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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5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3.

오늘은 내가 바로 에버랜드 VR 탐험대! (feat. 에버랜드 VR 5총사)

여러분들은 에버랜드에 오실 때

어떤 걸 즐기러 오시나요?


T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등

다양한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있고,


튤립 축제, 장미 축제, 

할로윈 축제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죠~?


하지만 에버랜드를 VR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생각보다 에버랜드 곳곳에서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5가지 VR 컨텐츠를 즐겨보았답니다~



정문을 통해 입장 후 매직트리가 있는
글로벌 페어를 지나면 하단 지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 크루즈’를 만날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부터 우리는
VR 컨텐츠를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이름하여 '자이로 VR'!! 


자이로 VR은

스카이 크루즈 입/출구 사이에

새로 오픈한 어트랙션인데요.


올해 먼저 선 보였던 '로봇 VR'처럼,

자유이용권이나 연간회원권을 소지한

손님이라도 별도의 티켓(5,000원)을 구매해야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입구 옆쪽에 마련되어있는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캐스트에게 티켓을 제시하면,

입장을 하게 되는데요.

입장에 앞서 뭔가를 나눠줘요.


이것의 정체는

바로 페이스 커버!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어트랙션을 이용하다 보면

VR 기기가 깨끗하게 관리되기 어려워

청결 유지가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런 소소한 배려까지 해줘서

더욱 기분 좋게 어트랙션을

탑승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쓰고 잠시 기다리면

두근두근 탑승 안내 시작!



자이로 VR은 이와 같이 생겼어요.

최대 3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기기가 총 3대 있어요!



우주에서 전투를 치르는

내용으로 전개되는데요!


위아래, 앞뒤 좌우

할 것 없이 빙글빙글~



자, 자이로 VR 탑승 후

체험해 볼 VR 어트랙션은

'로봇 VR'입니다!


로봇VR은 자이로 VR을 탄 후

뉴욕 센트럴과 허리케인 사잇길을 지나면

격납고 같이 생긴 컨테이너가 보이는데요.

그 안에 있습니다.



아까 설명한 것처럼,

별도 요금이 과금되는 시설이라는 점

참고 하세요!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하면

역시나 페이스 커버를 나눠 줍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렇게 생긴

로봇 팔에 탑승하게 됩니다ㅎㅎ



로봇VR은 로봇 팔에 매달려서 높이 올라가

360도 빙글빙글 돌아가요.


로봇 VR도 도시를 습격한 로봇들과의

전투가 펼쳐지는 스토리로 전개되는데

위로 쭉 올라갔다 떨어졌다

빙그르르 돌고 돌고~


눈 앞에서 보이는 영상과

실제로 돌아가는 싱크가

같아서 훨씬 더 실감나요!



세 번째 VR은 '우주관람차 VR'입니다!

우주관람차 VR은 

이솝빌리지 입구 근처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우주관람차는 사실 

테마파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관람차이지만,


2010년 은퇴식을 치른지라,

아쉽게도 현재 운행은

되고 있지 않아요.


그렇지만 이 우주관람차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VR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움직이지는 않지만,

이렇게 관람차 칸 안에 앉아서

마치 내가 우주관람차 안에 있는 듯

에버랜드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어요.



네 번째로 만나볼 VR은 바로,

유러피안 어드벤처 지역,

즉 T익스프레스 옆에 있는

'VR 어드벤처'입니다.


'VR어드벤처는 자유이용권과

연간회원권을 소지했다면

별도 과금 없이 이용이 가능한데요.


여기서는 VR기기를 착용하고 4D의자에 앉아

에버랜드 메인 컨텐츠들을

보여주는 '다이나믹 에버랜드'와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를

체험해보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만나볼 VR은

'헌티드 하우스'입니다.


SKT와 에버랜드의 콜라보로 탄생한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는

올해 처음 생긴 새로운 컨텐츠인데요.


VR로 공포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기대기대~

이용은 모두 무료입니다!!



헌티드 하우스에는

총 6가지 테마의 컨텐츠가 있어요.


모두 가상현실 또는 증강현실로

공포체험을 하는 컨텐츠에요.



처음 입장하면 각 컨텐츠별로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요.


체험을 원하는 곳으로 가서

대기하면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이 중 '저주받은 인형'은

헌티드 하우스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컨텐츠라고 하는데요.


폐쇄된 방에 들어가서

체험을 하게 되는데 아쉽게도

대기시간이 길어서

이 날은 이용 못했지만,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생각보다 정말 리얼하고

무서워서 발걸음이 안 떨어진다고 ㅎㅎ

강심장이신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할로윈 슬래셔는 VR게임처럼

VR 기기를 착용하고 

톱으로 베어내는 컨텐츠입니다.


할로윈 슬래셔는 무섭기보단

즐길 수 있는 컨텐츠예요.


