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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월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01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8. 9.

에버랜드에서 만나보는 한여름밤의 희귀동물 탐구교실

이리 뒤척.저리 뒤척.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밤에 잠자기도 힘든 요즘입니다. 


저희 부부는 지난 주말 에버랜드를 방문했는데요. 


휴가기간이기도 하고 밤에 잠도 안오니 산책이나 할겸 에버랜드를 방문했습니다. 


매번 어트랙션이나 공연위주의 방문이었다면 이번엔 올해부터 새롭게 생긴  '멸종위기 희귀 동물 탐구교실'을 직접 체험해 보기로 했는데요. 


한여름밤 전문 사육사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멸종위기동물 탐구교실, 출발해 볼까요?^^



▶ 멸종위기 휘귀 동물 탐구교실 이용하기


희귀동물 탐구교실 운영은 아래와 같은데요. 판다 월드에서 진행합니다. 


입장전 시원한 얼음생수와 러바오 생일 축하 뱃지를 착용하고 관람을 시작해요. 


※ 운영기간 : 7/28~8/21

※ 운영시간 : 월~목 : 18:30,18:50,19:10 / 금~일 : 19:00,19:20,19:40 

   (시간대별 선착순 예약)

※ 소요시간 : 약50분

※ 참가요금 25,000원(대,소인 공통, 만36개월 미만 무료)

※ 참여방법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예약

※ 체험장소 판다월드




 판다 알아보기


먼저 체험한 곳은 판다 생태체험입니다. 


판다들의 생활공간과 똑같이 만들어진 공간에 들어가서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판다의 먹이, 습성, 신체 특징등을 알아보는 체험입니다. 사육사님이 판다 흉내를 내며 저희를 반겨주네요 ㅎㅎ




러바오와 사육사님이 함께 만들었다는 판다 발자국.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판다 발가락이 6개라네요. 


엄지발가락은 안쪽에 있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발자국을 보니 정말 6개가 맞습니다. 




판다 배설물입니다. 

판다월드존에서 사진으로 봤던 판다 배설물을 실제로 보게 되었는데요. 설명을 들어보니 판다가 잠이 많고 대나무를 많이 먹는 이유가 따로 있더라고요.

딱딱한 대나무를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상처하나 없는 것도 사육사님 설명을 듣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진짜 배설물에서 냄새가 안나더라요~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살고 있는 실내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러바오 녀석 편하게 누워서 대나무를 먹고 있는 모습이네요. 낮에 왔을 때는 설명 없이 그냥 판다가 생활하는 것만 봤었는데 이렇게 사육사님이 설명을 해주니 판다들을 훨씬 더 잘이해할 수 있었어요. 



▶  반딧불이 체험



판다와 아쉬운 인사를 하고 간 곳은 반딧불이 체험입니다. 

반딧불이의 한살이 과정을 관찰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인데요.

반딧불이는 알로 태어나서 애벌래 과정을 거쳐 성충이 되는 곤충입니다. 아주 작아서 이렇게 돋보기로 봐야하는데요.




반딧불이의 먹이는 다슬기라고 하네요. 

그 큰 다슬기를 반딧불이 여러 마리가 붙어서 녹여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모래 사이에 반딧불이 애벌레가 보이나요? 


으... 조금 징그럽지만 이 녀석이 커서 아름다운 불빛을 낸다고 하니 놀랍죠?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반딧불이 날리기 체험장에 왔습니다. 아주 컴컴하죠?

실제 반딧불이 말고는 어떤 불빛도 없어서 체험장 안에 들어와 조금 눈이 익숙해져야 한답니다. 

역시나 사육사님이 함께 있어서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원리와 실체 방사해보는 체험도 하게 되었는데요. 

반딧불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면 체험자들에게  반딧불이가 가득 담긴 통을 주고 날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나~

 

~

 

~!!



오~~~ 


정말 아름답죠?!!




통안에 들어있던 반딧불이가 하늘 높이 뿌려지면서 사방으로 날아가는 모습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요즘 같은 도시생활에서는 반딧불이라면 책에서만 봤고 실제로 보기엔 정말 힘든데요. 


이렇게 직접 반딧불이를 보고 날려보면서 체험한 시간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성인인 저도 반딧불이 날아갈 때면 '와~~~멋있다' 라고 느낄 정도이니 우리 꼬마친구들이었다면 더욱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판다친구들 만나보기



1. 황금 원숭이


실제 손오공의 모델이 된 황금원숭이. 이 녀석들 얼굴 진짜 귀엽지 않나요? 

보기엔 착하고 순해 보이지만 먹이 앞에서는 엄청 돌변하는데요. 



무리 중 가장 힘이 센 녀석이 먹이를 독차지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어디로 떨어지는줄 몰라서 엉뚱한데가서 기다린다고 하는데 요즘은 영리해져서 정확히 먹이가 떨어진 곳에 가서 기다린다고 하네요.



2. 레서판다



자~ 이번엔 판다사촌 레서판다입니다. 


실제 판다라는 이름은 레서판다에게 먼저 붙여졌지만 덩치에서 밀려서 지금의 판다에게 이름이 붙여졌다는데요. 이녀석 먹이 먹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ㅋㅋ


체험자들 모두가 이렇게 레서판다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저..저기...언니!!  그만좀 떠들고 사과좀 달라고욧!' ㅋㅋㅋ


3. 사막여우


자 다음은 사막 여우입니다. 꼭 토끼같이 생겼죠? ㅎㅎ 


새끼 사막 여우인데요. 아직 어린 친구라 정말 너무 귀엽더라고요. >_< 




실제로 사막 여우를 안아보고 만져볼 수도 있고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혹시 동물원에 와서 진짜 동물을 만져본 적 있으신가요? 

