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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1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에버랜드 튤립축제! 놓치지 말고 가셔야죠~


여기는 어디~?

외국이냐고요~?

아니요여기는 한국!


바로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의 한 곳이랍니다.



에버랜드의 빠질 수 없는 축제!

바로 튤립축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4월 마지막 주 주말인 29일까지니

색색깔깔 아름다운 모습

구경하러 가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입구에서부터 우릴 반기는 튤립들!



튤립의 색상이 다양한건 알았지만

이렇게나 다양한 색깔의 튤립과 꽃들은

에버랜드에서 처음 봤어요.


꽃만큼이나 환하게 웃는

아이와 함께하는 인증샷 빠질 수 없죠~



시즌마다 그 테마가 확! 느껴지는 매직트리!

봄이 왔음을 알리듯

꽃과 함께 나비로 꾸며져있네요.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인 포토존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너 에버랜드 다녀왔구나~?"

하고 모두들 안다지요.


매직트리를 빙 두른 조형물덕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곳!


가까이서 찍어도

멀리서 나무가 큼지막하게

보이게끔 찍어도 여기는 에버랜드!

알려주는 매직트리~



매직트리에서

몇 발자국 더 걸으면 나오는

글로벌 페어의 '마르쉐 오 플뢰르'

  

유럽의 꽃시장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입구!

화단에 꽃들이 가득했는데

이 곳에는 화분을 모아 꾸며놓았네요.



튤립 뿐 아니라 다양한 화분이 있는데

삼삼오오 화분옆에 앉아

사진찍기 삼매경!

 

화분의 특성상 높이가 높지 않아서

어린 아가들은 그대로 서서 찍으면

또다른 예쁨이 느껴지네요.



시선과 입모양을 왜 그리하나 했더니

화분으로 만든 인형 표정을

따라해서 찰칵!

 

귀여운 화분들과 함께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저희뿐만이 아니더라고요ㅎ

 


너도 나도 핸드폰과

카메라를 들게 만드네요.

가족사진을 남기는 듯한

예쁜 모습들도 보여요~

 

역시 남는 건사진뿐!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보다

더욱 간편하게 추억을 저장할 수 있지요.


필름 카메라처럼 인화를 해야하거나

한정된 양만 찍을 수 있는게 아니니

이렇게 예쁜 곳에 오면 연신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꽃들의 향기도 맡아보고

자기가 원하는 자리를 골라

사진을 찍어달라고도 하네요.

꽃냄새가 좋다며 계속 킁킁~


입구에서부터 글로벌페어까지가 이 정도라면

도대체 포시즌스 가든은 어떨까요~?



잠시 식사하러 들어온

차이나문의 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매지컬 튤립가든의 모습이에요.

 

식사를 하면서도

예쁜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저희 식구는 요 창가자리를

무척이나 애정한답니다.



비가 와도 포기할 수 없는

에버랜드에서의 사진 한 장!



포시즌스가든

Magical Tulip Carden

 

꽃이 많다많다

정말 이렇게 많을수가~

 

어느 한 곳에만 꽃이 많은 게 아니라

정말 여기 저기가 모두 꽃밭인 느낌~



거대한 보랏빛 꽃주전자

앞에서도 한 장 찍어봅니다.


주전자 가까이 붙어서

상체를 찍으면 보랏빛 꽃벽이 배경!

꽃에 빠져있는 것처럼 찍을 수 있던데

비가 와서 아쉽지만 주전자 풀샷으로라도!



에버랜드 튤립축제 유명하긴 한데

막바지라 막 시들시들한거 아녜요~?

라고 한다면 그건 NO!

 

꽃이 시들 때마다 주기적으로

새로 교체하고 바꾸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니 걱정 마세요~


역시 에버랜드!

여전히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빨노 빨노 빨노 빨노

단색이 모여 있는것도 예쁘지만

이렇게 섞여서 심어져 있는 것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에버랜드에만 오면 디카와 핸드폰의

배터리가 금방 닳아버리는 이유!

여기서도... 앗 저기도... 하며

찍다 보면 어쩔 수 없어요~

 


날씨가 맑아도 좋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또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사람 가득할 주말이지만

평상시보다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선택은 자유지만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북적임이 덜해서

신랑과 우산 하나 나눠쓰고

한가로이 꽃구경을 했답니다.


연인과 데이트혹은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러 갈 곳을 찾는다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올해의 마지막 튤립축제를

즐기러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0.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세상! 에버랜드에서 봄을 만끽하다!


에버랜드 전역에는

봄의 정령 튤립들이 가득~

에버랜드 전역은 지금

화려한 꽃들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한창이기 때문인데요!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튤립 축제는

작년보다 더 화려하고 큰 규모로 진행되어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 우리 모두 함께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시죠!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색색의 아름다운 튤립들이

예쁜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왠지 들뜨는 기분!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 튤립과

분홍색으로 우아함을 뽐내는

‘프리티 러브’ 튤립까지!


색뿐만 아니라

꽃의 모양, 조화까지

흠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튤립이

내 손안에 들어오다!



에버랜드에서 활짝 핀

아름다운 튤립들을 감상하며

보기 힘든 튤립들을 눈으로

최대한 많이 담아 두자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눈치챈 건지 에버랜드 안에서는

예쁜 튤립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만 판매하고 있는 튤립은

에버랜드에서 정성 들여 키운

소중한 튤립이라 그런지

화사하고 생생하더라구요.


물감으로 칠해놓은 듯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봄을 느끼다!


싱그러운 분위기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포시즌스가든!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110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색색 각각의 튤립들이 어울리다 보니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근접하여 감상하니 더욱 예쁘게

피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예쁜 튤립, 그리고 봄꽃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무려

120만 송이나 피어 있다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튤립과 함께 추억을 간직해요~

아름다운 포토스팟!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 촬영이 아닐까 싶어요.

눈으로 보고 직접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겨놔야 나중에 봐도

다시 기억하기도 좋고 그러니까요!


더군다나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봄날의 에버랜드에는 톡톡 튀는

아름다운 포토스팟들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튤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포시즌스 가든 전역이

포토스팟이라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동화 속에서 나올법한 가든 하우스는

포토 스팟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계절마다 분위기에 맞춰

변하는 가든 하우스는

언제나 봐도 신기합니다!



