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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STORY/생생체험기 2014. 9. 30.

[긴급속보] 에버랜드, 좀비습격!! '워킹데드스퀘어&호러사파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시즌을 맞이하여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할로윈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푸르고 맑은 하늘 아래에서 기이하고도 무서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다소 무서운 사진들이 많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사진보고 놀라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에버랜드에 좀비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워킹데드 스퀘어



에버랜드 안. 작은 마을이 좀비들이 출몰하는  “워킹데드 스퀘어” 마을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좀비 호러 드라마인 “워킹데드” 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이 마을에도 나타난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낮에 보아도 무섭고 오싹오싹한 그림들과 해골들이 가득한 이곳에 어둠이 찾아오면 …



(여기서부터는 일부 혐짤스러운 이미지들이 있으니, 좀비 호러물을 기피하시는 분들은... 읽기를 자제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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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좀비들이 실제로 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와 함께 웅성웅성대는 사람들로 마을이 소란스러워집니다. 



깊숙히 들어가게 되면 여기저기에서 출몰하는 좀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좀비들이 궁금하시다면…  도전해보세요. 


※ 워킹데드 스퀘어 제원


위치  호러메이즈, 티익스프레스 등이 위치한 호러빌리지




출몰시간  매일 오후 18시부터 - 폐장시까지 (휴무일 별도. 홈페이지 운영시간 참고)


공지사항  심약자나 노약자, 어린이들은 주의를 요구합니다. 



#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정체모를 비명소리. 사파리에선 무슨일이 ? 




15년전 의문의 알수없는 사건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된 사파리월드. 최근에 이상하고 기괴한 소리가 들려온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용감한 탐험대장과 함께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쳐보기 위해서 캄캄한 어둠속을 뚫고 폐쇄된 사파리를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벌써부터 으스스한 분위기로 버스안에도 차가운 공기가 흐르네요. 



사파리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끔찍한 현장을 떠올리게 하는 처참한 사파리버스가 보이고…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 아니 자세히 보면 사람이 아닌… 피를 흘리고 이상한 소리를 내는 좀비들?!!!



과연 이 의문의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요? 버스를 타고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쳐보세요.



체험시간  약 10분



운영시간  오후 19:00 ~ 21:00


이용요금   5,000원 (사파리월드 옆 매표소에서 “티켓” 을 구매해야 이용이 가능)


나이제한   13세 이하 이용불가, 초등학생은 보호자의 동반하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 기자가 전하는 뒷이야기 (?)



올해 에버랜드에서 선보이는 워킹데드 스퀘어와 호러사파리는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오싹한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워킹데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리얼좀비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매니아들은 매우 좋아하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혹시나 구경은 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시는분들은 해가 아직 떠있는 6시 - 7시 사이에 가면 덜 무섭게 !! 

좀비를 볼 수 있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다 같이 손에 손잡고 ?! 좀비를 찾아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9. 30.

화끈하게 즐겁게, 할로윈을 즐기자!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강민수입니다!

여러분! 10월의 마지막 날, 10월 3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바로바로..!

네,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할로윈 데이입니다! 


외국에서는 할로윈 데이에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사탕을 받으러 다니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흔치가 않은게 사실 ㅠ


그.래.서! 가봤습니다.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로 씨끌벅적하다는데... 어떤 모습일까요?



10월 31일이 할로윈 데이지만,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선 순간 이미 이 곳은 완연한 할로윈의 세계!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할로윈 데이를 초등학생 때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마지막으로 즐겨봤다는 친구도 오늘따라 유독 더 신나보이네요! 호박 속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브이도 해보고. 할로윈 데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즐거운 날인가 봅니다!  :D



다음으론 할로윈 데이에 빠질 수 없는, 분장과 소품을 보러 갔습니다! 역시 할로윈 데이에만 느껴볼 수 있는 무서운 호박모양 소품들, 마녀만 입을 것 같은 망토와 뾰족 모자, 호박모양 인형까지! 


자, 에버랜드에 들어왔으니 이제 변신을 한 번 멋지게 해 볼까요?



변신을 완료한 뒤 포시즌스 가든으로 쭉 내려오니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 멋진 공연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할로윈 데이에는 에버랜드에 준비되어있는 것들이 더 많다는 사실! 


