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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202건)

에버랜드, '할로윈 데이' 맞이 특별 이벤트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 데이(10/31)가 다가오고 있다. 유령, 마녀, 호박 등 오싹하지만 익살스러운 할로윈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기에 테마파크 만한 곳이 또 있을까?


11월 17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취향별로 골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 좀비와 함께 신나게! '호러 디제잉 파티' 】


젊은층 사이에 할로윈 데이는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할로윈 데이가 되면 이태원, 홍대 등 젊음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뮤직 파티가 펼쳐진다.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오는 주말(10/26), 에버랜드에서도 호러와 디제잉이 결합된 신개념 클럽 뮤직파티가 펼쳐진다.


저녁 7시 10분부터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호러클럽 피어 더 나이트'에서는 실제 이태원, 홍대 등 클럽에서 활동 중인 DJ 비쿼즈(BEQUZ), MC 우씨(WOOXI)가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디제잉쇼를 펼친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 라이브 락 공연도 매일 2~3회씩 펼쳐져 할로윈 데이의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기에 좋다.



할로윈 데이(10/31) 당일에는 저녁 5시부터 '할로윈의 성지' 이태원에서 에버랜드 좀비들의 깜짝 어택 이벤트가 특별 진행된다.


이태원 제일기획 사옥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좀비 어택에서는 실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등장해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선착순 2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좀비 분장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즉석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17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에버랜드 이용권도 선물로 증정한다.


【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의 리얼 호러 콘텐츠들을 추천한다. 


대표 주자인 호러메이즈는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시설로, 별도의 유료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전체 이용자의 약 30퍼센트가 너무 무서워서 중도 포기할 만큼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낮에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우글거렸던 사파리월드는 밤이 되면 호러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관람객들을 향해 달려드는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탈출해야 한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티익스프레스 앞 광장 무대에서는 으스스한 음악에 맞춰 좀비들이 칼군무 댄스를 펼치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수십 여명의 좀비들이 블러드시티3 거리를 활보하며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몰라 긴장감을 더한다.



【 익살 가득 유쾌하게! '해피 할로윈' 】


온 가족이 함께 올 가을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데이를 상징하는 호박등 '잭오랜턴(Jack-o'-lantern)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11월 3일까지 매일 진행돼, 생호박을 귀여운 모양으로 직접 조각하고 불이 켜지는 전구까지 넣어 볼 수 있다.


잭오랜턴 만들기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인당 1만5천원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주간 대표 공연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에서는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등장해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한다.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오후 4시 이후 입장 가능한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과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2종이 결합돼 있는 '할로윈 호러 나이트 패키지'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으로, 할로윈 축제를 알뜰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실속파에게 추천한다.


한편 오는 26일과 2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AR 체험, 버블·매직쇼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1.

에버랜드 이용권 모바일 등록 & 레니찬스(어플) 사용법!


에버랜드를 방문하실 때

이용권을 구매해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연간이용권을 구매해

이용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이용권을 모바일에 등록해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너무너무 간편해 실용적이기도 한

이용권 모바일 등록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이용권을 등록하기 위해

여러분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에버랜드’ APP 설치! ★


아이폰 유저, 안드로이드 유저

상관없이 모두 이용이 가능하니

‘에버랜드’를 검색해

‘에버랜드’ APP을 설치해주세요.



Tip! ★ ) 캐리비안 베이를 자주 방문하신다면

캐리비안 베이 APP도 추천해 드려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 APP에서는

실시간 주차장 상황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수기에 굉장히 유용하답니다 :)



그다음 왼쪽 상단에 위치한

작대기 세 개, 메뉴를 클릭해

‘이용권 관리’에 들어가 줍니다.




연간이용권을 소지하신 분들은

‘연간 이용권’란에서

연간 이용권을 등록해주시고


일반 이용권을 소지하신 분들은

‘이용권’란을 클릭해

이용권을 등록해주세요.



