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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7건)

"열대야 물렀거라!" 밤이 즐거운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여름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기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야간 에버랜드를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덜 수 있어 좋다.

 

 

먼저 에버랜드는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인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오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포시즌스 가든에 위치한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 실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서는 매일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설명해주고, 반딧불이의 빛으로 책을 읽어보는 '형설지공(螢雪之功)' 체험은 물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담은 설명 자료도 배치해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은 매일 밤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럽풍 노천 카페 분위기에서 수제맥주와 치킨 등을 즐길 수 있는 홀랜드 빌리지에선 8월 2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인디뮤직 페스타'가 야간에 펼쳐진다.

 

홀랜드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소무대인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인디뮤직 페스타에서는 리썬 밴드, 마리슈 등 매주 다른 인디밴드들이 출연해 모던락, 어쿠스틱 등 여름 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로맨틱한 음악 공연을 하루 3회씩 선사한다.

 

자세한 출연 밴드와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는 물론, 포시즌스 가든을 중심으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펼쳐진다.

 

 

한편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 줄 이색 피서법으로 좋은 공포체험 '호러메이즈'가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7월 21일부터 찾아온다.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설 입구를 들어서면 미로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나며, 수술실, 고문실, 감옥 등 다양한 공포체험 존이 이어지며 10여분간 공포 체험을 하게 된다.

 

실감나는 호러 연기자들의 귀신 분장과 조형물, 음침함이 가득 묻어 나는 포름알데히드 냄새 등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오감 공포체험 요소들이 '호러메이즈'만의 짜릿함을 더한다.

 

'호러메이즈'는 8월 말까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9월 이후에는 운영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7. 6.

더운 여름을 이길 비장의 무기를 소개합니다! 썸머 워터 펀!

에버랜드에 여름과 함께 다시 돌아온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어떻게 하면 올 여름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에버랜드 여름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게요♡


#옷차림


물 관련 행사가 많아 젖는 경우가 많고

날도 덥기 때문에

최대한 가벼운 옷차림이 좋아요!!



나시 위에 얇은 가디건을 걸쳐주면

저녁 때도 춥지 않게

즐길 수 있답니다 >_<



이번 여름엔 라탄 재질의 가방이 유행이라고 해요!!

여름 느낌 물씬 나는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시원한 느낌?!


# 물놀이 필수템


-우비-


에버랜드에 썸머 워터 펀을 즐기러 오신다면

‘조금만 젖게 놀아야겠다!!’라는 생각은

살포시 넣어주세요ㅎㅎ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거든요!!


먼 발치에서

우비를 입고 계신 분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하며 사진을 찍다가



저도 지켜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뛰어들었는데요

우비를 미처 챙기지 못했더라도 괜찮아요~




곳곳에서 우비를 판매하고 있거든요ㅎㅎ


제가 입은 우비는

썸머 워터 펀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판초형 우비였는데요!


이 외에도 평상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우비도 구입할 수 있어요!


-물총-


워터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물총!

에버랜드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귀여운 물총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배낭 모양이 펭귄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귀여워요 >_<



곳곳에 물이 담긴 통이 설치되어 있어

물을 충전하기도 쉬워요!!

저렇게 깔대기로 담으면 배낭형이라도 무리없죠~




그런가 하면 이렇게 총 모양의 물총은

쏘는 맛이 있죠>_<

조종석에 앉은 판다가 킬링포인트☆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너프 워터 배틀 존으로

신나게 물총 놀이하러 고고~


-물풍기-


덥긴 한데 물총 놀이는 너무

젖을 것 같아 불안하다면



이런 물풍기로 더위를

식히는건 어떨까요?!



저 판다친구 자꾸만 조종석에서

심쿵하기 있음이냐^○^


물풍기 아닌 일반 선풍기에는



토끼가 취향저격 대기중!!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요ㅜㅠ


선풍기 날개가 스펀지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날개에 손을 다치는 것을 방지!

가볍고 안전하고 여러모로 좋아요~


#여름 용품


상어랑 친구 먹은 

어마어마한 아우라의

토끼가 반겨주고



해맑은 사막여우와 펭귄이 

반갑게 맞아주는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기념품 샵에서는

더욱 다양한 여름 용품을 만날 수 있어요!!


뜨거운 햇볕 때문에 

저도 하루 종일 물을3

병이나 사서 마셨는데요,



밤밤맨! 너도 목이 마르지 않니?!

