한 물도 맞고, 같이 온 일행들과 재미난 인증샷 한장 남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린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바닥분수도 에버랜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여름놀이인데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더운 여름엔 일단 뛰어 들어보세요! 더위가 싹~ 가시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에버랜드에서는 시간별로 수질 측정도 현장에서 직접 해서 그때그때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놀 수 있겠죠? 더운 여름 집에만 있으면 무슨 재미!?


이번 기회에 더위도 날리고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썸머 스플래쉬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4년 달라진 캐리비안 베이 이모저모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 첫 여름 바캉스 휴양지로 제 격인 캐리비안 베이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어요.


2014년 문화 콘텐츠도 강화하고, 온(溫) 유수풀 & 파도풀과 실내 온돌형 카바나 빌리지도 오픈하면서 감기 걸릴까 노심초사하던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해서, 온 가족이 캐리비안 베이로 출동했답니다.^^


원래는 비 소식이 없던 날이었는데,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소나기가 무섭게 퍼붓기 시작하더라고요. 지인들에게 연락하며 비가 온다고 하니 그 곳은 매직랜드이기 때문에 금방 그칠 테니 걱정 말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오니 정말 하늘이 맑게 개더라고요~~ @.@


역시 매직랜드!  



우선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게 베이코인 구매인데요.


현금이나 카드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바코드 팔찌로 결제하는 시스템이 바로 베이코인이죠. 


구명자켓이나 기타 물품 대여 및 락커 이용 시에도 이 베이코인 바코드 팔찌만 보여주면 O.K!


3/5/10만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며 남은 금액은 1년 내에  재방문시 사용하거나  정산소에서 돌려받을 수도 있어요. 베이코인 정산소에서 충전도 가능하기에 저희 가족은 3만원권 2장을 구입했어요.



베이코인을 팔목에 차고, 우선 캐리비안 베이에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잠깐 알아볼까요?


▷ 가져간 음식의 신선함을 유지해 주는 '도시락 보관소'

▷ 가져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장소'

▷ 아쿠아틱 센터 3층과 실외 파도풀 우측, 아쿠아루프 입구에 있는 '의무실'

▷ 휴대폰 무료 충전기

▷ 가족 샤워실

▷ 일분일초가 아까운 당신을 위한 '발레파킹' (항상 주차공간 찾다 시간 보내기 일쑤였는데 발레파킹이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유료!)


이 외에도 아쿠아틱센터 3층에서 귀중품 보관, 일행찾기 시스템, 분실물 찾기, 현금 인출 서비스기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참! 가족 샤워실은 혼자 샤워가 어려운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함께 온 성별이 다른 보호자 가족, 만 5세 미만의 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또는 장애인 동반가족을 위한 샤워시설이에요.


샤워기 한 개와 세면대가 있으며 공간도 넓고 샤워실 바로 옆에 파우더룸도 있는데요. 특히, 어린 딸아이와 함께 온 아빠들에게 인기 최고의 시설이랍니다.^^ (3층 안내데스크 현장 신청후 이용가능)



편의시설 소개는 이만 마치고...


지금부터 2014년 캐리비안 베이의 새로워진 핫이슈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2014년 캐리비안 베이에 실내 온돌형 빌리지가 오픈했어요. 실외에 있는 카바나 빌리지와 헷갈리면 앙~돼요.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해서 그 이름하여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4계절 내내 이용가능한 실내형 빌리지인 '아쿠아틱 카바나'는 온돌 바닥에 냉난방 시설, 락커, 냉장고, 비치타올, 목침, 충전용 콘센트 등이 있어요.


저희는 카바나 A 타입으로 예약했는데 여기엔 체어랑 금고까지 있더라고요.^^ 락커도 두 개나 있는 거 있죠? 그것도 엄청 큰~~~~~ 


어떤 게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가서 저희는 락커를 각각 대여하는 실수를 했어요. 결국 개인 락커키 반납하고 빌리지로 짐 옮기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


아쿠아틱 카바나를 예약하신 다른 분들은 제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빌리지는 홈페이지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잔여분이 있을 경우에는 현장 대여 가능합니다.



  

2. 물놀이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고?! 溫유수풀과 溫파도풀의 매력에 빠지다

 

짐도 옮기고 비치웨어까지 입었다면 물놀이를 시작해야겠죠?


날씨가 따뜻해도 물놀이를 하면 금방 체온이 떨어져서 밖에 나오면 오들오들 떨게 되잖아요. 특히 유수풀과 파도풀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곳인데 조금 놀다 보면 추워서 스파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두 곳이 따뜻하게 유지되는 온수풀로 바뀌었어요. 이젠 추위에 떨며 물놀이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ㅋㅋ


물이 따뜻하니 溫유수풀 열 바퀴는 기본으로 돌게 되고 파도풀에서도 아이가 잘 놀더라고요.^^



3.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풍성해진 볼거리 즐길거리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풍성한 문화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 서핑 라이더 대회 (7월 5일)

: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 커플 대항 대회로 커플 간 나이 차가 많이 날수록 가산점.


▷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 7월 12일)

:  산후앙 빌리지와 와일드 리버풀에서 열리는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은 토종 SPA 브랜드의 수영복 및 비치웨어 패션쇼와 개리&정인, 버벌진트, 산이 등 힙합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도 함께 진행되는데요. 키엘, 겐조, 에잇 세컨즈 등 브랜드 체험부스에서 준비한 빵빵한 선물 이벤트에 프리 드링킹까지 제공한다고 해요.


▷ 박칼린 감독의 뮤지컬 '미스터 쇼' (7월 13일)

: 오로지 여성만 관람이 가능한 쇼로, 산후앙 빌리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비키니, 물 등을 가미해 새롭게 각색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 서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 (7월 19일~8월 16일 매주 목~일요일 저녁 6시부터 폐장시까지)

DJ 라인업과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최고의 파티로 저도 옥타곤 파티가 시작되자마자 가서 신나게 놀다 오려고요. 나중에 클럽 옥타곤 기사도 기대해주세요.^^


 

4.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할인받기

 

방학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을 위한 프로모션이 무려 3개!


그 중에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5인 이상이 방문하면 최대 70%까지 할인이 가능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는데요. 이 순간 학생이 되고 싶은 건 저뿐인가요...?ㅋㅋ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생각했을 것 같은데요. 이외에도 롯데카드, KB 국민카드, LG U+ 포인트 전회원 3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제휴카드와 프로모션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캐리비안 베이 할인정보 보기 :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now/discount/now_discount_promo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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