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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6건)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31.

[테마 스토리] 세계의 건축물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취재 : 이연희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하면 누구나 지나가게 되는 이 거리를 무엇이라고 하는 지 알고 계신가요?

 

정문으로부터 스카이크루즈까지 이르는 이 곳을 바로 글로벌 페어라고 한답니다 ^_^

 

글로벌페어는 가장 큰 상점과 레스토랑, 최근 오픈한 K-POP 홀로그램 극장과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있는 뽀로로 3D 어드벤쳐까지 있어 항상 사람으로 북적이곤 하는데요이런 글로벌 페어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건축양식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 알고계셨나요?

 

저 이연희 기자가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가실래요? ^^

 

 

정문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건물은 무엇이었나요저의 경우는 파란 지붕의 궁전 같은 라시언 메모리엄상점이었습니다램프의 요정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라시언 메모리엄은 인도 사라센 건축양식이라고 합니다사라센 건축양식의 경우 7세기부터 17세기 무렵 이슬람교의 영향을 받아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 곳은 라시언 메모리엄의 다른 입구인데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전 딱 보자마자 러시아의 크렘린 궁전이 떠올랐답니다~

 

 

 

달콤한 캔디가 가득한 쿠키 & 캔디 숍! 이 곳은 메소포타미아의 양식의 건물이라고 해요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 강을 중심으로 발달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건물의 벽 등에 부조를 많이 넣었는데요, 잘 보시면 쿠키 & 캔디 숍에도 기둥과 벽에도 세심하게 조각된 부조가 있답니다 +_+

 

 

 

 

에버랜드에서 가장 커다란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다. 그랜드 엠포리엄이 있는 건물은 비잔틴 건축 양식이라고 하는데요, 동로마 제국과 그 세력권에 있던 지역에서 발생한 비잔틴 양식은 건물 가운데의 둥근 (dome)’을 중심으로 건물을 짓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포인트 더! 그랜드 엠포리엄 입구 위쪽을 자세히 보시면 기린, 사자, 낙타 등의 동물들이 모자이크 벽화로 꾸며져 있는 것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보이는 곳은 오리엔탈 레스토랑입니다.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정의 근대 과도기 건축 양식으로 만들어진 오리엔탈 레스토랑은 중앙의 유리돔을 중심으로 양쪽에 돔이 하나씩 더 있답니다. 그래서 밤에 조명이 켜지면 더 예쁩니다~

 

 

 

맞은 편에는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만점인 뽀로로 3D 어드벤쳐가 있습니다. 뽀로로 친구들 위로 이렇게 예쁜 건물이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이 건물은 영국이 가장 융성했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경제적인 번영과 함께 번영한 빅토리안 건축 양식을 따랐는데요~ 그래서 뽀로로 3D 어드벤처로 바뀌기 전 이 곳은 원래 영화관이었는데요, 그 때는 빅토리아 극장이라고 불렀답니다. ^^

 

 

 

13-15세기 경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 퍼진 고딕 양식의 뾰족뾰족한 탑과 장식이 포인트인 이 건물은 고딕 기프트랍니다.

 

 

 

 

월드스타 싸이를 만나볼 수 있는 ‘K-POP 홀로그램이 있는 이 건물은 르네상스 양식을 담고 있는데요~! 14세기 후반부터 15세기 전반에 걸쳐서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를 부흥시켜 새 문화를 창출해내려는 운동인 르네상스는 완벽한 비례와 조화를 이루는 형태를 추구했다고 합니다. 한가지 더, 잘 보시면 건물 위에 말 조각상들이 있는 거 보이시나요?! ^_^

 

 

 

 

베네치아 레스토랑도 그랜드 엠포리엄과 같은 비잔틴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있는데요, 베네치아 시 중심에 위치한 성 마르코 대성당을 콘셉트로 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안에 들어가면 화려한 샹들리에와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

 

 

지금까지 저와 함께 알아본 건물들 외에도 너무나도 예쁘고 이국적인 건물들이 글로벌 페어에 가득 차있는데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음식, 건축양식들의 축제의 장인 글로벌 페어에 들어서게 되면 고개를 살짝 들어 위를 보세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에버랜드의 풍경이 보일 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30.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미술관 앞 단풍놀이!

