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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 호세쿠엘보 즐기기!


에버랜드의 많은 축제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축제를 하나만 골라보라면 

저는 고민 없이 ‘할로윈 축제’를 선택할 거예요!!


제가 에버랜드의 모든 축제를 즐겨봤는데

할로윈 축제는 호러 컨텐츠를 비롯하여

여러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장 풍성한 축제라고 생각해요.

 


올 해 할로윈 축제에는 즐거움을 더해줄

‘호세쿠엘보 죽은 자들의 날’ 테마 존이

새롭게 진행되었는데요~


‘죽은 자들의 날’은 멕시코의 명절로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이

그들의 가족과 친구를 만나러 세상에 내려와

죽은 자와 산 자가 만나는 날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를 보셨다면

더욱 잘 이해되실 거예요~


멕시코의 전통 명절이자

세계적인 행사인 ‘죽은 자의 날’과

데킬라로 아주 유명한 호세 쿠엘보가

에버랜드에서 만났다고 해요!

 

 


호세쿠엘보 죽은 자의 날은

사파리월드 앞쪽,

좀비 분장 살롱과 함께 위치하고 있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이렇게 프로모션 부스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죽은 자들의 영혼을 기리는 제단과 함께

데킬라 호세쿠엘보가 함께 있고요

그 옆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에 나온 것처럼

멕시코의 상징! 기타도 함께 놓여져 있어요~

 


행사 부스 오른쪽에는 

해골 모양의 포토존이 있고

 


왼쪽에는 관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또 다른 포토존이 있답니다.

 

생각보다 관을 좋아하는

산 자들이 많네요.ㅇㅅㅇ

 


호세쿠엘보 죽은 자들의 날

테마존 출입구를 나와

맞은편에 있는 스낵버스터로 가시면

호세쿠엘보가 들어간 칵테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름은 쿠엘보 선셋!

 

데킬라만의 향과 맛,

그리고 레몬과 함께 과일의 달콤함까지

모두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칵테일이었어요!

 


호세 쿠엘보 도수가 38도라고는 하지만

칵테일이기 때문에 도수가 엄청 세지는 않아

에버랜드에서 즐기기 좋은 거 같아요!

 


평소에도

친구들과 호세쿠엘보를 가끔씩 즐겼지만

에버랜드에서 만나니 괜히 반갑네요 ㅎㅎ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항상 맥주를 마시며

텐션을 올렸던 거 같은데

맥주가 아닌 다른 술을 마시니

더욱 흥이 나더라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직도 올 가을 에버랜드에 못 오셨다면

얼른 에버랜드 오셔서 할로윈 축제도 즐기고 

호세쿠엘보 ‘죽은 자의 날’ 테마존도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