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이채린입니다.
8월 24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 영수증만 있으면 에버랜드를 무료 혹은 엄~청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일거양득!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베이코인이 에버랜드 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아마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제가 직접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코인'이란?
손목에 매는 바코드 팔찌로 일정 금액을 충전하여 캐리비안 베이 내 대여소, 레스토랑, 선물샵 등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사용하는 선불제 요금 시스템입니다.
짠!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베이코인'입니다. 하하하
처음 베이코인은 3만원, 5만원, 10만원, 3매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권으로도 충전이 가능한데요, 남은 잔액은 나가실 때 돌려 받으실 수 있으니 혹여 많이 충전했다가 다 못쓰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은 NO!
또, 적은 금액으로 충전했다가 잔액이 모자라시는 분들도 걱정 마세요! 재충전은 만원단위부터도 가능하니까요! ^-^
☞ 패밀리 베이코인은?
10만원의 금액을 3개의 베이코인으로 나눠 일행이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 패밀리 베이코인 정산방법
패밀리 베이코인 3개중 1개의 베이코인만 정산하시면 잔액 환불이 완료됩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베이코인 정산소” 입니다.
1층과 3층에 위치해있구요, 베이코인 충전과 정산을 모두 처리하는 이곳은 캐비 방문객이라면 꼭 거쳐야 할 장소입니다.
하지만 에버랜드로 향하실 분들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답니다. 후후.. 이게 바로 에버패스라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이 두 개의 파크를 모두 이용하실 분들은 이곳을 들리지 않고 바로 에버랜드로 향해주시면 됩니다.
아니! 그럼 남은 잔액은 어떡하냐구요? 걱정 마시고 저만 따라와주세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방문 후 에버랜드 방문이 가능한 투파크 이용에는 크게 ‘무료이용’ 과 ‘무료입장’이 있는데요! 잠시 이 부분에 대해 잠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에버랜드 ‘무료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정산가 결제 혹은 제휴카드 할인 결제 손님에게 적용되는 제도 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 입장 및 이용이 가능 하며 당일 캐리비안 베이 현장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은 티켓부표를, 온라인 예매를 통해 방문하시는 분들은 발급받으신 결제 영수증을 에버랜드 게이트에 제시해 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에버랜드 ‘무료입장’은 위 프로모션에 해당 되지 않는 모든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분들에게 적용되는 제도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캐리비안 베이 퇴장 게이트 에서 손등에 스탬프를 찍고 에버랜드 게이트에 제시해주면 끝!
만일 놀이시설 이용까지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내 매표소에서 대인은 10000원, 소인은 5000원인우대가에 구입 및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요길 참고해주시구요! (2014년 8월을 기준으로 하며, 기한이 지난 후 홈페이지 공지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how/news/1209840_10757.html
저는 에버랜드 무료입장을 위해 캐비 퇴장 게이트에서 손등에 스탬프를 꾹! 찍었습니다.
참 그거 아세요? 여기서 찍어주는 스탬프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거.. ㅋㅋㅋㅋ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한 후 맨 오른쪽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 전용 게이트에서 무료이용 고객은 티켓 부표 및 결제 영수증을! 무료입장 고객은 퇴장 때 찍은 스탬프를 보여주시면 된답니다!
형광 불빛아래 대니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투명스탬프! 인증하고 입장하도록 합니다~
항상 밝은 아침이나 대낮에만 입장하다가 어두운 저녁에 입장하니 새로운 느낌의 물씬 풍기는 에버랜드 ㅎㅎ
이제 남은 베이코인으로 에버랜드에서도 야무지게 사용해 볼까요?
우선 물놀이를 열심히 하고 왔더니 배가 너무 고파 가까운 버거카페에 들렀습니다.
“계산은 베이코인으로 할게요!”
햄버거를 살 때도 번거롭게 지갑을 찾을 필요 없이 손목의 베이코인을 딱! 끝. -_-+
에버랜드 내 상품점에서도 베이코인 사용 OK!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상품들을 보고 있자니 지름신이 들릴 것만 같았습니다…ㅠㅠ
여기서도 베이코인으로 간편하게!
그랜드 엠포리엄이나 라시언 메모리엄 같은 정문 쪽 상품점은 퇴장시간대면 항상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데요, 이렇게 베이코인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계산하니 효율성도 좋고! 정말 "짱짱" 편리했답니다.
이렇게 결제한 영수증으로 남은 베이코인의 잔액도 확인이 가능하니 적당히 계산해 가며 사용할 수 있겠죠?
