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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5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주차장 이용 꿀팁 대방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가족들도 연인들도

친구끼리도 많은 발걸음을 하는 에버랜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가족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자차로 방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많이 다녀보신분들이라면 어려움이 없겠지만

첫 방문이나 오래간만의 방문이라면 도움이 될

에버랜드 주차장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우선...!!!

에버랜드 주차장 주차비용은? 무료!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 있답니다.


넓디넓은 에버랜드만큼

부족함 없게 주차장도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분산되어 마련되어 있어요.


손님셔틀이 주차장마다 다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으실거예요.



에버랜드의 주차장은

대략 이렇게 분포되어 있답니다.

여기서 보면 거리로는 MA, MB 주차장이

명당이라 할 수 있겠네요!






내비게이션에 에버랜드를 찍고 가면 

일반적으로는 'MA 주차장'으로

안내를 합니다.


MA주차장의 경우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와 근접하고

발렛을 겸하는 곳이라 인기가 많아서,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아니면

주차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여기서 잠깐!

MA주차장과 MB주차장 사이는

가로지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고,


오가려면 빙~돌아가야 하니

신중하게 이동하실 것을 추천 드려요.

그렇다면 무조건 눈치 싸움이냐?

아니죠! 좀 더 머리를 굴려봅시다 ㅎㅎ


Tip 1. 캐리비안 베이 어플 사용


​손님들이 몰려들면

순식간에 만차가 되기도 하고 

업데이트 주기를 고려하면

100% 정확하다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대략 어디를 이용하면 되겠구나...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캐리비안 베이 어플!



에버랜드 어플에는 없는 기능이라

저만 알고 싶은 기능이긴 했지만 ㅎㅎ

이렇게 큰 맘 먹고 풀어봅니다!


캐비 어플에서 여유 주차장의 +를 눌러보면

좀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구조를 파악하셨다면?!

에버랜드에 올 때 내비게이션에

좀 더 정확한 주차장명을 쓰시면


좀 더 정확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를테면 '에버랜드 MB주차장' 으로요.



MA가 만차라면 바로 MB로 건너뛰고 싶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빙 돌아야 갈 수 있고,


발렛파킹으로 인한 주차 공간도

어느 정도 이미 차지하고 있어서

전 일찍 갈 때는 아예 MB 주차장을

애용하는 편이예요.



저희가 에버랜드 처음 방문했을 땐

이런 주차장 꿀팁을 몰랐기에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안내하는 MA주차장 쪽으로 가

자리를 찾아 빙빙 돌았던 기억이 있네요.



동영상에서 보이는 빨간 버스가

가는 길이 로터리를 돌아

MB와 MC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예요.



쭈~~욱 길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성수기에는 이렇게 자리가 없다고

갓길 주차를 해 놓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기서부터 에버랜드까지의 거리도 만만치 않은데

다들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저희 모자를 입구에서 내려준 후

갓길 주차 시키고 혼자 올라오길

몇 번 해 본 신랑의 조언을 따르자면,


근처 다른 여유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훨씬 수월하다고 꼭 말해달라네요.ㅎㅎ



우측의 MC 주차장은

만차가 되면 차단기로

입장을 막아둔답니다.


운이 좋다면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일찍 나오는 분들의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는데,

하지만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안 사실은...


그런 요행을 기다리기보다는

다른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셔틀버스 타고 오는 게 더 시간이 빠르단 것?



Tip 2. 각자의 니즈에 맞춰 이용하는 주차장?!


주차장도 각자의 니즈에 따라

이용하기에 좀 더 편한 주차장이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갈 땐,

그리고 아이와 함께일 땐 MA 주차장이 최고!


저 같은 경우 아이와 함께 방문하다 보니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짐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MA 주차장은 에버랜드와 가장 가까워

이용하기 좋지만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가장 빛나는 주차장이 아닌가 싶네요.


발렛은 널널하겠지? 란 생각은

잠시 접어두심이 좋습니다.ㅎㅎㅎ


성수기엔 일주일 전에는

발렛파킹을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거든요.



에버랜드를 이용한다면 MB


MB의 경우 입장 때도 편리하지만

무엇보다 집으로 돌아갈 때 편하답니다.

이유는? 퇴장 시에는 출구 쪽만

개방을 하기에 MB랑 제일 가깝거든요.


