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ONE-STOP)으로 살펴 보는
2014 에버랜드 SNS 핫이슈 TOP TEN
올 한 해 에버랜드 SNS 친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핫이슈!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10위
심쿵 주의! 얄짤 없는 티익스프레스 탑승기
티익스프레스 가장 앞자리에 앉은 두 남녀의 표정변화에서 '티'의 무시무시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바로 그 영상!
9위
가족을 위한, 나를 위한 쉼표
감성영상 가족편 두 번째 영상으로,
일상에 지친 두 부자의 귀여운 일탈이 보는 이로 하여금 할배(!)미소를 짓게 했다고...!
아직까지도 많이 회자되어 게시 5일 만에 120만이 넘는 분들이 이 영상으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8위
김상중으로 빙의한 로스트 밸리 백사자 '타우'
능청맞은 목소리로 외치는 백사자 '타우'의 일갈!
동물원에 공부하러 왔습니까?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는 폭소만발 화제만발 '타우'선생의 명강의!! 이건 꼭 봐야한타우~
7위
할로윈&호러나이츠 호러 잔혹 무비...
그 어느 때보다도 잔혹하고 공포스러웠던 2014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이 영상 하나면 모든 것을 마스터 했었더랬지...
※ 일부 공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노약자 및 임산부는 본영상 시청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6위
호러메이즈, 진짜... 무서운 걸 보여줘...?
극강의 호러스러움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을 소풍의 필수코스 호러메이즈!
오픈을 앞두고 올린 예고 영상에 쏠린 에버랜드 SNS 친구들의 뜨거운 반응이 그 인기를 반증했습니다.
5위
블링블링☆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보기만 해도 사랑이 샘솟는 영상. 12월 31일 바로 오늘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겨울 축제를 담은 로맨틱 영상이 대망의 5위를 차지했네요! 아 진짜 알흠답다
4위
아쿠아루프 괴성녀
표정만으로도 보는 이로 하여금 소름을 자아냈던 화제의 그녀!
아쿠아루프 괴성녀는 페이스북 상에서 무려 2만 3천여명의 'like'를 기록했을만큼 장안의 화제였죠! 그런데 왜... 그녀의 고통에 웃음이 나는거죠? ㅎㅎㅎㅎㅎ
초리얼 블록버스터 물놀이 #아쿠아루프
3위
우리... 사랑할까요?
첫 설렘의 순간,
누구나 겪어봤을, 또는 겪어보고 싶은 그 순간들이 에버랜드에서 재현되었습니다. 솔로부대의 극도의 반발에도 불구, 187만명이 페이스북 상에서 이 영상을 보며 사랑사랑, 새콤달콤한 감정을 느꼈다는~! 함께 보실까요?
2위
또 다시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루프!
진짜 극도의 리얼 1인칭 탑동.
내가 바로 지금 아쿠아루프에 타 있는 듯한 생동감 200% 영상입니다. 말이 필요없겠죠? 환상의 슬라이드에 지금 탑승하세요!!
1위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예의 1위 영상 "아빠? 아빠! 아빠..."
여러분에게 아버지란 어떤 의미인가요. '사랑을 기억하는' 아버지에게 여러분은 또 어떤 의미였고, 어떤 의미일까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먹먹해지는 이 영상이 2014년 에버랜드 SNS를 통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총 260여 만명의 눈물샘을 자아냈던 그때의 그 1분! 함께 보실까요? ^^
지금까지
영상으로 살펴본 '다시보는 2014 위드에버랜드' 였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고이 화면에 담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에버랜드 SNS 올 한 해 최고의 1분 당신의 선택은?
이벤트 참여하기
페이스북 : http://on.fb.me/174yV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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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 곳에서 행운의 당첨자도 발표할게요~)
[당첨자 발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서 진행하였던 HOT 영상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페이스북>
- 주성은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175184184&fref=u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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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보아♥님 https://story.kakao.com/jbhslove
<카카오스토리>
-시원스레님 https://twitter.com/umj227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에버랜드의 Hot한 방법 – 간식편 (0) |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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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소원의 벽'] 7년 우정 11살 친구들의 새해 소원카드 (0) | 2014.12.31 |
에버랜드의 연말 풍경을 눈에 담다! (0) | 2014.12.30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덧입을 겉옷을 따로 준비할 때입니다.
그런데, 국내 최대 길이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이 아직도 따뜻하다는 놀라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실속파 가족들은 도리어 한가하면서도 낮 시간 동안에 야외 물놀이가 가능한 이 시기를 노린다고 합니다. 심지어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는 겨울에도 일본 노천탕 같은 분위기를 실컷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엄마라면 아이가 물놀이하다가 혹시라도 감기에 걸리는 일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온도계를 들고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이 정말 따뜻한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불 속 같이 따뜻한 실내시설!
11살 남자아이와 10살 여자아이를 데리고 캐리비안 베이에 갔습니다. 실내 탈의실에서 나와 실내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니 숨이 확 막힐 정도로 후끈합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아들넴이 과학탐구활동에 쓰던 디지털온도계와 체온계를 이용합니다. 디지털온도계는 보통 요리할 때 쓰는 것인데, 지표나 물 속 온도를 재는데도 사용됩니다. 가져온 체온계에 물이 들어가는 바람에 주로 디지털온도계를 통해 온도를 재어 보았습니다.
실내온도는 31.3도로 가만히 있으면 살짝 잠이 올 정도로 포근한 온도였습니다.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실내 파도풀에서 잡기 놀이를 하기 시작하네요. 실내 어드벤처풀에서 양동이에 물을 채워 물폭탄을 날리기도 하고요. 일부러 그 물 한 번 맞아줬더니, 자기들끼리 배꼽이 떨어집니다. 실내 파도풀의 온도는 29.5도라고 게시된 온도계에 표시가 됩니다.
제가 너무 놀랐던 것은 파도풀 끄트머리에서 온도를 재 보았는데, 29.4~29.5도가 균일하게 나왔다는 사실이죠.^^* 오, 가장 따뜻한 곳 온도만 표시하고 끝일 줄 알았는데, 물이 깊은 곳이든 얕은 곳이든 수온이 균일하게 유지되어 신기했습니다.
