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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월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03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

겨울에 보는 판다와 원숭이는 특별해!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의 겨울 동물원은

조금 특별하다는걸 아시나요?

바로 스노이 주토피아 때문인데요.


겨울 컨셉에 맞추어 

특색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은

볼 거리가 가득~하답니다!


특히, 눈밭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노우 판다,


원숭이들이 빙벽 앞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노우 몽키밸리,


따뜻한 공간에서 직접

나비를 만나 볼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 


겨울에 선보이는

에버랜드의 특별한 주토피아!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조금 더 가까이에서

한 번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이 와서 너~무 좋은

귀염둥이 판다



첫 번째로 꼭

보여드리고 싶은 동물은

바로 판다인데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계절 상관없이

가장 사랑 받는 동물이라는 것엔

모두들 동의하시겠죠?


그냥 넋 놓고 쳐다보고 있으면

한 시간을 바라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어요.


특히 추운 겨울 날씨에

동물들이 움츠러 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봐요!


판다들이 겨울이 되니 더욱

활발해지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겨울에는 스노우 판다의 컨셉으로

판다들이 실외 공간으로 산책을 나오면

설원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 보았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제가 방문 했을 때는

간만에 판다가 우걱우걱~

대나무 식사 중인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어요.


대나무를 하루에 약 15kg이나

먹는다는 판다들은 한국에 온 이래

무려 30kg씩이나 쪘다고 해요.


대나무 중에서도 맛난 게

따로 있는지 코로 킁킁 냄새를 맡고는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먹더라고요.

요런 요런~ 편식쟁이(?)



그렇게 열심히 먹다가

그대로 잠들어 보이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요 ㅎㅎ


그 모습마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D



아이바오는 밥 먹다가 급 피곤한 건지
지친 건지 눈을 뜨고 누워있네요!

표정이 마치 제가 일하기 싫을 때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와 똑같아서
뭔가 더욱 정이 가는 판다에요…ㅎㅎㅎ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재밌는 판다이기에 동영상을 담아 보았는데요.

열심히 밥 먹는 모습만 봐도 신기하답니다.



밥 먹다 말고 갑자기
기지개를 쭉 펴는 판다.

그러다가 털푸덕!! 하고
자려고 눕는데... 
진짜 이때 모두다 심쿵…

맨날 보는 판다는
어쩜 맨날 귀엽담?!
어찌 이래요?ㅎㅎ


먹다가


기지개를 쭉 펴더니


자는 판다ㅋㅋㅋ
귀여움 폭발…
모두가 빵 터져서 웃었네요.


판다는 눈에서 노는 모습이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판다의 설원 산책!


점심 때쯤 가끔 산책 나가서
눈과 함께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행운을 잡으실 수 있길! :D

#미리봄 나비정원


아 그리고!판다들을 만나러 가기 전,
판다월드에 들어가면 '미리봄 나비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2월 25일까지만 진행되는
이 전시에서는 수백 마리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요.
직접 나비가 날아와 앉기도 해요!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비 사육사님이 준비해주시는

꿀물이 묻은 꽃스틱 등


소품을 들고 있으면

직접 나비가 가까이 다가와

놀다 간답니다.



꽃스틱이나 꽃모자를 쓰고 있을 때,
나비들이 날아드는 그 순간이
바로 포토타임!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겨울이면 아예 보이지 않던
나비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먼저 다가온 봄을 즐겨보세요.

나비의 우화과정, 먹이, 번데기 등
전체적인 스토리를 함께 볼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겨울에 제대로 만나 본 북극곰


간만에 만난 통키!

자기만의 계절이 돌아와서 그런지,

엄청나게 잘 놀더라고요.


수영도 하고 나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장난도 치고 눈을 계속 파기도 합니다.



통키를 구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통키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공간을 최대한 막고

군데군데 작은 구멍을 뚫어

구경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통키가 수영하면서 노는 모습을

직접 동영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D


제가 촬영하긴 했지만,

진짜 완소(완전 소장!!!) 영상이에요.


#원숭이가 온천욕을?


이번 에버랜드 스노이 주토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라고 볼 수도 있는 몽키밸리.

빙벽과 설원에 온천을 만들어
원숭이들이 따듯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진짜 컨셉 장소 자체가
너무 예뻐서 돌아다니는 원숭이들
구경 하는 게 너무 즐거워요.



온천에 손 담그는 숭이



차가움과 따듯함의 사이


둘만 안고 있어서 속상한 숭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온천욕을 하는 원숭이들은

몽키밸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D


이렇게 겨울 컨셉으로

잘 꾸려져 있어서 에버랜드 동물원은

날이 추워도 인기가 핫 하답니다.


대부분 에버랜드의 동물 하면

사파리월드나 로스트 밸리 처럼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컨셉의 동물원이 가장 많이 떠오르실텐데요.


이렇듯, 에버랜드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D


추운 겨울에도 따듯하게!

볼거리 많은 에버랜드 판다와

원숭이를 구경해보세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

겨울방학 데이트,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하게 즐기자!!

계속되는 한파 속에

애인과의 바깥 데이트는 줄어들고

실내에서 하루 종일 뒹굴 거리고만 싶은

요즘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실내에서만 긴 겨울을 보내기에는

무언가 아쉽고 지루한데요.

