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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을 꽃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14일 오픈!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에버랜드는 9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39일간,

에버랜드의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인데요.

 

축제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을 펼쳐

손님들을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호러와 재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축제를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는

 

가을 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까지 함께 진행하며

깊어가는 가을, 최고의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인데요!

 


이번 꽃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붉은 꽃 뿐만 아니라,

설악초, 백묘국 등 흰 꽃과

그린, 실버 등 다양한 색상의 가을 꽃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풍성함을 더한답니다!

 


특히 축제 컨셉에 따라

의상과 메이크업부터

플라워카,

플라워드레스 포토타임,

와인 파티,

그리고 힐링 시간까지

총 5개 테마존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마치 영화제나 시상식에 온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기대감이 Up!

 


각 테마존별로 자이언트 슈즈,

레드카펫 터널, 꽃그네, 와인존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으며,

 

가든 중앙에는

지름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플라워드레스 포토스팟도

자리잡고 있으니,


그야말로 올 가을을 기억할

인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거기다 축제 기간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풍성해 눈길을 끕니다.

 

먼저 에버랜드 식물 전문가와 함께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등을 산책하며

가을 꽃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실내 가드닝 노하우 등을 들어보는

'더 레드'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1일~23일, 28일~30일까지

총 6일간 하루 1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답니다!

 

1만 5천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으며

포시즌스 가든에서 티타임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로 GO!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배경으로 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지니,

인스타그램 유저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0^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인생샷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축제 현장 사진을 게시하면

축제 기간 동안 매주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주말에는

포시즌스 가든 현장 이벤트 부스에

현장 사진 인증샷을 제시할 경우,

 

얼굴에 둘러 귀여운 꽃으로 변신할 수 있는

에버랜드 한정판 '플라워 마스크'를

하루 500명씩 선착순 증정한다고 하니,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