항상 눈으로만 보고 먹이만 던져줬던 저라 이렇게 직접 만져보고 느끼는 시간이 정말 좋더라고요. 아이들이라면 더욱 신기하겠죠?


4. 가면올빼미


오늘의 마지막은 가면올빼미 입니다


진짜 멋지게 생기지 않았나요? 얼굴이 꼭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그 가면같기도 한데요. 역시나 가면올빼미도 만져보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올빼미를 쓰다듬어볼 수 있는데요. 같이 체험하는 어머님은 가면 올빼미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우...어떡해...너무 좋아..' 
'너무 이뻐...' 

를 연발하셨다는...이번 기회에 한번 키워보시겠어요? ㅋㅋ

 


멸종 위기 희귀동물 탐구교실은 약 1시간정도 진행되었는데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체험이었습니다. 매번 멀리서 바라만 보던 동물 친구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그리고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한 체험이었는데요.


어트랙션의 짜릿함이나 공연의 화려함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한여름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

여름방학 체험학습, 어디 갈지 고민이라면?! 에버랜드가 정답!

드디어 시작된 여름방학! 잠시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여유를 갖게 된 만큼 아이와 함께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체험활동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멀리 가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 번에 즐기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바로 바로, 에버랜드가 정답!


동식물 생태학습부터 역사 체험까지~ 정말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데요. 


제가 직접 체험한 알찬 코스들~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가장 먼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동물원을 빼 놓을 수 없겠죠!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 등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위해 에버랜드를 찾은 만큼 체험이나 퍼포먼스, 생태설명회 등을 통해 동물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을 찾았어요. 



❙ 판다에 대한 모든 것, '판다월드 판다 설명회' 


먼저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귀염둥이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판다 월드로 향했어요. 


대나무 잎을 먹으며 나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즐거워요. 하지만 이 날 손꼽아 기다린 것은 바로 사육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판다설명회랍니다. 



판다 설명회는 레서판다 먹이주기 시연과 자이언트 판다 생태설명회로 구성되는데요, 


하루 약 3회 진행됩니다.





아주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까다롭고 예민한 성격이라는 레서판다ㅋㅋ


사과와 당근을 좋아하는 레서판다를 위해 사육사님께서 직접 먹이를 준비해오셨어요. 


사육사님의 설명에 따르면 판다는 대나무를 잡고 쉽게 잎을 뗄 수 있도록 여섯 번째 가짜 엄지손가락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시연 덕분에 레서판다의 여섯 번째 손가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었답니다.

 




이어 실외 방사장 옆에서 판다 생태설명회가 진행되었어요. 


어린이들은 사육사 선생님들로부터 판다의 생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좋아하는 먹이인 대나무 잎과 죽순(맹송죽), 특별 간식 빵 ‘워터우’를 직접 만져볼 수 있었어요. 




또 실제 판다의 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는데요, 


사육사님이 그날 아침 아이바오가 대나무 잎을 먹고 싼 똥을 직접 가져오셔서 함께 냄새를 맡아보기도 했어요ㅋㅋ 정말 살아있는 체험학습!! 




❙ 쇼를 통해 물개에 대해 배워요, '주토피아 물개 퍼포먼스'

이번엔 또 다른 동물, 물개를 만나러 씨 라이언 스타디움으로 향했어요. 이 곳에서는 매일 5회, 물개와 함께하는 쇼가 펼쳐집니다. 



쇼는 물개 공주님을 사랑해줄 왕자님을 찾는 콘테스트를 주제로 열리는데요, 

연기자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물개의 습성과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다 보니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파닥거리며 물개 박수를 치는 부분은 물개의 지느러미일까요? 앞발일까요?


바로 앞발이에요. 지느러미처럼 생겼지만 육지에서는 네 발로 기어 다니고 바닷속에선 앞발로 헤엄치지요. 



이렇게 뒷발로 일어설 수도 있고 말이죠.

또 물개의 몸은 매끈한 피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짧고 부드러운 검은색 털로 덮여 있

어서 수온이 차가운 바다에서도 잘 살 수 있다고 해요.




생일을 맞이한 물개 공주를 위해 케이크 위의 촛불을 끄기도 하는데요


물개는 포유류기 때문에 허파로 숨을 쉬어 이렇게 촛불을 끌 수 있는 거랍니다.

 

이번엔 물개의 노래 솜씨를 한 번 들어볼까요?



 

노래 솜씨 뿐만 아니라 댄스 실력도 어마어마하다는 사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어요.





공연 도중 관객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는데요, 멀리서 던지는 링을 척척 받아내는 물개에게 가장 좋아하는 먹이인 꽁치를 직접 먹여주기도 합니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통해 물개에 대해 배울 수 있어 흥미로운 체험이었어요.^^ 





❙  사랑앵무새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한  '앵무가든' 



이번에는 다양한 앵무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 ‘앵무 가든’을 찾았습니다. 



‘앵무새’하면 떠오르는 특징은 바로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이지요.


실제로 비슷한 모습의 앵무새를 구별할 수 있는 단서 역시 색깔이라고 해요. 





몸의 대부분이 화려한 붉은색을 띠는 ‘금강앵무’와 머리 위 노란 장식깃이 화려한 ‘왕관앵무’, 체구는 작지만 오렌지빛 깃털을 자랑하는 ‘선코뉴어’ 등 그 고운 색감에 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에요. 




앵무새 중에는 사람의 혀와 유사하게 두툼한 혀를 가진 종들이 있는데요, 


회색 앵무, 뉴기니아 앵무, 노란머리 아마존 앵무 등이 말을 잘하는 종이라고 합니다.



