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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8.

에버랜드에서 해피할로윈 잭오랜턴 만들기!


해피할로윈으로 옷을 갈아입은,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분위기라서,

요즘 에버랜드에 참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사진 찍을 곳도, 구경할 곳도 많기도 하죠.



특히 포시즌스 가든은 해피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꼬마 마녀 장난으로 예쁘게 단장을 마친,

귀여운 정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거기에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까지!

발명왕 잭이 사고를 치고,

잭이 만든 악동들의 신나는 퍼레이드인데요.


퍼레이드를 다 보고 나면,

귀에서 할로~ 할로~ 우리들의 할로윈

이 음이 자꾸 울려 퍼진답니다 ㅋㅋ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을 찍고,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까지 즐긴 후,

저는 식물사랑단 장미원학습장으로 이동했어요.


전망대 바로 뒤편에 있는 곳인데,

여기서 뭘 하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네요. 




귀여운 토끼가 있고,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장소인데요.


평소에는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이,

이곳까지 잘 오지 않아서 생각보단 한산한 장소랍니다.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이쪽으로 발길을 옮기셔도 돼요.




틈새 해피할로윈 장식!

이곳도 귀엽게 이곳저곳 

장식을 해둔 모습이 눈에 띄네요.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잭오랜턴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잭오랜턴은 호박으로 만든 할로윈 장식인데요.

할로윈 하면 떠오를 정도로,

마스코트로 인정받고 있잖아요.


직접 잭오랜턴을 만들어 본 적이 없었는데,

에버랜드에 잭오랜턴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잭오랜턴 체험프로그램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합니다.


6세 이상 체험 가능하지만,

6세 이상 미취학 아동부터 10세 이하

어린이들은 톱질이나 송곳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보호자 동반예약이 필수라고 해요.


도착하니 체험장이 이렇게 준비가 잘되어 있었어요.



잭오랜턴을 만들기 위한 기구들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기구들이에요.



약호박이라고 불리는 주황빛의 호박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원하는 호박을 골라오시면 됩니다. 

1인 1호박이 주어지죠.



짠! 제가 고른 호박이에요.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아이들 혼자 1개의 호박을 완성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호박 대신 캔디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1개를 호박으로 바꾸고 같이 작업한 다음에,

다른 한 명은 캔디를 선택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이죠. 

저 역시 그렇게 진행했어요. 




본격적인 잭오랜턴 만들기 전!

간단하게 잭오랜턴이 무엇이고,

할로윈이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셨죠. 



드디어 잭오랜턴을 만들어 봅니다. 

칼을 잡지 않는 손은 면장갑을 껴줘야 해요.




도안이 미리 마련되어 있어서 고를 수 있어요. 

복잡할수록 만들기가 어려운 만큼, 

처음 잭오랜턴을 만든다면 쉬운 도안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사인펜으로 호박에 그림을 그려 넣어요. 

그려놓고 보니 마음에 안 든다?

그럴 때는 물티슈로 쓱싹 지우고 다시 그리면 됩니다. 



저 역시 다시 지우고 다른 얼굴을 다시 그렸어요.

최종적으로 그린 얼굴이 마음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잭오랜턴 만들기에 돌입했죠.



가장 먼저 뚜껑을 잘라주는데요.

이건 큰 칼이 사용되는 거라서,

직원분께서 직접 진행해 주세요. 




그다음으로는 속을 다 파야 합니다. 

생각보다 호박 속이 연해서 파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다 판 속은 이렇게 한쪽에 놔두시면 돼요.

호박 속에는 많은 호박씨들이 들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송곳을 이용해서 도안에 구멍을 내줍니다. 

아무래도 날카로운 기구를 이용해서,

어린이들은 조심히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는 톱을 사용해서 잘라줍니다.

생각보다 쉽고 재밌어서 어른들도 재미있게 참여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드디어 완성!

이렇게 활짝 웃는 잭오랜턴이 완성되었어요.



다 완성을 하면,

이렇게 과자를 수고했다고 주십니다.

기분 좋게 과자와 잭오랜턴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조명 장치를 받아들고 나왔어요.



최종적으로 완성된 잭오랜턴 모습이에요.