찬바람을 피하면서 실내에서 실외로 나가려면 샌디풀을 이용하거나 1층으로 내려가 실내 유수풀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튜브에 유유자적 몸을 싣고 목만 쏙 내놓은 채 실외 유수풀까지 바로 연결되는 실내 유수풀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성격 급한 아이들은 키디풀을 통해 밖으로 내달리네요. 유수풀을 이용하려면 살짝 바람을 맞고 걸어야 하는 수고가 있지만, 실내외로 연결된 키디풀도 수심이 낮고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곳입니다. 키디풀이란 이름에 걸맞게 유수풀이 부담스러운 유아들도 엄마, 아빠와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널 위해 준비했어! 혼자 쓰는 듯한 뜨끈뜨끈 유수풀 ♨
한여름 성수기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시기의 캐리비안 베이에 놀라실지도 모르겠네요. 간혹 들려 오는 새소리, 찰랑찰랑 울리는 물소리가 청량한 공기와 함께 여러분을 반깁니다. 튜브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추워! 유수풀 들어가자!를 연발하며 발길을 서두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가롭고 평화로운 시간이 흐릅니다.
바깥온도를 재어보니 17.8도가 나왔네요. (역시 공기온도를 재는 용도가 아니어서 다소 낮게 나온 점을 고려해 주세요.) 유수풀의 온도는 28.7도였습니다. 처음에는 귀찮아하던 아이들도 직접 온도를 재어보니 재미있었나 봐요. 유수풀 여기저기서 재어보았지요.
사람이 평상 시 기분 좋게 느끼는 온도가 27도라고 하니, 차가운 바깥공기까지 고려한 딱~기분 좋은 온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더 따뜻하게 느껴서 때라도 밀릴까 걱정했는데^^ㅎㅎ, 쓸데없는 생각이었네요.
사람이 없어서인지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아빠 튜브 밑으로 누르기 놀이를 한참이나 해대네요. 남편, 괜찮은 거지? ㅋ 어린 아이가 있어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은 의미가 없는 저희 가족 같은 이용객에게는 지금이 딱 적기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네요. 여름처럼 시끄럽지 않으니 부모님 모시고 와서 바데풀이나 유수풀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지금은 할인행사도 많이 하거든요. 가족들에게 생색내기 딱 좋아용~
추울수록 진가를 드러내는 유수풀이지만, 이렇게 추운 날 뜨끈뜨끈한 유수풀을 유지하는 에너지도 걱정이 됩니다. 환경에 나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캐리비안 베이는 똑똑한 환경지킴이였네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온수는 소각장인 인근 용인시환경센터의 폐열을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원절약과 환경보호 모두 성공한 셈이지요.
용인환경센터에서 발생한 120℃ 가량의 중온수를 지하 1.7m, 300㎜ 파이프라인으로 공급받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루 4천여t에 달하는 온수를 캐리비안 베이 내 실내 파도풀, 스파, 유수풀, 사우나 등 10여 개 물놀이 시설에 공급함으로써, 연료비용을 70% 가량 절감하였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유수풀에서 나와 커피 한잔을 마시니, 속까지 뜨끈해져 옵니다. 몸을 덮을 큰 타월이 필요하긴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를 통째로 전세 낸 것 같은 기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때입니다. 여러분도 기분 좋게 따뜻한 유수풀에 몸을 맡기고 머리 위로 흐르는 청명한 하늘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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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강민수입니다!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렇게 선선한 가을 날엔 어디론가 소풍을 떠나고 싶지 않나요? 저는 보다 특별하고 신나게, 캐리비안 베이로 물놀이를 가보려 합니다.
“어휴, 이 추운 날에 무슨 물놀이야!”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온 몸이 얼어버릴 것 같아요.”
이와 같은 걱정을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NO NO NO~♪
가을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과는 다르게 유수풀을 비롯한 물들이 사람 체온과 유사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온수라고 해요.
게다가! 캐리비안 베이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답게 물들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친구나 연인들과 함께 온다면 정말 낭만적인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학생이 되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끈끈한 우정을 기대하며 가을 속 캐리비안 베이로 한 번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다들 따라오실 준비되셨나요?
옷을 갖추어입고, 아쿠아틱 센터로 입성!
실외 유수풀을 뺀 대부분의 야외 시설은 이제 운영을 안하는 때이지만! 아쿠아틱 센터 내에도 많은 슬라이드와 스파 시설, 식당들이 많으니 즐겁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첫 번째로 저희의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2인용 튜브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를 탑승하는 곳에는 바디 슬라이드도 함께 위치하고 있어 긴장하고 계신 분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저희도 2인용 튜브를 받아 낑낑대며 올라가 줄을 섰습니다! 두근두근, 이제 곧 저희의 차례가 될 것 같네요.
튜브를 타고 내려가는 순간부터 귀를 찢어질 듯한 비명을 지른 저희는 내려와서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튜브 슬라이드가 끝나는 지점에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둠 속에서 쌩쌩 달리는 튜브를 타고 내려가는 아찔함이란! 저도 모르게 친구의 옷자락을 움켜잡고 내려왔던 것 같습니다. 튜브에서 내려서 한 동안 서로를 꽉 붙잡고 ‘우와, 우와’ 소리만 했다는 설이?
다음으로 손을 꼭 맞잡고 간 곳은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흘러가는 물에 편안하게 몸을 맡길 수 있다는 유수풀! 물이 따뜻해서 더 편안하게 튜브에 몸을 맡길 수 있겠죠?
친구와 간만에 큰 웃음을 지으며 물놀이를 하고, 어린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도 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이요. 튜브 위에 가만히 앉아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길 때의 그 유유자적함이란! 여러분도 한 번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6층 버거카페에서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스파빌리지 쪽으로 향했습니다. 이동 통로 주변으로 빨갛게 물든 단풍들이 옮기는 걸음걸음을 가볍게 해주네요! ^^
저 멀리 보이는 단풍나무, 유수풀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11월 초까지 절정이라죠? 제가 갔던 10월 초는 아직 완전히 단풍이 물든 상태는 아니었어요.)
단풍 나무 아래서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해 보기도 하고, 한 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와의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찰칵 찰칵, 단풍나무가 근처에서 컬러감을 더해주니 분위기도 살고, 친구와의 이런 저런 얘기를 통해 우정도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어기, 멀리 보이는 캐리비안 베이 속 숨겨진 단풍들의 모습들이 보이시나요? 안 보이신다구요? 저기, 저기에도 있네요!
단풍 나무 구경을 마치고, 단풍 나무 아래서 오랜만에 진솔한 얘기도 마쳤으니 이제 다시 아쿠아 센터로 들어가 이번엔 따뜻~한 스파에 몸을 담가보려 합니다. @.@
따뜻한 가을 물놀이에 이색적인 단풍구경까지... 저희와 함께 한 캐리비안 베이 원정 어떠셨나요?