사실 체험하는 사람도 재밌지만

그 모습을 구경하는 사람도

못지 않게 즐겁다는 ㅎㅎ


실제로 많은 분들이

웃으시면서 즐기셨어요ㅎㅎ



저는 마녀비행을 이용해봤는데요.


마녀비행은 빗자루에 올라타서

VR기기를 착용하고

체험하는 VR 컨텐츠에요.


실제로 와이어가 달린 빗자루가

공중으로 올라가서 실제로 하늘을 나는 듯

짜릿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어요~


마녀 비행도 무섭기보다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VR을

체험하실 수 있는 곳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에버랜드에 단풍도

예쁘게 들어서 놀러오기

딱 좋은 날씨인데,


기존 어트랙션도 좋지만

에버랜드에서만 즐겨볼 수 있는

VR 체험들도 직접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ㅎㅎ




STORY/이벤트 2017. 11. 2.

에버랜드 SNS 이벤트 당첨자 발표 (11월)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 스토리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서 진행된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는 공간입니다. 이벤트 별로 SNS에서 사전 공지된 날짜를 기준으로 월별 이벤트 당첨자 명단을 누적 발표합니다.


※ 당첨자 발표는 마감일 기준 오후 시간대에 발표드리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공간에서 참여 이벤트의 제목과 당첨자 명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아이디가 있을 수 있어,

- 페이스북과 트위터 당첨자분들께는 개별 메시지를,

- 카카오스토리 당첨자분들께는 게시물 댓글을 통해 별도로 개별 연락도 드리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방식은 이용권 등의 경품을 자택으로 직접 배송해드리는 경우에 한하며, 이벤트 성격에 따라 당첨자 발표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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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산타인형 이벤트 (11/30)


<페북>
김동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0340534765&fref=ufi&r***
권준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41798572&fref=ufi&r***
Soi Kang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8241867341&fref=ufi&r***
히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0643131404&fref=ufi&r***

너를 위한 메시지 이벤트 (11/27)


<페북>
문승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039068027&fref=ufi&r***
추주희 https://www.facebook.com/joohee.choo?fref=ufi&r***
정지인 https://www.facebook.com/jiin1884?fref=ufi&r***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이벤트 (11/16)


<페북>

현경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780364133&fref=ufi&r***

남혜빈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049752352&fref=ufi&r***

이나영 https://www.facebook.com/kitty.lee.96155?fref=ufi&r***

윤희 https://www.facebook.com/yoonhe2?fref=ufi&r***

이유경 https://www.facebook.com/yukyung.lee.524?fref=ufi&r***


닮은 동물꼴 찾기 이벤트 (11/13)


<페북>

구민선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584866597&fref=ufi&r***

윤은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508062280&fref=ufi&r***


1111 이벤트 (11/13)


<페북>

정수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293201353&fref=ufi&r***

전수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884959844&fref=ufi&r***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

아이들을 위한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프뢰벨 에버스쿨'의 1년 돌아보기!

어릴 때부터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해서인지,

아이는 신나는 어트랙션보다


동물원, 식물원,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걸 더 좋아했어요. 


7살 아이에게 에버랜드는 

최고의 체험학습장이었죠. 



올해에는 유아전문교육기관 프뢰벨과

에버랜드가 함께 개발한 

'프뢰벨 에버스쿨' 에 참여하여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더욱 생생하고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지난 9개월간의

수업후기를 들려드릴게요~  


-


'프뢰벨 에버스쿨'은 6~7세

유아들의 다중지능계발을 위한

멤버쉽 프로그램입니다.


이솝빌리지 '굿 프렌즈 캐빈'에 위치한

전용공간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월별로 각기 다른 주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2월 모집기간에 가입해야

활동할 수 있답니다. 


# 에버랜드를 탐험하며

8가지 지능을 계발해요!


'프뢰벨 에버스쿨'은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언어, 논리수학, 공간, 신체운동, 음악,

자연친화, 인간친화, 자기이해 등

유아들의 다양한 재능을 계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에요.


월별로 한 가지씩 주제를 정해

탐색, 게임, 만들기, 체험 등의

방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깨워줍니다.


-


글로벌 페어의 건축물과 뮤직가든을

탐방하고 직접 프뢰벨 교구로

건축물을 만들어 볼 뿐 아니라,


가드닝체험을 하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요. (3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판다월드에 있는 
아이바오, 러바오에게 줄 먹이를 만들며
생명의 소중함도 배웠답니다. (6월)



8월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언어지능계발을 돕는
활동들로 구성되었는데요.
 
게임을 통해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신문기사를 작성해보며
리포팅까지 체험하는 꼬마기자단
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직접 취재하며 쓴 기사를

또박또박 읽는 모습이

제법 기자같죠? 


한 번 수업을 시작하면

2시간 30분동안 진행되는데요.