안에는 전구가 밝혀져 있기 때문에,

그럴듯한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어느 때보다 할로윈을 물씬 느껴볼 수 있었던, 

에버랜드에서의 할로윈!

잭오랜턴 만들어보며 할로윈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잭오랜턴 만들기]


운영 기간 : 11월 3일 일요일까지


10월 28일~11월 3일

평일 15:00, 16:30 2타임 진행, 

주말 15:30, 16:30 2타임 진행 

가격 : 15,000원/1인


[잭오랜턴 체험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스페셜 축제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1월 한 달간 고객들에게 마법같은 시간여행을 선물한다.


오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펼쳐지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는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2회째 선보이는 뉴트로 컨셉의 어트랙션 페스티벌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고객들은 1960~70년대 뉴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포토스팟, 공연 등 복고풍 즐길 거리를 그 때 그 감성 그대로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다.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랜드가 지난 해 11월 처음 선보였던 뉴트로 페스티벌은 입장객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 늘어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 "마음껏 타자!" 1+1 연속탑승, 탑승시간 1.5배 연장 】


에버랜드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기간 뉴트로 분위기 속에서 각종 어트랙션을 더욱 재미있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11종을 선정해 '콜롬바쓰대탐험'(콜롬버스대탐험), '따블락스핀'(더블락스핀), '밤파카'(범퍼카) 등과 같이 복고 감성을 살린 재미있는 한글 간판을 어트랙션 입구에 부착해 운영한다.


또한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 락스빌 지역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3총사는 축제 기간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어트랙션을 도중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릴리댄스, 나는코끼리 등 가족형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1회 탑승 시간을 평소보다 최대 1.5배 늘려 어트랙션의 재미와 쾌감을 좀더 오래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어트랙션 탑승 스페셜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음껏 찍자!" '인스타그래머블' 뉴트로 테마존 변신 】


이번 축제의 메인 무대인 락스빌 지역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추억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뉴트로 테마존'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락스빌 거리에는 클래식카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사람 키만한 대형 롤러스케이트와 빌보드, 미러볼 등 뉴트로 분위기를 대표하는 장식과 조형물들이 복고 감성을 뿜어낸다.



특히 락스빌 중앙에는 1960~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는 물론, 코카-콜라와 함께 마련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새롭게 마련돼 있어 SNS에 올리기 좋은 최고의 인증샷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락스빌 지역에는 복고 감성 충만한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이 등장해 고객들과 스페셜 포토타임을 펼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복고 컨셉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땡땡이 스카프를 착용해 뉴트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뉴트로 포토스팟과 어트랙션들을 연결하는 스탬프랠리 현장 이벤트도 진행돼 땡땡이 스카프, 막대사탕 등 추억의 선물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음껏 즐기자!" 퍼레이드, 로큰롤 등 뉴트로 공연 풍성 】


올해 축제에서는 복고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뉴트로 공연들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특별 퍼레이드에서는 클래식 미니 2대와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 인기 모델 8대 등 총 10대가 퍼레이드카로 등장하며,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등장해 1960년대 분위기의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 등을 추며 행진한다.



또한 11월 19일부터 락스빌 중앙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 엘비스프레슬리 등 추억 속 최고의 팝스타들을 소환한 레퍼토리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향수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고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오픈 스테이지'가 축제 기간에는 뉴트로 컨셉으로 특별 운영되는데, 복고 댄스나 추억 속 노래를 신청하는 일반인 참가자들을 모집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예전 명칭인 '자연농원'이 찍혀 있는 추억 속 자유이용권도 제작돼 특별 패키지 구매시 증정할 예정으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만큼 이를 소장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앞두고 정문 지역에 최근 인증샷 복장으로 인기인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2월 1일까지 운영하는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에는 1960년~70년대 추억 속 옛날 교복과 교련복은 물론 현재의 스타일리쉬한 스쿨룩까지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교복이 마련돼 있어 취향별로 좋아하는 교복을 빌려 입고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할로윈데이 파티 메이크업 꿀팁 2탄!|좀비 메이크업



할로윈! 하면 아묻따 좀비 아님?🧟‍

실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주는

에버랜드 좀비 대표 #대장좀비 메이크업


#에버랜드 #할로윈메이크업 #좀비 #좀비메이크업


EVERLAND TV/알럽eat 2019. 10. 26.

