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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빌리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9건)

에버랜드, 맛있는 봄! 먹방 투어 즐겨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새로운 테마 레스토랑을 선보이며 먹방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렌체라벤터, 푸피너스, 마가렛 등 싱그러운 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서 상춘을 즐기며 먹거리 탐방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먼저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에서는 아름다운 봄꽃들과 함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폼폼푸린' 카레라이스부터 '쿠로미', '시나모롤' 디저트 케이크와 음료 등 22종의 다양한 캐릭터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팝콘에대한 인기가 좋아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쿠로미 팝콘통은 에버랜드 봄축제 필수 먹거리 굿즈로 자리 잡으며 일평균 1천여개씩 판매되고 있다.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디저트들도 판다월드를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메뉴들이다.
 
'워킹맘 아이바오가 사육사들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로 운영한다'는 컨셉의 판다가족 테마카페 '아이바오의 디저트 카페'에서는 판다들의 최애 간식 워토우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그 외 대나무를 이용한 댓잎 모히또와 스무디 등 이색 판다 테마 간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경험하는 해외 먹방체험도 즐길거리로 뽑힌다.

유럽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홀랜드 빌리지를 추천한다. 
  
이번 봄을 맞아 'Street Food Market'이라는 컨셉으로 네덜란드 거리 느낌을 제대로 재현한 1천석 규모의 노천식 매장 홀랜드 빌리지가 유럽 느낌의 각종 연출물과 뉴스레터 등 풍성해진 볼거리와 함께 새단장했다.

 

주변에서 풍겨오는 봄꽃 향기와 형형색색 꽃들의 향연은 코와 눈을 즐겁게 하고, 슈바인학센과 BBQ 플레이트, 미트볼 바비큐 피자 등의 시그니처 메뉴들은 입을 즐겁게 해준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진행되는 홀랜드 밴드의 재즈 공연과 함께 시원한 솜사탕 맥주까지 마신다면 청각과 촉각까지 황홀하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유럽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동양의 맛을 찾고 싶다면 '오리엔탈 스테이션으로 떠나는 맛집 여행'을 컨셉으로 돌아온 오리엔탈 스테이션을 방문하자.
  
치즈 키마카레 라이스, 쌀국수 곰탕면, 탄탄면 등 아시안 푸드 등과 함께 시즌별로 외부 맛집과 협업하여 맛집 투어를 떠날 수 있다.
 
이번 봄시즌에는 웨이팅 없이 맛볼 수 없는 '몽탄'의 우대갈비 덮밥과 갈비명가 '삼원식당'의 왕갈비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버랜드의 각 레스토랑들 또한 세계 각국의 주방장 특선 봄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쿠치나마리오에서는 스테이크&루꼴라피자, 플라워 레몬에이드를,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에서는 연어초밥 정식과 미니우동 등을 맛 볼 수 있다. 

카페정글캠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피자돈가스 세트, 봄향기가득 딸기라떼, 딸기자두에이드 등의 메뉴들이 손님들에게 에버랜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치맥?🍗 피맥?🍕 싸우지 마~ 여긴 다 있어🤤 | 에버랜드 #썸머피치나이트

한 여름밤 내 속을 시원하게 달래줄 이것!🍗🍕

썸머피치나이트에서
듣기만 해도 설레는 #치맥 #피맥 ㄱ?😎

#이건못참지 #썸머피치나이트 (~8/15)
📍 홀랜드빌리지

EVERLAND TV/랜선투어 2020. 12. 14.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마켓 랜선투어하기🎄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마켓 랜선투어🎄


#에버랜드 #랜선투어 #크리스마스마켓

STORY/생생체험기 2018. 9. 11.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4 홀랜드 빌리지

색색의 유럽풍 건물들, 아코디언 선율이 돋보이는 요들송,

전통 오스트리아 의상을 입은 분들까지~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속 작은 유럽, 홀랜드 빌리지입니다.



에버랜드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우리 가족이 한 타임 쉬어갈 때

매번 즐겨찾는 곳이에요. 



거리를 수놓은 플래그, 작은 광장 속 분수,

포시즌즈 가든을 마치 내 집 정원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테이블까지~


사진만 봐도 느끼시겠지만,

이 곳에 오면 유럽 감성 넘치는 분위기에

바로바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무엇보다 이 곳에선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어서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그럼 오늘도 바비큐를 한 번 즐겨볼까요?



