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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8.

아이와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몸은 움츠러들지만,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에

마음만은 설레는 요즘~

 

'올해가 가는 아쉬움은 달래고

크리스마스는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곳은 없을까?'고민한다면


정답은 바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를

강.력.추.천.합니다!!!


에버랜드는 11월 18일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치는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

그리고 퍼포먼스로 가득한데요.


아이와 즐기기 좋은

미리 크리스마스 필수코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글로벌 페어에서 만나는

반짝반짝 별빛동물원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기운!

 

그리고 가장 먼저

만나는 광장, 글로벌 페어에

올해는 동물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하얀 눈밭 위에

북극곰, 펭귄, 얼룩말 등

수십 마리의 동물 조형물이

반짝반짝 빛을 담아 서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모양의 장식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요, 


이 날은 안개까지 내려앉아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장식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 앞에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어요.



엄마 아빠도 운 좋게

도나와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 에버랜드에

산타마을이 있다?!

루돌프빌리지 & 산타하우스 


사실 오늘 에버랜드에서

꼭 찾아가고 싶은 곳은

바로 매직가든에 위치한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하우스' 였어요. 



산타마을이 있다면

바로 이렇게 생겼을 것만 같은

이 곳이 바로 '루돌프 빌리지'에요~



루돌프 빌리지 안에는

크고 작은 루돌프 조형물과

산타할아버지 썰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

황금빛으로 꾸며진 포토스팟이 가득해서

하나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재미가 가득했어요.


카메라도 쉴 틈이

없었다는 건 안비밀! 




저 멀리 보이는 오두막이

바로 '산타 하우스'에요!



어서 빨리 달려가보자! 

실내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장식과 친근한 인형들로

가득 차 있어 마치 산타할아버지가

사는 집이 있다면 정말 이렇게

생겼겠다 싶을 정도로

포근하고 아늑해 보였어요. 



이 곳에선 하루 3회,

진짜 산타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라면 홈페이지의

포토타임 시간표를 꼭 찾아보세요~


▮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하루에 딱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카니발 광장! 


이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루돌프들을 만났어요~ 



어린이들과 함께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블링블링 스마스리크!!" 

라는 주문을 외우면

기다리던 퍼레이드 행렬이

짜잔~ 하고 등장합니다!



저 멀리 우리를 향해

손 흔드는 이는 바로 바로

산타 할아버지!


에버랜드에 미리 찾아온

산타할아버지 덕분에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났어요~



신나는 캐롤 음악에 맞춰

모두 함께 손을 흔들고

춤을 추는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출출한 배를 채우러 출발!


▮ 크리스마스 겨울 메뉴로

따뜻하고 맛있게 마무리!


하루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까지 보았으니


이젠 으슬으슬 쌀쌀해진 몸과

허기진 배를 달랠 시간이에요!

이 날은 가든 테라스로 고고!



이 다양한 메뉴들 중

아이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트윙클 트리 볶음밥 세트'와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엄마는 비주얼이 끝내주는

타워트리 솔티드버터라떼를

맛보기로 했어요.



토마토 페이스트 소스 위로 솟은

볶음밥은 아이 입맛에 딱!


달달한 포크 립 강정은

엄마아빠 입맛에 딱!



솔티드 버터라떼는

트리 모양의 휘핑크림 위에

앙증맞은 곰 모양의

젤리들이 앉아있고


맨 위에는 큼지막한

별 모양의 쿠키가 박혀있어서

인스타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손색이 없어 많은 인기를 누릴 듯 해요~


달콤한 한 모금의 음료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난 크리스마스, 어때요?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썩들썩,

가족과 함께하니 마음은 따뜻따뜻~ 

여러분도 하루 빨리 즐겨보시길 바라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8.

수능 끝나면 에버랜드지!!!

지난 11월 16일에 예정되어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지역 지진으로 인하여

11월 23일로 연기되었죠 ㅠㅠ


다행히 23일에는 여진이나 

추가 지진 없이 무사히 수능시험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에버랜드도 그간 몸도 마음도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이벤트 일정을

전격 변경하였는데요.


