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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3.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특별함,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이번 가을 에버랜드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걸을 수 있다는

레드카펫과

가을에 딱 어울리는

레드플라워의 만남. 

 

거기에 10월 15일까지만

즐길 수 있는 한정이벤트!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이런 기회는 놓치면 섭하다는 거.

 

그래서 저희 가족, 레드카펫 위를 달려서

빠르게 다녀왔어요.


RED & Grill BBQ Festival




위치: 장미원

10월 10일~13일 15:00~20:30

10월 14일~15일 12:00~20:30


세계 각지의

맛있고 특별한 바베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

 

먹고 싶은 메뉴를

마음대로 골라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이 축제는 

10월 15일까지만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됩니다.

 



각 나라별 부스에서 메뉴를 주문 후

원하는 자리 어디에나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캠핑장처럼 꾸며진 장소는

대 인기였답니다.

 

에버랜드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니, 

글램핑 장에서만 가능하던 것이

장미원으로 옮겨왔어요.

 

저희는 오픈전인 11시에 도착해서

이렇게 한가했지만

바베큐파티 시작 시간인 12시가 되자 

곧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파가 몰려들었어요.


자, 그럼 주문하러 가볼까?


주문 전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티켓이에요.

 

3천원 단위로 판매되는

이 식음이용권을

미리 판매부스에서 사야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미리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장소를 돌면서 

어떤 메뉴를 시킬지를 정하고

가격을 계산 한 후

한꺼번에 티켓을 구입하면 

왔다갔다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저희도 미리 서칭 후,

메뉴를 세가지 정했는데요. 

 

한군데서 모두 주문 하는 것 보다, 
여러가지 나라의 각기 다른 특색이 담긴

바베큐를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한국, 중국식은 좀 익숙하지만 
멕시코나 지중해식은

정말 독특한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무화과 소스의 스테이크를

지중해식 바베큐 코너에서

구입했는데요.

 

그 맛의 후기는

 잠시 후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뉴만 다른 게 아니라

굽는 방식도 다릅니다. 

 

 

삼겹살이 회전식 그릴에서

구워지는 모습은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부엌안에 꽁꽁 숨겨둔채

조리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밖에서, 

정말 바베큐장처럼

모두에게 보여지면서

조리가 되고 있으니, 

맛있는 냄새는 물론

먹음직스러운 외향까지.

 

제가 굽지는 않았지만

캠핑와서 저녁을 준비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물론 조리는

에버랜드 조리사님들께서 해주십니다.

 

캠핑 바베큐 분위기는

마음껏 즐기면서, 

 

내가 준비하고 굽고 치우고

하지 않아도 된다니.

 

이렇게 편할 수가! 

 

우리는 그냥 가서 눈으로 보고,

코로 맛있는 냄새도 맡고, 

 

입으로는 끝내주는 바베큐까지 맛보니

정말 너무 특별한 시간 아닌가요?

 


자 이제 먹방타임~!

 


이제 맛있게 먹을 시간입니다!

아들은 벌써 터키 구이를 집어 드셨군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장소에는

위생장갑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이런 바베큐를 즐기기 더 좋더라고요. 

역시 칠면조 다리는 들고 뜯어야 제맛이죠!





독일식 소시지구이와 한국식 마늘 치킨,

그리고 지중해식 무화과 스테이크도

사왔어요.

 

정말 불맛은 물론이고

각 나라의 독특한 특색까지

제대로 살렸더라고요. 

 

무화과 소스 스테이크는

정말 강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먹어보기 힘든 맛인데

정말 엄지척이에요!



한국식도 당연히 맛나지요. 

 

닭봉을 그대로 들고 냠냠하는

그 사진을 순간포착해서

남편님이 남겨주셨더라고요.

 

굴욕이지만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 못하고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것! 

 

향긋한 마늘에,

달달한 소스까지.

 

안 먹으시면 후회하십니다.


에버랜드의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프로그램들을 놓칠 수 없죠~



이 레드앤그릴 바배큐 페스티벌에서는

맛있는 메뉴만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도 진행되고

14일에는 에버랜드 셰프 쿠킹쇼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쉽게도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보지 못했지만 

특별한 분위기 아래에서

이 기간중에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니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 특별한 시간을 저희는

온가족이 다함께 즐겼어요.

 

가을은 정말 에버랜드에 오기

좋은 계절이거든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은

올해가 처음이기도 하고해서 

엄마도 모시고 왔는데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표정이 너무 좋죠.

 

이렇게 만족스러워하시니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내가 요리한 것도 아닌데!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캠핑장.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10월 15일까지만 진행되는

이 특별한 이벤트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2.

에버랜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 여기서 찍으면 인생사진 Get!


무시무시한 좀비들로 가득한 

할로윈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한편, 우아하고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니~


그 곳은 바로 붉은꽃이 가득 펼쳐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열리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인생사진 건지기 어렵지 않아요!


강렬하고 핫하게!

인생사진 남길 수 있는 

예쁜 포토 플레이스, 둘러볼까요? 



우아함 가득한 

포시즌스가든의 전경을 

즐겁게 영상으로 감상하셨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매력적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이쯤에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에서의

인생샷 꿀팁 프롤로그! :)


1. 시밀러룩을 입자!


요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커플룩보다는 의상의 톤이나 디자인의

'비슷한' 포인트를 맞춰 입는

시밀러룩이 대세라고 하지요? 


가족, 연인, 친구끼리 

옷 컬러의 톤을 맞춰보세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의

레드 배경이 좀 더 돋보일수 있도록 

붉은 계열 티셔츠는 피해주세요^^(보호색은 No!)

화이트나, 대조되는 컬러는 OK!


2. 무늬가 없는 옷을 입자!


레드 플라워 가든은 배경이

밝고 화려하기 때문에,

무늬가 많은 옷은 사진을 

어지럽게 만든답니다~


3. 기왕이면 하늘이

파랗게 맑은 날 촬영하자!


에버랜드에선 날씨 좋은 날이 좋겠죠?

비가 오지 않더라도, 흐린 날보다는

하늘이 파~랗게 맑은 날 오신다면

화보 같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





레드 코스모스와 
붉은 색 초화류들이
가을날 포시즌스 가든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데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마치 
레드카펫의 셀럽이 된 듯,
내가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어요.


가로등 조명조차 남다르죠? 
꽃을 모티브해 더욱 아름다운 조명..!

그렇다면 과연 어디에서 찍어야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을것인가!! 
두둥~!! 본격적인 안내를 
시작해볼게요!!
 
나만 믿고 따라와잉~~ ^^ 

# 누가 누가 꽃일까? 
플라워 드레스 꽃계단에서 찰칵!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빅 플라워 드레스!

이 곳은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기에 
특히나 꿀장소에요^^

☞ 포토 꿀팁

1. 친구들끼리는 윗쪽 예시처럼
서로 계단에 엇갈리게 앉아
사진을 찍어봐도 좋을 것 같구요~

2. 뒤에 보이는 에버랜드 우주관람차가 
사진에서 잘리지 않도록 카메라 앵글에 
하늘을 넉넉히 담아주세요^^


저희 부부는
서서 찍어보았어요!

