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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83건)

놀아달라 조르는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영상 화제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놀아 달라고 조르는 듯한 아기판다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40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지난 해 7월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암컷 아기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다.

 

지난 12월 중순 강 사육사가 건강 검진을 위해 푸바오의 몸무게를 확인 후 잠시 바닥에 내려 놓았는데, 푸바오가 강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조르는 듯한 모습이 함께 있던 동료 사육사의 휴대폰 카메라에 순간 포착된 것이다.

 

마치 같이 놀아 달라고 떼쓰는 어린 아이 마냥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판다와 판다 할배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의 모습이 환상적인 케미를 만들어내며 유튜브에 올라오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다.

 

1분 56초 길이의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지난 달 16일 최초 게시된 후 5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고, 보름 남짓한 기간 동안 조회수가 300만회까지 증가하며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이후 조회수 증가세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나 싶었는데 최근 들어 해외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역주행이 일어났고, 지난 한 주 동안만 영상 조회수가 100만회 이상 증가해 1월 25일 현재 영상 조회수 437만회를 기록 중이다.

 

에버랜드 측은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지난 1주일 간 해당 영상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니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 캐나다, 영국 등 해외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며 "아기판다의 귀여운 모습이 해외 모바일 메신저인 와츠앱(WhatsApp)에 많이 공유되며 확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국내외 이용자들은 6천여개의 유튜브 댓글을 통해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넘 사랑스러워서 워쪄", "I could stop laughing so cute", "Sooo adorable" 등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엄마, 아빠 판다와 함께 살고 있는 아기판다 푸바오는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사장 외출에 나서며 일반 대중과 만나고 있다.

 

에버랜드는 매일 소규모 인원이 순차 관람하는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해 운영중이다. 사전예약은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아기판다 푸바오의 귀여운 모습은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다양한 영상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데, 지금까지 게시된 아기판다 동영상 전체 누적 조회수가 6천만뷰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설렘 가득!"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반짝이는 장식물은 물론,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산타 공연을 만나다 보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판타지에 흠뻑 빠져 든다.


【 '크리스마스 마켓' 유럽 X-Mas 분위기 재현! 】


먼저 유럽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문화 콘텐츠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 마련됐다.


홀랜드 빌리지의 이국적인 건축물과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져 실제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바비큐와 크리스마스 테마 메뉴 30여 종을 맛볼 수 있다.


바비큐, 스튜, 누들 등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 메뉴부터 푸딩, 뱅쇼, 케이크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마련돼 있어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부터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까지 크리스마스 선물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홀랜드 빌리지 옆 포시즌스 가든은 마법같은 일이 펼쳐질 것만 같은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매직 가든'으로 변신한다.


매직 가든에는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타워 트리는 물론 형형색색의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와 금빛으로 물든 대형 조형물, 그리고 귀여운 동물 조형물들로 이루어진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다.


【 퍼레이드·댄스·싱어롱… 신나는 산타 공연 】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 루돌프 등을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도 올해 새로워졌다.


먼저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된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징글뺌(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엘프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도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또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마법봉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매일 1회씩 펼쳐진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배우들이 다시 나와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스페셜 싱어롱쇼가 펼쳐지니 어린이와 함께 온 고객들이라면 꼭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사파리월드는 산타 복장을 한 전문 드라이버가 사파리버스를 운전하며 사자, 호랑이, 불곰 등 겨울철 더욱 생생해진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버스 내부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장식하는 등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사파리로 특별 운영된다.

에버랜드, 아기 판다 100일 기념 '판다를 찾아라' 진행

에버랜드가 아기 판다 푸바오(福寶, 행복을 주는 보물)의 생후 100일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에버랜드에는 지난 7월 20일 암컷 판다 푸바오가 국내 최초로 태어나 몸무게가 약 30배, 몸길이는 약 3.6배나 성장했을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먼저 판다월드로 향하는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서는 11월말까지 모바일 스탬프랠리가 진행된다.