 

이러한 고민들을 타파시키기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데이트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겨울 에버랜드에서

단 둘이 추억 남기기

 

 

오전 일찍 도착한 에버랜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하루라 그런지

 추위도 덜 했습니다~

 

 

로맨틱한 겨울 배경 노래와

에버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이 많아

애인과 단 둘이 나오는 사진을

남기기 힘들었을텐데

겨울에 방문하시면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둘만의 로맨틱하고 소중한 사진들을

마음껏 담아낼 수 있는데요!


마치 단 둘만이

테마파크에 초대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데이트 코스!

 귀여운 동물들이 살고 있는

판다 월드



에버랜드에는

연인끼리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따뜻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 판다월드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판다월드의 주인공인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러바오

그리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레서판다 시푸

황금원숭이,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가족의

여움과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이죠~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쭉 늘어진 팔과

귀여운 외모를 지켜보고 있으면 

판다의 매력에 매료될 수밖에 없습니다!





판다월드 최강 귀요미!

레서판다입니다~

 

시간대를 잘 맞춰 가신다면 

맛있는 간식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직접 보실 수 있답니다.

 


손오공을 닮은 황금원숭이의

줄 타는 모습은 정말 놀라운데요~


독립적으로 사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와 달리

황금원숭이는 10020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며,

식물성 먹이를 먹고 삽니다.


황금원숭이 보호와

연구 진행 합작 프로젝트

진행 중인 에버랜드에서는

4마리나 출산에 성공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하였죠!



# 두 번째 데이트 코스!

겨울에도 만날 수 있는

‘주토피아 친구들



판다월드를 나와 쭉 내려가다 보면

다른 동물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심 1.5m 수조를

자유롭게 헤엄치고 다니는

참물범의 체력은 정말 대단한데요~


새끼 때부터 몇 시간 안에 수영하거나

잠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

겨울에도 운영하는데요.

 

사파리 월드를 탐방하는 버스에 탑승하면

다양한 종류의 맹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겨울인 만큼 눈과 빙벽으로 꾸며진

'스노우 사파리' 컨셉의 사파리 월드는

다른 계절엔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에

겨울에 꼭 즐겨야 할 코스죠!

 

 

# 세 번째 데이트 코스!

추위도 두렵지 않다!

겨울 어트랙션 정복하기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 코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코스,

스릴 넘치는 아이거’ 코스 

3개 코스가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거 코스에

4인승 썰매가 도입됐다고 해서

더 기대됐는데요~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이하기도 한

역사 깊은 눈썰매장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데이트에

사진이 빠질 수는 없죠!!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는

귀여운 캐릭터 포토스팟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기념사진을 남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연인끼리 서로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좋아한다면?!

 

200m 눈길을 빠르게 내려오는

아이거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앉아서 내려만 봐도 몸이 떨리는

아이거코스는 급격하게 속력이 붙어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데요.


하강할 때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으니

걱정 말고 신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를 정복했다면

다음 어트랙션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미스테리 맨션입니다.


어두운 공간 속에서

빛나는 초록색 빛을 레이저 총으로 겨냥해

점수를 획득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무섭지도 않고

재미있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

연인끼리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음 어트랙션은

서로 속력 경쟁하고 부딪히는

범퍼카입니다.


연인끼리 장난치며 즐기기 좋은

어트랙션으로 추천드립니다~

 


신나게 겨울 어트랙션을 즐기고 왔더니

어느새 저녁이 다되어가는데요~

 

몸도 춥고 칼바람도 부는 것 같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난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 중

카니발 광장에 위치한 난로 움막은

추위는 물론 더울 정도로 따뜻한데요.

 

몸을 녹이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네 번째 데이트 코스!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경

즐기기


 

신나게 즐기고 귀갓길에 마주하는

에버랜드 야경은 연인끼리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줍니다!

 

 

정신없이 노느라

소홀했던 커플 사진도 마음껏 남기고

예쁜 불빛을 뽐내는 조형물도

오랫동안 감상 합니다.


야경과 함께

달달한 겨울 배경음도 함께 나오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에버랜드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대형 매직트리 앞에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다음 방문을 기약합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에버랜드!


특히 겨울에는

더욱 사랑스러운 노래와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연인끼리 같이 오는 코스로

더욱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9.

대설주의보 발령된 날 에버랜드 다녀온 후기(feat.판다)

눈이 많이 오면

온 세상이 하얗게 되어서

신나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펼쳐질 빙판길과

질척질척한 느낌이 꺼려지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날!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많이 내린 눈 때문에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것은

완전 오산이었어요!

 

5002번을 타기 위해 늘어선 긴 줄이

에버랜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답니다!!

 

눈이 오는 날씨에는

차가 조금 막히더라고요ㅠㅠ

 

공연이나 기타 스케줄을 위해서라면

다른 때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막상 에버랜드에 도착하고 나니

눈은 어느 정도 그쳤지만, 

아침과 새벽에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 있었어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위에서 본 에버랜드는

마치 눈 이불을 덮고 있는

모습이었답니다.



눈이 조금씩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던 오전에는 

날씨가 흐려 살짝 어둑어둑했지만



곧 해가 나기 시작하자

그 어느 때보다도 예쁘더라고요~



정말 가짜 눈이라도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루돌프와 각종 장식 위에

뽀얗게 내려앉은 눈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실감나게 해주었답니다♡



실제로 눈을 뭉쳐서

레니와 눈싸움하듯이 사진도 찍고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공연시간이 되었어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 갔는데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에버랜드 내에서 뮤지컬을 보게 되었어요!



