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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5건)

에버랜드, '오색 단풍' 가을 타러 가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 스릴, 상쾌 등 취향에 따라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3색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이다.

 


 

# 산책로 걷고 정원에서 휴식하고 '힐링' 단풍 코스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힐링'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데, 우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속 산책로'는 단풍나무는 물론,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이다.

 

특히 울긋불긋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롤링엑스트레인, 이솝빌리지 등 어트랙션들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장미원 인근 '은행나무길'에서는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미터 동선을 따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이어져 황금빛 단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는 오는 28일까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이 자연스럽게 혼합된 영국풍 '코티지 가든'과 '키친 가든'을 선보이고 있어 낭만적인 시골 정원에서 쉬어가는 듯한 이색 힐링 코스로 좋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서는 캐모마일, 로즈마리 등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허브차를 맛보고 나만의 차를 만들어보는 '가을엔 티타임' 체험 프로그램도 11월 9일까지 평일에 진행돼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홈페이지 자세히보기 (클릭)


 

# 찰나의 단풍 명당을 잡아라 '스릴' 단풍 코스

 

어트랙션 마니아라면 아찔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스릴' 단풍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티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이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다.


 


#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는 '상쾌' 단풍 코스

 

에버랜드 주변의 울창한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까지 약 5킬로미터 구간을 드라이브로 즐기는 '상쾌'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특히 도로가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마법처럼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4.

신상 좋아하는 패피들이여~ 에버랜드 할로윈 핫템 사러 어서 오시오!


요즘 날씨가 열일하십니다~


이런 날씨에 집에 있는건 예의가 아니라며,

에버랜드로 날아가야 한다며!!!

 

 매일매일 쉬지않고 열일중인 고마운 날씨ㅎㅎ 


예의있는 전 틈만나면 슝슝 =3 날아갑니다ㅋㅋ


오늘도 저와 함께

에버랜드로 날아갈 준비 되신 패피들이여~~!!


 Let's go go!!!! ㅋㅋㅋㅋ

 


에버랜드로 날아가

가장 먼저 착륙한 이곳은 오디?


바로바로 에버랜드 기프트샵

그랜드 엠포리엄! ^^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

신상 좋아하는 우리 

할로윈데이 핫템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온 이 마당에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암~ ㅋㅋㅋㅋ

 


세상에 세상에- 이게 다 뭐죠?

동공 지진! @_@


그랜드 엠포리엄 한쪽 코너는

할로윈 데이 핫템들로

주황주황~호박호박~

휘둥그레 ㅋㅋㅋ

 


다른 한쪽 코너는

블랙블랙~블링블링~ 좀비좀비~

하고요 ㅋㅋㅋ

 


영상으로도 함 보시죠! ㅋㅋㅋ

 


자! 그럼 우리 패피들 어디 한번 골라보실까?

할로윈 축제 신상템은 우리가 접수한다!!! ^.^

 


할로윈 데이를 호박 없인 논하지 말라!!!


없어서는 안 될 우리의 호박템!

올해도 열일하는 호박 신상MD!


꺄아 더 예뻐졌눼~♥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박호박! 


특히 어린 자녀 있으신분 요고요고 꼭 사셔요! 

두 번 사셔요!

세상 귀여운 펌킨베이비로 변신 OK ㅋㅋㅋㅋ

 


유치원, 초등 자녀가 있으신 분은

요걸로 사셔요!!

 

세상 깜찍한 할로윈 데이

꼬마 마법사로 변신! 두둥!! 


오렌지색 망토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자리가 오렌지색으로 트리밍된

블랙망토와 블랙마법사 모자 강추!!!


단추마저 깨알같이 유령단추!

아~ 이 사랑스러운 디테일 어쩔 ㅋㅋㅋㅋ

 


망토입는게 귀찮다~

하는 분들 요걸로 사셔요!


