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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89건)

에버랜드, 신규 동계 축제 '윈터 원더랜드' 오픈

에버랜드는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96일) 신규 겨울 축제 '윈터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추운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야외 놀이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인데, 특히 금년 신규 오픈 예정인 대형 입체 동화책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가 주목할 만 하다. 또한, 눈썰매 시설 '스노우 버스터'에는 튜브 리프트와 2인승 튜브 썰매 코스를 신설해 이용 편의성과 재미를 높였으며, 동물원 지역에서는 산타 복장의 면양(綿羊)들이 행진하는 '크리스마스 면양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볼거리도 풍부하게 했다.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는 어린이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동화 책 속으로 들어가 직접 이야기를 체험하고 뛰어 놀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알파인 빌리지' 전체가 '호두까기 인형' 동화 마을로 변신하며, 마을 곳곳에서 각기 다른 컨셉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팝업북과 책장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팝업북과 책장은 총 7개인데, 가장 큰 메인 팝업북은 크기가 가로 7m, 높이 5m에 이른다. 이 팝업북 놀이터는 △거대한 호두까기 인형이 노래를 하며 움직이는 '애니메트로닉스' 팝업북, △슬라이드(미끄럼틀)를 타고 들어가 즐기는 팝업북, △동화 속 주인공들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팝업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모두 '호두까기 인형'의 스토리가 들어있다.

※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 : 애니메이션(Animation)과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를 합성한 단어로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CF 등에 사용되는 사실감을 높이는 특수효과 기법 중 하나다.

특히, 7개 책장 중 주인공들이 만찬을 즐기는 장면의 책 안으로 들어가면 실제 식당과 연결되는데, 이 식당은 '호두까기 인형' 속 만찬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놓고, 동화에 등장하는 메뉴들을 제공해 실제로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오후가 되면 '호두까기 인형'의 주인공들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마을에 상주하며, 동화 속 스토리를 재현 하기도 하고, 손님들과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체험을 선사한다.

※ 11.12월- 주 6일 운영(월요일 휴연), 1,2월- 금·토·일 운영

이 때, 연기자들은 손님 사이를 걸어다니며 사진도 찍고, 깜짝 플래시몹도 펼쳐 손님들은 좀 더 가까이서 '호두까기 인형'을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의 대표 겨울 스팟으로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도 튜브 슬라이드 하단에 튜브 리프트를 신규로 설치해 이용 편의를 증대시켰다. 이 리프트를 이용하면 튜브에 탄 채로 상단까지 이동해 논스톱으로 바로 썰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튜브를 들고 걸어 올라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튜브를 타고 올라가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2인승 튜브 코스를 별도로 운영해 가족·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코스 길이를 기존 120m에서 200m로 확장하고 웨이브를 조성해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 느끼는 스릴감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동물원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면양 나들이'에서는 산타 모자를 쓴 10여 마리의 양(羊)이 사파리 주변 일대를 행진하는데, 이 때 양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 면양 나들이'는 11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하루 3번 펼쳐진다.



한편, 로맨틱한 조명 연출로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올해에는 '일루미네이션 애비뉴'로 새 단장해 에버랜드 입구부터 총 500미터를 화려한 빛의 거리로 만든다. 특히, 올해 애비뉴를 화려하게 장식할 터널 조명 형태의 '무빙 라이트'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 코스인데, 8m 높이 상공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12만개 LED 전구를 비롯해 총 수십 만개의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높이 13m, 둘레 5m에 이르는 나무 조형물 '스노우 매직 트리'는 주변 화단에 설치된 화이트 트리·황금 루돌프와 어우러져 최고의 크리스마스 포토스팟을 연출한다.



