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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7건)

에버랜드, 여름휴가철 용인시민 워라밸 초청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8월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 7시 이후 용인 시민 워라밸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역 주민들이 대자연 속에서 야간 나들이를 즐기며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특별히 마련했다.

 

용인 시민이라면 오후 7시 이후 에버랜드 이용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동시에 에버랜드에서 식음 및 상품 구입이 가능한 1만원 상품권을 선물로 받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용인시 거주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에버랜드 정문 매표소에 방문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중으로,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LED 불빛의 향연 '문라이트 퍼레이드', 공포체험 '호러메이즈' 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콘텐츠가 가득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2001년부터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시 포곡읍 일대 지역주민을 매년 무료 초청해 지금까지 1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경영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겨울 용인 지역 독거노인 가정 100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애인의 달인 4월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과 가족 2천여 명을 에버랜드에 초청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한 야외 체험활동 지원과 수중 재활치료도 지원하고 있다.

삼성물산, 조경 디자인 공모전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8'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신규 조경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 론칭을 기념해 국내외 대학(원)생 대상 조경 디자인 공모전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8'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정원'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초연결(hyperconnectivity), 초지능(superintelligence)이라는 4차 산업의 특성을 다양한 도시정원에 적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원 뿐 아니라 광장, 공터, 학교, 주거지 내 여유 공간 등의 조경과 IT 기술이 접목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디자인, IT 등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은 3인 이내로 한 팀을 구성해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http://bit.ly/everscape)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6일부터 9월 7일까지 이메일(everscape.cnt@samsung.com)로 응모하면 된다.

 

 

내달 6일에는 공모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4차 산업혁명과 도시정원에 대한 전문가 강연도 진행한다.
 
심사는 대상지 선정의 합리성, 창의성, 적용 기술의 적정성, 디자인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1, 2차 심사 및 PT(프리젠테이션)를 거쳐 11월 23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1개 작품에 1천만원, 우수상 2개 작품에 각 500만원 등 총 2천9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내 조경 산업을 선도해 온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의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양재천 복원, 서울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등 주요 조경공사를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아파트 조경 공사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에 잇달아 선정되며 시흥시 유공시민상,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중국 상하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정원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 현장 설계 공모전에도 당선되는 등 조경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분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올해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를 론칭했다.

 

에버스케이프는 언제나, 항상을 뜻하는 'Ever'와 조경을 의미하는 Landscape의 'scape'가 결합된 브랜드 명칭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3.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 파충류편!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기 대작전!


무더운 여름방학,

어떤 추억을 만들고 싶나요?


시원한 물놀이도 좋고,

신나는 바캉스도 좋지만

이번 여름방학에 우리 친구들이 꼭꼭!

함께해야 할 오감만족 생생교실

지금부터 소개해볼게요~


몇일전 아주 재미난 추억 한조각을

선물해준 이색체험을 하고 왔는데요

바로바로 오감만족 생생교실이랍니다^^


현재 에버랜드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한데요

운영시간이 정해져있고

회당 16명까지만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학때 체험하고 싶다면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해요^^


☞ 체험 예약하기



체험장소, 집결장소, 소요시간,

참가비, 참가선물은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저희 아이들은

파충류교실을 체험해보기로 했는데

몇 일 전부터 어찌나 설레하던지

너무나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럼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센터로 출발해볼까요?

부릉부릉 =3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센터로 달려갑니다^^


드디어 로스트밸리

디스커버리센터에 도착~!!!!


예쁜 선생님도 뒤에서

찰칵 포즈를 함께 취해주셨네요~



오감만족 생생교실 시작!



오늘의 오감만족 생생교실

수업 일정은 이렇답니다^^


1교시: 시각 시간, 어떤 동물의 시선인지 맞추기

2교시: 촉각 시간, 비밀의 상자를 이용하여 동물 맞추기

3교시: 교감 시간, 파충류 친구들 만나보기

5교시: 미각 시간, 기린에게 먹이를 주며 친해지기


# 1교시: 시각 시간 



먼저 시각시간이에요^^


사람의 시선에서 바라본 풍경과

동물의 시선에서 바라본

풍경을 알려주셨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이었어요~

동물 중에서 가장 시력이 좋은 동물은

타조, 매, 독수리, 갈매기, 기린을

꼽을 수 있다고 하네요.