테마파크에서 하는 공연이라

크게 기대를 안 했었는데요~

 

에버랜드의 공연은

규모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무대장치부터 굉장히 화려해

30분간의 공연시간 동안

눈을 뗄 수 없었어요.



뿐만 아니라

노래도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완전 추천!!

 

겨울엔 놀이기구를 타기엔

너무 추워 심심할 때 제격이에요!!


#진짜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가자



뮤지컬을 보고 난 후,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추운 것 같기도 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차에

뮤지컬의 주인공인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갔어요!!



판다뮤지컬에서 아이바오는

굉장히 귀여운 여자친구로 등장하는데요!

 

머리에 상큼한 꽃을 꽂고

애교를 부리는 역할이었어요!!

 

실제 아이바오 역시

조용히 햇살을 즐기며

낮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뮤지컬에서 히어로로 나온 러바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확실히 활발한 수컷 러바오는

춥지도 않은지 

야외에서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간만에 눈을 만나서 신났는지

굉장히 활동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의 호응이 좋은 걸 확인하곤

뿌듯했는지

주인공 히어로 역할을 맡은 친구답게 

쇼맨십까지 확실하게 보여주더라고요!!



아니 이 모습은

흡사 전기장판에서 

꾸역꾸역 빠져나와 학교에 가는

우리의 모습 같지 않나요?!



마치

‘에구구구...’라고 말하는 것 같은

판다의 행동에 

많은 분들이 엄마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렇게 러바오의 모험 뮤지컬을 보고 난 뒤,

판다월드로 이동해서

실제 판다를 만나는 것도 

겨울철 즐기기 좋은

하나의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


눈이 펑펑 오는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에버랜드에서

연말연시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_<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7.

12월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법!


단풍에 물든 에버랜드의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어느새 찾아온 겨울!


계속되는 영하 온도와

칼바람 때문에 나가 놀고 싶어도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

날들이 많은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겨울철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고

신나게 놀 방법들을 담아왔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추운 날씨에도 신나게 놀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게 무장~


겨울 소품들과 크리스마스 노래가

한 데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니

제 눈과 귀는 이미 크리스마스에 흠뻑!


# 실외 난방기 풀가동!



에버랜드 어트랙션 대부분이

야외에 배치되어 있어

추위에 떨까봐 걱정이신

여러분들을 위해


어트랙션 줄 서는 곳마다

따뜻한 실외난방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방문 인파가 적어

길지 않은 줄을 서면서도

난로 아래 있으니 좋았어요!


#따뜻한 실내에서의

동물과의 교감! 판다월드



따뜻한 내부에서 귀여운 동물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판다월드도

들러보시면 좋아요!


여름엔 여름대로 시원해서 좋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은 판다월드!

겨울철 실내 코스로 최고입니다!



판다월드의 귀여운 주인공!

중국에서 건너온 한 쌍의 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입니다.


지구상에 2,000여 마리 밖에

남아 있지 않은 희귀종 판다는

중국 외에는 미국, 영국 등

13개국에 약 50마리만 있었는데요.


 과거 판다 사육 경험과 함께

희귀동물종 보전 연구 전문성,

지속적인 한·중 동물연구 교류 등이

고려되어 한국의 에버랜드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고 해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며 

대나무 잎을 먹는 판다의

귀여움에 매료되어 한참을

자리에 머물러 감상하였습니다~



누구나 보면 너무 귀여워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애교쟁이

레서판다 시푸도 만나보고요~



멸종위기종 중 하나이자,

황금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고,

황금머리사자타마린도 만나볼 수 있어요.


올해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인

'금·빛·물·결' 네 마리 중 암컷인

'물'이 새끼를 낳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판다를 판다! 귀여운

기념품이 가득한 기프트샵



에버랜드 내 곳곳에 위치한 선물샵도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기념품들과 굿즈들이

출시되어 방문할 때마다 눈이 즐거운데요~

상품에 따라 직접 만져보거나

머리에 써보기도 가능합니다!


추운 날씨 여러분의 귀를 따뜻하게 해줄

귀마개와 모자 그리고 핫팩까지!

다양한 방한용품들이 준비되어 있지요.


#카니발 광장에 위치한 텐트!

따뜻한 불빛의 정체는?!



저녁이 되자 쌀쌀한 바람이 불어

따뜻한 곳을 향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카니발 광장에서 발견한 텐트!


따뜻한 열이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고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역시나 내부에는 따뜻한 난방기가

 배치되어 몸 녹이는데 최고였는데요~


바람도 막아줄 뿐더러 열도 쬘 수 있어

5분 넘게 있다 보면 찜질방처럼

후끈한 열기에 땀이 날 정도입니다!


#이솝 빌리지 내에

숨겨진 따뜻한 곳!



이솝 빌리지 내에 숨겨진

황금 우산길! 이 곳이 그렇게

유명한 포토명소라면서요?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이솝빌리지를 탐방하다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온기가 가득한 통나무집 아래

추위에 지친 몸을 녹여봅니다~


#추운 날씨도

보내버릴 어트랙션



VR어트랙션, 스페이스 투어,

범퍼카 등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다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은 채 신나게 노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가이드북 또는 앱을 활용하여

추위를 피해 실내 놀이기구를 이용하시는 것도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팁입니다~



추위를 잊은 채 놀다 보니

어느새 마감 시간이 다가와

집으로 향하는 길!


