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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반짝이는 장식물은 물론,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산타 공연을 만나다 보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판타지에 흠뻑 빠져 든다.


【 '크리스마스 마켓' 유럽 X-Mas 분위기 재현! 】


먼저 유럽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문화 콘텐츠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 마련됐다.


홀랜드 빌리지의 이국적인 건축물과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져 실제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바비큐와 크리스마스 테마 메뉴 30여 종을 맛볼 수 있다.


바비큐, 스튜, 누들 등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 메뉴부터 푸딩, 뱅쇼, 케이크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마련돼 있어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부터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까지 크리스마스 선물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홀랜드 빌리지 옆 포시즌스 가든은 마법같은 일이 펼쳐질 것만 같은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매직 가든'으로 변신한다.


매직 가든에는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타워 트리는 물론 형형색색의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와 금빛으로 물든 대형 조형물, 그리고 귀여운 동물 조형물들로 이루어진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다.


【 퍼레이드·댄스·싱어롱… 신나는 산타 공연 】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 루돌프 등을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도 올해 새로워졌다.


먼저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된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징글뺌(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엘프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도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또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마법봉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매일 1회씩 펼쳐진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배우들이 다시 나와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스페셜 싱어롱쇼가 펼쳐지니 어린이와 함께 온 고객들이라면 꼭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사파리월드는 산타 복장을 한 전문 드라이버가 사파리버스를 운전하며 사자, 호랑이, 불곰 등 겨울철 더욱 생생해진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버스 내부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장식하는 등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사파리로 특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