수험생 특별 이벤트도, 

11월 5일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히 11월 19일까지 운영을 연장했던

호러메이즈도 모두 1주일씩

연장되었습니다. (짝짝짝!)



그렇다면 수험생을 위한 

에버랜드만의 이벤트는

어떤 게 있는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수험생 특별우대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이 20,000원,

캐리비안베이는 실내락커 포함하여 15,000원!!

에버랜드 안 가면 손해!!!


# 수험생 본인 스마트 예약 시

인기 어트랙션 Q-Pass 증정!!

* 매일 선착순 200명 


사람이 많은 인기 어트랙션은

대기시간이 길어서 아쉬웠다면?

스마트 예약만으로 Q-Pass를 GET!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는

T 익스프레스 Q패스를,

그리고 12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는

사파리월드(~1/7) Q패스를

증정한다고 해요!


# 수험생 본인 스마트 예약 시

경품 이벤트 자동응모! (~12/7)


이 뿐 아니라, 수험생 본인이

스마트 예약을 통해 이용권을 구매하면

노트북, 휴대폰, 호텔 숙박권, 

제주도 항공권,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백화점 상품권 등 어마어마하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자.동.응.모 된다고 합니다!!


으으어ㅓ어어

부러워요!!!



수험생들이 할인 및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증명 서류를 꼭! 챙겨야겠죠?


수시 수험표 또는 

합격증과 신분증을 가져오셔도

수험생 우대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에버랜드 신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수험생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에버랜드의

어트랙션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가장 먼저 추천해드릴 어트랙션은

수험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대할 만한 T 익스프레스!


제가 방문했던 날은

오전까지는 눈이 와서 안전상의 문제로

잠시 T익스프레스가 운휴 중이었어요.



하지만 오후가 되고

날씨가 맑아지면서

T 익스프레스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기왕 갔는데 T익스프레스를

바로 타면 좋으련만!

간혹 보면 운휴라서

속상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뤄지는 조치인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봐요 우리 ㅎㅎ


이 날은 날이 맑아진 덕분에

T익스프레스를 탑승하게 되어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수험생이라면 방문 전

스마트 예약을 이용해 T익스프레스

Q-Pass를 받아가는 게 좋겠죠?



다음 추천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더블 락스핀~~


락스핀은 돌고 돌고 또 돌아가는데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사진만 보시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실 수도 있을까봐

GIF 파일로 보여드릴게요!



제가 방문한 날도

수험생분들이 계셨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크게

소리 지르셨던 거 같아요 ㅎㅎ


스릴을 즐기고 소리 지르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는 더블 락스핀!



이제 스릴을 좀 즐겼으니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질 겸

저의 최애 귀염둥이 판다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갔어요.


대나무를 야무지게 먹는

귀여운 모습에 또 한 번 심쿵…. ★




잘 때조차 귀여운 판다!

세상에 어떻게 해야

이런 귀여움이 나오는 걸까요~



이 친구는 레서판다인데요.

안녕하새오. 시푸애오.

이 친구의 이름은 시푸에요~~

세상에 시푸보다 귀여운 친구는

아직 못 본 거 같아요.



이 어도러블한 뒷태…

어쩌면 좋습니까ㅜㅜ




오늘은 대나무 먹는 모습도 보고

저도 여러분들도 큰 행운이

찾아오려나 봅니다.



이제 마음의 힐링을 잘 했으니

다시 신나게 놀아볼까요?


다음 추천 어트랙션은

썬더폴스입니다.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 드롭과 백 드롭을 자랑하는

역대급 후룸라이드죠 ㅎㅎㅎ


썬더폴스는 머리부터 발까지

흠뻑 젖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스릴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참고로 겨울이 다가와

이제 물과 관련된 어트랙션들은

아쉽지만 잠시 안녕을

고할 때가 왔다고 하는데요.