이 밖에도,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하루 2번 약 30분간 펼쳐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환상적인 레이저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매직 인 더 스카이'가 12월 25일까지 매일 펼쳐지며, 130만개 LED 전구가 파크 전체를 장식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에버랜드는 축제기간 동안 11·12월엔 일~금요일 8시, 토요일은 9시까지, 1·2월엔 일~금요일 7시, 토요일 8시까지 운영하며, 특별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자정,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9시, 12월31일에는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 세부 구성

□ 프롤로그 (Prologue)
    - 높   이 : 3.4m
    - 스토리 : 흰 눈이 펑펑 쏟아지는 어느 날, 오랜 여행에서 돌아오신 클라라의 삼촌은 클라라에게 신비한 빛이
                   나는 동화책을 선물하셨어요. "이 책을 읽으면 놀라운 일이 생길거야"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던
                   클라라는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고, 바닥에 떨어지며 휘리릭 펼쳐진 책장 속에서 신비하고 강한
                   빛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이 동화책에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특   징 :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 위치해 전체 스토리를 전달함

□ 매직 팝업북 (Magic Pop-up book)
    - 높   이 : 5m, 가로 7m
    - 스토리 : "'땡땡땡' 12번의 종소리와 함께 클라라는 눈을 떴어요. 그 순간 클라라의 눈앞에는 펼쳐진 동화책
                  속의 주인공들이 밖으로 뛰쳐나와 어디론가 달려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여러분도 클라라와 함께
                  따라 가봐요."
    - 특   징 : 1.5m 높이의 '키즈 슬라이드'를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동화 책 속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체험 요소
                  제공 책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의 미로 연출

□ 진저브레드의 뱅큇 홀 (Gingerbread`s Banquet Hall)
    - 높   이 : 3.8m
    - 스토리 : "동화 속 주인공들이 진저브레드 만찬장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는 동안 동화 속 세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힘을 가진 마법의 왕관이 사라졌어요. 도대체 누가 가져간 것일까요?"
    - 특   징 : 주인공들이 요리를 하고 있는 그림의 책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과 바로 연결.
                  식당에서는 호두까기 인형에 등장하는 축제 특선 메뉴를 제공하고 테이블 보, 양초 등으로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만찬 분위기 연출



□ 애니매트로닉스 넛크래커 (Animatronics Nutcrackers)
  
- 높   이 : 4M
    - 스토리 : "띵동 띵동" 초인종 소리에 잠을 깬 클라라는 문 밖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꿈에서 본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이 서 있었거든요. 셋은 신비로운 꿈 이야기를 하며 눈 내린 마을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 특   징 : 호두까기 인형(4m)과 생쥐대왕(3m), 클라라(3m)가 움직이며 애니매트로닉스 기술로 움직이고
                  노래를 하는 모습이 압권

□ 넛크래커의 크리스마스 파티 (Nutcracker’s Christmas Party)
  
- 스토리 : "지각이다 지각이야 만찬에 늦으면 안된다구!! 빨리 달려~"동화책 속 주인공들을 따라가던
                  클라라는 발을 동동 구르며 바쁘게 달려가는 요리사 진저 브래드를 만났어요. "다들 왜 저렇게
                  바쁘게 가는 거지?" 호기심 많은 진저브래드를 따라 계속 가보기로 했어요.
                  여러분도 같이 가보실까요?"

□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 스토리
   
- 스토리 : "도넛 맨과 케이크 걸, 마시멜로 천사가 준비한 달콤한 무도회에 초대합니다!
                  브라스 밴드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과자 나라 사람들과 노래하고 춤추며 친구가 될 수 있는 뮤지컬 공연"
    - 특   징 : 연기자 10명이 등장하는 호두까기 인형 컨셉의 밴드 공연을 하루 4회 볼 수 있음

□ Live 팝업 어드벤처
  
- 특징 : 오후에는 연기자들이 마을에 상주하며 동화 속 장면을 재현하고, 깜짝 플래시 몹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실제로 동화 마을에 있도록 느끼도록 함

※ 12월 공연 일정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 스토리' 매주 화요일 휴연, 'Live 팝업 어드벤처' 매주 월요일 휴연

※ 1~2월 공연 일정
    주 3일(금~일) 공연

※ 연기자 운영 시간은 변동 가능

군.경.소방공무원 에버랜드로 출동!