취재 : 이연희, 이성섭 기자


뜨거웠던 여름이 끝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벌써 날이 쌀쌀해지고 나뭇잎들도 색색깔의 옷을 입기 시작하는 요즘, 저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단풍 소식에 모두들 설레고 계신가요?

 

  

이번 달 말과 다음 달 초에 걸쳐서 수도권 지방에도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는데요, 서울보다 아래 쪽에 있지만 기온은 강원도 못지 않은(?) 에버랜드에도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답니다! 에버랜드 안에서 보는 단풍도 참 예쁘겠지만, 오늘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 이성섭 기자와 이연희 기자가 에버랜드 근처에서 단풍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 보았답니다. 여러분도 사진으로 미리 만나보세요!

 

 

 

 

에버랜드 입구에 도착해 보니.. 벌써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있네요! 아직 절정을 이룬 것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정말 예쁜 단풍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에버랜드가 아니랍니다. 에버랜드 근처의 시설 중 단풍놀이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곳은바로 호암미술관입니다! 호암미술관은 한국 전통 미술과 한국식 정원 희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요, 사실 이 곳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바로 봄철에는 벚꽃을, 가을철에는 단풍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랍니다!

 

 

 

 

호암미술관의 이용에 대한 것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고,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

 


에버랜드 리조트에서는 에버랜드 인근의 시설들을 이용하는 손님을 위해 셔틀버스를 마련해 놓고 있는데요, 호암미술관과 삼성교통박물관, 홈브리지 호스텔을 시간마다 순환 운행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셔틀버스는 정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표지판이 있기 때문에 찾는 데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답니다 ^^

 


셔틀버스는 매시 정각 에버랜드 정문에서 출발하여 캐빈호스텔, 호암미술관, 힐사이드호스텔, 정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랍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순식간에 도착한 호암미술관 입구!

 


저 멀리 호암미술관 앞의 커다란 저수지인 호암호수(삼만육천지)가 보이고, 하나 둘 가을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한 나무들도 보이네요^^ 


 

 

미술관 입구까지 걸어가는 길. 저희 말고도 많은 분들이 단풍놀이를 위해 찾아오셨답니다.

 


조금 걸으니 등장하는 미술관의 진짜 입구! 호암미술관은 에버랜드와 별개로 운영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별도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소지자(스마트회원인 경우 입장제한일에는 이용 불가)와 당일 이용권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드디어 미술관에 입장한 후호숫가를 따라 나 있는 석인의 길로 한번 들어가 봅니다.

 

  

 

많은 분들이 돗자리를 가지고 오셔서 여유로운 단풍놀이를 즐기고 계시네요! 그래서 이에 질세라

 

 

저희도 미리 준비해 온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 자리를 깔고 이용하신 뒤 쓰레기 등의 뒷 처리는 근처에 있는 쓰레기통에 아름답게 마무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호암호수라고도 불려지는 엄청난 넓이를 자랑하고 있는 삼만육천지. 아직 단풍이 절정인 것은 아니지만절정일 때엔 분명 장관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옷을 갈아입고 나와 고운 자태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나뭇잎들이 많았습니다. 붉은색, 노란색, 갈색 등으로 물든 나뭇잎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누군가가 물감을 풀어서 칠해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ㅎㅎ 이런 것이 바로 한 폭의 수채화?!

 

 

 

호숫가를 벗어나서 미술관 쪽 정원으로 들어서 봅니다. 키가 엄청 큰 나무들과 함께 드넓은 잔디밭이 나오네요. 아마 여기도 절정일 때엔 황금빛으로 물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

  

 

  

마치 포스터물감으로 칠해둔 것 같은 예쁜 색깔을 자랑하고 있던 은행나무!

  

 

 

 

앗 공작새 한 마리가 정원을 거닐고 있었어요. 이 공작새도 단풍놀이를 위해 이 곳을 찾았을까요? ㅎㅎ

 

 

 

 

 

미술관 건물 쪽에도 단풍의 물결이 일고 있네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살펴볼까요?

 

 

 

 

 

역시나 이쪽도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옷을 덜 갈아입은 아이도 있고, 아직 갈아입을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도 있긴 했지만요 ^^;

 

 

 

 

 

단풍 외에도, 이렇게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예쁜 꽃들도 있었습니다.