어쩐지~ 바닷가에 가면 신기하게

그 조그마한 새우깡을 보고

날아오는 갈매기가 신기했는데

워낙 시력이 좋아서였나봐요 ^^


# 2교시: 촉각 시간



다음은 직접 만져보는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촉각 시간이에요^^



3가지의 비밀상자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



아이들은 조금은 떨리고,

조금은 긴장되는 마음으로

비밀상자에 조심스레 손을 넣어보았는데요


" 미끌미끌해요~ 딱딱해요~ 풀 같아요~ "

라며 저마다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두 아이가 비밀상자의 정체를

파헤치지 못하자

이번엔 아빠도 등장했어요 ㅋㅋ


아빠 역시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비밀 상자에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지

무척 궁금해하더군요 ㅎㅎㅎ^^



어머나!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의 먹이

구더기였네요?!



와! 이번엔 뱀이 탈피한

비늘이 들어있네요^^


아이들이 " 풀같다 부들부들하다~ "

라고 표현했던 비밀상자속에는

 뱀이 탈피한 비늘이 들어있었어요.


그동안 책에서만 보아오던 뱀의 비늘을

이렇게 직접 만져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신기해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 3교시: 교감 시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려온

동물들과의 교감시간이에요!


아이들이 제일 기대를

많이 했던 시간인지라

내심 저도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ㅋㅋ


오늘 교감해볼 동물 친구들은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 볼파이톤,

레오파드 육지 거북이랍니다^^


도마뱀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컷이라고 해요^^


"볼피 나와라~ 뿅!!!"



이 아이가 바로 볼파이톤 '볼피'에요

볼피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뱀친구인데요^^


오~ 보기에는 매우 무시무시하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볼파이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애완뱀이고 독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요~



수명은 보통 25~40년정도 살 수 있는데

눈이 땡글땡글, 동공도 검은색이라 귀엽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애완뱀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정말 예쁘게 생겼죠?

그런데 몸을 쓰다듬어 줄때는 요령이 있다고 해요

몸의 결대로 쓰다듬어 주어야

아파하지 않고 좋아한다고 하네요^^



쓰담쓰담 예뻐해주는 아이들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ㅎㅎ



아이가 정말 행복해하죠?



무서워하지도 않고 귀엽다며

쓰다듬어주고 마구 예뻐해주더라구요^^

비늘을 만져보며 부드럽다고 좋아했답니다


볼피는 2011년생인데요.

날씨에 따라 피부의 온도를

스스로 조절한다고 하더라구요^^



누나만 뱀과 함께 할 순 없죠!

게코도마뱀과 함께 순간을 기념~



간지럽다며 쑥스럽게 웃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ㅎ


이번엔 레오파드 육지거북이
"런 나와라~ 뿅!!"


꺄! 이름도 멋진

레오파드 육지거북이 런이에요


왜 이름이 런인줄 아세요? 

세계에서 거북이 중 가장 빠른

거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북이는 느릿느릿 엉금엉금

느리다는 생각은 버리세욧!


런은 쌩~~ 재빨리 걸어가는

발빠른 거북이니까요ㅎㅎ



보통 거북이들은 엉금엉금 걷기 마련인데

레오파드 육지거북이 런은 

정말 성큼성큼 걸어가서 

재빨리 목적지에 도달해요.




이렇게 재빠른 거북이가 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ㅋㅋ



런은 건초, 야채, 과일, 고기 등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잡식성이라고 해요^^


암수 구별하는 방법은

등갑 모양과 꼬리길이로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도 만져보고 꼬리도 만져보고

등도 예쁘게 쓰다듬어 주었답니다^^


이번엔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

"클레오" 나와라~ 뿅!!



다음은 게코도마뱀 클레오 인사드릴게요^^

꺄~ 요 아이는 예민해서

사람 손에 닿는 걸 싫어한다고 해요.


그래서 상자에 담긴 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게코도마뱀은 이렇게 항상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웃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귀엽죠?


항상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게코도마뱀 클레오^^

다른 동물과 달리 요 아이는 암컷이었어요.


"기린 나와라~ 뿅!!!"



그럼 이제 기린을 만나러

타우 브릿지로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로스트밸리 디스커버리 센터

야외에 위치한 타우 브릿지에서는

로스트 밸리의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만나보실 수 있어요.



저~ 멀리 말하는 코끼리도 보이고, 

로스트밸리의 주인공 육지와 호수를 오가는

수륙양용차도 만나볼 수 있네요^^



지금부턴 기린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먹이를 주는 시간!

빰빠밤~~ ^^

 

늘 로스트 밸리에서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캐스트 분들을

부러워했던 아이들~


기린의 키높이에 서서 직접

당근과 야채를 먹여줄 수 있다니!