유독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보였고, 새롭게 단장된 주변 풍경에 저 또한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



어느새 할로윈 분위기에 흠뻑 젖은 에버랜드에 어둑어둑한 밤이 내리고, 본격적인 할로윈 기운이 풍겨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 호박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이 유독 섬뜩하면서도 뭔가... 귀여운 구석이 있죠?^^ 


에버랜드에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서 300kgm 260kg의 어마어마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국내최대 사이즈의 호박을 포시즌스 가든에 예쁘게 배치해 두어  직접 가까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것 이상의 모습일 텐데요. 특히나 어둠이 내린 포시즌스 가든은 그 어느 곳보다 더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밤이 되니 이렇게 군데군데 숨어있던 유령들도 등장해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하구요. 장난끼 많은 해골 친구들도 수풀 속에서 나와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이 친구들은 같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요. 할로윈을 맞이해서 같이 즐겁게 사진 한 방 찰칵! 어떠세요?



에버랜드에 물씬 느껴지는 할로윈의 향을 원없이 느낀 뒤 마지막으로 나오기 전, 친구들과 거대한 거미줄 속에서 사진 한 방 찰칵! 마치 스파이더맨이 된 것처럼 멋진 포즈는 덤!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어릴 때 좋아했던 놀이나 챙겼던 기념일들에 무뎌지는 듯 했는데 에버랜드의 할로윈 분위기를 맛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것 같습니다. 정문에서부터 포시즌스 가든까지 펼쳐진 할로윈의 장관들!



이제 무더운 낮 기온도 어느새 서서히 물러나고 비로소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떠오르는 것들 중 ‘가족과 보내는 즐거운 나들이’ 도 포함되어 있을텐데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고, 어디에서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할로윈이 물씬 느끼는 에버랜드의 지금.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맛보실 수 있을 거에요. 


Welcome to Halloween, Welcome to Everland!




STORY/생생체험기 2014. 9. 29.

"테마파크의 꽃" 공연 연기자와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테마파크의 꽃 엔터테인먼트! 그 공연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공연 연기자. 

오늘은 에버랜드 공연단 연기자님이 들려주시는 에버랜드 공연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테마파크에 방문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은 보셨을 공연. 에버랜드에서는 시즌 별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즌 메인공연을 비롯하여, 스테이지쇼인 마다가스카 라이브, 밴드공연, 야간 퍼레이드와 야간 멀티미디어 쇼 까지 에버랜드에서 공연은 하루도 빠짐없이 손님여러분을 찾아가고 있어요 


오늘 만나볼 연기자분은 에버랜드 공연단의 얼굴이시자, 지금까지 프린세스 엄지,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등 20여가지의 공연및 메인공연의 엠씨를 맡고 계시는 정광호 연기자입니다.^^


진솔해서 더 즐거웠던 그와의 인터뷰 함께 하시죠 :)


다음은 정광호 연기자와의 "즉문즉답"


김희윤(이하 '김') : 안녕하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정광호 연기자(이하 '정')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김 : 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주인공으로 맹활약 하고 계신데요! 에버랜드에서 활약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정 : 올해로 7년차 입니다.

 

김 : 아~ 오랜 기간 에버랜드 공연을 책임지고 계시는데요? 이번 9월부터 시작하는 해피할로윈 파티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정 : 해피할로윈 시즌 동안에는 시즌 메인 공연으로 '해피할로윈 파티'가 진행이 되요!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간과 유령이 하나가 되는 신나는 파티 형태의 공연입니다.

올해는 프리쇼와 손님참여 공연 부분에 변화를 주어 보시는 손님분들도 색다르실거에요.




김 : 그 동안 수많은 공연의 메인엠씨를 담당하셨는데... 하시면서 겪으신 당황스럽거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정 : 특별한 에피소드라기 보다는, 돌발 상황이 가끔씩 있는데요.. 시스템 오류같은.. 손님들도 딱 보면 다 아시거든요? 그걸 미안해 하면서 진지하게 사과를 해버리면 굉장히 어색해 져요. 그런데 그걸 손님분들께 사실대로 고백하듯 말하면 상황이 굉장히 재밌어져요^^ 예를들어 뭐 저쪽 보세요~ 시스템이 안되서 스텝들이 굉장히 당황해 하고 있네요 오류가 있는거 같은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손님들도 이해해 주시고 공연이 재밌게 진행이 되죠~ 

또 작년 해피할로윈때 엠씨를 맡아 플로트카가 도착하기 전 까지 손님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공연의 기대감을 업시켜주는 역할인데, 거의 끝날때 쯤 비가 오는거에요.

