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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89건)

에버랜드에 '마다가스카' 상륙! 뮤지컬 쇼「마다가스카 라이브」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21일 '영화보다 재미있는 뮤지컬 쇼'라는 컨셉의 신규 뮤지컬 쇼「마다가스카 라이브, 잇츠 서커스타임 (Madagascar Live, It's circus time)」을 오픈한다.「마다가스카 라이브」는 지난 6月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3'의 제작사인 드림웍스社와 에버랜드가 공동 참여해 뮤지컬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누적 1억 6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도 150만 관객을 끌어 모으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함께 공연을제작하는 공연형식을 도입함으로서, 영화의 재미를 극장이 아닌 테마파크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버랜드는 이번 뮤지컬 쇼를 위해 기존 그랜드 스테이지를 대폭 리뉴얼 한 마다가스카 라이브 전용극장도 선보였다. 영화의 소재인 '서커스'를 형상화 하기 위해 6각형 형태의 특수 서커스 텐트 설치했고, LED 전식(10만개)·에어 샷 等 특수효과를 위한 무대 장치도 만들었다.

 

미국, 헝가리, 중국 현지의 서커스 전문 연기자들이 등장해 '스윙잉 폴(Swinging pole, 봉을 이용한 묘기)·BMX 자전거· 슬링키(Slinky, 스프링 의상을 입고 펼치는 묘기)' 와 같은 고난도 서커스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실제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성우가 공연에 들어가는 더빙을 맡았으며, 무대 의상도 드림웍스社가 지정한 업체에서 제작하는 등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버랜드 허장열 수석은 "마다가스카 라이브는 애니메이션을 테마파크 특성에 맞도록 再창조한 뮤지컬 쇼입니다. 관객들이 무대 위 공연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손님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다가스카 라이브 공연의 러닝타임은 30분이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평일 2회(여름방학 기간 3회), 주말 3회 공연이 펼쳐진다.(월요일 휴연)

 

 

 

 

에버랜드, 석탄일 앞두고 손오공 3형제 공개



에버랜드는 석탄일을 나흘 앞둔 24일,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자연 번식으로 세상의 빛을 본 아기 황금원숭이 3형제를 공개했다.
황금원숭이는 중국 고대 소설 서유기에 등장하는 손오공의 실제 모델로, 소설 속에서 불교의 깨달음을 얻고 삼장법사와 함께 불경을 찾아 떠나는 캐릭터로 그려지고 있어 석가탄신일을 맞는 의미가 크다.



이처럼 손오공을 꼭 닮은 잘 생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황금원숭이는 △자이언트팬더, △래서팬더와 함께 중국 3대 보호 동물로 지정된 멸종위기의 희귀종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중국 북경 동물원과 '황금원숭이 번식과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황금원숭이 4마리(수컷 2마리, 암컷 2마리)를 들여왔다. 3년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2010년 아빠 손오공과 엄마 손소운 사이에서 첫 아기원숭이가 탄생했으며, 올해까지 3년 연속 자연 번식에 성공했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해외 동물원에서는 황금원숭이 번식에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어, 에버랜드 동물원에서의 연이은 번식 성공 소식에 중국 북경 동물원에서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특유의 예민한 성격 때문에 번식이 어렵다고 알려진 황금원숭이의 종 보전 노력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교수팀과 합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합동 연구팀은 황금원숭이의 분비물에서 추출된 코티졸(스트레스 호르몬)을 집중 연구했는데, 이를 통해 환경적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면 번식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이에 따라, 에버랜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야생과 가장 흡사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영양가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하루 2차례씩 야생상태에서 주식으로 섭취하는 뽕잎을 비롯해 사과, 배, 귤 등 과일 뿐 아니라 단백질 보충을 위해 애벌레를 특별식으로 제공했으며, 임신 가능성이 감지되는 시점부터는 인삼을 정기적으로 공급해 최상의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골든몽키의 수컷 합사에 따른 분변내 에스 트로겐 농도와 번식 행동의 변화(Changes in Fecal Estrogen Levels and Sexual Behavior in Captive Sichuan Snub-nosed Monkeys Following a Male Replacement)' 라는 제목으로 SCI (Science Citation Information)에 등재된 권위있는 학술지인 '주 바이올로지(Zoo Biology)'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에 일반에 처음 공개하게되는 3월 31일생의 아기 원숭이는 아빠 손오공과 엄마 손소운 사이에서 탄생한 개체로 종 고유의 특성인 파란 얼굴과 들창코, 긴꼬리 등을 지니고 있다. 태어난지 약 50일 정도 지난 현재 키 40㎝, 몸무게 2kg으로 아빠, 엄마의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 권수완 원장은 "그 동안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동물원에서는 부화가 어렵다고 알려진 홍학과 홍따오기, 희귀종인 나무늘보와 개미핥기 등의 번식에 성공하며 동물 번식에 탄탄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며 "앞으로도 황금원숭이 보호와 번식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태어난 아기 원숭이는 한살, 두살 터울의 형 신비, 토리와 함께 에버랜드 몽키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일, 캐리비안 베이 야외 놀이시설 전면 오픈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19일, 무더워진 날씨 속에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스릴 어트랙션들을 전면 오픈한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물놀이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에서 때 이른 무더위를 날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캐리비안 베이 야외 시설 전면 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들어가기 전인 5월에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특별한 가격에 보다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실내 시설 전체와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 야외 시설 일부를 오픈한 데 이어 19일에는 봅슬레이, 튜브슬라이드를 제외한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인기 야외 시설들을 모두 오픈할 계획이다.
※ 봅슬레이, 튜브슬라이드 6월 1일 오픈 예정