야외 매직트리 주변으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아티스트 노준 작가가 함께 만든 '판다야 놀자' 포토존이 조성돼, 2.5미터 높이의 거대한 아기 판다부터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판다까지 여러 캐릭터 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거나 NFC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는데, 총 3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응원봉, 포토카드, 헤어밴드 등 아기판다 굿즈 중 1종을 참여자 전원에게 매일 즉석에서 증정한다.



또한 '판다야 놀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11월말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3명), 아기 판다 스페셜 굿즈(10명),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10명) 등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미니미카, 스노우볼, 스티커 등 캐릭터 상품 7종으로 구성된 '아기 판다 공식 스페셜 굿즈'가 아기판다 100일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됐다.


아기 판다 공식 스페셜 굿즈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되며, 특별 패키지 상품과 연간회원 재방문 이벤트를 통해서도 선물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가을 정취 만끽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인근 야외 숲 속에 새롭게 조성한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다채로운 가을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지난 반세기 동안 향수산 일대에 가꿔 온 명품 숲인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의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에코파크 개념과 연계된 약 90,000㎡(27,000평) 규모의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대자연 속 34만 여 나무와 초화류가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내고 있고, 중앙을 둘러싼 약 1,100㎡(330평) 규모의 연못에서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물장군, 물방개 등 신기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망이 탁 트인 잔디광장을 비롯해 벤치, 비치체어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곳곳에 마련돼 있고, 하루 입장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있어 드넓은 자연 속에서 계절감을 제대로 느끼며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기에 좋다.

 

현재 구절초, 코스모스, 억새 등 가을꽃이 만발하고 단풍, 은행 등이 붉게 물들어 가는 포레스트 캠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인기! 평일 확대 운영 】

 

먼저 지난 7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기며 힐링·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운영 초기에는 주말에만 진행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현재 10월말까지 매일 확대 운영 중이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에서는 햇빛이 가리워진 잔디 위에 일행별로 떨어져 매트를 깔고 지급된 피크닉 도시락을 먹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피크닉 체어, 그늘막 텐트 등 개인 휴식 장비나 추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또한 포레스트 캠프 일대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연 체험을 할 수 있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가 동물을 데려와 생태 특징을 설명해주는 '애니멀톡'과 액자 만들기 체험 등도 펼쳐져 체험 요소가 풍성하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구성에 따라 포레스트 캠프만 이용하거나,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과 우선탑승권 등이 포함된 알뜰 패키지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숙박시설인 홈브리지에 머무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개장 전에 포레스트 캠프를 먼저 입장해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굿모닝 네이처 패키지'도 지난 9월말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1월말까지 매주 주말 오전 8시30분부터 진행되는 포레스트 캠프 산책 프로그램은 이른 아침의 싱그러운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고 샌드위치, 음료 등이 구성된 브런치 세트도 제공된다.

 

☞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자세히 보기 (Click!)

 

 

【 트레킹, 명상, 음악회 등 우리만의 추억 만들기 】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포레스트 캠프에서 다양한 문화, 레저 활동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포레스트 캠프는 1천 여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다목적 잔디광장과 야외 공연장이 마련돼 있고 트레킹, 명상, 요가, 음악회, 바비큐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GWP(Great Work Place) 행사나 기업 발표회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지난해부터 일부 단체에게 우선적으로 시범 운영해오고 있는데 참석자들은 숲 속에서 우리만을 위해 진행된 익스클루시브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호평을 보인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BMW그룹이 뉴미니 컨트리맨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 장소로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를 선정하고, 생방송으로 현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컨텐츠 그룹장은 "포레스트 캠프는 주변 경관과의 조화, 생태 보존과 관람 편의성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이 공간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레저 트렌드 변화와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레스트 캠프는 물론 더 숲 신원리, 스피드웨이 등 단지 내 인프라들이 연계된 새로운 체험 요소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한가위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일 밤,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을 띄운다.