에버랜드가 국군의 날(10/1), 경찰의 날(10/21), 소방의 날(11/9)이 몰려 있는 가을철을 맞이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 경찰,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최대 61%의 할인을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본인 뿐만 아니라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를 약 47% 할인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국군과 경찰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소방관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적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국군의 날(10/1)과 경찰의 날(10/21), 소방의 날(11/9) 당일에는 1만5천원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에버랜드 이용이 가능합니다.(군인-국군의 날, 경찰-경찰의 날, 소방관-소방의 날)



적용 대상은 군인의 경우 현역장병/국방부 공무원/군무원이며, 경찰은 경찰공무원/경찰공제회 임직원, 소방관은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소방공제회 임직원 등입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에버랜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우대쿠폰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됩니다.

 



에버랜드,「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9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3일간 가을축제「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를 선보인다.

금번 축제는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젊은 고객들에게도 할로윈 특유의 오싹하고 공포스러운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익살스런 볼거리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할로윈 축제에 호러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新規 공포 체험공간 <호러메이즈(Horror Maze)>를 오픈해 축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호러 메이즈>는 할로윈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컨텐츠로 귀신을 연상시키는 동양적 공포 스토리와 숙련된 연기자를 통한 리얼리티 강화로 공포 강도를 極大化했다.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두막 입구를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난다. 수술실, 암흑의 복도, 감옥 等 8개의 Room과 4개의 좁고 어두운 복도에서 호러 연기자들의 갑작스럽게 등장해 무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4명 이하 손님들이 이용하는데다 조명은 최소화하고, 음향효과를 최대화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호러 메이즈> 는 평일에는 낮 1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에는 낮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5천원이다.

유령이 모여 사는 마을을 컨셉화한 테마공간 <호러 빌리지>도 빼놓을 수 없는 축제 명소다. <호러 빌리지>는 T Express와 눈 썰매장이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를 테마화한 공간으로 각종 할로윈 조형물이 장식돼 있을 뿐만 아니라 유령 캐릭터들의 서프라이즈 공연·몬스터 밴드의 파티도 준비돼 있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철, 가족 단위의 손님들을 위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도 대폭 강화했다. 동물원에서는 오랑우탄을 비롯한 20여 마리의 동물들이 손님과 함께 장애물 넘기, 릴레이 경주를 펼치는 <왕대박 운동회>가 열리고, 각양각색의 고양이들이 등장해 턱걸이, 장애물 통과等 신기하고 깜찍한 묘기를 펼치는 <할로윈 캣 쇼>도 실시한다.



가을 국화가 만발하는 포시즌스 가든은 <할로윈 가든>으로 변신한다. <할로윈 가든>에는 약 10만 송이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국화 및 할로윈의 대표 심벌인 잭 오 렌턴 캐릭터와 함께 작년보다 증가한 약 5천 개에 달하는 실제 호박이 전시된다.

특히 약 1만 송이의 국화로 이루어진 대형 호박 모양의 국화 토피어리와 익살스런 모양의 호박페인팅 등이 전시돼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장미원 지역에는 36만 송이의 가을장미와 함께 언뜻 보면 호박꽃 모양을 천사의 나팔꽃도 활짝 펴, 깊어 가는 가을 밤 사랑 고백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체 동선 600M, 퍼레이드 길이 100M에 달하는 테마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기존 10名에서 20名으로 2배 늘렸다. 유령 캐릭터가 손님과 함께 훌라후프 돌리기, 박 터뜨리기와 같은 대결을 펼치는 참여형 공연 <유령한테 지지마>도 게임을 1種 추가했으며 참가자에게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국내 최초 오케스트라와 불꽃놀이 협연


에버랜드는 광복절 전야인 8월 14일(일) 밤 9시 30분부터, 오케스트라 연주와 불꽃놀이의 크로스오버 공연인 '에버 판타지아'를 선보입니다.

'에버 판타지아'는 에버랜드가 광복 66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1996년부터 '불꽃놀이'를 자체 제작·시연해 온 에버랜드의 노하우와 35인조 오케스트라인 어반 팝스 오케스트라(Urban Pops Orchestra)의 웅장한 선율이 만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국내에서 불꽃놀이에 맞춰 35인조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합니다.


'에버 판타지아' 공연의 이미지 컷입니다.

공연은 헨델의 관현악곡인 '왕국의 불꽃놀이(Music for the Royal Firewokrs, HWV 351)'로 시작됩니다.