 

 

 

 

한국 전통 건축물과 빨간색 단풍, 그리고 감까지..! 정말 가을을 제대로 만난 것 같죠? ㅎㅎ

  

 

 

아름다운 하늘 아래에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은 단풍을 구경하는 단풍놀이, 굳이 멀리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여기, 호암미술관으로 오시면 너무나도 예쁜 단풍들을 실컷 보실 수 있으니까요! 이제 조만간 단풍이 절정일 텐데요, 여러분들도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꼭 호암미술관에 방문하셔서 단풍놀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런 게 바로 진짜 힐링이니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9.

Go! 아프리카로 떠나는 동물 탐험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이벤트홀에서 만날 수 있는 <고! 아프리카>입니다.


여긴 지난 번에 버드탐험교실을 체험하면서 잠깐 소개해드리기도 했던 곳인데요. 볼거리가 많았던 곳이기에 자세히 소개해드리고자 다시 방문해보았습니다!



이벤트홀은 정문에서 휴먼스카이까지 이동 후 왼편에 주토피아로 갈 수 있는 내리막길이 있어요. 그 내리막 길을 따라 걸어내려 가다보면 오른편에 바로 <고! 아프리카>가 위치해 있답니다!




코끼리와 치타 등 멋진 동물의 조각상과 원주민의 가면까지~! 입구부터 웅장한 고! 아프리카! 에버랜드 속의 아프리카, <고! 아프리카>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들어서자마자 저를 놀라게 한 복슬복슬 털을 가진 타란튤라! 거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거미만 보면 왠지 모르게 온몸이 근질근질... 오래 있지 못하고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만 했어요. ㅎㅎ




눈을 마주치자 표정으로 인사해주던 미어캣이예요. 두 발로 서서 주위를 살피는 까닭에 사막의 보초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눈 주위의 검은색 털이 눈부심을 막아, 천적이 오는 것을 잘 볼 수 있다고 해요.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사막여우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프리카 사막에서 구덩이를 파고 사는 사막여우. 작은 얼굴에 큰 귀가 특징인 사막여우는 큰 귀가 있어 작은 소리도 잘 듣고, 몸의 열기도 식힌다고 해요. 아마 사막 생활에 적응하면서 귀가 더 커진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막여우를 만나봤다면 여러분도 사막여우가 되어볼 시간! 바로 앞에는 사막여우의 큰 귀 모형이 있는데요~ 큰 귀 사이로 얼굴을 넣으면 여러분도 모두 사막여우(?)가 되실 수 있답니다. 주위의 작은 소리도 잘 들리는지 한 번 체험해보세요!



그리고 반대편엔 거북등딱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거북의 등딱지는 육지거북이냐 바다거북이냐에 따라서 그 단단함이 좀 다르다고 해요.


바닥에 누워야 하는 조금은 부끄러운 자세이기도 하지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저도 직접 거북등딱지를 체험해보았답니다^^ 직접 안으로 들어가보니 등딱지 사이로 쏙! 얼굴을 넣으면 정말 완벽한 보호가 될 것 같더라고요~



여기에는 사랑앵무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먹이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새들이 쉬는 시간이더라고요. 새들에게도 쉬는 시간이 있으니, 휴식시간인 경우 다른 곳을 먼저 둘러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새들에게 먹이를 줄 순 없었지만 새들을 한층 더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공간이었어요.



<고! 아프리카>에서는 지금 2013 열두 띠 동물 특별전시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열두 띠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열두 띠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제일 먼저 만나본 동물은 뱀이에요. 예전에 뱀을 만져보니 그 촉감이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인 건 아직도 여전하네요;;



열두 띠 동물전시다보니,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도 많이 있는데요~ 약간 졸려 보이는 양..ㅎㅎ 양띠 계시나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던 원숭이들도 보여요. 



열두 띠의 여러 동물들을 둘러보고 있는데 저쪽에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들의 다리라고 하며 <?> 물음표가 그려져 있는 걸 발견하고 다가가서 확인해보려는데요~



다른 다리는 다 알겠는데 마지막 다리가 누구의 다린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아시겠나요? 그냥 스크롤을 내려 바로 보시지 말고 한번 더 생각을 해보세요!





바로... 이 다리의 주인공은



하마의 다리라고 하네요. ㅎㅎ 다들 맞추셨나요? ㅎㅎ


소개해드린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는 <고! 아프리카>. <고! 아프리카>는 다른 곳과 다르게 실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날씨의 상관없이 편히 보실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셨다가 에버랜드에 오실 때 한 번쯤 방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8.