에버랜드에서의 모든 쇼핑을 마치고 퇴장하기 직전! 남은 베이코인을 정산할 때가 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베이코인 정산이 가능한 곳은 ‘키즈커버리 매표소, 이솝 매표소, 범퍼카 매표소, 동물 타기 매표소, 뽀로로 매표소’ 인데요 이곳에선 정산 뿐만 아니라 베이코인 구매까지 가능하다니 파크내에서 편리한 결제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해요!
저는 정문과 제일 가까운 뽀로로 매표소에서 정산을 받았습니다. 정산 받기 위해 핸드링을 댕겅...
체크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에 남은 돈은 현금으로 돌려받았답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분들은 일주일 이내로 부분 취소됩니다.
이날 하루! 베이코인과 함께 야무지게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즐겼습니다.
항상 에버랜드에서 식음이나 상품을 구매할 때면 뒤적뒤적 지갑을 찾느라 번거롭고 잔돈을 받느라 번거롭고.. 이래저래 번거로운 일들 투성이었는데 베이코인 팔찌는 간단히 손목만 내밀면 되고 쓰고 남은 잔액은 나갈 때 한번에 정산 받으면 되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다만, 파크 내 매표소에서 별도 유료 시설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티켓구매 (ex. 호러메이즈, 스페셜 사파리 등등..) 는 베이코인 사용이 불가하니 이 점 확인해 주시길 바라며 편리함과 실효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베이코인으로 스마트하게 에버랜드 & 캐리비안 베이를 모두 이용해보시길 바라요~!
캐리비안 베이로의 짧은 휴가 Holiday in Caribbean! (0) | 201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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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세계 오랑우탄의 날(8.19)'을 맞아 지난달 태어난 아기 오랑우탄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세계 오랑우탄의 날(International Orangutan Day)'은 1990년 대 이후 전세계에서 개체 수가 절반으로 감소한 오랑우탄의 종(種) 보전을 위해 전세계 오랑우탄 보호단체들에 의해 지정되었는데요,
특히, 오랑우탄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보호 협약인 'CITES(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에서도 최상급인 '부속서 1종'으로 보호받고 있는 희귀동물이어서 이번 오랑우탄의 탄생은 의미가 크답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오랑우탄은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도 귀한 암컷으로, 30cm 남짓 키에 1.8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먹이를 직접 먹을 수 없어 엄마 '복란이(34살)'가 하루 24시간 새끼를 품에 안고 다니면서 직접 수유하고 있는데, 암컷 특성에 따라 성격이 온순해 어미를 잘 따르고 있답니다.
오랑우탄은 집단 생활을 하는 타 유인원 류(침팬지, 고릴라 등)에 비해 독립적인 습성이 강하고, 6세 어린 아이와 비슷한 아이큐 70∼80 정도로 지능이 높아 번식을 위해 각별한 노력이 요구되는데요, 에버랜드는 이러한 오랑우탄 특성에 맞춰 몽키밸리 전담 사육사들과 수의사들이 참여해 지난 해부터 오랑우탄 번식을 위한 연구와 환경 조성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단순히 방사장 환경을 바꾸는 것 뿐만 아니라 사료통의 퍼즐 배열을 주기적으로 변경해 지루함을 없애고 △배란일엔 방사장 內 출입을 최소화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며, △임신 후엔 세균 증식을 막기 위해 주거 공간을 소독 빈도를 높이고 △ 동물영양학에 따른 종합적인 영양 관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탄생으로 에버랜드 몽키밸리에서는 침팬지, 황금원숭이, 다람쥐원숭이, 흰손긴팔원숭이 등 올해 들어서만 10종 12마리 째 새생명이 태어났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의 유인원과 원숭이들의 보호·번식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연구의 결실이랍니다.
특히 지난 4월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와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국제 공동연구를 실시하게 된 에버랜드는 지난 5월 중국 동물원과 정부의 관계자와 함께 황금원숭이 번식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 1976년 동물원 개장 이래 39년간 환경부가 지정한 '서식지외 보존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종 보전을 위한 동물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아기 오랑우탄의 탄생을 기념해 19일부터는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이름을 공모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캐비 베이코인을 에버랜드에서도 사용한다니??? (2) | 201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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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로 떠난 바캉스! 하루 동안 알차게 즐기려면 일분일초가 귀한데요.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친구, 커플, 가족별 ‘골드시즌 캐리비안 베이 이용법’을 캐리비안 베이 박경화 선임이 전해드립니다.
떠나자, 바캉스! 가자, 캐리비안 베이로!