플로트 행렬이 도착해 소개를 하는데, 우천때문에 바로 들어가버렸어요, 무전기를 통해 들을수도 없고 누가 말해줘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또 저 혼자 수습해야했죠.  (웃음)



김 : 테마파크 공연만의 차이점, 특이점, 원칙이 있다면 무었일까요? 

정 : 테마파크 공연은 첫째도 둘째도 무조건 즐거워야 되요. 어린이 손님들이 주 관객인만큼 해피엔딩이고 권선징악의 스토리 구조가 대부분이기도 하죠. 또 굳이 정극이 아니여도 사람들이 같이 즐거워 한다면 그게 우리 공연의 완성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공연의 완성도는 결국 공연하는 사람들이 먼저 즐거워 해야되고 웃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의 '즐기는' 기운이 분명 손님들한테 고스란히 전해지거든요^^ 


김 : 지금까지의 배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이 있다면?

정 : 두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스플래쉬 퍼레이드' 에요~ 입사하고 처음으로 진행했던 엠씨이기도 했고 손님들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수 있는 공연이거든요. 아무래도 처음 맡은 배역이다 보니 기억에 남고 또 하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 공연인데요 호두까기 공연을 제가 처음 오픈했어요~ 또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이기도 했고요 ㅎ 그래서 더 기억에 남죠. 




김 : 과거 테마파크에서의 '공연'의 역할이란 어트랙션으로 몰리는 손님들을 일시적으로 분산시키는 정도였던 것이 사실인데요, 그러나 이제는 테마파크에서 '공연'은 가장 중요한 볼거리, 즐길거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테마파크에서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중요성은 무었일까요?

정 : 어트랙션, 기타 재미있는 시설들... 정말정말 중요하죠^^ 하지만 테마파크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낼수 있는 요소가 공연이 아닐까요? 공연은 테마파크의 꽃인거 같아요. 공연으로 인해 테마파크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고 물론 에버랜드는 시즌 분위기를 낼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요 가든이라던지 다양한 데코레이션이 있죠. 우린 거기에 더 빛나게 해주는 역할이에요. 사명감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김 : 나날히 높아지는 손님들의 기대와 수준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정 : 그 고민은 늘상 하는 고민이에요. 저는 한 시즌을 하면 1,2,3회 공연을 다 다르게 진행하고 다 새롭게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 부분의 한계점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연기자가 하는 고민이지만 조금더 색다르게 해보려고 노력을 해요. 말 한마디라도 바꿔보고 인사도 한번씩 바꿔보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 그런 고민...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어떻게 하면 재밌을까 항상 하는 고민이에요^^


에버랜드 공연 연기자 정광호 연기자로부터 들어본 이야기 어떻게 들으셨나요?  

새로운 모습의 해피할로윈 파티가 손님 여러분들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정 연기자를 비롯한 에버랜드 공연 담당자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엔터테인먼트 공연, 이제는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이였습니다~!



 

에버랜드, "대한민국 최고 국화 보러 오세요"

에버랜드, 한국화훼협회와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 공동 주최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초가을을 맞아 늦 장미와 우리 나라 대표적 가을꽃인 국화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사단법인 한국화훼협회는 최근 '제 24회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를 공동 주최, 대한민국 최고의 국화를 선정하고 장미원에 전시 중인데요, 여기에서 뽑힌 국화는 총 22개 작품으로 입국, 현수작, 다륜대작, 분재국, 특수작 등 총 5개 부문에서 각각 꽃의 크기, 형상, 색채, 조화도 등을 평가해 선정됐습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국화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賞에는 의정부에 사는 배삼주씨가 재배한 작품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지사賞과 용인시장賞은 박성무씨, 이광례씨에게 돌아갔네요.^^


