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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8건)

에버랜드 립덥(Lip-Dub)|행복 가득한 가을로 초대합니다🍁


 


[에버랜드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출연한 #립덥_LipDub] Invite you to your Autumn! 여러분을 행복 가득한 가을로 초대합니다🍁 #에버랜드 #가을축제 #립덥 #Lip_Dub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

할로윈 파티, 아쉽게 놓쳤다면? 에버랜드로!

언젠가부터 일년 중 가장 기다리는 축제가 된 할로윈데이. 


작년에는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이태원에 갔었는데 올해는 상황이 안 돼서 가지 못했어요ㅠㅠ

이 아쉬움을 어디서 달래야하나... 싶던 차에 문득 ‘에버랜드’가 떠올랐답니다! 


갑자기 웬 에버랜드냐구요?

 

왜냐하면 저처럼 할로윈 파티를 즐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를 11월 6일(이번 주 일요일)까지 진행하기 때문이죠+_+



 

1. 해피할로윈 파티 (유러피언 어드벤처 / 오전 11시 40분, 오후 16시 50분)





 

'해피 할로윈 파티'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오전 11시 40분/오후 16시 50분에 펼쳐지는 퍼레이드로, 귀여운 유령들과 요정들이 나타나 재미있고 유쾌한 할로윈 파티를 여는 내용입니다. 


중간에 무서운 악당, '드라칼'이 방해하면서 할로윈 파티장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리지요. 뒷 이야기는 직접 보시는 걸로~^^




공연이 끝난 후에는 형형색색의 호박과 거미줄로 꾸민 유령, 요정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 분장처럼 무시무시하지 않고 춤이며 노래가 흥겨워서 아이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아요~^^


 


2. 문라이트 퍼레이드 (퍼레이드 길 / 19시 30분)

 

 

달빛이 비치는 어두운 밤, 에버랜드는 더 화려해집니다.



 

칠흙 같은 어둠을 뚫고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사로잡아요~

 


 

귀여운 토끼 친구부터 인어공주와 왕자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등 할로윈 파티에 어울릴 만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여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봐야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표정이 더 잘보이므로 시작 전에 미리 퍼레이드길에서 대기하고 계시길 추천드려요^^


 

이밖에도 다이나믹한 할로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이번 주말(11/6)까지 진행되는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2'부터,

 

특별 연장으로 11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는 '호러메이즈1'까지~ 

 

 

할로윈데이를 그냥 보내버려 아쉬운 분들은 더 늦기전에 할로윈파티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에버랜드의 가을축제, 할로윈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2.

에버랜드 가을 축제, 해피할로윈 VS 호러나이트 즐기는 방법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해피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가 펼쳐집니다!! 


국화, 장미, 다양한 할로윈 상징 등 작품부터 밤에는 호러 세상으로 대변신 하는데요. 


낮과 밤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에버랜드 정문부터 할로윈 상징인 호박 캐릭터와 함께 고스트 캐릭터들이 "어서 와~" 하며 인사하고 있네요ㅎㅎ





나무 위에도 유령들이 있고, 마녀(?)가 뒤집어져 있고 


입구에서 부터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와 다양한 호박 캐릭터도 곳곳에 있고 ~





포시즌스가든으로 내려가 보니, 알록달록한 국화와 국화로 만든 할로윈 토피어리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령, 호박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멋진 작품들이 있으니 그 앞에서 예쁘게 사진 찍어 보세요 ~^^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 질수록 점점 불타오른 매직볼, 코키아 >.< 


점점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었는데요. 10월 중순 되면 더욱 붉게 물든 코키아를 포시즌스가든과 알파인빌리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낮과 밤이 되면 전혀 색다른 풍경으로 대변신 ~~








귀여웠던 할로윈 캐릭터들이 밤이 되니 살짝 오싹한 느낌(?)이 드는데요..






뼈다귀 귀신(?) "어디 가니~ 여기서 사진 찍고 가야지" 손짓합니다 ㅎㅎ


지금까지는 해피 할로윈 분위기를 느껴보셨다면, 이제는 호러나이트를 만나러 가야겠죠! 흐흐흐..



호러존 입성! 호러빌리지로 변신한 알파인 빌리지 



알파인 빌리지가 공포거리로 대 변신 했습니다.