스릴을 즐기는 손님들에게 가장 추천할만한 어트랙션은 작년 캐리비안 베이 개장 15주년을 기념해 신규 오픈한 '아쿠아루프'다.



'아쿠아루프'는 튜브를 타고 이용하는 일반 슬라이드와 달리 맨몸으로 탑승하기 때문에 체감속도가 90km/h(실제속도 60km/h)에 이르며 중력가속도도 2.5G에 달한다.

특히, 워터슬라이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구간이 있어 스릴감이 높고, 캡슐 형태의 승강대에서 카운트다운과 함께 바닥이 사라지며 떨어지는 탑승 방법도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이 밖에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스릴과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다.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들은 유아전용 풀장인 키디풀이나 유아풀, 튜브에 몸을 싣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 등을 이용하면 좋다.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거나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을 때에는 실내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파를 찾아 몸을 따뜻하게 할 수도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휴장 기간 동안 고객 편의 시설도 대폭 개선했다.

유아 수면실, 수유실 등 베이비 서비스 시설이 전용 라운지를 갖춘 신규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면적과 이용가능 인원수가 기존보다 약 2배 증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성수기로 접어드는 7월 중에는 물놀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비치체어를 60개 추가 설치해 보다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본격적인 시즌 오픈을 맞아 5월 한 달간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휴카드를 이용할 경우 본인은 50%, 쿠폰을 지참하면 동반 3인까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중·고·대학(원)생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제시하면 약 51% 할인된 1만7천원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다.







스웨덴 선박회사(STENA社), "삼성에버랜드 조경에 반했어요"



삼성에버랜드가 조성한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의 조경에 깊은 감명을 받은 선박회사가 조경관리에 써 달라며 기부금을 내 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 지난 5월7일,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 內 선주(船主)가든에서 기부금 기탁 기념 식수 행사를 가졌다.

지난 3月 스웨덴 선박회사 '스테나(Stena)社'는 "거제사업장은 삭막하고 딱딱하다는 통상의 조선소 이미지를 탈피한 곳" 이라면서 "더 나은 사업장 조경관리와 환경 개선에 써 달라며 5만불을 기부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발주한 선박을 무사히 인도 받은 선주사가 조선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기부금을 제공하는 것이 관례인데, 사업장의 조경 관리에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스테나社는 "거제사업장은 작업장과 정원의 조화가 뛰어나다. 특히, 작업 공간 주변에 수목을 갖춘 휴식 공간과 화단이 갖춰져 있는 점이 매우 놀랍다"며 거제사업장 조경이 전체적으로 따듯하고 온화한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거제조선소 조경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 경관사업팀은 선주사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영산홍·자산홍과 같은 관목을 식재하는 等 사업장의 조경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삼성에버랜드는 1979년부터 30여 년간 350만㎡ 규모의 거제사업장 녹지 조성과 조경 관리를 해 오고 있다. 남부 지역의 기후적 특성을 고려해 동백을 비롯한 39종의 다양한 상록수를 심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최근에는 임직원 휴식 공간을 적극 마련하고 직원들의 심성관리에 도움을 주는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경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하는 '유익한 공간' 지원 사업 실시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수요일(5/2),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익한 공간'에서 (사)국제아동돕기연합(United Help for Int'l Children)과 '와타투(WATATU)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Foodculture사업 영역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운영하는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사용되는 식자재 구입비를 후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 '와타투(WATATU)' : 스와힐리어로 '세사람'을 뜻하며 이는 삼성에버랜드와 국제아동돕기연합
  그리고 후원자의 만남을 의미합니다. ^^

국제아동돕기연합
2004년 창립한 NGO기관으로서 전 세계 빈곤아동 구호활동 전개

- 아동건강센터 운영(탄자니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 의료 지원, 영양식 공급, 위생교육 실시