여러분도 헬리싸이클 좋아하세요?

 

 

안녕하세요, 곽민영 기자입니다. 에버랜드의 어트랙션계의 조상!! 오래도록 사랑받는 어트랙션을 꼽자면 지구마을, 헬리싸이클, 후룸라이드 등등이 있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에버랜드에 오면 꼭 타는 어트랙션 중 하나가 헬리싸이클이에요^^ 처음에는 '~!!! 비행기다~~'라며 어린 마음에 탔었는데이제는 다른 어트랙션을 타고 난 뒤 한 박자 쉬어갈 때 찾는 어트랙션이 됐어요^^ 여러분도 헬리싸이클을 좋아하시나요?

 

 

헬리싸이클은 매직랜드로 들어오시면 바로 보여요^^ 정문에서 쭉~ 걸어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거기서 오른쪽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매직랜드가 나와요!! 이젠 다들 잘 아시죠~^^

 

 

헬리싸이클에 도착!! 오늘은 11:00시부터 운행 시작이네요^^ 조금 일찍 도착한터라 포시즌스 가든에가서 가을 할로윈을 만끽하면서 사진도 찍고요~

 

 

잠시만요~~민영언니 말좀 타고 가실게요~~~!!!!


ㅋㅋㅋ 포시즌가든에서 사진 찍고 올라와서 회전목마(로얄 쥬빌리 캐로셀)를 탔어요^^ 날씨 좋은 날~ 말 위에 올라앉으니 제가 공주가 된 느낌이에요~~ (얘 뭐래니!!)

 

 

헬리싸이클은 자신이 직접 페달을 밟고 운전해야 하기 때문에 노약자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해요^^

 

 

헬리싸이클을 기다리면서.. 일단 가위바위보 한 판!! 갑자기 왠 가위바위보 게임이냐구요? 매번 남자친구가 페달을 밟아주고 저는 편하게 타기만 해서 이번에는 가위바위보로 운전할 사람을 정하기로 했어요~ㅎㅎ 역시 남자는 주먹가위를 낸 제가 져서~ 반 바퀴는 제가 운전하는 걸로~ㅎㅎ

 

 

 

헬리싸이클의 컬러는 3가지~! 초록색, 노란색, 분홍색이 있는데요! 저는 분홍색을 타고 싶었으나 오는 순서대로 타는 거라 복불복이에요^^ 저는 노란색 헬리싸이클 탑승!

 

 

따라라라라~~~안락한 실내공간~~ 최대 3명까지 앉을 수 있어요~! 이제 제가 페달을 밟으면서 운전 할께요^^ 느낌 아니까~


 

조금 가다 보면 왼쪽 편에 장미원이 보여요~~ 장미 축제 때 헬리싸이클을 타면~ 예쁜 장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저질체력인 저는 조금만 밟았을 뿐인데 다리가 슬슬 아파와요...

 

 

 

헬리사이클의 구조는 자전거랑 같아요~!! 앞에 가는 다른 헬리싸이클과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타니깐 괜찮지만 급정거하면 위험하니깐~~ 브레이크가 있다고 해도 급정거는 삼가해 주세요^^

 

 

 

마주 오는 헬리싸이클과도 인사해보아요~ㅎㅎㅎ

 

 

 

마지막 바퀴를 돌 때, 지구마을하고 후룸라이드도 보이네요^^ 헬리싸이클이 높은 곳에 있다보니 매직랜드에 어떤 어트랙션들이 있는지 훤히 보이네요~~

 

 

 

마지막에 다정하게 커플사진 하나 찍었어요^^ 헬리싸이클의 유리창 너머로 햇빛이 비춰줘서 셀카 찍기도 좋은 헬리싸이클!!! 이래서 제가 좋아한다니깐요~

 

헬리싸이클은 언제든지 가서 타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그래서 어트랙션 타기 전에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도 찍고~ 퍼레이드도 보고 와서 타면 좋은 코스가 된답니다~

 