이용권을 등록하는 방법은

스마트예약, QR 코드 스캔,

SMS/MMS 예약번호 등록

총 3가지의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제일 간편한 QR코드 스캔을

주로 사용합니다. ㅎㅎ


카메라를 열고 QR코드(바코드)가

보이게 화면을 맞추면 모바일에

자동으로 이용권이 인식되는데요.



매표소에서 발권한 지류 티켓의 경우

뒷면에서 QR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APP에 이용권 등록을 마쳤다면

입장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특히 연간회원인 분들은,

카드를 깜빡하고 안 가지고 나왔는데

갑자기 날씨가 좋아 에버랜드에 가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해요. 폰에 등록해두면 언제든 가고싶을 때

가면 되거든요.


에버랜드 APP을 실행해

맨 처음 뜨는 메인화면에서

‘이용권 보기’를 눌러주면

오른쪽 사진처럼 QR코드가 뜹니다.


이 코드를 정문 캐스트에게 보여 주면

에버랜드에 입장 할 수 있어요. ㅎㅎ

정말 간단하쥬~~~?



이번엔, 에버랜드 APP의 ‘꽃’이라고

부르고 싶은 ‘레니찬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ㅎㅎ



‘레니의 럭키찬스 서비스’는

에버랜드 모바일에서 모은

‘에버파워’로 어트랙션 예약을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서비스인데요.



에버랜드 모바일 App에

이용권을 등록하기만 한다면

‘레니찬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레니찬스 이용 시(즉, 어트랙션 예약 시)

필요한 ‘에버파워’는 입장 후 30분

마다 생기니 되도록 입장 전에

이용권을 모바일에 등록해

에버파워를 빨리빨리 충전하는 게 좋겠죠?



‘T익스프레스’와 ‘로스트밸리’처럼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은

더 많은 에버파워가 필요하답니다.


(에버파워는 최대 5개까지 모을 수 있는데,

인기 많은 어트랙션의 경우

5개의 에버파워가 필요해요)



‘에버 파워’가 원하는 만큼 모였다면

에버랜드 APP을 실행했을 때

맨 처음 뜨는 메인 화면에서

‘레니 찬스 이용하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레니찬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 목록이 뜰 텐데요.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이나

마감 시간이 이른 동물원 같은 경우

저녁에는 이용이 불가할 수 있으니

낮에 레니찬스를 이용해보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ㅎㅎ




저는 에버파워가 3개 필요한
‘헬로 터닝 어드벤처’에
레니찬스를 사용해보았는데요.
운 좋게 레니 찬스 추첨에 성공했습니다.

레니찬스에 도전했다고 어트랙션을
무조건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랜덤으로 추첨을 통해
어트랙션 이용권이 주어진답니다~


추첨에 성공한 레니찬스는

레니찬스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예약 시간 전까지는

레니찬스 취소도 가능하다는 점!


예약 취소 시 사용했던

에버파워도 돌아온답니다~

(정말 좋죠?!!)



에버랜드 이용권은 한 기기당

최대 12장까지도 등록이 가능해요!!

(세상에~~~?!!!!!)


여기서 주목!!! 


지인과 함께 놀러 오신 분들은

한 기기에 이용권을 함께 등록해

레니찬스를 함께 이용하셔야 해요~


레니찬스에서 일행들과 동일한

결과값이 나오려면 한 기기에서

한번에 시도를 해야하거든요!!!

(같이 실패하거나 같이 성공하거나!)


각자 기기에 이용권을 따로 등록해

한 명만 추첨이 되면 슬프잖아요 ㅜㅜ



모르고 각자의 모바일기기에

따로따로 이용권을 등록한 경우

‘이용권관리’의 ‘보내기’ 기능으로

이용권 전송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이외에 레니찬스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에버랜드 어플에 있는

‘레니찬스 FAQ’를 참고하시면

대부분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거에요~



조만간 에버랜드에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에버랜드 APP 설치해서

레니찬스 유용하게

사용해보시길 바라고요~


어트랙션도 재미있지만

요즘 SNS에서 예쁜 경치와

포토스팟으로 난리 난

‘하늘매화길’★도 꼭!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니다~


하늘매화길을 도슨트 투어와 함께

즐기려면 회차당 참가 가능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레니찬스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자유관람은 하늘매화길이

열려 있는 날은 언제든 가능하다고해요.