뒤에 에버랜드 우주관람차가 
살짝 잘려서 아쉽긴하지만
꽤나 마음에 드는 인생사진 낙찰!! ^^


배경이 아닌 
인물위주 사진을 찍고 싶다면,
빅플라워드레스 꽃계단 한쪽에서 
인물과 꽃이 카메라 앵글에 
가득 잡히도록 담아봐도 
새로운 앵글이 나와요~

화려함이 가득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언제나 하트! 

변하지 않는 내 사랑



하트가 만발한 레드체어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해보세요^^


☞ 포토 꿀팁


1. 사랑하는 사람과 

세상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세요~


2. 여자분은 한 손에 

하트풍선을 살포시 잡아주세요!


3. 뒷 배경으로 우주관람차가 

예쁘게 나오도록 카메라 앵글의 

위치를 잘 잡아주세요!



이 각도는 비록 우주관람차가 

나오는 앵글샷은 아니지만,

레드풍선과 앙증맞은 벤치 덕에

사랑스러운 남매의 인증샷이 짠!



깨알팁! 할로윈 축제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데이 코스튬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만화책에서 뿅~ 튀어나온듯 
귀요미 예술사진 완성이지요 ㅎㅎ 


# 당당하게! 자신있게! 

누가누가 더 예쁠까?



빨간 포토월에서 

가장 자신있는 나만의 포즈로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해보세요!!


☞ 포토 꿀팁


1. 허리는 꼿꼿하게! 

다리는 쭈욱~


2. 상체를 살짝 비틀어 

롱다리 효과를 극대화해주세요.

일명 미스코리아 포즈라고 하죠?ㅎㅎ




카메라 앵글에 페스티벌

포토월이 가득 차도록 

사진을 찍어 보세요~


오랜 시간이 지나 

이 사진을 다시 봐도

이 때 이 순간을 쉽게 

기억하게 될 거예요!




우주관람차만 담았을 뿐인데도,

뒷 배경 하나만으로 이 곳이 

에버랜드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죠? ^^


# 빅플라워링! 

가장 값진 사랑의 서약! 



정열적인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에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해 보면 어떨까요? ^^


로맨틱한 분위기에 

더욱 더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 포토 꿀팁 


조금 부끄러우면 어때요~

링 안에서 꿀 떨어지는 

세상 다정한 포즈를 취해주세요!

남는 건 사진 뿐!!



어께에 손 살포시~ 

볼도 꼬옥 붙여주세요^^

세상 다정한 포즈로 찰칵~!!


# 나만의 꿀 같은 시간! 

꽃그네에 기대어 

우아~한 휴식을!



셀럽은 쉬는 시간도 남다르겠죠!
꽃그네에 기대어 달콤한 
휴식을 취해보시면 어떨까요? ^^

☞ 포토 꿀팁

1.여자분은 꽃그네에 앉아주시고~
남성분은 뒤에서 살포시 (꼭 살포시!)
백허그를 해주시는 거예요~~

2. 얼굴은 앞으로 쭉~빼고 
미소를 한아름 보여주시면~~
최고 화사한 사진 촬영에 성공!!


같은 꽃그네여도 
어떻게 포즈를 취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인생사진을 남길수 있다죠!


인생사진을 위해서는 
생동감 있는 당신의 
명연기는 필수!

레드플라워 페스티벌 
포토존만큼이나 열정적인 
당신의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세요! 

# 세련되고 로맨틱하게! 
와인과 함께하는 레드파티!


화려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와인파티로 당신을 초대할게요!

☞ 포토 꿀팁

1. 와인잔을 들고 
우아한 포즈를 취해주세요!
2. 로맨틱한 의상으로 
레드파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아이들의 경우라면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신비롭고 몽환적인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도 괜찮죠~


 와인레드파티를 배경으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사진을 찍으면
 이 날의 추억으로 두고두고 
이야기할 거리가 생길 거예요~

(이렇게 보니 저희 네 가족
모두가 좀 닮은 느낌이네요!ㅎㅎ)

☞ 포토 꿀팁

살짝 노을이 지는 오후 
5시~6시경에 찍으면
오묘한 분위기의 인생사진을 
남길수 있답니다!^^

# 영화같은 하루를 선사해줄 
가장 멋진 최-애-템!


셀럽이라면 당연히 
이 정도 드레스는
입어주어야죠~^^

큼지막한 빅레드 드레스와 함께
에버랜드의 베스트 드레서가
되어보세요!

화려한 레드플라워드레스가
당신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빛내줄거에요! 


이렇게 어마어마 큰 
플라워드레스 보신분 손~!! ^^

#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여기서 찍어도 예술사진 나온다 


에버랜 레드플라워페스티벌은 
에버랜드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포토존 외에도 화려하고 정열적인 
예술사진을 담을 수 있는 예쁜 포토존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바로~ 플라워 마스크!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받은 
플라워 마스크를 활용해 찰칵~


핫하게 정열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플라워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되어보니 
아이들도 신나나봐요!^^


따르릉~따르릉~ 
예쁜 꽃 가득 실은 꽃집아가씨~
자전거여행을 떠나도 좋겠죠^^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의 
시원한 분수대에서
로마에 온듯한 이국적인 인생사진을
남겨주셔도 좋지요^^ 

 

 


또각또각 섹시한 레드구두와
볼륨감있는 입술모형
엔틱한 분위기의 화장대는

당신을 레드플라워페스티벌의
베스트 셀럽으로 만들어드려요!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찍어도! 

아무렇게나 막 
셔터를 찰칵찰칵해도~
다 화보처럼 나온다는 사실~~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의

우아한 레드카펫 셀럽으로~롸잇나우! 

당신을 초대합니다!!! ^^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당신이야말로 레드플라워페스티벌에
딱 어울리는 셀럽!!♥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꼭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2.

에버랜드에서 좀비 분장하고 크레이지 좀비헌트 즐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에버랜드 

펀네비게이터 김해인입니다!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인만큼

이번엔 좀비 특수 분장을 하고, 

에버랜드를 즐겨보았는데요.


평소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흔치 않은 좀비분장부터, 

이색적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까지..!!

그 즐거움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블러드 시티 입구 앞에 가시면

마담좀비 분장살롱 

컨테이너가 있어요~


에버랜드 좀비 분장 

가격이 비쌀까봐 걱정했는데

상처 크기나 모양에 따라

1만원, 2만원짜리를 선택해서

분장을 받을 수 있었어요.


기분만 내고자 하시는 분들은

1만원 짜리만 하셔도 충분하지만!

저희는 이왕 하는 김에

2만원 짜리를 선택해 받아 보았습니다. 



받기 전 풋풋했던 두 친구가..

