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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송이 장미원에서 세계 바비큐 축제 '레드앤그릴'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야외 정원에서 가을 입맛 사로잡는 세계 바비큐 축제를 연다.


오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장미원에서 13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Red & Grill Barbecue Festival)에서는 중국, 베트남, 스페인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2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가을 펼쳐지고 있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봄에 열리는 스프링온스푼 푸드 페스티벌과 함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양대 음식 문화 축제로 꼽히고 있다.


올해는 지난 3년 여간의 푸드 페스티벌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푸짐하고 트렌디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일품인 중국식 '마라 오징어구이'와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bánh mì) 바비큐 플레이트'는 최근 국내에서의 인기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 메뉴다.


또띠아와 함께 터키레그, 구운새우 등 푸짐한 구성으로 지난 해 바비큐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멕시칸 빅플레이트'와 육즙 가득한 스페인풍의 '로스트 비프스테이크'는 여러 명이 함께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바비큐 메뉴로 좋다.



뭐니 뭐니 해도 한식이 최고라고 외치는 한식 마니아라면 언양식 불고기컵밥과 춘천식 닭꼬치 등이 마련된 한국 부스를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이외에도 8개 국가별로 마련된 각 부스에서는 산토리니 레몬에이드, 흑당 버블티, 망고주스 등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 바비큐의 풍미를 더한다.


바비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맥주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정통 독일 밀맥주인 '에딩거'와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 등을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장미원 일대는 다양한 포토스팟과 인증샷 소품, 이색 연출물 등을 통해 야외 캠핑장 분위기로 변신한다.



특히 축제 기간에 맞춰 100만 송이 가을 장미는 물론, 포인세티아, 메리골드 등 다양한 가을꽃이 만개해 72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다.


축제가 시작하는 27일에는 닭다리, 터키레그 등 세계 바비큐 많이 먹기 대회, 퀴즈 대결 등 특별 오픈 이벤트가 펼쳐져 현장을 찾은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에버랜드 이용권, 바비큐 시식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음식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객에게는 재미있는 문구가 삽입된 알록달록 레터링 스티커 4종을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7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는 좀비블러드케이크, 해골핫도그, 눈알모히또에이드 등 달콤살벌하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신메뉴 44종도 선보이고 있어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과 함께 맛볼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 이용권과 인기 간식인 츄러스,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 7개 지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이용권이 포함된 '에버랜드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 상품이 할로윈 축제를 맞아 특별히 선보인다.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버스(e버스)를 운영하는 위즈돔이 위메프, 야놀자와 함께 제휴를 맺고 선보인 에버랜드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는 9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위메프와 야놀자에서 구입해 온라인 사전 예약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권과 레드앤그릴 바비큐 식음권이 합쳐진 패키지 상품도 티몬, 쿠팡, 위메프 등에서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및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가을 테마정원' 오픈

깊어 가는 가을을 맞아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코스모스, 국화 등 가을 대표 꽃들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포토스팟이 가득한 스페셜 가을 테마정원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21일부터 포시즌스가든은 꼬마 마녀의 가을정원을 컨셉으로 한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Joyful Wicked Garden)'으로 변신한다.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에는 하늘을 나는 듯한 트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녀 빗자루와 함께 약 3미터 높이의 거대한 마녀모자 파라솔, 마법약을 만드는 가마솥 등 다양한 마녀 테마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마치 마법동화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만 같은 비일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황화코스모스, 국화, 핑크뮬리, 억새 등 25종 약 1천만 송이의 가을 대표 꽃들이 마녀 테마에 맞춰 알록달록 심어져 있고, 할로윈의 상징인 크고 작은 호박들도 아기자기하게 전시돼 있어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다.



또한 지난 봄, 에버랜드가 처음 오픈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하늘매화길'도 여름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가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소나무, 벚나무, 버드나무 등 하늘매화길에 자리한 수목 1만여 그루는 가을을 맞아 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다.



약 1km에 이르는 하늘매화길 산책로에서는 구절초, 억새, 수크령 등 다양한 계절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하늘매화길 입구에 위치한 마중뜰에는 송백, 모과, 단풍 등 30여 개의 가을 분재가 특별 전시된다.