- 해외아동 1:1 결연 후원 사업 운영

- 모금 홍보를 위한 간행물 발행,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 운영
   : 유익한 공간에서는 커피, 주스 등의 음료와 피자, 파스타 등의 식사류를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해외아동 구호활동에 사용



※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 전경 및 내부 모습


신세용 국제아동돕기연합 이사장은 "대부분 기업들의 경우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은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자 해 저희와 같이 규모가 작은 단체는 제안 내용을 설명드릴 기회를 갖기도 어려운 형편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삼성에버랜드는 저희가 제안 드린 내용을 면밀히 살펴봐 주시고 좋은 뜻에 동참해주셨다는 점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희 단체도 더욱 성장해 삼성에버랜드의 명성과 명예에 누가 되지 않게 역할을 다할 것이며, 단단한 파트너십으로 더욱 많은 빈곤국 아동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유익한공간'의 모든 식자재는 삼성에버랜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향후 식자재 지원 외에도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재능나눔활동', 국제아동돕기연합의 기타 온/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삼성에버랜드의 '유익한공간' 후원 활동을 통해 세계의 더 많은 아이들이 희망으로 가득 찬 '지금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봄꽃 모두 볼 수 있는 '에버랜드'


성인 남녀 300名 설문…벚꽃> 개나리> 튤립 순으로 나타나
-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는 63%가 '개나리' 떠올려
- 가장 좋아하는 봄꽃 색깔은 노랑(50%)>분홍(32%)>흰색(15%)' 順

한국인 선호 봄꽃 모두 볼 수 있는 곳 '에버랜드'
- 20만여 그루 개나리·벚꽃·튤립·철쭉 등…꽃잔치
- 홈페이지에 '에버랜드 꽃 지도' 게시…편리한 꽃 관람 도와




이번 주말부터 전국적으로 열리는 봄꽃축제를 앞두고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벚꽃'이 20∼40대 성인남녀가 가장 선호하는 봄꽃으로 꼽혔다. 이는 리서치 전문 기관인 '패널 인사이트(Panel Insight)'가 서울과 경기지역 남녀 300名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로,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벚꽃'을 꼽은 응답자가 45%로 가장 많았고, 개나리(27%), 튤립(8%), 진달래·목련(7%)이 뒤를 이었다.

또한, '봄을 대표하는 꽃'을 묻는 질문에는 '개나리'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고 답한 비율이 63%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벚꽃(25%), 진달래(7%), 매화·튤립(2%), 목련(1%) 순이었다. '좋아하는 봄꽃의 색깔'로도 역시 개나리로 대표되는 노란색(50%)이 강세였으며, 진달래의 분홍(32%), 벚꽃의 흰색(15%)이 뒤를 이었다. 특히, 노란색에 대한 선호는 겨우내 추위를 겪은 사람들이 따뜻한 색을 그리워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도 해석된다.



이번 설문을 통해 손꼽힌 벚꽃, 개나리, 튤립 등 총 9종의 꽃들은 모두 3월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4월 중순에 절정을 이루는 대표적인 봄꽃들이다. 에버랜드는 이 모든 봄꽃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상춘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로, 특히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꽃을 만끽하고자 하는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에 이르는 약 3Km 구간의 꽃길과 에버랜드 內 곳곳에는 벚꽃 1만5천여 그루, 개나리 10만여 그루, 진달래 2만5천여 그루, 영산홍 3만5천여 그루, 목련 120 그루 등 다양한 꽃나무들이 꽃을 활짝 피우고 손님들을 반긴다. 또한, '튤립축제'를 맞아 125만 송이의 형형색색 튤립들이 파크를 가득 메워 멋진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한편, 에버랜드는 손님들이 보고 싶은 꽃을 찾아서 관람하고, 원하는 꽃 길로 드라이브 코스를 구상할 수 있도록, '에버랜드 꽃 지도'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지도에는 마성톨게이트 진입로부터 에버랜드까지 이르는 약 3km길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이 표시되어 있으며, 해당 꽃에 대한 설명과 사진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데이에는 에버랜드에서 '화이트초콜릿' 만드세요!




에버랜드 트위터에서 10커플(20명) 뽑아 '초콜릿만들기' 행사 초대
-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만든 초콜릿은 박스포장해 선물 가능
- 당일 사용 가능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도 제공

커플 대상 특별 패키지 선보여…가격 우대에 특별선물까지
- 2인 커플권 약 40% 할인된 49,000원, 음료권 2매 추가 제공


에버랜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수), 자사 트위터 팔로워 10커플(20명)을 에버랜드로 초청해 '화이트초콜릿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 후 팔로워들로부터 "한 번 더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계획한 것으로,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살려 팔로워들과 '화이트초콜릿'을 함께 만들 예정이다.

