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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7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에버랜드와 함께한 40대 아저씨의 3년간의 추억 이야기

2016년 5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약 3년여동안 에버랜드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그동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면서 느꼈던 추억들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첫 기사가 아닐까 싶네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에서

유일한 아저씨 기자이기도 했고,


평소 과묵하고 무게감 있는 덩치 때문에

다들 기사도 무겁게 쓰지 않을까

생각했다는데 웬걸 ㅎㅎㅎ

첫기사를 러블리 하게 썼다는 주변의 반응!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라는 주제로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소개하는 기사였는데


이 사진 한장으로 첫 기사로 당당하게

에버랜드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러바오를 처음 만났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평소에는 잠만 자는 녀석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왠걸…

이렇게 다리를 떨며 반가워했었죠. 



러바오의 모험도 처음 봤을 때의 신선함이란!

당시에 러바오의 모험이 처음 선보였을 땐데,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처음 에버랜드 가시는분에게 특히 강추!!



에버랜드에서
호러메이즈를 빼놓을수 없죠.

기자단 회의때 왜 그렇게 당당하게
'제가 한 번 취재해 보겠습니다!' 라고 했는지.
실제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이때 이후 절대 호러메이즈는 안갑니다ㅠㅠ


여름에는 썸머 스플래쉬를 빼 놓을 수 없죠.

제가 이렇게 소리를 잘 지르고 또

점프를 잘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첫해에 너무 재미있게 즐긴 나머지,

다음해부터는 물총도 더 크고 좋은 걸로 사고

여름이면 매주 주말마다 물맞으러 가곤 했었죠 ㅎㅎ. 




에버랜드의 꽃들은 또 얼마나 예뻤는데요.

해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건

정말 큰 행복이었는데요.


특별히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각종 축제 때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던 것도

기자단의 큰 혜택이었죠.


에버랜드가 생소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볼거리를

본다는 것도 행복했고요. 




#30대 아재의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 bit.ly/2XofbWQ


저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각종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해보는 기사를

시리즈로 작성했었어요.


 앞으로도 타고 뒤로도 타고 거꾸로도 타고

VR도 타고 유아용도 타고 등등.


정말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은 다 타보고

이렇게도 탈 수 있구나 라고 할 정도의

방법으로도 타봤는데요.


제일 아쉬운건 수많은 어트랙션을 탔지만

아직까지 T 익스프레스를 못 타봤다는건 함정…



#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다!’ 

☞ bit.ly/2IAVN5x


결국 에버랜드에서 캐리비안 베이까지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가 이어졌는데요.


확실히 이것도 40대가 되니까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

일단 소리지르는거 자체부터 힘들어요 ㅠㅠ



새해의 처음과 끝을

에버랜드에서 보냈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연말을 보내고

새해 첫날까지 에버랜드에서 맞이 했던 기억.

항상 행복하고 사랑하자라는 말처럼 2017년에

가족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했었죠. ㅎㅎ






그리고 각종 먹거리들.

기자단 첫해에는 기사를 쓰러 간다는

부담을 항상 안고 있었는데요.


두번째해부터는 익숙해지다보니 항상

뭔가를 먹으러 가고 있더라고요. ㅋㅋ


주말에 산책하러 가서

맥주 한잔 먹고 오기도 하고

디저트가 생각나서 훌쩍 드라이브 가기도 하는 등

해가 더해갈수록 정말 맘 편하게

동네 마실 가듯 에버랜드를 오갔던 시간..



저는 총각 때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 많은 체험단과 기자단 활동을 했는데요.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고, 오랫동안 해온 것은

단연 에버랜드 기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근엄하고 카리스마 있는

팀장님의 직책은 벗어버리고

온전히 저만의 모습을 보여주고

즐길 수 있던 공간이어서


에버랜드의 활동에 더

애착이 가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내와의

소중한 추억들을 남길 수 있어서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활동이 좋았던 것 같아요.


평일에는 일하고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는 집에서 TV보고 자는것 외에

별로 할게 없던 우리 부부에게

항상 활력을 주었던 에버랜드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서로 활짝 웃고

떠들고 하는 모습이 

연애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라 행복했습니다.