혹 배우자와 아이가

에버랜드로 놀러가고 내가 마중을 간다면?

MB 주차장으로 가심을 추천~!


MC 주차장도 비어만 있다면

도보로 이용 가능해 편리해요.



많은 방문객이 이용을 하는 만큼

주차장도 어마어마하게 넓답니다.


주차를 하고 내리면

사람들이 모두 한 곳으로

흘러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에버랜드로 향하는 손님 셔틀 정류장!



워낙에 주차장이 넓다 보니

본인 차 찾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바닥의 위치를

기억해 두면 찾기 좀 더 수월하겠죠?



Tip 3. 내 차 위치 저장


잘 기억한다고 하지만,

차를 어디다 세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 어플에 들어가

여유 주차장 + 을 클릭,

 주차 위치를 클릭!

내 주차 위치 저장

요걸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차 위치 확인을 누르면

내가 저장했던 위치가 표시되어

차를 찾기 한결 수월하답니다.



Tip 4. 승차홈 기억하기


그리고 셔틀버스 탈 때 기억할 한 가지!

바로 내가 탔던 정류장이 어디인지 기억하세요.


주차장이 많은 만큼

많은 셔틀버스가 다니기에 한 번

버스를 잘못 타면 피곤해지겠죠?ㅎㅎ


참고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5번 주차장으로 가셔야 버스를 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셔틀버스를 탈 때는

당연하지만 내가 탔던 승차홈의

셔틀버스를 타셔야 한답니다.


버스가 서 있고 사람들이 우루루

탄다고 휩쓸려 타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어요.

꼭! 내가 주차 시킨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에버랜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면?!

소소한 에버랜드 주차장 팁들로 

좀 더 편안한 나들이 하시길 바라요!





에버랜드, '월간 로라코스타' 스페셜 축제 개최

에버랜드가 뉴트로 컨셉의 새로운 어트랙션 페스티벌인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를 오는 1일부터 특별 개최한다.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로 인기인 '뉴트로(new-tro)'는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2일까지 한 달 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에버랜드는 락스빌 지역을 1960∼70년대 레트로 테마존으로 탈바꿈시키고, 어트랙션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 복고 감성 뿜뿜! 락스빌 지역 '레트로 특별구역' 변신!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 메인 무대인 락스빌 지역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추억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레트로 특별구역' 테마존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먼저 빈티지카들이 늘어선 락스빌 게이트와 함께 빌보드, 미러볼, 볼조명 등 레트로를 대표하는 장식과 조형물이 꾸며져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레트로 의상을 입은 연기자가 등장하는 DJ부스와 사람 키만한 대형 롤러스케이트로 꾸며진 포토존 등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레트로 컨셉으로 감성 충만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도 그만이다.

 

또한 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레트로 컨셉의 헤어 스타일링쇼도 펼쳐진다.

 

더블 락스핀 옆 스페셜 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문 헤어 디자이너들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레트로 헤어 스타일링법을 알려 주고, 매일 선착순 100여 명에게는 포마드, 핀업걸 등의 레트로 헤어 스타일을 즉석에서 무료로 연출해준다.

 

 

# 연속 탑승, 탑승시간 연장… 어트랙션 마음껏 즐겨라!

 

에버랜드는 어트랙션을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1월에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레트로 분위기 속에서 어트랙션을 더욱 재미있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11종을 선정해 '따블락스핀'(더블락스핀), '밤파카'(범퍼카), '티 엑스쁘레쓰'(티 익스프레스) 등과 같이 레트로 느낌을 살린 재미있는 한글 간판을 어트랙션 입구에 부착해 운영한다.

 

 

새로운 이름으로 운영되는 11개 어트랙션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펼쳐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어트랙션 탑승 후 출입구에 마련된 스탬프를 미션지에 찍어 빙고를 완성시킨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매주 1명씩 갤럭시 노트9을 선물한다.

 

또한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 락스빌 지역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3총사는 축제 기간 특정 시간대를 정해 어트랙션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로얄쥬빌리캐로셀, 플라잉레스큐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1회 탑승 시간을 평소보다 최대 1.5배 늘려 온 가족이 함께 어트랙션의 진면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트랙션 탑승 스페셜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공개 방송!