이 곡은 '오스트리아 계승전쟁'의 종전(終戰)을 축하하기 위해 1749년 작곡된 것으로 우리의 광복절과도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왕국의 불꽃놀이'가 이번 '에버 판타지아'와 더없이 어울리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이 음악이 종전을 기념하는 대규모 불꽃놀이와 함께 연주되었을 만큼 그 선율과 리듬이 폭죽 소리와 잘 어울린다는데 있습니다.


2002년 영국 버킹엄 궁전 앞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연주된 '왕국의 불꽃놀이'입니다. 너무 환상적인 밤의 풍경이네요^^

더불어 음악의 리듬에 맞게 세심히 조정된 불꽃놀이 연출로 인해,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음악과 화려한 불꽃이 더욱 멋진 하모니를 이룰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약 10분간의 관현악 연주가 끝나면 '넬라판타지아', '선구자', '챔피언'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펼쳐지는데, 팝페라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노래 중간중간 불꽃을 연출해 시각과 청각의 조화를 선보입니다. 여기에,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사운드오브뮤직' 등 영화 음악 메들리와 '아리랑','애국가' 등을 편곡한 '코리아 판타지아'가 화려한 불꽃과 함께 펼쳐지며 30분간의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평소 5배 규모인 2만 5천발의 불꽃이 사용되어 밤하늘을 환화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또한 타상, 케이크(Cake), 마인(Mine) 등 56개의 화약 종류와 다양한 불꽃 색상이 공연의 화려함을 더하며 레이저, 서치라이트, 분수, 선샤인 등의 특수 효과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는 안내견과 함께 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입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Hot Issue'는 삼성에버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전하는 공간입니다.

최근 지하철에 안내견과 동반 탑승한 시각장애인에게 폭언을 가한 '지하철 무개념女'가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시각장애인 안내견 사업의 필요성과 안내견에 대한 인식 전환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아래 글은 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을 분양받아 사용하고 있는 강시연氏가 지난 7월 24일 한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 직접 올린 글입니다. 시각장애인으로서 느끼는 안내견에 대한 얘기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with Everland를 통해 소개해드립니다.

※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삼성화재가 후원,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시연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안내견 '지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년 째 안내견과 함께 하고 있는 한 명의 시각장애인입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적는 이유는 이 글을 접하시는 많은 분들께 부탁의 말씀과 더불어 저희의 일상에 대해 조금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발생했던 '지하철 무개념녀' 사건으로 인해 열흘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안내견과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이전에도 안내견과 외출을 할 때면 많은 관심을 받긴 했었지만, 이 사건 이후로 집중되는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에는 비교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물론 그 대부분의 관심이 호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이런 긍정적인 변화에 감사한 마음이 무척이나 크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변화되리라는 기대 또한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한 분의 시각장애인과 그 안내견 친구의 상처를 계기로 생긴 변화라는 것, 그리고 이 사건의 당사자가 어쩌면 내가 될 수도 있었으리라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한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안내견이 더욱 알려지고 있고, 인식과 이해의 변화가 생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따뜻한 눈으로 안내견을 사랑해 달라는 부탁말씀을 먼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 자, 그럼 이제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일상에 대해 잠시 말씀을 좀 드려볼까요?

안내견 친구와의 외출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안내견 역시 주인과의 외출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만큼 걷는 내내 꼬리가 정신없이 흔들거리곤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절대 주인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는걸 보면 참 대견합니다. 발걸음을 맞춰 목적지를 향해 함께 걸어가고, 손끝을 통해 나누는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주인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한 번씩 돌아보며 확인하는 귀여운 친구와의 동행은 저의 가장 큰 기쁨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저희에게 가끔씩 발생하는 장애물, 그건 바로 '지나친 관심'입니다.
신기한 마음에 입으로 소리를 내어 안내견을 부르는 사람, 동의 없이 안내견을 만지거나 먹을 것을 건네는 사람, 신경이 분산되고 자극을 줄 수 있는 카메라 셔터를 번쩍번쩍 터트리며 촬영하는 사람. 모두가 호의에서 비롯된 관심이란 건 알지만 안내견 친구와 저에게는 무척이나 지치는 일이고, 때로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일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지나친 관심들은 안전한 보행을 위해 극도로 집중하고 있는 안내견의 집중을 깨뜨리는 일이고, 보행 중 잠시 쉬고 있는 안내견의 휴식을 방해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이런 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구하면, 안내견이 싫어하거나 물기 때문에 그런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천성적으로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친구들인지라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지나치면 주인과의 교감과 호흡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또한 안내견이 되는 훈련과정동안 조금이라도 공격성을 보이는 친구들은 절대 안내견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안내견이 위험할거라는 걱정을 하고 계신다면 그 걱정은 내려 놓으셔도 될 것 같아요.