멀리서 예쁜 그림인 줄 알고 와봤더니

물감이 아니라 꽃이었어요!! 

에버랜드의 생동감&입체감 있는 조형물

또한 빠질 수 없는 포토스팟이죠~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어느덧 않았는데요~


예쁜 튤립들을 두고

내년 봄을 다시 기약해야한다고하니

벌써 아쉬운 마음이 몰려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계절마다

항상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날이 따뜻해지는데요.

이제 곧 장미 시즌이 다가오겠죠?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꽃놀이!

함께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6.

누가 꽃이게? 튤립속에서 봄을 한 컷에 담다

3월, 따스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 튤립 축제 꽃에 빠지다!


에버랜드의 튤립이 가득한!

매지컬 튤립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사진기만 들고

아무렇게나 셔터를 누르면!

액자에 바로 걸어도 될 만큼

멋진 사진들이 가득 담기는 곳!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는

단순히 꽃 만 보는 것이 아니에요!!

두 가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답니다!


# 포토 원더랜드

● 소요시간 : 20분

● 공연시간 : 12:00 12:30 16:00 17:00 17:30 (총 5회)


통통 튀는 봄의 요정들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정말 재미있는 춤과

특이한 요정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커다란 에버랜드 글씨가 쓰여 있는 곳

앞이 바로 무대에요!



통통이 아저씨도 등장합니다.

두발로 동시에 뛰어다녀요!

시선 집중 ★



기어가는 달팽이 언니도 지나갑니다!



뜀뛰기 아저씨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손이 네 개라서 하이파이브를

어느 손에다 해야 할지 고민이더라고요^.^


# 플라워 하우스 깨우기

● 소요시간 : 30분

● 공연시간 : 12:00 12:30 16:00 17:00 17:30 총 5회

● 장소 : 포시즌스 가든, 플라워 하우스 내부


딸랑딸랑~ 종을 울려서!

플라워하우스에 사는 꽃의 요정을 깨워주세요!



플라워 하우스 앞에서 캐스트 언니들이

종을 나누어 줍니다!


종을 받고 입장을 하면

자는 요정과 할아버지가 계세요.



쿨쿨 자는 할아버지 요정,

우리는 종을 흔듭니다!!


딸랑딸랑~



끔벅끔벅 눈을 비비며 일어나시는

귀여운 할아버지 요정님...



그리고, 천장을 봐주세요!!

너무나 아름다운 것..!



그리고 우리만의 이벤트 

# 행복한 포토존~~!



행복했던 두 번의 튤립 나들이~!! 

여러분들도 꽃이 나인지 내가 꽃인지 모를

동화의 나라 에버랜드로 초대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5.

에버랜드 튤립축제, 꽃 속에 빠지다 #꽃빠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어요.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튤립축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다녀와서,

저는 #꽃빠~~~ 가 되었는데요.

꽃빠는 꽃에 빠지다 라는 신조어에요 :D


얼마나 예쁘면 꽃빠가 되었는지

에버랜드 튤립축제,

사진으로 맛보기 좀 보실래요?



확실히 봄이 되니,

사람이 많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주말에야 원래 많았지만,

평일에도 이제 사람이 엄청 많네요!


만약 사람 없는 평일을 노리고 싶다면

화/수/목 오전을 공략하세요.

월요일과 특히 금요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매직트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눈에

딱 띄었던 건 바로 매직트리!

매직트리는 만인의 포토존이에요!

어떻게 찍어도 예쁘죠~


게다가 이젠 크리스마스 모습은 사라지고

나비와 꽃이 날아다니고 있어요.

큰 나무인데, 꽃들이 피어 있는 모습을

처음 봐서인지 정말 신기하고 예뻐요!


#. Marche aux FLEURS

(마르쉐 오 플뢰르)



매직트리 바로 앞에는

Marche aux FLEURS가

새로 오픈되었어요!


봄을 판매하는 플라워 마켓 컨셉으로

포토 스팟들이 숨어 있는데요.

에버랜드의 봄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장소이기도 해요.


입장하면 제일 처음 만나는

봄의 모습이기도 하니까요 '-^



튤립축제는 단순히

많은 꽃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고요.

각각의 컨셉에 알맞게 스토리가 있으며,

그 분위기를 너무 잘 꾸몄어요.


러블리 하면서도 로맨틱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야성의 남자들도 순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이렇게 꽃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당연 인생샷!!!


워낙 예쁘게 꾸며놓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있으니

비싼 카메라 필요 없이 폰 카메라로만

찍어도 사진이 무지 잘 나오는

포토존들이에요.


#. 포시즌스 가든 :: 

매지컬 튤립가든



에버랜드 입구에서

마르쉐 오 플뢰르를 구경하며

봄내음 맛보기를 즐겼다면


본격적인 봄을 즐기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으로 내려오세요.


매지컬 튤립 가든으로 변한 라라마을은

상상도 못 할 만큼 예쁜 동화 속

나라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끝도 없는 색색의 장미가

펼쳐져 있는 매지컬 튤립 가든!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튤립 종류를 볼 수 있고,

봄이라는 봄의 색은 모두

에버랜드로 온 것 같아요.


이 느낌이야말로

진정한 꽃빠 라고 할까요!?



여기는 동화 속 라라의 마을로,

라라의 마법을 통해

크고 작은 조형물들이

생겨난 공간이에요.


미니어처 효과를 활용해

찍으니 더 새로운 느낌이 나네요!


그래서 이 곳에는

라라의 친구들이 사는 마을,

플라워 하우스, 플라워 카들이 있고요.


라라의 작업실에는

팔레트와 꽃으로 그린

그림들도 있어요!



높은 곳에서 촬영하니,

정말 라라네 놀러 온 손님들 같아요.

카메라나 열기구, 그리고

대형 장미꽃들만 봐도

어느 정돈지 크기가 짐작 가시죠?



꽃을 잔뜩 짜놓은 듯한

물감 조형물도 있습니다~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요!