귀갓길에 마주하는

별빛 동물원은 끝까지

마지막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이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겨울 장식과 함께 빛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겨울 로맨틱한 분위기 속

화려한 에버랜드에 있다 보면

추위가 두렵지 않죠~


다가오는 연말

겨울을 맞이한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6.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에버랜드 힐링코스 Best 7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무사히 마무리한 지금, 

자유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시작 전, 여러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수험생 추천 힐링 코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선을 생각하면서 구성한 만큼,

코스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가며

즐겨주셔도 좋습니다~^_^


1. 글로벌페어의 

'별빛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해,

매직트리를 지나면 글로벌페어에

이렇게 근사하고 겨울겨울한

'별빛동물원'이 여러분의 눈길을

딱! 사로잡을 거예요!


어둠이 내려앉으면 더욱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_^

사진을 찍어도 아주 예쁘게 나와요~


2. 판다월드

  


오랜만에 판다월드를 들러볼까요?

수능 준비하느라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거든요!

 


귀여움으로 자동 힐링...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판다를

만나 보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대나무를 먹고 있어도~

마냥 귀여워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판다...!

 


3.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초식 동물들을 코 앞에서

생생하게 근접관람할 수 있다는

멋진 매력 포인트가 있는

로스트 밸리..!


 역시 동물들은 힐링이죠~

수능으로 지친 마음을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해 보세요!


4. T 익스프레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뻥! 뚫린 듯 시원하게~

해소해 줄 천상천하 유아독존

T 익스프레스!!!



수능 끝나고 에버랜드 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로

T 익스프레스를 꼽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짜릿한 스릴,

쏜살같이 질주하는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5. 문라이트 퍼레이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간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약 30분 동안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는

밤에 즐기는 LED퍼레이드 >_<


반짝반짝한 사람들과

아기자기한 플로트들이

흥겨운 노래를 배경으로

신나는 춤과 함께 지나갑니다.


저도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들썩들썩 하게 돼요~

특히 귀여운 초록 괴물들…

 팬입니다….(하트) 


6. 매직가든 야경

 


눈부시게 아름다운

매직가든의 야경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은 싹~~ 잊혀지겠죠? 


 

정말 이 외에도 예쁜

포토존들이 정말 많아요..!! 


7.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가든 앞,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이 날은 8시 30분부터

불이 전부 꺼지고

불꽃쇼가 시작되었는데요~


갑자기 깜깜한 에버랜드가

되는 장면도 정말 멋있어요!


약 15분간 이어지는

화려한 불꽃쇼 끝에

대망의 피날레!


 

엄청나게 풍성한 불꽃들…

이럴 때 '매료' 된다는 말을

사용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에버랜드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

에버랜드의 자랑, 불꽃쇼!


추운 날도 잊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매직 인 더 스카이'죠..

안 보고 가면 후회!

 


참고로!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TIP~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한

천막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천막 안은 후끈후끈 따뜻하답니다.

 


또한, 예쁜 매직가든 안에도

곳곳에 난로가 있어요.


불꽃놀이도 이 난로 밑에서

따뜻하게 등을 쬐며 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 

 


퇴장 즈음, 

해가 다 져서인지

아까보다 훨씬 더

반짝이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직트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가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코스 기사를

준비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 에버랜드 수험생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그럼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 (하트)





STORY/생생체험기 2017. 9. 4.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나만의 에버랜드 인생샷 포인트!


에버랜드 하면 많은 분들이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에 굉장히 좋은

출사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요즘 SNS를 보면 아시겠지만

컨셉 있는 커플사진,

우정사진 뿐만 아니라

 

웅장한 풍경사진까지 

한 번에 다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에버랜드에는 포토존이 많아

누구나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요.

 

여러 포토존 중에서도

숨겨진(?) 비밀의 

명당들을 찾아보았어요!


 

< 인물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판다를 기다리며

<판다월드>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판다월드죠.

 

판다를 한번 구경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발을 뗄 수 없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다월드에 들어가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하는

대기 동선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가 작은 산책로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요.

 

이런 장소에서는

인물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면

푸릇한 자연의 배경 느낌이 좋아서

인물사진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다소 어색해도 분명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니

친구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라요!



#. 기찻길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 입구>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서 기찻길을

배경으로 놓으면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보통 친구들이 사진 찍을 때

어쩔 줄 몰라 하며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시즌스 가든과 기차를 구경하는

친구 모습을 조금 먼발치에서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 어색해 하거나,

어딜 쳐다봐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굿굿 입니다 :D



#. 장미원에서 잠시 쉬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장미원>


 


에버랜드에서 천천히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장미원이죠.

 

예쁜 꽃 향기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장소인데요.

 

이 곳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특히 장미의 성 바로 앞쪽에는

LED장미들과 파라솔이 있어

배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건 안 비밀!



#. 장미원에서 셀카는 필수

 


특히 장미원은

장미로 벽을 만들어 놓아

셀카를 찍는 포인트이기도 하니깐,

셀카는 하나씩 꼭 건져갑시다 :D


 

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놀이공원의 상징인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세요, 두 번하세요!

 

진짜 귀엽게 나와요!