‘앵두가든’에는 노란머리 아마존 앵무가 살고 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안녕?’,‘안녕하세요’, 누구야‘라며 말을 걸어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앵무 가든에서는 직접 앵무새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는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앵무새는 새 중에서 유일하게 발을 이용해서 먹이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험비 1천원으로 구입한 모이를 가지고 직접 사랑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면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꼭 한 번 체험해 보세요~~ 







■ 매혹적인 여름꽃 물결, '포시즌즈 가든' 

포시즌스 가든은 봄에 열리는 튤립축제와 장미축제로 유명한 곳이죠? 

지금은 여름꽃이 아주 만발해 있답니다. 


파스텔톤의 멋스러운 꽃도 좋지만 여름엔 화려한 색의 꽃이 훨씬 매혹적이에요.

오렌지빛의 메리골드와 핑크빛 다알리아를 보고 있노라니 뜨거운 태양처럼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어릴 적 열심히 꿀을 빨아먹던 샐비어. 

보랏빛 샐비어에도 달콤한 꿀이 숨어 있을까요? 


국화인 듯, 엉겅퀴인 듯, 꽃에 털이 난 것만 같은 이 꽃은 아게라덤이라고 해요. 




새하얀 눈으로 덮여있는 듯,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이 꽃은 ‘백묘국’이라고 하는데요, 

식물 전체에 흰 털이 나 있어요. 여름이면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 두상화가 모여 핀다고 해요. 


평소 보기 힘든 여름꽃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포시즌즈 가든을 뒤로 하고 향한 곳은 바로 ‘프라이드 인 코리아’ 체험관입니다. 




┃디지털로 만나는 우리 역사, 프라이드 인 코리아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키즈커버리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자연유산과 문화, 역사 속 영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관입니다. 



오천 년 역사의 대한민국과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지나면 




명량해전의 수군이 되어 직접 일본군을 물리쳐보는 체험존이 나옵니다. 

팔을 뻗고 발 차기를 하며 스크린 속 적군과 열심히 싸우고 나면 어느새 승리의 주역이 되어있지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독도와 문화유산의 보고인 경주를 가상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체험 존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VR 기기를 착용하고 자리에 앉으면 눈 앞에 독도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실제 배를 타고 독도를 둘러보고 직접 산을 오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요.



또한 4D 상영관에서는 ‘활의 전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역사 속 명장, 광개토 대왕과 장보고가 활약했던 전투 장면을 특수효과와 함께 생생하게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 장소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정말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알차게 즐길 수 있겠죠?^^ 

이번 여름방학,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해보는 건 어떠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27.

비 오는 날의 에버랜드는 언제나 옳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7월의 토요일. 아들은 제게 다가와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비 와요! 비 오면 에버랜드 가는 날 맞지요?” 


에버랜드 연간 3년 차 우진이한테 비 오는 날 = 에버랜드 가는 날! ^^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고요?ㅎㅎ 


에버랜드 실시간 대기상황을 어플을 통해 먼저 확인해 보시죠~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모두 대기시간 5분! 토요일 오후에 대기시간이 5분!!! 




왜 “비 오는 날 = 에버랜드 가는 날!” 인지! 