이렇게 맛있는 눈알 먹어봤니?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할로윈 좀비 푸드🧟‍♂



할로윈 맛집 에버랜드가

작정하고 만든 좀비푸드!

어떤 맛일지 ㄹㅇ 궁금쓰👀


#에버랜드 #할로윈 #좀비푸드


아마존에 핵아싸 입성? 청춘들의 로라코스타급 알바썰! 에버랜드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 예고편|티저(Teaser)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리얼공감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


청춘들의 로라코스타급 알바썰!

소심쟁이 캐스트(알바)의 인싸 성장기!


2019.11.1 저녁 6시 유튜브 첫.방.송|매주 화,금 저녁 6시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11/1~12/1)★


#에버랜드 #웰컴투아마존 #웹드라마 #알바 #알바썰

#에버랜드알바 #도라온_로라코스타 #캐스트

#에버랜드캐스트 #everland #welcometoamazon


AZA 인증! 에버랜드 동물원 맞춤케어 노하우 대공개! Ep.1



AZA 인증받은 에버랜드 동물원👀

코끼리 똥치우기부터 발바닥 관리까지

1:1 맞춤 풀케어 서비스🐘💙


두 눈 휘둥그레지는

에버랜드 동물 맞춤케어 현장 대공개!

 

#에버랜드 #신비한동식물사전 #동물맞춤케어 #AZA


에버랜드 할로윈 '호러 사파리' Horror Safari (4K Full ver. film)



좀비 바이러스 치료제를 사수해야해!

동물들이 사라진 사파리에서 펼쳐지는

심장 쫄깃한 좀비와의 추격전🧟‍♂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Horrorsafari #4k #zombie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2.

에버랜드 할로윈 추천 간식!! (a.k.a 할로윈 간식지도)


하늘은 맑고~ 날도 좋고~

이제 정말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이럴 땐 어디?

당연히 에버랜드죠!


시험기간도 끝나가고,

단풍도 서서히 물들어 갈 때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만큼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 없죠:)



가장 즐겁고 활기찬 이 시즌에는

풍경 뿐만 아니라 간식까지

할로윈 느낌으로 바뀌는데요,


어떤 간식들이 있을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간식이 있는 건 아는데,

대체 어디에서 파는거야?!

하며 의문을 가지실 분들을 위해


간단한 ‘할로윈 간식지도’를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또한 할로윈 간식 말고도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추천 간식들의 순위도 매겨 보았으니

기사를 끝까지 읽어주세요:)



가장 첫 번째로 만날

할로윈 간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미이라 핫도그’ 입니다!


육즙 가득한 소시지를

빵으로 돌돌 만 형태의

미이라 핫도그는


썬더폴스(구 후룸라이드) 와

뮤직가든 맞은편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우왓, 정말 미라 같은 모습이죠?

눈알까지 디테일하네요:)



요 미이라 핫도그의 진가는

케첩과 함께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답니다.


빨간 케첩을 뿌리고 나니

한층 더 무서운 모습의

미이라 핫도그!


아 무서우니까 얼른

먹어서 없애 버릴거에요~!



한 입 베어 물고 나면,

안에는 통통하고 육즙 가득한

소시지가 들어있어요!


풍미가 살아 있는게,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핫도그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미이라 핫도그 말고도

인싸들만 먹는다는 터키레그와

아이스크림 등, 다른 간식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그럼 다음 간식을 만나러 가 볼까요?

이번에 맛 볼 간식도 핫도그인데요,

다만 모양이 조금 달라요!



처음에 소개해 드린 미이라와는 다르게

아마존과 사파리 사이의

‘타무 스낵’에서 파는 이 핫도그는

해골 모양이랍니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모양은 약간 다르죠?



이 핫도그도 마찬가지로

케첩을 뿌려 먹으면 더 맛있어요!


느낌대로 케첩을 뿌리는 게

생각보다 재미있답니다.

다음은 핫도그나 음료와는

조금 다른 간식인데요,

그 어떤 간식보다 할로윈 느낌이

많이 나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사탕이 가득한 ‘위니비니’ 입니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분위기가 전부

바뀌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탕과 초콜릿이 한가득~


위니비니에서 산 간식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야 하는 게 아니라

집에 가져가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할로윈 시즌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사탕들이 가득!