특히 에버랜드는 최정상에 오르는 하늘길을 따라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지는 '코키아(댑싸리)' 6천본을 특별히 식재했는데, 9월 중순부터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코키아가 10월초까지 절정에 다다르면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 빛이 일대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10월말까지 운영 예정인 하늘매화길에서는 재미있는 가을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투어 프로그램이 매일 5~6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직타임레스토랑 앞에 위치한 님프가든에서는 물에서 자라는 10여 종의 수생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둥근 모양의 잎이 최대 15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은 물론 호주열대수련, 타알리아까지 일상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수생식물과 연꽃이 가득해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11월 17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삐에로와 좀비가 등장해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는 물론,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하기에 좋다.

에버랜드, 아시아 동물원 최초 AZA 인증 획득!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아시아 동물원 중 처음으로 국제 기준(AZA) 인증을 획득했다.


AZA 인증은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Association of Zoos & Aquariums)에서 평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 분야 인증 제도이다.


지난 6일부터 미국 힐튼 뉴올리언스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 에버랜드는 정식 AZA 인증을 받아 세계적인 동물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AZA 인증은 동물복지를 바탕으로 멸종위기종의 보전을 위한 동물원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는 최고 수준의 동물원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운영 시스템, 직원의 역량, 교육·연구적 기능, 고객과 사육사의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 해야만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인증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북미에서도 2,800여 야생 동물 기관 중 AZA 인증을 받은 곳은 10%가 되지 않을 정도이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홍콩의 아쿠아리움 3곳만 인증 받은 바 있어 동물원으로서는 최초로 그 의미가 크다.



에버랜드는 이번 인증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AZA 전문가 멘토링과 더불어 AZA의 동물 사육 메뉴얼과 동물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선진 동물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연구와 교육적 시설을 확대해 동물원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또한 동물 사육 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에버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EZEC(Everland Zookeeper Education Course)의 동물행동 풍부화 프로그램을 적용해 동물 복지를 향상하고 멸종 위기종의 번식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6월 4일부터 4일간 진행된 현장 실사에서 심사관들은 에버랜드 동물원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타이거 밸리와 판다월드의 시설과 보전 교육적 측면을 높이 평가하고 로스트밸리의 행동풍부화 프로그램과 각종 조류들의 생태를 보여 주는 '판타스틱 윙스'의 사육사 역량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버랜드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활발한 국제 교류와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선진 시스템을 접목하고 인적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동물과 관람객들이 모두 행복한 생태형 동물원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종보전 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한국범보전기금, 세계자연보호기금 등 다양한 국내외 단체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버랜드, 반려견 돌봄 서비스 '에버똑독'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9일 반려견 동반 고객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 '에버똑독(Ever talk dog) 돌봄 서비스'를 오픈했다.


에버랜드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중 가장 비중이 높은 반려견 가정의 에버랜드 방문을 지원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 고객이 입장 전 반려견을 맡기면 에버랜드 동물 전문가들이 고객 퇴장시까지 돌봐 주는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40여년간 동물원, 시각장애인 안내견 학교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접목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먼저 기존 반려견 돌봄 시설과 차별화해 반려견마다 3㎡의 개별 공간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하도록 시설을 갖췄다.


동시에 실외 운동장, 실내 놀이터 등 1,600㎡의 공간을 마련해 반려견별로 동물 전문가들과 산책도 하고 다양한 장난감으로 행동을 풍부화 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또한 전문 수의사와 사육사를 배치해 동물들의 건강을 실시간으로 세심히 살펴 고객들이 안심하고 에버랜드를 이용하도록 도와 준다.


'에버똑독 돌봄 서비스'는 체중 15kg 미만, 4개월~13세 미만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루 최대 15두까지 이용 가능하며 반려견의 습성, 건강 등 사전 확인을 위해 이용 3일 전까지 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 후에는 반려견 보호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물등록 번호, 구충 및 예방접종 기록, 건강과 성향에 대한 확인 절차도 거치게 된다.


에버랜드 주차 발레파킹 요금을 포함해 하루 5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1만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시설 내 반려견 그루밍실, 드라이룸을 활용해 셀프목욕을 시킬 수 있다.


  

또한 고객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면 실외운동장 무료 사용도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에버똑독 돌봄 서비스'와 더불어 '에버똑독 보호자 클래스'도 운영한다.


평소 반려견을 키우며 궁금했던 정보들을 전문 사육사들이 직접 설명해주고 클리커 놀이와 보호자의 역할극을 통해 반려견을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도록 돕는다.