우정을 확인하고 싶은 친구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연인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오신다면 그 감정은 아마 더더욱 깊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물놀이는 여름에만 해야한다? 네버, 네버!
선선한 가을 날 정이 넘치는 캐리비안 베이로 더 늦기 전에 함께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즐거운 슬라이드와 따뜻한 정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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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이채린입니다.
8월 24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 영수증만 있으면 에버랜드를 무료 혹은 엄~청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일거양득!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베이코인이 에버랜드 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아마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제가 직접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코인'이란?
손목에 매는 바코드 팔찌로 일정 금액을 충전하여 캐리비안 베이 내 대여소, 레스토랑, 선물샵 등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사용하는 선불제 요금 시스템입니다.
짠!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베이코인'입니다. 하하하
처음 베이코인은 3만원, 5만원, 10만원, 3매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권으로도 충전이 가능한데요, 남은 잔액은 나가실 때 돌려 받으실 수 있으니 혹여 많이 충전했다가 다 못쓰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은 NO!
또, 적은 금액으로 충전했다가 잔액이 모자라시는 분들도 걱정 마세요! 재충전은 만원단위부터도 가능하니까요! ^-^
☞ 패밀리 베이코인은?
10만원의 금액을 3개의 베이코인으로 나눠 일행이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 패밀리 베이코인 정산방법
패밀리 베이코인 3개중 1개의 베이코인만 정산하시면 잔액 환불이 완료됩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베이코인 정산소” 입니다.
1층과 3층에 위치해있구요, 베이코인 충전과 정산을 모두 처리하는 이곳은 캐비 방문객이라면 꼭 거쳐야 할 장소입니다.
하지만 에버랜드로 향하실 분들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답니다. 후후.. 이게 바로 에버패스라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이 두 개의 파크를 모두 이용하실 분들은 이곳을 들리지 않고 바로 에버랜드로 향해주시면 됩니다.
아니! 그럼 남은 잔액은 어떡하냐구요? 걱정 마시고 저만 따라와주세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방문 후 에버랜드 방문이 가능한 투파크 이용에는 크게 ‘무료이용’ 과 ‘무료입장’이 있는데요! 잠시 이 부분에 대해 잠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에버랜드 ‘무료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정산가 결제 혹은 제휴카드 할인 결제 손님에게 적용되는 제도 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 입장 및 이용이 가능 하며 당일 캐리비안 베이 현장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은 티켓부표를, 온라인 예매를 통해 방문하시는 분들은 발급받으신 결제 영수증을 에버랜드 게이트에 제시해 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에버랜드 ‘무료입장’은 위 프로모션에 해당 되지 않는 모든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분들에게 적용되는 제도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캐리비안 베이 퇴장 게이트 에서 손등에 스탬프를 찍고 에버랜드 게이트에 제시해주면 끝!
만일 놀이시설 이용까지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내 매표소에서 대인은 10000원, 소인은 5000원인우대가에 구입 및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요길 참고해주시구요! (2014년 8월을 기준으로 하며, 기한이 지난 후 홈페이지 공지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how/news/1209840_10757.html
저는 에버랜드 무료입장을 위해 캐비 퇴장 게이트에서 손등에 스탬프를 꾹! 찍었습니다.
참 그거 아세요? 여기서 찍어주는 스탬프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거.. ㅋㅋㅋㅋ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한 후 맨 오른쪽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 전용 게이트에서 무료이용 고객은 티켓 부표 및 결제 영수증을! 무료입장 고객은 퇴장 때 찍은 스탬프를 보여주시면 된답니다!
형광 불빛아래 대니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투명스탬프! 인증하고 입장하도록 합니다~
항상 밝은 아침이나 대낮에만 입장하다가 어두운 저녁에 입장하니 새로운 느낌의 물씬 풍기는 에버랜드 ㅎㅎ
이제 남은 베이코인으로 에버랜드에서도 야무지게 사용해 볼까요?
우선 물놀이를 열심히 하고 왔더니 배가 너무 고파 가까운 버거카페에 들렀습니다.
“계산은 베이코인으로 할게요!”
햄버거를 살 때도 번거롭게 지갑을 찾을 필요 없이 손목의 베이코인을 딱! 끝. -_-+
에버랜드 내 상품점에서도 베이코인 사용 OK!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상품들을 보고 있자니 지름신이 들릴 것만 같았습니다…ㅠㅠ
여기서도 베이코인으로 간편하게!
그랜드 엠포리엄이나 라시언 메모리엄 같은 정문 쪽 상품점은 퇴장시간대면 항상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데요, 이렇게 베이코인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계산하니 효율성도 좋고! 정말 "짱짱" 편리했답니다.
이렇게 결제한 영수증으로 남은 베이코인의 잔액도 확인이 가능하니 적당히 계산해 가며 사용할 수 있겠죠?
에버랜드에서의 모든 쇼핑을 마치고 퇴장하기 직전! 남은 베이코인을 정산할 때가 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베이코인 정산이 가능한 곳은 ‘키즈커버리 매표소, 이솝 매표소, 범퍼카 매표소, 동물 타기 매표소, 뽀로로 매표소’ 인데요 이곳에선 정산 뿐만 아니라 베이코인 구매까지 가능하다니 파크내에서 편리한 결제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해요!
저는 정문과 제일 가까운 뽀로로 매표소에서 정산을 받았습니다. 정산 받기 위해 핸드링을 댕겅...
체크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에 남은 돈은 현금으로 돌려받았답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분들은 일주일 이내로 부분 취소됩니다.
이날 하루! 베이코인과 함께 야무지게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즐겼습니다.
항상 에버랜드에서 식음이나 상품을 구매할 때면 뒤적뒤적 지갑을 찾느라 번거롭고 잔돈을 받느라 번거롭고.. 이래저래 번거로운 일들 투성이었는데 베이코인 팔찌는 간단히 손목만 내밀면 되고 쓰고 남은 잔액은 나갈 때 한번에 정산 받으면 되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다만, 파크 내 매표소에서 별도 유료 시설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티켓구매 (ex. 호러메이즈, 스페셜 사파리 등등..) 는 베이코인 사용이 불가하니 이 점 확인해 주시길 바라며 편리함과 실효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베이코인으로 스마트하게 에버랜드 & 캐리비안 베이를 모두 이용해보시길 바라요~!