 

우주관람차를 가득 채운 보름달 영상에서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와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풍등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좋다.

 

 

우주관람차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가든에도 하루종일 보름달이 떠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 낮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앞에서 사진 찍고 밤에는 불빛이 들어오는 보름달 뒤로 들어가 실루엣을 촬영하는 등 감성적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2일간 야외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계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국, 동남아, 미국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6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야외 정원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먼저 해외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동남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태국식 돈목살구이&팟타이와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인 학센&독일식 소시지 구이 등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이국적인 메뉴들이 눈에 띈다.

 

특히 자이언트 폭립, 훈제 삼겹살, 소시지, 닭다리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한 번에 맛보고 싶다면 미국식 BBQ 플레이트를 추천한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한식 부스에서는 직화 숯불갈비 구이와 언양식 불고기 컵밥 등도 선보인다.

 

 

한편 11월 22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해피할로윈 콘텐츠와 오싹한 공포체험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 호러존이 마련돼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낮에는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밤에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에서는 3D 맵핑과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고스트맨션'을 즐기길 추천한다.

 

또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알파인 지역 일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 호러존을 찾아 거대좀비와 오싹한 사진을 찍어보거나, '할로윈 부캐 살롱'을 방문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상징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와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협업으로 더욱 스릴 넘쳐진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할로윈 컨셉으로 새롭게 변신해 어트랙션 타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생후 한 달 맞은 판다 사진 공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지난 달 국내 최초로 태어나 생후 한 달째를 맞은 아기 판다 사진을 지난 20일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기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검은 조끼를 입은 듯 눈, 귀, 어깨, 팔, 다리, 꼬리 주변에 검은 무늬가 나타나 제법 판다 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유일의 판다 한 쌍인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아기 판다 1마리는 몸길이 16.5cm, 몸무게 197g으로 지난 달 20일 세상에 나왔다.


태어날 당시에는 어미 몸무게의 600분의 1에 불과할 만큼 자그마한 몸체에 핑크빛 피부를 띄고 있어 우리가 흔히 알던 판다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생후 10일 경부터 검은털이 자라날 모낭 속 검정 무늬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불과 한 달 사이에 몸무게가 출생 직후보다 5배 이상 늘어난 약 1kg까지 폭풍 성장하며 확연하게 달라진 판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아기 판다는 어미 아이바오가 자연 포육하며 판다월드 내부 특별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아기 판다의 발육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 사육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매 5일마다 어미에게서 새끼를 잠시 분리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 달 초부터는 아이바오에게 꿀 같은 산후 휴식 시간을 주고, 아기 판다에게는 영양 보충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해 담당 사육사가 매일 하루 3시간씩 아기 판다를 대신 보살펴주는 육아 도우미로 나서고 있다.



이 시간에는 아기 판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영양만점 분유를 젖병에 담아 먹이고, 인큐베이터 안에서 편안하게 낮잠을 자게 도와준다. 어미에게도 잠시나마 혼자만의 휴식 시간과 함께 산후 보양식으로 신선한 대나무와 부드러운 죽순 등을 제공하고 있다.


판다를 담당하고 있는 강철원 사육사는 "어미와 아기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이바오가 초보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아기를 안고 있을 정도로 강한 모성애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기 판다의 성장 모습은 에버랜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게시한 영상 조회수 합산이 1천만뷰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기 판다 탄생 순간부터 성장 과정은 물론, 판다가 태어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한 사육사들의 숨은 이야기 등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아기 판다의 성장 모습을 기다리는 랜선 삼촌, 이모들이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최고다 심쿵", "꼬물이ㅋ 궁디 팡팡! 해주고 싶네", "건강하게만 자라렴♥ 이모, 삼촌들은 그거밖에 바라지 않는단다", "이모야가 너한테 반했나봐 격하게 아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 블로그에서도 판다 담당 사육사가 아기 판다 성장 소식을 전하는 '강철원 사육사의 아기 판다 다이어리'가 매주 1회씩 연재되고 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아기 판다 생후 한 달을 맞은 지난 20일, 한 달간 건강하게 성장한 아기와 육아에 고생이 많은 엄마 판다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판다 모양 케이크를 준비해 판다월드에서 조촐한 축하 파티를 열었다.