이 곳은 바로 '블러드 스퀘어'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데요.. 닭살... 아마도 기분 탓이겠지요?.. ^^;;






극강의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도 빼놓을 수 없죠~ 





특히, 블러드 스퀘어에서는 마녀, 무당, 구미호, 미이라, 사진, 저승사자 등등 동서양 다양한 귀신들과 포토촬영도 가능하답니다. (단, 너무 무섭다고 욕하시면 안 돼요 ~ㅋㅋ) 



보다 극한 호러 체험 하고 싶다면, 호러 사파리 + 호러 메이즈 강츄 ~~ 


공포, 호러 체험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는 호러 사파리를, '난 강심장이다' 그럼 호러 메이즈 체험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이 곳들은 인기있는 유료 체험시설들이니 미리 예약하고 오시거나 낮에 미리 오셔서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까 낮에 봤던 정문 지역의 귀여운 할로윈 귀신들도 밤에 보니 호러 느낌으로 대변신 ~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오후 3-4시에 입장해서 낮과 밤 모두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해피할로윈 VS 호러나이트!!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5.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실제로 즐겨보니?!!


10월 에버랜드를 방문 예정이라면 꼭꼭 추천해 드릴 핫한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로 꽃향기에 취하고고기 향기에 취하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장미원과 홀랜드 빌리지에서 101일부터~9일까지 세계 각 나라의 바비큐맥주와인을 맛볼 수 있는 페스티벌인데요


제가 이번 연휴에 다녀오지 않았겠어요? ㅎㅎ


그 날의 고기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설명해 드릴게요~^^


 


1.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어디서 하고 어떻게 즐기지?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101~9일 까지 매일 11:30~19:00 장미원과 홀랜드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각 부스마다 이용권으로 음식을 구매하는 방법인데요


1장당 5,000원인 이용권으로 원하는 부스에서 주류 나 바비큐 메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이번 레드 앤 그릴 페스티벌을 위해서 1년간이나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연구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메뉴와 프로그램으로 준비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즐겨보니 기존의 음식 페스티벌보다는 훨씬~ 퀄리티도 높고 즐길거리가 풍부했습니다


솔직히 일반 음식축제 같은데 가보면 형편없는 음식들 시식하고 댄스 공연하고 끝나잖아요


하지만 이번 에버랜드 바베큐 페스티벌은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정말 좋더라고요~~


 


참고로 메뉴 이용권은 5,000원권으로 여러 장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매표소 입구 옆에 T-map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로 5,000원권을 1장 얻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하고 입장하세요~ 꿀팁이죠?^^



2. 어떤 나라의 음식들이 모였지?



일단 레드 앤 그릴이라는 컨셉이 붉게 물드는 가을, 자연 속에서 바비큐를 즐긴다. 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메뉴들이 모였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면요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미국!! 


부스도 가장 크고 무엇보다 주한 대사관에서 직접 참여를 했습니다


주한 대사관의 쉐프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상징인 버드와이저와 오바마 대통령 마네킹이 한층 미국 BBQ 분위기를 돋워줍니다 ㅎㅎ 


무료 시식도 가장 많이 열려서 항상 사람들이 많던 곳인데요



음식 맛은? 당연히 쌍엄지!! 


확실히 한국에 대해서 잘 아는지 아주 취향 저격!! 바베큐가 끝내줍니다.





다음은 독일


독일도 주한 대사관에서 직접 참여해 셰프의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시간이 안 맞아 시식은 못하고 보는 것만으로 대신했습니다


독일 하면 역시 소세지죠


길다란 꼬챙이에 자몽과 각종 야채를 꼽고 먹음직한 통소세지를 그릴에 바로 구워서 먹는 메뉴~




지중해식 BBQ 메뉴도 선보였는데요. 몰랐는데 이런 통오징어 요리가 지중해식 메뉴라네요


우리나라에 있는 통오징어 찜이랑 비슷한데 요거 맛나네요


진짜 오동통해서 배를 누르면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볼록~볼록~ ㅋㅋ




오동통한 오징어를 반으로 가르면 속에서 오징어 다리가 푸짐


냄새도 안나고 그릴향이 잘 베어 있어서 맛있습니다





다음은 중국입니다


제가 동남아나 차이나타운등에 가면 항상 중국사람으로 오인을 받습니다.. 