  


전문가의 손길을 받고, 

무시무시하게 변신 중입니다!



   


이렇게 귀엽고 무서운 

좀비들로 변신!


이제 이 얼굴로 

에버랜드를 마음껏 누비러 출발..!



그 무서운 얼굴로… 

귀엽고 조그마한 사랑앵무 놀랄라ㅠㅠ



커다란 낫을 들고.. 

진짜 좀비 퍼포먼스도 해봤습니다. 

꽤 그럴 듯 하지 않나요?!! 



T익스프레스를 기다리면서도

저희끼리 좀비 컨셉으로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시간이 금방 갔어요~~



드디어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기다리던 밤이 되었다! 



좀비 분장을 하고 

진짜 좀비를 만났는데..

엄청 무섭더라구요.


저희가 좀비 흉내 내는게 

귀여울 정도.. 였어요



좀비들과 셀카도 잔뜩 찍고 

드디어 크레이지 좀비 헌트

퍼포먼스 구경하러 가는길!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블러드시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알파인 광장 앞에서 진행됩니다.



광장엔 왠지 모르게 으스스한

대형버스가 있는데, 정해진 시간이 되면 

그 앞에 좀비들이 출몰해 퍼포먼스를 해요.


7시, 7시 30분, 8시, 8시 30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간격으로 총 4번 진행됩니다. 


물론, 현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을 참고해

시간을 체크하고 가세요!



이 공연은 특히 맨 앞줄에서 보는게

좀비와 다양한 인터랙션을 할 수 있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맨 앞줄에 앉으려고

노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무려 공연이 끝나고 기다렸다가

바로 털푸덕~ 앉아버렸어요!



 무섭고 정말 보기 힘든 

이색적인 좀비 퍼포먼스, 

'크레이지 좀비헌트'!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좀비들이 한 명 한 명

너무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 춰요!



10분의 시간을 

순식간에 훔쳐가는 좀비들..

이것이 시간루팡…!

 

그런데 여러분!!! 

공연 보실 때 

멜빵 입은 좀비를 찾아 보세요.


너무 훈남 오라버니여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시선강탈!

아쉽게도 멜빵 오라버니 사진은 없어요ㅠㅠ


  

트레이드 마크인 버스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대학생 4명이서 함께 했던

오싹오싹한 좀비분장과 

크레이지 좀비헌트 퍼포먼스 

관람 후기 어떠셨나요?!!


저희는 완전 재미있게 잘 놀아서~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할로윈 시즌에만 할 수 있는

오싹한 에버랜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1.

할로윈 동물원 파티! '스푸키 주토피아'로 초대받았어요~

에버랜드는 지금 할로윈 축제 맞이

할로윈 동물원 파티 중입니다!! 

 

할로윈 동물원 파티의 메인! 

 

스푸키 주토피아 (SPOOKY ZOOTOPIA)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과 

스푸키 원더월드 속으로 떠나보겠습니다! 





1.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

: 할로윈에 만나 더 특별한 거미와 곤충,

각종 절지 동물! 


운영 기간 : 9/7~11/5 
운영 시간 : 파크 오픈 ~ 18:00 까지
운영 장소 : 프렌들리 몽키밸리

 

*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다양한 거미와 곤충을 만나러

프렌들리 몽키밸리에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들어가봅니다~ 





할로윈 파티 초대장이 있네요~ 

 

먼저,

징글징글 벌레들과

할로윈 인사하기입니다. 





뚜껑을 살포시 들어보면

다양한 벌레들이 쏙쏙 들어가 있어요~ 


벌레들과 인사하고

만나본 친구는

'브라질 검은 타란튤라'에요.

 

 

독이 있는 거미랍니다!

 


어디 있지?

 

한참을 찾아보니

저기~~ 안쪽에 숨어있네요~ 

가까이로 다가온 타란튤라. 



“이 거미는

몸도 크고 털도 많아요!”

 


나무 끝에 달려있는

검은색과 노란색의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

'호랑거미'에요. 

 


쓱~쓱 움직이더니

어느새 창에 붙어있네요~

 

호랑거미의 현란한 손동작

잠깐 보여드릴께요~ 



다음은

흙 속 지렁이를 찾아보는 체험

하는 곳이에요.

 

 

살살 흙을 치워보면

흙 속 가득 지렁이! 





“여기 지렁이 밭이야” 

 

지렁이 찾기에 푹 빠진 6살입니다!






지렁이 체험 옆 '유충' 체험

 

엄마는 보기만 해도 살짝 팔이

간질간질한 느낌인데

아이는 너무 진지합니다!!


 

 


식용곤충 '쌍별 귀뚜라미' 입니다.

 

비쥬얼만 봐서는 식용곤충이라는 것이

상상이 가질 않는데~

 

먹을 수 있는 곤충 이라네요! 


(여기서 잠깐! 
선착순으로 미래의 식량자원인

식용곤충 맛보기 체험이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다리가 256개나 달린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래기' 

 

실제로

이 많은 다리를 움직이며 걷는 모습이

정말 신기합니다!! 


 

'베트남 왕 지네'

이름답게~~ 엄청 길~~~~어요~

 

 

거미와 곤충을 만나고 나오는 길~

 

거미도 좋아하지만~

6살이 더 좋아하는

에버랜드 소프트아이스크림

먹는 시간!! ^^ 




“요~ 빨간색 시럽이 너무 맛있어요”

 

달콤달콤합니다~~~ ^^ 

 


2. 스푸키 원더월드

: 할로윈 대표동물 박쥐, 올빼미, 부엉이 등!

야행성 동물 만나기!


운영 기간 : 9/7~11/5 (금, 토, 일요일, 공휴일)
운영 시간 : 파크 오픈 ~ 20:30운영 
장소 : 애니멀 원더월드

 

*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9/7~11/5

(금, 토, 일요일, 공휴일)에만

좀 더 특별하게 열리는 곳!

 

어두워지면 더 활발한 야행성 동물들을

어두운 시간(오후 8:30까지)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에요. 


일부러 오후 6시가 넘은~

어둑어둑해진 시간에 찾아가봤습니다. 





지금 있는 아기 포큐파인이

더 베이베베이비 했을 때부터

지켜봤던 6살!

 

아기 포큐파인이 점점 더 자라는 모습을

올 때 마다 관찰 중입니다! ^^ 



늘 지켜보고 있는 친구가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 포큐파인은

엄마 아빠 따라다니기 바빠요 바빠! 




눈매가 매섭게 살아있는 수리부엉이

 



 

하얀 얼굴의 가면 올빼미


“엄마, 귀가 있으면 부엉이고,

귀가 없으면 올빼미에요.

지난번 에버랜드 책에서 나왔잖아요!” 

 

 

지난 여름방학 때 에버랜드

'ZOO ADVENTURE' 미션북 속에

나왔던 것을 기억하고 이야기 해주네요~ ^^ 

 



올빼미 눈에

졸음이 가득해 보이네요~ 




할로윈에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동물

'이집트 과일 박쥐'

 

박쥐의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

잠깐 보실까요?  