12월 4일부터 2월까지,

썬더폴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잠시 동계 운휴에 들어간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물에 젖으면

옷을 말릴 수 있도록

히터가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나가기 전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는

허리케인이 제격이죠 ㅎㅎ 


아메리칸 어드벤처

초입에 있는 허리케인,

꼭 타세요!


허리케인은 밤에 타면 

속도감이 더 잘 느껴져서

더 재미있을 뿐 아니라,


캐스트들의 퍼포먼스도

상당히 흥겨워서 (흥부자 ㅎㅎㅎ)

주변 사람들이 소리를 듣고

찾아올 정도랍니다.


허리케인은 에버랜드

마감 시간까지 운영되니

걱정 없이 늦게 이용이 가능해요~



아 그리고 날씨가 추워져도

에버랜드 곳곳에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공간과 난로가 많이 설치되어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어트랙션을 이용하면

조금 더 추위를 타게 되니

장갑을 챙기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수능 시험 보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 진학 전,

수험생일 때만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이 많은데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에버랜드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어서 놀러 오셔서

그간의 고생한 기억과

각종 스트레스는 홀가분하게

던져버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수험생 우대 안내를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bit.ly/2hwp4hs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8.

짧지만 인상 깊었던 에버랜드의 가을 풍경!


오랜 시간 동안

자연과 함께해 온 덕에,

매년 아름답고 뚜렷한 사계절을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이제는 겨울맞이에

들어갔기 때문에

가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지만


짧지만, 인상 깊었던

가을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

함께 추억해보고자 기사를 써봅니다!



에버랜드는 가을마다

은행, 단풍, 느티, 벚, 대왕참나무 등

10여 종 수천 그루의 나무들이


노랗고 빨간 단풍 절정을 맞이해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로 꼽히고 있는데요!


에버랜드 어디든 가을을 맞이한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가을 소풍 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 가을 포시즌스 가든에서 만난

가을 핑크 뮬리입니다.

최근 포토 스팟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꽃으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보니 햇빛에 비친

분홍빛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으로 담는 것보다

눈을 보는 색감이 더욱 진하고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



이 곳은 가을 은행나무 길!

노랗게 물든 가을 은행나무 길은

관광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는데요~


예쁘게 식재된 은행나무가

길 따라 줄지어 노란빛을 뽐내니

보기만 해도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



은행나무 길에서

노란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썬더폴스 타는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분수 사이 사이에서

단풍을 마주하게 됩니다! 


물을 뿜는 분수 위에

붉은색으로 물들인 단풍나무들이

둘러싸여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는데요.


햇빛이 강한 낮에는 흐릿한

무지개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은 모든 잎이

꽃이 되는 두 번째 봄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멋진 문구와 함께

가을의 대표적인 꽃 국화도

가을의 화려한 색을 뽐냈는데요.


에버랜드 가을 국화 특별 전시로

함평군 국화 분재를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내에서 많은

가을 풍경들을 마주하였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풍경은

신비한 연못 '님프 가든'이

아닐까 싶습니다!


갈대 사이에 비치는 연못과

연못을 둘러싼 붉은 단풍들은

에버랜드와 자연이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왔음을 증명하였습니다 :)



어느새 저녁을 맞이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길


스카이 크루즈를 타면서 마주한 가을 풍경들은 사진으로 담으면서

아름답지만 짧게 지나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ㅜㅜ


하지만 곧 하얀 눈으로 뒤덮인 에버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고 하니

에버랜드의 가을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제 겨울을 기대해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8.

늦가을 국화의 향연! ‘함평군 가을 국화 전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태윤입니다~


얼마 전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함평군 가을 국화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포시즌스 가든 일대의

로맨틱한 붉은 꽃들과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가

콜라보를 이뤄 에버랜드를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더랬지요^_^


이대로 보내기 아쉬워

다시 한 번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활짝 피어났던

수만 송이의 국화 축제 현장 사진과 함께

늦가을 추억을 회상하러 떠나보시죠~



이번 국화 전시에서는,

우리가 흔히 하는 국화 꽃밭 외에도

분재와 억새, 토피어리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으로 기획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국화와 핑크뮬리로

둘러싸인 국화 길!