무튼!! 저런 평범한 페트병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텀블러에 물을 담아서

다니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보기에도 좋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이 곳에서는 다양한 여름용품을

시원한 실내에서

한 눈에 찾아볼 수 있어서

더위도 식히고 쇼핑도 하고 

★일석이조★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상어 한 마리 몰고가세요오~









STORY/생생체험기 2018. 7. 3.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2 스낵버스터

에버랜드의 맛집 탐방!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분식을 먹을 수 있는

에버랜드 스낵 버스터를 소개합니다.


스낵 버스터는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있어

주토피아와 카니발 광장 그리고

 T익스프레스와 거리가 가까워요.


아! 그리고 올 여름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에서

'너프 워터 배틀존'으로 변신하는

동물타기동산 쪽 맞은 편이기도 하니

찾기 쉬우실 거예요!



스낵 버스터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데요.


특별히 먹기 편한 순살 치킨과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

모둠꼬치 어묵을 먹을 수 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분식류를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단체로

 놀러 온 학생들, 그리고

데이트를 즐기러 온 20~30대가

눈에 많이 띄었던 것 같네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스낵 버스터입니다.



매장 입구의 옆에는

유모차를 보관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운영시간은 파크 오픈 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매장 입구 앞에

이렇게 스낵 버스터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사진과 함께 비치해 두어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여럿이 나눠 먹기에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부담 없이

치킨과 떡볶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실내의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모습이지요?



이렇게 모던하고 분위기 좋은

야외 테라스까지 준비되어 있는

에버랜드 스낵 버스터!



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르니!

안팎으로 모두 인기가 많아

이 곳 저 곳 북적거리더라고요~

저는 빛이 좋은 야외 테이블을 선택했지요!



주문을 앞둔 카운터 앞!

고개를 슬쩍 올려 보면

메뉴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진을 보면서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면 되는데,

각 메뉴마다 번호가 적혀져 있어

"1번 메뉴 주세요~"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픈 주방이어서

한 눈에 봐도 청결하게 운영되고 있구나

하고 마음이 놓였어요.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어서

달콤한 허니 간장 순살 치킨과

모둠 튀김 떡볶이, 모둠꼬치 어묵,

그리고 자몽에이드와 생맥주 1잔씩 주문했어요!



짜잔~ 드디어 나온

눈으로 봐도 이미 너무 맛있는

 스낵버스터 음식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은

허니 간장 순살 치킨과

 모둠 어묵 꼬치를 추천하구요,


데이트하러 온 커플들은

 매콤 양념 순살 치킨에 맥주 한 잔!

을 추천합니다 ㅎㅎㅎ


학생들은

 모둠튀김 떡볶이와 어묵을

선호하는 것 같았어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먹은

 맛있는 음식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손이 가는 '허니 간장 순살 치킨'!

순살치킨이라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 좋고,


치킨에 떡 사리와 웨지 감자까지

함께 나와 더욱 좋았어요.

역시 치킨에는 맥주 한 잔이 빠질 수 없겠죠!



이렇게 순살이 가득 채워져 있고,

튀김 옷이 두껍지 않아 더욱 맛있었어요.

바삭하면서 달콤한 간장 소스가 적절하게

어울려져 정말 맛있는 치킨이었어요..!



치킨과 함께 버무려져 나온 떡은 쫀득하고,

따끈한 웨지 감자는 케첩에 찍어 먹으니

완전 최고의 조합!


이렇게 떡과 감자가 함께 나오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 한 잔~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이번에는 모둠 튀김 떡볶이!!

바삭한 튀김과 매콤한 떡볶이가

 함께 나온 최고의 궁합이죠~



기다란 튀김의 정체는 다름 아닌

순살 치킨이었어요!

고소한 순살 치킨 튀김!



그리고 하나는 기다란 김말이 튀김!

당면이 들어가서 더욱 맛있죠~


이렇게 튀김 2개가

 길~게 데코되어 있으니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새우튀김과

 만두 튀김도 들어가 있었어요.

자르다 보니 모양이 안 예뻐서 사진은 패스!


하지만 새우튀김과 만두 튀김 모두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분식의 꽃은

튀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튀김의 바삭함 그 자체로 좋고,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며

또 다른 새로운 맛!