40대 평범한 아저씨에게
가장으로서의 무게감과 책임감은
잠시 내려 놓을 수 있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주어졌다는게
참 즐거웠습니다.

이제 기자단 활동은 마감하지만
연간회원으로 에버랜드를 항상
가까이 하려고 합니다. 

끝으로 에버랜드와 함께 했던
지난 3년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버랜드 화이팅!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겨울 캐리비안 베이 '오늘은 SPA DAY다!'



'지금까지 이런 SPA 는 없었다.

이것은 온천인가 파크인가?'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미라클 스파에 대한 한줄 요약이

딱 위 대사인거 같습니다.ㅎㅎ


온천처럼 따듯한 물과 족욕시설이 있지만

둘러보면 곳곳에 포토스팟과

휴식처가 있어서 말 그대로 미라클 같은 스파인데요. 


미라클 스파 구경 한 번 해볼까요~~



미라클 스파의 위치는

실외 유수풀과 실내 유수풀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어요.


평소에는 개장을 안했는데

최근 새단장을 마쳤답니다.



*족탕


들어가면 우리를 가장 먼저

맞아주는 곳은 족욕탕이에요.


그것도 커플 족욕탕이라,

연인끼리 나란히 앉아서

커플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을 원하는 만큼 틀 수 있어서

온도 조절도 본인 취향대로

맞출 수 있어 좋았고요.


추천해 주는대로 열탕과 냉탕을

반복해서 하면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습니다~~



*포토스팟


미라클 스파에는 쉬면서도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여러 포토스팟들이 가득한데요.



#하트 온탕


온탕 바위 위에 앙증맞은

하트 LED가 있는데요!

바로 아래에 딱 한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스튜디오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듯한 

상쾌한 바람이 나오는 스튜디오도

사진 찍기에도, 쉬기에도 좋았습니다.



신장 차이가 나는 커플을 위해서일까요?

미니 사다리도 있고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모를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푸릇푸릇, 온통 싱그러운 식물들~



사다리를 이용해서

저희 커플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기특한 말풍선 ㅎㅎㅎ으로

저의 진심을 전해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이 곳이
미라클 스파 최고 사진 명당이에요.
간만에 독사진~~



미라클 스파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거 같습니다.


작은 스파가 하나 있고

주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일반 스파와 다르게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보통 스파하다 보면 지치고 열나서
좀 쉬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때 미라클 스파가 좋은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모닥불 모형 앞에서 누워있으면
저도 모르게 잠이 스르륵…
어둡고 쇼파가 편하다보니 바로 잠이 …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하고

바로 정통 스파로 이동!!


야외 스파에서 시원한 물줄기로

아저씨들처럼 ‘으어~~조오타~~’ 도

한 번 재미나게 외쳐보고~~



실내 사우나에 들어가

뜨끈한 수증기에 몸을 노곤노곤하게

익히며 힐링도 해봅니다~




아~~참. 캐리비안 베이는
새단장을 위해 잠시 휴장을 합니다.

아마 날이 따뜻해지기 전
방문하려면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캐비 오시면 꼭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 한 번 하고 가세요~~





에버랜드, 미래 인재 키우는 '체험학습' 새롭게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개학 시즌을 맞아 올 한해 운영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체험학습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미래 인재양성 교육정책에서 트렌드를 분석해 프로그램에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에버랜드는 창의, 직업, 인성 등 총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현직 교사는 물론 대학 교수, 장학사 등 교육 전문가들이 에버랜드와 함께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전년 대비 체험학습 이용인원을 더욱 늘리는 등 많은 아이들이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게 놀며 미래의 꿈을 찾고 창의력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체험학습 라인업은 창의, 직업, 인성 등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


먼저 아이들이 창의적인 문제해결 과정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프로그램 'CSI 과학수사'와 '포레스트 트레저 헌트'가 3월말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CSI 과학수사'는 학생들이 과학수사요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지문, DNA, 독성학 등 다양한 수사기법을 활용해 미스터리하게 꾸며진 범죄현장의 용의자를 논리적으로 추론해가는 체험이다.