힘들 법도 한데 아이는 전혀

지루해하지 않았어요.


 교실 안에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관련된 에버랜드 현장을

돌아다니며 수업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그 동안 자유롭게 즐겼던 에버랜드를

8가지 주제로 나누어

다른 환경에서 경험하고

지식을 재구성해보는 것,


또래 친구들과의 협업을 통해

나와 다른 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즐기는 것! 


그것이야말로 '프뢰벨 에버스쿨'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


# 프뢰벨 에버스쿨 단원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뢰벨 에버스쿨 단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들도 있어요.

 

평소엔 갈 수 없는 곳을 방문하거나

하기 어려운 체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4월에는 생태계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환경아카데미에 방문했었는데,


오수처리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하천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어요.


아이도 처음 가 본 정화시설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답니다.



7월의 프뢰벨 에버스쿨은

아이들의 신체운동능력 계발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단원들만을 위한 풀장에서

선생님과 함께 해적 물리치기

물놀이를 하는 기분, 최고였겠죠?



9월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과 함께 동물들을
치료할 때 쓰이는 각종 도구들과
의약품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에는 음악지능을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축제'하면 에버랜드를 떠올릴만큼
에버랜드에서는 매일 퍼레이드,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이번엔 우리 아이들이
그 주인공이 되어보았답니다.


연기자들처럼 멋진 의상으로 갈아입고
축제 춤을 따라해 보기도 하고
퍼레이드 카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이런 활동은
프뢰벨 에버스쿨이 아니면
흔히 해볼 수 없는 귀한 경험이
아닐까 싶네요.

-

# 에버랜드에서의 경험을
교구로 표현해요 

‘프뢰벨 에버스쿨’은
유아교육전문기관인
프뢰벨과 함께하는 만큼

활동 중간에 프뢰벨 교구를
활용하기도 했어요.

보고 느낀 것을 글로
정리하기 힘든 아이들을 감안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에버랜드의 다양한 건축물을 보며

나만의 건축물과 가드닝정원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보물상자를 찾기 위해 필요한 

망원경 키트도 만들었답니다.



매월 주제와 관련된 상징물을 만들거나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느낀 점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단순히 만들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유익했던 것 같아요. 



주변의 사물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는 우리 어린이들 모습, 멋지죠?

지난 8개월간
프뢰벨 에버스쿨과 함께
한 뼘 더 성장한 아이 모습을 보니
 
매월 아이와 함께 찾던
교실이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6,7세 유아 가족들이라면 
최고의 체험학습 프로그램
'프뢰벨 에버스쿨'에 
꼭 한번 참여해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아빠표 캠핑놀이, ‘글램핑힐‘의 매력 속으로!

“아빠 언제 쉬어? 

아침에는 공원에서 축구랑 야구!! 

점심 때는 에버랜드에 가자~ 

저녁에는 집에 와서 보드게임도 하자!!

어때?”

 

크헉~~ㅎㅎㅎ


우리 집 6세 아드님의 

‘아빠 휴일 사용계획서’는

가을 오색 단풍처럼

다양하고 즐거움이 넘친답니다.^^;


두둥~~

드디어, 쉬는 날~!


절대 맞춰질 수 없을 것 같았던

아들의 위시리스트 퍼즐이 

‘에버랜드 글램핑힐’에서

하나씩 맞춰집니다.

 


 

6세 아이와 함께한

늦가을 에버랜드 캠핑, 

‘에버랜드 글램핑힐‘의 매력 속으로

안내합니다.

 

 

 

#1

아들의 즐거움과

아빠의 힐링이 교차하는 곳

‘에버랜드 글램핑힐’


 

첫 돌 때부터

에버랜드에서 살다시피 하며

에버랜드 키즈로 성장해온

6세 우진이!!



글램핑힐에 들어오자마자

신이 났네요~

 

 

'우와~아빠~!!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어??‘


카라반 안에는 금고도 있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냉장고도 있네요~


 


저도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아들마냥 기분이 들뜨네요


‘우진아~

여기가 우리 집이었음 좋겠다~!!’

 

저는 호텔 같은 내부 시설들도 좋았지만,

나무 바닥에 누웠을 때 카라반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휴양지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과 설렘을

에버랜드에서 느끼게 될 줄이야~

 

오늘 하루가 정말 소중해질 것 같은

그런 순간이네요.


아드님의 6세 생일파티까지~!
 

 

 

잊혀지지 않을

가을의 멋진 추억거리가 쌓여가네요.


 

#2

 이곳이 에버랜드임을 잊지 말자! 

에버랜드도 즐기고,

캠핑도 즐기고!!


호텔같이 깔끔하고 편리한 시설과 캠핑의 설렘이 
‘에버랜드 글램핑힐’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 

 

이곳은 에버랜드라는 점을 잊지 말자~!!