라라의 물감과 팔레트를 보면

진짜 너무 예뻐 죽겠어요!!!!

다들 여기서 심쿵!!!

아니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라라의 팔레트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T-T

여기서 사진 50장은 넘게 찍은 것 같아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라라마을은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예쁘게 나오는지

친절하게 스팟이 표시되어 있어요.


서서 찍는 위치는 물론, 어떤 자세로

어떤 구도로 찍으면 예쁜지도

안내되어 있어서 포시즌스 가든에선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고,

모두 다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그 넓은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매지컬 튤립 가든에 있는 플라워 하우스에요.


플라워 하우스는 정원부터 집 안까지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고요.

하우스 안에는 예쁜 요정도 살고 있어서,

요정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플라워 하우스 주변으로는

플라워 카도 준비되어 있고,

정원에서의 예쁜 사진은 물론

피아노까지 있어서,

진정한 튤립축제를 만끽할 수 있어요.


꽃들이 워낙 예쁜데

그 속에 있다 보니까,

나까지 괜히 예뻐지는(?)

효과가 엄청나요…!



플라워 하우스 안에는

요정들이 자고 있는데요.

종소리를 울려주면

이렇게 요정들이 깨어납니다.


그런데… 요정…

진짜 요정인가요.

왜 이렇게 요정님이 예쁘시죠…?!

아... 요정이니까!?..!



시간마다 라라마을에 사는 친구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주러 나타나는

포토타임! 포토 원더랜드도

굉장히 맘에 들었던 퍼포먼스입니다.


처음 보는 친구들이 많아서,

괜스레 저도 사진을 많이 찍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보일 때마다 사진을 찰칵찰칵~


요정님들과 셀카도 많이 찍었는데,

저보다 너무 잘생기셔서…

제가 오징어 된 바람에

사진은 차마 못 올리겠네요.


저 덕분에 라라마을의

오징어 캐릭터가 새로 탄생…ㅎㅎ


#이솝빌리지



이렇게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입구로 다시 향하는 순간,

눈에 띄는 게 딱 보이실 거에요.

바로 이솝빌리지 포토 스팟!



언제나 봐도 예쁜 이솝빌리지 우산들은

화려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놓치고 가시면 안 돼요~

올라가는 길에 이솝빌리지가 항상 보이니깐

잠시 들려서 사진 찍고 가도록 합시닷.



사진으로 먼저 살펴본

에버랜드의 봄, 튤립축제


말 그대로 한 번 다녀오는 순간

여러분은 #꽃빠 가 되실 거에요~

원래 저도 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지금 완전 푹 빠져있어요.


너무 좋은 날씨, 너무 좋은 지금

에버랜드에서 튤립축제를

제대로 즐겨보시길 바라요!

인생샷 많이 남겨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8.

2018년 올 봄에 꼭 가야 할! 에버랜드 튤립 축제♩♪♬

  

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한 날~

한가득 펼쳐진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 곳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

꽃에 빠지다’ 라는 컨셉과 함께,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튤립과

노란 꽃이 예쁜 수선화, 보라색이 고운 무스카리,

귀여운 팬지 꽃, 매력적인 루피너스 등

110 종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올 봄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316일부터 429일까지 열린답니다.

이제 봄꽃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 매직트리 & 마르쉐 오 플뢰르 ]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


입구에서 부터 예쁘게 꾸며진

매직트리를 향해 걸어가는 길은

에버랜드에서 보낼 시간들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알록 달록 봄꽃들과

커다란 나비로 꾸며진 매직트리.

그리고 매직트리 주변에는

싱그러운 튤립이 심어져 있었어요.


알록달록 나비들과 함께

꽃 나무로 변신한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

 

 

그리고 매직트리에 이어 어여쁘게 꾸며진

'마르쉐 오 플뢰르'(Marche aux Fleurs) 를

만날 수 있어요.


프랑스의 플라워 마켓을 옮겨 놓은 듯한

사랑스러운 공간이었답니다.

 

 

등나무 꽃을 거꾸로 놓은 듯한

신비롭고 매력적인 루피너스.

 

 

정말 다양한 모양과 색갈의

튤립 꽃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튤립의 다양한 모양과 색깔에 따라

알라딘, 프리티우먼 등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화분으로 만들어진 귀여운 캐릭터!

 

 

정말 프랑스 플라워 마켓에 온 듯한

이색적인 모습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와 마르쉐 오 플뢰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다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참고로 주말에는 실제 튤립 화분도

구입 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집에까지 봄내음을 담아가고픈 분들은

하나쯤 사가셔도 좋을 듯 해요!

 

 

저녁에 만나는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모습!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요.

 

 

마르쉐 오 플뢰르에 설치 된

밝은 조명 장식 덕분에 저녁에도

봄꽃들과의 저녁 데이트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조명 장식들이 몽글몽글 빛망울로

보여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저녁에 만나는

'마르쉐 오 플뢰르' 너무 예쁘죠?

여러분도 이 매력에 빠져보세요.


[ 매지컬 튤립 가든 & 포토 원더랜드 ]

 

화려하게 수 놓은 봄 꽃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바로 포시즌스 가든에 조성된

매지컬 튤립 가든이예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의

메인이 되는 플레이스랍니다.


에버랜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 마을로,

6개의 테마 존으로 나눠져 있어요.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는

특별히 처음 보는 신비로운 모양의

튤립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보랏빛 색깔이 예쁜 무스카리와

매력적인 루피너스 꽃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꽃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형 포토존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사진을 찍기에 더욱 좋아요.

 

 

에버랜드에 가면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가는 포시즌스 가든!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들로

꾸며져 있어서 멀리에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저와 함께 라라가 사는

동화마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매지컬 튤립가든의 6개 테마존 중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라라의 작업실인 플라워 팔레트예요.


라라가 꽃으로 그린

그림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색들의 튤립들이

가득 피어 있는 팔레트,

꽃이 나오는 물감을 볼 수 있어요.

 

 

라라가 키우는 튤립 꽃!

너무 예쁘죠?

 

 

이렇게 보라색의 귀여운

무스카리 꽃밭도 펼쳐져 있어요.