정신없이 담고, 호박 바구니도 샀어요!




짠~

이것이 저의 호박 바구니입니다!

들고 다니며 할로윈 기분을 내기도 좋고,

사진을 찍을 때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위니비니에서 넉넉하게 사탕도

충전했겠다, 다음 장소로 가 볼까요?!

다음 장소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나오는

블러드 시티 저 안쪽까지 들어가야 하는데요,



들어가는 골목에 간식을 판매하는 곳이 쭉 이어져요.


소프트 아이스크림, 구슬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쿨부터 츄러스까지…

웬만한 간식들은 이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의 목적지는 다른 곳!

호러메이즈 맞은 편에 있는

스낵 판매점으로 가야 합니다:)



바로 이 곳인데요,

이 곳에서도 핫도그 뿐만 아닌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할로윈 시즌 메뉴로는

드라큘라 백작의 자색 고구마 라떼,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그리고 몬스터 눈알 핫도그가 있어요.


저는 그 중 몬스터 눈알 핫도그와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너무 무서우니

예쁜 경치 구경을 하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의 가을가을한 풍경과 만나

더욱 맛있어보이는 핫도그!




친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릴

인증샷도 찍어봅니다:)



음료도 멋지게 찰칵!

걷는 동안 에이드가 다 섞였네요^^;

처음엔 분명 피를 흘리는 것처럼

시럽이 흘러내렸었는데 말이에요.



프랑켄 슈타인 블러드 에이드의 맛은

시원하고 톡 쏘는 맛이었습니다!


슬러시에 들어갈 것만 같은

달달한 시럽의 맛이 느껴졌어요.



핫도그만 먹으면 목이 막히니

에이드를 곁들여준다면 금상첨화!


양 손에 하나씩 들고 다니면

이보다 신날 순 없어요~



맛은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세 핫도그 모두 비슷해요.

모두 맛있는 맛...!!

하지만 모양이 다 다르다보니

왠지 맛도 다를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다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핫도그는 많이 먹었으니

시원한 게 땡기네요!


이번에는 ‘가든 테라스’로

여유있게 한 잔 하러 가볼까요?



‘가든 테라스’ 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포시즌스 가든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보이는

차이나문 중식당과 회전목마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더 쉽게 찾아가시려면

에버랜드 어플을 보고 가시는 센스!




가든 테라스는 제목처럼

정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자리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멋진 공간이에요.



시중 카페 못지않은 다양한 메뉴에

에버랜드만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음료들이 가득!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저도 여기서 많은 음료들을 마셔 봤는데,

맛 없던 적이 없었어요!



주문 후 진동벨을 받아 기다리고 있다가,

픽업해 자리로 가져오면 되는데요,



하나는 ‘할로윈 도끼 카페모카 라떼’고

또 다른 하나는 ‘눈알 모히또 에이드’입니다!


마녀의 독사과 라떼도 먹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은지 품절이었어요.ㅠㅠ



눈알 에이드 먼저 볼까요?!

블루레몬, 자몽, 깔라만시

총 세 가지 맛 중에서

블루레몬 맛으로 주문했어요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눈알이

진짜 눈알처럼 생겼네요…:0


물론 진짜 눈알은 아니고,

리치와 시럽으로 만든 거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할로윈 분위기에 가장 맞는

음료가 아닐까 싶어요!


맛도 상큼한 블루레몬 베이스에

시원한 민트 향이 나서

놀이기구도 타고 걷느라 지쳤을 때

시원~하게 한 잔 하기 딱입니다!



함께 주문한 도끼 카페모카 라떼도

기대 이상으로 엄청 맛있었어요!


단순히 장식만 한 게 아니라

초코 시럽이 들어가 달달하고

풍부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할로윈 시즌만의 특색있는

메뉴들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가든 테라스’에서 여유있게

눈알 모히또 한잔? 어떠신가요:)


여기까지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린 간식들 말고도

눈알 피자, 매운 돈까스 등등

더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지금부터는 할로윈 시즌 한정이 아닌

간식들 중에서 제가 추천하는

TOP5를 소개해 드릴게요:)



TOP 5 ) 과일맥주 (@알프스 쿠체)



에버랜드에서 저녁까지 머물면

꼭 마시게 되는 과일맥주!