안녕하세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신입캐스트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는 박경화 선임입니다. 캐리비안 베이로 떠난 바캉스! 그런데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입장부터 귀가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분 1초 아껴주는 입장 TIP
캐리비안 베이를 보다 알차게 즐기기 위해 입장시간은 되도록 최소화하는 게 좋은데요. 미리 티켓 예매, 동선 파악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가면 그만큼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① 입장권을 미리 예매하세요
현장 매표소 대신에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예매하세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이용권과 빌리지를 예약할 수 있는데요. 미리 예매하면 매표소에서 줄을 설 필요도 없고, 입장 제한 걱정도 없답니다.
② 반입제한 물품을 확인하세요
입구에서는 반입제한 물품에 대한 소지품 검사가 진행됩니다. 반입제한 물품을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입장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어요. 수질 오염 방지와 안전을 위해 음식물과 돗자리는 반입할 수 없으니 미리 보관소에 맡겨주세요.
※ 반입금지 물품: 음식물, 대형물놀이기구, 애완동물, 유모차, 다이버마스크, 오리발, 스노클 등
③ 주차는 복잡한 입구보다 진입로에
이른 시간에 도착했다면 입구 앞 주차장에 차를 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찍 꽉 차기 때문에 무리하게 이곳을 이용하기보다는 나갈 때를 생각해 진입로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도 빠른 귀가를 위한 방법입니다. 주차에 걸리는 일분일초가 아깝다면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죠?
빠른 입장 성공! 신 나게 놀 준비 되셨나요?
캐리비안 베이 안으로 들어왔다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죠? 캐리비안 베이에는 입장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돼 있습니다.
① 베이코인은 넉넉하게 충전하세요
팔찌 형태로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베이코인’은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모두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넉넉히 충전하면 재충전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겠죠? 일행과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소액 단위로 나누어 구입하는 것도 좋아요.
깨알 Tip! 베이코인 정산소는 총 3곳
1층 베이코인 정산소의 줄이 길다면 3층으로 가세요. 쓰다 남은 베이코인은 에버랜드에서 사용하거나 정산할 수 있습니다. 줄이 길다면 에버랜드로 들어가 정산하는 것도 좋아요.
② 실외 라커룸? 실내 라커룸?
라커룸은 실내와 실외에 모두 마련돼 있는데요. 파도풀 옆 실외 라커룸의 경우 가깝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일찍 마감된답니다. 그때는 실내 4/5층에 있는 라커를 이용하세요. 장우산 같은 큰 물건은 라커에 들어가지 않으니 3층 실내 안내데스크에 맡겨주시면 됩니다.
준비 끝! 캐리비안 베이 본격 즐기기
① 첨벙첨벙~ 아이와 함께 가족 물놀이 코스
무더운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시원한 물놀이인데요. 가족단위 방문객이라면 오전엔 풀장을 중심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실내 파도풀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긴 뒤 7가지 아동용 슬라이드가 있는 키디풀, 어드벤쳐풀 순으로 즐기면 즐거운 오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깨알 Tip! 1-3세 영유아가 있다면 스파 빌리지(유료)를 이용해보세요
스파 빌리지에는 TV, 냉장고, 락커 등 편의시설과 내부에 별도로 마련된 스파가 있어서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집처럼 독립적이라 조용하고, 직원이 언제든 돌볼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아요.
식사를 마친 뒤에는 잠시 쉬어 주세요. 오전 내내 무리한 아이들이 곧바로 풀장에 뛰어들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낮잠으로 휴식을 취해준 뒤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수풀을 추천합니다.
만약, 하루를 꽉 차게 즐기고 싶다면 오후에는 에버랜드를 방문해 보세요. 현재 캐리비안 베이 이용자는 오후 3시 이후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퇴장구에서 이용권에 스탬프를 받아 에버랜드 정문에 제시하면 됩니다.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틈틈이 열리고 있어요. 귀가 시원해지는 11인조 빅밴드와 카리브 밴드의 연주를 들으며 캐리비안해의 해적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느껴보세요.
깨알 Tip 하나! 점심때 뭘 먹을까?
오전에 아이들과 신 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지겠죠? 부모님은 ‘에버랜드 요리경진대회’ 1위에 빛나는 쇠고기 곤드레 국밥을 추천해 드리고요. 아이들에게는 자장면과 돈가스가 인기 만점이랍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스트 메뉴 ‘로티서리 치킨’도 이제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맛볼 수 있어요.
깨알 Tip 둘! 물놀이 중 가족과 헤어졌다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일행을 잃었다면, ‘일행 찾기 시스템’을 이용하세요. 실내외 두 곳에 설치된 입력기에 이름과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면 대형 모니터에 내용이 즉각 게시되어 함께 온 가족에게 본인의 위치를 알릴 수 있답니다.