하늘매화길 위치는

콜럼버스 대탐험(바이킹) 쪽으로

걸어오시다보면 옆에 있는거 아시죠?


그럼, 스마트한 APP 사용으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1.

아이들과 에버랜드 할로윈축제에서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을!?!


현재 에버랜드는 해피할로윈 축제중 ~


할로윈은 매년 10월 31일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입니다.


켈트 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고 하는데요.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할로윈 분장 문화의 뿌리가 됐다고 하네요!



에버랜드 여기저기가 할로윈 분위기가 나도록

잘 꾸며져 있었고, 장미원은 

가을 장미가 피어있는 날이었어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조금은 특별하게

해피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왔어요.


장소 : 식물사랑단 장미원 학습장 ( 가이드맵 192 )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특히나 에버랜드는 도심보다 온도가 더 낮아서

저녁이 되면 확실히 더 한기가 느껴지는데요.


장미가 이렇게나 많이 예쁘게 피어있을지

생각도 못하고 가서 놀랐어요^^




여름에는 바닥분수였던 곳이

잔디를 깔아 꾸며져 있어요.


가을 햇살도 따뜻하겠다~

여기에 앉아서 책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미원에 들어가니 꽃향기가 정말 너무 좋아서

이렇게 아이들도 저도 코를 장미에게도 킁킁 : )


저는 비염이 있어서 냄새가 진하지 않으면

냄새를 못맡는데 어찌나 향기가 진한지,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전망대에 올라가 미로원도 한 눈에 내려다보았어요.

올 봄, 한창 장미가 만발했을 때도

전망대에 올라서서 보았는데 정말 예뻤거든요.

푸릇푸릇하니 지금도 너무 예쁘죠?



에버랜드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은

식물사랑단 장미원 학습장에서 진행이 되어요.


미리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유료 결제를 하시고,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가시면 돼요.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이 되며

평일 1회, 주말은 2회 운영됩니다.

평일 16:30 ~ 17:30 

 주말 15:30 ~ 16: 30 / 16:30 ~ 17:30



저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했는데요.


명단을 확인 후, 입장하게 되면,

호박은 각자 골라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 주시면 됩니다.


체험 시작전, 캐스트분께서 할로윈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주셨어요.



아이가 고른 호박과 잭오랜턴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들과 함께 보호 장갑도 함께 나눠주셨어요.


어떤 눈코입을 만들지 아이들에게

미리 생각을 해보라고 했는데요.


참고로 가장 간단한 게

가장 예쁘게 완성된다는 캐스트분의 말씀~



초등 5학년 아들은 이제 커서 그런지

제가 도와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하네요.


눈코입을 먼저 호박에 그리고 

속을 먼저 깨끗하게 파내는 과정인데요.

제법 진지하죠? ^^




초등 3학년 딸은 제가 조금씩 도와주었어요.

캐스터분께서 선들이 만나는 부분을

뾰족한 도구로 해주면

나중에 눈코입 부분을 뚫어줄 때

더 손쉽게 된다고 해서 

속을 파내기전에 찔러주고 있답니다 ㅎㅎㅎ




그렇게 완성을 하고 나서

윗 뚜껑에 구멍을 내고 싶다고 해서

요건 아이 혼자서 해봤어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건데

오빠가 하니까 자기도 급 따라하는 거 있죠 ㅎㅎ

조심~조심~



그리하여 완성된 잭오랜턴입니다.

각자 원하는대로 하는 거라 

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촛불 모양의 조명도 하나씩 챙겨주셔서

켜보니 확실히 더 빛이 나더군요.


그냥 이대로 두면 2-3일이면 시들어서 망가지는데

락스를 1:10 비율로 희석한 물에 담갔다 놓으면

열흘은 유지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짜잔~ 요것은 우리 아들이 받은 도장 사탕이에요.