캐리비안 베이로의 짧은 휴가 Holiday in Caribbean! (0) | 201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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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19일 '오랑우탄의 날' 맞아 아기 오랑우탄 공개! (7) | 2014.08.19 |
골드시즌도 두렵지 않다! 캐리비안 베이 1분 1초 알차게 즐기는 법!! (0) | 2014.08.19 |
왜 뜨끈한 간식만 캐리비안 베이의 베스트 먹거리인가요? ㅠㅠ
여름에는 역시 차갑고 시원~한 음식이죠!
짜릿짜릿 어트랙션과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노니는 캐리비안 베이라 할지라도, 이 여름 시원한 먹거리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캐리비안베이만의 시원한 얼음먹거리 함께 찾아보시죠!!!!
캐리비안 베이에는 정말 많은 레스토랑과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는 키오스크들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각각의 컨셉과 주 판매 메뉴가 다른데요.
버거카페 갤리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편하고 든든한 버거류의 음식을 파는 곳인데,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멋진 발코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킨과 피자가 맛있는 산후앙은 넉넉하고 시원한 파라솔 비치가 장점입니다.
실외 바데풀 옆쪽으로 세워져 있는 트레저 스낵포트는 제일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며 야간개장을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그렇다면, 이 캐리비안베이 안에서 가장 맛있는 얼음먹거리는 무엇일까요?
재미로 보는 우리 가족 먹거리 순위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참고로, 이 독특한 가족은, 한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통째 끌어안고 먹는 북극곰 가족이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짜잔~
7위! 얼음물 속 포카리스웨트!
의외로 요즘 유원지에서도 이렇게 얼음물에 담가놓은 음료를 잘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캐리비안베이의 야외 레스토랑에서는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물품이랍니다. 물론 밖에서도 사 마실 수는 있지만, 시각적으로 충족되는 바가 커요.
물놀이를 할 때는 수시로 수분보충이 필요하기에 선택! 시원하니 맛도 좋고 뚜껑으로 막아 보관할 수 있으니 물놀이 중간중간 마시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죠.
6위! 신선한 파인애플바!
캐리비안베이의 레스토랑 곳곳에는 파인애플 바와 과일팩을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한 곳에서는 패킹된 과일샐러드와 연어샐러드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미처 과일을 준비해 오지 못한 분들도 이용하시기에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간편하게 손에 들고 베어 먹을 수 있는 파인애플바를 소개합니다. 가격은 2,500원. 캐리비안베이는 음식위생관리에 철저한 만큼 이곳의 파인애플바는 특히 달고 신선한 느낌이에요. 얼음 속에 묻어놔서 완전 시원한 건 기본이고요.
파인애플은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특히 좋고 소화흡수를 돕는 과일이기도 해, 진정한 워터파크의 대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죠!
5위! 진리의 아이스커피!
5위는 '라 코 피오리오'의 아이스 카페라떼. 가격은 4300원.
저는 아이스커피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인지라 파는 데마다 돌아다니면서 홀짝 홀짝 마셔 봤는데요. 이상하네요. 똑같이 원두 쓰는 거 아닌가요? 이상하게 캐리비안베이 내에서는 요 곳 아이스 카페라떼가 제일 맛있어요.
원두 내리는 실력의 약간의 차이일지 모르겠지만, 약간 더 고소하면서 살짝 더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 한 잔! 권해드려요.
4위! 빅구슬 아이스 포도&소다!
워낙 식구 모두 좋아하던 제품이었는데, 모 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하다 사라져서 아쉬워하다가 캐리비안베이에서 구매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반갑군요!
달콤하고 시원하게 입안 가득 큼직한 샤베트 한 덩어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듯한 그 느낌이 최고입니다. 몇 개 안 먹었는데 한 봉지 금방 없어져서 늘 아쉬워요. 92kcal라는 착한 칼로리도 마음에 드네요.
순위를 정해달라는 저의 말에 아이가 바로 위 순위와 제일 많이 고민한 품목이랍니다. 빅구슬 아이스 파인애플&오렌지도 있지만, 신맛을 덜 좋아하는 편이라면 포도&소다 맛 선택해 주세요!
3위! 남녀노소 손꼽는, 구슬 아이스크림!
구슬 아이스크림! 두말이 필요 없겠죠? 이 날도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구슬 아이스크림 줄이 정말 길더라고요. 입안에 돌돌 돌아가는 자못 불량스런 그 맛! 분명 중독성이 있죠^^
2위! 명품 맥주 여행!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정말 유명하고 맛 좋은 맥주들을 맛 볼 수 있어요. 맥주로 세계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기네스, 호가든 같은 캔맥주 한 잔도 정말 맛있지만, 이왕 마실 거면 슈무커 헤파바이젠 밀맥주를 추천드려요. 헤파바이젠 밀맥주 7500원, 슈바츠비어 흑맥주 7500원입니다.
슈무커 헤파바이젠 밀맥주는 크리미한 크림 생맥주로 기름진 안주와 잘 어울립니다. 독일맥주로 달콤한 바닐라향을 떠올리게 하는 밀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최고입니다. 입안 가득 부드럽고 상큼한 여운을 남겨서 포스팅하는 지금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네요.
1위! 아이스쿨 타피오카 포도!
캐리비안베이에서 꼭 하나만 군것질하라고 한다면 당연 이것! 아이스쿨 타피오카 포도입니다. 가격은 3500원. 모 제과 회사의 껌 이름을 연상케 하는 이 음료는 거의 이곳에서밖에 못 본 것 같네요. 약간 색깔이 짙어 처음에는 먹기 꺼렸었는데, 한 입 먹어보고 완전 반했답니다.
오렌지, 포도, 딸기, 파인 4가지 맛 얼음 샤베트 베이스 중에 하나를 골라 그 위에 오레오, 투인슈거, 타피오카 3가지 토핑 중 하나를 올려 먹는 매력적인 음료인데요. 고르는 재미가 있고, 완성한 것을 맛보는 재미가 특별합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은 포도 베이스에 쫄깃쫄깃한 타피오카를 올려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얼음의 시원함은 시원함 대로, 포도의 상큼함은 상큼함 대로, 타피오카의 쫄깃함과 포만감은 또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쿨 타피오카 포도! 특별하고 뼈 속까지 시원한 여름을 갈구하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캐리비안 베이 얼음먹거리 내맘대로 BEST 5!!