22개 수상작과 코끼리, 물고기 모양 등 '형형색색' 국화 전시



장미원에서는 선정된 국화 작품과 더불어 흰색, 노란색 등의 전통적인 국화 뿐 아니라 분홍색, 자주색 등의 다채로운 색상의 국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꽃으로 코끼리, 물고기, 월드컵 트로피 등 특수한 모양으로 재배한 보기 드문 국화 작품도 같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10월 19일까지 장미원 수놓아, 페이스북에 사진 찍어 올리면 선물 증정


에버랜드 이용객들은 무료로 국화전시를 관람하며 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 출품작 전시는 10월 19일까지 계속되는데, 국화 작품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 에버랜드 페이스북(witheverland) 내 마련된 포토앨범에 게시하면 우수사진을 뽑아 카메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식물탐험대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선작 발표 : 10월 23일)




올 가을, 대한민국 최고의 국화를 한 자리에서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들의 뽀통령! 에버랜드 '뽀로로 3D' 시즌2 오픈★

9월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

  - '우주복 입은 뽀로로',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관람 가능



에버랜드의 어린이 인기 체험시설인 '뽀로로 3D 어드벤처'가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이라는 새로운 스토리로 27일 리뉴얼 오픈합니다.


'뽀로로 3D 어드벤처'는 에버랜드가 오랜 공연 노하우와 뽀로로라는 인기 캐릭터를 결합해 만든 '멀티 3D 퍼포먼스' 체험 공간으로, 프리쇼, 3D 영화, 캐릭터 공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데요, 


지난 2011년 6월 오픈한 시즌1은 최근까지 약 230만명이 이용하며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었죠? ^^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가 새롭게 개발한 에피소드로 우주선에서 사라진 크롱(공룡 캐릭터)을 찾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탐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우주복을 입은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은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프리쇼, 3D영상, 캐릭터공연 등 '멀티 3D 퍼포먼스' 체험

  - 공연 3분 연장해 총 20분 진행 … 어린이 직접 참여 강화



특히 시즌2에서는 노래하기, 박수치기, 이름 부르기 등 공연 중간중간 어린이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땀나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크게 강화한 게 특징입니다.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메인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체험 프리쇼(6분), 3D 영상 체험(11분), 캐릭터 피날레 쇼(3분) 순으로 이어지며, 시즌1보다 3분 더 길어진 총 20분 동안 진행되는데요,


공연 마지막 피날레쇼에는 뽀로로, 크롱, 에디(여우 캐릭터) 등 3D 영상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실제 무대에 등장해 어린이 손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1회 공연당 460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뽀로로의 신나는우주여행'은 하루 10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권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STORY/에버툰 2014. 9. 19.

[에버툰 41화] 우리... 그린라이트인가요?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에버랜드 SNS 웹툰 '에버툰' 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4. 9. 17.

재미와 학습이 동시에! '로스트밸리 백사이드 체험 프로그램'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에버랜드★

주말을 맞아 꿈이 수의사인 아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사는 동물들을 직접 만나러 로스트밸리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바로 "로스트 밸리 백사이드 체험프로그램"!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동물들만의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먹이도 주고 사육사에게 동물에 대한 설명도 듣는 시간. 그럼 함께 에버랜드에 사는 동물들은 어디에 사는지, 어떻게 생활하는지 직접 만나러 떠나보실까요?


 

우선 백사이드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는 방법과 현장에서 당일에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백사이드 체험은 회당 15명밖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것이 좋겠죠? 주말은 더 빨리 마감이 되니 일찍 예약하는 센스!


◇ 백사이드투어 예약하기


홈페이지 예매   바로 가기  

 

◇ 체험 정보 


- 체험시간 : 약 60분 (로스트밸리 Q-Pass 이용시간 제외)

- 참가인원 : 회당 15명

- 이용요금 : 평일:30,000원/인, 주말 및 공휴일:35,000원/인, 36개월 미만 자녀 무료 동반 가능 (증빙 서류 지참)

- 운영시간 : 11:00, 14:00, 16:00 (12:30 – 주말/공휴일 추가운영) ※ 수시로 변경될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출력한 예약확인증을 지참하고 예약시간 10분전까지 로스트밸리 매표소 우측 체험상품 전용 대기장소로 가시면 에듀테이너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기장소 뒤로 보이는 문을 통과하여 백사이드 투어를 위해 준비된 사파리 어드벤처 버스를 타고 에듀테이너 분의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를 들으며 출발~♪


 

 

처음 도착한 이 곳은 디스커버리 센터.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은 백사자 타우입니다. 사육사와 백사자가 놀이를 통해 교감하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백사자의 카리스마에 선뜻 앞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는 잠시 주춤하더니 백사자가 사육사와 호흡하는 순한 모습을 보더니 먹이도 주고 눈도 마춰보네요.