머리를 충분히 덮고도 남을

큼지막한 호박모자와

 호박인형만 살포시 들어주어도

할로윈데이 패피 인정!! ㅋㅋㅋ

 


호박​인형들고 다니기도 귀찮은 당신을 위해

(거참 패피 되기 힘드눼 ㅋㅋ)


마법사 모자 하나 산뜻하게 안착!

​실제로 보면 반해버려~ 

이거슨 ​품절각이야~


바로 구매해주시고요! ㅋㅋㅋㅋ

 


아기자기 귀여운 호박템이 흔해

싫은 당신을 위해

깨알같이 준비한 또 하나의 잇템은?

이름하야  '어마무시 해골템'!!ㅋㅋㅋㅋ

 


저 옷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하나!

이너와 팬츠는 꼭 블랙으로 입고 오셔요!


해골템이 더 돋보임주의~ 멋짐주의~★


​홍홍^.^

 


엄마무셔 뱀파이어가 되고픈 분들은

요걸로 초이스!!

톡톡튀는 뱀파이어 망토에

엄마무셔 도끼머리띠, 

얼굴에 피분장 좀 흘려주시면 

당신은 오늘 뱀파이어 등극! ㅋㅋㅋㅋ

 


진정한 ​패피는 소품으로 멋을 낸다!!


한 손엔 해골인형,  한 손엔 창,

머리엔 폭신폭신 해골 머리띠 

어깨엔 세상 귀여운 유령백팩 풀장착!!


패피에겐 연기력도 필수!

 


언제나 튀고싶은 패피 당신을 위해

또 하나의 핫템도 야무지게 준비했죠!


크로커다일 가죽느낌이 예사롭지 않은

이름하야  '비싸보여 럭셔리 악어템'!! ㅋㅋㅋㅋ

 


이때 모자는 얼굴까지 폭 쓰고 나가셔요

오늘의 주인공은 너야 너~♬  ㅋㅋㅋㅋ

 


신상 좋아하는 레알 패피들을 위해 준비한

우르르 쏟아져나와 정신못차리겠다

쏘 핫한 MD들~

어떤가요? 구매각인가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쇼핑가욧! ㅋㅋㅋ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4.

호세쿠엘보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좀비분장살롱으로 초대합니다!

2018년, 에버랜드의 할로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그것!

 

바로 ‘호세쿠엘보(JOSE CUERVO)’

좀비분장살롱을 찾아왔어요>_<

 


비가 와서 더욱 스산한 분위기의

좀비분장살롱으로 들어가면

 


분장을 받기 위해

방문하신 분들이 있는데요!!

그 바로 옆에는

 


호세쿠엘보(JOSE CUERVO)로 꾸며진

특별한 부스가 있어요!!

독특한 분위기의 문양들 ㅇㅁㅇ

 


호세쿠엘보는 

멕시코 할리스코 주에서 생산하는

데킬라 브랜드인데요~


데킬라는 손등에 소금을 올리고 

레몬과 함께 마시는 매력적인 술이랍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정말 예쁘죠?!

해골이지만 귀엽고 힙한 느낌 냥냥

 


이 부스의 전반적인 컨셉은

멕시코의 ‘DAY OF THE DEAD’ 축제!

즉, 죽은 자들의 날인데요~

 

이 날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무산에도 등재된

세계의 축제라고 하네요!!

 


아즈텍 풍습에서 시작된 죽은 자들의 날은

멕시코 사람들에게 있어서 죽음을 이해하고

삶을 기념하는 의식이라고 해요~

 


옆에서 장인정신으로 한 땀 한 땀

해골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죽은 자들의 날’에 멕시코 사람들은 

‘슈가스컬’이라고 불리는

설탕 또는 도자기로 만든 해골에 

죽은 이의 이름을 넣고 데킬라와 함께 

생전 죽은 이가 즐기던 음식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저희도 DIY 해골 마스크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이걸 쓰고 블러드 시티를 즐기면

바로 인싸되는 지름길 >_<

 


조명이 노랑노랑 알록달록해서 

사진도 훨씬 잘나오구요!