어쨌든 이렇게 호의에서부터 오는 관심도 관심이지만, 가끔은 악의를 담고 있는 관심으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는 합니다. 얼마 전 그 사건이 대표적일 텐데요. 속상하게도 어제 비슷한 사건이 또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친한 동생이 남양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그야말로 봉변을 당했다는 겁니다. 안내견 친구와 함께 서있던 지하철 안, 갑자기 만취한 취객이 다가와 안내견의 얼굴을 발로 가격했다는 경악스러운 이야기에 저는 정말이지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그ㅡ 취객은 주위 승객들의 온갖 비난을 받아야 했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제압으로 바로 다음 역에서 끌어내졌다고는 하지만 상처받고 놀란 안내견 친구와 동생의 마음은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제가 더 속이 상하고 억울한 건, 저희가 가진 시각장애로 인해 이런 일이 발생해도 미리 막거나 제대로 대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일이 생길 때 마다 정말 제 자신 스스로에게 어찌나 화가 나는지, 그리고 안내견에게 어찌나 미안한 마음이 드는지……. 정말 부끄럽기만 합니다. 말 그대로 몸과 마음을 다해 저희에게 헌신하는 이 소중한 친구들이 결국은 저희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척받고 상처받아야만 하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죄스럽기만 합니다. 어디가 아파도 소리 내서 보채지도 않는 친구들입니다. 이렇게 해를 입어도 자기 상처를 살피기보다는 주인이 혹시 다치거나 화가 나지는 않았는지 주눅 들어 주인의 눈치만 살피는 착한 친구들입니다.

그런 안내견들에게 자꾸만 사람들로 인한 상처를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냥 단순히 만취한 한 사람이 벌인 일 때문에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건 아닌지 생각하시는 분들도 아마 계실텐데요. 하지만 씁쓸하게도 우리나라에 60여 마리밖에 없는 안내견과 그 사용자들에게 있어 이러한 경험은  모두들 최소 한 번쯤은 겪고 지나가게 되는 그런 과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안내견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거나, 개를 데리고 있다고 욕설을 듣는 것은 가벼운 일에 속합니다. 출입을 거부당해 발길을 돌려야 하는 일도 너무 익숙합니다. 눈앞에서 탑승을 거부당해 떠나 버린 버스나 택시를 바라보는 것도, 억지로 탄 버스가 난폭운전을 해 불안해하는 것도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안내견은 발을 밟혀도 절대 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확인해 보겠다면서 일부러 발을 밟으려고 하는 사람, 함께 걸어가다 느닷없이 나타나 하네스(안내견 등에 채워진 손잡이)를 낚아채 마구 흔드는 사람, 아무런 이유 없이 지나가는 안내견을 발로 차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있습니다. 이런 악의에 맞서 저와 안내견 친구는 과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걸까요?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해도 부족하기만 한 시간입니다. 안내견 친구가 은퇴를 해서 제 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소중하게 아껴주고 사랑해주고만 싶습니다. 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함께 도와주시지 않는다면 힘이 든 일이기도 합니다.

시각장애인과 그들의 안내견이 더 이상은 상처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눈빛으로만 사랑해주시고, 되도록 주위 많은 분들께 안내견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앞으로는 이런 비정상적인 일들이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친구의 가슴 아픈 일상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이해와 인식의 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실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서 꺼낸다는 것에 많은 망설임이 있었지만,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변화 될 앞으로의 시간을 위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었고 머지않아 분명히 그 결과가 있으리라 믿으면서 오늘의 이야기는 이만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관심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따뜻한 관심,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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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News Room 2011. 7. 20.