체험 프로그램 시작전에 

캐스터분께서 질문 몇가지를 하셨는데

그 중에서 아들이 손들고 맞춰서 받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기분좋게 나눠 먹었답니다.



그렇게 어트랙션도 타고 밥도 먹고 했더니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었어요.


드디어 잭오랜턴이 제대로 빛이 나는 순간이네요!

밤에 켰더니 정말 예쁘죠?


본인들이 만든 거라 너무 소중해하고

예뻐서 눈을 떼지를 못하더라구요.


호..혹시… 그대들

성냥팔이소년과 소녀? ㅎ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해피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찾고 계신가요?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도 타고,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도 해보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에버랜드X김완선 할로윈 스페셜 콘서트 성황리 열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 스페셜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8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에버랜드 크레이지 좀비헌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김완선 씨는 1천여명의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원조 댄싱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줬다.


김완선 씨는 콘서트에서 1990년 히트곡 '가장 무도회'를 시작으로 '리듬 속의 그 춤을', '이젠 잊기로 해요' 등 총 6곡을 불러 공연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에버랜드와의 콜라보로 29년 만에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노래가 나올 때는 에버랜드 공포 테마존인 블러드 시티3에 등장하는 좀비 연기자들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를 펼쳐 관객들의 호응이 절정에 달했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다는 대학생 김지선(가명) 씨는 "태어나기도 전에 데뷔한 김완선 씨를 잘 몰랐는데 SNS를 통해 이번 뮤직 비디오를 보고 팬이 됐다"며 "나이에 걸맞지 않는 얼굴, 몸매 관리와 춤 솜씨 때문에 또래 친구들에게 김완선 씨 인기가 정말 좋은데, 직접 와서 보니까 정말 감동이었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현장 분위기를 고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유튜브 LIVE 영상 https://youtu.be/Na_DMWCD7f4)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모델로 발탁된 김완선 씨는 지난 8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1990년 당대의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 비디오를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완선 씨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발표 29년 만에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 것에 착안, 조회수 290만 회를 넘을 경우 에버랜드에서 특별 공연을 할 것을 약속해 이번 공연이 성사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700만회를 넘어섰으며,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집계한 '한국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도 인기 아이돌 틈에서 8위에 오르는 등, 전세대에 걸쳐 주목을 받으며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에버랜드와 김완선 씨의 콜라보는 단순히 기업과 광고모델의 관계를 넘어서 서로 윈-윈하는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좀비 콘텐츠와 김완선 씨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에 등장하는 삐에로가 절묘한 조합을 이뤄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고 있다.


또한 김완선 씨 역시 뮤직 비디오를 매개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한 달여 만에 개인 유튜브 구독자가 300여 명에서 1만 6천명을 넘어서는 등 젊은 팬들을 다수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풍부했던 1980~199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 김완선 씨와 전국민들의 추억이 서려 있는 에버랜드와의 조합이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에버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뉴트로(New+Retro) 축제인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서도 김완선 씨와 함께 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할로윈데이 파티 메이크업 꿀팁|삐에로 좀비



올해 할로윈데이는 삐에로 좀비!🤡

ㄹㅇ 할로윈 메이크업 전문가가 알려주는

에버랜드 삐에로 분장과정 대공개!


#에버랜드 #할로윈메이크업 #삐에로메이크업 #삐에로_존예


[HD직캠] 에버랜드 할로윈 크레이지 좀비헌트 '군인 좀비' 직캠(Everland Halloween Crazy Zombie Hunt)



춤출 때마저 멋짐 폭발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 군인좀비 직캠🎥


#에버랜드 #할로윈 #직캠 #크레이지좀비헌트


EVERLAND TV/직딩vlog 2019. 10. 17.

일상이 예능인 환상의 나라 병아리 공연기획자 잡(JOB)이야기✨ Ep.2



일상이 예능! 1일 1버라이어티!