 

한편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를 기념해 11월 10일 저녁 7시에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특별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블 락스핀 야외 스페셜 무대에서 DJ 산들, 자이언티 등 연예인들이 출연해 공개방송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 자세히 보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오싹~오싹한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 어디까지 먹어봤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데요.

보는 즐거움, 체험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죠.


특히 할로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간식들과 함께라면

그 즐거움도 배가 될 텐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몬스터 눈알 핫도그



이게 몬스터 눈알 핫도그인데

 좀비에게 상처를 입고

피흘리는 모습의 몬스터 눈알을

표현한 거라고 합니다!

 

 

어때요,

피흘리는 몬스터가 보이시나요?ㅎㅎ



맛은? 일반 핫도그와 비슷한 맛이에요ㅎㅎ


몬스터 눈알 핫도그는

스노우스낵타무스낵에서 파는데요.


스노우스낵은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지는 곳에 있고

타무스낵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옆에 있어요.



2. 할로윈 레드 츄러스



에버랜드의 최애 간식인 츄러스가

할로윈 레드 츄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오직 할로윈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츄러스인데요.



신기한 게 불그스름한 빛깔이 도는데

맛은 일반 츄러스랑 똑같아요.


어두운 곳에서

기다란 레드 츄러스를 먹고 있으면

괜히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는…


요건 뮤직가든스낵, 스노우스낵,

스낵버스터에서 판매합니다



3. 할로윈 마녀라떼

& 드라큐라백작 고구마라떼



보기에는 으스스하지만

달달함이 으뜸인 할로윈 마녀라떼 입니다.

 

할로윈 마녀라떼는

컵에 빨간 시럽이 마치 피를 흘리는 것처럼

묻어 있는데요.

 

요걸 섞으면 섞을수록

달달함이 묻어나와요.


아래쪽에도 시럽이 있어서 끝까지 섞어줘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의 씁쓸함보다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면

 고구마 라떼 추천.


보라색의 고구마 라떼는

색깔도 예쁘지만, 맛도 좋은데요.


커피보다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라떼에요.


귀여운 컵홀더도 고구마라떼의 특징~



4. 할로윈 손가락무덤 피자



제가 가든테라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바로 요 녀석이에요.


사실 가든테라스의 패츠츄리 피자는

시즌마다 토핑이 달라지는데요.


봄에는 나비 모양으로,

할로윈에서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로

토핑이 바뀝니다.



으스스한 손가락 모양의 쿠키들.

여기에 빨간색의 시럽까지 칠해져 있으니

진짜 손가락 같죠?


멀리서 요거 먹는 모습 보면

진짜 손가락을 깨무는 거 같아요.


밤에 얼핏 보면 엄청 깜짝 놀랄 듯.



할로윈 손가락 무덤 피자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는

에피타이저처럼 가볍게 먹고

패스츄리 피자를 꿀에 찍어 먹는 메뉴에요.


달달한 꿀을 피자에 골고루 바르고

한 입 베어 물면??ㅋㅋ

 

시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에버랜드만의 시그니쳐 디저트 되겠습니다~



할로윈 라떼와 손가락 무덤 피자는

가든테라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인데요.

 

저녁은 간단하게 간식거리로 요기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 축제인

블러드 시티로 입성해봅니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맞이해주는

초대형 좀비녀석. 방가워~~



블러드 시티가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졌더라고요.

 

규모도 커지고 으스스한 분위기는

더욱 리얼해졌는데요.


할로윈 간식거리도 좀 더 색다르고

매력적으로 바뀌어서 할로윈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한 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것! 10문 10답 START

캐리비안 베이하면

보통 여름을 많이 생각하시죠.

 

하지만 가을,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어트랙션 위주의 다이나믹한 체험은 아니지만

유수풀과 바데풀의 따뜻한 물에서 릴렉스하는 경험은

여름 못지 않은 즐거움을 줍니다.

 

여름철과 다르게 가을, 겨울에는

캐리비안 베이의 운영상의 변화도 많기에

오늘은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 대한

10문 10답을 준비해밨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1. 가을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가을,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의 비수기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 5일 운영을 실시합니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휴장인데요. 


이렇게 10, 11, 12월 휴장일이 모두 나와 있으니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많은데

이게 또 시즌별로 다르거든요.

 

   * 성수기 : 소셜커머스 할인이 최고!!

* 비성수기 : 제휴카드 할인이 짱!!

 


제가 봤을 때 이정도 였던거 같아요.