어찌나 신나하던지요~^^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라고 해요~


그래서 사람이 기린의 키높이에 맞춰

먹이를 주기는 쉽지 않은데,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 덕에 이렇게

타우 브릿지에 올라가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기회를~!



기린들이 어찌나 야채를 맛있게 잘 먹던지!

저 많은 야채를 순식간에 낼름!

먹더라구요 ㅎㅎㅎ



가끔 아이들의 손에 기다란 혀를 낼름~ 거려서

기린의 혀를 느꼈다며 무척 재미있어 했지요^^



두 기린 사이에서 사진도 남겨보구요 ㅎㅎㅎ

이렇게 가까이에서 기린과 함께

사진찍는건 정말 처음인것 같아요.


아이들 일기장 한 켠에 빠질 수 없는~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겠지요?



이번엔 신나는 가족사진도

한 장 남겨보았어요!


기린이 아이들이 손에 들고 있는 먹이에

어찌나 관심을 갖던지~^^

 " 저 꼬마들이 먹이를 언제 주려나~~"

쳐다보는 모습이 넘넘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기린과 함께한 생생한 가족사진!

또 어딜가서 남길 수 있겠어요~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이기에

가능한거겠죠? 히힛^^



마지막으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오감만족 생생교실과 작별 인사를 했어요~


1시간이 길 줄 알았는데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으로 꽉꽉 채워져서인지

아이들은 " 1시간이 벌써 지났네?" 라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ㅎㅎㅎ


오감만족 생생교실 참여 후에는

카페 정글캠프 / 알프스 쿠테 특별 우대권과

멋진 로스트밸리 체험 배지도 증정받았답니다^^




다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로스트밸리 체험 대기장소로

되돌아 가는 길~ 마지막 찰칵!!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빛나는

시원한 에버랜드 체험!


오감만족 생생교실과 함께

여름방학 추억을 제대로 만들어보면

참 좋을 것 같죠? 여러분도 함께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3.

에버랜드에서 보내는 초등학생의 시원한 여름방학~!


이제 며칠 후면 아이들 방학!!!

꺄~~~ 사실 엄마들은 아이들의 방학이

돌아오면 개학하는 느낌입니다.


날이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아이들은 더워도 놀고 싶어하거든요.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 시켜줄 이곳!

에버랜드로 GO!



에버랜드는 야외잖아요~

어떻게 가요~ 한다면...

지금 이곳은 물의 축제 중!


시원하게 즐길 준비하시고 오시면

더위를 싹 날릴 수 있답니다.



꺄~ 이미 한바탕 시작된 슈팅 워터펀!!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지요~?


저희 아이도 보자마자 들썩들썩~

같은 공간 다른 느낌~

 저 속은 너무나 시원해 보이는 것~!


그렇지만 오늘은 일단 짜여진

계획대로 움직여 보려고요~

다음 타임을 기약하며 이동해 봅니다.



요즘 저희 아이가 꽂혀 있는 이것!

슈팅 고스트!


리뉴얼 오픈 한지 오래되지 않았지요.

기존엔 몇 번 들어가지 않았어요.

아이가 어두워 보이는 내부가

무서웠는지 안 가겠다고 했거든요.


어른들이 보기엔 하나도 무섭지 않지만

아이들은 그럴 수 있지요 ㅎㅎㅎ

하지만 바뀌고 난 후론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물론! 어른도 재미나게 즐길 수 있지요.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입장하고 어트랙션 탑승 후 모습인데요.

조금 무서워 보이나요~?

하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입장을 하고 나서 영상을 보게 되는데요.

리뉴얼 하고 처음에 왔을 때

영상이 무서울까봐

저희 부부도 함께 긴장했지요.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안도의 한숨을...ㅎㅎㅎ



탑승 전 기다리는 동선에

액자들이 걸려 있는데

유령들이 나타나 액자 밖으로

뛰쳐나올 듯!!!! 하다가 이렇게 쿵~


유령들도 하나같이 귀여운 캐릭터로

아이들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한바탕 신나게 쏘고 난 후

출구로 나오기 직전 찰칵!


앞에 두 명 뒤에 두 명,

한꺼번에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다크 라이드로 각자의 총이

오른쪽에 꽂혀 있고

점수판이 앞에 나와 있지요.


화면을 향해 겨냥을 하면

내 총에 맞는 색깔이 화면에 떠서

정확히 겨냥해서 쏠 수 있답니다.