결코 간접광고의 의도나 어떤 명확한 기준에 의해 순위를 정한 것이 아님을 다시한 번 밝히며...
뼛 속까지 캐리비안베이 얼음 음식과 함께 올 여름도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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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로 떠난 바캉스! 하루 동안 알차게 즐기려면 일분일초가 귀한데요.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친구, 커플, 가족별 ‘골드시즌 캐리비안 베이 이용법’을 캐리비안 베이 박경화 선임이 전해드립니다.
떠나자, 바캉스! 가자, 캐리비안 베이로!
안녕하세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신입캐스트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는 박경화 선임입니다. 캐리비안 베이로 떠난 바캉스! 그런데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입장부터 귀가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분 1초 아껴주는 입장 TIP
캐리비안 베이를 보다 알차게 즐기기 위해 입장시간은 되도록 최소화하는 게 좋은데요. 미리 티켓 예매, 동선 파악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가면 그만큼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① 입장권을 미리 예매하세요
현장 매표소 대신에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예매하세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이용권과 빌리지를 예약할 수 있는데요. 미리 예매하면 매표소에서 줄을 설 필요도 없고, 입장 제한 걱정도 없답니다.
② 반입제한 물품을 확인하세요
입구에서는 반입제한 물품에 대한 소지품 검사가 진행됩니다. 반입제한 물품을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입장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어요. 수질 오염 방지와 안전을 위해 음식물과 돗자리는 반입할 수 없으니 미리 보관소에 맡겨주세요.
※ 반입금지 물품: 음식물, 대형물놀이기구, 애완동물, 유모차, 다이버마스크, 오리발, 스노클 등
③ 주차는 복잡한 입구보다 진입로에
이른 시간에 도착했다면 입구 앞 주차장에 차를 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찍 꽉 차기 때문에 무리하게 이곳을 이용하기보다는 나갈 때를 생각해 진입로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도 빠른 귀가를 위한 방법입니다. 주차에 걸리는 일분일초가 아깝다면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죠?
빠른 입장 성공! 신 나게 놀 준비 되셨나요?
캐리비안 베이 안으로 들어왔다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죠? 캐리비안 베이에는 입장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돼 있습니다.
① 베이코인은 넉넉하게 충전하세요
팔찌 형태로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베이코인’은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모두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넉넉히 충전하면 재충전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겠죠? 일행과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소액 단위로 나누어 구입하는 것도 좋아요.
깨알 Tip! 베이코인 정산소는 총 3곳
1층 베이코인 정산소의 줄이 길다면 3층으로 가세요. 쓰다 남은 베이코인은 에버랜드에서 사용하거나 정산할 수 있습니다. 줄이 길다면 에버랜드로 들어가 정산하는 것도 좋아요.
② 실외 라커룸? 실내 라커룸?
라커룸은 실내와 실외에 모두 마련돼 있는데요. 파도풀 옆 실외 라커룸의 경우 가깝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일찍 마감된답니다. 그때는 실내 4/5층에 있는 라커를 이용하세요. 장우산 같은 큰 물건은 라커에 들어가지 않으니 3층 실내 안내데스크에 맡겨주시면 됩니다.
준비 끝! 캐리비안 베이 본격 즐기기
① 첨벙첨벙~ 아이와 함께 가족 물놀이 코스
무더운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시원한 물놀이인데요. 가족단위 방문객이라면 오전엔 풀장을 중심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실내 파도풀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긴 뒤 7가지 아동용 슬라이드가 있는 키디풀, 어드벤쳐풀 순으로 즐기면 즐거운 오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깨알 Tip! 1-3세 영유아가 있다면 스파 빌리지(유료)를 이용해보세요
스파 빌리지에는 TV, 냉장고, 락커 등 편의시설과 내부에 별도로 마련된 스파가 있어서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집처럼 독립적이라 조용하고, 직원이 언제든 돌볼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아요.
식사를 마친 뒤에는 잠시 쉬어 주세요. 오전 내내 무리한 아이들이 곧바로 풀장에 뛰어들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낮잠으로 휴식을 취해준 뒤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수풀을 추천합니다.
만약, 하루를 꽉 차게 즐기고 싶다면 오후에는 에버랜드를 방문해 보세요. 현재 캐리비안 베이 이용자는 오후 3시 이후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퇴장구에서 이용권에 스탬프를 받아 에버랜드 정문에 제시하면 됩니다.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틈틈이 열리고 있어요. 귀가 시원해지는 11인조 빅밴드와 카리브 밴드의 연주를 들으며 캐리비안해의 해적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느껴보세요.
깨알 Tip 하나! 점심때 뭘 먹을까?
오전에 아이들과 신 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지겠죠? 부모님은 ‘에버랜드 요리경진대회’ 1위에 빛나는 쇠고기 곤드레 국밥을 추천해 드리고요. 아이들에게는 자장면과 돈가스가 인기 만점이랍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스트 메뉴 ‘로티서리 치킨’도 이제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맛볼 수 있어요.
깨알 Tip 둘! 물놀이 중 가족과 헤어졌다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일행을 잃었다면, ‘일행 찾기 시스템’을 이용하세요. 실내외 두 곳에 설치된 입력기에 이름과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면 대형 모니터에 내용이 즉각 게시되어 함께 온 가족에게 본인의 위치를 알릴 수 있답니다.
깨알 Tip 셋! 어린 딸과 함께 오는 아빠들이 감동하는 ‘가족샤워실’
성별이 다른 어린 자녀와 함께 오는 가족은 물놀이 후 ‘가족샤워실’을 이용하세요. 만 5세 미만 영유아나 장애인 동반 가족, 또는 5세 이상 어린이가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이용할 경우 선착순으로 가족 샤워실을 대여해 드립니다.
② 사랑하는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커플 추천 코스
‘타워 부메랑고를 타지 않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논하지 말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 그만큼 캐리비안 베이 최고의 인기 슬라이드인데요. 오후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인기 슬라이드를 먼저 타는 게 유리합니다.
타워 부메랑고를 타신 뒤에는 바로 옆에 있는 타워 래프트와 워터 봅슬레이 순으로 동선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짜릿한 놀이기구와 함께 즐거운 오전 시간을 보내세요.
깨알 Tip! 대기시간을 줄이는 사전 예약제
스릴 슬라이드의 대표주자, ‘타워 부메랑고’와 ‘워터 봅슬레이’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를 실시합니다. 각 어트랙션 입장 게이트에서 선착순 예약을 통해 핸드링을 받은 분은 예약시간에 맞춰 해당 슬라이드로 오시면 됩니다.