특히 남자도…

꽤 예쁘게…ㅎㅎ

나온답니다… /ㅅ/


 

< 풍경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높은 곳 일수록

매력 있는 풍경사진

<포시즌스 가든>

 


풍경 사진을 굉장히 멋있게

촬영하는 법칙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높은 곳으로” 입니다.

 

높은 장소에서 촬영하면

풍경은 더욱 멋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포시즌스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가는 장소에 위치한 타워 2층이

바로 풍경사진 포토존 입니다.


 

이 사진들이 모두

홀랜드 빌리지 타워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카메라, 스마트폰 상관없이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장소에요.

 

에버랜드의 중심부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꼭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에버랜드의 모습을

감상하시면 색다른 모습의 에버랜드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이 곳은

불꽃쇼를 볼 때도 꽤나 괜찮은

명당이랍니다 (꿀팁)


 

참, 그리고 포시즌스가든

중앙에 있는 분수도

빼 놓을 수 없어요.

 

낮과 밤에 따라 매력이 색달라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면

분수 바로 앞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된답니다.

 

단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죠?



#. 외국 같은 색다른 매력

<홀랜드 빌리지>


 

홀랜드 빌리지에 올 때마다

마치 유럽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런 장소는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도

해외에서 찍은 사진처럼

멋있게 나오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도

워낙 좋은 사진효과나 필터 등이 많으니

적절하게 필터를 사용해주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 밤이 되면 더욱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해가 사라진 후부터

약 30분간을 매직타임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때가 바로,

풍경사진을 ! 찍어야 하는,

뭘 해도 잘 나오는

골든타임이예요.

 

완전히 어두워 지기 전,

해는 사라지고 하늘의 색이

 조금 남아있을 때가

가장 예쁜 시점이에요.

 

이 시간 동안

사진을 찍으며 즐기시고,

퍼레이드 관람을 준비하시면

딱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뭘 찍어도 다 예쁩니다.ㅎㅎㅎ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장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어느 테마파크보다도 넓은 공간을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에버랜드로

출사를 자주 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친구들을 데려가면

저만의 사진 찍는 장소가 있듯이,

 

여러분들도 사진을 참고하신 후에

나만의 에버랜드 포토존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누구를 데려가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말이죠!

찾을수록 에버랜드의 매력이

더욱 더 느껴지거든요.


요즘 많이 선선해졌는데,

좋은 날씨,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며

버랜드의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비가 오나 안 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여름방학 맞이 제2의 유치원!

에버랜드에

출근도장을 찍고 있는 6살.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햇볕이 쨍쨍!

날씨가 좋아요~ 좋아!

 

그렇지만 요즘은 유난히도
날씨 예보가 잘 맞지 않아

 

해가 쨍쨍 하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내린다거나~

날씨가 꽤나 변덕스러운것 같아요.

 

이 날도 마찬가지로,
엄청 맑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등
비가 오다 말다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가 오나 안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를 소개하는 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엄마~ 슈팅 워터 펀에

물총싸움 하러 가요!!"

 

역시 아이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해요~

서둘러 아이들과 함께

카니발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같이 구경 가실까요?

 

# 슈팅 워터 펀

 

기간 : 6/17() ~ 9/3()

위치 : 카니발 광장

공연시간 : 매일 2~3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에

갑자기 쳐들어 온

밤밤맨을 피해

워터플래닛을 지키자는

스토리의 공연이에요~



공연 후 즐기는

밤밤맨들과의 물총 놀이!

 