정말 예쁘죠??



이번 국화 전시의 메인

 '천사의 국화' 입니다


한 줄기에서 1004송이의

국화꽃을 피워낸 천간작,

'천사의 국화'는 


무려 2년 동안 지극 정성 가꾸어야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줄기에서 

1004송이의 꽃이 피었다니! 

저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감탄을 했던 작품입니다.


이 곳에서 진심을 담아

소원을 빌면 천사가 소원을

이루어줄 수도 있겠죠?



가을 국화를 즐기면서

감성에 젖을 수 있는

국화 분재 전시 작품들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귀로 행복을

선사하였습니다~


제가 제일 인상 깊게 본

국화 분재 문구는 

“당신은 지금껏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인데요.


아기자기한 한옥 조형물과 바위 사이에

피어난 국화와 아름다운 글귀가

조합을 이뤄 너무나 맘에 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다른 국화 분재 작품들도

정말 멋있고 아름다웠는데요~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바위산 위의

국화 나무들을 작게 축소하여 가져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을을 서정적으로

물들이는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희귀한 국화 분재 20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화 분재 전시를 감상하시다보면

작품 아래에 만드신 분의 

성함과 작품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국화 전시에서

예술적인 작품들을 가장 많이 선보이신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고찬훈

농촌지도사 선생님께서는 

국내 최고의 국화 전문가신데요!


에버랜드와의 뜻 깊은 인연을

맺고 계신 고찬훈 선생님 덕분에 

올 가을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국화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네요. 



눈으로만 담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가을!

내년을 기약하자니 아쉬움이

많았던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하얗게 눈으로 뒤덮인

에버랜드의 겨울을 

새롭게 맞이하려고 합니다.


사계절 자연과 함께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에버랜드!

올해 가을은 이렇게

국화와 함께 마무리 해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2.

알록달록 물든 늦가을 에버랜드 산책 명소



어느덧 가을도 다 끝나가는 요즘.

오늘은 붉고 노랗게 물든 에버랜드

가을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는

곳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갑자기 추워지면서

에버랜드의 은행나무 잎들이

우수수 떨어져 아쉽지만,


아직 군데군데 남아있는

가을 단풍과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답니다.


올해 미처 방문하지 못했던 분들도,

기억하셨다가 내년 10월 말이나 11월쯤

에버랜드에 단풍 구경을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11월 첫째 주에 다녀온

에버랜드의 가을 단풍 명소를

여러분께 보여드릴게요!



@ 숲속 산책로


에버랜드에 이렇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숲속 산책로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연인, 가족과 함께 알록달록

가을로 물든 숲길을 걸으며

계절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숲속 산책로를 개방하고 있었답니다.


숲길의 이정표를 보시면서

천천히 산책하듯 걸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에버랜드의 숲속 산책로를 가시려면

에버랜드 정문에서 쭉~ 걸어가셔야 해요.

글로벌 페어를 지나, 허리케인과

챔피언십 로데오까지 쭉~~걸어가다보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바이킹',

즉 '콜롬버스 대탐험'이 나올 거예요.



'콜롬버스 대탐험'을 지나면,

그때부터 마법처럼

숲속 산책로 입구가 나타나요.



여기가 바로 숲속 산책로가

시작되는 곳이랍니다.


처음에는'이 곳이 숲속 산책로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안내판이 자세히 적혀 있어요.



숲속 산책로의 안내사항과

이용수칙을 정독한 후,

숲속 산책로를 걸어 보았어요.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짧은 숲길이라 쉽게 갈 수 있답니다.



도로가 깔린 오르막길을 걷다 보면, 

이정표와 함께 내리막으로

만들어진 숲길이 나옵니다. 