※ 사전 예약제는 대기시간이 60분 이상 발생 시 적용됩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풀장에서 연인과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길을 따라 여유롭게 둥둥~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과 2.4m의 거대 파도를 느낄 수 있는 파도풀까지! 뿌~ 뱃고동 소리가 들리면 두 손을 꼭 잡고 밀려오는 파도를 맞아 보세요.
긴 물놀이에 슬슬 피로가 몰려오신다고요? 미라클 스파와 사우나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세요. 수면실과 커플을 위한 족탕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준비돼 있습니다.
깨알 Tip! 파도풀 쉬는 시간은 언제?
파도풀은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 정각부터 10분간은 잔잔한 파도를, 10분부터 40분까지는 높은 파도를 즐길 수 있으며 40분부터 정각까지는 휴식시간입니다. 수질 오염 방지와 안전을 위한 클린타임에는 모두 파도풀에서 나와주셔야 해요.
③ 스릴 끝판왕! 친구 추천 코스
친구들과 짜릿한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 보세요. 최고의 인기 슬라이드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 워터 봅슬레이드를 타시길 추천합니다.
오후에는 물살을 가르며 화려한 서핑 기술을 뽐내보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서핑라이드는 국내 워터파크 중 유일한 야외 서핑시설인데요. 여름이면 야외 서핑을 즐기기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서핑 마니아들도 출동한답니다! 쉽게 즐기기 어려운 시설인 만큼 한 번쯤 꼭 도전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워터슬라이드계의 티익스프레스(T Express), ‘아쿠아루프’를 추천합니다. 튜브를 타고 이용하는 일반 슬라이드와 달리 맨몸으로 탑승하기 때문에 90km/h의 빠른 체감 속도를 자랑하는데요. 짜릿한 360도 회전 구간은 그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한 스릴감을 선사합니다. 출발 전 투명 캡슐형태의 승강장에서 ’3, 2, 1′ 카운트다운이 들릴 때의 긴장감은 아쿠아루프의 백미로 꼽아요!
깨알 Tip. 점심엔 뭘 먹을까?
점심시간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캐리비안 베이 대표 메뉴 ‘해물짬뽕’을 즐겨 보세요. 대왕오징어와 소라, 자숙 새우가 들어가 짬뽕의 풍미를 살린 해물짬뽕은 입맛을 자극하는 숨은 별미랍니다.
금쪽같은 여름휴가 시즌도 이제 어느덧 막바지! 마지막 여름은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그리고 캐리비안 베이 꿀팁과 함께하세요~^^
본 기사는 삼성그룹 블로그를 출처로 작성했습니다.
삼성인의 깨알 팁 공유폴더 전체보기 > http://blog.samsung.com/publicf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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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제대로 즐기기 (1) | 2014.08.07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금윤혜입니다.^^
마른 장마가 끝나면서, 정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잠 못드는 열대야가 시작되었어요. ㅠㅠ
밤에 편안하게 잠들기는 틀렸어요…흑.
이렇게 더운 날 캐리비안베이에 가서 하루 종일 시원하게 놀면 정말 좋겠지만, 우리는 일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막상 하루 전체를 시간 내서 가기엔 쉽지 않아요! 그리고 주말에 가자니 많은 인파…무더위에 긴 줄을 기다리는 건 너무 너무 너무 싫은데..
그래서 여러분들께 잠 못드는 밤, 누구보다 알차고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 개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 개장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서두르세요~
# 인기만점, 스릴만점 어트랙션, 기다릴 필요 전혀 없다!
야간 개장의 시작 시간인 6시부터 점점 줄어드는 손님들. 이제 샤워실이 북적북적.
야간 캐리비안 베이의 절정은 저녁 8시! 이제부터 우리들만의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렇게 많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나~어디로~
우리들만 혼자서 물에 둥둥! 어트랙션은 입장과 동시에 탑승! 1시간도 더 걸리던 대기 시간도 5분이면 충분! 타고 또 타고 또 타고. 어느새 어트랙션 가이드분들과 친구가 되어 가고….^^
그래서 야간개장 5시간 동안이면 캐리비안 베이을 아주 실속있게 즐기기에 충분하고도 충분하답니다!!! 저는 야간 개장 매력에 아주 제대로 훅~ 빠져서 이제 야간개장 올 것만 같아요!!
# 로맨틱한 분위기의 캐리비안 베이의 밤
대기시간 없이 아주 빠르게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도 매력이지만, 더욱 매력적인 면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랍니다.
물위로 비치는 은은한 달빛과 주변을 밝혀주는 형형색색의 조명들, 그리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노래까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만의 캐리비안베이를 즐길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았어요>_<
그렇다면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로맨틱한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낮에는 거칠지만, 밤에는 최고로 로맨틱한 ‘와일드리버 풀’
스릴만점 어트랙션으로 가득차 있는 와일드 리버 존은 야간 개장이 시작되는 순간 가장 사랑스러우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변하게 되는 곳이랍니다. 와일드 리버풀의 야경 분위기는 정말 말로 못할 정도로 좋은 곳이에요...
잔잔한 노래와 형형 색색의 조명, 폭포소리 그리고 높은 곳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을 바라보는 기분은.... 고급호텔의 수영장을 전세 내고 혼자 즐기는 기분이랄까..?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설렘도 들면서… 정말 꿈 속에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꼭 이 기분 여러분도 느끼시면 좋겠어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롭고 알차게 노는 것은 물론, 로맨틱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야간 캐리비안 베이에서 무더위를 이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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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휴식공간 ’비치체어’ 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금윤혜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아주 유용한 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캐리비안 베이의 휴식공간!!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면 매력만점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은 모두에게 당연한 사실이지만, 정말 강철체력이 아니라면, 모든 놀이기구를 쉼 없이 다 타는 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것은?!
나만의 휴식공간 ‘비치체어’
하지만, 비치체어 설명 이전에 캐리비안베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먼저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 온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우리 집 같은 빌리지
온 가족이 다같이 오는 경우에는 필수적인 공간! 늦은 시간까지 놀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들과 오랜 시간 밖에서 놀 수 없는 부모님들께서 아주 편리하게 하루 종일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집에서 챙겨온 짐들을 락커동에 다가 보관할 필요 없고, 빌리지에 보관할 수 있어서 짐 때문에 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시간 제한이 없고 한번 대여로 오픈 시간부터 마감까지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고객님들께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한 여름에 따뜻한 곳?! ‘미라클 스파’
"이렇게 더운 여름에 따뜻한 스파와 사우나라니?!..."