 

 

여기는 에버랜드 레터링

다양한 튤립들을 만날 수 있고,

에버랜드 글자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더불어 이 곳에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확인하세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봄 요정들이 나와

포토 원더랜드공연이 시작 된 답니다.


래와 함께 공연이 펼쳐지고,

그 이후로는 연기자들과 함께

인증샷을 한가득 찍을 수 있으니


올해 튤립축제 중에서

가장 신나는 컨텐츠 중 하나인

포토 원더랜드.

 

 

제가 갔던 시간에 딱 맞춰서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펼쳐졌어요.


봄을 맞아서 그런지,

레니와 라라가 입은 옷도

산뜻한 봄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꽃 요정과 나비 요정님의

아름다운 미소!

 

 

귀여운 꿀벌 캐릭터!

포토타임 시간, 이 꿀벌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 다니기도 하고,


지나가던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기분 좋은 장난들을 칩니다~

정말 귀여워요.

 

 

공연이 끝나면 바로 시작되는 포토 타임!

참고로 꽃의 요정과 나비 요정은

사진 찍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요.

 


조카들도 꿀벌 커플과 함께 김치~



꽃의 요정들도 싱그러운 미소를~


 

이렇게 꿀벌 커플과 꽃의 요정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걸어 다니며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 주신답니다.


우리 조카들도 아름다운 요정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는 라라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플라워 빌리지로 가볼까요?

 

 

플라워 빌리지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플라워 하우스, 플라워 카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봄 꽃들도 펼쳐져 있죠.

 

 

불꽃 모양의 신기한

릴리 타입의 튤립도 볼 수 있고,

노란색의 꽃이 아름다운 수선화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루피너스 꽃까지~

 

 

포토타임에는 플라워 빌리지 앞에서

레니와 라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멋지게 포즈를 취해준 우리 레니와 라라!

 

 

레니와 라라를 좋아하는 조카들도

이렇게 찰칵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어딜 가나 알록달록~


 

너무 예쁜 매지컬 튤립 가든의 플라워 빌리지 ~

꽃 내음 가득 느끼며 산책을 하기에 너무 좋아요.

꽃 조형물과 꽃 밭 모두 정말 아름답죠?

 

 

매지컬 튤립가든을 다니며

꽃 밭 위에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안 좋아하는 조카들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어요.

 

 

라라가 사는 플라워 하우스 앞에는

이렇게 멋진 레드 피아노가 있어요.

 

 

빨강색 피아노가 눈에 확~ 들어오죠?

피아노를 치며 포즈 취하기!

 

 

이렇게 빅 플라워 앞에서도 찰칵!!

 

 

여기는 플라워 하우스의 실내!

꽃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

플라워 하우스.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기는 라라의 마법을 통해

만들어진 곳이예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선정!!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다보면

1-2시간을 빠르게 지나가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한 바퀴 돌았더니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다시 시작되더라고요.^^

 

 

꽃밭 사이에서 찰칵!

 

 

여기는 가드너 라라가 꾸민

카페 플라워 Café Flower’ 예요.

대형 꽃 티팟과 타이어 찻잔이 참 신기해요.

 

 

저녁에 만나는 매지컬 튤립 가든!

은은한 조명과 함께 봄꽃들이 빛났어요.

 

 

저녁에 보아도 아름다운

매지컬 튤립 가든!


포토존마다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어두워 져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마감 전,

매지컬 튤립 가든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더 어드벤처>'를

볼 수 있답니다. (자세한 시간은 방문 전

에버랜드 앱을 통해 확인하세요)

 

2018년 봄에 꼭 가야하는 최고의 봄꽃축제!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오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

에버랜드가 처음이라면? 어트랙션 안 타도 재밌는 초보자 코스!

 

주변을 둘러보면

어트랙션 마니아 친구들이 있는 반면,

저처럼 어트랙션을 잘 타지 못하는

친구들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T익스프레스나 360도 회전하는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같은

스릴 어트랙션은 저 같은 어트랙션 초보자에겐

생각보다 훨씬 하드코어거든요… :D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에 처음 오는

친구들과 함께 다니다 보면


"에버랜드가 너무 넓어서

어디부터 어떻게 다녀야하는지

모르겠어!"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에버랜드 초급자 코스로 다니면 좋을

베스트 루트를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코스는

주토피아 코스인데요,


주토피아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건 물론,

 로스트 밸리, 사파리월드 등

어트랙션도 함께 있어

남녀노소 나이 국적불문!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코스랍니다.


그래서 주토피아를 시작으로

크게 코스를 그려보면

아래와 같은 순서로 다닐 예정이에요.


판다월드 →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매직가든 

로맨틱 타워트리

범퍼카  이솝빌리지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일단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건

화려한 장식들 :D


예쁜 빛과 조명이

사진에 아주 예쁘게 담겨요.

 

에버랜드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글로벌 페어에서

예쁘게 사진을 찍은 후

주토피아로 산책하듯 걸어 내려옵니다.

 

 


 주토피아로 내려오면

제일 처음 만날 수 있는 동물은 

우리의 사랑둥이, 판다!



대한민국 유일하게,

판다 한 쌍이 살고 있는 이 곳.

판다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가 있다면,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도

보고 가시기를 추천해요!


공연을 보기 전

실제 판다를 먼저 보고 가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겠죠 :D



판다는

잠을 자도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쳐다보고만 있어도 그냥 재밌어요.


가끔 가다 판다가 밥을 먹는 모습이나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요~

 

귀여움에

더더욱 멍하니 쳐다만 보게 돼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이

판다 구경이랍니다.


다만 판다는 청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큰 소리를 내 놀래키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한 에티켓이에요.



판다 말고, 너구리 같이 생긴

귀여운 레서판다도 있는데요.


이 친구 역시 너~무 귀엽게 생겨서

사진을 안 찍고 갈 수가 없게 만들더라고요.

 

살랑살랑~

움직이는 모습에 심쿵…

아… 판다들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여기서 팁! 하나 드리자면~

눈이 왔을 때,

호기심 많은 판다들이

특히 활발해지기 때문에

그런 날을 골라서 오시면

역동적인 판다를 만날 수 있답니다!