 

전세계에 300여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의 백사자. 백사자는 하얀 몸 때문에 다른 동물의 표적이 되기 쉽고 사냥을 할 때도 상대가 쉽게 알아채기 때문에 야생에서의 생존이 어렵다고해요. 숨소리도 들릴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저희가 만난 백사자는 털이 굉장히 부드러워 보이고 눈이 예쁜 동물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의 늠름한 백사자와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니 크기도 굉장하고 역시 야생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똑딱~ 하는 소리와 함께 먹이를 주는 체험과 적응훈련을 가까이에서 직접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백사자의 방에서는 사진 촬영이 어려워 사진으로 직접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아이는 백사자를 불과 한걸음 떨어진 거리에서 본인이 직접 먹이도 주다니... 체험하고 나서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입을 떡~ 벌리고 있습니다.ㅎㅎ 

 

 

다음으로 간 곳은 기린의 집!

그런데 기린의 얼굴을 보이지 않고 목과 다리만 보이네요? ^^; 사파리를 타고 볼때는 이렇게 큰줄 몰랐는데 직접보니 어마어마하네요.

 


장다리를 만나기전에 장다리가 머무는 방에 들어가봅니다. 기린의 방은 우리가 사는 아파트의 2층높이. 5~6미터나 된다고 해요.


기린의 집은 큰 키 때문에 천장이 높고 뿔로 창문을 들이받아서 깨지는 일이 없도록 기린의 키보다 더 큰 곳에 창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 기린의 시야확보를 위해 저렇게 윗쪽이 뚫려있다고 합니다.

 

야생에서는 30살까지 살 수 있는 기린. 장다리의 나이는 29살, 할아버지 기린이네요. 질병 예방이 되는 동물원에서는 7년정도 더 살 수 있다고 해요.

18마리의 기린을 낳은 세계 최다산 왕 기린 장순이. 그 장순이의 남편이 장다리랍니다~♬

 

기린이 소처럼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기린도 위가 4개인 반추동물이라는 사실을 저와 아들은 이날 처음 알았답니다.


또 한가지, 잠깐 퀴즈!! 기린의 목뼈 갯수는 몇개일까요?

사람보다 훨씬 많아보이지만, 정답은 사람과 같은 7개. 갯수는 같고 단지 사이 공간이 넓을 뿐이라고 하네요.


   

짜잔~ 2층에 올라가니 장다리가 눈을 마주치며 저희를 반겨줍니다.


 

세계에서 가장 혀가 긴 동물. 개미핥기의 혀길이는 67센치정도. 기린의 혀는 길이가 4~50센치. 정말 길죠?


장다리에게 당근을 주었는데 기다란 혀로 쭈욱~ 돌돌 감아 가져가네요.

기린의 침이 손에 뭍는 경험을 했답니다. 기린의 침은 사람의 침과 같은 성분으로 유해하지 않지만 30년간 한번도 이를 닦지 않았다는 점 ^^;;

 


실제로 만난 기린은 귀여운 두뿔과 순하고 큰 눈망울, 순한 성격 그대로였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코뿔소의 방입니다.

 

 

멀리서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는 코뿔소. 육중한 몸매와 다르게 쳐진 눈이 온순해 보였답니다.

하지만 힘이 세고 단단해 사자, 호랑이 같은 맹수들도 코뿔소에게는 함부로 덤비지 못한다고 한다고 해요.


책 속에서 또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멀찌감치서 보던 코뿔소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다니... 아이 눈은 코뿔소에게서 떠나질 못했답니다.