청포도 맛과 자몽 맛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청포도가 가장 맛있었어요!


어린이 친구들은 마시지 못하지만^^;

어른이 친구들에게 강추하는! 맥주입니다:)



판매 장소는 티 익스프레스 근처에 있는

알프스 쿠체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곳에 꿀 메뉴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요!



따끈따끈한 닭꼬치, 소시지와 함께 먹으면

세상 행복하답니다:)



TOP4 ) 데리야끼 닭꼬치



이 메뉴도 놓칠 수 없죠!

에버랜드에서 파는 닭꼬치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넓직한 양념 튀김 꼬치고,

다른 하나는 이 데리야끼 닭꼬치랍니다!


그 중에서도 데리야끼 닭꼬치가

단연 최고!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추천하는 간식입니다:)


데리야끼 닭꼬치는 파크 곳곳에

파는 곳이 많아서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타무 스낵과 알파인 스낵에서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TOP3 ) 크림 치즈 프레즐 (@앤티앤스 프레즐)



에버랜드 캐스트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다는

바로 그 간식!


크림 치즈 프레즐 입니다!


가을~겨울에 제가 정말정말

애정하는 간식이에요.


퍼레이드 시작 전에

기다리며 먹으면 더 꿀맛!



이 맛난 프레즐은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과

버거카페 사이에 위치한 곳에서 판매해요.



완전 따끈따끈한 상태로

한 입 베어물면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구요ㅠㅠ


함께 판매하는 커피와도

궁합이 좋답니다:)



TOP 2 ) 소프트 아이스크림



일반적인 소프트 아이스크림 맛을

생각한다면 오산!


여러분이 맛보셨을 그 어떤 아이스크림보다도

맛있을 거라고 감히 예상합니다!



초코, 바닐라, 혼합

총 세가지 맛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건 ‘초코’!




둘 다 먹고싶을 땐

혼합 맛도 나쁘지 않죠:)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파크 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제 친구 중에서는

과장 안 보태고 정말

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에버랜드에

오는 친구가 있어요…^^;


올 때마다 5개씩은 먹고 갈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밖에서도 팔아주세요ㅠㅠ_제발)


두구두구~

저의 마지막 TOP 1 은 무엇일까요?!



TOP 1 ) 솜사탕



대망의 1위는

솜사탕이 차지했습니다~!


순위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 반영된 순위니까요><


저는 올 때마다 솜사탕을

꼭 하나씩은 먹고 가는데요,


왠지 모르게 요 핑크빛 솜사탕을 먹어야

놀이공원에 왔다는 느낌이

제대로 들더라고요.


또한 크기도 엄청 크게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솜사탕은 범퍼카 옆쪽에서

판매하고 있답니다.


블러드 시티 입구 맞은 편에서도

볼 수 있어요!



또한 솜사탕의 좋은 점은

사진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는데요,


그냥 서서 찍는 것 보다도

솜사탕을 들고 찍으면

훨씬 예쁜 사진이 나와요!




저를 예시로 보여드리자면,

그냥 저만 있다면 자칫

밋밋할 수도 있었을 사진이

솜사탕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죠?!


친구들과 여러 명이서

들고 찍어도 너무 예쁘답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


지금까지 할로윈 간식 지도

+ 내맘대로 간식 추천을 보여 드렸는데요,

에버랜드에 방문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맛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하루만에 다 먹을 수 없는 에버랜드!



현재 퍼레이드길의 스카이크루즈 스낵에도

특별히 '히트스낵 팝업 키친' 스토어가

열려있다고 하니 한번씩 들러보세요~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체 개발한 간식들인데,

3차까지 다양한 메뉴가 번갈아가며 판매된다고 합니다.

1차 메뉴는 10일까지 판매된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서 스낵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그 자리에서

캐스트가 확인한 후에 탄산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해주는 혜자로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요!!!