No~! 정신없이 놀다보면 자칫 체온이 떨어질 염려가! 체력 충전을 위해 뜨끈~한 이 곳에 쏘옥 들어가기만 하면 된답니다. 항상 많은 분들이 스파와 사우나를 즐기고 계세요.
# 자외선에 지친 내 피부에게 영양을 ‘Beauty Zone’
일과 공부에 찌들어 살았던 나에게 활력을 주는 곳이 캐리비안 베이라면, 자외선에 찌들어버린 내 피부에게도 선물을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Beauty Zone.
아침부터 신나게 놀고 집으로 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 추천해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안마와 영양 듬뿍 팩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최고의 휴가가 될 수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비치체어’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비치체어는 정말 훌륭한 휴식공간이지만, 많은 정보가 없어서 아쉬워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캐리비안베이의 비치체어에 대한 모든 것!. 두둥~
캐리비안 베이의 비치체어 대여 및 반납은 실외 락커 건물 바로 앞에서 있는 실외대여소에서 하실 수 있으세요. ( 비치체어가 위치해 있는 곳 근처에도 안내소가 있어, 바로 대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대여는 베이 코인 또는 일반 카드로도 바로 결제가 가능해요! 사람이 많은 날에는 정말 빨리 매진이 되기 때문에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전에 먼저 비치체어부터 찜 해주세요!!!
※ 2014년 7월 말 기준 홈페이지를 참고로 했으며, 가격이나 상품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지금부터 비치체어 종류와 위치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 실내 비치체어
실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비치체어로는, 미니형과 고급형(파란색) 비치체어가 있습니다.
@아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유아풀’
미니형 비치체어는 실내 5, 6층의 유아풀 옆에 있으며 대여료는 8,000원인데, 이곳은 유아들과 함께 오는 부모님들 위해서 추천해드리는 곳이랍니다.
얕은 풀장에서 즐겁게 노는 아기들을 바로 앞에서 확인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이동인원이 적기 때문에 한적한 곳이랍니다.
@실내외 이동이 편리한 곳 ‘샌디풀’
실내 4층에 있는 파란색 고급형 비치체어로 대여료는 20,000원입니다.
고급형은 미니형보다 길이가 길어서 두발을 쭉~뻗을 수 있고 등받이의 높이가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특징인데, 고급형이 위치해있는 실내 4층은 실외랑 연결되어 있는 공간으로 실내외를 이동하는게 매우 편리하답니다.
더운 날씨에 강한 햇빛을 피할 수도 있고 샌디풀장이 앞에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과 함께 온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곳이에요!^^
#실외 비치체어
실외에는 미니형을 제외하고 모든 비치체어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비치체어 대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소에 따른 비치체어를 소개해드릴게요!
@캐리비안 베이의 중심 ‘파도풀’
가장 많은 비치체어가 위치해있는 곳이랍니다. 앞에는 파도풀장이 바로 있고, 뒤로는 각종 어트랙션으로 이어지는 곳이라서 인기가 정말 많은 곳이에요! 그리고 다른 곳과는 다르게 모래사장에 비치체어가 있어서 바닷가에 놀러온 듯한 착각까지!! >_< 가지고 온 짐들도 비치체어 위에 올려놓고 놀러가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세요.
이곳에 있는 비치체어는 고급형으로 20,000원에 대여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파도풀 옆쪽에는 커플형 비치체어도 있어요. 이곳은 주변과 분리된 공간으로 정말 비치체어 이용자만들만의 공간인데다가, 커플형의 특징은 고급형이 연결되어 있고 사이에 작은 테이블형 공간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경치가 정말 좋아요.
커플형 비치체어는 50,000원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세요.
@두둥실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
보다 한적한 곳을 찾으시나요? 파도풀 뒤편에 있는 리버빌리지 앞에도 고급형 비치체어가 있는데, 사람으로 북적한 파도풀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서 그늘도 있 비치체어 수가 적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는 곳이랍니다!
@스릴만점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Wild river
캐리비안베이 최고의 Hot한 놀이기구들이 모여있는 곳인 와일드리버에도 비치체어가 준비되어있어요. 와일드 리버풀 앞에 위치했기에 어트랙션으로의 접근성이 아주 높았는데요! 스릴 만점 어트랙션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곳의 비치체어를 추천해드릴게요!!
이곳은 비치체어가 일반형이기 때문에 14,000원으로 대여하실 수 있으세요~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곳 ‘키디풀’
와일드 리버 바로 아래 있는 키디풀에도 고급형 비치체어가 마련되어있어요!! 와일드 리버 어트랙션을 타고 싶어하는 언니,오빠들과 어린 동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곳이에요!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사전 예약해 놓은 어트랙션타러 금방 다녀올 수 도 있고^^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비치체어들 모두 알아봤습니다^^ 비치체어는 오픈시간부터 마감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주 제대로 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휴식공간이랍니다!!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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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김미희 입니다.
요즘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과 유수풀이 절로 생각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캐리비안베이를 더욱 즐겁고 편하게 즐길수 있도록 캐리비안베이의 빌리지를 탐방하고 왔답니다!
캐리비안베이 빌리지..예약하기에 앞서 참 궁금한것도 많고, 어디를 예약해야하나 고민 많으셨던분들
다 주목하시고, 눈을 크게 떠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STEP 1. 홈페이지를 통한 빌리지 예약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는 위의 총 14종류가 있는데요, 우선 홈페이지를 통해 쭉 훑어보는 것이 좋겠죠? ☞ 홈페이지 둘러보기
빌리지 예약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답니다!
원하는 날짜와 빌리지를 선택하고 결제. 끄읕.
여기서 잠깐. 빌리지를 예약하면 극성수기 때 입장제한이 걸려도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예약후에는 입장후 실내락커 앞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예약한 빌리지의 이용문패와 금고 열쇠를 받으실수 있어요! 또한 모든 빌리지 위치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빌리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2. 빌리지를 대여하면 타월 및 물티슈 등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빌리지 대여 시 주는 품목들은 시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이번에 대여해본 빌리지는 웨이브 빌리지였는데요, 웨이브 빌리지는 시원한 파도풀이 바로 옆에있어 정감가는 고동소리(온 국민이 들어봤을 법한 캐리비안 베이의 "뿌우우~")와 함께 시원한 경치도 느낄수 있는 빌리지였어요~
실내락커는 물론 파도풀과도 가까워서, 파도풀 마니아들에게 강력추천!