에버랜드는 범죄현장 재현과 실감나는 체험을 위해 실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법과학·법의학 수사 기법을 비롯한 운영 자문 협조를 구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포레스트 트레저 헌트'는 에버랜드 인근에 마련된 숲 속 캠프에서 보물 상자를 찾아 암호를 해독해가는 미션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부족했던 운동량을 늘리고 식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생태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1석 2조의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진로 설계로 고민이 많을 학생들을 위해 어트랙션 엔지니어, 상품 디자이너, 동물 수의사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VR 기기 등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에버랜드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는 강연형 직업 체험 프로그램 '스페셜 톡톡'도 대강당에서 진행돼 최대 1천여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사내 전문가 12명의 꿈, 직업, 행복 이야기를 소개한 스토리북 '드림 스페셜리스트'를 최근 발간하고 전국 9,000여 초중고교에 무료로 배부할 계획인데, '스페셜 톡톡'에서는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동물들과 교감하며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동물생태학교는 물론, 안내견학교, 안전체험관 등 학생들의 인성과 감수성을 키워 주는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더 풍성해졌다.


한편 에버랜드는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과 교육 콘텐츠를 융합한 특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지난 해에만 21만명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이용할 만큼 체험학습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초중고 학교가 주 대상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학생 단체 예약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향후 에버랜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새로워진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 알아보기  bit.ly/2Tdojhx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1.

에버랜드에서 놀고, 먹고, 보며 즐긴 겨울방학 & 봄방학!



저희 아이는 이번에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합쳐서 하느라

1월 중순이 되어서야

방학식&종업식을 했답니다.


저희처럼 중간에 개학식 없이

쭉~ 하는 곳도 있고

개학했다가 봄방학한 곳도 있을 텐데요.


3월이 되면 이제 곧 개학식!

남은 방학 짧고 굵게!

그러면서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에버랜드 GO~




추위가 놀고 싶은 욕구를 막을 수 있을까요?

에버랜드에 오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지요.

게다가 올해는 봄이 좀 일찍 오는 바람에,

날씨가 슬슬 따뜻해 지고 있잖아요^^



에버랜드는 시즌마다 각각

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요.

이맘때면 미리봄 나비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아직 봄은 오지 않았지만

조금 일찍 만나보는 봄의 정령 나비들!

판다월드에 가면 만나볼 수 있어요. (~3/3)



이 곳도 은근히 많이 알려져서

특히나 어린이를 키우는 집은

이들 들르는 곳이랍니다.


겨울방학 혹은 봄방학이라고 놀기만 할 수 있나요?

아이들에게 공부!라고 말하면 질겁하지만

자연스레 생태학습을 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지요.



이런 꽃다발 모형에 꿀을 뿌려 놓아

좀 더 가까이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답니다.

요 꽃다발을 들고 있으면 누구든 나비계의 셀럽!



화관이랑 나비 날개를 이용해

귀여운 인증샷을 찍을 수도 있어요.

색깔과 모양 다양해서 골라 착용하는 재미가 쏠쏠~



나비계의 셀럽 인증 쾅!

엄청난 수의 나비들이 몰려들었네요.


혹여나 날아갈까 

더더더 몰려오라며 숨죽이고 

가만히 들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저희가 집중해서 보고 있던 사이!

사육사분께서 다가 오셔서 이런저런

나비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요건 알 낳는 모습!


그냥 봤다면

그냥 나비가 앉아 있나 보다 생각했을텐데

사육사 분이 잎 밑쪽에 알 낳은 것들을 보여주며 

지금 저 나비도 알 낳고 있는 중이라 말씀하셔서

자세히 보니 오호랏~!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변하고 있는 것도 보여주셨어요.

두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한 거 있죠?


꼬물꼬물 움직이며 변하는데

다 변하고 난 번데기는 딱딱해지더라고요.


번데기에서 나오는 모습을 주로 보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 마냥 신기

직접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도 보여주셔서

보지 못 한 앞부분의 모습들도 볼 수 있었네요.



작년에 이미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역시나 신기해하며 보더라고요.


아무래도 주위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모습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나비를 위한 공간이다 보니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이 곳은 봄같이 따뜻한 날씨!