 



판다를 다 보고 나오면

로스트 밸리를 향해

그대로 쭉 걸어 내려옵니다.



이번 코스의 하이라이트!

절대 빠져선 안되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 

즉 땅에서 달리기도 하고 물에서는

보트로 변하는 자동차를 타고

동물들을 구경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백사자와 기린, 코끼리, 코뿔소 등

생태형 사파리들을 직접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재밌어요!



특히 해설해 주시는

에듀테이너 분들이

센스있게 설명을 잘 해주세요.


귀에 쏙쏙! 들리게

설명해 주셔서 그냥 보는 것 보다

이렇게 얘기 들으면서 보는게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D



로스트 밸리를 탐험하다 보면,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초근접 거리에서 볼 수 있어서

다들 무지 신기해 하고

움찔움찔 하며 자기도 모르게

일어서서 보려고 하고 그러는데요.


기린이 놀랄 수 있으니

소리를 지르거나,

만지거나 하는 것은 금물!

눈으로만 예뻐해 주세요~


이 날

외국인 친구도 함께 데려갔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로스트 밸리를 보았다면,

사파리 월드도 즐겨야겠죠?


사파리 월드는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을 만나며 리얼한 야생을 보며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로스트 밸리와 또 다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사파리 월드도

꼭 체험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D



게다가 1월 1일부터는

스노우 사파리를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더욱 재밌어졌어요.

 

 

 

사파리 월드를 기존에

구경했던 분들도 다시 가야 할 이유,

스노우 사파리 *_*



주토피아 존을 모두 돌고

매직가든까지 나오면요,

화려한 빛 축제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조명들로 꾸며져 있는

정원과 소품들을 구경하세요.

인생샷 핫 포인트입니다.


특히 매직가든 끝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

에버랜드의 상징이기 때문에

꼭 꼭 사진 남기고 가세요.


요 위치에서 인물 사진 찍으면

예쁘게 담을 수 있어요!



로맨틱 타워트리는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이색적인 트리인데요, 


밖에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안에서 보는 것도 예뻐요.

완전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LED가 화려하게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사진은 물론

동영상으로 찍어도 예쁘고요.



카메라로 친구들을 찍어줘도

뒷배경이 예쁜 보케로 나와

인물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에버랜드의 상징답게 거대한 트리,

로맨틱 타워트리는 필수 코스랍니다.



이제 슬슬 다시 정문쪽으로

올라가 볼 건데요.


매직가든에서 어트랙션이 몰려있는

매직랜드로 올라가다 보면

범퍼카가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오면

한 번씩 꼭 타는 어트랙션 중

하나이기 때문에 :D


저는 범퍼카를 한번 타주고요!

 

신나게 부딪히며 스트레스를 실컷 풀고

다시 이솝빌리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솝빌리지 입구에는 황금우산이

하늘에 매달려 있어, 누가 봐도

탄성이 나올만한 배경을 갖추고 있어요. 



사진을 찍고 가겠다면,

찍는 사람이 앉아서 찍어주세요!

그럼 황금우산이 아주 잘 보이거든요.


이렇게 친구의 인생샷도

남겨주고 나면 어느덧 저녁이 돼요.



마무리는 화려한 불꽃쇼로!

그러면 이보다 완벽한 코스는 없답니다.

함께 다녔던 친구들이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무조건 또 와야한다며… 하하핫.


정말이지, 불꽃쇼는 꼭 보고가세요.

이거 안보고 가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고

모두가 항상 얘기하는 거거든요.



이번에는 어트랙션을 잘 타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한 초보자 코스로

구성을 해보았었는데요.


다음 번에는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한 코스로 구성해서

다시 추천해드려 볼게요.


어트랙션도 어떤 순서로

다니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하루를 꽉 꽉 채울 수 있거든요!


그럼 저는 다음 번에

더 알찬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6.

연인과 데이트 하기 좋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구석구석!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

게다가 크리스마스가 함께 있어

더욱 설레는 12월이에요!


이 맘 때,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 하러 어디에 가시나요?


작년 크리스마스 추억을 떠올려보면

저는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너무 행복하게 즐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빨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즐기러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아, 참고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 31일까지만

만날 수 있으니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이번 주 좀 더 서두르셔야 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에버랜드 MD샵에 들러 귀엽고

따뜻한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예쁜 트리 장식과 귀여운 산타 하우스,

그리고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별빛 동물원에서

구경도 하고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겨울이라 추운 날씨이지만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축제 장식과

다양한 컨텐츠들로 가득

에버랜드를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될 뿐 아니라,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거예요!


자, 그럼 이제부터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손을 잡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미리 즐기러 가볼까요?



남편과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오니

따뜻한 방한용품들을 판매하는

'매직 기프트'숍이 보여 들어갔어요.


커플들이 동물 모자와

동물 머리띠, 귀마개를 커플로 맞추고

다니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도 꼭 한번 해 보고 싶었거든요. 



밖에서는 이런 걸 쓰고 다니기

다소 부끄러울 수 있지만 ㅎㅎ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는

누구나 동물 머리띠, 귀마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커플템으로 하고

다니기 때문에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오히려 이런 아이템을 하나씩 해줘야

놀이공원에 놀러온 기분도 나고

인증샷도 한가득 찍을 수 있죠! ㅎㅎ 


따뜻하게 에버랜드 데이트도

즐기자며~ 저도 쇼핑 시작!! 


에버랜드 MD숍에서 구경도 하며,

화사한 조명 덕분에 인증샷을

찍기에도 너무 좋아요.^^



드디어~ 우리 커플에게

어울리는 모자를 찾았어요~


바로바로 요즘

에버랜드 캐릭터 중에 가장 핫한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


얼굴 전체를 감싸주기 때문에

기대 이상으로 따뜻하면서

레서판다의 귀여움을 뽐낼 수 있어요~



원래 저희 남편은 에버랜드 와서

동물 머리띠 하자고 하면

부끄럽다고 안 쓰려고 하는데,


레더판다 빅헤드 모자는

마음에 들었는지 한 번 쓰더니

따뜻하다고 벗질 않았어요.