어두울 때 만나는 박쥐~

꼭 박쥐 가득한 동굴 속에

들어온 느낌이에요~ ^^ 





늦은 오후에 만나

더 활발했던 야행성 동물들까지 만나고 

나가는 길에 만난 거미줄 그림자에서 즐기는~

거미 놀이까지~~~ 



할로윈 동물 파티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 7일~10월 31일 주말,

할로윈데이에만 체험할 수 있는

REAL HALLOWEEN 동물원 파티가 있으니 

동물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할로윈 파티도 놓지지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1.

에버랜드로 떠나는 가을 힐링여행!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나뭇잎 끝자락이 울긋불긋 해지는 요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지난 주말,

저희 가족은 에버랜드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키즈존 Boo St.부터

에버랜드 구석구석 운치 있는 산책길, 

가을 MD상품 쇼핑까지~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할게요! 


#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에버랜드 속 산책코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할로윈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장식들로

기분까지 Up! 



글로벌 페어를 걸어가다보면

할로윈 호박과 국화, 다알리아, 천일홍, 

파피루스, 콜레우스 등으로 꾸며진

할로윈 가든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일곱 살 아이도

화려한 꽃들의 모습에 눈을 고정한 채 

꽃 이름을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직접 카메라에 담느라 바빠요. 

아빠와 기념사진도 찰칵 남겼네요.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다가왔는지

주토피아로 향하는 길도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싱그러운 풀 내음도 솔솔 불어옵니다. 

아이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요~ 



애니멀 원더 월드로 향하는 계단에서

가위, 바위, 보 게임만 해도

즐거울 정도로

여유로운 아침 산책이지요. 



산책하다가 나무 아래 떨어진 밤도

한웅큼 주웠어요.



이 하늘, 실화 맞습니다 :)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바라본

하늘 모습, 정말 예쁘죠?


좋아하는 동물들도 실컷 보고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탄 후

 우리가 찾은 곳은

바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 한창인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우아한 파티에 초대를 받은 듯

레드카펫 위도 걸어보고

정원을 가득 채운 꽃향기도

맡아봅니다




하지만,

오늘 산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해질녘

포시즌스 가든을 달리는

페스티벌 트레인! 

 


포시즌스 가든을 가로지르며

감상하는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

Boo Street


사실 에버랜드는

지금 한창 할로윈 축제 중인데요, 

 

어른들을 위한 블러드 시티,

호러 테마의 어트랙션 외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 할로윈 이벤트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에서

펼쳐지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게임이 펼쳐지는 

부 스트리트가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어린이들의 할로윈 사탕을 빼앗으러 온

몬스터를 넘어뜨리는

‘몬스터 볼링’


 

마녀 빗자루로

1분 내에 공을 요리조리 굴려보는

 ‘마녀 빗자루 게임’,

 

호박주머니로 유령을 물리치는

‘몬스터 슈팅’,

 


 

주사위를 던져 유령을 잡는
'주사위 게임’

 

 

4가지 미션을 해결하는 동안

“Trick or Treat” 도 외쳐보고

 

사탕선물까지 받고나니

아이 어깨가 들썩하더라고요 ^^

 

 

부 스트리트는 카니발광장 옆

매직타임 레스토랑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 가을용품도

에버랜드 선물숍에서

준비완료!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항상 에버랜드 선물숍을 들러요.

 

캐릭터 상품 뿐만 아니라

문구류, 의류 등이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품질도 좋아서

가끔 득템할 때가 있거든요. 


가장 먼저 반기는 건

할로윈 코스튬들이에요.



에버랜드 망토와 모자만 있으면

할로윈 파티 준비 끝!



할로윈 호박으로 꾸며진

판다와 레서판다 인형 등도 귀여워요~



일곱 살 아이가 가장 좋아한 건

복싱 레서판다!! 


원, 투, 원, 투!!!! 

 


귀여운 모습에 결국 GET!

이외에도 따뜻한 차를 담을 수 있는

판다 텀블러와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기모 티셔츠들도

가을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이죠.

 


 

사육사를 꿈꾸는 아이는 멋진 호랑이가

그려진 후드티로 선택했어요.

 

맑은 하늘 아래에서

싱그러운 숲과 화려한 가든을 거닐며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타고

할로윈 축제도 즐기며 보낸 하루!

 

가을은 정말 에버랜드 가기

최고의 계절이에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0.

'보고, 느끼고, 맛보는' 아재 추천 가을 에버랜드 힐링코스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함을 느끼는게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오늘은 가을을 맞이해

'30대 아저씨가 추천하는 

에버랜드 가을 힐링코스'

라는 주제로 에버랜드 곳곳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연륜이 묻어나나요?ㅎㅎ)


 

 


지난 5월부터 여름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여러 차례 오가며 


각종 어트랙션들만을 위주로

정복해 온 제가 이번엔 

에버랜드에서 모처럼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바로 '보고~느끼고~

맛보는 힐링코스'를 

준비해 봤습니다.

 

어트랙션의 긴장감, 할로윈의 공포와 

익살스러움은 잠시 내려놓고 

에버랜드에서 가을 느끼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

에버랜드의 

가을 둘러보기



에버랜드에서 가을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많이 있지만

 제가 가장 먼저 선택한 곳은 

바로~~숲속 산책로입니다. 


이 곳은 많은 분들이 

'바이킹'으로 알고 계시는

'콜럼버스 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m 길이의 산책로인데요. 


작년 가을 처음으로 개방되어

가을이면 피톤치드 흠뻑~

바람 쐬기도 딱 좋아

산책로로 각광받는 곳이죠.




에버랜드의 화려한 어트랙션, 
동/식물 컨텐츠에 가려져
숲 속 산책로의 존재에 대해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요.

이 곳은 에버랜드가 지난 
'자연농원' 시절 이후 무려
20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 해 처음 대중에 공개한 곳이라는데,

그래서인지 뭔가 더 
비밀스러운 아지트처럼 느껴져요.


나무들도 빽빽하고 울창해서
문득 '이 곳이 에버랜드 맞나?' 
싶을 정도로 산책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답니다.
 
피톤치드 샤워라는 말이 
딱 어울릴 것 같은 곳. 
가을바람의 선선함과 새소리까지 
함께 곁들어지니 힐링이 따로 없더라고요. 


중간에 썬더폴스의 
다이나믹한 비명소리도 
구경할 수 있고요.

하강 전, 저희를 발견한 
썬더폴스 탑승객들이 저희에게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도토리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다람쥐나 
청솔모도 볼 수 있겠죠?



썬더폴스 관람대쪽으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뮤직가든이 나오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뮤직가든에는
악기체험존이 생겼더라고요. 
어릴 적 봤던 캐스터네츠와 
트라이앵글부터 대형 북과 장구까지. 