'에버똑독 보호자 클래스' 역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보호자 4인까지 참여해 3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비용은 7만원)


'에버똑독' 서비스 자세히 보기 

에버랜드에 국내 최대 추석 보름달이 뜬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연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추석의 상징인 보름달(full moon)을 컨셉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지름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보름달이 날씨와 상관없이 매일 밤하늘을 밝힌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 야간 공연 '타임 오디세이'를 새롭게 선보이며 지름 40미터 크기의 우주관람차를 영상이 상영되는 초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추석 연휴를 맞아 우주관람차 스크린 전면에 초대형 보름달을 띄우는 것이다.


스크린을 가득 채운 보름달에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와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풍등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좋다.



우주관람차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가든에서도 보름달을 하루종일 만날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불빛이 들어오는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 낮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앞에서 사진 찍고, 밤에는 포토스팟 뒤로 들어가 보름달과 함께 이색 실루엣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보름달의 둥근 모양을 닮은 민속놀이 10여 종을 체험할 수 있는 '보름달 놀이존'이 추석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 운영된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는 추억의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를 배워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름달 놀이존'에서는 에버랜드 관람객 누구나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대형 팽이, 소고 치기, 상모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자이언트 다트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는 한복을 입은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레니, 라라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추석을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도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코아티, 사막여우 등이 살고 있는 프렌들리랜치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사육사가 동물들의 특징과 생태 정보에 대해 설명해주고 손님들과 윷놀이 대결을 펼쳐 먹이주기 체험 기회를 선물하는 '한가위 애니멀톡'이 매일 2회씩 진행된다.


또한 맹수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초식사파리인 로스트밸리를 동시에 집중 탐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한정으로 '그랜드 스페셜투어'가 하루 2팀씩 특별 운영된다. * 홈페이지 사전 예약


그랜드 스페셜투어에서는 전용 프라이빗 차량에 탑승해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를 만나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말하는 코끼리로 유명한 코식이와 기린들을 가까이서 만나 교감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탐험가가 되어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포큐파인, 과일박쥐 등 신기한 동물들을 만나고 스탬프를 찍어 오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신기한 동물 스탬프랠리'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는 새롭게 오픈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뿐만 아니라 레니의 마법학교,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거리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추석 연휴 기간 꼭 가볼 만 하다.


에버랜드, 국내 IT 강소기업 기술 담은 신규시설 오픈|레니의 마법학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국내 강소기업들과 손잡고 멀티미디어쇼와 슈팅 기능이 결합된 IT 어트랙션 '레니의 마법학교'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최고 수준의 위치 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엔토소프트', IT 분야에서 국내외에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화'와 함께 약 10개월간 힘을 모아 순수 우리 기술들을 '레니의 마법학교'에 담았다.


에버랜드는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테스트 및 상용화, 기술 적용범위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강소기업들을 지원하고, 연간 800만명의 에버랜드 이용객들에게는 첨단 IT가 가미된 새로운 경험요소를 제공하고자 상호 협력을 추진했다.



'레니의 마법학교'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 마법학교의 친구들과 힘을 모아 드래곤을 물리치는 스토리로, 한 번에 40명씩 약 8분간 체험 가능하다.


게임 속 '포탈(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통로)'과 같은 멀티미디어쇼 지역을 통과하면, 40명의 참가자들이 각자 가진 마법봉으로 가상의 드래곤을 동시에 쏴 함께 물리치는 슈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40명의 점수가 실시간으로 나타나 가족 단위 고객 뿐 아니라 한 학급 이상의 단체 체험도 가능하며, 키 110cm 이상의 에버랜드 입장객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1cm 단위까지 슈팅 판별이 가능하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을 적용하고 바람과 흔들림 등을 느낄 수 있는 4D 체험을 결합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레니의 마법학교'는 '로봇·자이로VR', '슈팅 고스트'에 이어 에버랜드가 국내 강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3번째 시설이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테마파크에서 느낄 수 있는 비일상적 체험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IT 기업들과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에버랜드 할로윈, 김완선과 손 잡다!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과 손을 잡았다. 에버랜드와 김완선 씨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소재로 콜라보를 진행, 온라인에 전격 공개한 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3일 원곡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된 김완선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에 맞춰 특별 개사한 광고 영상을 30일 선보였다.



1990년에 발표된 원곡 바탕의 뮤직비디오에서 김완선 씨는 변하지 않는 외모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왜 여전히 '원조 댄싱퀸',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지를 실감케 했다.