 

귀요미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는

에버랜드에 있는 기프트숍에서

모두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럼 따뜻하게 준비를 했으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러 갈까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있는

매직트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블링블링 아름다운 장식들로

멋지게 꾸며져 있어요.


특별히 올해는

기린과 코끼리 친구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매직트리 앞에 서서

이렇게 환영해 줘서 그런지,

더욱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귀여운 레서 판다로 변신한

남편과 제 그림자의 커플샷!!

 

요즘 눈 감고 찍는 사진이

유행이라고 해서 일부러

눈 감고 찍어봤답니다~



매직트리 뒷편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 동물원~


이 곳에서 좀 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작년에는 매직가든에 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글로벌 페어에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만날 수 있었네요.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과 함께

멋지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다,

실제 크기의 동물 조형물이라

더 인상적인 것 같아요.


저희 커플처럼 평일 낮에

에버랜드에 오면 여유만만~

한가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안녕 얼룩말 친구들!



제가 좋아하는 얼룩말과

북극곰들이 눈 쌓인 숲속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물론, 낮에 만나면 

더 생생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같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데요.


밤에는 또 밤다운

아름다운 모습이 이색적이랍니다.

반짝반짝 동물들이 빛나서

더욱 낭만적이지요~


이러나 저러나!

낮과 밤 모두 보면 좋은

'별빛 동물원' 입니다.



레서판다로 변신한 모습으로

별빛 동물원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매직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 크루즈 안에서 찰칵~


남편과 마주 보고 앉아 있는데

아무리 봐도 레서판다 모자가

너무 귀여운 거 있죠?ㅎㅎ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귀요미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저희 커플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 곳은 매직가든!

바로, 겨울의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에버랜드에는

데이트할 곳들이 워낙 많지만, 

사진 찍기에 Best인 포시즌스 가든,


그래서 저희는 항상

포시즌스 가든에 가장 먼저 와서

사진부터 잔뜩 찍은 다음에 


그 뒤에 어트랙션을 타거나

동물들을 만나러

주토피아로 잠시 이동했다가,


해가 질 무렵 다시 가든으로

돌아와 환상적인 야경을

즐기곤 하지요~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아

황금빛으로 물든 매직가든.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근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로맨틱 타워트리도 한 눈에 보이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핀란드에 있는 산타 할아버지 집을

옮겨 놓은 듯 아담한 산타 하우스가 있어요.



커다란 황금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 포토스팟과

다양한 루돌프가 함께 꾸며져 있어요.


이 황금별을 지나가면 바로

산타 하우스가 나온답니다.


오늘 데이트의 메인 포토스팟으로

찜한 곳은 바로 산타 하우스~



산타 하우스로 향하는 골목의

크리스마스 트리 길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에서는

실제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산타 포토 타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그 전에 오시는 분들은 꼬옥~

산타를 만나는 행운을 만나시길!



너무 귀여운 루돌프 붕붕이. 

멋진 뿔 장식과 빨간 코가

너무 귀여워요.


요즘 산타 할아버지는

눈썰매가 아니고 루돌프 차를

타고 다니는걸까요?ㅎㅎ




여기는 산타 하우스 내부!

멋진 트리와 크리스마스 가랜드,


귀여운 산타 캐릭터 인형들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벽난로까지

아늑함이 가득한 산타 하우스예요.


누구나 들어 갈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산타 하우스 앞에 마련된

벤치에 나란히 앉아 삼각대로

커플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귀여운 레서판다모자를 쓰고

데이트를 한 김에 뒷모습도 찰칵!


파란 하늘과 산타 하우스가

더욱 잘 어울리지 않나요~?



우리도 오늘만큼은 귀엽게~ 찰칵!

매직가든에서는 어딜 가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로맨틱 타워트리 앞에서도

귀여운 남편의 모습을

놓칠 수 없겠죠? 찰칵!


2017년의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더욱 눈부시게 아름답지요~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별빛 동물원과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등등 구경할 곳이

무궁무진 하니 꼭 한 번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6.

에버랜드 로맨틱 야경 사진 꿀Tip!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한 야경 사진

한번 찍어볼까?



지금 에버랜드는 그 어느 곳보다

화려하고 로맨틱한 장소로 변신했습니다.

 

겨울의 에버랜드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꼭! 꼭! 방문하시기를 적극 추천해드려요~

 

웬만한 여행지보다

더 감성적이고 로맨틱하거든요~♡


이런 곳에서,

사진을 안 찍고 가기에는

굉장히 아쉬울 텐데,

제가 몇 가지 Tip을 드릴 테니

예쁘게 담아보세요!

 


#

예쁜 장소에 가야

사진이 예쁘다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예쁜 장소에 가야 하는 건

사진의 절대 법칙이죠 :D

 

그러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야경 중 어느 곳이 예쁜지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단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어디 어디 있는지부터

가볍게 알아보도록 해요.

 

 

① 로맨틱 타워 트리



26미터 높이의 로맨틱 타워 트리

에버랜드 '랜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트리에요.

 

에버랜드 어디에서도 보이는 크기로,

그냥 밤에 쳐다만 봐도 엄청 예쁜 거 있죠?

 

그런데 실내도 엄청 예쁘다는 것,

많은 분이 밖에만 많이 보시는데

안쪽으로 들어오면

색다른 볼거리가 많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꼭 겉과 속을 모두 다 구경하세요!



로맨틱 타워 트리의

포토 포인트는 바로 이 장소랍니다.

 

대부분 이곳에서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데요.

 

겨울의 에버랜드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줄 서는 것조차 부담 없어요.

 

 

② 산타 하우스



매직가든 메인에 위치한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역시

사진 포인트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에요.

 

바깥 배경을 찍어도 굉장히 예쁘고요,

웅장한 관람차까지 함께 보여서

사진으로 담기 좋답니다.


산타 하우스 자체가 예쁘기도 하지만

산타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면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엄청 예쁘게 해놓아서

인생샷도 찍을 수 있어요.


직원분이 직접 사진도 찍어주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인생샷 남기고 오세요.

 

 

③ 루돌프 빌리지



에버랜드의 대표 정원 매직가든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했어요!