알록달록 물든 

단풍잎들의 색이 참 고왔어요.



햇살이 좋은 낮 시간~! 

에버랜드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 물든 단풍나무들 사이에서

인증 사진도 찍어야겠죠?


아직 가을의 끝 무렵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숲속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 에버랜드 은행나무 길


에버랜드 은행나무 길은

많은 분에게 알려진 가을 명소예요.


뮤직가든에서 매직랜드 쪽으로,

타워트리를 바라보며 쭉 내려가

장미원에 다다를 때 즈음


오른편에 나타나는 은행나무 길은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들어

그 자태를 뽐낸답니다.


길지 않아도 아름다운 이 길을 걸으며

가벼운 산책도 하고,

예쁜 가을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지난주에 갑자기 추워지면서

지금은 나뭇잎이 많이 떨어졌지만

매년 가을 은행나무 길을 만날 수 있으니


안 가보신 분들은 내년 가을,

꼭 아름다운 에버랜드

은행나무 길을 찾아주세요.



@ 에버랜드 코키아 길


너무 예쁜 핑크빛 코키아 길~ 

SNS에서 유명한 핑크뮬리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코키아예요.


사실 저는 2015년 가을 나들이로

에버랜드에 왔다가 당시 코키아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코키아'를 알게 되었는데요.


댑싸리라고도 하는 '코키아'는,

처음에는 파릇파릇 초록빛을 띄고 있다가

가을이 깊어갈수록 아름다운 핑크빛으로 물든답니다.


초록색의 코키아와 핑크빛의 코키아는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 때 이후 코키아의 매력에 빠져

매년 가을이면 코키아가 있는

에버랜드를 찾았었는데,


이번에도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장미원 옆으로 인증사진 찍기에도 좋게

코키아 화분들이 늘어선

코키아 로드가 만들어졌어요.


신비한 매력이 있는 코키아!

내년 가을에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요.




어떠셨나요?

짧지만 낭만 가득 했

늦가을 에버랜드에서의 산책.


어트랙션, 퍼레이드도 좋지만,

에버랜드는 사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 계절에만 찍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인증사진을 함께 찍어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2.

에버랜드 댕댕이 귀여운거 동의? 어 보감~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에버랜드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해드리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출동했어요!



오늘 들려 드릴 소식은 바로~

새로 출시된 MD상품입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매번

그냥 떠나기는 아쉬운 마음에

마음에 드는 귀여운 머리띠나

인형 하나씩 사서 가져가곤 하는데요,

 


항상 제 가방과 함께 다니는

이 판다 인형도 에버랜드에서 구매한

MD상품이랍니다~


(판다 이름은 러바오, 

아이바오에서 딴 '꿔바로우'… ㅋㅋㅋ)


이번에 에버랜드에 강아지 인형과

상품들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하니,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요즘 댕댕이 라는 말이 

유행어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댕댕이 댕댕이...

자세히 들여다보시면

멍멍이라는 글자와 비슷하죠?!


그런 이유로 요즘 사람들이

멍멍이를 댕댕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너무 귀여운 강아지들이 많았는데요,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작은 몸과 초롱초롱한 눈이

인상적인 "웰시코기"!!

요즘 가장 인기가 많다는 

반려동물 중 하나인데요,


손바닥 크기에 귀여운 표정까지….

이 친구와 함께라면 귀여워서

사망할 것만 같아요.ㅠ.ㅠ



다음 만나볼 친구는

흰색 털과 늠름한 표정이 압권인,

"사모예드"!


흰색 털이라 그런지 굉장히 부드럽고, 

특히 저 앉아있는 상태에서

뒤로 쭉! 뺀 꼬리가 심쿵 포인트!



다음 만나볼 이 동글동글~ 한 친구는

다름 아닌 시츄입니다!


몸을 쓰다듬어보는 순간, 

부드러운 시츄의 털에 포옥

안기고 싶어진답니다!