유령들 쏘며 스트레스 날려버렷~!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가려던 중

보이는 요것은! 아니 저기 뭐지~?

웬 안개 같은게!!!




너프 워터 배틀 존!!

요즘 아이들은 밖에서 물총 싸움 못 해요.

그러다 지나가는 행인이 물줄기를

맞기라도 하면 안되니까요.


하지만 이 곳은 그럴 걱정 없이

맘껏 놀 수 있어요.


아~ 아쉽다~

물총 챙겨오지 않았는데....

라고 한다면!


에버랜드에서 구입도 할 수 있고요.

이곳에서 무료 대여를 해서

즐길 수도 있답니다.



더위도 피하면서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있어서

재미나게 즐길 수 있어서 그런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아 보이죠?


잠시 놀다 다시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이동...

을 하려는데!!! 아니 이럴 수가!!!

T 익스프레스 대기 시간이 10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에버랜드에 오면

빼놓고 않고 타는 게 바로

요 T익스프레스가 아닐까 싶네요.


대기시간이 10분인데!!!

이런 날은 안 탈 수 없지....라며

저희 부부의 발길을 돌렸네요.


올해 첫 탑승이었어요.

그전엔 대기가 길어서 패스했었는데

10분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올라갈 때까지만 해도 땀이 쪽 납니다.

탁탁탁탁탁탁탁탁~

그리고 촤~ 내려올 때 땀이 다 식어요~

휙휙 슉슉 땀이 날 틈이 없지요.


스릴 만점 T익스프레스와 함께

스트레스를 팍팍 풀고 난 후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이동!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댄스댄스!

와우~ 저까지 몸이 들썩들썩~


에버랜드 캐스트 중 가장 끼가 많고

흥이 넘치는 분들이지 않나 싶네요.

지금은 여름! 물에 젖는 것 따위 두렵지 않아요!



그리고 다시 카니발 광장으로 돌아와

슈팅 워터펀을 즐기러 고고~!


한 시간 남짓 일찍 왔는데도

그 열기가 어찌나 대단한지...

자리들이 이미 거의 만석이더라고요.


명당자리를 잡기 위해선

조금 일찍 움직여야 해요.


그리고 시작에 앞서 연습(?)을 합니다.

가볍게 물 맞는 시간~



이야기가 있는 멋진 공연!

그리고 아래에서 쏘는 물 대포와

위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들...



공연이 시작하면 바닥은 이내 물기 가득~

미리 연습했던 구호도 외쳐 보고요.

물총을 쏘기도 하고요.

물줄기 맞으며 신나게 즐기다 보면

이내 더위가 뭔가~? 싶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밤밤 클럽~


관람석에서 내려와

모두 함께 물줄기 맞으며 즐겨요~

점프 점프하기도 하고요.

물총을 쏘고 놀기도 하지요.




밤밤맨들과의 물총 싸움도 즐겁기만 합니다.

곳곳에 무지개가 보이기도 해요.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는 것 같지 않나요?

정말 아낌없이 물을 뿌려주네요.


날이 너무 덥다 보니 챙겨간 우비는

입지 않고 그냥 놀았어요.

입어도 땀으로 젖을 거 에라 모르겠다~

그냥 시원하게 놀자꾸나~ 했지요.


그런 사람이 저희뿐만은 아니란 거... ㅎㅎㅎ

함께 하실래요~?



옷이 젖은 상태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어디~?


바로 장미원!

매직트리를 따라 좀 더 쭉~~ 들어오세요.

그럼 시원한 물줄기 내뿜는 바닥분수가 보인답니다.




분명 이 날의 날씨는 폭염이었습니다만

아이들은 폭염이 뭐예요~? 싶었을지도요.



한참을 신나게 놀다가

또 한번 슈팅 워터펀을!! ㅎ


평일과 주말의 공연 횟수,

혹은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방문하실 때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고 가세요.


주말의 경우 세 번!

이 날 저희는 두 번째, 세 번째 타임을 즐겼지요.

처음엔 온 가족이 들어갔다면

이번엔 아빠만 투입~!


앞쪽에서 보는 것과 뒤쪽에서 보는 느낌도 달라요.

뒤에서 관람하시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도...


펑펑펑~ 시원한 물대포~!

다시 봐도 재밌고 쏟아지는

물줄기 맞는게 즐거운 아이~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


주말은 관람석 뿐 아니라 계단도 금세 차고요.

버거카페 유리피안 앞도 금세 좋은 자리는 다 찬답니다.

다들 카메라 꺼내 찰칵 찰칵~!