둠~칫~두둠칫~ 하면서

저도 간만에 리듬 좀 타봤네요 ㅎㅎ



다음 코스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입니다.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되는 가을꽃 페스티벌인데요.
 이번엔 붉은 색 꽃들이 등장합니다.

핑크 코스모스, 백일홍, 
사루비아, 풍접초 등 울긋불긋 꽃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요. 



레드 플라워 가든은 
특히 밤에 구경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을분위기가 물씬 나는 
붉은 꽃들 사이로 
멋진 조명들을 비추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에버랜드 가을 힐링코스로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 에버랜드의 
가을 맛보기


가을향기에 흠뻑 취해 
걸어다녔더니 출출한데요.
 이 날은 에버랜드의 
가을 신메뉴들을 맛봤습니다.

먼저 '오리엔탈 누들'의 가을 신메뉴 
서해안 전복해물 칼국수와 
나고야 비빔우동입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미니전복과 홍합,
가리비와 통새우까지~ 
진짜 국물이 끝내줘요 라는 말은 
여기에 써야 하나봐요.
 
(전날 과음을 해서인지 
해장에도 탁월하더라고요 ㅎㅎ)



다음은 나고야 비빔우동.


두꺼운 면으로 비빔을 하면
왠지 맛이 별로일 것 같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비빔냉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완전 취향저격!!
 
입맛 없을 때 비빔우동 
한사발하면 입맛이 바로 
돌아올 것 같은 맛이에요. 



할로윈 신메뉴도 생겼으니 
이것도 한 번 맛봐야겠죠? 

언제나 옳은 치느님에 
마녀손가락이 쏙~
할로윈 매콤 순살치킨과 
눈알블러드 맥주를 시켰어요. 

치킨이야 항상 맛은 진리이고 
눈알블러드맥주는 약간 체리맛이 나요. 
마녀 손가락 쿠키와도 교감 성공~


에버랜드 힐링코스의 마지막,
힐링상품 체험 까지!

그냥 나가기 아쉬워서 들린
그랜드 엠포리엄 옆
매직기프트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힐링상품을 
체험해봤는데요. 


먼저 두피 마사지기!! 
요거 아시죠? ㅎㅎㅎㅎ

처음 해 보신분은 
그 묘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떤다는 
바로 그 상품! 

두피마사지기로 머리 깊숙한곳까지 
콕콕 마사지해봅니다. 
집에 있는데도 여전히 저는 
몸을 부르르 떱니다. ㅋㅋ


다음은 어깨 안마기.
얼마나 시원한지 
제 표정만 봐도 아시겠죠?ㅎㅎㅎ
 
안마기는 역시 수동이 제맛이죠! 
내가 원하는 부위에 
강약을 조절해서 주무르다 보면 
피곤함이 스르륵…덩달아 두눈도 스르륵…


마지막 힐링아이템으로 선정한 

와이프와 저의 취향을 저격했던 

너무 귀여운 열쇠고리 삼총사!


요녀석들 눌러보는게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에버랜드 
가을 힐링코스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평소 어트랙션과 씨름하다가
집에 오면 피곤함으로 
쓰러지곤 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힐링하고 온 기분이예요.

에버랜드를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한 번쯤은 이렇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런 아름다운 가을에는 더더욱 말이죠!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0.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에버랜드 '헌티드 하우스' VR 체험기~


에버랜드는 요즘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특히 올해는 'Blood City'를

중심으로 한 할로윈 테마로

더욱 재미있고 무서운

익스트림 호러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러드 시티의

다양한 호러체험존 중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SK 텔레콤과 에버랜드의 콜라보인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랍니다!



헌티드 하우스는 호러를 

테마로 한 VR, AR 체험존입니다.


실감형 VR로 생생하게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인데요. 


에버랜드 호러 컨텐츠의 

대명사라고 하면 호러메이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제가 경험해보니 

헌티드 하우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VR 이라고 하면 

제가 또 빠질 수 없는데요. 

집에 VR 게임기가 있어서 

평소 이러고 놉니다. ㅋㅋ


VR에 거부감이 없는 만큼,

나름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헌티드 하우스에 들어섰는데요. 


과연 이 자신감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출발~



헌티드 하우스의 위치는 

블러드시티 지역 안쪽에 있습니다. 

T 익스프레스 입구 맞은 편 쪽에 위치해있어요.


겨울축제 때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즐기는 메인스팟, 융프라우 언덕이라고 하면

조금 더 위치를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네요~ 




입장하면 곳곳에 준비된 

괴기스러운 소품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잘린 손목, 두동강난 다리, 

그리고 해골들이 손짓하는데요. 



요기가 바로 사진찍기 명당!! 

무덤에서 손과 발 한짝씩 들고

할로윈 기념사진 찍기 딱 좋겠죠? ㅎㅎ



헌티드 하우스는 한 건물에

여러 개의 VR,AR 체험존이 

다양하게 모여있는 구조입니다.


입장하면 

자신이 원하는 체험존에서

체험을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제가 갔던 시간은

총 5개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1. 마녀비행




마녀비행의 테마는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입니다.

 

준비된 VR기기를 착용하고 

빗자루 모형의 탑승기구에 

탑승하면 준비 끝!! 

이제 날아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날 체험한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마녀비행은 호러라기보다는 

익사이팅이 더 맞을 것 같은데요.

 

VR로 현실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빗자루 탑승기구가 실제로 움직이거든요.

 

그것도 화면의 속도와 높낮이에 따라 

완전 리얼하게 움직여서 

실제 빗자루를 타는 기분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앞쪽에 마련된 

대형 선풍기도 한몫 한다는!

 

이륙과 동시에 얼굴로 

바람이 몰아치는데 

속도감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약 3분간의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저의 감탄사는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게 다른 사람이 타는걸 보니까 

되게 챙피하더라고요. 

'아 내가 저랬겠구나' 하고요 ㅎㅎ 


덩치 큰 사람이 '와~~' '오~~'

'으~~' 계속 외치니까 

옆에서 사람들이 킥킥대고…


암튼 정말 빗자루 타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엄지 척!


2. 어둠의 방 & 저주받은 인형




어둠의 방과 저주받은 인형은 

밀실에서 VR 또는 AR로 

공포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어둠의 방은 AR, 

저주받은 인형은 VR로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어둠의 방은 특수 후레쉬를 통해서
벽면을 비추면 괴기스럽거나
무서운 영상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헤드폰을 낀 채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두운 공간에 
갑자기 나타나는 영상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저주받은 인형은 
이걸 아예 눈앞에서 실현시킵니다. 

VR을 낀 채로 실제 
사물을 만지거나 작동을 시키면 
현실에서는 아무일도 안 일어나지만 
바로 눈 앞에서는 
엄청난 공포가 펼쳐지는 것이죠. 


(무서워서 열지는 못하고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만 
반복중….ㅋㅋ)

2인 또는 3인이 입장해서 
1명씩 돌아가면서 체험하는데요.
 