코뿔소 또한 멸종위기 동물이라고 하네요. 코뿔소의 뿔은 사람의 손톱과 같은 케라틴 성분인데 잘못 알려져 약으로 쓰기 위해 밀렵꾼들이 코뿔소의 뿔을 마구 사냥한다고 해요. 사람들의 욕심으로 코뿔소가 멸종되어 간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코뿔소는 생김새와는 달리 초식동물이라고 해요. 사육사분의 도움으로 직접 사과를 주었습니다. 

와우! 잠깐이었지만 코뿔소의 힘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코뿔소의 방을 끝으로 아쉽게도 체험이 끝났습니다.

어느 덧 60분의 체험시간이 금방 가버렸네요.

  


체험이 끝난 뒤에는 백사이드 체험을 완료했다는 인증 뱃지를 나눠주셨어요.

엄마 하나, 아들 하나. 이 뱃지는 학교 가방에 꼭 차고다니며 백사이드 체험을 매일 기억하고 있답니다.


 

백사이드 투어가 끝났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대기시간이 기본 1시간 이상인 로스트밸리 수륙자동차를 대기없이 바로 탈 수 있는 Q-Pass를 제공한다는 사실!


에듀테이너 분이 안내해 주시는 큐패스 라인을 통해 바로 수륙자동차를 타실 수 있답니다.^^

 


바로 앞에서 동물들을 눈으로 보고 먹이도 줄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온 아이는 느끼는 것이 많은지 일기를 2장이나 쓰네요.


동물들이 살아가는 곳, 생김새, 좋아하는 음식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수의사가 되는 꿈으로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답니다.


또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와 본인이 수의사가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았습니다.


아이를 위한 특별한 경험이 되어 줄 로스트 밸리 백사이드 투어! 놓치지 마세요!! ^^

 



할로윈 축제에서 즐기는 호러 뮤직 파티, '호러클럽' 27일 오픈


박명수, DJ DOC, 스윙스, 싸이먼 디 등 유명 DJ와 힙합 아티스트 총출동


  - 호러와 좀비를 테마로 매주 다른 이색 퍼포먼스 선보여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공포와 음악, 재미가 결합된 신개념 클럽 파티 '호러클럽 페스타 위드 워킹데드(Horror Club Festa with Walking Dead, 이하 호러 클럽)'를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호러 클럽'을 통해 젊은 층이 열광하는 클럽 문화를 테마파크에 접목시켜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할로윈 축제를 마련했는데요,


9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호러 클럽'에는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의 무대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뮤직파티, △호러를 테마로 한 트릭아트, △직접 좀비체험을 할 수 있는 '마담좀비 분장살롱', △좀비들이 출몰하는 거리 '워킹데드 스퀘어' 등 이색 즐길거리들이 풍성합니다.


트릭아트, 좀비 분장, 좀비 출몰 현장…다양한 호러테인먼트 체험



먼저, 융프라우 지역 특설무대에서는 박명수, DJ DOC 등 유명 연예인과 함께, 스윙스, 싸이먼 디, 정기고, 빈지노 등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호러 뮤직파티를 여는데요, 호러와 좀비를 테마로 출연진에 따라 매주 다른 스토리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이번 호러 뮤직파티는 만 14세 이상 입장가능한 별도 유료 체험 컨텐츠로, 음료 1잔을 포함해 만 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호러 클럽은 뮤직파티 뿐만 아니라 손님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요소도 다양한데, 특히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지역 손님 동선 곳곳에 새롭게 트릭아트를 설치해 눈길을 끄는군요^^




※ 트릭아트(Trick Art)는 평면의 그림이 실제인 것처럼 보이도록 음영법과 원근법, 전·후퇴색의 조합으로 만드는 화법으로, 마치 호러 영화 속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에버랜드 인기 포토스팟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또한 티익스프레스 입구 옆 라운지에서는 '마담좀비 분장 살롱'을 운영해, 전문 분장사의 도움을 받아 이용객들이 좀비 메이크업을 체험해보며 축제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분장살롱'에서는 메이크업 정도에 따라 다양한 분장 상품이 있는데, 완벽한 좀비 분장을 하면 호러클럽 뮤직파티 무료 입장권과 함께 선착순 44명에 한해 좀비 전용 티익스프레스 탑승권도 주어진다고 하니, 놓쳐선 안될 필수 코스네요!