비 오는 날 에버랜드가 좋은 이유, 제가 알려드릴게요. 함께 고고씽 해볼까요?^^


~~~~!!



비 오는 날 맞춤식 “5살 까르르 웃음 만발 코스”로 


판다월드 > 로스트밸리 > 사파리월드 > 자동차왕국 > 볼 하우스 > 키즈커버리를 정했습니다. 



1. 판다월드 (Zone : 주토피아) 


두둥! 대기 없이 바로 입장!! 

비가 와서 나른한가요?? 아이바오 & 러바오 모두 꿀잠에 빠져있네요. 




4시에 시작한 판다설명회. 


판다 하면 바로 이 분!! 판다의 양아버지(?!) 판다를 담당하는 강철원 프로사육사님의 설명시간입니다. 



설명을 살포시 엿들어볼까요?? 




잠이 깬 러바오가 맛난 간식도 먹고 산책도 다니네요. 


러바오의 귀여운 모습 살짝 볼까요? ^^ 



판다를 만나고 꼭 들리는 단골 카페. “판다월드 카페” 


오늘은 딸기 아이스크림과 판다번, 그리고 망고허니브레드를 추릅추릅!!


카페 안에는 우리와 한 가족뿐! 카페도 여유로워요~  





로스트밸리 가는 길에 만난 북극곰


어슬렁어슬렁 걷고 있네요. 이곳도 우리뿐!!! 




토요일 에버랜드 길이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2. 로스트밸리 (Zone : 주토피아)


토요일에 올 때 마다 로스트밸리 대기시간이 길어 항상 패스였는데


오늘은 대기시간이 5! 5분입니다!!



비 오는 날의 동물들 잠시 동영상으로 보고 가실게요!





 

여기서 잠깐! 로스트밸리의 꿀팁 두 가지


No.1 


: 로스트밸리의 백미 중의 백미는 바로바로 기린이 수륙양용차 안으로 머리를 쑥 내밀어 먹이를 먹는 모습! 


기린이 운전석을 바라보고 오른쪽에서 올 때도 왼쪽에서 올 때도 있지만, 지금까지 100번 정도 타본 경험으로 대체로 오른쪽으로 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오늘도 오른쪽으로 기린이 왔네요. 


No.2 


: 왼쪽에 앉으면 바바리양, 코끼리, 사자, 홍학 등을 잘 보실 수 있고, 오른쪽에 앉으면 무플론, 얼룩말, 기린. 코뿔소, 치타 등을 잘 보실 수 있어요. 선호하는 동물이 더 많은 쪽을 앉는 센스!!!^^ 



로스트밸리를 타고 난 후 걸어가는 이 길. 비 오는 날이 더 운치 돋네요!!





3. 사파리월드 (Zone : 주토피아)


이곳도 역시 대기 5분! 말이 5분이지 사파리 월드 입구에서 사파리 버스 타는 곳까지 쭉 걸어가서 바로 사파리 버스 탑승!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이라 사자&호랑이&곰 모두 쌩쌩하게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동영상으로 한번 살펴볼까요? ^^


 


 

여기서 또 잠깐!! 사파리 버스의 꿀팁 두 가지. 

No.1 : 사자와 호랑이는 낮에 꿀잠을 자고 밤에 더 활발한 동물들이에요. 생기발랄하게 돌아다니는 사자와 호랑이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오후! 특히 6시 이후의 사파리 버스를 강추합니다!


No.2 : 사자와 호랑이를 좋아한다면 사파리 버스의 오른쪽 좌석에! 재간둥이 곰의 다양한 묘기(?)를 보고 싶다면 사파리 버스의 왼쪽 좌석을 추천합니다!


비 오는 날의 즐거움 하나 더. 바로 곳곳에 물구덩이. 

물구덩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5살은 지나가는 물구덩이 마다 첨벙첨벙!! 



이동하는 길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4. 스푸기 펀 하우스 (Zone : 매직랜드)


비 오는 날은 왠지 으으스한 어린이용 귀신의 집(?) 스푸기 펀 하우스로 분위기 업업!! 



조금 어둡지만 이것저것 버튼을 누르는 것이 많은 이곳이 흥미로운 5살입니다. 




마지막 헤어질 때 스푸키가 “다음에 또 만나요~” 

“응~ 다음에 또 만나요~” 같이 대답하는 5살. 



5. 자동차왕국 (Zone : 매직랜드)


여기도 대기 5분 표시가 있지만 바로 탑승했네요. 



자동차를 골라 타는 재미가 있는 이곳! 


기다리지 않고 자동차 6개를 연달아 골라 탄 후에 나올 수 있었던 매력이 넘치는 곳이에요. 





6. 볼 하우스 (Zone : 이솝빌리지)


1층에서 알록달록 스펀지 공을 주워담아 2층에 올라와 대포로 빵빵 발사할 수 있는 볼 하우스. 




2층에 총을 쏘는 사람은 5살 우진이뿐!!





어느새 어둑어둑해진 에버랜드


비 오는 날 저녁의 에버랜드 분위기라니.. 멋지네요~




7. 키즈커버리 (Zone : 아메리칸 어드벤처)


마지막 이용시간 8시 입장. 

보통의 경우 토요일에는 12시 전에 저녁 8시 티켓까지 매진이 되지만 오늘은 비 오는 토요일. 8시에 입장할 때도 티켓이 여유가 많네요. 


평일보다도 더 한산했던 키즈커버리. 5살은 신이 났습니다! 



늦은 저녁. 키즈커버리 앞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기




비 오는 날은 따뜻한 국물이 최고지요!!! 




1주차장까지 가는 버스 안. 진짜 한가롭네요. ^^




비 오는 토요일 오후 6시간 동안 즐긴 에버랜드. 

밝은 토요일엔 상상할 수 없는 여유로움으로 힐링된 토요일. 


비 오는 날의 에버랜드는 언제나 옳습니다!!!! 엄지 척!!!! 





에버랜드, 여름방학 특집 '희귀동물 탐구교실' 오픈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동물 체험교실을 오픈한다.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에서 오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는 '희귀동물 탐구교실'은 귀여운 판다 한 쌍은 물론, 반딧불이, 가면올빼미, 사막여우 등 멸종위기에 처한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 학습 프로그램으로 안성맞춤이다.





여름방학 희귀동물 탐구교실은 전문 사육사와 함께 △판다 생태 체험, △반딧불이 추억만들기, △동물 친구들 만나기 등 3개 코스로 진행된다.


 

우선 '판다 생태 체험'에서는 지난 3월 국내에 들어온 판다 한 쌍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어두운 밤에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사육사와 함께 판다의 신체적 특징, 출생 등 생태 정보는 물론, 주식인 대나무와 간식으로 즐겨 먹는 곡물 빵인 '워토우'까지 판다의 먹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판다월드 실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반딧불이 추억 만들기'에서는 점점 사라져 가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인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과 함께 1천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하늘에 날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자세히 설명해주고, 유리병에 반딧불이를 넣어 직접 제작한 '반딧불이 키트'를 이용해 책을 읽어 보며 사자성어 '형설지공(螢雪之功)'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동물 친구들 만나기'에서는 레서판다, 가면올빼미,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특별한 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희귀동물 탐구교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26일부터 사전 예약 가능하며, 하루 3회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7. 21.

Happy Birthday! 이 달의 주인공, 에버랜드 판다 러바오 & 아이바오!

이번 에버랜드의 가장 Hot한 주인공은 바로바로 생일을 맞은 우리 판다 친구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귀염둥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생일이 모두 7월에 있답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판다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와 볼 거리가 넘치고 있었는데요~^^ 함께 가보실까요!       