그럼 본격적으로 웨이브 빌리지를 찾아나서볼까요?
두둥...웨이브 빌리지는 파도풀 옆길을 따라 쭉 위치해있었는데요~
파도풀 옆이라 좀 시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파도풀 위쪽으로 위치해 있어서인지 한적하고 조용해서 물놀이도 즐기고, 휴식도 하기에 딱 알맞은 곳이더라구요~
바로 앞에는 화장실은 물론 외부샤워장까지 있어서 이용객들 많을때는 더욱 빛을 발하는 웨이브빌리지가 아닐까 싶어요~
드디어! 대여한 웨이브 빌리지에 도착~ 도착하지마자 사용중이라는 문패를 걸어주었어요!
제가 이용한 빌리지는 웨이브빌리지 25번!
바로 옆에서는 시원한 파도풀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렇게요 @.@
25번 빌리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사방으로 발이 쳐져있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깨알같이 비닐로 2중막이 되어있어 혹시 모를 기상 악화에도 대비할 수 있겠더라고요! 곳곳에 나무도 있어서 직사광선 없이 시원하게~ ^^
발판은 고즈넉하게 돌판으로 ^^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바닥은 물기에도 끄덕없도록 마루로 되어있네요!
빌리지 한켠에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넷이 있는데, 크기가 제법 여유 있어서 각종 소지품
가방, 핸드폰, 카메라, 고가의 옷? 등을 넣어서 보관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캐비넷 안에는 목침도 두개가...사이좋게 들어있네요~
그리고 열쇠로 잠궈주면 되니 따로 락커에 보관하고 힘들게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좋겠죠~
특히 아이들 있는 집은 아이들과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힘든데 아이들 용품 넣어놓기에도 빌리지의 캐비넷이 정말 유용하답니다~
더위를 물리쳐줄 선풍기와, 이모저모로 유용하게 쓰일 전기 콘센트, 작은 옷걸이 등 빌리지 이용 손님을 위한 작지만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보이네요.
부서지는 파도소리, 탁 트인 풍경~ 최고였어요^^
그리고 제일 궁금해 하실 법한 빌리지의 크기!!
성인 키 180cm의 남자가 누워도 아주 자리가 많이 남는~ 그래서 저희가족은 어른2 아이2 이 아주 부족함 없이 이용가능하더라구요~여러 빌리지를 다녀봤는데 사이즈는 대부분 이 정도 크기였습니다.
실외 파도풀을 원없이 즐기고 싶으시다면 웨이브 빌리지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릴 다른 빌리지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2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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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박경희 기자입니다.^^
에버랜드에는 총 5개의 테마존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런데! 에버랜드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베이에도 멋진 스토리와 각각의 테마존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캐리비안 베이는 '17세기 카리브해에 출몰한 의로운 해적들의 본거지'라는 스토리로, 총 5개의 테마존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이렇듯 캐리비안 베이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해적이죠! 중남미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해적들이 자주 등장하기도하고, 중세 시대의 이국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마구마구 풍겨주는 곳이랍니다.^^
이제부터 테마존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캐리비안베이 그것이 알고싶다! 그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테마존은, 해적들의 은밀한 놀이터 "와일드 리버" 입니다.
악명 높은 전설 속 해적이 베일을 벗을 때, 용기 있는 자만이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와일드리버'!
지난 2008년 오픈한 캐리비안 베이 속 또 다른 워터파크인 '와일드 리버(Wild River)'는 위에 등장한 '해적들의 은신처 겸 놀이터'라는 재미있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의 캐리비안 베이가 해적 근거지라 한다면 그들이 여가(?)를 보내는 곳이 와일드 리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와일드 리버는 해적들이 다른 곳을 살피며 경계를 하기도 하고, 동시에 가장 은밀한 곳에 위치해 있어 다른사람들의 눈을 피해 실컷 놀기도 한답니다.^^
가장 높은 망루에 위치하고 있는 '타워래프트'와 '타워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저기 위에 망원경을 들고 살펴보고 있는 해적이 보이시나요? ^^
와일드 리버라는 이름처럼 가로등이나 여러 소품들 역시 거기에 맞춰 꾸며져 있습니다. 거친 물살 때문에 그런지 물건들이 그물에 걸려 있기도 하고, 벽에 붙어 있기도 하고, 심지어 높은 곳에 올라가 있기도 합니다.
이곳 와일드 리버의 하이라이트인 '아쿠아루프'!
수직 하강해서 360도 회전을 통해 어마무시한 스릴을 경험하는 ‘아쿠아루프’에는 주술사가 만든 마법의 장치가 사람을 홀려 슬라이드를 타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저기 캡슐에 장난끼가 가득~한 주술사의 얼굴이 보이시나요?^^
이 은밀한 곳에서도 가장 은밀한, 해적들이 꽁꽁 숨겨 둔 보물들이 있는데요. 와일드리버 폭포 뒤에 숨은 해적들의 쉼터 '쿨 쉘터' 입니다. 쿨 쉘터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시원한 곳인데요.
와일드리버풀 뒤로 숨어있기 때문에 해적들이 은신처로 사용하기 안성맞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면서, 그 동안 해적들이 모은 보물들이 어마무시할 정도로 있다고 합니다.
어두컴컴한 공간에,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해적들의 은신처 쿨 쉘터!
와일드리버에서 더위도 식힐 겸 해적들이 꽁꽁 숨겨놓은 보물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짠! 여기는 '산후앙(San Juan)' 입니다. 와일드 리버에서 살짝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식당 지역인데요. '산후앙'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한 곳이죠?
'산후앙'은 대서양과 캐리비안해를 끼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의 항구도시이자 수도입니다. 1508년 건설된 구 시가지는 유럽 열강들의 습격을 여러 차례 받아, 그 결과 도시 곳곳에 성과 요새가 있다고 하는데요.
'산후앙' 역시 전체적으로 성곽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곳곳에 대포를 두고 은밀한 와일드리버를 지키고 있답니다.^^
와일드 리버의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에 담긴 멋진 이야기와 멋진 조형물들까지!
와일드 리버에 올라서면 거친 해적들과 멋진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캐리비안해 연안을 그대로 옮겨놓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올 여름 모두 함께 와일드리버의 해적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HAVE A WIL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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