 


뜻밖의 ‘슈가 스컬’ 행

 


최근 개봉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코코’를 기억하시나요!?

 

그 영화 속 주인공도 멕시코 소년인데요~

그 소년처럼 기타도 쳐볼 수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한정으로 쿠엘보 선셋이라는

호세쿠엘보가 들어간

칵테일을 마셔볼 수 있었는데요~

 


데킬라 특유의 독한 느낌과

위에 얹어진 과일의 상큼한 맛인 인상적!!

확실히 도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좀비 분장 살롱에서 분장하고

호세쿠엘보에서 인증샷

많이 찍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4.

필름카메라로 본 가을 에버랜드 꽃놀이!

안녕하세요 >_<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세희입니다!


하늘은 파랗고 꽃들도 예쁘게 핀

가을의 한복판에 있는 요즘,

올해는 작년에 비해 가을이 더 긴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는거 ㅠㅠㅠ


어떻게 하면 2018년 가을을

예쁘게 남길 수 있을까

친구와 고민하다가!!!

 

특별한 사진, 필름카메라와 함께

에버랜드로 떠나보았어요!!

 


찍은 사진을 당장 볼 수도 없고

한 번 찍은 사진은 돌이킬 수 없지만

그 순간을 추억하기엔 최고라는거!!


이번 기사는 모두 필름카메라로 찍은

에버랜드 사진으로 소개해보려 합니다 >_<


저와 함께 간 제 친구도

필름카메라를 사용했는데요~

저는 NIKON 사의 FM2카메라, 

 


친구는 PENTAX 사의 MX를 사용했어요!


필름 사진도 필름 카메라의 종류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나오는게 정말 신기해요 ㅎㅎ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정문의 레니와 라라도 한 컷 찍어주었는데요, 

확실히 색감이 따뜻한 것 같죠?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JACK – O – LANTERN!!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귀여운 아가들이 호박등에 올라타서 놀고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기린모자 아가 커플도 만났답니다!!

저는 친구랑 갔는데,,,부럽더라구요 ㅎㅎ 

 


큰 키의 갈대들이 모여 있는 이 곳은 

매직타임 앞, 님프가든이에요!


뜻밖의 가을가을한 포토스팟이 되어주었어요~

 


분홍빛 꽃들로

가득가득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가을의 한복판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이렇게 위트 있는 말풍선 조형물들과 함께 찍으면

정말 예쁘다구요>_<

 


마음이 살랑살랑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중이에요!!

부끄럽지만 이것도 추억이 되겠죠?!

 


저의 친구는 또 다시

미대생언니 느낌을 풍기며

꽃 사진을 찍으러 다니느라 신났어요ㅎㅎ



인기쟁이 T 익스프레스,,,

날이 좋아 어트랙션을 기다리기 보다

산책을 하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아련하게 같이 사진도 찍었다구요 8ㅅ8

 


철도역 같이 생긴 이 곳은

페스티벌 트레인이 지나가는 길목이에요~

우연히 이 날 저의 복장과 찰떡 ㅎㅅㅎ



신나게 매직트리와 장미원으로 이동!!!

 


분명 2018년인데

조금 옛날 사진 같이 느껴지는 것도

필름사진의 묘미인 것 같아요~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했더니!!

가을 에버랜드의 묘미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_<

 


사진 찍는 것도 은근 힘이 많이 들기 떄문에!!

야무지게 소시지에 맥주도 먹었답니다>_<


친구는 소시지가 탐났는지 소시지에 초점을,,,,

이것도 수동필름카메라의 매력이라면 매력!!

 

아쉽지만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은

10월 9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ㅠㅠ

 


노을이 가득한 장미원은

노란빛이 가득했는데요~

 


장미원에 숨겨져 있던 오리 조형물을 따라하며

엽사도 찍고


가을 느낌을 한껏 즐기며 

개강 스트레스도 풀었답니다!!