엄청 귀가 솔깃해서 저도 다음번

간식은 히트스낵으로 정했답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또 찾아뵐게요:)




에버랜드, '할로윈 데이' 맞이 특별 이벤트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 데이(10/31)가 다가오고 있다. 유령, 마녀, 호박 등 오싹하지만 익살스러운 할로윈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기에 테마파크 만한 곳이 또 있을까?


11월 17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취향별로 골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 좀비와 함께 신나게! '호러 디제잉 파티' 】


젊은층 사이에 할로윈 데이는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할로윈 데이가 되면 이태원, 홍대 등 젊음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뮤직 파티가 펼쳐진다.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오는 주말(10/26), 에버랜드에서도 호러와 디제잉이 결합된 신개념 클럽 뮤직파티가 펼쳐진다.


저녁 7시 10분부터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호러클럽 피어 더 나이트'에서는 실제 이태원, 홍대 등 클럽에서 활동 중인 DJ 비쿼즈(BEQUZ), MC 우씨(WOOXI)가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디제잉쇼를 펼친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 라이브 락 공연도 매일 2~3회씩 펼쳐져 할로윈 데이의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기에 좋다.



할로윈 데이(10/31) 당일에는 저녁 5시부터 '할로윈의 성지' 이태원에서 에버랜드 좀비들의 깜짝 어택 이벤트가 특별 진행된다.


이태원 제일기획 사옥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좀비 어택에서는 실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등장해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선착순 2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좀비 분장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즉석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17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에버랜드 이용권도 선물로 증정한다.


【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의 리얼 호러 콘텐츠들을 추천한다. 


대표 주자인 호러메이즈는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시설로, 별도의 유료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전체 이용자의 약 30퍼센트가 너무 무서워서 중도 포기할 만큼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낮에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우글거렸던 사파리월드는 밤이 되면 호러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관람객들을 향해 달려드는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탈출해야 한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티익스프레스 앞 광장 무대에서는 으스스한 음악에 맞춰 좀비들이 칼군무 댄스를 펼치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수십 여명의 좀비들이 블러드시티3 거리를 활보하며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몰라 긴장감을 더한다.



【 익살 가득 유쾌하게! '해피 할로윈' 】


온 가족이 함께 올 가을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데이를 상징하는 호박등 '잭오랜턴(Jack-o'-lantern)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11월 3일까지 매일 진행돼, 생호박을 귀여운 모양으로 직접 조각하고 불이 켜지는 전구까지 넣어 볼 수 있다.


잭오랜턴 만들기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인당 1만5천원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주간 대표 공연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에서는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등장해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한다.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오후 4시 이후 입장 가능한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과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2종이 결합돼 있는 '할로윈 호러 나이트 패키지'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으로, 할로윈 축제를 알뜰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실속파에게 추천한다.


한편 오는 26일과 2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AR 체험, 버블·매직쇼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1.

에버랜드 이용권 모바일 등록 & 레니찬스(어플) 사용법!


에버랜드를 방문하실 때

이용권을 구매해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연간이용권을 구매해

이용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이용권을 모바일에 등록해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너무너무 간편해 실용적이기도 한

이용권 모바일 등록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이용권을 등록하기 위해

여러분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에버랜드’ APP 설치! ★


아이폰 유저, 안드로이드 유저

상관없이 모두 이용이 가능하니

‘에버랜드’를 검색해

‘에버랜드’ APP을 설치해주세요.



Tip! ★ ) 캐리비안 베이를 자주 방문하신다면

캐리비안 베이 APP도 추천해 드려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 APP에서는

실시간 주차장 상황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수기에 굉장히 유용하답니다 :)



그다음 왼쪽 상단에 위치한

작대기 세 개, 메뉴를 클릭해

‘이용권 관리’에 들어가 줍니다.




연간이용권을 소지하신 분들은

‘연간 이용권’란에서

연간 이용권을 등록해주시고


일반 이용권을 소지하신 분들은

‘이용권’란을 클릭해

이용권을 등록해주세요.



이용권을 등록하는 방법은

스마트예약, QR 코드 스캔,

SMS/MMS 예약번호 등록

총 3가지의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제일 간편한 QR코드 스캔을

주로 사용합니다. ㅎㅎ


카메라를 열고 QR코드(바코드)가

보이게 화면을 맞추면 모바일에

자동으로 이용권이 인식되는데요.