지정학적 위치라고 해야 할까??
교통의 요지라고 해야 할까?

 

 

이 곳은 에버랜드의 중심지라 할 만큼

(매직랜드 속 우주 전투기와

스푸키 펀 하우스 가운데 위치)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는

사통팔달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를 가장 효율적으로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고 감히 추천 드립니다.


글램핑힐에

낮 퍼레이드의 음악소리가 들리고,

카라반 앞에 나와

담장 밖의 퍼레이드를 여유롭게 구경합니다.

 

 

 

글램핑힐을 나서면

퍼레이드의 명당까지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지만, 

오늘은 왠지 오색빛깔 가을느낌으로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이 명당인 것 같네요^^ 

 


퍼레이드를 보고 난 후

개인적으로 에버랜드에서 가을의 모습이

가장 궁금했던 이솝빌리지로 향합니다.

 

 

솝빌리지에는

아드님이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래놀이터와

공대포를 쏠 수 있는 ‘볼빌리지‘ 

재미있는 이솝우화가 있는

구불구불 예쁜 이솝우화 마을길도 있어서 

아드님이 더 가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솝빌리지에 가기 위해

 

 

우산으로 덮인

이솝우산길을 통과해서

분수대와 마주칠 때면,

 


에버랜드에서 또 다른 공간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늘 새롭답니다.

 

 


#3

마법 같은 공간,

글램핑힐 200% 즐기기


6세 우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생물과 무생물을

넘나드는 변신을 시도합니다.

 

비행기, 축구선수, 기차, 심판,

유치원버스, 야구선수 등

마법사 같은 6세 어린이입니다. 


그런 우진이에게 카라반 앞마당은 

축구장이 되었다가..




야구장이 되었다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장소가 되지요~


 

 

글램핑힐 입구에서 빌려주는

보드게임은

 

 

 

승부욕 활활 불타오르는

6세 어린이에게는 즐거움을,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원했던

아빠에게는 힐링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정말 좋을 때만 활짝 웃는

6세 어린이~

 

 

오늘 너무너무 좋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 가득합니다~

 


즐거움과 힐링,

그리고, 늦가을의 낭만 한 스푼까지, 

‘에버랜드 글램핑힐’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던 하루였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와

BBQ 상품이 있는데요~

 

 

사전에 예약하고 가셔서

올가을 제대로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 글램핑힐 상세 정보 및 예약은 ↓↓

홈페이지 바로가기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

가을 품은 이솝빌리지에서~~ 내 아이 가을사진 찍어주기!

에버랜드에 가을이 물든 10월.

입구부터 가을 가을하네요~




오늘은 이솝우화를 테마로 한

동화 속 환상의 마을 "이솝 빌리지"에서 

6살 아들 우진이의 가을을 담아주기 위해

에버랜드로 출동했습니다! 


정문에서 이솝빌리지로 내려가는 길.

나무들이 물들어 가고 있네요. 




지나가는 레이싱 코스터 열차와

나무, 꽃을 배경 삼아

가을 사진 찍어주기 시작! 


얼마 지나지 않아 다다른 

이솝 빌리지는 마치 동화 속 

환상의 마을에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이솝빌리지 안으로

들어가는 길~ 




아이를 먼저 걸어가게 하고

위에서 기다리니 엄마를 보자마자

세상 맑은 미소로 방긋 웃어주네요!

 

이런 식으로 자연스러운

사진을 연출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솝빌리지 안의 모래 놀이터

"COUNTRY"



가을가을~ 신이 난 우진이! 


 

신나는 놀이터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는 6살입니다.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속으로

살짝 들어가 볼까요? 


울긋불긋한 잎이 이솝빌리지와

무척이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이솝빌리지 어디에 앉아도~
가을 가을한 사진이 완성되네요! 





이솝빌리지 사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로
"이솝 우산길"
 
형형색색의 우산이
파~~란 하늘에
활짝~ 피었네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예쁜 우산들이 열일해주는 이 곳에서
흥이 넘치는 6살 우진이는
점프샷으로 가을 사진 완성!


이솝빌리지를 따라

뮤직가든으로 걸음을 옮겨,


산책하듯 주변 풍경을 음미하다

천천히 걷다 보면

가장 안쪽에 위치한 하모니 트리.


여기에서는 다양한 악기들도 

만나볼 수 있어

우진이의 호기심이 반짝~



알록달록 단풍들로 곱게 물든 이 곳에

멋진 음악까지 함께 더해져 

아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에버랜드 뮤직가든은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비교적 한적한 장소라,


벤치에 앉아 단풍을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고요.


아이의 인생화보 배경으로도

꽤나 괜찮은 곳이어서 추천합니다!

 


이상 에버랜드 포토스팟으로 

잘 알려진 곳이 아닌
숨겨진(?) 포토스팟!!