6살 어린이들의 혼을

~~~ 빼놓는 멋진 퍼포먼스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흘러갑니다!

 

어른들 눈에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니,

아이들 눈에는

그야말로 별천지겠죠? 

 


꺄르르~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

물총싸움을 즐기는 6살 꼬맹이들.

영상으로도 한 번 만나보실까요?

 


앗, 그러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이런 상황을 말하는 건가 싶을만큼

굵은 빗방울이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어요.

 


일단 비도 피하고~~~

물놀이로 떨어진 당도 충전할 겸

<베네치아 피자/디저트 카페>

 고고했습니다.

 

“엄마, 나는 지난번처럼

치즈 있는 피자랑 메론 빙수,

판다 빵이 먹고 싶어요!

 

토마토 살사미피자와

통통메론 밀크빙수,

판다밀크롤의 찰떡궁합!!!

 

 

한창 클 나이의 6살 꼬마.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피자를 호로록 호록~

메론 빙수도 호로록 호로록~~

판다밀크롤 옆 딸기도 쏙~~

 

# 판다월드

 

위치 : 주토피아

시간 : 10:00~18:30

 

비가 와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온 김에 실내 시설들 위주로

돌면 되니 크게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오히려 선선하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

쾌적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가 이번에 들른 곳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보금자리,

판다월드였는데요!

 


간식으로 워토우를 냠냠~ 

야무지게 먹고 있는 러바오 발견!

 


언제 다 먹었지?

순식간에 워토우 먹고~

 

본격적으로 대나무 먹방을

펼치는 귀염둥이 러바오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대나무를 먹는 방식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답니다~

 

잎을 두세번 훑어 모은 뒤

한꺼번에 냠냠 하는 러바오와,

조금씩 야금야금 뜯어먹는 아이바오!

 

나중에 가서 한 번 보시면

둘이 대나무를 먹는 방법도

제법 다르다는걸 발견하실 수 있어요~

 

나무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새침데기 아이바오!



헛! 이 때!

며칠 전 생일을 맞이했던

레서판다 “시푸” 가 가까이 다가옵니다!

 


!! 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렇게 귀엽게 생겼을까요?

주머니에 쏙 넣어서

집에 데려 가고 싶어요!

 


언제 비가 왔나 싶을 만큼

다시 쨍쨍해진

변덕쟁이 하늘! ㅎㅎ

 

비가 오나 안 오나

우진이의 마무리는

언제나 키즈커버리입니다. ^^

 

# 키즈커버리

 

위치 : 아메리칸 어드벤처

시간 : 11:00 ~ 20:00

 


꼭꼭 숨어라~~ 

아빠가 몰래 숨으면,

친구들과 함께 찾는

숨바꼭질 놀이 중인 우진이.

 

키즈커버리 안에 위치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노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어서

엄마들도 잠시 힐링하는 시간이라죠.

 

아이들이 노는 환경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과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매 타임마다 잠시 문을 닫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놀이시설을

소독하고 청소하는 시간을 갖는 키즈커버리는

 항상 믿음직한 것 같아요.

 

놀이 시설들도 아이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

물렁한 재질들로 만들어져 있어

걱정할 일이 없죠!

 

정신없이 뛰어놀다보니

어느덧 45분이 휘리릭~

 

“벌써 끝났어요? 아쉽다!!

4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집에 가기 전 필수 코스!

우진참새의 방앗간~

 


6살 우진이의

신이 난 모습 ㅎㅎㅎ

 

가 쨍쨍해도~~

비가 와도~~~비가 안 와도

놀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이 곳은 진정~~

6살에게 천국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31.

'비 오는 날 에버랜드' 동물원 즐기기!

한참 전부터

에버랜드에 가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했는데...!

당일 비가 온다면?!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 자주 오고

또 장마철이라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나게 고민되는 

상황일 텐데요,

 

그래도 오랜 기간

기대한 만큼 저는 가야 한다에

과감하게 한 표를

던졌습니다ㅎㅎ

 

저희가 에버랜드에

방문한 날은 정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날이었는데,

 

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출발해서 3시쯤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속상한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건 역시!!

맛있는 음식이죠 >_< 

 

친구와 함께 분위기 좋은

오리엔탈 누들에서 돈코츠 라멘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출발!



글로벌 페어 구간과

커다란 매직 트리를 지나면

스카이 크루즈가 눈 앞에 보이고,

귀여운 판다 모형이 나타나요!

 


이 판다 모형을 보고

좌회전을 하시면

판다월드로 내려 가는 길이 나오는데요.

여기서부터 한적한 길이 시작됩니다~


에버랜드는 비가 와도 

대부분의 어트랙션을 운행하지만,

폭우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 땐

안전을 위해 가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실내 코스 중심으로 먼저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나무들 사이를 걸으니

또 색다른 느낌이죠?

 


다양한 포토스팟이 있는 판다 월드!!

우리의 첫 번째 도착지인 판다 월드는 

사람들도 많이 없고 정말 좋았어요!! 

 

입구에서 상영하는

360도 웰컴링 영상도 저희가 독차지!!


 

판다월드에 입장을 하자마자

보이는 스마일 배틀은

놓치면 후회할 필수 코스!

 

활짝 웃을 일이 많지 않은데,

스마일 배틀을 위해서라도 웃으니까

신기하게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웃으면 복이 와요!

스마일 배틀 :)


 


친구를 이겼을 뿐더러,

심지어 7등까지!!



판다월드에는 굉장히 많은

포토스팟이 있는데요.

 

그 포토스팟들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니 이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더라고요~

 

자 드디어 대망의 판다를!!!



아니 이 친구들...!

세상 편안하게

꿀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단잠에 빠진 판다 친구들을