깨알 Tip 셋! 어린 딸과 함께 오는 아빠들이 감동하는 ‘가족샤워실’
성별이 다른 어린 자녀와 함께 오는 가족은 물놀이 후 ‘가족샤워실’을 이용하세요. 만 5세 미만 영유아나 장애인 동반 가족, 또는 5세 이상 어린이가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이용할 경우 선착순으로 가족 샤워실을 대여해 드립니다.
② 사랑하는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커플 추천 코스
‘타워 부메랑고를 타지 않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논하지 말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 그만큼 캐리비안 베이 최고의 인기 슬라이드인데요. 오후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인기 슬라이드를 먼저 타는 게 유리합니다.
타워 부메랑고를 타신 뒤에는 바로 옆에 있는 타워 래프트와 워터 봅슬레이 순으로 동선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짜릿한 놀이기구와 함께 즐거운 오전 시간을 보내세요.
깨알 Tip! 대기시간을 줄이는 사전 예약제
스릴 슬라이드의 대표주자, ‘타워 부메랑고’와 ‘워터 봅슬레이’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를 실시합니다. 각 어트랙션 입장 게이트에서 선착순 예약을 통해 핸드링을 받은 분은 예약시간에 맞춰 해당 슬라이드로 오시면 됩니다.
※ 사전 예약제는 대기시간이 60분 이상 발생 시 적용됩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풀장에서 연인과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길을 따라 여유롭게 둥둥~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과 2.4m의 거대 파도를 느낄 수 있는 파도풀까지! 뿌~ 뱃고동 소리가 들리면 두 손을 꼭 잡고 밀려오는 파도를 맞아 보세요.
긴 물놀이에 슬슬 피로가 몰려오신다고요? 미라클 스파와 사우나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세요. 수면실과 커플을 위한 족탕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준비돼 있습니다.
깨알 Tip! 파도풀 쉬는 시간은 언제?
파도풀은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 정각부터 10분간은 잔잔한 파도를, 10분부터 40분까지는 높은 파도를 즐길 수 있으며 40분부터 정각까지는 휴식시간입니다. 수질 오염 방지와 안전을 위한 클린타임에는 모두 파도풀에서 나와주셔야 해요.
③ 스릴 끝판왕! 친구 추천 코스
친구들과 짜릿한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 보세요. 최고의 인기 슬라이드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 워터 봅슬레이드를 타시길 추천합니다.
오후에는 물살을 가르며 화려한 서핑 기술을 뽐내보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서핑라이드는 국내 워터파크 중 유일한 야외 서핑시설인데요. 여름이면 야외 서핑을 즐기기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서핑 마니아들도 출동한답니다! 쉽게 즐기기 어려운 시설인 만큼 한 번쯤 꼭 도전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워터슬라이드계의 티익스프레스(T Express), ‘아쿠아루프’를 추천합니다. 튜브를 타고 이용하는 일반 슬라이드와 달리 맨몸으로 탑승하기 때문에 90km/h의 빠른 체감 속도를 자랑하는데요. 짜릿한 360도 회전 구간은 그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한 스릴감을 선사합니다. 출발 전 투명 캡슐형태의 승강장에서 ’3, 2, 1′ 카운트다운이 들릴 때의 긴장감은 아쿠아루프의 백미로 꼽아요!
깨알 Tip. 점심엔 뭘 먹을까?
점심시간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캐리비안 베이 대표 메뉴 ‘해물짬뽕’을 즐겨 보세요. 대왕오징어와 소라, 자숙 새우가 들어가 짬뽕의 풍미를 살린 해물짬뽕은 입맛을 자극하는 숨은 별미랍니다.
금쪽같은 여름휴가 시즌도 이제 어느덧 막바지! 마지막 여름은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그리고 캐리비안 베이 꿀팁과 함께하세요~^^
본 기사는 삼성그룹 블로그를 출처로 작성했습니다.
삼성인의 깨알 팁 공유폴더 전체보기 > http://blog.samsung.com/publicf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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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제대로 즐기기 (1) | 2014.08.07 |
# 테마파크와 문학의 만남
에버랜드가 아름다운 테마파크의 야경 속 문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시(詩) 콘서트', '박칼린 주크박스 콘서트' 등 이색적인 문학의 밤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우선 23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에서 진행되는 '시(詩) 콘서트'는, 나희덕, 장석남 등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인들이 출연해 '여름 밤'을 주제로 한 시(詩) 작품을 소개하고 고객들과 이야기하는 한편, 고객들이 직접 좋아하는 시 낭송을 해보는 시간도 진행됩니다.