 

여름에는 소셜커머스에

핫딜정보가 제일 쌌던 거 같고

요즘같은 비성수기에는

공식 제휴카드 할인이 가장 저렴한 거 같아요. 

 

 

3. 캐리비안 베이 필수 준비물은?


여러가지 물건이 있겠지만

그중 딱 한 가지만 고르라면

바로 캐리비안 베이 앱이에요.

 

 수영복은 가져간다는 전제하에요ㅋㅋㅋ

캐리비안 베이 앱으로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은데요.

 


여러가지 기능도 있고 유용하지만

제가 가장 자주 활용하는 건 바로 위젯이에요.

 

솔직히 방수팩 안에 넣어놓고 다니면서

매번 어플켜고 터치하고 하는 건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위젯만 깔아버리면

타고 싶은 어트랙션이나 베이코인 잔액을

어떤 조작 없이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4. 가을~겨울 락커룸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이 시즌에는

실외 락커룸은 이용할 수 없어요.

실내 락커룸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실외락커룸은 동전이 필요했지만

실내 락커룸은 동전없이

2,000 원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5. 6살짜리 아들과 엄마가

같이 샤워할 수 없을까?



위와 같은 상황의 방문객들 많으시죠. 

 

일반 여성 샤워실가기엔 남자 아이가 너무 크고

혼자 남자 샤워실 보내자니 걱정되고… 

이럴 땐 Help & Care Shower Room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3층 안내데스크에서 문의가 가능하고 

위처럼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보호자,

임신부 본인등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락커는 실내 락커를 이용해야 합니다.



6. 구명자켓 대여는 어디서?

 


여름에 구명자켓을 대여할 수 있는

실외 락커는 어디인지 잘 아시는데

실내 구명자켓 대여 장소는 잘 모르더라고요.

 

바로 실내 5층 출구 대여소입니다.

 

실내락커 5층의 여성락커쪽 출구에요.

락커 → 풀장으로 나오는 쪽에 있다고 보시면 돼요.



7. 베이코인 구매

이제 실내 락커에도 생겼다!!

 

 

짠~5층 실내락커 앞에

이렇게 베이코인 자동충전기가 생겼어요.

 

제가 실내 락커는

오랜만에 간거라 이제 봤는데 좋더라고요.

 

구매, 조회, 정산까지

탈의실 앞에서 한번에 쭉!!

 

 

8. 휴대폰 충전기는 어디에?

 


3층 아쿠아틱센터에

유료 휴대폰 충전기가 있습니다.

 

2시간에 1,000원 이용료가 있고

시간을 넘길 경우 할증료가 있어요.

 

2시간 충전하면

보통 70~100% 된다고 하니까

급할때는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9. 캐리비안 베이에서

음식물 취식이 가능하다?

 


솔직하게 말하면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는

수질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먹을 수 없어요…

 

근데 물놀이할 때

김밥이나 컵라면 먹으면 꿀맛이잖아요. 


아쉬운 마음에

개인 취식물을 먹을 수 있는 팁!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옆에 있는

야외 피크닉장소에요. 

 

각종 음식물은 캐리비안 베이 들어가기 전

음식물 보관장소에 넣어놨다가

물놀이가 끝나면 바로 이곳에서 먹는거죠. ㅎㅎ



10. 실내 피크닉 장소가 있다?

 


앞서 말해드린 장소가 실외라서

날씨가 추워지면 이용하기 어려운데요.

 

럴 땐 실내 피크닉 장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정문 오른쪽에 있는

서비스 라운지 바로 옆인데요.

 

한쪽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보면 이렇게 무료 자율보관함도 있어서

가져온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고

반입금지물품도 넣어둘 수 있어요. 

 


이런 팁들을 잘 활용해서

지난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시원한 폭포 같은 물줄기를 맞으며 웃어보니까

지난 한 주간의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버린 거 같은데요. 

 

붐비는 여름보다 이렇게 한가롭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제휴카드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매진행렬! 무서운데 재밌는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는 이제 할로윈 시즌으로 넘어갔어요!!

 


작년 블러드 시티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모습인데요!!

 


WARNING.

YOU ARE NOW ENTERING

AN INFECTED AREA

(주의. 너는 지금 감염된 지역에 들어왔다)

무슨 그런 무서운 말을,,,8ㅅ8

 


저녁이 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더욱 오싹해진 분위기였어요 ㅠㅅㅠ


재밌게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호러 프로그램으로

‘호러사파리’를 추천 받아 이용했는데요!

