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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5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에버랜드 가을은 아름답다. 단풍부터 가을 장미까지!


선선한 가을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풍경,

많이 보고 계신가요?


저는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는 이곳!

가을만 느낄 수 있는 이 감성!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색은?

역시 붉은 색이 아닐까 싶어요!


반대되는 색상이기 때문에

그만큼 눈에 확 들어온다는 것.



그런 우리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에버랜드 장미정원에 코키아 등장!


댑싸리라고도 불리는 요 아이는

요즘 핑크뮬리와 함께 핫한 아이죠.

여기서 찍으면 누구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다는 것!



앞으로는 붉은 코키아.

사방으로는 어여쁜 가을 장미.

그리고 저 멀리 노란 은행잎까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여기 있습니다.



저 뒤의 은행나무 길로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데이트로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연인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1순위 장소가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은행잎이 다 떨어지기 전,

이 찰나의 순간에만 남길 수 있는 인생샷!

놓치지 마세요.



은행나무길에서 내려오면 장미원.

5월에만 볼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가을 장미 역시 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붉은색 뿐 아니라 하양, 분홍 등등.

색색의 장미들이 에버랜드

가을을 빛내고 있어요.



장미원은 어디서 사진을 찍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스냅사진을

셀프로 찍어주는 것도 살짝 추천해봅니다.


가을 에버랜드, 선선한 날씨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워서 부담스럽던 드레스도

마음껏 입힐 수 있거든요.


마침 10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예쁜 코스튬과 함께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관람차.

이 아이와 푸른 하늘, 그리고

붉은 단풍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이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추천해요.

장미원이나, 포시즌스 가든에서 촬영해도 예쁘지만, 

이솝빌리지에서 구도를 잡아도 아주 완벽하다는 것!



사실 에버랜드 is 뭔들.

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에버랜드 가을은 어딜가든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매직타임 앞의 정원이에요.

작은 연못과 어우러지는 붉은 단풍.

바라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 가을을 즐기면서,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을 찝어보았는데요.


가장 먼저 노란 은행나무길.

그리고 가을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원.

그리고 곳곳에 펼쳐지는 붉은 단풍까지.



가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에버랜드에서 10월 가을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아이들과 가족나들이로도.


이 가을에는 정말,

에버랜드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기자!

10월의 마지막 날(10.31)은 아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을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 할로윈 데이다.

 

 

최근에는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이색 할로윈 복장 혹은 소품 등을 활용해 젊은 층 사이에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머리털 쭈뼛!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시즌2'에 가보길 추천한다.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 시티2에서는 '좀비들의 축제'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대규모 좀비 공연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블러드 시티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티 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2층 규모로 만들어진 좀비 프리즌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칼군무를 펼치며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매일 저녁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호러 메이즈'도 인기다.

 

 

#남녀노소 유쾌하게! 익살 가득 '해피 할로윈'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맞아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가 지난 5일부터 새롭게 펼쳐지고 있다.

 

10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에 진행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 에서는 카트를 끌고 다니는 연기자들이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손님들에게 귀여운 풍선을 만들어 주거나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등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와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매일 펼쳐져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이 외에도 전세계 판매량 1위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이 블러드 시티2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슈가스컬 꾸미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9.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섬뜩한 좀비들과의 할로윈 파티!





에버랜드는 11월 1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 중이죠!


작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2018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저도 이번 할로윈 축제에 가서

제대로 신나게 즐기고 왔어요.


특별히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것은

수십명의 좀비들이 펼치는 칼군무가 인상적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2

좀비들의 멋진 밴드공연 데블스 락입니다.


이 두 공연은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알파인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앱>엔터테인먼트 로 들어가면

공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알파인 빌리지입니다.


아직 낮인데도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저녁이 되면 좀비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니

낮인데도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었어요. 



알파인 빌리지 곳곳에 꾸며진 장식들..

붉은 핏방울이 뚝~ 하고

떨어질 것 같았답니다.


'데블스 락'



좀비들의 광란의 락 파티,

‘데블스 락’은 T익스프레스 입구의

맞은편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의 공연 시간은

16:00 / 18:00 / 19:40 이었지만,


현장 상황이나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앱에서 공연 일정을

꼭 확인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요시간은 20분! 



오후 4시 첫 공연을 보러 갔어요!!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고,

귀가 확 트이는 목소리를 들으며

멋진 락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낮이라서 그런지 무서워 보이지는 않았지만

좀비 분장을 하신 뮤지션들의

열정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보컬 좀비의 이마의 핏줄 분장이

어찌나 진짜처럼 보이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는

좀비 뮤지션의 분장들도 정말 멋지죠?



특별히 데블스락 공연에서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락 음악을 선정해서 불러 주시기 때문에

함께 따라 부르며 락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데블스 락 공연의 생생한 동영상을 첨부해요!



# 크레이지 좀비헌트 2


Dr.K 의 비밀 수용소에

갇혀 있던 좀비들이 탈출하여

잔인하게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대규모 좀비 퍼포먼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제대로 좀비를 만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이기 때문에

빼 놓을 수 없는 공연입니다.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 '좀비 프리즌' 앞에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라인 보이시죠?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착석관람이기 때문에,

저 선을 넘어가서 앉으시면 안돼요!


공연이 마친 뒤에는 알파인 빌리지 안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는 좀비들!

운 좋으면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해가 지고 나니

블러드 시티의 조명들 덕분에

곧 좀비들이 나올 것 같은

섬뜩함이 느껴집니다.



블러드시티 입구에서는

운이 좋으면 엄청난 크기의

거대 좀비들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여기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 헌터2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좀비 프리즌’입니다.


서둘러 19:00 공연을 보러 왔는데

이미 앞 자리에는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더욱 생생하게 좀비들을 만나고

싶을 때에는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미리 공연장에서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가장 인기가 좋다는 광대 좀비가 등장했어요!~

붉은 조명과 함께 전기 톱을 들고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광대 좀비!




비밀 수용소를 찾았던 군인들이

모두 좀비로 변하고 인간들을 사냥하러

다가오는 모습..

정말 생생한 분장 때문에 엄청 섬뜩했어요.




표정과 몸짓 하나 하나가 정말 좀비들이

나타 난 것 같았어요. 



좀비들의 각 잡힌 군무들도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날 쯤에는

이렇게 좀비들이 모두 공연장 밖으로 걸어나와

앉아서 구경하는 관객들에게 다가와서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놀래키기도 해요.


여기서 좀비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표정도 분장도 몸짓도 모두 리얼한 좀비!

분장인 걸 알면서도 옆에서 갑자기 나타나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어요.



좀비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면

크레이지 좀비헌트 2를

꼭 관람하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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