그리고 떡볶이의 핵심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떡이죠~


쌀떡이라 더 쫀득쫀득하고

소스가 잘 베어져 있어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의 선택이었던 모둠튀김 떡볶이!!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은 건 안 비밀~



저는 떡볶이랑 자몽 에이드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톡톡 자몽 알갱이가 들어있는

자몽 에이드! 더운 여름에는 더욱 강추!



마지막으로 모둠꼬치 어묵!!

떡볶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

어묵과 어묵 국물!


파송송 들어간 국물이

짜지 않고 부드럽더라고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어묵 종류를

모두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그리고 어묵은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이건 저만의 꿀팁!! ㅎㅎ



역시 언제나 누구와 함께 먹든

맛있는 분식은 정말 진리!


이번 에버랜드에 놀러오실 때는

에버랜드 스낵버스터에서 맛있는 분식을

즐겨보시는 것 어떠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7. 3.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 글램핑힐에서 재미와 힐링을 한 번에!

맑은 하늘과 짙은 녹음,

아침저녁으로 부는 신선한 바람까지~

에버랜드 가기 참 좋은 계절이죠?


그래서인지 여덟 살 훈이는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고

부쩍 졸랐는데요.


이번엔 친구네 가족과

에버랜드를 색다르게,

더욱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

‘글램핑힐’을 찾았답니다.


그랜드 스테이지 근처

작은 언덕 위에 카바나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글램핑힐!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나?“싶을 만큼

아늑한 숲속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공간이에요.



글램핑힐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사전에 예약한

QR코드를 보여주면 직원분께서

내가 지정한 카바나로 안내해주는데요.


이제부턴 이 곳이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로 변신해요~


#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속 힐링 공간



카바나 안에는 여러 명이 앉아도

넉넉한 큼지막한 소파베드와

테이블부터 무더위를 식혀줄 에어컨,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간식이나 음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까지~


에버랜드를 편안하게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유를 만끽하는 훈이.



카바나 창을 열면

퍼레이드 길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신선한 바람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 곳이 마치

자연 속 캠핑장인 듯,


글램핑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돌멩이도 줍고 풀과 나무에

물을 뿌려주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글램핑힐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동안

어른들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다른 방문객들을 보니

아이들이 어트랙션을 타러 간 동안

부모님들은 카바나에서 낮잠을 주무시거나

책을 읽기도 하더라고요.


#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위치


글램핑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길 차례!



글램핑힐은 매직랜드와 주토피아,

유러피안 어드벤처 사이,

정중앙에 있어 에버랜드 내

어느 곳이든 빠른 시간안에 갈 수 있답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트랙션

(자동차왕국, 스푸키 펀 하우스, 우주전투기, 비룡열차)과

 ‘러바오의 모험’ 뮤지컬이 열리는 그랜드 스테이지,

이솝빌리지가 모두 걸어서 5분 이내!



덕분에 이 날은 방문객이 평소보다

많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내 많은 어트랙션을

탈 수 있었답니다.


또한 글램핑힐에서는 퍼레이드길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시원한

카바나에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바닥분수에서 한바탕 놀고 난 이후에는

카바나에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 편리했고요.



참, 만약 Experience package를 이용한다면

어트랙션을 대기 없이 탑승할 수 있는

Q-Pass도 여섯 장 주어져요.


주말이나 공휴일처럼

에버랜드 방문객이 많은 날엔

그야말로 엄청난 혜택이지요.



어트랙션 앞 대기자에게 글램핑힐

예약 QR코드를 보여주면

Q-Pass 라인으로 안내해줍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인 우리에겐

정말 유익한 혜택이었답니다.


#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글램핑힐의 저녁


사실 제가 몇 년째

글램핑힐을 꾸준히 찾는 까닭은

바로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저녁의 풍경 때문이에요.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즐기느라

몸이 피곤해질 무렵,


글램핑힐은 따뜻한 조명 아래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이 뛰놀고 있어요.



어느덧 친해진 다른 카바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기도 하고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해요.



필요하다면

맛있는 바비큐를 주문해

먹을 수도 있답니다.

(사전 예약 필수!)



결국 이날 우린 이 환상적인

글램핑힐의 분위기에 빠져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보고 나서야

에버랜드를 나설 수 있었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퍼레이드~



어때요?

글램핑힐과 함께라면

에버랜드만의 즐거움과 자연 속 힐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죠?


제가 어르신이나 친구네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글램핑힐을 이용하는 것도 그 때문이랍니다.


여러분도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를 가져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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