보는 것처럼 1명이 체험하면 
나머지 인원은 바깥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깜짝 놀라거나 
뒤로 나자빠지는 것을 
보는것도 나름의 꿀잼묘미!!! 

 3. 빗자루 점프


요건 VR,AR은 아니고 

재미있는 사진체험인데요. 


괴기스러운 배경을 두고 

입체사진을 찍어보는 체험입니다.

 

수십대의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면 

360도 촬영 사진영상이 되는것이죠. 



빗자루에 올라타고 

하나~~둘~~셋~~ 을 외치면

공중부양하는 사진이 완성~~


헌티드 하우스의 다른 컨텐츠들은

키 140 cm 이상, 

만 12세 이상만 이용 가능하지만 

빗자루 점프는 전체 이용가능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4. 좀비 슬래셔



이게 또 대박이에요. 

좀비 슬래셔는 간단히 말하면 

모바일 게임중에 

'후르츠 닌자' 라고 아시죠?

 

과일을 칼로 써는 게임인데 

그걸 VR을 끼고 하는게 

바로 좀비 슬래셔입니다. 


과일 대신에 좀비와 호박이 나온다는게 

다른 점인데 VR을 끼기 때문에 

현실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손에 주어지는 리얼한 전기톱!! 

네. 바로 전기톱으로 

좀비들을 응징 해주면 되는데요. 


이게 몰입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진짜 열심히 

휘두르게 되더라고요. 


좀비 슬래셔의 진짜 재미는 

아마 구경하는 사람들의 몫일텐데요.

남들이 저렇게 열심히 허공에 톱을 

휘~~휘~~ 젓는 걸 보면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9월 19일 오픈한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운영시간이 오후 3시부터

8시30분 까지에요. 


워낙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고 

호러테마를 잘 살려놔서 일단 한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VR,AR 체험존입니다.

 

이번 주말엔 헌티드 하우스에서 

VR 뒤집어쓰고 한 번 호러 속에서

허우적 대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9.

에버랜드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으로 아이에게 생생한 체험을!


에버랜드는 지금 

할로윈 축제 !

 

여러분은 할로윈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좀비? 마녀? 괴물?


저는 사탕바구니를 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꼬마들도 떠오르고요.


무시무시한 

할로윈 분장을 하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떠오르는데요.

 

부모라면 사실 누구나 한 번쯤

'겁 많은 우리 아이를 데리고 

지금 에버랜드에 가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을 해보셨을 수도

있을 같아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NO!

 

강도 높은 호러를 

즐길 수 있는 블러드시티와,

아이들도 함께 즐길 있는 

동선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게다가 요즈음만 볼 수 있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 

준비되어 있기에 더더욱

안 갈 수 없다는 사실!

 


9월이 되고  

에버랜드 입구는

이렇게  단장을 했네요.


곳곳에서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듯합니다~

 

호박, 유령, 마녀 모자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있네요.

 

 

저희 아이는 8살이  

올해 처음 에버랜드에 

방문을 했었답니다.


원체 겁이 많아 

어트랙션을 무서워해서 

에버랜드에 올 엄두도 

못 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버랜드!


아이들이 있는 

어트랙션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도 있고

공연과 체험거리도

무궁무진하니까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는 소는 바로 

프렌들리 몽키밸리!


 정문에서 매직트리까지 들어와

보이는 휴먼 스카이를

왼쪽에 두고 판다월드 가는 길로

쭉 내려가다가,


버드 파라다이스와

맹수사, 펭귄들의 보금자리를 

지나 내려오면 오른쪽에

있는 곳이예요.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오픈되어 있답니다.

​9 7일부터 11 5일까지

할로윈 시즌 동안 진행되니 

가보시길 추천해요!

 

버랜드 동물! 하면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

혹은 판다월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이번 할로윈 시즌에는

생활 속에서 흔히 만나기 어려운

곤충들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이제 한 번 들어가볼까요?


프렌들리 몽키밸리에서는 

여러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죠.


바로 이곳에서 

거미 곤충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어떤 동물들을 만날 있는지 

이용 꿀팁 등이 친절하게 

적혀 있는데요.


 

그리고 조금 낮은 

눈높이에 하나...

조금 높은 높이에 하...

 뚜껑이 덮인 상자가 있는데요.

 

뚜껑을 열면?!!




꺅! 이렇게 안에 있는 

곤충들을 만날 있지요.


유리막 너머로 보는 아닌 

눈 앞에서 생생하게

관찰 가능한 곤충들!

스멀스멀 기어가는 움직임까지 

있는데요.

 

슈퍼 밀웜의 사이즈가 

어마어마하지요?


빛을 피하는 건지 

옆쪽에 붙어서 

스륵스륵 움직이는 움직임~



이 곳은 몽키밸리인만큼

다양한 원숭이도 만나 있어요~


원숭이 뿐 아니라 오랑우탄,

침팬지 등도 있고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을 줄 알았던 아이들이

실제로 보니 정말 큰 녀석 작은 녀석,

생김새도 가지각색에 

행동들도 사뭇 다르더라고요. 


 느긋~하게 다리를 꼬고 누워

머리를 긁적긁적~ 하는 

침팬지를 만났는데,

편안해 보여서 귀엽고 좋았어요.


  

복도를 따라 가면 

작은 상자들이 있답니다.


안엔 뭐가 있을까?

자세히 들여다보고 

찾는 재미가 있지요.

 

녀석은 산왕거미!




~ 영화에서 등장하기도 하고...

게임 속에도 자주 등장하는 이름!

바로 타란튤라도 있네요!

 

이렇게 실물로 

보는 처음이에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름과 함께 짧은 설명이 있는데


종류가 적지 않다보니

찬찬히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나 소요된답니다.


 

아이를 위해 왔다지만 

역시 몰랐던 곤충들도 

많이 보고 곤충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곱등이도 보는 처음!

귀뚜라미랑 비슷하게 생겼지요?

곱등이 등의 윤기가 좔좔~

 

유리 너머로 보니까 

이렇게 사진도 찍고 

웃으면서 보지만


아무리 익충이라도 밖에서 

마음의 준비 없이 만났으면 

기절했을지도 몰라요ㅎ


그래도 아이들은 아이들인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곤충을 관찰하며

신기해 하는 모습이

참 재밌었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상자 안에는 곤충들이 생활하기 좋게

쾌적하게 꾸며져 있었답니다.


에버랜드에 와서

자연관찰을 하고 있다니!

이게 바로 산교육 아닐까요~?

 

책으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직접 보고 느끼는게

가장 좋은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시키지 아도 먼저 다가가

이리저리 살펴보고 

짧은 설명을 읽어보는것만으로도


아이는 책으로 보고 읽은

글 보다 머리에 오래도록 

남을 테니까요.


 

길이가 무려 20cm까지 

자란다는 베트남 왕지네!