특히, 에버랜드 버전으로 개사한 광고 영상에서는 할로윈 축제 배경과 가사를 함축적으로 재구성해 이색적 재미를 전달한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는 김완선 씨 공식 채널에서, 광고 영상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보기 https://youtu.be/vwNrL6LSEWY

   할로윈 축제 광고 영상 보기 https://youtu.be/4BI6PnfyiY4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완선 씨는 "'삐에로'라는 공통 분모로 에버랜드와 협업하게 된 점이 무척 신선하게 느껴진다"면서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한 뮤직비디오 콜라보를 계기로, 팬들에게 레트로적 감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완선 씨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옛 노래임에도 1주일도 안되어 조회수가 50만회를 넘어서며 수직 상승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김완선씨는 이번 뮤직 비디오의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직접 현장 공연을 펼치는 공약 이벤트를 준비해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9월 개봉을 앞둔 글로벌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와도 특별한 삐에로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무서운 삐에로 캐릭터가 등장하고, 호러 마니아를 주 대상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블러드시티 게이트 앞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브랜드존을 마련해 실제 영화속에 들어가는 듯한 생생한 360도 VR체험,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가와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는 영화 예고편과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광고가 합쳐진 스페셜 콜라보 영상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8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와 함께 새로워진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오싹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3'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80일간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로 유명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호러메이즈, 호러사파리, 블러드시티 등 매해 최고의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오며 가을철 꼭 가야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호러 콘텐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콘텐츠도 마련해놓고 있어 올 가을을 오싹하고 유쾌하게 보내기에 좋다.

 

블러드시티 시즌3… '삐에로+좀비' 블록버스터급 공포체험

 

 

알파인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지역은 할로윈 축제 기간 '블러드시티'로 불리며 삐에로와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공포체험의 성지로 변신한다.

 

블러드시티는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것만 같은 생생한 호러 연출물들이 압권인데, 실감나는 특수 분장을 한 삐에로와 좀비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서 깜짝 출몰하며 어트랙션, 공연, 탈출, 분장 등 호러 강도별 공포체험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지난 2017년 최초 공개 이후 시즌3를 맞는 올해 블러드시티는 좀비와 블록버스터가 합쳐진 '좀비버스터'를 컨셉으로 더욱 강력하고 규모감 있게 업그레이드되며 블록버스터급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먼저 블러드시티3는 공포체험 지역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까지 더욱 확장되며 랩터레인저, 좀비스테이션 등 새로운 호러 포토스팟이 선보인다.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약 1,500㎡(450평) 규모의 '랩터레인저'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야간에는 호러 조형물과 으스스한 조명, 특수효과 등을 통해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랩터 연구센터 포토스팟으로 변신한다.

 

랩터레인저 옆으로는 좀비 실험체를 가둔 케이지와 좀비가 덮친 서커스 유랑버스를 컨셉으로 한 '좀비 스테이션' 포토스팟도 꾸며져 있어 블러드시티3 메인 게이트를 통과하기 전에 공포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야간에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괴기스러운 영상과 음향이 나와 관람객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등장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한다.

 

 

수십 명의 좀비들이 한꺼번에 등장해 공포감을 고조시키는 칼군무 퍼포먼스를 펼치고, 블러드시티3를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을 깜짝 놀래키는 '크레이지좀비헌트'도 새로워진 공연무대에서 축제 기간 매일 밤 진행된다.

 

 

좀비로 분장한 '데블스락' 밴드의 라이브 공연은 무대를 추락한 비행기 구조물이 있는 블러드시티3 게이트 앞으로 옮겨 기존보다 약 2배 넓고 화려해진 무대에서 압도적인 락 공연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피해 탈출해야 한다.

 

'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볼 수 있으며, 삐에로·괴수·인간 등 키가 3미터가 넘는 거대 좀비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블러드시티3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다.