끝나고 나서 다시 너프 워터 배틀 존에 들려

잠시 놀고 난 후 옷을 갈아입었어요.



나오는 길에 꼭 들르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실내라 한여름의 더위나

한겨울의 추위를 피하기에도 좋은 장소랍니다.



적군을 물리쳐라!!

모든 적을 잡겠단 일념의 포즈(?)

아이에게 교육적인 역사이야기들까지

들려줄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의 즐거움 여름방학에

재미와 추억을 남겨 줄 에버랜드


물의 축제가 진행중이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8. 8. 3.

예쁜 포토스팟이 가득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찜통 무더위 속에도

가든 전역을 화려한 꽃으로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에게

눈과 마음의 안식처가 돼주고 있는데요.


더위도 이겨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여름날의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인 곳.


뜨거운 햇볕 아래

아름다움을 피워낸 여름 꽃들과 

추억을 간직하기 좋은 포토 스팟들을

찾아 함께 떠나보시죠!


노란 꽃의 유혹 루드베키아



저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꽃 관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

에버랜드에서 만난 꽃의 종류만 해도

100여 가지가 넘는 것 같은데요.


올 여름 처음 마주한 노란 빛의

루드베키아가 뜨거운 햇빛에도

활짝 피어 있네요!


루드베키아는 북미 원산인 다년생 초본으로,

1950년대 우리나라로 들어와 지금은

귀화식물로 자리잡고 있어요.


거칠고 수수한 모습으로

낯선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도 잘해서

산이나 들이 노란빛으로 물든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지요.


분홍빛으로 물들인

서양 봉선화 임파첸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친구들이

예쁘게 가꿔놓은 임파첸스도 있네요!


동부아프리카에서 넘어온 임파첸스는

서양 봉선화로 불리우며

백색, 분홍색, 적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을 피워 냅니다!


이 꽃은 9월 말경 지면서 열매가 열릴 때

살짝 만져보면 갑자기 꼬투리가 터져

씨가 다 날아가 버리니 조심하세요!


주렁주렁 달린

예쁜 꽃 안젤로니아 



포도처럼 꽃이 주렁주렁 달린

안젤로니아는 분화용과 조경용으로

색, 핑크색, 백색 등 여러가지 색을

볼 수 있는 꽃인데요~


꽃을 감상 가능한 기간이 길어

꽃을 키우는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종이기도 하지요.


에버랜드 식물 사랑단의

땀과 노력으로 가꿔낸 아름다운 꽃들이

포시즌스 가든 전역에 피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네요!



행복한 여름 추억으로 간직하자

아름다운 포토스팟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에 왔다면

아름다운 사진은 빠질 수가 없죠!

 

매 계절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사진을 밝게 만들어 주는

예쁜 포토 스팟을 한번 찾아볼까요?!


꽃으로 칠한 예술 작품!

꽃그림 액자



꽃으로 칠한 것 같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

꽃그림액자입니다.


붓을 잡고 꽃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능청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에버랜드 미니어쳐 가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 놓은

작은 에버랜드, 미니어처 가든!


특히 관람차와 작은 분재나무들을

배경으로 한 이 미니어처 가든 포토스팟은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장미원



포시즌스 가든에서

장미원 쪽으로 올라가도

멋진 포토스팟들이 곳곳에 있어요.


꽃을 배경으로 한 

여름 인생 사진을 남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오면

더욱 추억 가득한 사진을

남길 수 있겠죠?


로맨틱한 야경!

밤이 더 예쁜 포시즌스 가든



먹구름이 진 저녁

로맨틱 타워트리에

반짝반짝 불빛이 들어옵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면,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기 안성맞춤인데요~


가든 전역 곳곳이

아름다운 불빛들로 가득 찹니다.



알록달록한 전구에

사랑을 간직한 터널

사랑의 러브랜턴도 빠질 수 없죠.


터널에 알록달록 전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데요.


이 안에는 사랑을 담은 고백 편지들이

가득해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아름다운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장미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정인정! 손 꼽을만한 곳입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성과 마차 속에

아름다운 여름날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여있네요~



낮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로 행복하고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로맨틱했던

매력이 가득한 에버랜드였는데요.


에버랜드의 아름다움에 매료 되서 그런지

무더운 가운데도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일년에 단 한번뿐인 여름!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러 지금 바로

포시즌스 가든으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신기하고 시원한! 에버랜드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장!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뜨겁죠ㅠㅠ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반짝반짝 아름답고

시원한 핫 플레이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에서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보셨나요?!