 

쳐다만 봐도 훅~ 빠져드는

이곳에선 뭘 찍어도 다 예쁘답니다.

 

하나하나 컨셉들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천천히 돌다 보면 평생 찍을 사진

이곳에서 다 찍으실거에요 : )

 

 

매직 트리 



에버랜드 정문 입구에 들어서면

진짜 나무답게 생긴

매직트리를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도 예쁘지만

글로벌 페어 지역의 요 매직트리도

핫 스팟입니다.



#

스마트폰 카메라로

대충 찍어도 예쁜 에버랜드



주변 지인들이

저에게 물어보는 질문이 있는데요.

 

“에버랜드 갈 건데,

어떤 카메라로 찍어야 사진이 잘 나와요?”

라는 질문입니다.

 

저는 이 질문에

가장 간단한 해답을 드리곤 하는데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그냥 대충 찍어도 잘 나와요~”


요게 정답입니다.

 

에버랜드는 소품, 인테리어부터 조명까지

워낙 잘 꾸며져 있어서

폰카로 찍어도

잘 나올 수밖에 없는 장소에요.

 

정말 센스 넘치는 포토스팟들이

가득하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 카메라만 가지고 있다고

아쉬워할 필요가 없어요.

 

휴대성이 좋은 만큼

추운 날 사진을 더 많이 찍을 수 있거든요!


 

#

야경이 가장 예쁜 시간

매직 아워!



사진을 찍을 때는

골든 타임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매직아워인데요.

 

사진을 찍기 위해

충분한 자연광이 남아있는 상태이면서도

밤에 되어 조명이 켜지는 순간!

 

바로 황혼 시간대에요.

 

보통 해가 지고 나서

30분 정도를 얘기하는데요.


겨울날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약 5시가 지나고서부터

매직아워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사진 찍으시면

최고의 야경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

 

 

#

미니 삼각대가 있으면 좋겠네~



야경 사진 찍을 때 필수 준비물은

사실 삼각대인데요.

 

최근에는 워낙 카메라 성능이 좋아져서

삼각대도 필요 없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선명하거나 좋은 화질을 위해서는

삼각대가 있으면 좋습니다.

 

큰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기엔

부담스럽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미니 삼각대 하나가 있으면

사진 찍기에 유리한 점들이 많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도

이렇게 화질 저하 없이

잘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D



때문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이렇게 작은 미니 삼각대 하나 챙겨가시면

아주 아주 그뤠잇 합니다!

 

 

#

삼각대가 없어도 괜찮아~



삼각대가 없어도 괜찮아요.

 

받칠 수 있는 곳만 있으면 되니까요 :D

 

어디 올려둘 곳만 있다면

삼각대가 없어도 삼각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손쉬운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렇게 장노출 사진

촬영할 수 있어요.

 

장노출 사진은

사진 촬영 시간을 긴 시간으로 설정하여

촬영하는 것을 얘기하는데요.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는

S모드 or Tv모드로 설정해서 조작하고요.

 

스마트폰 카메라에서는

프로모드로 설정한 후

촬영시간(셔터스피드)을 길게

설정해주면 됩니다.

 

한 6~8초만 설정해도

충분히 이것저것 그릴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한 번 도전해보세요.



#

에버랜드는 보케 천국



빛이 나오는 작은 조명들이

아웃포커싱(초점이 맞지 않음)이 되면

사진이 이렇게 나오는데요.

 

우리는 이런 사진을

'보케 사진'이라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빛이 많아서

보케 사진 만들기에 천국이 따로 없어요.

 

그래서 올 때마다

사진을 재미있게 찍어가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서

꼭 연습해보라고 얘기도 한답니다.



보케사진은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프로모드로 들어가신 후

 AF 버튼을 눌러 MF로 바꾸어 주시면

 바로 촬영이 가능해요.

 

 스크롤만 손가락으로 왔다 갔다 조절해주시면

보케 크기가 자유롭게 변 할거에요.



만약 보케 필터까지 준비하신다면,

보케 모양을 원하는 모양으로

바꾸어서 촬영도 할 수 있어요!

 

엄청 예쁘지 않나요!?

 

보케는 조명 빛뿐만 아니라

'매직 인 더 스카이' 불꽃쇼 촬영에도

예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

밤에는

밝기를 내려주면 좋아요!

 


기본 카메라로 촬영하면

자동모드로 촬영하기 때문에

어두운 저녁엔 저절로 사진을 밝게 만드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럴 때는 밝기를 살짝 어둡게 내려주면

야경사진이 더욱 예쁘게 나온답니다.

 

초점을 맞추기 위해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오른쪽에 조명 모양이 생기는데요.

 

조명 모양이

+ 로 갈수록 밝아지고

– 로 갈수록 어두워져요.


밤에 촬영할 때는 – 로 적절히 내려주어

더욱 입체감 있는 야경사진을 찍어보도록 해요.

 

 

#

한겨울엔 만반의 준비를



요즘 날씨 정말 춥죠.

 

때문에 따뜻하게

완전 무장을 해오시는 것이 좋아요.

 

많이 껴입고 오실수록,

더욱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물론 에버랜드에서 춥지 않도록

전기 온열기를 켜 놓는 곳이 많으니

 가끔씩 몸을 잘 녹여주시고요.

 


 

상황에 따라서는 저처럼

에버랜드 특수 아이템으로

완전 무장하셔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만 있는

따뜻한 캐릭터 상품은

그 무엇보다 따뜻하다는거…

정말 매력적이라는거…ㅎㅎ

완전 강추 합니다 :D



#

겨울엔

역시 에버랜드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사진 찍는 Tip을 살펴보았는데요.

 

정말 에버랜드 만큼

겨울에 사진 찍고 놀만한 장소가 드물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과 항상 함께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단 가기만 하면

무조건 인생샷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여러분도 예쁜 사진 많이 남겨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2.

에버랜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와 산타 포토타임♡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내음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현장!


루돌프 빌리지, 그리고

산타 하우스에서 조카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이 날은 눈이 많이 내린 덕분에,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은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된 날!


바로 매직가든에서의

스탬프랠리 체험인데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스탬프랠리와 함께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은 물론,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낮과 밤!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매직가든!