또한, 시(詩) 콘서트가 진행되는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에서는 아카펠라, 어쿠스틱 밴드 등 인디 밴드들의 버스킹 공연이 함께 펼쳐지며 여름 밤 문학 공연에 즐거움을 더한답니다.^^
이 외에도 오는 30일 저녁 8시 50분,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문학과 뮤지컬이 결합된 '박칼린의 주크박스 콘서트'가 약 50분간 펼쳐집니다.
이번 콘서트는 문학 작품을 원작으로 한 '레미제라블', '맨오브라만차', '물랑루즈' 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곡들을 박칼린, 최재림, 오진영, 박인배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라이브밴드 연주에 맞춰 열창해 한여름 밤 품격있는 야외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건데요.
특히 박칼린 감독이 직접 뮤지컬 곡과 원작들에 대해 설명하고,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가 콘서트 후반에 이어지며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입니다.
한 여름 문학의 밤 행사인 '시(詩) 콘서트'와 '박칼린 주크박스 콘서트'는 행사 당일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9월에도 유명 소설가 초청 특강과 아티스트 공연이 어우러진 '어쿠스틱 북 콘서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문학의 새로운 즐거움을 지속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골드시즌도 두렵지 않다! 캐리비안 베이 1분 1초 알차게 즐기는 법!! (0) | 2014.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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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제대로 즐기기 (1) | 2014.08.07 |
에버랜드, 한 여름밤 '감성 캠핑' & 별빛 요정체험 (1) | 2014.08.06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금윤혜입니다.^^
마른 장마가 끝나면서, 정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잠 못드는 열대야가 시작되었어요. ㅠㅠ
밤에 편안하게 잠들기는 틀렸어요…흑.
이렇게 더운 날 캐리비안베이에 가서 하루 종일 시원하게 놀면 정말 좋겠지만, 우리는 일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막상 하루 전체를 시간 내서 가기엔 쉽지 않아요! 그리고 주말에 가자니 많은 인파…무더위에 긴 줄을 기다리는 건 너무 너무 너무 싫은데..
그래서 여러분들께 잠 못드는 밤, 누구보다 알차고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 개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 개장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서두르세요~
# 인기만점, 스릴만점 어트랙션, 기다릴 필요 전혀 없다!
야간 개장의 시작 시간인 6시부터 점점 줄어드는 손님들. 이제 샤워실이 북적북적.
야간 캐리비안 베이의 절정은 저녁 8시! 이제부터 우리들만의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렇게 많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나~어디로~
우리들만 혼자서 물에 둥둥! 어트랙션은 입장과 동시에 탑승! 1시간도 더 걸리던 대기 시간도 5분이면 충분! 타고 또 타고 또 타고. 어느새 어트랙션 가이드분들과 친구가 되어 가고….^^
그래서 야간개장 5시간 동안이면 캐리비안 베이을 아주 실속있게 즐기기에 충분하고도 충분하답니다!!! 저는 야간 개장 매력에 아주 제대로 훅~ 빠져서 이제 야간개장 올 것만 같아요!!
# 로맨틱한 분위기의 캐리비안 베이의 밤
대기시간 없이 아주 빠르게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도 매력이지만, 더욱 매력적인 면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랍니다.
물위로 비치는 은은한 달빛과 주변을 밝혀주는 형형색색의 조명들, 그리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노래까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만의 캐리비안베이를 즐길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았어요>_<
그렇다면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로맨틱한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낮에는 거칠지만, 밤에는 최고로 로맨틱한 ‘와일드리버 풀’
스릴만점 어트랙션으로 가득차 있는 와일드 리버 존은 야간 개장이 시작되는 순간 가장 사랑스러우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변하게 되는 곳이랍니다. 와일드 리버풀의 야경 분위기는 정말 말로 못할 정도로 좋은 곳이에요...
잔잔한 노래와 형형 색색의 조명, 폭포소리 그리고 높은 곳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을 바라보는 기분은.... 고급호텔의 수영장을 전세 내고 혼자 즐기는 기분이랄까..?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설렘도 들면서… 정말 꿈 속에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꼭 이 기분 여러분도 느끼시면 좋겠어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롭고 알차게 노는 것은 물론, 로맨틱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야간 캐리비안 베이에서 무더위를 이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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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10일 이틀 간 '감성 캠핑 아뜰리에' 개최
빈티지 캠핑카 설치, 플리 마켓, 음악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이번 주말(8월 9일∼10일) 이틀 간, 최근 트렌드인 '감성 캠핑'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감성 캠핑'이란 복잡하고 정형화된 캠핑이 아니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본인의 텐트를 예쁘게 꾸미고 힐링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 캠핑으로, 최근 이삼십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버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감성 캠핑 아뜰리에'라는 이름으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대의 빈티지 캠핑카를 중심으로 감성 캠핑 체험 공간이 연출되며, 아르헨티나 전통악기인 반도네온 연주, 우쿨렐레 연주 등 여름 밤의 낭만을 더욱 깊게 해 줄 음악 공연들이 진행됩니다.