, 헬리싸이클은 쉬엄쉬엄 에버랜드 경치를 구경하면서 타는 묘미가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부모님과 동반해서 탄 어린이들도 옆에서 부모님이 조금 도와주지만 스스로 페달을 밟고 운전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연인끼리도 다정하게 타고, 친구끼리도 서로 재밌게 타는 거 보니 애정지수를 높일 수도 있답니다. 저희처럼 가위바위보로~ 운전하는 사람 정하면서 타는 것도 재미있고, 조용하게 탑승할 수 있어 그 동안 못했던 이야기들도 도란도란 나눌 수 있지요~^^ 이렇게 타면 재미있게 헬리싸이클을 즐길 수 있어요~

 

어때요? 오래된 어트랙션이라고만 생각하셨었나요? 하지만 찾아보면 소소한 재미들이 있답니다^^ 여러분도 이번에 에버랜드 가시면 헬리싸이클 타고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5.

할로윈의 10월. 불금, 불토엔? 호러클럽이 대세!


여러분, '10월 할로윈의 달'이라 할 수 있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할로윈데이! 불금, 불토를 보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바로 호러클럽 페스트인데요~


금요일과 토요일! 일주일에 딱 이틀간만 운영되는 이 특별한 호러클럽은 이미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에버랜드의 대표 클럽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이미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의 많은 기사를 통해 호러클럽페스트를 만나보셨는데요! 저희는 그 중 특별히!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이곳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국내 정상급 DJ들의 화려한 디제잉과 멋진 힙합 뮤지션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오직 이곳 에버랜드 호러클럽패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 엄청나게 울려 퍼지는 비트와 사운드!!


에버랜드 전체에 다 울려 퍼질 정도로 우렁찬 사운드!


신나는 비트와 음악이 있는 클럽을 따라하는 수준이 아닌, 정말 제대로된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데요~



너도 나도, 좀비~ 다 함께 즐기는 호러클럽 유후! ^3^~




할로윈인 만큼 조금 오싹한 느낌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신나게 즐겨봐요할로윈 이니깐요! ^-^

 

강력한 비트와 함께 시간마다 형형색색 모습을 달리하는 해골스테이지’! 호러클럽 페스트의 랜드마크인 해골 스테이지는 화려한 레이져, 수십개의 조명!! ! 한번은 올라오셔서 가까이서 보셔야 한다고 추천해드립니다




스테이지에 입장할 때는 저 기다란 야광봉을 하나씩 나눠주는데요! 멋진 기념품 하나 득템!하시고 음악에 몸을 맡기고 신나게 흔들다보면 시간이 훌쩍~ 간답니다!




보이시나요?! 화려한 저 조명!! ~! ^^ 정말 장난 아니네요~!

 

저희가 취재를 진행했던 이 날 공연에는 요즘 떠오르는 랩퍼, 착해빠진 매드클라운과 소울다이브가 함께 했습니다잠시 그날의 뜨거웠던 열기, 느껴보실까요?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오셔서 느껴보시고 평가해주세요!! ^^ 계속 같은 공연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매주 라인업 바뀌어 공연의 신선함과 새로움을 더하는데요~




요즘 무한도전에서 무도가요제를 통해 더 잘 알려진 천재 힙합 랩퍼 프라이머리’. 그리고 레게하면 빼놓을 수 없는 힙합 듀오 하하스컬’! 거기다가 아는 사람 얘기만 한다는(?) 산이까지!!

 

이 모두를 만나볼 단 한번의 절호의 기회! 얼만 남지 않은 할로윈 데이단언컨데, 할로윈을 가장 확실하게 즐기시려면 호러클럽 페스트가 대세 입니다.

 

공연 라인업 정보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라인업 보기 ☞ http://www.witheverland.com/450


<사진>


<글>


STORY/에버툰 2013. 10. 25.

[에버툰 4화] 그저 신났을 뿐인데...










에버툰(Ever Toon)!


에버랜드에서의 잊지못할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선정되신 분께는 에버랜드 이용권도 보내드려요~^^


사연은 에버랜드 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댓글 또는 멘션으로 알려주시거나 witheverland@samsung.com 으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럼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4.

에버랜드, 할로윈 호박 대소동~!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입니다.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한창인 지금, 할로윈가든 풍차무대에서 ‘할로윈 호박 대소동’이라는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다고 해서 관람해보았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을 가면서 풍차무대를 보곤 했는데 시즌별로 다른 공연이 늘 이루어지고 있는 이 곳!