저 동그란 몸, 동그란 발,

그리고 특히 동그란 꼬리를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다음은 우리에게 익숙한

긴 허리, 짧은 다리의 역습!

"닥스훈트"입니다~



짧은 다리로 뽈뽈~

걸어가는 모습이 떠올라서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더라구요.


아래에서 반짝반짝한 눈으로

바라보는 애교에 녹아내릴 것만 같죠?

이 부분이 가장 킬링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ㅎㅎ



마지막 우리가 만나볼

바로바로 댕댕이는요~

'시베리안 허스키'입니다!


회색 털과 작지만 

늠름한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어때요! 

이렇게 귀엽고 작은 허스키,

본 적 있으신가요?



다양한 강아지 인형들도 귀엽지만,

귀여운 말티즈 열쇠고리도 있었답니다!

 

 


이런 귀여운 열쇠고리들은 

지갑에 달아도, 제 판다 인형처럼, 

가방 고리에 걸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좋은, 

알찬 정보와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 





STORY/에버툰 2017. 11. 22.

[에버툰 166화] 썸녀에게 고백하기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1.

6살 우진이, 늦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왔어요!

마치 마법처럼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면

캐리비안 베이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해가지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환상의 통로를 통과하면,

6세 아이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




6세 우진이에게

언제나 설레임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 물놀이

1석 2조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모자+수영복+구명조끼

그리고 아쿠아슈즈 장착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1.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유수풀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유수풀!!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신남~ 신남~~ 유후~~  



우진이만큼 신이 난 듯~~~

미소가 가득한 우진이 아빠도 찰칵!



본격적으로 가을 가을한

실외 유수풀로 나가보겠습니다. ^^

날은 제법 쌀쌀해졌어도 수온이 따뜻해서

오히려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유수풀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유유자적 하는 곳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게임장이자 놀이터일 듯 해요!


게다가 곳곳에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들 구경재미도 쏠쏠하네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우진이는 지금 마냥 즐거움!!!

추운 모습도 찾아볼 수 없죠~

물이 따뜻하니까!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단풍놀이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6세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쁜 엄마한테까지

물세례를 퍼붓는 ㅎㅎㅎ

엄청 신이 난 모양이예요!


#2.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포근한 바데풀 


“이제 보글보글 물 나오는 데 가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논 다음에는

꼭 찾는 야외 바데풀!

 

6살에게 유수풀은 그저

'보글보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 나오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엄마, 5살 때 여기서 낙엽 가지고 놀고,

눈도 내렸었잖아요.”

 

작년 이 맘때 따뜻한 

바데풀 속에서 낙엽을 가지고 놀고,

내리는 눈을 맞아본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알록달록한 세상을 바라보는

우진이의 눈에는 즐거움이 한가득! 


아빠와의 보글보글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캐리비안 베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자리를 잡은 빨간 단풍~



캐리비안 베이에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


#3. 아빠와의 스포츠 경기장!

실내 파도풀




"아빠~ 공 가져가면 안돼요?"

요즘 축구와 농구에 빠져있는 우진이는

어딜 가든 공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이 

우진이에게 비치볼과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 멋진 경기장이 되었네요!



경기를 마치고,

못다한 물놀이를 합니다.



슬라이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꼭 타고 말 거라고

쫑알쫑알 거리는 우진이.


"조금 더 키가 크면

그 때 꼭 같이 타자"


아빠도 우진이가 한 뼘 더 자라

함께 슬라이드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간식 후 즐기는 실내 바데풀~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을 건 알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날!!!! 


“아빠와 나 뿐이에요!”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장소는

가장 그만의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여름이라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연코~~!!

늦가을의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오늘도 우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17.

쉿! 나만 알고 싶은, 가을철 실내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


뜨거운 여름이 언제였는지 싶게,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죠?

캐리비안 베이의 골든시즌도 막을 내렸구요.


올 여름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

즐겁게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여름 지나면 

캐리비안 베이 직원들은 뭐하지?