우와~ 판다월드다!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전에는 항상 마음이 설레고 두근거리는 것 같아요. 


특히 7월 10일부터 28일까지는 판다 생일주간으로, 판다월드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생각에 더욱 기대를 안고 방문을 했답니다.




판다월드에 처음 입장하면 360도 웰컴링을 만날 수 있을 텐데요.


65인치 커브드TV 36대를 이어서 만든 화면에서 판다가 에버랜드에 오게 되는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몇 번을 봐도 신기하고 새롭게 느껴지는 환영인사입니다.^^ 






두 판다가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 구석구석이 사진과 같이 꾸며져 있었어요!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생일 축하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 판다 친구들은 어디 있을까요?!




짜잔~!! 


마치 내려가려다 나무에 끼여버린 러바오의 모습입니다.ㅋㅋㅋ


얼마 전 에버랜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판다월드 제목학원’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러바오를 보고 있으면 정말 다양한 제목이 떠오를 것 같아요~^^   



판다 생일선물


생일을 맞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에게 생일선물이 생겼는데요! 




아이바오는 오뚝이 인형과 간식을 꺼내 먹을 수 있는 장난감을 선물 받았고요.





러바오는 해먹과 미끄럼틀을 선물 받았어요~ 


러바오에게 전용 T익스프레스가 생긴 셈이죠!

생일 선물들이 두 판다에게 딱 맞게 제작된 최고의 선물인 것 같아요. 부럽다~~~ 




판다 생일 주간 이벤트


생일 주간에는 판다 뿐만 아니라 손님들도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해시태그 이벤트는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게 되면, 판다 생일 기념 배지를 드리는 이벤트에요~ 생일 당일에는 이렇게 보너스 추첨 이벤트도 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생일 이벤트”도 하고 있었는데요! 아이바오, 러바오와 생일이 같다면 선착순으로 상품권을 드리는 이벤트에요! 판다와 생일이 같은 행운의 사람들이 누구였을까요~ 

아쉽게도 저는 아니었답니다…  






판다의 생일을 맞아 특별히 꾸며진 포토 스팟에서의 사진 촬영도 잊지 마세요!


에버포토로 추억도 남기고 출구로 나가면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한 것 같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출구로 나가는 길목에는 판다가 한국으로 오는 과정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특별하게 전시하고 있었어요~!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는 판다를 보면서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습니다! 사랑스러운 판다 사진전 놓치지 마세요~^^   

 


판다 월드와 함께 즐기기 넘나 좋은 것



판다를 구경하고 나오면 판다월드숍이 나오는데요~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기프트숍에서도 판다와 관련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판다 생일을 맞아서 그런지 정말 많은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엄청 귀여운 판다 텀블러는 무더운 날에 음료를 넣어 다닐 수도 있고 또 굉장히 튼튼해 보였어요~ 


판다 피라미드 타이머는 실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판다 오리지널 싱글 유아소파는 100% 순면 소재와 친환경 자재로 만든 판다 에디션 소파로 에버랜드에서만 만나실 수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판다월드의 감동을 집에서 느낄 수 있답니다~ 


귀여우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많아서 구매욕구가 팡팡 샘솟는 곳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참! 에버랜드 직영 선물숍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판다가 그려진 라이트 에코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가벼우면서도 튼튼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겠죠?




판다 생일 주간에 방문해 보니 에버랜드는 생일을 맞은 판다를 위한 큰 축제의 장이 된 것 같았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판다월드에서의 여름맞이 힐링, 적극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7. 19.

판다야, 축하해!^^ 생일맞이 이벤트 가득~ 판다월드 이야기

화창한 여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향하는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를 타며 시원~시원한 바람을 느낀다면 여름의 무더위도 잠깐 잊을 수 있으니까요!


썬더폴스를 타며 옷을 흠뻑 젖는 물벼락도 좋습니다. 물과 함께하는 여름 에버랜드 또한 아주 시원하겠죠?^^ 



활짝 핀 여름꽃도 보이네요 :)



그런데 7월은, 우리 귀염둥이 판다 친구들에게 조금 특별한 달이라고 해요.



올해 3월 3일 입국해 에버랜드 식구가 된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월드에서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두 친구의 생일이 바로 7월이니까요.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르러 가야겠는걸요!?^^




판다월드 입구에 섰습니다.


제가 찾아갔던 날은 7월 13일로 귀염둥이 아이바오의 생일이기도 했습니다.

생일은 모두가 함께 그 기쁨을 즐겨야 하는 법!


크고 작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고 하니~ 한 번 들어가 볼까요? 



판다월드가 처음이라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판다월드를 100배나 더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니까요.

웰컴링을 시작으로 프렌드쉽 센터, 판다의 숲을 지나 판다의 언덕까지!! 차근차근 판다월드를 즐겨보아요~ 



판다월드 앱이 있다면 더 즐겁게 판다월드를 즐길 수 있어요!


앱을 켜서 판다야 놀자 - 판다 AR과 함께한다면 귀염둥이 판다의 움직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요.




단순하게 QR코드만 보여줬을 뿐인데, 아래쪽에 판다가 나타났어요!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더니 저를 바라보네요 :)



판다를 만나기 전, 다양한 영상을 통해 판다를 미리 만나봅니다.

판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만날 수 있어요!

판다와 더 친해질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이곳에서 찰칵~ 인생 사진도 건져봐요.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마침 제가 갔던 날이 아이바오의 생일인 7월 13일이라니!!

더 특별한 기분이네요^^ 



생일을 맞이해서 생일을 축하하는 다양한 장식, 현수막이 보입니다.




대나무를 먹고 있는 판다 발견!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군요~ 



냠냠 대나무가 맛있나 봐요 :)