이 밖에도 에버랜드는 전문 연기자들로 구성된 좀비 군단이 매일 저녁 6시, 7시, 8시 정각에 30분 동안 호러 빌리지 광장 '워킹데드 스퀘어'를 장악하는데, 경찰, 군인, 간호, 여고생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갑자기 나타나 거리를 활보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특히 10월 첫 방송되는 美 FOX 채널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5'와 연계해 실제 드라마에 출연하는 리얼한 분장의 좀비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한층 더 섬뜩한 풍경을 연출해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에게 할로윈과 호러 축제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 '호러클럽 페스타 위드 워킹데드'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에서 오후 1시 이후 자유이용권과 호러클럽 입장권, 분장살롱 1만원 이용권 등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3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버드파라다이스 - 새들의 낙원으로 떠나다


에버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제2기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말 그대로 에버랜드 '새들의 낙원' 버드 파라다이스의 고운 자태!  

그 현장 제가 직접 다녀와 보았는데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정문에서 리프트를 지나 사파리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만 날수 있는 곳 

흰 올빼미, 두루미, 홍학 등 다양한 새들이 살아가고 있는 새들의 낙원입니다.


더운 날씨에 울창한 수목이 펼쳐져 있어 마치 정말 새들의 낙원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버드파라다이스에 들어서 첫번째로 만난 친구는 영화 “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흰 올빼미 였습니다. 

새하얀 깃털을 가진 흰 올빼미 무척이나 귀여웠어요.

 



흰 올빼미를 지나 폭포소리가 나는 곳으로 들어가면 정면으로는 황새, 백로, 큰 고니를,

왼편으로는 분홍펠리컨과 혹고니를 만날수 있습니다. 실록예찬 녹음과 시원한 폭포수가 흘러 더운 여름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 ^^ 






고니 부부가 알을 품고 있네요~~ 


흔히 백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버드파라다이스에는 큰고니, 혹고니, 흑고니 이렇게 세 종류의 고니가 살고 있습니다. 







오른편 전시장에서는 펠리컨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입과 큰 날개를 가지고 있는 펠리칸! 펠리칸의 부리 밑에는 주머니가 달려있어 먹이를 낚아챌 때 크게 늘어난다고 하네요  ^^ 신기하죠? 


이렇게 다양한 물새들이 있는 전시장을 지나 홍학이 있는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화려한 붉은 빛을 띄는 홍학들 

이런 아름다운 색의 비밀은 바로 홍학의 먹이에 있다고 합니다^^ 


홍학의 먹이인 분홍새우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라는 성분이 홍학의 몸 색깔을 붉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나 더! 사진에 홍학의 다리 중간 부분이 앞으로 굽은 모습이 보이시나요? 일반적으로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무릎은 뒤로 굽혀지는데, 홍학은 앞으로 굽혀져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으세요.


이유는 바로 저 부분이 홍학의 무릎이 아닌 발목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깐 홍학은 발이 아주 긴 동물인거죠~~^^

 




신비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흔히 보지 못하는 신비한 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이름부터 신비로운 극락조!


이 새의 영험한 기운(!)을 듬뿍 받아 다른 곳으로 이동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만난 동물은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된 두루미입니다.

긴 다리와 머리부분은 피부가 들어나 붉은 빛을 띄고 있고, 새하얀 깃털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20여종의 새들이 살아가는 새들의 천국 버드파라다이스 소개해 드렸고요~ 


이번엔 앵무가든(parrot garden)으로 가볼까요?





앵무가든은 스페이스 투어 '리오' 오른편에 위치한 앵무새들만의 공간 입니다.

홍금강앵무, 청금강앵무, 야자앵무등 다양한 앵무새들을 만날수 있는공간이기도 하며 앵무새들과 가까이에서 소통 가능한 공간이기도 해요.

 




앵무 가든에는 다양한 앵무새들과 더불어 귀여운 잉꼬친구들에게 모이를 직접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손에 직접 모이를 주며 새들과 친해지고 자연과 친해질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다양한 새들의 천국 에버랜드! 형형색색 예쁜 친구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에버랜드 버드파라다이스를 오가는 많은 손님들이 새들과 보다 친해지고, 따라서 이들을 아껴주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던 하루였습니다.


버드파라다이스에서, 진짜 힐링을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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