사계절이 한 눈에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의

겨울 이름이랍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축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스팟 중

단연 최고! 라고 생각하는 장소예요.


아침에 내린 흰 눈 덕분일까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는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트리가

루돌프 빌리지 바로 옆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

꾸며져 있어요.


바로 26,000개의 실제 츄파춥스

막대사탕으로 만들어진

5m 높이의 대형 트리인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욱 멋지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매직가든의 다양한 포토존!!

여기서라면 크리스마스 인생 사진은

다 찍을 수 있겠죠?



★ 즐길거리 하나! ★

재미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제가 간 날인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스탬프랠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참여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신이 난 조카들과 함께

분주히 산타 하우스로 Gp~



이렇게 멋진 황금빛

별 게이트를 지나면

산타 하우스를 만날 수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루돌프야 안녕~~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안에 있던 스탭이 친절하게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참여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지도를 보고 루돌프 빌리지에 있는

황금코 루돌프를 열심히 찾아서

루돌프 옆에 있는 도장을

이 종이에 꾹~ 찍으면 미션 종료!


참고로 스탬프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맞춰서

종이에 찍으면 돼요.



오호!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 옆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첫 번째

황금코 루돌프를 찾았어요.



비치 되어있는 스탬프를 보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달려가던

우리 귀염둥이 조카!



이렇게 황금코 루돌프 옆에

스탬프를 내 미션지 위에 꾸욱~


이제 남은 2마리의 황금

루돌프를 찾으러 더 돌아볼까요?



반짝 반짝!! 

황금코가 빛나는

두 번째 루돌프를 찾았어요!



사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션지에 지도도 그려져 있고


황금코 루돌프가

몇 마리 없기 때문에

찾기는 굉장히 쉬워요.ㅎㅎ


음 마치 정답지를 들고

탐험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귀여운 이벤트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덕분에, 어린 조카들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속전속결

2번째 스탬프 찍기 완성!

마지막 스탬프 하나를 더 찍기 위한

조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집니다.



신나는 두 남매의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탐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은

아이들 키와 잘 어우러져서

사진 찍어주기에도

최고의 배경이예요.



루돌프 빌리지의 포토존!!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예쁜 포토스팟들이라,

곳곳을 누비면서 사진을 찰칵!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_^



뿌듯 뿌듯!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모두 찾은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아이들이 신이 나서 루돌프 빌리지를

뛰어다니며 황금코 루돌프를 찾은 덕분에

3개의 스탬프를 금방 찍을 수 있었어요.


어른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찾아낼 수 있어서

더욱 즐겁게 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 이제 선물을 받으러

메모리얼 샵으로 가 볼까요?



메모리얼 샵은 매직가든으로

내려가는 차이나문 계단 맞은편

스카이 크루즈 출구에 있어요.



샵에 들어가니 카운터에

'경품 수령처' 라는

사인물이 보여요. (두근)


루돌프 스탬프를 다 찍은

미션지를 내니, 직원 분께서

LED 향초와 산타 할아버지 반지,


그리고 눈사람 반지 중에서

선물을 고르라고 하셔서

우리는 모두 멋진 반지를 골랐어요.


저는 눈사람 반지,

조카들은 산타반지로!!



버튼을 누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멋진 LED 반지였어요.


저희 조카들은

다시 생각해도 재밌는지,

"황금코 스탬프를 찍으러 에버랜드에

또 가고 싶다"고 말 할 정도로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미션, 

기대 이상으로 꿀잼이었어요!


자, 이번엔

산타 하우스를 들를 차례~


★ 즐길거리 둘! ★

일 년 내내 손 꼽아 기다려온

 산타 할아버지와의 포토타임!



산타 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12:10 / 16:10 이렇게 두 타임!

'산타 포토타임' 이

진행되었답니다.


조카들과 함께 뛰어놀다보니(?)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간 저도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산타 하우스 앞에 가서

아이들과 다같이 손꼽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렸어요~


4시 10분에 나타나신 산타 할아버지!!

여러분이 오시는 때에도

'산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라요!




오 바로 저기!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산타 하우스를 둘러싼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크리스마스에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인지

모두에게 인기가 최고였던

산타 할아버지~



아늑한 산타 할아버지의 집!

바로 이 안에서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산타 하우스 문에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면 순서에 맞게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리 귀염둥이 조카들은

올 한 해 착한 일을 열심히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며 뛸 듯이 기뻐했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

산타 츄파춥스 막대사탕~!

너무 귀여운 사탕이죠?



해가 지면

반짝 반짝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꿈 속 같은 매직가든.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야경이 왜 유명한지 아시겠죠?

아름답게 꾸며진 반짝이는

조명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황금빛으로 빛나는

의자에 앉아 찰칵!



멀리 보이는

로맨틱 타워트리와

달콤한 츄파춥스 트리가

더욱 반짝이며 빛을 냅니다.



아까 낮에 보았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

조카들이 함께 사진을 찍은

그 곳, 기억하시나요?

 

산타 하우스로 올라가는 이 길은

블링블링 황금빛 X-MAS 트리가

양 옆으로 쭉~이어져 있습니다.

너무 로맨틱하죠?



밤이 되니 산타 하우스에서

나오는 불빛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녁 시간에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창밖의 야경을 바라보니,

산타 하우스가 꼭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산타 하우스에는

자유롭게 입어 볼 수 있는

산타 의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산타 의상을 활용해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증샷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

어딜 봐도 반짝반짝,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귓가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는 듯한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순간~



겨울임에도, 날이 많이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서 그런지!


에버랜드의 겨울 야경은

무척이나 로맨틱한 것 같아요.


들려오는 음악 소리,

반짝이는 불빛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오늘 소개한 재미있는 체험과

아름다운 모습들, 어떠셨나요?


직접 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데,

보여 드릴 방법이 없네요 ㅠ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말이죠!


더불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엔 낮에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저녁에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물 친구들이 한데 모인 별빛 동물원,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멀티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까지

만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쉴새없이

볼 거리가 가득한 곳이지요~~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얼른 따뜻하게 챙겨입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러면 올 겨울 크리스마스

인생샷과 행복한 추억은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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