워낙 현지 음식들을 잘 먹기도 하고 후덕해서인지 그런 오해를 받는데요


실제로도 양고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양꼬치&칭타오는 진리라는… 당연히 중국 부스를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중국부스에서는 오리요리와 양꼬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중국 부스 바로 옆에는 칭타오 맥주 부스도 있다는 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리 없죠. 칭타오 한 잔샀더니 이벤트로 맥주병 옷도 선물 받았어요 ㅋㅋ 어때요? 


요거 요거 실제로 맥주병에 직접 입혀보면 귀염폭발~ ㅎㅎ




 

이 외에도 세계 각국의 맥주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도 많은데요


특히 즉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운이 좋다면 1+1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




마냥 굽고 먹고 마시기만 하면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없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제가 간 시간대엔 밴드 콘서트와 칵테일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축제에 음악이 빠질수 없죠~ 신나는 밴드 콘서트~~ ^^* 



 

다음은 전문 바텐더의 화려한 칵테일 퍼포먼스


요런거 실제 칵테일바 가서 보려면 되게 비싼 칵테일 시켜야 하는데 오늘은 공짜~!


참고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이렇게 만들어진 칵테일을 실제로 맛볼 수 있다는~^^




이 날 저는 광주에서 온 형님 내외와 조카들과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을 즐겼는데요


가족끼리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다들 고마워하더라고요


진짜 맛에 취하고, 에버랜드만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하고 .. 아주 재미있게 놀고 갔습니다


이번 레드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109일 까지만 진행 하니까 이번 주말엔 꼭 에버랜드로 달려가 보자구요~ 고고씽^^* 




STORY/생생체험기 2013. 9. 30.

할로윈가든에 가득한 호박, 넌 어디서 왔니?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 이연희입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한창인데요. 여러분은 할로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세요?

 

 

최근 에버랜드 SNS에서 진행한 깜짝 퀴즈에서 국민MC 유재석 씨는 방금 체험하고 왔다면서 '호러메이즈'를 꼽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댓글에 '호러메이즈', '호박', '에버랜드', '사탕' 등등을 언급해주셨지요~ 


그 중에서도 괴상한 모습으로 조각되어 빛을 내는 호박이 왜!!! 할로윈만 되면!!!!! 나타나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대답은 할로윈 가든을 구경하며 차차 설명해드릴게요. 자, 그럼 할로윈 가든으로 떠나 볼까요~?

  

 

한 눈에 보이는 이 한가로운 풍경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인데요. 에버랜드의 축제마다 변화하는 포시즌스 가든이 이번엔 할로윈 가든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하지만 멀리서 보니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내려가서 찬찬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내려와서 조금 걷다보면 바로 이 호박더미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호박 하나하나에 정성껏 그려진 그림들이 자세히 보면 좀 무시무시하기도 한데요.....

 





 

조금만 더 걷다보면 이렇게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호박들도 발견할 수 있어요.

 

 

좀 더 요상한 모습을 한 호박의 그림들.. 계속 보니 재미나기도 하고 이 많은 그림을 누가 그렸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 한가운데 있는 분수대의 건너편에도 호박들이 가득! 저 쪽에 사람들이 더 많은 걸 보니 뭔가 재미난 것이 있나 본데요!? 얼른 반대편으로도 이동을 해 봅니다.

 




유령들과 함께 대형호박과 호박무덤이 함께 하고 있네요.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이렇게 만들어져 있으니 할로윈 가든에서 기념사진도 찰칵찰칵!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호박마차 타고 할로윈 축제를 즐기러 가는 공주님 컨셉은 어떨까요?

 





 

그리고 한 쪽 편엔 해골들과 무덤이 가득... 붉은 색과 검은 색이 어우러져 으시으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긴 하지만 낮에 보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저희 기자들은 해가 지기를 기다린 후 할로윈 가든을 제대로 즐겨 보기 위해 다시 갔습니다!