요즘은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니 공연장 또한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호박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저야 포시즌스 가든을 사진에 담기 바빠 이번 공연이 첫 관람이었는데요. 그래서 맨 앞자리 사수를 위해 공연시작 시간보다 20분 정도 먼저 갔더니 여유롭게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안녕~!!

관객들과 인사하는 오늘의 주인공

 

 

마법사 모모와

 

 

마녀도도~  신나는 음악과 함께 흥에 겨운 춤들을 보여주는 모모와 도도입니다~


 

브라스 밴드의 라이브공연과 함께여서 더욱더 풍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멋있게 등장하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심사위원~ 짜잔~

 


 

재치있는 입담과 동작으로 관객을 사로잡던 심사위원. 복장때문인지 행동 하나 하나가 너무 재미지게 보이지 않나요?

 



 

공연 중 선글라스를 벗어 보인 심사위원! 재빨리 선글라스를 끼고 말았는데 왜 그랬는지는 여러분 각자의 생각에 맡기도록 할게요^^




할로윈 최고의 호박을 심사하기 위해 나온 심사위원

 

 

서로 최고의 호박을 만들겠다며 모모팀과 도도팀이 나뉘어 응원을 시작하는데요. 최고의 호박을 만들기 위해 관객과 하나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응원의 열기가 과해지던 순간 점점 부풀어 오르던 호박이 펑!

 






 

최고의 호박을 뒤로하고 서로 하나 되어 마지막 공연이 이루어지는 순간! 즐거운 음악으로 공연의 마지막까지 행복할 수 있던 ‘할로윈 호박 대소동’~! 어린이 뿐만 아니라 즐거운 음악이 있어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던 공연이었어요.

 

 

 

이제 모두 안녕~~~

 

마법사 도도와 마녀 도도, 심사위원, 그리고 브라스밴드 단원들까지 모두에게 박수를!! 짝짝짝!!!

 

 

그리고 공연이 모두 끝나고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저는 마법사 모모와 브라스밴드 단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그나저나 과연 누가 할로윈 최고의 호박을 만들게 되었을까요?


그건 에버랜드 할로윈가든 풍차무대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삼성에버랜드, 저소득층 21세대에 '에버하우스' 새집 마련

 

삼성에버랜드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을 펼쳐, 올 한해동안 용인을 비롯한 경기·충청 지역주민 21세대 가정에 새집을 선물했습니다.

 

'에버하우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사업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삼성에버랜드가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올해 2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맺고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 희망 만들기 '에버하우스' 협약식 ('13년 2월)  >

 

이를 위해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에 사용될 후원금 3억원을 지난 2월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으며, 4월부터 본격 시작된 집고치기 활동에 임직원 200여명이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 희망의 집고치기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가운데)과 임직원 >

 

올해 '에버하우스'를 통해 새로운 집으로 탄생한 곳은 용인市 8곳 등 총 21곳으로, 한국해비타트가 해당 지자체 복지사들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두 차례에 걸친 현장 실사를 거쳐 투명하게 선정했습니다.

 

특히,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에 건축·조경·에너지사업을 담당하는 E&A(Engineering&Asset) 사업부의 특성과 보유역량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저감형 주택'이라는 개념을 적극 반영했는데요. 단순한 노후주택 보수 차원을 넘어 가정용 태양광 발전이나 단열 강화 등 기존 주택을 에너지저감형 주택으로 개선하고, 건축 디자인 전문가들의 재능나눔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독창성을 살린 집고치기를 진행해왔습니다.

 

한편, 21채의 집고치기 완공을 기념해 23일 용인시 원삼면 사무소에서 진행된 '에버하우스 헌정식'에는 삼성에버랜드 E&A사업부장인 전태흥 부사장과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에버하우스를 제공받은 지역 주민들에게 명패 전달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의 특성을 살린 '에버하우스' 사업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3.

에버랜드 호러클럽페스트 맛 탐방!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수경, 김민아입니다.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는 더 특별하다! 왜냐구요? 가까이 가기에는 무섭지만 흥이 넘치는 귀신들과의 파뤼~ 호러클럽페스트 때문입니다. 가기 전 유재석 리얼 호러 체험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a2qOYLVjlKQ)을 보고가서 그런지 잔뜩 겁을 먹은 상태로 호러클럽페스트의 입구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속에서는 눈물이 주르륵T^T)

 

 

밖에서만 보아도 으스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 않나요?