또한 감성 캠핑에서 주로 사용되는 빈티지 소품과 악세서리, 장난감 등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끼 인형, 향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요정 체험 스튜디오 오픈 … 동화 속 주인공 변신 체험
전문가 통해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캐릭터 완벽 변신
한편 아름답고 환상적인 요정 세계를 장미원에 구현한 스토리텔링 가든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왕자와 공주로 변신할 수 있는 '요정체험 포토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옆 르네상스 기프트샵에 위치한 '요정체험 포토 스튜디오'에 방문하면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등 코스튬 전문가를 통해 동화 속 왕자, 공주로 완벽하게 변신한 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데요.
8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낮 12시부터 폐장 30분 전까지 진행되며, 이용 요금은 의상 수와 사진 출력 매수, 형태 등에 따라 3만원에서 10만원 사이로 다양합니다.
낭만적인 '감성 캠핑'부터 평소 이루고픈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요정 스튜디오'까지...!
에버랜드의 다양한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제대로 즐기기 (1) | 2014.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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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그대.
더위를 피해 물놀이가 간절한 그대.
평일도 불타는 금요일(불금)처럼 보내보고 싶은 그대.
소싯적 리듬 좀 타며 까만 밤을 하얗게 불태워본 그대.
그대들을 위한 맞춤형 페스티벌, 캐리비안 베이와 옥타곤의 콜라보레이션 소식 들고 왔어요!
2014년을 더 핫하게 해줄 클럽 월드랭킹 9위의 클럽 옥타곤을 캐리비안베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더워서 물놀이도 하고 싶고 평일에도 불금처럼 보내고 싶고 클러빙도 하고 싶으셨다면?!
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오감을 만족시키는 썸머나이트 클럽옥타곤을 놓치시면 앙~돼요.
▷ 행사장 위치안내
▷ 야간개장과 행사시간 안내
일주일 중 무려 4일 동안(목금토일) 클러빙이 가능하며 금토요일에는 23시까지, 이외에는 22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데요.
목금토는 18시부터, 일요일은 16시부터 산후앙 빌리지에서 뮤직파티가 시작해요. (미성년자는 출입제한, 신분증 지참)
보통 클럽은 밀폐된 공간이라 담배연기가 자욱해서 답답하고 어지럽잖아요.
그런데 캐리비안베이와 클럽 옥타곤이 만나니 퀴퀴하고 답답한 냄새 따윈 전혀 나지 않으며 정말 유쾌,상쾌,통쾌 그 자체더라고요.
이쯤 되면 어떤 DJ가 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DJ 라인업 소개
국내 유명 DJ가 요일별로 찾아와 물총과 물대포를 이용해 더욱 시원한 클러빙을 즐길 수 있어요.
짱짱한 DJ 라인업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한국을 대표하는 DJ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DJ KOO는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인 Ultra Music Festival에서도 4년 연속 한국 대표로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
DJ KOO뿐 아니라 자유분방한 성격처럼 화끈하고 노련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이하늘, 박명수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클러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DJ ZTKK , Goldtea, Pascal Dior, Hausk 등 쟁쟁한 DJ들도 온다고 해요. 위에 일정표를 보고 좋아하는 DJ가 오는 날에 파티를 즐기러 가면 좋겠죠?
▷ 똑똑하게 할인 받고 입장하기 위해 필요한 건? 삼.성.카.드.
혜택 1.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본인 1일 1회 정상가 15,000원인 썸머나이트 이용권을 50%할인된
7,500원에 구매가능
혜택 2. 주류 또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
혜택 3. 캐리비안 베이 옥타곤 핸드링을 제시하면 논현동 옥타곤 입장 가능
혜택 4. 삼성카드 특별메뉴 세트 할인 (카피브 로티서리치킨&헤파바이젠 2잔)
※ 그 외에도 소셜 커머스를 통해 패키지 상품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 입장방법
서핑 라이드에서 더 윗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나타나는 산후앙 지역! 이 곳에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신분증을 꺼내 미성년자가 아님을 확인하면 ADULT 팔찌를 채워주신답니다.
그리고 파티입장료를 지불하면 아래 Free Drink 티켓과 룰렛 게임을 할 수 있는 칩을 받을 수 있어요.
룰렛 게임 선물로는 스냅백, 프리허그, 스페셜기프트, 타월 등이 있었어요.