에버랜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름 바캉스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17일 임시공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프라이빗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야외 숲속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빌리지에서 언택트 음식 주문 】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빌리지가 야외 곳곳에 조성돼 있어 함께 온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올 여름에는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오는 23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빌리지를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기만 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는 음식도 메가급 크기의 바비큐부터 돈가스, 치킨버거 등은 물론 시원한 맥주와 음료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다.

 

특히 오는 8월말까지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 예약하면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으니 이 기회에 꼭 함께 이용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는 해외 휴양지 해변을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은 물론, 원형베드, 비치체어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이 충분한 간격을 두고 마련돼 있다.

 

또한 광복절인 15일에는 어쿠스틱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져 힐링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 야외 숲속에서 즐기는 우리 가족 바비큐 파티 】

 

 

흔히 통나무집으로 잘 알려진 에버랜드 숙박시설 홈브리지에서는 야외 숲속에서 가족, 친구 등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 중이다.

 

최대 12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예약하면 그릴, 숯, 철망, 가위, 집게, 장갑 등 바비큐에 필요한 집기류 일체를 제공하며, 고기, 주류, 음료 등 식자재와 개인 식기류는 이용객이 준비해와야 한다.

 

특히 셀프 바비큐장이 위치한 홈브리지는 에버랜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긴 후 에버랜드까지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총 3개동이 마련돼 있는 셀프 바비큐장은 홈브리지 숙박과 별도로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동당 5만원의 이용료가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인기! 올 가을 평일 확대 운영 】

 

 

한편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숲속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8월말까지 남은 기간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프라이빗한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나만의 소중한 사람들과 휴식을 즐기고 힐링, 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생태설명회 애니멀톡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고객 인기를 반영해 현재 주말에만 운영 중인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가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명품 숲 속에서 즐기는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에버랜드가 반세기 동안 가꿔온 자연 환경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 생태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의 명품 숲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에코파크 개념과 연계된 약 90,000㎡(27,000평) 규모의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또 다른 새로운 공간이다.


포레스트 캠프에는 봄에는 분홍 철쭉과 노란 수선화가, 여름엔 청량한 녹음, 가을 단풍, 눈 덮인 겨울 소나무 등 34만여 그루 나무와 초화류가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낸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프라이빗한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나만의 소중한 사람들과 휴식을 즐기고 힐링, 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생태설명회 '애니멀톡'이 현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포레스트 캠프 입구와 중앙을 둘러싼 1,100㎡의 연못에는 억새 군락지는 물론 창포, 부들 등 수생식물과 물장군, 물방개 등 신기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생태 교육 요소외에 물총 싸움, 공 놀이 등 흥미 요소를 가미한 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신나게 놀다가 명품 잔디 위에서 맛있는 피크닉 도시락을 먹고 매트에 누워 오침 시간도 가져볼 만 하다. 



에버랜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며 건강에 대한 관심과 언택트 여가활동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친화적 힐링 공간의 개발 속도를 높여 왔다.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컨텐츠 그룹장은 "포레스트 캠프는 주변 경관과의 조화, 생태 보존과 관람 편의성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이 공간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8월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며 사전 예매를 통해 하루 100명 선착순 체험 가능하다.