깨우지 않기 위해

조용조용 사진을 찍고 나와서

기념품샵으로 고고!!



판다 굿즈들도 정말 귀엽죠?!

 

귀여운 원숭이 친구들이 가득!

프렌들리 몽키밸리

 


사실 프렌들리 몽키 밸리는

제가 에버랜드에서

모든 어트랙션 및 즐길 거리를 통틀어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입구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 모금함에

소소하게나마 마음을 모아보았죠♥



저의 최애인 귀요미

'다람쥐원숭이'들과도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오랑우탄과의 팔씨름도 했어요!!!!

 이때 저희가 주는 힘이 숫자로 표시되어

군것질 내기 하기에도 딱이었어요!

 



아니 저 친구들은...?

주말 아침, 엄마에게 아침 메뉴를

물어보는 저의 모습? 허헣..!



신나게 몽키밸리 곳곳을

누비고 다시 출발!!


비 오는 날

더 멋있는 맹수사



크와앙!

어디선가 무시무시한

울음소리가 들려서

뛰어갔더니

 

세상에,

호랑이랑 사자가!!



비 오는 날 안개도 끼고

 전반적으로 날이 흐리다 보니

더 정글 같은 느낌도 나고

야생동물들이 더 무서워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

 천천히 주토피아를 따라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내려가면

에버랜드의 가장 아랫쪽까지 내려온 거랍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게 되면

야외 어트랙션은 운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어트랙션과 사파리,

로스트 밸리를 즐기고

천천히 곤돌라를 타고

올라오시면 될 것 같아요~



위의 지도가 제가 소개해드린

'비 오는 날 에버랜드에

오신 분들을 위한 코스 제안'인데요.

 

이 외에도, '가든 테라스'에 앉아

비 내리는 가든을 내려다 보며

커피 한 잔 즐기는 것도 운치 있고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강추 코스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야경을 만끽하는 것도

꽤나 분위기 있고 좋더라고요.

 

 

분위기 낭낭하기로 유명한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다 보면

궂은 날씨 따위는 금세 잊혀질 거예요!

 

 

 

그러니 비가 많이 온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에버랜드! 우진이의 6살 방학을 부탁해~~

6살 우진이의

유치원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위해

더운 여름날! 에버랜드로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 우리 가족!


오늘의 에버랜드 여름방학 체험학습 코스는

 

“판다월드>판타스틱윙스>

키즈빌리지>안전체험관순서로

정해 보았습니다.

 

우진이가 매우 좋아한

체험학습 코~스!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판다월드 



운영시간 : 10:00 ~18:30  

위치 : 주토피아 


국내 유일!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로 먼저 출발해봤어요.

누가 누가 더 잘 웃나?

힐링배틀~ <스마일배틀> 

오늘은 꼭 1등 할 테야! 

 

 


VR로 만나는 스페셜투어!

<VR 텔레스코프>로

사파리 스페셜투어 or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를

간접 체험해 봅니다. 


아이바오&러바오

진짜 판다 만나기 


 


실내온도는 20도 초반으로

매우 시원하게 조성된 판다월드!

 

그래도 판다는 더

시원하고 싶은가봐요~

시원한 얼음 침대에 누워~

시원하다~~ 


 

 

여름엔 역시 물놀이!!!

물놀이 중인 러바오를

만나볼까요? 



판다월드 속 다른 동물.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라질에서 온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입니다. 


 

 

2. 판타스틱윙스  




운영시간 : 11:30 / 13:30 / 15:30 

위치 : 판타스틱 윙스 광장


더운 날씨에도 절대

놓칠 수 없는 매,

독수리, 앵무새 등과 함께 하는

최고의 야외 새 퍼포먼스! 

“판타스틱 윙스”입니다. 


 

 

 

 

새들의 자유로운 비행!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야외공연이 좀 더웠나요?

시원한 물풍기 바람

잠시 쐬고 가겠습니다~~




 

물풍기 옆 아이스크림은

너무 찰떡궁합입니다. ^^ 



3. 키즈빌리지 



운영시간 : 11:00~19:00 

위치 : 자동차 왕국 옆 에듀센터 1층 

 

탐색하며 감각을 기르고

신체를 발달시키는 탐험 공간인

“키즈빌리지”입니다.

 

이용권만 있으면 무료 입장이지만,

정원 제한이 있어서

무인티켓 발권기에서 이용 시간대,

인원을 선택해 사전발권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퐁퐁 방울 그림”

주황, 파랑 동그라미로

나만의 기차를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흔들흔들 꽃잎”

돌리고 또 돌려보아요.


“노래하는 옹달샘”에 앉아

동물 자전거 페달을

돌리고 돌리면~

 

동물 오르골이

뱅글 뱅글 돌며

연주가 나와요~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세상 편한 자세로 책 읽기!  

 

6살 꼬맹이의 자세가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4. 레니의 안전체험관 


 

 

운영시간 : 10:30~17:30 

위치 : 에듀센터 2층 

 

레니의 안전 체험관,

아이들에게 일상 속

안전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로 체험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교육 어트랙션!

 

이 곳도 키즈 빌리지와

마찬가지로 티켓 사전 발권이

필요하니 참고해 주세요!

 


4가지 테마를

순서대로 체험했어요. 


탈출 시뮬레이션 체험 >

지진 체험 >

화재 대피체험 >

응급구조체험  



가상게임을 이용해서

탈출체험을 하는

모습을 잠시 살펴볼까요?




지진이 났을 때

행동요령입니다. 



흔들흔들~~

움직임에

깜짝 놀랐습니다. 



화재대피 체험 모습도

잠시 보실게요~~ 



마지막은 응급구조체험. 



고사리 손으로 준비!


 


45분의 체험이 끝나고

안전교육수료증까지!! 


 


다양한 에버랜드의

체험학습이 무척~~

즐거웠던 6살입니다. 

 

에버랜드야~

앞으로도 쭉~ 우진이의

여름방학을 부탁해~~~~~  





STORY/생생체험기 2017. 7. 5.

비 오는 날도 에버랜드는 네버 스탑!

드디어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입니다.

 

사실 비가 오면

밖에 돌아다니기 불편해서

좋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가뭄의 끝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장마 소식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네요~^^



이렇게 비 오는 날!


저는 에버랜드를 갑니다.

 

도대체 이런 날씨에 왜 가냐고요?


거기 야외밖에 놀 데가 없지 않냐고요?


어트랙션 운행도 안 할 텐데

왜 가냐고요?!


훗, 모르시는 말씀!


여러분, 이런 날이 더 꿀입니다!


 

여유 만만!

시원~하게 내리는 비 덕에