일단 무인 발권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주세요.



결제 후 출력되는 '메뉴교환권'을

해당 코너에 제출하면 음식을 내어줍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여러 가지 바비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홀랜드 스페셜‘,

여덟 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그리고 우리 부부를 위한 맥주 에딩거 2잔!



시원한 생맥주를 내리는 모습이에요.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보이는

명당에 앉아 하나씩 맛보았어요.



보기만 해도 푸짐한 홀랜드 스페셜!



터키, 포크 립, 그릴드 치킨,

구운 야채, 웨지 감자가

커다란 플레이트에 가득합니다.


참, 홀랜드 빌리지에서 바비큐를 먹을 때

두툼한 고기를 발라먹으려면 비닐장갑은 필수에요.

맛있게, 편안하게 먹자고요^^



아이 얼굴보다 커다란 터키 레그~



보는 것만큼 먹는 재미도 크지요.

뼈에 두툼한 살이 제법 많더라고요. 



아빠가 아이에게 한 입, 아이가 아빠에게 한 입~

사이좋게 바비큐를 나눠 먹습니다.



달짝한 데리야키 소스로 구운

포크 립도 먹음직스럽죠?



그 사이 엄마와 아빠는 시원한 에딩거 맥주로

더위도 날리고 갈증도 채웁니다. 



홀랜드 스페셜 메뉴에는

맛있는 독일 소시지까지 포함되어 있어

맥주 안주로 딱!이었어요. 



이번엔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에요.

아이가 어릴 땐 세 식구가 즐겨 먹던 메뉴인데

이젠 여덟 살 아이 혼자서도 반 이상을 거뜬히 먹는답니다.



기름기가 쪼옥~ 빠진 상태로 구워져

살을 발라 먹기만 하면 돼요.



아이의 페이보릿 사이드메뉴,

버터구이 옥수수도 있어요.



후추향 가득한 구운 채소도 냠냠~ 잘 먹습니다.

바비큐 플레이트지만 감자, 옥수수,

파프리카, 토마토 등이 푸짐해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듯해요.



싱그러운 포시즌스 가든을 품 안에 안고

맛있는 바비큐를 먹으며 맥주를 마시다 보니

피곤함은 싹~ 가시고 다시 우리 가족 에너지 충전!


갑작스레 내리던 소나기도 그쳤으니

매직랜드에서 신나는 어트랙션을

즐기러 으쌰으쌰 다시 출발해 봅니다. 



에버랜드 속 이국적인 장소를 찾으시거나

맛있는 바비큐,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날 땐

홀랜드 빌리지에 들러 잠깐 쉬어가셔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에버랜드의 신나는 밴드공연, 펑키 사운드 뮤직!


뭐라고요?!?!?!?!?

에버랜드에 놀이기구만 타러 온다고요?


당신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줄

밴드가 찾아옵니다~~~~

펑키 사운드!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

어딘지 아시나요?



알파인 빌리지와

포시즌스 가든 사이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에선 다양한 공연과

독일식 소시지는 물론,

밀맥주까지 마실 수 있어요!



홀랜드 빌리지 안, 

자그마한 스테이지에서는

하루에 5번! 신나는 밴드 공연이!



오후 1시부터, 늦은 저녁 8시 40분을

마지막으로 공연을 하는데요.

 

* 공연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마지막 공연 같은 경우엔, 저녁 식사,

그리고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고의 시간대랍니다.



드디어! 펑키 사운드 밴드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을 사로잡는 Uptown Funk부터,

한국어 노래인 레드벨벳의 피카부까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연 중간중간 전 뒤에서

드럼을 치시는 분이 정말 멋있더라고요~



드럼을 연주하시는 중간중간에

이렇게 드럼 스틱을 돌리시는데…!

넘흐 멋찌당…!!


※ 펑키 사운드의 공연은 20분이에요! 

길지 않은 시간이니

늦지 말고 오셔야 즐기실 수 있답니다~



펑키 사운드의 신나는 공연 마지막으로

조금 보시면서 오늘 기사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크~ 시원한 맥주와 함께 에버랜드의 여름 즐기기♡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날씨가 벌써 찾아왔어요~

 

햇볕이 뜨거워 자꾸만 갈증 나는 여름!!

