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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하는 '유익한 공간' 지원 사업 실시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수요일(5/2),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익한 공간'에서 (사)국제아동돕기연합(United Help for Int'l Children)과 '와타투(WATATU)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Foodculture사업 영역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운영하는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사용되는 식자재 구입비를 후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 '와타투(WATATU)' : 스와힐리어로 '세사람'을 뜻하며 이는 삼성에버랜드와 국제아동돕기연합
  그리고 후원자의 만남을 의미합니다. ^^

국제아동돕기연합
2004년 창립한 NGO기관으로서 전 세계 빈곤아동 구호활동 전개

- 아동건강센터 운영(탄자니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 의료 지원, 영양식 공급, 위생교육 실시

- 해외아동 1:1 결연 후원 사업 운영

- 모금 홍보를 위한 간행물 발행,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 운영
   : 유익한 공간에서는 커피, 주스 등의 음료와 피자, 파스타 등의 식사류를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해외아동 구호활동에 사용



※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 전경 및 내부 모습


신세용 국제아동돕기연합 이사장은 "대부분 기업들의 경우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은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자 해 저희와 같이 규모가 작은 단체는 제안 내용을 설명드릴 기회를 갖기도 어려운 형편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삼성에버랜드는 저희가 제안 드린 내용을 면밀히 살펴봐 주시고 좋은 뜻에 동참해주셨다는 점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희 단체도 더욱 성장해 삼성에버랜드의 명성과 명예에 누가 되지 않게 역할을 다할 것이며, 단단한 파트너십으로 더욱 많은 빈곤국 아동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유익한공간'의 모든 식자재는 삼성에버랜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향후 식자재 지원 외에도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재능나눔활동', 국제아동돕기연합의 기타 온/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삼성에버랜드의 '유익한공간' 후원 활동을 통해 세계의 더 많은 아이들이 희망으로 가득 찬 '지금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