 

【 새로운 할로윈 퍼레이드와 함께 '해피 할로윈'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올 가을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먼저 축제 시작과 함께 새로운 주간 대표 공연인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진다.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파티를 펼친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차량 디자인은 물론, 의상, 음악, 안무 등이 리뉴얼 되며 관람객들에게 약 30분간 새롭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Trick or Treat)'도 올해는 무대를 포시즌스가든으로 옮겨 국화, 코스모스 등 가을 꽃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한 실내에서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 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게임 영상이 할로윈 컨셉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좀비 판다 캐릭터가 화면 속에 새롭게 등장해 맞출 경우 보너스 점수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 판매량 1위의 멕시코 대표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도 블러드시티3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멕시코 최대 축제인 '죽은자들의 날'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칵테일 만들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국내 최대 규모 조경 디자인 공모전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대학(원)생 대상 국내 최대 규모 조경 디자인 공모전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거단지 경관의 회복탄력적 설계'(Resilient Design for Urban Housing Landscap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급격한 도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참신한 조경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관의 회복탄력성'은 최근 조경 학계의 최대 화두로, 미세먼지, 온난화, 자연재해 증가 등의 환경적 변화와 인구감소, 1인 가구 증가 등의 사회적 변화에 맞춰 경관을 조성해 도시가 자생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는 개념이다.


실례로 아파트 단지 내 수목을 확대해 미세먼지 등 환경적 변화에 대응하고 개인적인 공간과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특정 아파트 단지를 지정해 조경을 리노베이션하는 형태로 진행돼 가상의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것에 비해 보다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공모 과정에서 국내 대표적인 신진 조경가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 응모작의 완성도를 높여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고 학생들도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주거 형태에 대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기후 변화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주거단지 경관 디자인의 단서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모 자격은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등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으로 3인 이내로 한 팀을 구성해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http://bit.ly/everscape2019)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9월 10일까지 이메일(everscape.cnt@samsung.com)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지 선정의 합리성, 주제 이해도, 적용 기술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12월 3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개 작품에 1천만원, 우수상 2개 작품에 각 500만원 등 총 2천9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세 내용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의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양재천 복원, 서울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등 주요 조경 공사를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파트 조경 시설물로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중국 상하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정원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한 우수한 조경 공사를 통해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대통령상, 시흥시 유공시민상,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등을 수상해 조경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지난해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를 론칭했다. 


에버스케이프는 언제나, 항상을 뜻하는 'Ever'와 조경을 의미하는 Landscape의 'scape'가 결합된 단어에서 따온 브랜드 명칭이다.


※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자세히 보기 ☞ bit.ly/everscape2019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는 '늦캉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족을 위해 시원하고, 오싹하고, 환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3색 바캉스 코스를 마련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오는 25일까지 펼쳐지고 있다.


특히 8월 15일 광복절부터 주말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도 껴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늦캉스를 즐기기에 좋다.



【 여름의 진리는 물놀이! 시원하게 】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는 방법으로 물놀이만큼 확실한 게 또 있을까?


먼저 오는 18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은 물론,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슬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특히 오는 17일에는 G마켓과 함께 하는 슈퍼 스테이지가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열려 걸크러쉬 힙합가수 제시의 스페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워터캐논(물대포)과 함께 EDM, 힙합, 댄스로 가득한 디제이 뮤직파티가 진행되며,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 줄 4인조 익스트림 락밴드 썸머 크러쉬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썸머 워터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낮 2회씩 시원하게 펼쳐져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친다.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또한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더블락스핀, 썬더폴스, 아마존익스프레스 등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 한 여름 이색 공포체험! 오싹하게! 】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로 오싹하게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리고 싶다면 극강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를 추천한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선보이는 인기 시설로, 수술실·고문실·감옥 등으로 이루어진 미로형 공포체험 존에서 10여분간 오싹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내부 호러 연출물이 더욱 업그레이드 돼 호러 강도가 더욱 강력해졌다는 게 체험자들의 평가다.


또한 오는 8월 30일부터 할로윈 축제를 맞아 시작하는 호러사파리의 사전 예약 시스템이 최근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오픈했으니, 하루라도 빨리 좀비를 만나고 싶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다.


호러사파리는 낮 동안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우글거렸던 사파리 지역을 어두운 밤에 걸어 다니며 갑자기 출몰하는 좀비떼를 피해 탈출하는 공포체험 시설이다.



【 여름 밤의 낭만! 환상적으로! 】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늦캉스족에게는 여름밤 환상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먼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에버랜드에서의 화려한 피날레를 보내기에 좋다.


'타임 오디세이' 공연에서는 수천 발의 불꽃은 물론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에서 화려하게 선보이며, 본 공연 전에는 음악에 맞춰 레이저조명과 영상이 약 5분간 펼쳐지는 '가든 오브 라이츠' 공연도 매일 저녁 2회씩 진행된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와 LED 불빛의 요정들이 밤 거리를 행진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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