이렇게 지네라니!!!

다리가 너무 많아요 ㄷㄷ

 

움직이는 동작부터 

생김새까지 살펴보면서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지요~

 

얘는 많은 다리를 

어떻게 움직일까?

독이 엄청 강하대! 등등

 

아이와의 대화가 어색한 부모라도

천천히 살펴보며 

설명도 해주다 보면 

이야깃거리가 가득가득!


 

이 곳에서 본 

아이들의 집중력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아이들이 이렇게 집중하,

생각을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다 보면 저절로 

학습이 되겠~

 

아이들이 어렸을  

부모와 함께 많은 것들을 

체험하라고 하는 이유

하나인 것 같아요.




????

보이는데???

  

아니에요~

이렇게 꼭꼭 

숨어 있답니다.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있지 않다면 구석을 

찾아 보세요!


이렇게 붙어 있거나 

숨어 있는 녀석들이 

많더라고요.


 

유리관이 씌어 있는 이곳은

늘 개방되어 있는

공간은 아니랍니다.


돋보기를 들고 자세히 

관찰할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건 아래에서 다시 

이야기 나눠볼게요.


 

그리고 곳에는 

흙과 함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삽? 갈퀴 같은 놓여 있었어요.


? 이게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속에 

지렁이가 있네요.

 

살살 흙을 뒤지다 보면 

흙과 함께 지렁이가 !!

 

조절이 미숙한 아이들이 

흙을 바깥으로 튀기다

엄마들 다리에라도 튀면!!!


엄마들은 

기겁하더라구요 ㅎㅎ 

기겁한 엄마  저도 포함이요~

 

저희 어렸을 때만 해도 

비만 오면 지렁이들이 

수두룩했는데


요즘은 지렁이 보기도 

쉽지가 않지요~?

 

햇볕이 ~ 날에도

이 곳 에버랜드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에 오시면 

있다는 사실!


 

옆쪽에선 

뽕잎을 먹고 있는 

누에고치들이 있어요.


~~~

입구에서도 만나봤지만 

이렇게 뚜껑 없이 보다니!


안쪽에 들어오면 

다시 만나는 녀석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렇게 

만져 있다는 사실!

처음엔 웃으며 도전했는데...


 

손가락이 가까워질수록 

웃음기가 사라지는 아들ㅋㅋ

그래도 도전 성공!


매끈 매끈? 미끌 미끌

그런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차마 

만져보지 했답니다.


 



흙만 있는 같은 

이 곳에도 비밀이 있지요.


속에

유충이 들어 있어요~

~~~

 

사진으로만 봐서 

사이즈 가늠이 되시죠?

실제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답니다.


 

밖으로 나와 있다가도 

꼬물꼬물 안으로 기어 들어가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평상시엔 흔히 없는 체험에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너도 한 번 만져봐~ 하며

덩달아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곤충만 있는 아니라 

식물도 있네요.

식충식물이 하니!!!

 

할로윈 축제 기간에 

몽키밸리 벌레들은

욘석들의 차지일 듯싶네요.



 

이건 뭐지

블루라이트를 건가

했던 요건...바로 

아시아 전갈!

 

자연적으로 이렇게 

형광물질이 있어서 

블랙라이트나 자외선을 비추면 

이렇게 야광으로 빛난다고 하네요.



원숭이들에게도 

할로윈에 걸맞는 소품으로 

분위기를 내주었어요~

 

곤충 구경

원숭이 구경~

 

그냥 걸어 나가면 

순식간에 훑어 보고 나갈 있는

작은 공간이기도 하지만


하나하나 구경 하다 보니 

이 곳에서만도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뒤에

다시 방문!

 

저 곤충 친구들은

할로윈 시즌에만 

있다고 했던 걸

기억했는지,


구경을 가자고 

하는 거 있죠.


거미 셀카 존에서는 

거미가 마리인지 

찾아 보는 여유까지 생긴 아들~


처음엔 다섯 마리라더니 

나중엔 찾아 

마릿수가 늘었네요~?


 

할로윈 기간 동안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매일오후 2, 3, 4

 

혼자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명을 들을 있는

특별 설명회가 있어요.


절지동물이란 무엇인가.

익충과 해충은 어떻게 구분하는지...

곤충에 대한 이야기들까지!

 

사진보다 많은 인원들이 

사육사님을 졸졸 따라다니며 

설명을 들었답니다.

 

그냥 혼자 구경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설명 시간에 찾아가면

 정확한 정보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재미도 있겠지요?


 

난번에 왔을  

덮여 있던 뚜껑이 

오늘은 오픈~!


돋보기를 이용해 

자세히 살펴보기도 하고요.


역시나 설명을 들으니 

그냥 보고 지나칠 때보다

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있더라고요.



그냥 설명만 들으면 

자칫 시시할 수도 있는데,

아이들 모두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되어 더 좋았던.

 

혼자서 볼 때보다 

집중도나 심도가 더욱 UP!


집에서도 키울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엄마에겐 그럴 용기가 부족하니 

우리 아들은 에버랜드에서

보는걸로 만족합시다 _


 

손가락으로 ~ 만져봤던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엔

손바닥 위에 손등 위에 

올려보기도 합니다.


원하는 아이들은 이렇게

직접 만져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인원이 많다 보니 


오랜 시간 동안 

올려놓을 없지만


아이들에겐 아주 

강렬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표정 좋았던 저희 아이 

누에고치가 고개를 들자 

표정이 점점 ㅎㅎ


무서워하는데 

억지로 시켰나? 했는데 의외로

끝나고 나서는데 

느낌이 이랬네 저랬네 종알종알~


 

그리고 

마무시한 타란튤라까지!!!!

얼었네 얼었어~

굳었네 굳었어~

 

만질 거라 생각했는데 

비록 손가락 하나지만 

쓰담쓰담까지도 성공!

 

저는 보지 했지만 

미래의 식량이라고도 불리는 

밀웜 등 식용 곤충 시식을 

있는 시간도 가진다 합니다.


면역력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이 먹어보는 것은

만에 하나 탈이 날까봐


부모님들이 대신

체험해 보시는 걸로

권장하고 있다고 해요.


저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 만나보지 못했지만

선착순 종료되기에 

원하신다면 빠르게!!

 

박제되어 있거나, 

책 속에만 있는 

곤충들이 아닌


여러 나라에서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만나 시간!


사람이 많지 않아

서는 번거로움 없이 입장 가능!


보고~ 듣고~ 만지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산교육의 시간을!

 

선선한 가을~

에버랜드를 찾으신다면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에 

꼭 한번 들러보시고 

색다른 경험을 시켜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2.

에버랜드 할로윈 기념품 총집합!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더위에 힘들었던

지난 여름은 벌써 잊혀지는 거 같은데

오랜만에 맑은 하늘 아래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지난 9월 7일부터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나요??