외투를 입고 있으면 땀이 마구 나서

이내 아이들이 외투를 훌훌

벗어버리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에버랜드의 장점은

단순 놀기만 하는 곳이 아니란 거죠~

동물원과 어트랙션 거기에 다양한 공연들까지

에버랜드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단 점!


애니멀톡의 인기도 엄청난데요.

아이들을 위한 아빠 투혼!

이런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시즌마다 곳곳에
꾸며놓은 공간이 다른데,
그렇다고 매년 똑같진 않답니다.

이번 겨울에 뿅 나타난 것은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이렇게 야외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지요~


야외, 실내 번갈아가며

어트랙션을 즐기기도 하다 보면 출출하기 마련~

저희 아이가 애정하는 차이나문으로 달려갑니다.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인 요즘!

차이나문 짜장면 세트가 있길래 시켜봤네요.

A세트와 B세트 중 저희는 B세트!


자장면, 유슬사천탕면,

광동식 찹쌀 탕수육, 탄산음료 2개!

원래라면 29,900원이지만 콩-그레듀에이션 기념

스페셜 메뉴라 26,900원으로 저렴하게 겟!


참지 못하고 자기 쪽으로

쟁반을 당기는 저 손 ㅎㅎ



차이나문에서 짬뽕(=사천탕면)을 처음 먹었다지요.

이제는 본인 짜장면 다 먹고 제 것도 넘본답니다;;

호록호록~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그 남자의 탕수육 먹는 법

이렇게 짜장 소스에 탕수육을 찍어 먹네요ㅎㅎ



날씨가 추워서

야외 어트랙션 인기가 없을 것 같나요?

전혀요~ 아이와 함께 신나게 범퍼카도 타고요.

추위를 잊은 채 피터팬도 탔지요.



해가 진 후 겨울 에버랜드는

더없이 예쁘기만 하답니다.

인증샷 빠질 수 없지요?



춥지만 추위를 잊고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에버랜드!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아닌

좀 더 큰 학생들이라면 평일을 노려보세요.


3월 14일까지 콩-그레듀에이션 기간으로

월요일~금요일 한정 T익스프레스, 더블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허리케인을

연속 2회 탑승할 수 있고요.


매직랜드 탑승 시간은

무려 1.5배로 연장되어

더 오래 즐길 수 있답니다.



해가 져서 춥다면 나갈 땐
그랜드 엠포리엄 기프트샵을 통해 나가세요.

따뜻하기도 하고,
다양한 에버랜드 기념품들을
구경할 수도 있답니다.

"아저씨~ 여기 꼬치 하나 주세요~"
설정샷까지 깨알같이 즐기고 마무리 한 하루!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과 봄방학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트랙션, 공연, 동물원...
모든 곳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로 출발~!


삼성물산 리조트 후원,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합창단 10회 정기 연주회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자사가 후원하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로 구성된 '희망의 소리 합창단' (단장 박미혜, 지휘 김철호)이 10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사단법인 한국 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과 가족 등 300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소리 합창단'은 지난 2007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환우들의 자신감을 북돋고자 창단됐다.


2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원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약 5개월간 매주 모여 연습해 왔으며 '넬라 판타지아', 동요 '내가 바라는 세상' 등 10여 곡의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이번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 커플인 김소현, 손준호 부부, R&B그룹 V.O.S, 걸그룹 네온펀치가 재능기부로 특별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합창단에서 4년째 활동하고 있는 권열매 학생(女/2007년생, 척수수막류)는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합창단 활동을 하면서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겨 행복하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본 공연에 앞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지원금 2억 1천만원을 전달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지난 2004년 민간 기업 처음으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 15년간 환우 747명에게 의료비를 포함해 총 29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오랜 투병으로 지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에버랜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지금까지 1만 2천명이 넘는 가족들이 에버랜드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금까지의 공로를 인정 받아 '2014년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T익스프레스 한번 타면 한번 더?! 스릴 어트랙션 5종 원쁠원 행사 중★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죠!

T익스프레스부터 더블락스핀까지

대표 스릴 어트랙션 5종이

한번 타면 연속으로 한번 더!(~3/14)


※운영시간 자세히 보기 

https://bit.ly/2MHzU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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