 


환하게 웃고있는 레니와 친구들마저도 

무섭게 보이게 하는 블러드시티 너란 녀석 8ㅅ8


제가 갔을 때는

6시 반쯤에 당일 표가 전체 매진이 되고

3시쯤 가면 8시꺼부터 남아있었어요!!


워낙 재미있기로 소문이 나서

굉장히 빠르게 매진이 되기 때문에

이용에 참고하세요!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당일 매진 걱정은 안 하셔도 되니

그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호러사파리 내부는 굉장히 어둡고

다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대기 중!!

 

좀비가 점령한 사파리 구역을

탈출하는 컨셉인데요~

 

버스 내에서는 연기자분들의 콤비플레이가

빛났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쉼 없이 드립을 날리시던>_<

 

확실히 호러메이즈보다는

무서움은 살짝 덜하고

재미를 더한 느낌이었어요!

 


창 밖에는 이렇게 좀비가 ㅠ

중간 중간 좀비가 다가와서

버스를 흔들고 올라타려해요 ㅠ

 


호러사파리 마지막에는

다같이 버스에서 내려 탈출하는데요~

 

 

이 때 좀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드니

꿀잼 포인트 놓치지 마세용ㅎㅎ

 

호러시리즈에 도전하고 싶으나

너~무 무서운 건 못하겠다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아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에버랜드 좀비들의 충격파티 현장!


에버랜드에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죠.


할로윈 축제 메인인 블러드시티2가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는데

그게 바로 좀비들의 파티 현장입니다.


바로 한 번 출발해볼까요?



이번 블러드시티2는 좀비 카니발이라는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규모의 게이트가 관객들을 맞이해 줍니다.


왠지 저 안에 들어가면

오늘 밤 살아서 못 나올 것 같은…



오늘 좀비들의 파티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헌트2!!

 

매년 스케일이 남달라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2인데요.

 

올해는 위치도 더 음산한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T 익스프레스 탑승 위치 안쪽.

호러메이즈 바로 옆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좀비 프리즌이라는 장소에서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집니다.


 


좀비 프리즌은

Dr.K의 비밀수용소에 갇혀있는

좀비들의 잔인한 인간사냥이

시작되는 곳인데요.


좀비들이 인간을 사냥하고

그들만의 광란의 축제를 벌이는 곳이죠.



공연이 시작되면

인간이 좀비들을 퇴치하기 위해

좀비 프리즌에 침투하지만 결국….


그들도 희생당해 좀비가 되어버립니다.



크레이지 좀비헌트2의 압권은 바로

칼군무!

 

수많은 좀비가 일사불란하게 칼군무를 추는데요.

 

어디서 합숙 훈련을 하는 건지

아이돌 못지않게 춤이 기가 막힙니다.

그러다 갑자기 관객들에게 돌진하는 장면은…으…bb


 

한바탕 좀비들의 광란의 축제가 끝나면

좀비들이 어디론가 모두 흩어지는데요.

 


블러드시티 곳곳에서 이렇게 튀어나와서

관객들과 사진도 찍고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ㅋㅋ



좀비들의 광란의 파티 2번째는

바로 데블스 락입니다.


저는 솔직히

데블스 락 공연이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좀비스러운 분위기의 헤비메탈 그룹이 나와서

공연을 펼치는데 좀비들보다 관객들이

더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이나 재작년에도 데블스 락은 있었는데

올해가 가장 강력하고 임팩트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헤비메탈 그룹 같은 샤우팅과 헤드뱅잉,

그리고 관객유도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데요.



압권은 바로 관객들의 떼창!!ㅋㅋ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떼창이 데블스 락에서 펼쳐집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좀비 파티를 소개해봤는데요.

 

이제 진정한 아저씨가 되다 보니까

크레이지 좀비헌트2도 좋았지만,

같이 노래 부르고 호응하는

데블스 락이 좀 더 흥미진진하더라고요.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21시까지 진행하고

데블스락은 15:00, 16:30, 18:20, 19:40에 진행해요.


이건 주말 기준이었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앱 한 번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아, 그리고

데블스락은 꼭 마지막 타임 거를 강추!


20분간의 광란의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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