에버랜드 직원으로서 참 답답합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Hot Issue'는 삼성에버랜드와 관련된 주요 경영 이슈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전하는 공간입니다. 아래의 글은 최근 이슈가 된 '삼성에버랜드 노조 설립'과 관련해 당사 직원이 직접 사내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글쓴이의 신변 보호를 위해 이름은 익명 처리했습니다.


에버랜드 직원으로서 참 답답합니다.

최근 우리 회사에 노조가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언론에 보도가 많이 되고 있어 아마도 요즘이 입사 이후 회사 뉴스가 제일 많이 나오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정말 안타까운 건 대부분 기사가 실제로 같이 일하는 저와 주변 동료들이 느끼는 것과는 너무 다르다는 것 입니다.

노조가 생기면 그 노조에 있는 사람이 우리 회사 직원 전체를 대표하는 겁니까?

저를 포함한 많은 직원들은 정말 그 노조가 우리를 위한 노조인지, 왜 외부 단체가 개입해 자꾸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게다가 삼성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던데, 진짜 무엇을 노리는 것인지 그 순수성이 의심스럽습니다.

최근 해고통보를 받았다는 부위원장이란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개인정보와 회사내부 정보를 유출하고, 도난차량을 몰고 다닌 것이 별 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정보를 포함해 수천명의 동료직원들의 정보가 외부에 돌아다닐 수도 있는데 이게 별 일 아닌가요? 개인용도로 사용하려 했다지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정말 불쾌하게 생각하고 또 자기 정보가 외부로 새 나가지 않을까 걱정도 될 겁니다.

협력사와의 거래내역 같은 회사내부 정보도 빼돌리고 나서, 이를 보안프로그램 때문에 열람하지 못했다고 변명하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것 같구요. 더 황당한 건 사무실까지 출동한 경찰에게 범법행위로 잡혀 간 적도 있다고 하네요..  참 나..

에버랜드 직원으로서 정말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제게는 소중한 일터이자 보금자리인 이 곳을, 왜 개인 욕심으로 노조라는 것을 이용해 마치 에버랜드 직원 전체를 대표하는 사람인 것처럼 보여지게 하는지. 열심히 일하지도 않으면서 왜 열심히 일하는 우리 에버랜드 직원들을 욕 보이는 지....이런 사람이  마치 우리 직원들 권익을 대표한다는 식으로 그럴 듯하게 언론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참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회사에 모범이 되고 직원을 위한 사람이 노조위원이라면 직원들도, 회사도 막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조트사업부 F&B그룹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7.6(수) 캐리비안 베이 방문

캐리비안 베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종목의 운동선수는 누구일까요??

물론 박태환 같은 수영선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겠지만 +.+ 물의 황제인 수영선수를 제외한다면.. 아마도 배구 선수들이 아닐까요?!^^


└ 늘씬하고 건장한 뒷태의 배구 선수들이예요~

실내 종목답게 백옥같은 피부와! 쭉쭉 뻗은 팔과 다리! 군살없는 몸매!(아 부끄...) 배구선수들이 캐비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는 풍경이라면 지상 낙원이 따로 없을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갑자기 왠 캐비와 배구 선수들 이야기냐구요?!

바로 내일(7.6/수) 캐리비안 베이에 올해 V리그 챔피언인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선수들이 방문하기 때문이랍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배구단,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이 선수들이 온답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시는 분들,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세요. 아직 더 쎈 소식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내일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삼성화재 배구단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어떤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잠깐 살펴 볼까요?

1. 몸짱 배구 선수들의 식스팩 공개!
2. 파도풀에서의 스파이크, 다이빙 캐치 등 멋진 배구 시범!
3. 선수들과 팬이 함께 즐기는 아쿠아루프 체험!



└ 호쾌한 스파이크를 파도풀에서 볼 수 있는 기회!!

자~ 이 정도면 캐비 방문 일정을 내일로 조금 앞당겨도 좋지 않을까요?^^

오전 11시부터 선수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시작된다고 하니까 블루팡스를 사랑하는 팬, 그리고 훈남들을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들~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주변의 블루팡스 팬들에게도 입소문 부탁드릴게요~^^

그럼 with Everland에서는 내일 행사가 끝난 후 행사 사진과 함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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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는 6월 17일(금)부터 대표적 여름 축제인 '썸머 스플래쉬'를 오픈합니다.