매표소에서 발권한 지류 티켓의 경우

뒷면에서 QR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APP에 이용권 등록을 마쳤다면

입장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특히 연간회원인 분들은,

카드를 깜빡하고 안 가지고 나왔는데

갑자기 날씨가 좋아 에버랜드에 가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해요. 폰에 등록해두면 언제든 가고싶을 때

가면 되거든요.


에버랜드 APP을 실행해

맨 처음 뜨는 메인화면에서

‘이용권 보기’를 눌러주면

오른쪽 사진처럼 QR코드가 뜹니다.


이 코드를 정문 캐스트에게 보여 주면

에버랜드에 입장 할 수 있어요. ㅎㅎ

정말 간단하쥬~~~?



이번엔, 에버랜드 APP의 ‘꽃’이라고

부르고 싶은 ‘레니찬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ㅎㅎ



‘레니의 럭키찬스 서비스’는

에버랜드 모바일에서 모은

‘에버파워’로 어트랙션 예약을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서비스인데요.



에버랜드 모바일 App에

이용권을 등록하기만 한다면

‘레니찬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레니찬스 이용 시(즉, 어트랙션 예약 시)

필요한 ‘에버파워’는 입장 후 30분

마다 생기니 되도록 입장 전에

이용권을 모바일에 등록해

에버파워를 빨리빨리 충전하는 게 좋겠죠?



‘T익스프레스’와 ‘로스트밸리’처럼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은

더 많은 에버파워가 필요하답니다.


(에버파워는 최대 5개까지 모을 수 있는데,

인기 많은 어트랙션의 경우

5개의 에버파워가 필요해요)



‘에버 파워’가 원하는 만큼 모였다면

에버랜드 APP을 실행했을 때

맨 처음 뜨는 메인 화면에서

‘레니 찬스 이용하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레니찬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 목록이 뜰 텐데요.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이나

마감 시간이 이른 동물원 같은 경우

저녁에는 이용이 불가할 수 있으니

낮에 레니찬스를 이용해보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ㅎㅎ




저는 에버파워가 3개 필요한
‘헬로 터닝 어드벤처’에
레니찬스를 사용해보았는데요.
운 좋게 레니 찬스 추첨에 성공했습니다.

레니찬스에 도전했다고 어트랙션을
무조건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랜덤으로 추첨을 통해
어트랙션 이용권이 주어진답니다~


추첨에 성공한 레니찬스는

레니찬스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예약 시간 전까지는

레니찬스 취소도 가능하다는 점!


예약 취소 시 사용했던

에버파워도 돌아온답니다~

(정말 좋죠?!!)



에버랜드 이용권은 한 기기당

최대 12장까지도 등록이 가능해요!!

(세상에~~~?!!!!!)


여기서 주목!!! 


지인과 함께 놀러 오신 분들은

한 기기에 이용권을 함께 등록해

레니찬스를 함께 이용하셔야 해요~


레니찬스에서 일행들과 동일한

결과값이 나오려면 한 기기에서

한번에 시도를 해야하거든요!!!

(같이 실패하거나 같이 성공하거나!)


각자 기기에 이용권을 따로 등록해

한 명만 추첨이 되면 슬프잖아요 ㅜㅜ



모르고 각자의 모바일기기에

따로따로 이용권을 등록한 경우

‘이용권관리’의 ‘보내기’ 기능으로

이용권 전송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이외에 레니찬스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에버랜드 어플에 있는

‘레니찬스 FAQ’를 참고하시면

대부분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거에요~



조만간 에버랜드에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에버랜드 APP 설치해서

레니찬스 유용하게

사용해보시길 바라고요~


어트랙션도 재미있지만

요즘 SNS에서 예쁜 경치와

포토스팟으로 난리 난

‘하늘매화길’★도 꼭!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니다~


하늘매화길을 도슨트 투어와 함께

즐기려면 회차당 참가 가능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레니찬스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자유관람은 하늘매화길이

열려 있는 날은 언제든 가능하다고해요.


하늘매화길 위치는

콜럼버스 대탐험(바이킹) 쪽으로

걸어오시다보면 옆에 있는거 아시죠?


그럼, 스마트한 APP 사용으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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