에버랜드 공연기획자의 공연같은(?) 일상 2탄🎉

잡(JOB)이야기!


#에버랜드 #브이로그 #공연기획자 #vlog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16.

지난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이야기!


매년 찾아오는 에버랜드의 맛있는 축제!!

봄에는 ‘스프링 온 스푼’이 있다면

가을에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 있다죠.



얼마 전 미국, 중국, 독일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와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바비큐 축제가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렸었답니다.


시간이 흘러 레드앤그릴 BBQ 페스티벌은

이미 끝났지만 그 날의 추억을

떠올려보며 기사를 작성해보았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10월 8일.

페스티벌 막바지인데다가 다음날이 한글날

휴일이다 보니 더 많은 인파가 찾은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장미원에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솔솔~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들더라고요.

판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하여

각 부스에 가면 음식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우선 살펴볼까요?



독일식 & 동남아식




모두 맛있어 보이지만

독일식 BBQ 립첸 & 모듬 플레이트가

가장 인기였다죠~


저희 가족도 이 메뉴를 먹어보았는데요.

줄이 너무 길어 기다리는 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기다려서 먹을만하다! 라는 게

저희 가족의 평가였네요. ㅎㅎ




지중해식 & 스페인식



요즘 무화과가 제철이잖아요~

달콤한 무화과와 레드와인으로 만든 소스에

빠진 비프 스테이크.

어때요.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그릴에 구워낸 바비큐에 지중해 느낌을 담아낸

지중해식 BBQ 또한 군침이 절로 생기더라고요.



스페인식에서는 타파스가 눈에 들어왔어요.

메론에 돌돌 감겨 있는 햄.

보기엔 음? 과연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달달하면서도 짭짤하니 맛있더라고요.

역시 단짠단짠은 어떤 것도 맛있는 듯요. ㅎㅎ



바로 바로 이렇게 구워서 주시니

정말 맛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장미꽃 가득한 장미원에서 즐기는 바비큐라니…

이거 생각보다 정말 넘넘 좋았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자리에 BBQ만 즐길 순 없겠죠?

세계 각 나라의 맥주도 맛보았답니다~

운전해야 하는 신랑은 매우 아쉬워한..ㅋㅋ

그 아쉬움까지 제가 홀짝홀짝 다 마셔주었죠. 음하하.



멕시코 카리브식 & 중국식



멕시코 카리브식의 인기 메뉴는

불맛 가득한 바비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멕시칸 빅 플레이트였어요.



저 커다란 닭다리..

왠지 뜯어야만 할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저는 데낄라와 오렌지 주스를

멕시코 스타일로 만든 데낄라 선라이즈를

마셔보았어요~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을 

멕시코의 일출을 형상화해서 만든

롱 드링크 칵테일이라 하더라고요.


붉은 색에서 오렌지 색으로 그라데이션 되는

이 절묘한 색배합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달콤한 맛이 좋아 자꾸 마시고 싶었던 음료였네요.



중식 요리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메뉴에도 눈길이 갔는데요.


크림새우와 우유튀김이라니

보드라울 수 밖에 없겠죠?

달달한 연유 맛이 나서 그런지

이건 저희 아이들이 굉장히 맛있게 먹은

메뉴랍니다~



마라 오징어구이도 하나 먹어보았어요.

마라향이 아주 살짝 나는

오징어구이였는데요.


바로 옆에서 노릇노릇 구워주니

그 냄새에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냄새 솔솔 풍기며 구워지는

캘리포니아 백립 역시 참을 수 없었어요.



뭐니뭐니해도 우리 한국

춘천식 간장 닭꼬치와 고추장 닭꼬치의

맛 또한 일품이라죠.


이런 꼬치나 구이, 핫도그, 음료 등은

단돈 5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메뉴들로

부담 없이 맛보기 아주 좋았답니다.