 





 

낮엔 밝아서 아무렇지 않던 해골들이 밤이 되어 어둠에 조명을 받으니... 좀 으스스해지는 것도 같고, 아까 봤던 그 해골들이 맞는 건지... (무덤 속에서 방금 나온 것은 아닌지;;;)

 

 

무덤가로 꾸며진 부분은 진짜 공동묘지 속을 걷는 기분이라 으스스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 후다닥 나오다가

 

 

‘어머나, 깜짝이야!’ 해골 부자가 빛을 받으며 저희 기자단을 깜짝 놀라게 했네요^^;;

 



 

밤이 되니 대형 호박 속에서 불빛이 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속에서 불빛이 새어 나오는 호박등을 바로 잭 오 랜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잭 오 랜턴은 어떻게 생겨나게 된 걸까요?

 

 

왜 빛을 내나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다며...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전설일 뿐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안 되겠죠?^^

 

 

할로윈 데이가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잭 오 랜턴. 에버랜드 할로윈 가든에서도 밝게 빛을 밝히며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한창임을 알려 주고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에버랜드에 방문하셔서 낮과 밤이 되어 달라지는 할로윈 가든의 모습도 즐기시고 밤이 되면 반짝반짝 빛나는 잭 오 랜턴도 함께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9. 25.

호러 지수로 살펴본,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미경, 김민아입니다. 9월부터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에버랜드는 해가 갈수록 더욱 무서운 호러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는 극강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끼약!!!!무섭쟈나!!! 호러 축제니까 무서운 것만 있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죠! 그러나 에버랜드는 호러의 맛(?)만 살짝 볼 수 있는 곳도 있다는 점~ 

    
그래서, 김기자와 오기자가 에버랜드의 곳곳을 호러 지수로 매겨보았습니다. 호러지수로 본 할로윈&호러나이트!


 

 

먼저 호러 지수가 제일 낮은 곳은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에 할로윈가든으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별 3개 중에 별 1개! 가족들과 웃으면서 구경할 수 있는 할로윈 가든은 가을국화와 할로윈 조형물들로 옷을 싹 갈아입었어요! 

 

 

"아..아니!!" 무섭기보다는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호박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요. 어떤 표정의 호박이 있는지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아무리 덜 무서운 곳이라고 해도 호러분위기는 어느 정도 나야겠죠? 호박을 보고 옆길로 가면 으스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진짜 같아!”라고 느낄 정도로 실감나게 조성되어 있어요. 빨간 꽃들은 마치 활활 타오르고 있는 불 같고, 해골들은 금방이라도 관 뚜껑을 뻥 차고 일어나서 손을 내밀 것 같아요. 

 

 

가족과 호러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니만큼 공연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할로윈 가든에서는 지금 '할로윈 호박 대소동'이란 라이브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어요! 마법사 모모와 마녀 도도가 함께하는 최고의 호박을 뽑는 콘테스트에요. 어깨가 들썩들썩!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감상해보세요~ 공연시간은 12:30, 14:10, 15:50, 17:40이에요! 공연시간 10분전에만 가면 앞자리에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약간은 무섭게 생겼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사진도 찍어보세요~ 멀뚱멀뚱 서있지 마시고! 언제든 귀여운 포즈를 취해준답니다~!

 



 

다음은 별 2개짜리~! 호러지수 한 단계 UP! 밤이 되면 오싹~해지는 곳인 글로벌페어입니다! 어둠이 깔리니 으스스한 분위기가 나지 않나요? 낮에는 귀여운 호박이었는데 밤이 되니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그리고 저~뒤에 홀로그램 공연장 위쪽 벽면에 보면 레이저로 쏜 호박이 있는데요! 직접 보시면 더욱 신기할 거에요!

 

 

지난번까지는 예쁜 꽃들로 장식이 되어있던 나무였는데 지금은 박쥐들의 쉼터가 되어버린 할로윈 매직트리! 밤이 되면 박쥐들이 깨어나요!!!

 

 

아래서 위를 올려다보면 빨간 눈알의 박쥐들이 쳐다보고 있어요.

 

 

무서운 나무 위와는 반대로 아래에는 깜찍한 캐릭터들이 있어요. 이곳에서 사진 꼭! 찍어 보세요! 