동화 속 마을 같은
에버랜드 이솝빌리지에서의 
내 아이 가을사진 찍어주기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1.

붉은 꽃으로 물들이다!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사시사철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에버랜드의 다양한 축제들

 

그 중 눈과 코를 즐겁게 해주는

꽃 축제는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도

을처럼 붉게 피어오른 꽃들의 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려 

포시즌스 가든 일대는

방문객들로 가득했습니다.


붉게 물들인 꽃의 천국!

그 현장을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을 펼쳐

손님들을 파티의 주인공인 셀럽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입니다.

 

가을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이

활짤 피어 있었어요!

 

붉은 색을 띠는 꽃

30종 20만본으로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의 모습~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띠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요~


 붉은 꽃뿐만 아니라 설악초, 백묘국 등

흰 꽃과 그린, 실버 등 

다양한 색상의 가을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마치 동화에서 본 듯한 풍경들을 자아냈습니다.


정말 붉은 꽃으로 가득한

레드카펫에 초대된 주인공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꽃 축제에 왔다면

빠질 수 없는게 포토 타임인데요~


 축제 컨셉에 따라

플라워카, 플라워 드레스 포토타임, 와인 파티,

그리고 힐링 시간까지!

 

총 5개 테마존에 위치한 포토존은

손님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인생 사진을 남겨주는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꽃도 정말 예쁘지만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경관을

책임지고 있는 조형물들도

굉장히 이색적이고 잘 만들었더라고요~



평소 아르바이트와 학업, 취업 등

많은 고민으로 머리 아팠던 친구들 얼굴에는 

오랜만에 웃음꽃이 가득했는데요.


남는건 사진뿐이기에~

다양한 컨셉의 사진들을 담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경이 좋으니

사진도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인생샷 찍기!

 


꽃과 함께라면

인생 사진은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가을의 붉은 꽃들을

눈으로만 담아두기에 아쉬워

평소 사진을 안 찍는 친구들도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코스모스와 함께한 제 친구의 인생 사진
벌써 프로필로 올라갔다는 소문이..!


예쁜 화장대 거울을 보며

단체 사진을 찰칵!


예쁜 조형물과 꽃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니 너무나 이쁜데요~

꽃들 사이로 이렇게 하나씩

저희의 소중한 추억들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놀이기구에만 열중했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예쁘고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이

놀이기구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꽃들을 보고

꽃내음도 맡을 수 있고

예쁜 추억 사진들도

 

남길 수 있으니까요!

 

 

꽃 축제는 에버랜드에서

매년마다 진행하는 축제이니

 

이번 축제에 방문하지 못하신 분은

 

 다음 기회에 꼭 꽃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1.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 '천송이 국화정원' 이야기!


#가을 꽃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지금 가을꽃 축제로 한창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열리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2017’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가을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가을날 활짝 핀 꽃으로 일상의 피로를 떨쳐버리는 순간!

수 만 송이의 국화와 가을꽃송이에서 뿜어내는 향기 속으로 떠나보시죠~



#1. 붉은 빛으로 물든

포시즌스 가든



매년 가을마다 진행하는

에버랜드 꽃 축제!


올해는 새로운 컨셉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레드 플라워 속 주인공이라는 테마로

붉게 피어오른 가을 꽃들이

사람들 마음에 행복과 미소를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레드 카펫을 거닐며
보는 풍경과 꽃은 너무나 즐거운데요~

아름다운 꽃과 샹들리에 장식이
달려 있는 레드 카펫 길은 
마치 파티장으로 초대된 듯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레드 카펫 길의 쨍한 빨강 덕에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포토 존으로 인기가 많다는 사실!
참고하시면 좋겠죠? :)



포시즌스 가든 끝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가을 장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2세의 
왕위 등극을 기념하며 육종된
‘grandflora’ 장미는 
우아하고 고운 분홍색을 뽐내는데요!

이 곳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포토스팟인 것 같아요.

#2.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의 귀환!



포시즌스 가든을 벗어나
매직랜드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걷다보면
두 번째 가을 꽃 축제 현장을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인데요~

'대한민국 국향대전'으로 유명한 함평군과
에버랜드가 함께 만든 국화 전시 공간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국화 축제 입구에서 
볼 수 있는 1004국화는
에버랜드와 함평군이 합작하여 만든
천간작 국화인데요.



‘천간작’이란 한 뿌리에서 
천 송이의 꽃을 피우는
매우 특별한 국화 작품으로 
약 2년 동안을 지극 정성으로 가꾸어야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올해는 특별히
1,004 송이의 국화꽃을 피워 
천사의 국화가 되었는데요.