거기 문 닫지 않아?"


정답은!!!

그렇지 않답니다 :D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워터파크가 핫한 건 사실이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가을과 겨울에도

운영 ing이예요.


게다가!!!

이 계절들이 캐리비안 베이

프로방문러들에게는 무척이나

인기만점인 시즌이라는 사실~


나만 알고 싶은 곳!

가을과 겨울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색다른 매력을 소개합니다!


#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너의 모습은?


 

요즘은 휴가를 굳이 여름에

안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 이유는 더워서

불쾌지수가 Up! 되는 것은 물론,

어딜 가나 붐비기 때문이겠죠?


아마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여름철 성수기

캐리비안 베이와 달리

여유롭고 한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실내가 즐거운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야외에서 열심히 놀 땐 잘 몰랐어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

아쿠아틱 센터의 매력을!


실내 공간은 아무래도 

어린이들의 공간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결과는 완전 판단 미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

가을, 그리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준답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D


# 언제나 즐거운

실내 유수풀



유수풀은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모두가 즐겨하는 물놀이에요.


튜브 위에 올라타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가장 매력적이죠.

마약 튜브라고나 할까요?



팁을 드리면 '마약 유수풀'이라 할 정도로 ㅎㅎㅎ

튜브 위에 한 번 누우면 다신 못 일어날거에요.

세상 편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원하는 어트랙션들을 모두

즐긴 후에 마무리로 유수풀을 즐겨보아요 : )


#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어트랙션



야외에만 있을 줄 알았던

어트랙션이 실내에도 있어요.


(제가 너무 밖에서만 놀았나봐요!

이것은 신세계 ㅎㅎㅎ)


실내에는 총 3가지의

퀵 라이드가 있는데요.



#. 1인용 튜브

#. 2인용 튜브

#. 튜브없이 타는 슬라이드


1인용 튜브는 초급~

2인용 튜브는 다이나믹~


맨 몸으로 타는 슬라이드는

진정한 스피드를 즐기고 싶으신

스릴 매니아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5층 파도풀



아쿠아틱 센터 5층의 메인은

바로바로 실내 파도풀!


야외 파도풀은

어른이들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실내 파도풀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클린타임과 쉬는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히든 플레이스! 따끈따끈 스파



히든 플레이스 라고 표현한 이유는

제가 캐리비안 베이를 그렇게

많이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엔 처음 가봐서…입니다ㅎㅎ 


어마어마한 힐링 공간이

숨겨져 있었더라고요!



사우나는 물론이고요~




따뜻한 온탕,



따뜻한 스파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친구 얼굴 보이시죠? ㅎㅎㅎ

무지 행복해 하는 모습~!


여태 이곳을 왜 몰랐지!?

여기서 그냥 기분 좋게 앉아만 있어도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이 곳에는 릴렉스룸도 있어서 

마사지 머신으로 피로를

쭉 풀어주기 좋답니다.


# 허기진 배는

든든한 버거로 :D



6층에는 피로를 노곤~노곤하게

풀어주는 스파 말고도

우리의 허기짐을 달래줄

버거카페 갤리언이 있죠!!


다양한 버거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물놀이로 지친 에너지를

충전하기 딱 좋아요.



제가 먹은 버거는 치킨버거였는데

물놀이 후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어요.


치킨 패티도 굉장히 튼실하고,

소스가 매콤하니 좋더라고요.

퀄리티 좋은 버거 하나 다 먹으면

금방 든든해 진답니다.



이렇게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의

아쿠아틱 센터 구석구석을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어트랙션도 재밌지만, 

이번 캐리비안 베이행에서 가장 좋았던 건

이런 계절에 딱~ 맞는 힐링을 선사해준

스파였답니다! (그야말로 지상낙원 :D)


점점 추워지는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색다른 힐링을 즐겨 보세요~





STORY/에버툰 2017. 11. 15.

[에버툰 165화] 그날 밤, 엄마가 나에게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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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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