보통 여성분들은 스냅백이나 타월을 받고 좋아하시는데, 남성분들은 달랐어요.
남성분들은 옥타곤의 크루즈걸들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어서 프리허그가 나오면 얼굴에 화색이 돌더라고요. (ㅡ.ㅡ) ㅋㅋㅋ
▷ 한낮보다 뜨거운 파티 현장
낮과 밤 할 거 없이 열기가 대단했던 썸머나이트 파티 현장이에요.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많은 분들이 그루브를 타며 디제잉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현란한 디제잉을 선보인 ZTKK의 공연은 저녁이 되자 더 빛을 발했습니다. 화려한 스크린도 한 몫을 했던 ZTKK의 공연은 온몸이 들썩이기에 충분했어요!!
▷ 쇼미더머니3 주인공들을 만나다.
제가 간 날에는 쇼미더머니 Final Mission이 있던 날이었어요. 최선을 다하는 래퍼들의 모습에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었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투표로 당락이 결정되기에 공연을 더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래퍼들은 가까이서 보고나니 실력들이 너무 쟁쟁해서 긴장감이 대박!! @.@
▷ 이번 여름 휴가지로 딱인 캐리비안베이를 200% 즐기려면?
1. 가장 더운 낮 2시 이후에 캐비에 들어가 유수풀과 파도풀을 즐긴다.
2.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카리브 빅밴드의 공연을 관람한다. (하루 4회 공연)
3. 캐리비안베이 썸머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을 즐긴다.
4. 대기시간이 짧은 야간에 어트랙션을 탄다.(강추강추)
※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파도풀,유수풀,
어드벤처풀,와일드리버풀,바데풀 스파 등
제가 이번에 썸머나이트 위드 옥타곤을 즐기고 8시 이후에 어트랙션을 타보니 대기시간이 정말 짧고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낮에 한 시간 넘게 기다리며 타지 마시고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은 꼭 밤에 이용해보세요.
클럽 옥타곤과 캐리비안베이의 콜라보레이션 소식과 함께 야간개장 소식을 들려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기 바래요.
더 알차고 빵빵한 소식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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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휴식공간 ’비치체어’ 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금윤혜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아주 유용한 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캐리비안 베이의 휴식공간!!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면 매력만점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은 모두에게 당연한 사실이지만, 정말 강철체력이 아니라면, 모든 놀이기구를 쉼 없이 다 타는 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것은?!
나만의 휴식공간 ‘비치체어’
하지만, 비치체어 설명 이전에 캐리비안베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먼저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 온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우리 집 같은 빌리지
온 가족이 다같이 오는 경우에는 필수적인 공간! 늦은 시간까지 놀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들과 오랜 시간 밖에서 놀 수 없는 부모님들께서 아주 편리하게 하루 종일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집에서 챙겨온 짐들을 락커동에 다가 보관할 필요 없고, 빌리지에 보관할 수 있어서 짐 때문에 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시간 제한이 없고 한번 대여로 오픈 시간부터 마감까지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고객님들께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한 여름에 따뜻한 곳?! ‘미라클 스파’
"이렇게 더운 여름에 따뜻한 스파와 사우나라니?!..."
No~! 정신없이 놀다보면 자칫 체온이 떨어질 염려가! 체력 충전을 위해 뜨끈~한 이 곳에 쏘옥 들어가기만 하면 된답니다. 항상 많은 분들이 스파와 사우나를 즐기고 계세요.
# 자외선에 지친 내 피부에게 영양을 ‘Beauty Zone’
일과 공부에 찌들어 살았던 나에게 활력을 주는 곳이 캐리비안 베이라면, 자외선에 찌들어버린 내 피부에게도 선물을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Beauty Zone.
아침부터 신나게 놀고 집으로 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 추천해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안마와 영양 듬뿍 팩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최고의 휴가가 될 수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비치체어’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비치체어는 정말 훌륭한 휴식공간이지만, 많은 정보가 없어서 아쉬워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캐리비안베이의 비치체어에 대한 모든 것!. 두둥~
캐리비안 베이의 비치체어 대여 및 반납은 실외 락커 건물 바로 앞에서 있는 실외대여소에서 하실 수 있으세요. ( 비치체어가 위치해 있는 곳 근처에도 안내소가 있어, 바로 대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대여는 베이 코인 또는 일반 카드로도 바로 결제가 가능해요! 사람이 많은 날에는 정말 빨리 매진이 되기 때문에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전에 먼저 비치체어부터 찜 해주세요!!!