9월 4일(일)까지 총 80일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질 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튀기다는 뜻)'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이번 축제는 비교적 시원한 저녁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손님들에게 풍성한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먼저, 2005년 오픈 이후 물의 양을 3배 가량 늘려 큰 호응을 얻은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이번 여름에도 찾아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물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로, '물 맞는 것이 재미있다'라는 역발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와 손님이 직접 참여해 퍼레이드 공연단과 펼치는 물총놀이는 이색 경험을 제공합니다. 더욱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에버랜드는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여름 축제의 시원한 컨셉을 돋보이게 할 조형물들도 선보입니다.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높이 13M의 초대형 바다 나무 '아쿠아매직트리'는 푸른 빛 산호와 각종 물고기 조형물이 디자인 되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포시즌스가든에 조성되는 '아쿠아가든'은 70개의 바다식물 토피어리와 30개의 물방울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이 밖에도 물 선풍기와 그늘막을 활용한 15개의 쿨스팟을 설치하고, 장미원 지역에 어린이들을 위한 바닥 분수를 오픈하는 등 손님들이 파크 곳곳에서 물 축제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여름 밤에 경험하는 로맨틱, 흥미진진 동물체험

올해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는 것인데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손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프로그램별로 별도의 요금이 있습니다.

<반딧불이 탐험 교실>
여름 밤의 컨셉에 맞춰 준비한 '반딧불이 탐험 교실'에서는 반딧불이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반딧불이를 날리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가 로맨틱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답니다.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
에버랜드는 작년에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은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을 좀 더 확대해서 고객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사파리버스를 타고만 들어갈 수 있는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경험인데다, 전문 사육사가 동행해 동물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줘 재미를 더하는데요. 사육사와 함께 초식 사파리에 들어서면 기린, 얼룩말, 낙타, 사막여우 등을 눈 앞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이 때 바로 옆 맹수 사파리에서 맹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특별히 선보이는 '아마존 동물 전시'가 볼만한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쿠티, 트리포큐파인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무늘보 해먹'을 만들어 쉽게 보기 힘든 나무늘보를 머리 위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체험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행해 시원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요. 유럽의 노천 카페 컨셉으로 만들어진 '홀랜드빌리지'에서 밀맥주와 함께 즐기는 불꽃 놀이와 밴드 공연은 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닉쿤-빅토리아 전격 캐스팅!

이제 5월 중순을 향해가고 있는 요즘, 아직도 봄날의 기운은 남아 있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다가올 여름 시즌을 준비하느라 분주한데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핫한 여름 시즌을 알리는 첫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2011년 캐리비안 베이 광고 모델 이야기인데요!^^


최강의 아이돌인 2PM과 소녀시대가 등장해 많은 이들을 설레이게 만든 2010년 캐리비안 베이 CF


캐리비안 베이는 2011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닉쿤과 빅토리아를 전격 캐스팅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외모의^^ 빅토리와 닉쿤입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2PM과 f(x)의 멤버인 두 명은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일명 쿤토리아 부부로 출연해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번 캐스팅으로 광고에서도 알콩달콩한 커플의 모습을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이번 쿤토리아의 광고 기용과 함께 올 여름 야심차게 준비한 메가톤급 어트렉션의 등장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인데요.

쿤토리아 커플이 이번 광고에서 직접 탑승하며 소개할 새로운 어트렉션 '아쿠아 루프(Aqua Loop)'는 기존 슬라이드형 기종의 차원을 뛰어넘는 것으로, 워터파크계의 티익스프레스(세계 1위를 차지한 에버랜드의 우든코스터)라고 할 정도로 짜릿함과 스릴이 넘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심작입니다. (도대체 어떤 슬라이드 일지 너무~~ 궁금하다구요? 광고가 나올때까지 그 궁금증을 조금만 참아주세요.^^ 기대 이상의 스릴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 줬던 이 커플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웠던 모습 뿐 아니라 활기차고 다이나믹한 표정과 연기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광고를 통해 인사 드릴 닉쿤과 빅토리아의 멋진 모습 뿐 아니라 초절정 스릴 슬라이드 '아쿠아 루프'도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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