사실 이러한 푸드 페스티벌은

비싼 금액으로만 팔 것이다라는 편견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사실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부분 1~2만원 선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들로


세계 여러 나라의 바비큐를 

아름다운 야외 정원에서 파티를 하며 즐기는

분위기 값까지 포함된 것이라 한다면

그리 비싸단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언양식 불고기 컵밥 같은 경우는 5천원에 

판매하고 있어 저렴하게 저녁식사를

해결하기도 아주 좋았어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72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이 꽉 찰 정도였으니

그 인기가 아주 대단한 것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렇기에 내년에 방문할 때는

피크 시간은 피해 조금 일찍 방문해볼까 해요.

이렇게 또 팁 하나를 얻어가는 거죠. ㅎㅎ



저희는 분수가 쪽에 앉아 

식사를 해보았어요~


물이 쏴아쏴아 쏟아지는 분수를 보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죠.



하나 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고..

어둑어둑 밤이 찾아오자

그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기 시작했어요.



오후 3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용되는 행사다 보니

다들 부지런히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더 많이 모였던 듯 해요.



저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본 것은 처음인데요.

가을 장미가 화사하게 핀 장미원에서

먹는 식사가 이리도 즐거울 수가 없었네요.



배불리 먹고 났다면

친구 또는 연인과 가족들과 손을 잡고

장미원 이곳 저곳을 산책하며

소화시키기도 아주 좋고 말이에요.



우리 꼬맹이 아이들도 잔뜩 

신이 났다죠~~



입구 쪽에 바비큐, 옥수수, 맥주 등

음식 쿠션과 소품이 준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볼 수 있어요.





커다란 바비큐를 손에 쥐고

흥분한 우리 딸.

춤이 절로 나오나 봅니다. ㅎㅎ



아쉬운 건… 너무나 좋았던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 

벌써 끝나버렸다는 거…

개인적으로는 이런 푸드 페스티벌이

자주자주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아름다운 장미를 보며 즐기는 가을 낭만.

그야말로 최고였거든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끝이 났지만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이 곳 

장미원에 꼭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사실 저도 봄에 장미축제를 하는 기간에만

방문하고는 했는데 가을에 핀

가을장미를 보는 것 또한 너무나 좋고요.



곳곳에 사진을 찍을 만한 포토존들이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분수가 있어 아이들도 굉장히 신나해요.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아주 좋아했네요^^



예쁜 사진은 덤~~ㅎㅎ

에버랜드에서 가을 정취를 맘껏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에버랜드 할로윈 달콤살벌 Trick or Treat | Everland Halloween (4K Full ver. film)



할로윈 유령들과 신나는 게임!

할로윈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이겨서 사탕도 받고! 사진도 남기고!


Everland Halloween (4K Full ver. film)


#에버랜드 #할로윈 #해피할로윈 #달콤살벌트릭오어트릿 #4k #full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15.

할머니와 함께한 에버랜드의 가을 (feat. 할머니의 첫 휠체어)


할머니와 손주들이 함께한 가을 에버랜드.

휠체어 타고 에버랜드 구경하기!



지난 봄,

할머니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봤던

예쁘고 향기로운 매화가 지고

에버랜드에도 벌써 가을이 찾아왔어요.


이 날은 할머니가 생애 첫 휠체어를 타고

손주들과 함께 가을 에버랜드를 즐기신 날이었어요.



에버랜드에 입장 후

오른쪽에 위치한 건물에

손님 서비스센터가 있어요.




그곳에서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팔순이 훌쩍 넘어

다리가 불편해지신 할머니를 위해

휠체어를 대여하기로 했어요.



전동휠체어를 빌리려고 했는데

그건 장애인 손님 전용이라고 해서

3천원을 주고 일반 휠체어를 빌렸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돌아본 가을 에버랜드!

이렇게 이용하면 힘들지 않아요!



원래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바뀐

포시즌스 가든을 가보려고 했는데


조금 일찍 에버랜드를 갔던 터라

1시에 오픈하는 스카이 크루즈는

이용할 수 없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더블락스핀 옆에 있는

스카이웨이를 타고

카니발 광장까지 내려가기로 했어요



휠체어를 타고

스카이웨이를 어떻게 이용하냐구요?