※ 2014년 7월 말 기준 홈페이지를 참고로 했으며, 가격이나 상품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지금부터 비치체어 종류와 위치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 실내 비치체어
실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비치체어로는, 미니형과 고급형(파란색) 비치체어가 있습니다.
@아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유아풀’
미니형 비치체어는 실내 5, 6층의 유아풀 옆에 있으며 대여료는 8,000원인데, 이곳은 유아들과 함께 오는 부모님들 위해서 추천해드리는 곳이랍니다.
얕은 풀장에서 즐겁게 노는 아기들을 바로 앞에서 확인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이동인원이 적기 때문에 한적한 곳이랍니다.
@실내외 이동이 편리한 곳 ‘샌디풀’
실내 4층에 있는 파란색 고급형 비치체어로 대여료는 20,000원입니다.
고급형은 미니형보다 길이가 길어서 두발을 쭉~뻗을 수 있고 등받이의 높이가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특징인데, 고급형이 위치해있는 실내 4층은 실외랑 연결되어 있는 공간으로 실내외를 이동하는게 매우 편리하답니다.
더운 날씨에 강한 햇빛을 피할 수도 있고 샌디풀장이 앞에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과 함께 온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곳이에요!^^
#실외 비치체어
실외에는 미니형을 제외하고 모든 비치체어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비치체어 대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소에 따른 비치체어를 소개해드릴게요!
@캐리비안 베이의 중심 ‘파도풀’
가장 많은 비치체어가 위치해있는 곳이랍니다. 앞에는 파도풀장이 바로 있고, 뒤로는 각종 어트랙션으로 이어지는 곳이라서 인기가 정말 많은 곳이에요! 그리고 다른 곳과는 다르게 모래사장에 비치체어가 있어서 바닷가에 놀러온 듯한 착각까지!! >_< 가지고 온 짐들도 비치체어 위에 올려놓고 놀러가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세요.
이곳에 있는 비치체어는 고급형으로 20,000원에 대여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파도풀 옆쪽에는 커플형 비치체어도 있어요. 이곳은 주변과 분리된 공간으로 정말 비치체어 이용자만들만의 공간인데다가, 커플형의 특징은 고급형이 연결되어 있고 사이에 작은 테이블형 공간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경치가 정말 좋아요.
커플형 비치체어는 50,000원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세요.
@두둥실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
보다 한적한 곳을 찾으시나요? 파도풀 뒤편에 있는 리버빌리지 앞에도 고급형 비치체어가 있는데, 사람으로 북적한 파도풀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서 그늘도 있 비치체어 수가 적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는 곳이랍니다!
@스릴만점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Wild river
캐리비안베이 최고의 Hot한 놀이기구들이 모여있는 곳인 와일드리버에도 비치체어가 준비되어있어요. 와일드 리버풀 앞에 위치했기에 어트랙션으로의 접근성이 아주 높았는데요! 스릴 만점 어트랙션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곳의 비치체어를 추천해드릴게요!!
이곳은 비치체어가 일반형이기 때문에 14,000원으로 대여하실 수 있으세요~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곳 ‘키디풀’
와일드 리버 바로 아래 있는 키디풀에도 고급형 비치체어가 마련되어있어요!! 와일드 리버 어트랙션을 타고 싶어하는 언니,오빠들과 어린 동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곳이에요!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사전 예약해 놓은 어트랙션타러 금방 다녀올 수 도 있고^^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비치체어들 모두 알아봤습니다^^ 비치체어는 오픈시간부터 마감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주 제대로 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휴식공간이랍니다!!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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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떠나는 올빼미 바캉스 '야간 개장' (0) | 2014.07.28 |
싸이 횽이 딱 말해주는 '캐리비안 베이 제대로 누리는 방법!' (0) | 2014.07.25 |
캐리비안 베이 금∼토는 밤 11시, 일∼목은 밤 10시까지 오픈!
캐리비안 베이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올빼미 바캉스족을 위해 매일 밤 10시(금·토는 11시)까지 야간 개장을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개장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클럽 옥타곤과 함께 하는 워터파크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옥타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준엽, 이하늘, 박명수 등 유명 연예인 DJ 뿐만 아니라 실제 '옥타곤' 클럽에서 활동 중인 DJ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썸머 나이트 옥타곤'은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1만5천원의 입장요금을 내면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 1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이용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캐리비안 베이 퇴장구에서 티켓에 스탬프를 받아 에버랜드 정문에 제시하면 되는데요.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 고객들도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며, 야간 이용권(18시 이후)은 대인 1만원, 소인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도 밤 11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
한편 에버랜드도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24일간 폐장 시간을 1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을 진행합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불꽃놀이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 등 새로운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밤은 잊은 그대여~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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