나무 위에 올라가 재롱도 부리기도 하고요.




다시 앉아서 식사를 냠냠합니다.



한쪽에 사람들이 몰려있어요.

여기가 생일 주간을 맞이하여 열린 이벤트 부스인가 봐요!




오늘은 어떤 이벤트가 준비돼 있을까? 


첫 번째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만났습니다. 이 이벤트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에버랜드 #판다야생일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판다 사진을 나의 SNS에 업로드하면 끝!


귀여운 생일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요렇게 사진을 찍었어요.

판다의 모습과 뒤에 보이는 생일 축하 현수막이 다 잘 나왔네요.




평소 같으면 그냥 배지만을 주는데요,

아이바오의 생일을 맞이하여 보너스 선물 득템 찬스도 주어집니다.


추첨을 통해 준비한 보너스는 배스킨라빈스 판다월드 아이스크림 케이크 15명과 판다 인형 30명. "판다월드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고 싶어~" 간절한 마음으로 보너스 선물 득템 찬스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배지를 받았네요 ~_~ 그래도 귀여우니 좋아요!ㅋㅋ




두 번째 이벤트는 나도 생일 이벤트입니다.


아이바오와 러바오와 생일이 같은 분이 있나요? 

생일이 같은 분들은 비알코리아에서 5천 원 상품권을 마련했습니다.

던킨도너츠에서 도넛도 사 먹을 수 있고요,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도 즐길 수 있어요!


7월 28일 생일인 분이 있나요? 그렇다면 러바오와 생일이 같은 날!

이곳 판다월드에서 특별한 선물을 받아 가세요 :)




생일 주간에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

판다 담당 사육사의 생생한 판다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이 시즌에만 볼 수 있는 사육사 특별 설명회가 궁금해집니다.



사육사의 이야기에 모두가 귀를 기울입니다.




어떤 대나무를 먹고 어디서 가져오고 얼마나 먹는지 등에 대한 상식부터

판다의 숨겨왔던 습관, 비밀까지도 사육사의 입으로 듣습니다.


그냥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수많은 인파가 사육사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면서 판다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러바오 등장~!! 판다가 먹는 모습은 놓칠 수 없어!

모두가 카메라를 들고 이 순간을 저장합니다.





귀염둥이 레서판다는 달콤한 낮잠을 자고 있네요.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됐습니다.




에버포토를 통해 생일을 맞이한 판다와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하나둘 셋 찰칵~



한국에서의 첫 생일을 맞은 판다를 위한 특별한 사진전도 열렸습니다.


판다월드를 다 즐기고 난 다음 만나는 출구 쪽에서 다양한 판다 사진을 만나봐요.



한국에 들어와서 지금까지의 성장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었어요.



바로 옆에는 황금원숭이가 살고 있는 곳!

이 친구는 매일매일 판다의 사진을 구경하겠어요 :)





쭉 늘어선 판다 사진들

그 귀여운 모습에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대나무숲이라 그런지 더 시원시원한 것 같아요!



무술을 하는 이소룡 판다 사진도 있네요ㅎㅎ



판다월드샵과 에버마트 그리고 그랟드엠포리엄, 라이언메모리엄에서도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판다 라이트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인데요,


이 곳에서 당일 영수증 합산 5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판다 라이트에코백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시원시원하고 가벼워 보이지만 모습이 참 귀엽네요.


크고! 튼튼하고! 가벼워!



다양한 MD 상품이 진열돼 있네요 :)

판다 핸드퍼펫, 긴팔인형, 실내화, 쿠션.. 아, 어떤 아이템을 살까나~ 정말 고민되네요~~ 



판다 생일 주간을 맞이하여 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된 판다월드, 어떠세요? 얼른 오고 싶으시죠?^^


판다 생일 주간 이벤트는 7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모두 모두 판다월드로 놀러오세용! ^^




STORY/생생체험기 2016. 7. 12.

판다야, 생일 축하해! 즐거웠던 에버랜드 판다월드 현장 속으로~

7월 10일 일요일 오전, 아침부터 서두른 하루였어요.

바로 귀염둥이 판다 생일파티가 있는 날이거든요!!^^


판다가 에버랜드에 와서 처음 맞이하는 생일이기에 축하해 주고 싶어서 아들과 함께 참석했답니다. 



9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요. 에버랜드 개장 시간은 10시.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일찍 와서 대기 중이더라고요. 

일찍 오니 정문 바로 앞에 주차해서 좋고~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지나쳤던 에버 블라섬 카페에 처음 들어가 보았어요. 
예쁜 꽃 구경도 하고 차 마실 공간도 있었는데.. 


꽃 사이에서 판다가 보이더라고요! 아유 귀여워라~ 우리 아이도 시선을 빼앗겨 버렸어요. 
이거 이렇게 보니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판다월드는 에버랜드 정문에서 주토피아 가는 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요.
귀여운 아이바오 러바오 캐릭터가 보이는 곳으로 따라 내려가면 금방이죠~




와, 드디어 판다월드 입성! 기다려 아이바오 & 러바오~



제일 먼저 커다란 영상으로 판다의 여행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어요.
360도의 생생한 화면으로 보니 정말 몰입되고 더 실감이 나네요.




천정에 전구로 장식된 판다 모습이 귀엽고 예뻐서 찍었어요.

다양한 스크린으로 판다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스크린을 통해서 판다는 어디서 왔고 키와 먹을 것, 손가락이 6개인 것도 알 수 있었어요.
판다는 전 세계에 1800마리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해요.
멸종 위기 동물이라고 하니 오래도록 잘 보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주더라고요. 저도 아들과 함께 활짝 촬영했어요.^^




에버포토~ 잠시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판다커플 생일을 축하합니다~~!"
드디어 판다가 생활하고 있는 판다의 숲으로 왔어요. 생일 축하 현장 속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쉿~ 조용히 해주세요.
판다는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만날 때 목소리를 낮춰 주세요.






생일 축하 현수막과 생일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멋진 3단 얼음케익이네요~ 


아이바오(암컷)는 2013년 7월 13일, 러바오(수컷)는 2012년 7월 28일이 생일이에요.
한 살 차이네요, 커다란 얼음 케이크 위에 숫자가 적혀 있네요.
7월 생일을 맞이해서 함께 생일잔치를 열게 되었다고 해요.


취재 열기가 정말 뜨거웠어요.

다양한 방송국에서 기자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고요.


판다는 언제 모습을 드러낼까요?? 두근두근~



잠시 후에 러바오가 먼저 등장을 했어요.





두리번 두리번~
"이건 뭐지?" "4세 러바오의 생일 케이크" 