스카이웨이에서 차례가 되면


캐스트가 먼저 휠체어를 실어보내고

바로 그 다음 자리에 앉아

에버랜드의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돼서 걱정없어요.



할머니와 함께 했던 포시즌스 가든의 봄엔

예쁜 튤립이 만개했었는데



어느덧 예쁜 코스모스와 팜파스 억새,

가을꽃들이 할로윈 조이풀 위키드가든으로 바뀐

포시즌스 가든을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봄보다 조금은 느려진 것 같은 할머니의 보폭에 맞춰

천천히 둘러본 포시즌스 가든




잘 가꿔진 꽃들로 가득차 있는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여전히 예뻤어요.



할머니가 너무너무 신기해 하셨던

에버랜드 위키드 가든

“이 많은 호박을, 이 예쁜 호박을 어디서 가져왔을까?”

계속 호박을 쓰다듬으셨던 할머니



호박 옆에서 사진을 찍어 달라며

그 옆에 앉으시더라구요!




예전에는 사진 찍는걸 부끄러워 하셨는데

이제는 여기서 찍어달라며

귀엽게 포즈 잡으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기도 하고

변해버린 할머니가 속상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예쁜 에버랜드의 위키드 가든에서

할머니의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니

기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할머니랑 에버랜드에 갔던날은

힘들어하셔서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가든의

오후 사진을 담지 못했는데!


에버랜드의 조이풀 위키드 가든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해질녘이 더욱 매력적이었답니다~




조명이 하나 둘 켜지면서

쌀쌀해진 포시즌스 가든에

따뜻함이 내려앉아요.





한층 로맨틱해진 해질녘 가든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어느새 북적거리기 시작했답니다.




이제 에버랜드의 저녁은

반바지는 조금 쌀쌀할 수 있어요!!


(그치만 좀비와 함께 뛰다 보면

또.. 긴바지가 더울 수도 있어요…)



2시에 예약해둔 하늘매화길에 들어가기 위해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입구쪽으로 올라가

하늘매화길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하늘매화길의 상행선은 범퍼카 옆쪽에 위치해 있어요)




예약시간보다 약 10분정도 먼저 도착한 저는

입장 확인을 하고 시간이 되길 기다렸어요



하늘매화길 투어는 에버랜드 앱에서

레니찬스로 예약할 수 있는데


앱 사용이 서툰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후

입장을 도와주기도 해요!



하늘매화길은 예약한 인원 중

캐스트와 함께 도슨트 투어를 들을 사람과

자유 관광을 할 사람으로 나눠

퇴장시간을 정한 후 관광을 시작해요



우리는 걸음이 느린 할머니를 위해

자유관광을 하기로 했어요



하늘매화길에서 만날 수 있는 탐매길과 하늘길.

탐매길로 가면 조금더 위쪽에서

코키아를 내려다볼 수 있고


하늘길로 가면 탐매길보다 조금 더 빨리

코키아를 만날 수 있어요.


저는 탐매길로 올라가 천천히 내려오면서

코키아를 감상하기로 했어요




예쁘게 피어있는 국화 사이에서

할머니 사진도 한장 찰칵!!




차가운 가을 바람이 불면서

빨갛게 물든 코키아는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신비하게 느껴졌어요



휠체어를 밀고 올라가서 구경했던 하늘매화길은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서

무리없이 구경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할머니도 편하게 구경하셨어요!)



코키아를 조금 더 가까이서

보고 싶으시다던 할머니께서는

휠체어에서 내려 코키아로 조금 더

가까이 걸어가셨어요.


이런 나무는 처음 보셨다면서

한참을 바라보시던 할머니.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겠다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할머니 너무 고우시죠??




하늘매화길에 가득찬 코키아는

가을에 붉게 물들어 그 매력을 더 뽐낸다고 해요!




서둘러요!!

에버랜드 할로윈 말고도

에버랜드에 가득 차있는 코키아도 보려면

너무너무 바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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