이 곳에서 진심을 담아 소원을 빌면
천사가 소원을 하늘에 전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포시즌스 가든에서

레드 플라워 카펫길을 볼 수 있었다면


가을국화 특별전시가 마련된

'천송이 국화정원'에서는

국화와 핑크뮬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와 국화들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형형색색의 꽃들이 너무나

예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꽃 축제 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역시 포토스팟이죠~


하트 꽃 모양의 꼬리를 가진

고양이 국화 토피어리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가을과 국화의 느낌이

물씬 나는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번 국화 축제의 하이라이트

 희귀 국화 분재 전시는

다양한 형태와 국화의 조화로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가을을 서정적으로 물들이는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희귀한 국화 분재 20점이

전시되었는데요.


매년 가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진행하고 있는 전남 함평군이 출품한

국화 작품들은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



특히 다양한 국화 분재전시
작품을 출품한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고찬훈 농촌지도사는
국내 최고의 국화 전문가로
통하는데요. 

20여 년 전 대학 시절
에버랜드 국화 축제에서
아름다운 국화의 모습을 보고 
국화 전문가의 꿈을
키우셨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와 뜻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고찬훈 농촌지도사 덕분에 
일상에서 보기 힘든 국화 분재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을 옷을 입은
에버랜드의 풍경은
꽃 뿐만 아니라 나무도
매우 아름다운데요.

에버랜드에는 현재 
은행, 단풍, 느티, 벚,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무들이 

노랗고 빨간 단풍 절정을 맞고 있어 
가을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최고의 시기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자연과 함께 해 온
에버랜드에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1.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초등 1학년의 반나절 에버랜드 코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지는 하얀 구름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멋진 에버랜드는

가족, 연인, 친구들로 북적북적~


처음엔 온 가족이 에버랜드에 오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가이드맵에만 의존해

찾아 다니기에 바빴는데,


이제는 좀 더 여유가

생기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엄빠가 여기 가자 저기 가자 하는

코스가 아닌!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 스스로가 점심부터 저녁까지

반나절을 원하는 대로 움직여 본

에버랜드 코스를 소개합니다.



제일 먼저 더블락스핀 옆에 있는

스카이웨이를 타고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합니다.


이동을 하며 올려다보는

하늘이 너무 예뻐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이동하긴 했지만

내려와서 첫 번째 갈등;;


부 스트리트로 먼저 가자!

밥부터 먹자!


에버랜드에 오면

아이들은 배고픈 것도 잊고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꾹꾹 참고 놀다


갑자기 배고프다~

화장실 가고 싶다~

하지요~


저희 아이만 그런 게 아니더라고요.

식사 때가 되면 먼저

밥이나 간식을 챙겨주세요.


아이들은 놀기 위해 

배고픈 걸 참더라고요.


화장실 갈 때가 됐는데 싶다면

화장실 옆을 지날 때 안 간다고 해도

들르게 하는 게 좋아요.


금강산도 식후경!

저희는 열심히 놀기 위해

매직타임에서 먼저 식사를 했습니다.



앗!

밥을 먹는데

이게 무슨 소리~?

 

공연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카니발 광장에 한편에

주황색 옷을 입은 단체가 앉아 있어

뭐지~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갑자기 굉음이 들려오네요.

밥 먹다 매직타임 옆쪽 문을 통해

밖을 살짝 살펴보았답니다.




곧 있을 슈퍼 레이스를 알리기 위해

공연 전 이런 깜짝 이벤트가 있었네요.

 

한민관 선수의 깨알 개인기도
구경할 수 있었던 시간!
포토 타임도 이어졌답니다.


식사를 마치고선 매직타임 앞쪽에 위치한

님프가든으로 GO!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하는 부스트리트

할로윈 시즌 시작되고 나서는
올 때마다 꼬박꼬박 들리는 곳 중 하나라지요.

공으로 타깃을 넘어 트리고
주사위를 던지고
볼링핀을 쓰러트리고!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마녀 모자 사이로

공을 이동시키는 건 하지 않았답니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게임에선 스트라이크를!!!
동영상을 못 찍은게
너무 아쉬웠지 뭐예요 ㅎㅎ

캐스트 분들 역시 깜짝 놀라고
뒤에서 줄 서서 기다리시던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박수까지 받았답니다.


아이는 자기가 핀을 모두
쓰러뜨리고선 사람들이 환호해주니
더 신이 나서 함박웃음을...

원래는 하나를 주지만

스트라이크를 해서

상으로 멘토스 3개를 받았어요.



그 다음은

스페이스 투어에서

'해피 패밀리'를 4D로 관람합니다.

 

요것도 거의 매번
빠지지 않는 코스 중 하나지요~


안경을 쓰고 의자에 앉아

짧은 영화 관람을 하는데요.


기우는 의자의 각도!
앞쪽에서 나오는 바람!
뒤쪽에서 쏘는 바람!
다리 아래를 치는 고무까지...