당일 이벤트에 참여하는 커플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초콜릿을 직접 만들고 이니셜 등 다양한 초콜릿 디자인을 해 볼 수 있으며, 다 만든 초콜릿은 박스에 포장해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또한, 당일 사용이 가능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도 제공해 초콜릿을 만든 후에는 에버랜드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데이트도 가능하게 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5일부터 11일까지 에버랜드 트위터 계정(@withEverland)을 팔로우한 다음 화이트초콜릿 만들기 이벤트에 신청하는 이유를 멘션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에버랜드는 9일부터 22일까지 연인들이 특별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 커플권'도 선보인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2인 자유이용권을 정상가보다 약 40% 할인된 가격인 4만9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파크 內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2잔 쿠폰까지 선물로 제공된다. 화이트데이 커플권은 20세 이상 커플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에버랜드, 설 연휴 맞아 '민속 한마당' 시행




국내 최초, 유일의 서커스단 '동춘서커스'의 '용춤' 퍼포먼스
- 설 당일인 23일, 서커스와 전통 용춤이 어우러진 특별 공연 선보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민속 행사 마련
- 전문가와 함께 하는 가훈 쓰기 및 용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
-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등 8개종 민속놀이 자유롭게 즐겨

용띠 손님, 주한 외국인 대상 최대 60% 할인 혜택


에버랜드가 설날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긴 연휴를 가족과 보내고자 하는 손님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설 당일인 23일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서커스단인 '동춘 서커스'를 초청, '전통 용춤'과 서커스가 어우러진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은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오후 1시 30분과 3시 10분, 2회에 걸쳐 펼쳐지며 공연 시간은 30분간이다.



행사 기간 중 '카니발 광장'은 다채로운 민속 행사로 쉴 새가 없다. 광장 전역에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8개 종의 민속 놀이를 배치해 손님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에버랜드의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준비했다. 또한, 광장에는 가족들이 함께 가훈을 써 보고 올해의 주인공인 용과 사군자를 그려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부스 내에는 전문가가 상주하며 체험을 돕는다.

에버랜드가 임진년(壬辰年) 용(龍)의 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열두 띠 동물 특별전시'도 볼만하다. 이번 특별전은 호랑이, 원숭이, 닭 等 띠 관련 동물 16종 50여 마리를 한 곳에 전시, 어린이들이 띠 별 동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인데, 2012년의 주인공인 '용(龍)'은 외형상 닮은 꼴 동물로 불리는 '페인티드 드래곤'과 '비어드 드래곤', '그린 아메이바' 等 희귀 도마뱀 種으로 대체해 전시한다. 특히, 손으로 동물 모양의 그림자를 만들어보는 '동물 그림자 놀이'와 새해 소원을 적어 자신의 띠별 동물 앞에 붙여 놓는 '소원지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체험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년을 맞아 용띠 해 손님들과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 가격 혜택도 선보인다. 용띠해 손님은 1월 한달간 16,000원, 동반 3인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 이용이 가능하며, 국내에서 명절을 맞는 주한 외국인들은 25일까지 에버랜드를 2만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24일은 7시까지) 캐리비안베이는 9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PRESS CENTER/News Room 2012. 1. 13.

일부 인터넷 언론 보도(1.13일자)의 사실 관계를 알려 드립니다


먼저 저희 에버랜드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아르바이트생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만 본 건이 일부 인터넷 언론을 통해 잘못 알려지고 있어
사실관계를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회사의 고의적 은폐 의혹은 사실과 다릅니다.

회사에서는 고인의 동료들의 진술을 통해 회사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던 중에 상처를 입은 사실을 확인
했습니다. 회사 내에서 얼굴에 부상을 당했다면 동료 근무자가
당연히 알 수 있었을 것이며, 의무실의 부상 부위에 대한 상처
치료 기록도 없었습니다. 미니홈피 사진 내용에 대한 확인을 위해
근무당일 기록과 주변 근무자의 증언을 들어보았으나 그 어디에도
부상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회사의 '감시 의혹', '산재 공방'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회사에서는 함께 근무했던 아르바이트생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유족에게 도움이 되고자 장례식장을 지키며 도울 일을 찾았습니다.
일부 매체에서 지적하는 '조문객을 감시했다든지 병문안을 원하는
직원들을 통제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짧은 면회시간과 환자의 상태노출에 대해 염려하는 가족측
요청으로 동료들에게 병문안을 자제해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또한 회사는 산재신청에 필요한 서류 작성을 돕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유족들은 잘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와 임직원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을 위로하고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오히려 서로의 갈등을 부추기는 듯해 아쉽습니다.

이 모든 것을 떠나 이미 하늘나라로 가신 고인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고인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회사는 계속해서 진실되고
적극적인 자세로 유족을 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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