 

더운 날에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


생각보다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맛본

에버랜드의 다양한 맥주들과

안주를 소개해볼게요~



첫 번째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칼스버그 생맥주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구죠?

칼스버그는 페일라거 종류의 맥주로

쌉싸름한 맛이 나더라구요ㅎㅎ

 

저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생맥주의 맛~


두 번째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딩거(밀맥주)입니다



둔 캔바 이젠 종류의 맥주인 에딩거는

굉장히 맛이 풍부했으며

과일 향과 상큼한 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탄산은 조금 적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_<

 

 

세 번째 역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 맥주인데요~

이번에는 흑맥주 슈바츠비어 입니다~



맥아를 볶아서 낸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에요,

 

 

홀랜드 빌리지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따라주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유럽 느낌 물씬 나는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맥주를 기다리는 동안 흐뭇^___^


뿐만 아니라,

홀랜드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무대에서

펑키사운드의 공연도 펼쳐진답니다.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맥주란,,,,☆



써니를 파워풀하게 열창하고 계신 보컬분!!



방탄소년단의 DNA도

밴드사운드로 편곡해서 들려주셨어요~

홀랜드 빌리지 너란 녀석,,,♡


다시 맥주로 돌아와서!



다음으로는 알프스쿠체에서

만날 수 있는 사과 맥주입니다



일반 생맥주에 사과 시럽이 들어가서

훨씬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술을 잘 못 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데☆소다 맥주 버전이랄까요?!ㅎㅎ

 

다만, 맥주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마지막으로!

가든테라스에서 만날 수 있는

하이트 생맥주입니다!



국산 맥주라 그런지

제일 익숙하고 친근한 맛이에요ㅋㅋ

 

풍미나 향은 다른 맥주에 비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확실히 톡 쏘는 맛이 강해서

더위에 지쳤을 때 제격에요!

가성비도 좋구요ㅎㅎ

 

특이하게 가든테라스만 돔을 씌워주더라고요!!


맥주를 먹다가 살짝 지친다~싶을 땐!!



슬러시로 개운하게 입가심 할 수 있어요~

여름엔 슬러시도 꼭 챙겨 먹어야 하거든요>_<


다음은 안주♡를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저의 고정픽

점보 갈릭치킨입니다!!



정말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먹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에버랜드가 아닌 다른 곳에서는

이맛이 안 나요 ㅠ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이름하여 ☆겉바속촉☆

아주 혜자템이랍니다♡


다음은 점보갈릭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입니다~



점보갈릭치킨이 다리만 나와서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한 마리가 통으로 나와요!!


심지어 옆의 채소들도

아주 야들야들 구워져서 먹기도 편하고

양배추 절임이 유럽의 맛에 정점을 찍는달까요?!



아쉬울까 봐 감튀까지 넉넉하게~

양이 엄~청 많아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세 번째는 가든 소시지 & 포테이토입니다!



솔직히 이 메뉴를 시킬 때 소시지가

너무 저렴한 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고기로 꽉 찬 소시지와 허브까지 들어간

소시지들은 환상의 맛 그 자체 ㅠ


이것과 거의 같은 메뉴가 BH☆ 치킨에도 있는데요.

거기보다 훨씬 고급진 소시지 맛!!

이게 아마 저의 새로운 원픽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가든테라스의 음식들은 다 너무 맛있어서

고르는 데 한참 걸렸어요>_<



마지막으로는 명불허전,

맥주의 친구 카라멜 팝콘이에요.



이렇게 작은 컵으로 구매해서 들고 다니며

맥주와 함께 먹을 수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제일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안주겠죠>_<



다음번에는 꼭 팝콘통을 구매해서

계속 리필해서 먹으려고요 ㅎㅎ


맥주랑 안주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입이 텁텁한 것 같기도 하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장미원을 산책하면서

소화를 시켰는데요~



맛있는 맥주를 먹고 난 후

행복지수가 높아져서인지

사진 표정도 훨씬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요 >_<



마침 마몽드 가든에서

꽃차 시음회를 하고 있었어요!!


맛있는 안주와 맥주, 향긋한 꽃차와 장미로 마무리하는

에버랜드의 초여름은 정말 완벽하답니다!!


* 에버랜드 안에서 맥주를 즐기시되,

자신의 주량에 맞게! 과음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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