그냥 가만히 앉아

2D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



그 다음은 뭘 할까 물으니

러바오의 모험을

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하는

판다 뮤지컬의 경우

이용권/입장권에 상관 없이

미리 티켓을 발권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시간 맞춰 간다는 생각은 마시고

미리 티켓을 발권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티켓 발권을 하기 위해 가던 길

마술사의 공연이 있어 잠시 구경을 했지요.


카드 마술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마술이

굉장히 신기하더라고요.

 




마음의 여유가 생겨 그런지
요즘은 어트랙션도 어트랙션이지만
포시즌스가든과 장미원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곳들을
더 찾아가는 것 같은데요.

빨간색, 분홍색 아름답게 물든 꽃을 보며

아이와 잠자리를 찾기도 하고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한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날이 더워 바닥 분수 한 칸 당 

아이 한 명이 점령하다시피 하며


분수 사이를 달리고
물을 만지고 놀았는데

이제는 눈으로만 구경~

가을이 오긴 왔나보아요.

 

바닥에 떨어진 낙엽이

가을임을 실감케 하네요.



그리고 막간을 이용한 게임!
비쌀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한다면...?

 

No No~ 

바깥에서 이용할 때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500원*2개!

팅팅 튕겨주며 주거니 받거니~


게임 한 판을 하고선 조금 올라가
비룡 열차 맞은편에 있는
우주 전투기를 타기로 합니다.


조종석엔 두 명이 앉을 수 있고요.
빙글빙글 전투기를 
회전시킬 수 있는 회전판과

전투기를 오르락내리락
조종할 수 있는

손잡이가 있답니다.



기다리면서도 잠시 하늘 구경~


어린이를 위한 유령의 집

스푸키 펀 하우스의 지붕이 함께 찍히니

좀 더 이국적인 모습~



하늘 위로 올라 올라~

빙글 빙글~


아이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네요.



 

우주 전투기를 타고 공연 관람을 위해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공연 시작 20분 전 입장 가능하지만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선

좀 더 일찌감치 가서

대기를 하는 게 좋답니다.


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원들로 북적북적~


시간에 맞춰 가서

줄을 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선착순이기에

티켓을 미리 발권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러바오의 모험을 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데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가

퍼레이드 길을 지나가네요.


아빠 찬스로, 

아빠가 대신 줄을 서고 있고

저와 아이는 앞쪽으로 살짝 나와

퍼레이드 구경을 합니다.


이동을 하며 공연하기에 짧고 굵게!

카니발 광장에서 하는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지요.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묘미도...




그리고 드디어

러바오의 모험을 보기 위해 입장!


생생하게 관람하기에는

아무래도 맨 앞줄이 좋겠지만

중간에 살짝 띄어진 줄

앞쪽도 좋답니다.


적당히 떨어진 거리에

무대 전체를 보기에 좋고요.

공연 시작 후 연기자들이 이 쪽으로

나오는 행운을 만날 때가 있어요.



공연 관람을 하고 났더니

어느덧 해가 어둑어둑~


해가 지자 에버랜드 곳곳에 

불빛이 들어오며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뀝니다.


공연을 보고

"이제 슬슬 나갈까~?" 했는데

범퍼카 아래쪽에 있는

스카이 댄싱을 타고 가겠다는 아이.



해맑게 웃는 모습~

한 번 마음 먹고 오기 쉽지 않지만

막상 아이가 저렇게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또 다시 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코스 중 하나!

매직 쿠키 하우스!


어른들은 그 재미를 잘 몰라요~

아이만 들어갈 수 있거든요.


보호자는 아래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요쪽 조쪽 길 선택해서

이동하고 미끄럼틀로 탈출~!


한 번만 하는 아이는 없지요.

몇 번씩이나 다시 들어갔다 나와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이동해도 편하지만,
산책 삼아 쉬엄쉬엄 걸어
올라와도 된답니다.

유모차나 웨건이 있다면
스카이 크루즈로 이동하는 게
힘도 들지 않고 편하긴 하지요.

요즘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꼭 들르는 에버랜드 코스!
프라이드 인 코리아


실내라 비가 오거나 날이 덥거나,

날이 추울때도 들르기 참 좋고요.

교육적인 내용들이 가득해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큰 화면을 보고 화포를 쏘거나

화약 같은 걸 던져 적군을 물리치거나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제를 풀어 보기도 하고요.


카메라를 통해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보기도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기어를 착용하고 영상을 보기도 하고

4D 영상관에서 활의 전설을

온 몸으로 체험관람할 수도 있답니다.



어쩜 이리도
시간이 잘 가는지...
어느덧 저녁 시간!

집으로 가면 시간이 꽤 늦어지기에
대부분 식사를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온답니다.

날씨가 스산한지라
뜨끈한 국물로...


불꽃놀이까지
구경을 하면 좋겠지만
다음날 등교를 해야 하는 아이를 위해
조금 일찍 발걸음을 돌렸어요.