 


이렇게 역광일 때,

핸드폰 카메라는 너무 극명하게 어두워지지만

필름카메라는 그 나름의 색감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가을의 파란 하늘이랑 찍었을 때

사진의 로모효과가 더 잘 보이는 것 같죠?!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친구야 ㅎㅎ

 

하늘이 맑은 가을에

필름사진은 더더욱 잘나온다는 거!!

 


수동카메라의 경우

중간 중간 필름도 갈아주고

노출이나 초점을 맞춰야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니까

길바닥에 앉아야 하는 것쯤이야!!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필름카메라의 경우 빛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해가 지고 나면 사진을 찍기 쉽지 않아요 ㅠ

위의 사진처럼 어둡게 나오는데요~

 


같은 시간대라도 

로얄 쥬빌리 캐로셀 같이

조명이 강한 곳은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


 


놀이공원 특유의 색감이 담긴 곳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예쁠 것 같아요!!

 


앞으로 에버랜드에서 찍을 사진들이

더 기대되는 하루였답니다 ^________^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10월의 가을, 지금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까?




그렇게 덥고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가을 역시

잠깐 스쳐 지나가며 겨울이 올 것 같아요.


10월, 지금 이렇게 날 좋을 때

최대한 많이 다니고 놀고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가을의 에버랜드를 소개하고 싶은 이 마음!

 

가장 날 좋을 때,

에버랜드의 모습은 색다르답니다.


지금 에버랜드에 오면

어떤 풍경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알려 드릴께요!


날씨 참 좋은 날 어디 갈지 고민이셨다면

꼭 꼭 참고해보세요 :D

 



요즘 뭐 날씨 최고죠.

 

저도 점심쯤 지나서 에버랜드에 왔는데요

주차장에서부터 예쁨이 느껴진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매직트리가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모두가 커다란 나무만 찍을 때

저는 이렇게 나무 윗부분만 나오게 찍어봤어요.

 

꽃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웠거든요.

 



매직트리를 지나 마르쉐 오 플라워까지

에버랜드는 지금 활짝 핀 꽃으로 가득하답니다.


꽃이 정말 예쁘긴 한데, 혹시 이성친구와 온다면

“꼬..꽃보다 네가 더 예..ㅃ..” 

(이하 생.략.한.다)

 


가을 하면 또

멋진 풍경과 함께

자연을 느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연을 느끼기 위해서는

주토피아 방향으로 내려가서 장미원 코스로

이동하는 것이 좋은데요 :D

 

저 역시 주토피아 방향으로 먼저 내려갔습니다.


가는 길에 벌써부터 이렇게 가을이 물 든

단풍을 볼 수 있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_+

 

# 바람의 숲길



판다 있는 방향까지 내려오셨다면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요.

 

바람의 숲길 오른쪽으로 내려가시길 추천해요.


좋은 풍경과, 손오공 같은

황금 원숭이를 만날 수 있거든요.

 



에버랜드에서 이런 웅장한 풍경 보신적 있나요?

바람의 숲길로 내려가시면

통 유리로 만들어진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어요.

아무 때나 다 예쁜 것이 아니라

지금! 10월! 가을이 가장 예쁜시기에요.

 

 

# 주토피아



날이 좋아 동물들도

엄청 활발하게 노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가을 날의 배경이 더해져서

훨씬 실감나고 매력 있어요.

 

동물원도 계절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사진 속 코아티 뿐 아니라

사막여우도 엄청 뛰어 다니던데

가을 주토피아 꼭 놓치지 마세요 :D

 

 

# 퍼레이드





주토피아에서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퍼레이드를 마주했는데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펼쳐지고 있었어요.


매일 퍼레이드를 볼 수 있으니

시간에 맞춰 에버랜드의 필수 관람 코스인

퍼레이드도 함께 챙기세요.

 

 

# 소소한 볼거리들



여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이에요!

 

저도 처음에 에버랜드 갔을때는

놀이기구에 환장해서 줄만 서고 하느라

주변을 둘러볼 겨를이 없었거든요.