7월 20일~ 8월 19일까지 오직 한 달 동안만

오후 6시부터 체험이 가능한 곳인 만큼

오픈 첫날부터 큰 인기였는데요^^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황홀한 반딧불이의 세상!


남녀 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반짝임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에

저 역시 부푼 마음으로  쌩~ 달려갔답니다


위치는 포시즌스 가든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이지요^^




에버랜드 반딧불이 체험장에서는

약 1만마리 애반딧불이의 반짝임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해요!


애반딧불이는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 곤충으로 

스스로 빛을 내는 생물인데요~




반딧불이 체험장에 들어서기 전에

이렇게 반딧불이 한살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애반딧벌레는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의

과정을 거치며 자라나고

천연기념물 제 322호 라고 하네요^^

 


그럼 애반딧불이의 

알부터 살펴보도록 할까요? ^^

 


이렇게 물가의 이끼나 풀뿌리에

알을 낳는다고 하네요.

 

굉장히 작아서 이렇게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 볼 수 있답니다 ^^

 


다음은 애반딧불이 애벌레에요~



애벌레는 다슬기, 달팽이 등을 먹고

물 속에서 사는데요.

 

연못물의 온도가 높으면

더 빨리 자란다고 해요.

 

또한 물이 오염되면 쉽게 죽는

환경지표생물이라고 하니

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

 



이렇게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오,

성인분들도 무척 신기해하며 관찰하시더라구요^^ 




다음은

애반딧불이 번데기 과정을 살펴볼까요? ^^

 


번데기는 완전히 자란 애벌레가

땅 위에 올라가 흙으로 번데기방을 만들어

30일정도 지낸다고 해요.

 


엄청 귀엽죠? ㅎㅎ


요렇게 작고 귀여운 번데기가

어느순간 탈바꿈을 하고 반딧불이가 된다니

자연의 신비는 언제나 놀라워요^^

 


다음은 애반딧불이 성충 단계에요^^

 


어른벌레가 되면

밤에 불빛을 내고 날아다니며 짝을 찾는데

짝짓기 이후 이끼에 알을 낳아

10일정도 성충으로 살아간다고 하네요^^

 


조~ 기 성충이 보이시나요? ㅎㅎ

나뭇잎 사이에 꽁꽁 숨어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요^^ 

 


재미난 반딧불이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하니

드디어 한여름밤의 한딧불이 체험장에

들어설 시간이 되었어요^^


윤동주 시인의 반딧불 시를 한소절 읽어보며

체험장 안으로 들어섰어요!

 


어서어서 문을 여시오~ ^^

 


입장은 한그룹씩 무리를 지어 입장하는데요.

 

반딧불이를 체험하는 실내 공간이

정말정말 어둡기 때문에 넘어질 수 있어서

어린이와 노약자는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니

이 점 꼭 기억해주세요^^




자! 그럼 입장해볼게요^^

 

정말 칠흙같이 어두컴컴해서

지금부터는 사진촬영이 정말 어려웠답니다


특히 반딧불이는 빛이 있으면 놀라기 때문에

카메라 플래시나 핸드폰 촬영은

필히 주의해주셔야 해요^^

 


먼저 지상의 빛,

생명의 빛 반딧불이 영상을 감상하며

흥미진진하게 체험을 시작했답니다^^

 


매우 어두컴컴한 체험장 안에서 

가족마다 한 테이블씩 자리를 잡고

테이블에 놓인 무언가를 흔들어 보았어요~


그러자 반딧불이가 아름다운 빛을 내며

테이블 위에 놓인 책의 제목을 알려주네요^^


오호~

제 앞 테이블 위엔

이렇게 꼬마 반딧불이 그림책이 있었군요? 

책 제목도 알려주는 기특한 반딧불이^^

 


드디어 마지막 하이라이트!


약 1만마리의 반딧불이가

칠흑같이 어두운 체험장을 밝게 비춰주며

아름다운 빛을 내주고 있어요.


우리들 곁을 날아다니며

아름다운 자연의 반짝임을 보여주는 반딧불이!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이

아름답고 황홀한 순간이었답니다~


너무나 컴컴하여 사진에 담을수 없는 것이

미치도록 아쉬울 정도였다죠 ㅎㅎ

 


황홀한 자연의 반짝임을 경험하고 나오니

어느덧 하늘도 어둑어둑~

에버랜드의 한여름밤이 깊어만 가네요 



올 여름 방학엔 아름다운 반딧불이를 만나러

 에버랜드로 달려가보아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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