이 날은 아이가 원하는 대로
이동 했음에도 동선도 좋았고
반나절이지만 공연 관람, 어트랙션, 꽃구경까지
알차게 보내고 온 것 같아요.

다음 번에 갈 때는
동물들도 보고 올까?
얘기하며 집으로...

초등1학년 남아가 선택한
에버랜드 반나절 코스!

어느덧 에버랜드에 빠삭~
전문가가 된 듯한 아이 ㅎㅎ 

이제 종종 아이에게 모든 걸
맡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 
하루였답니다 ^^



STORY/에버툰 2017. 10. 31.

[에버툰 163화] 국화 박사 이야기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30.

에버랜드의 끝내주는 경치를 즐기는 3가지 추천 포인트!


완연한 가을,

저 높은 하늘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맑아지고

머릿속 스트레스도 쫙~ 풀리죠!


에버랜드에는 

어트랙션을 즐기러 온 청춘들,

아이와 함께 동물친구들을 만나러온 가족,

예쁜 경치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러 온 친구 및 연인들이 가득해요.


오늘은 넓디 넓은 에버랜드에서

예쁜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아요!


1. 에버랜드 내 이동수단을 타고

편안히 바라다 보는 에버랜드의 경치!


에버랜드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라면,

단연 에버랜드 안 리프트와 곤돌라죠!


에버랜드에는 

총 2개의 리프트와

1개의 곤돌라가 있답니다.


먼저 글로벌페어와 

주토피아를 잇는 ‘휴먼스카이’,




가파른 주토피아에서

에버랜드 입구로 가고자 하실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락스빌과 카니발광장을

이어주는 ‘스카이웨이’!



특히 락스빌 지역에서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스카이웨이’ 하행을 타시면

커다란 T 익스프레스를 한 눈에!


새로운 뷰에서의

에버랜드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또 한 곳의 경치 명당!

에버랜드 내 곤돌라,

'스카이 크루즈' 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게 되면

젊음의 도시 락스빌을 지나가게 되는데요,

이 락스빌의 모습을 내려다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씽씽 돌아가는 락스빌의 발전기!

렛츠 트위스트부터~



저 멀리 보이는 락스빌의 개구쟁이, 

더블 락스핀까지!



이렇게 굉장히 높은 곳에서
에버랜드의 이 곳 저 곳을 둘러볼 수 있는
‘스카이 크루즈’, 

오랫동안 걸을 필요도 없고,
끝내 주는 경치까지!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2. 어트랙션 위에서
즐기는 새로운 경치!

하지만 정말 저 높은 곳에서 
에버랜드의 경치를 감상하시려면
높~이 올라가는 어트랙션을
타는 것이 최고겠죠?

가장 추천하는 어트랙션은 
바로, T익스프레스!


두근두근, 열차를 타고
에버랜드의 정상 56m로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에버랜드의 전경은
아찔하면서도 잊을 수 없죠..!!

락스빌의 렛츠트위스트 역시
경치 감상에는 최고!!!


씽씽~ 돌아가는 렛츠트위스트 위에서
절벽 아래 포시즌스 가든과
저 멀리 보이는 T익스프레스를 바라보면
이것이야말로 짜릿한 경험 그 자체!

하지만… 이런 어트랙션들을 타면서
경치를 감상할 강.한.심.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지금부터 그 해결책을 소개하겠습니다~

3. VR로 에버랜드의 경치를, 
스마트하게, 편안하게 즐기자!


알파인 빌리지 가장 깊숙한 곳, 
호러메이즈와 T익스프레스 사이의
“VR 어드벤쳐”입니다!

에버랜드에 경치를 보는데 무슨 VR?!?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11:00-17:00까지 상영하는
‘다이나믹 에버랜드’ VR을
체험해보세요!

T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등을
탑승하고 있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저 에버랜드 하늘 높은 곳에서
에버랜드의 경치를 감상하며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VR 어드벤처는 자유이용권만 있다면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

오후 5시 이후에 가면 ‘호러메이즈 VR’로
바뀌어서 공포 VR을 상영해요! 
이 점 꼭 유의하세요!!


에버랜드의 상징! 
우주관람차를 탑승하면 
에버랜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일텐데
이미 2010년 은퇴식을 진행한 만큼
직접 탑승은 어렵답니다.


그렇다고 슬퍼하기만 할 순 없죠!
우리에겐 우주관람차 VR이 있으니까요~


짜잔! 우주관람차도 VR을
이용해 체험할 수 있답니다!!

저 높은 하늘 위로 
우주관람차를 직접 타고
올라갈 순 없지만,

우주관람차 VR을 타면
관람차를 직접 탄 것과 같은
느낌과 함께 에버랜드의 끝내 주는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다는 점~

저마다의 방법으로
에버랜드의 가을 경치를 즐기며
힐링하러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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