 

최근에 자주 오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예쁜 풍경들이 많더라고요!

한 번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처럼 모든 길에

소소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

 


이곳은 포시즌스 가든쪽~

이렇게 예쁜 장소들과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굉장히 많아요.

(참… 에버랜드… 정말 갈대 같은 매력…)

 

 

# 포시즌스가든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많은 꽃과,

사진 찍기 좋은 컨셉의 장소가 많아요.

 


요래 딱 보면 진짜 이쁘죠?

에버랜드 미니어처까지 있어서

놀고 찍고 구경하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

 

 

# 홀랜드빌리지




포시즌스가든 바로 뒤에는

홀랜드 빌리지가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이국적인 장소인데요.




야외에서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유럽느낌이 물씬 나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간단한 식사도 겟 겟!

 

 

# 장미원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가을의 하이라이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장미원입니다~!


앞에 보이는 장미성까지

장미들로 쭉 이어져 있는데

정말 정말 정말 x10 예뻐요!!! x100

 

번쩍번쩍 화려한 장미성은

에버랜드 최고의 핫 스팟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장미성 앞에 있는 황금 마차는

직접 눈으로 봐야 제 맛!!

 

 


뿐만 아니라 사랑의 러브랜턴도

장미원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줍니다 :D

 

 

#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참, 장미원을 돌다가 발견한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페스티벌을 하고 있답니다.


축제 이름만 들어도 침이 나올 것 같은

바베큐 페스티벌!!!

 



 

각 나라의 바베큐를 먹어 볼 수 있어요.

 

 

눈 앞에서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T-T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데코도 정말 예쁘게 잘 돼있더라구요~

 

 

 

저는 한국식 스타일인

소떡소떡을 주문했습니다~

 

 

정원 사이에 테이블이 있어서,

분위기 장난 아닙니다 : )

 

 

게다가 예쁜 스티커까지 함께 줘서

맛도 재미도 모두 잡은 페스티벌!


특히 스티커에 적혀있는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라는 멘트도…

너무 웃기네요ㅎㅎ

 

 

# 뷰잉데크



마지막으로 장미원을 더욱 재미나게

감상할 수 있는 뷰잉데크를 소개할게요.

 

이 곳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가보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너무 평화롭고 한적하고

게다가 풍경까지 좋아서 :D

 



뷰잉데크에서 본 에버랜드의 장미원입니다.

말이 필요 없겠죠?

 

 

옆으로 장미성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기대 하는 건,

이 곳에서 불꽃쇼를 보는거예요.

 

나중에 불꽃쇼 후기도

함께 올려보도록 할께요.

 


10월, 놓치면 정말 아쉬운 에버랜드의 가을!

힐링과 어트랙션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 )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다시 돌아왔다! 에버랜드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지금 에버랜드는

온 가족이 즐기는 해피 할로윈 파뤼~~


으스스한 할로윈에 어울리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기간 : ~11/11

장소 : 프렌들리 몽키밸리 실내전시장



몽키밸리 실내전시장을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포토존!


할로윈~ 느낌 나는 곳에서의

인증샷은 필수겠죠? ^^ 

뒤로 거미줄도 살짝~ 보이네요~~ ^^ 




진짜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몽키밸리에 들어서자마자,

"할로윈 파티 초대장"이 보이네요~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들과 이용 꿀 Tip까지! 

놓치지 않고 살펴봐야겠죠? ^^ 



뚜껑을 살짝~~ 열어보면

벌레들이 인사를 하는 곳! 

"깜짝 만남 Zone"입니다.



살아있는 풍뎅이와

애벌레 / 누에 / 슈퍼밀웜 등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어요.



이 초록색의 곤충은 누구일까요? 

바로바로 사마귀입니다! 


사마귀는 다른 곤충을 잡아먹는

육식성 곤충으로 드물게는 개구리나

도마뱀과 같은 척추동물도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작고 귀여워 보이는데 무시무시하네요! 



몽키밸리에 오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곳!