얼음으로 만들어진 케이크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자세히 보니 얼음 안에 판다가 좋아할 만한 사과와 당근을 함께 얼려 놓았더라고요.





"오잉? 이건 뭐야~?"

아이바오는 생일 케이크 보더니 너무 반가워하며 올라타기도 하고 놓여 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네요.



이 날은 에버랜드 동물사랑단 친구들도 함께 했는데요.
러바오, 아이바오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그리고 판다를 위해 준비한 선물!
먼저 아이바오 선물부터 공개해요. 사육사 분들께서 열심히 설치 중이에요~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빨간 장난감.
아이바오가 판다월드에서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에요. 안에 간식이 들어있어서 꺼내 먹을 수도 있어요. 앞으로 풍성한 장난감과 함께 시간 보낼 수 있겠네요~^^ 




이바오의 두 번째 선물
아이바오처럼 귀여운 오뚝이예요~ 


한참을 놀다가 피곤했는지 얼음 위에 올라가서 쉬고 있네요.
맛있는 케이크 먹고 선물도 듬뿍 받고 아이바오는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이번엔 러바오를 위한 선물 준비가 한창이에요.

물구나무서기와 나무 오르기가 특기인 러바오를 위해 해먹을 설치하고 계세요.






주변에 놓여 있었던 간식을 다 먹고 몇 번 오르기를 시도했는데 해먹 위에 올라가지는 못했어요. 조만간 오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정말 귀여울것 같아요~ 






판다 생일파티를 준비하신 강철원 사육사님의 인터뷰가 있었어요,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와 한국에 처음 와서 맞는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어 생일파티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생일을 맞이하여 특식으로 청정지역 지리산 하동에서 공수해 온 설죽을 공급한다고 하네요~ 




동물사랑단 친구들의 인터뷰도 있었어요.남녀 대표로 나와서 소감을 이야기했는데요.
"판다야 생일축하해~  판다생일을 맞이하여 동물사랑단 선생님과 생일 축하 준비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지내는 동안 잘 지내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중국인 관광객 인터뷰도 있었어요.

"중국에서 온 판다들이 귀엽네요~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생일 축하 파티를 마치고 나오는 길

생일 케이크 축하 포토존이 있네요, 인증샷 활짝~



나가는 길 따라 판다가 한국에 온 첫 생일을 맞아 그동안 보지 못 했던 미공개 컷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아이바오 러바오가 한국에 온 후의 성장과정을 담은 사진이에요.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궁금했었는데,

한국/중국사육사, 중국수의사와 함께 대한항공 특별기를 타고 3월 3일 한국에 온 날부터 성장 스토리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사진 보니 지금 모습이 부쩍 더 어른스러워진 느낌이에요.
물구나무서기 나무에 매달려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판다 월드 마지막은 다양한 판다 기프트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 





판다 헤어밴드와 스냅백을 써보며 귀욤귀욤 시간을 가졌어요.^^



판다 생일파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우셨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7월 28일까지 판다 생일 주간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거든요~



에버랜드의 귀여운 판다커플 아이바오, 러바오의 생일 축하하러 판다월드에 꼭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12.

판다월드에서 진행된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미리 생일파티 현장~!

수많은 카메라와 취재진들, 

한 데 모여 누군가를 기다리는 어린이들, 

이들은 왜 이른 아침부터 에버랜드를 찾은 걸까요?! 




바로 귀염둥이 판다 한 쌍,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아이바오는 오는 7월 13일에 3살 생일을, 러바오는 7월 28일에 4살 생일을 맞이하는데요, 7월 10일 판다월드에서는 미리 두 친구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어요. 



┃한국에서의 첫 생일파티 현장 속으로!


한국에서 처음 맞는 생일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기 위해 판다월드를 찾았는데요, 저 멀리 얼음과 대나무 등으로 제작된 멋진 케이크에서부터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현수막까지


축제 분위기 물씬 풍기는 판다의 숲에서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모습을 나타낸 러바오와 아이바오!!




‘이게 뭐지?’하는 표정으로 얼음 케이크로 어슬렁어슬렁 다가가는 러바오. 


깜짝 선물에 놀랐는지 좋아하는 대나무 잎과 사과, 당근, 얼음을 보고도 처음에는 낯선 모양새에 선뜻 손을 대지 않았어요. 



반면에 적극적으로 케이크를 향해 달려가는 아이바오! 


가장 먼저 얼음 케이크 위에 놓인 워터우(*판다들의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쌀, 옥수수, 콩, 계란, 물 등을 섞어 쪄먹는 특별 간식 빵이랍니다)부터 날름 집어 먹네요. 

생일이라고 워터우를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주신 사육사분들의 쎈쓰~! 







이후로도 아이바오는 케이크 주변을 맴돌며 사육사 분들이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간식을 하나하나 맛보느라 바빴답니다. 


사실 이번 생일파티에서는 얼음 케이크 말고도 특별한 선물이 또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판다 친구들을 위한 새로운 장난감들이에요. 



아이바오를 위해서는 대형 오뚝이와 먹이가 나오는 빨간 장난감을,




러바오를 위해서는 해먹과 미끄럼틀이 설치되었어요~!!




생일 선물이 마음에 드는지 나무 놀이터에 올라 요리조리 장난감을 만져보는 아이바오.

 




러바오는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히 마련된 여름 보양식, 

경남 하동에서 공수해온 '한죽'를 먹고 있네요.





오늘 생일파티에는 에버랜드 동물 사랑단 친구들이 함께하며 아이바오와 러바오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는데요, 10살 정준혁 어린이는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한국에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라고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답니다.

 



┃생일맞이 사진 전시전과 특별 설명회도 잊지 마세요!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생일을 기념하여 7월 10일 부터 28일까지 판다 월드 내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어요. 



생일기념 포토스팟도 마련되어 있고 




한국에 들어올 때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전도 열리고 있답니다.



지난 네 달 동안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평소 생활 모습은 어떠한지 총 서른여 점의 사진 작품에 담겨있는데요, 판다를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한 번 그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기회예요!!*_*