더위도 없다!

   


이 곳은 제가 방문한 날의

정문 주차장 모습!


아침 일~찍 나서지 않으면 

주차하기 힘든 곳이죠.

 

하지만 비 오는 날

에버랜드는 다릅니다.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룰루랄라~ 걸어갈 수 있어요.

 

왠지 오늘은

대기 시간도 짧을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예감이 팍팍!



도착해서 에버랜드 어플을 켜보니,

 

무려 로스트 밸리 대기시간 5분,

사파리 월드 대기시간도

5분이 나오네요.


오예!

 

보통 때는 기본적으로

한 시간씩 대기시간이 있는

어트랙션들인데 5분이라니요.

 

자, 그럼 여유 넘치게

기린을 만나러 가볼까요?



  

 

언제나 붐비는

인기 만점 로스트 밸리,


오늘은 순식간에 탈 수 있네요.

 

그래서 아는 사람은

이렇게 비 오는 날

에버랜드를 찾아온다는 말씀!

 

게다가 무덥던 날씨도 안녕~


비 덕분에 기온도 내려가서

훨씬 쾌적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죠.

 

이런 기회를 잡으시면

평소와는 다른 재미를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비 오는 날 어트랙션!

한다? 안한다?


두구두구, 정답은 한다!

물론 모든 어트랙션을 운행하진

않는 날도 있습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지붕이 있는 놀이기구는 물론이고,

물과 함께 하는 어트랙션도 

Never stop!

 

에버랜드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어트랙션 운휴 상황도 바로바로~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유후! 

 


마치 전세 낸 것처럼

아이와 단 둘이 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이렇게 타면 어째서인지

더욱 더 스릴이 넘칩니다.


가벼워서일까요?

 왠지 튜브를 타는 듯한

둥둥 떠 있는 이 기분.

 

어차피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젖는 놀이시설이니

빗 속에서 즐기면 더 재밌어요! ㅎㅎ



흠뻑 젖는 어트랙션,

여기 또 있습니다.

 바로 썬더폴스죠!

 

대기시간 5분에 빛나는 이 날,

무한루트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처럼

4~5번 정도 신나게 떨어지는

스릴을 즐겼는데요.

 

이 외에도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다양하게

운행되고 있었어요.



 

특히나 비가 오는 가운데

분주하게 열일하던

렛츠 트위스트허리케인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이 날은 아이와 같이 가서

타지는 못하고 구경만 했는데요.

 

장마철 빗줄기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즐길 수 있는 건

이게 끝이 아닙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이번 여름

새롭게 시작된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

빠질 수 없는 재미죠~

 

물을 뿌려줘서 이런 건지

비가 와서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물벼락을 맞을 수 있는 기회!


스트레스 해소는 덤~

  푹푹 찌는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주는 신나는 시간.

 

한 여름에도 이거 한다고

우비에 물총들고 오곤 하는데요.

 

비 오는 날은 어차피 우비들 입고

실컷 젖어도 된다는 맘으로 오시잖아요?

그 마음 그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폭우가 쏟아진다고? 실내가 있잖아!


 

신나게 즐기고 놀고 있는데

빗방울이 제법 굵어지더니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어트랙션도 운영 중이고,

이것저것 즐길 거리가 많긴 하다지만

하늘에 구멍 난 듯 쏟아지는 비에는

잠~깐 멘붕이 오더라고요.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이렇게 비 오는 날은,

에버랜드 실내 시설을 

정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키즈커버리', '헬로 터닝 어드벤처'처럼

탑승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세요.

 

표를 미리 발권하지

못하셨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앞서 설명 드렸듯

비가 오는 날은 상대적으로

매진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 드물답니다.



 

또한, 귀여운 판다를

만나볼 수 있는 판다월드

실내에요!

 

안에는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한

재미있는 체험시설이 많은데요.

 

판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워볼 수 있는 시설은 물론,

VR체험 등 다양한 요소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요.

 

히나 한 켠에 자리 잡은

'스마일 배틀'

함께 간 일행과 도전해보시면

없던 승부욕도 불타오르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해준답니다!

 

웃으며 즐기는 '스마일 배틀',

꼭 체험해 보세요!

 


물론 귀염둥이 판다도

꼬옥 보셔야지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아직 어린 판다여서

비교적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여기서 판다들의 귀여움에

폭 빠져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 새

폭우도 멈춰 있을지 몰라요!


비 오는 날 에버랜드 완벽 대비



이 글을 보고,

 

갑자기 비 오는 날의 에버랜드를

체험하고 싶어지신 분들 계시죠?

 

혹시 '우비가 없는데 어쩌지?'

라며 고민하시는 분 계신가요?

 

여러분~

그런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마세요!

 

이렇게 에버랜드에서는

알록달록 예쁜 우비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1회용도 물론 있지만

기왕이면 두고두고 오래 쓸 수 있는

우비와 튼튼~한 우산을 추천합니다.

 

(커플룩으로 또 이만한 게 없어요!)



저는 혼자 썼지만,

 

비가 와도 행복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우산 하나에 의지해

함께 비를 피하다 보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

혹은 권태기에 빠진 커플들도

 

모두모두 두근두근

심장이 뛰면서

열일할지도 모른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스포츠타올, 혹은 손수건이라도

하나 들고 오시면

쌍방향에서 불어오는 비바람에

 

젖은 몸을 조금이라도

닦을 수 있다는 거!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오신다면

여벌 옷을 준비해 오시는 걸 추천해요!

어떤가요?


비가 와도 즐거운 에버랜드.

즐길 준비 다 되셨나요?

 

그럼 오늘도

멈추지 말고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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