가을부터는 평일로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 장소, 예약 등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포레스트 캠프에서는 다양한 문화, 레저활동도 즐길 수 있다. 1천 여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다목적 잔디광장, 관람석까지 갖춘 야외 공연장도 마련되어 있다. 학교, 기업 등의 단체 활동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지난해부터 일부 단체의 GWP(Great Work Place) 행사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숲 속에서 진행되는 음악회, 요가, 명상, 체육활동에 대해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호평을 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BMW그룹이 뉴미니 컨트리맨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 장소로 포레스트 캠프를 선정하고 생방송으로 중계할 만큼 잘 가꿔진 숲으로 인정 받았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 숲 신원리, 스피드웨이 등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체험 요소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특별 체험


에버랜드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즐기기 좋은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이번 체험에서는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단순 전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반딧불이의 빛으로 글자를 읽어보는 형설지공(螢雪之功) 체험은 물론,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를 알아보고 수조에 담긴 애벌레를 관찰하며 반딧불이 한살이 과정도 배워 볼 수 있다.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은 포시즌스가든 옆에 위치한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에서 매일 밤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더욱 심도 깊은 반딧불이 탐험을 원한다면 올해 처음 진행되는 '반딧불이 생태 체험 교실'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8월 한 달간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되는 '반딧불이 생태 체험 교실'에서는 전문 도슨트(해설사)가 반딧불이 생태 특징을 설명해주고, 애벌레를 다른 수로에 옮겨 보고 다슬기와 같은 먹이도 줘 보는 등 반딧불이 사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반딧불이를 샬레에 담아 직접 날려 볼 수 있으며, 반딧불이 모형도 만들어 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약 40분간 진행된다.


'반딧불이 생태 체험 교실'은 1인당 2만원의 체험비가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진짜 반딧불이는 아니지만, 레이저 조명이 가득해 마치 반딧불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환상의 숲도 만나 볼 수 있다.


여름을 맞아 약 3만3천㎡(1만평) 규모의 넓은 하늘매화길이 밤이 되면 수백만 개의 레이저 불빛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한다.


특히 하늘매화길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에버랜드의 야경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올 여름을 기억할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다.


반짝반짝 야간 하늘매화길은 매일 일몰부터 폐장시까지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8월 30일까지 펼쳐지고 있어 낮과 밤 모두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을 구매한 개인 고객(본인)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이용권을 구매한 개인 고객(본인)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에 한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유롭게 힐링 타임! 썸머 캐리비안 베이

 

여름 휴가철과 함께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가 여유롭고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약 12만㎡(3만6천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5일 개장 이후, 최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스릴 어트랙션을 추가 오픈하며 다양한 야외 시설을 가동 중이다.

 

 

휴양지 느낌 그대로! 여유롭게 즐기기 】

 

먼저 여름 캐리비안 베이 대표 장소인 야외 파도풀에는 현재 방문이 쉽지 않은 해외 휴양지의 바닷가를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이 마련됐다.

 

야자수와 같은 열대식물은 물론 파라솔, 데이베드 등 여행사진 찍기 좋은 다양한 소품이 비치돼 있어 마치 해외 인기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야외 파도풀 중간에 있는 인공섬은 물론, 카바나 빌리지존 중앙과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도 트로피컬 컨셉의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어 올 여름 추억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프라이빗 휴식 공간인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올해 처음 선보이고 있다.

 

비대면 모바일 주문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캐리비안 베이 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예약한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는 현재 빌리지 이용 고객에 한해 캐리비안 베이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7개 세트 메뉴가 주문 가능하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메뉴를 추가할 예정이다.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스마트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니 이 기회에 빌리지와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야외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치킨, 폭립, 소시지 등 직접 구운 메가사이즈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를 특별 판매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 누구나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무대인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힐링 버스킹 공연이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실력 있는 버스커(거리공연가)들이 참여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들에게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어쿠스틱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1+1 특별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을 구매한 개인 고객(본인)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개인 고객(본인)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 안전 최우선! 고객 이용 가이드 강화 】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정부가 발표한 워터파크 방역지침과 세계워터파크협회(WWA)에서 내놓은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강도 높은 안전 이용 가이드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모든 입장객에 대해 모바일 문진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해 이중의 입장 안전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간 최대한의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동시 입장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락카와 샤워실도 간격을 띄워 운영하고 있으며, 어트랙션, 튜브, 구명조끼 등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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