또 매일 3회씩 판다 사육사와 함께하는 특별 설명회 시간에는 판다의 생태특성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생일주간에 특별히 챙겨 먹는 음식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아이바오와 러바오 생일 주간 동안 판다월드에서는 푸짐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는데요, 판다월드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후 SNS에 #에버랜드, #판다야생일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주시면 판다 생일 기념 배지를 드려요. 





현장에서 인증샷을 올린 SNS 화면을 사육사분들께 보여주면 이렇게 앙증맞은 배지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아이바오의 생일인 7월 13일, 러바오의 생일인 7월 28일, 

본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특별히 제작한 판다월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판다인형을 선물한다고 하니 그 날 생일이신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을 찾은 지 벌써 다섯 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판다 친구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응원하는 어린이들과 뒤에서 묵묵히 힘쓰시는 사육사분들이 있어 한국에서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시지 않을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4.

혼밥, 혼술 시대. 에버랜드 혼자 즐기기 도전~~!!

“에버랜드 혼자 가기 좀 그렇다고? 일단 드루와~ 드루와!”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4기자 유동욱입니다. 기자단이 되고 나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 기사를 작성하네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바로 '에버랜드 혼자 즐기기' 입니다! 


'에버랜드에 어떻게 혼자서 가~~ㅠ_ㅠ' 싶으신 분들, 무더운 여름! 에버랜드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썸머 스플래쉬 페스티벌로 무더위를 날리고 싶은데,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없어 고민인 분들... 걱정 마세요! 


제가 직접 체험해 본, 혼자서도 아주 재미있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8월 28일까지 대표적인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곧 퍼레이드가 시작한다는 방송을 듣고 서둘러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했는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우의를 입고 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이 날은 정말 햇빛 쨍쨍~! 더운 날씨여서 물 세례가 정말 반가웠는데요, 에버랜드 곳곳에 물을 뿌려주는 대형 선풍기가 있어서 너무 시원했답니다! 혼자 있으니까 젖으면 내 모습이 이상해지지는 않을까 신경쓰지 않고 아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ㅋㅋ 


이렇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물 선풍기를 이용해서 그때그때 더위를 식히는 것도 정말 좋겠죠?!^^





퍼레이드를 즐기고 나서 어트랙션을 타기위해 아메리칸 어드벤처로 이동했어요.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더블 락스핀과 렛츠 트위스트가 정말 스릴 넘쳐 보였어요. 






보통 두명씩 탑승을 짝을 지어 탑승을 하니까 저처럼 혼자 온 사람들은 한자리에 비어있을 때 더 빨리 탑승을 할 수 있더라고요~ 완전 좋았어요!! ㅋㅋ 혼자오니까 이런 장점이~!






범퍼카는 혼자 즐기기에 가장 어울리는 놀이기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범퍼카를 타기위해 대기를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 대기시간 동안에 에버랜드 어플을 활용해 어트랙션의 예상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러면 다음에 이용할 어트랙션을 정할 때 매우 유용하답니다!






이번엔 판다월드로 고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판다월드인데요!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지만 혼자 가면 귀여운 판다를 보면서 아주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날씨가 더운지 우리 러바오도 벌러덩~ 뒤집어서 누워 자고있었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아이바오는 대나무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자는 모습 먹는 모습만 바라봐도 정말 미소가 절로 번지더라고요~  여러분도 판다월드 꼬옥 방문해서 가까이에서 판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공연 하나 볼까?



에버랜드에서 매일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또한 놓치면 아쉽겠죠?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는 매일 오후 4회, 주말엔 5회 '보물섬' 공연을 해요! 


여기선 다양한 주토피아 친구들을 볼 수 있는데, 관객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서 참여하신다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실내 공연이라 더위도 피하고 치친 발을 쉬게 할 수 있는 것은 덤!^^ 



주토피아를 걷고 있는데 프레리독이 두둥…!! 주토피아의 매력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혼자서도  넋을 놓고 보며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자유로운 나만의 쇼핑시간~ 



저는 에버랜드를 갈때마다 항상 빼놓지 않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캔디샵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캔디가 정말 예쁘게 디스플레이 되어있어서 동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 들어요! 


또한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상품점이 입구인 글로벌 페어 쪽에 많이 모여 있는데요, 혼자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친구나 연인 눈치 볼 필요없이 느긋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ㅋㅋ





이번 취재를 통해서 에버랜드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특히 내가 원하는 취향대로 누구보다 자유롭게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족과 또 친구와 같이 왔을 때와는 색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혼자 놀기의 끝판 왕! 혼자 에버랜드 도전! 여러분도 한번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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