    
여기까지는 우리 모두, 가족 모두, 남녀노소 모두~ 해피하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였습니다! 이제는 호러지수가 제일 높은 곳인 호러빌리지로 이동하겠습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쳐 존에서도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가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기간에는 호러 빌리지로 바뀌어 있어요! 지도를 보시면~ 어딘지 아시겠죠? 호러빌리지는 입구부터 으시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요.

 

 

들어서면 건물들이 다 이렇게 바뀌어 있었어요. 천막은 찢어지고, 해골들이 있고 피 범벅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해가 지기 시작하면 호러빌리지 안 블러드 스퀘어에 귀신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해요. 세계각국의 귀신들이 모여서 음산한 공연을 펼치는데요!!! 귀신들이... 갑자기 다가옵니다...(소곤)사람들이 놀라서 도망간 건 비밀, 저희도 도망갔다는 건 안 비밀... 카메라 던질 뻔했어요. 이곳은 강한 심장을 가진 분이 아니면 절대 못 들어갈 것 같아요. 노약자나 임산부는 주의하시는게 좋겠어요~ 

   
이 외에도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광장에서 호리호리 호로롱 팡팡 ‘해피할로윈 파티’, ‘유령한테 지지마’ 공연을 진행하니 공연시간을 확인하시고 꼭! 관람하세요~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니 호러 마니아들은 더 환호할 올해 할로윈&호러나이트축제! 그러나 덜 무섭게 조성해 놓은 곳도 있어서 저처럼 무서운 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호러 분위기를 가볍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매겨놓은 호러지수, 공감 하시나요~? 여러분도 1년에 한 번 열리는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기간동안 에버랜드에서 씬나는 호러를 즐겨보세요!





     

에버랜드, 가을 맞이 할로윈 축제 오픈!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에버랜드는 9월 6일부터 할로윈 당일인 10월 31일까지 56일간,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할로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호러테인먼트 아이템인 호러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Horror Club Fest)'등 더욱 풍성한 호러 컨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게 된 점인데요.^^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호러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DJ들의 '호러 디제잉'과 '호러 댄스', '좀비 어택'등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 잡을 예정입니다. 또한, 누구나 무료로 호러 코스튬 체험이 가능해 더욱 더 실감나는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를 할로윈 테마화한 '호러 빌리지'

 

'호러 클럽 페스트'가 펼쳐지는 호러 빌리지 융프라우 지역은 호러 강도가 높아 15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막강한 호러 컨텐츠들이 준비 되어 있어 호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호러 클럽 페스트'는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모든 컨텐츠는 별도의 이용료 없이 체험이 가능합니다.

 

〈'호러메이즈2'


축제 오픈일인 6일부터는 올 여름 납량 특집 공포를 선보였던 '호러메이즈1'에 이어 '호러메이즈2'가 오픈합니다. 음산한 분위기의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6개 공간을 약 10분간 통과해야 하는데, '호러메이즈2'의 정교한 시설물과 오감을 자극하는 특수 효과가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 합니다. (호러메이즈1·2 이용료 : 각 5,000원/人)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일요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블러드 스퀘어'에는 피를 흘리는 드라큐라, 머리를 풀어 헤친 처녀 귀신 등 각종 귀신들이 나타나 플래쉬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 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라시언', '라이라'

 

한편,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형 컨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의 대표 명소인 '포시즌스 가든'은 사랑초, 꽃무릇, 홍띠, 휘말채나무 등 붉은 빛을 띄는 식물들로 할로윈 분위기를 한 층 더 강렬하게 살린 '할로윈 가든'으로 재탄생할 뿐 아니라, 가을을 대표하는 천만 송이의 국화와 억새풀도 4천여 개의 호박과 함께 할로윈 가든에 전시돼 장관을 이룹니다. 기대되시죠?^^

 

그 중에서도 국화로 만들어진 익살스런 호박 모양 토피어리는 가족, 연인과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제격입니다. ^^ 그리고, 장미원 지역에는 70만 송이의 가을 장미와 함께 호박꽃 모양인 '천사의 나팔꽃'도 활짝 펴 깊어 가는 가을 밤 사랑 고백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 외에도, 대형 플로트와 유령, 드라큘라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유령과 손님이 훌라후프 돌리기와 같은 대결을 펼치는 '유령한테 지지마',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해 신나는 가을 밤의 추억을 만들기에 손색이 없으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꼭 놀러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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