 

 

하지만 내부는... , 밖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있는 곳은 어디인가..공동묘지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감나게 꾸며 놓았습니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

클럽페스트안에서는 분장, 공연, 로데오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여기!

 

 

좀비들과 신나게 클러빙을 하려면 배부터 빠방하게 채워야겠죠! 밖에 있는 먹거리들이 이 안으로 다 들어왔네요~ 다 있어요!! ◉0◉

 

 

뭐부터 먹어야 하지? 오오 이거슨 본 적 없는 간식이야! 눈알이라니!! 누구의 눈알일까요~? 이 눈알은 열대과일 리치에 블루베리를 끼워서 만든 것인데요. 리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 음료를 먹는 순간 저는 리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찜질방에서 땀을 쫙 빼고 나와 식혜를 쭉 빨아 마실 때의 시원한 느낌! 한 번 마시면 빨대를 놓을 수 없는 그 맛! 상큼하고 톡 쏘는 맛이 최고입니다. ㅋㅋ

    

 

긴급수혈! 혈액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A형입니다. 네, 여기 있습니다. 어서 드세요!

 

 

오수경 기자 자몽 에이드를 마시고 있네요. 비록 뒷 배경은 으스스하지만, 상큼한 자몽 에이드덕분에 힘이 불끈!

 

 

내가  먹어 버릴거야, 미이라 핫도그!!! 김민아 기자의 먹방! 손가락에 붕대가 칭칭 감겨져 있는 듯한 핫도그에 케까지 뿌리니 진짜 손가락을 먹고 있는 것 같아요...

 

 

 

으르렁! 포크로 찍어서 한입! 어때요 무섭지 않으신가요-

 

 

덩....(순화해서 썼음)같은 빵은 뭐죠? 바로 유령 X꽈배기입니다!

 

 

모양은 마치 강아지의 X같지만 맛은 very very good(블락비 verygood.ver)!!

 

 

..피!! 빨간 손가락 안에 피가 나와요!!!!! 꺄악!!!

 

 

 

마치 피가 흘러내리는 것 같은 블러드 피노스틱! 얼핏 보면 '이게 대체 뭐지?' 할 수 있는데요. 맛은 머리에 투스(합창곡)가 자동 재생되는 그런 맛이랍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손이 가요, 손이 ~ 피노스틱에 손이 ~(저 안에 빨간 게 뭐냐구요? 안알랴줌..이아니라 라즈베리 시럽입니다! 달콤해요♡)

     

 

먹거리하면 빠질 수 없죠. 바로 치느님과 맥주! 이 곳에서도 역시 치킨과 소세지, 맥주, 칵테일 등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바로바로 이렇게 훈제소시지와 치킨! 감격스러운 맛이에요! 소시지는 통통하니 맛있고, 치느님의 윤기 나는 자태 부드럽고 뽀얀 속살! 입에 들어가면 바로 녹아요..

     

 

치킨을 그냥 먹을 수 없죠. 치, 하면 맥! 같이 마셔야죠~ 이 곳에서는 독일맥주 중 최고 맥주로 선정된 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야외에서 거품이 풍성한 맥주를!!! 맥주 마니아들이라면 꼭 한 번 마 보세요. 그리고 다른 캔맥주도 판매하고 있구요. 들고 다니면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도 있답니다!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네요~

 

 

날씨가 밤이 되면 갑자기 추워지죠. 몸이 춥다면 김이 모락 모락나는 따끈한 어묵과 국물을 마시거나 핫초코도 있답니다~ 춥거나 피곤할 때는 역시 뜨끈하고 달달한 게 최고 아니겠습니까.ㅎㅎ

    

 

얼음 속에서 목욕 중인 시원한 음료수들! 뚜껑을 열고 마치 내가 광고모델인 것처럼 캬~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좀비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내 배가 빵빵하니 안 무섭다!!..가 아니라 그래도 가까이 다가온 좀비를 보니 무섭긴 무섭네요....

 

다양한 간식이 가득한 호러클럽페스트! 모양도 신기하고 맛도 끝내 주는 호러클럽페스트의 먹거리와 함께 더 신나고 따뜻하게 파티를 즐겨 보세요! 이번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답니다.(과연 내년에도 할 것인가!!!)

 

호러클럽페스트는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얼마 남지 않았어요,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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