오랑우탄과의 팔씨름입니다. 


수컷 오랑우탄의 팔 힘은

무려 1톤이 넘는다고 하네요~ 와우~~

오랑우탄처럼 우진이도 힘을 내보려

입을 쭉~ 내밀어 봅니다.



거미를 만나러 가는 길에 만난 

<거미 전갈 집중 탐구>


"거미는 곤충일까요?" 

아이들이 궁금해 만한

여러 가지 질문들과~

그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네요! 



엄마, 이 큰 거미도 진짜 거미에요?"

밖에 나와있는 커다란 거미 인형을

보고 놀란 우진입니다. ^^



이곳은 <거미셀카Zone> 입니다.

뒤쪽의 거울을 활용해

거미와 셀카를 찍어볼 수 있는 곳이에요.


7살 우진이는 거미줄에 매달려있는

여러 마리의 거미를 보고

줄행랑을 쳤네요. ^^;; 



이곳에서는 거미줄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데요.


거미에 따라 거미줄 모양과

장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


한 바퀴 둘러본 사이

<몽키밸리 애니멀 톡> 시간이 되었네요. 

사육사님과 함께 거미와 전갈을 만나볼게요!


#몽키밸리 애니멀 톡 

장소: 프렌들리 몽키밸리

주제동물 : 거미 곤충 등

시간 : 14:40 / 15:40



사육사님의

밝은 미소와 함께 시작해볼까요?^^



처음 만난 것은 거미입니다.

이 공간에는 거미들이 살고 있어요.


 보통 우리가 보는 거미는 작은데

여기에 있는 거미는 엄청 크죠.


이 친구는 독을 가지고 있는

"독거미 타란튤라"라고 합니다.



거미의 다리는 총 8개로,

제일 안쪽에 있는 다리 안에

짧은 다리가 숨어져 있어요. 

이것을 십각이라고 해요. 


타란튤라가 다 성장했을 때
이 십각이라는 다리를 보고 
성별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사냥할 때 직접 가서

십각으로 타겟을 꽉 움켜잡아요. 

도망가지 못하게 독을 몸에 넣어

녹여서 쭉쭉 빨아먹는다고 하네요.





이번엔 전갈이 있는 생활 공간입니다.

오른쪽은 숲이 우거져있고요, 

왼쪽은 삭막한 사막입니다.


공간만큼이나 생활 모습도

사냥 방법도 다르다고 하네요.



먼저, 사막에 사는 전갈이에요.

집게발 크기가 작고

강한 꼬리의 독을 이용해 사냥을 합니다.




나무 아래에 있는 까만~ 전갈 보이시나요?

숲속에 사는 전갈은 몸의 크기에 비해

집게발의 크기가 굉장히 커요.


집게발을 이용해서 사냥을 하고,

꼬리에 있는 독침은 약해요. 


전갈이라도 다 같은 전갈이 아니라는 사실!

오늘 제대로 알고 가네요!!! 



손가락으로 두 전갈을 번갈아

가리키며 설명하는 우진이.

꽤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은 직접 체험이 가능한

체험존이에요~ 



타란튤라들도 허물을 벗으면서

성장을 해 나갑니다.

이건 탈피한 껍데기라는 사실!



초 집중한 표정 보이시나요?^^



다른 곤충들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어요. 



이 새까맣고 긴~~ 아이는 누구일까요?

바로 다리가 256개나 있는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리개"예요. 





커다란 크기에 놀란

우진이는 살짝 만져만 보는 걸로! 



그런데!!

체험관에서 갑자기 삽질을? 

모래 속에서 유충을 찾아보는 체험이에요. 



찾았다! 



사육사님이 직접 유충을

손에 올려주셨어요~


직접 보고 전문 사육사님께 이야기를 듣고~

체험까지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은 어디? 


바로! 에버랜드 주토피아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입니다!


이번 할로윈에는~ 아이들과

거미와 전갈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11월 11일까지 몽키밸리

실내 전시장에서 절찬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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