기존의 호러 메이즈,

호러 사파리를 비롯하여

호러 T-익스프레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시크릿미션까지 추가된 'Blood City'

http://www.everland.com/web/webzine/blood_city/web/blood_city.html#blood



그리고

아이들도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Boo Street' 까지!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halloween.html


새롭게! 그리고 더욱 무섭게! 

이번 할로윈 시즌을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할로윈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MD상품을 알아보고 왔는데요.

 

올해 더 귀엽고 다양한 상품이

많이 나온 거 같아요!

 

같이 한 번 보실까요?


할로윈!!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사탕과 호박일 텐데요.

 

전통적으로 할로윈에

호박에 눈, 코, 입을 파서

‘Jack-o'-lantern’을 만든다고 하죠!



이렇게 두 가지의 인형이

판매되고 있는데

푹신푹신해서 껴안고 자면

좋을 거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잭 오 랜턴이 달린 머리띠!

 

에버랜드에 놀러오면

머리띠 많이 하고 다니시는데

할로윈 머리띠도 귀엽고 예쁜 거 같아요.



에버랜드의 시그니처가 된

판다와 할로윈 MD의 콜라보레이션!




판다와 할로윈의 주황색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ㅎㅎ



너무 귀여워서 한번 탐내 봤는데요…

 

어린 아이들이 쓰는 거라서

저한테 많이 작네요 ㅋㅋ

 

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쓰면

세상 제일 귀여울 거 같아요.




귀요미 레서판다도

할로윈을 맞아 변신했네요!





귀여운 목베개도 있었어요.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망토와 마법사 모자도 많았는데요!





다양하고 귀여운 망토를

어린이 친구들한테 입히면

너무 예쁠 거 같았어요 ㅠㅠ


역시 같이 간 친구와 함께 입어봤지만
저에게 순수함과 동심은

더 이상 없나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귀여움 보장 동물 친구!
펭귄과 할로윈 콜라보 상품인데요
펭귄은 뭘 입혀놔도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머리띠도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섬뜩한 머리띠도 있답니다.

머리에 칼이 꽂힌 거 같은...


그 밖에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상품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할로윈 시즌 MD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셨는데요!

 

개인적으로 할로윈 시즌에 출시되는

상품들이 예쁘고

기존 상품들과도 잘 어울려서

소유욕이 끓어 오르는 거 같아요ㅋㅋ



마지막으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글로벌 페어 지역의

매직트리 옆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상품샵!!


 ‘그랜드 엠포리엄’에 가시면

모든 종류의 상품을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방문하셔서 귀여운 MD와 함께

할로윈을 두 배로 즐겁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1.

무섭지 않아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 컨텐츠!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여름!

 

덥고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기왕이면 맑은 날 오고 싶은 마음에

에버랜드 오기를 미루셨다구요?!

 

이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놀러 가기 딱 좋답니다.

 

할로윈에 맞춰

새 단장 한 에버랜드~


좀비.. 호러... 무서운 분장들...

이런 글과 사진들이 보여서

아이가 즐길 만한게 많지 않을까봐

걱정이신가요?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가득한 에버랜드랍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


저는 공연 시간 등을

알아보기 위해 평소에는

에버랜드 어플을 주로 이용하지만,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어플을 켜는 것도 일이니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를 챙겨두면

 나름 편리하답니다!


가이드맵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로 된 버전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영어로만 준비되어 있는 게 아니기에

외국인 관광객도 꼼꼼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매일 하는 공연이라도
운영되는 시간이 늘 같지는 않아요.

휴연일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방문 전에
홈페이지/어플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오시면 더 좋답니다.

 


어느덧 가을이 다가온만큼

팡팡 쏘는 재미가 있었던

  슈팅 워터 펀도 잠시 안녕!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퍼레이드를 만나보러 갔어요.

이름하여,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캐스트가

풍선을 나눠 줍니다.


요 풍선을 불어서

잘 가지고 있다가

 악당을 물리칠 때 사용한답니다.


넘실넘실 보랏빛 풍선이

  꼭 콘서트장에서 팬들이 만들어 내는

모습 같기도 하네요.ㅎㅎ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공연장소 :

퍼레이드길 및 카니발 광장

소요시간 : 약 30분


가을이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답니다.

 

공연 관람시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선

조금의 기다림이 필요하지요.

 

1시간 전에 가도

중앙 쪽 공연이 잘 보이는 자리는

어느 정도 차니까 참고하세요~




공연 시작에 앞서

음악이 나오며

캐스트들의 율동!

 

그리고 잠시 후

"사탕 사세요~~ 사탕 사세요~~ "라며

나타난 소녀와 함께 사탕을 구하러

인간세계로 온 큐라가

공연의 시작을 알린답니다.


그리고 악당을

물리칠 방법도 알려주고요.


보기만 한다면 재미가 없겠죠?

다 함께 추는 율동도 알려줍니다.

연습도 해 보지요.


어렵지 않기에

아이들도 따라 할 수 있고요.

 

나름 중독성 있어서

저는 집에서도 아이랑

공연 얘기를 하다가


손바닥 쫙 펼치고 교차 시키며

주문을 외우지요~

Trick or Treat!





하나둘 몰려오는 요정과

귀여운 꼬마유령 친구들~


음악과 함께 댄스댄스~

알려주었던 율동을

따라 하기도 하고요.


중간에 마법 같은 옷 갈아입기!

와~~ 신기하다~!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그뿐 아니라

아이들의 공연 참여도 있어 더 좋아요.

망토 두르고 바구니 들고

손잡고 빙글빙글 돌아돌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별거 아닌 게 아니죠~

아이들에겐 잊지 못할

뜻깊은 추억이 될 테니까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악당을 물리치니 말랑말랑한 공들이 

대포에서 쏟아져 비처럼 내리네요.

아이들은 와와~~


끝나고 난 후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는 거!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퍼레이드 동선에서 펼쳐지는

Trick or Treat! 도 빼놓을 수 없죠.

  

이곳도 카니발 광장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


공연 내용과는 별개로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는 요정과

유령들과의 댄스타임을 

즐길 수 있지요.



공연이 보고 싶은데

명당에 앉을 기회를 놓치셨다구요?

 

음 앉아서 보긴 어렵다 해도

카니발 광장 계단 위쪽에

서서 봐도 굉장히 잘 보인답니다.

 

가까이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

  

자 이제 신나는 공연을 즐겼으니

색다른 해피 할로윈을 즐기러

출발해 볼까요?

 


BOO STREET
(부 스트리트)

운영 시간 : 11시~18시
운영일 : 9월 7일 (목) ~ 11월 5일 (일)
장소 : 님프가든 
 
이곳은 4가지 미션으로
유령들을 퇴치하는 곳!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이 곳이

유난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죠.

그건은 바로바로~

유령을 무찌른 아이들에게

 사탕 선물을 주거든요~



님프가든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쪽에 있는

오리지 연못 쪽에 조성된

조그마한 가든입니다.

 

대충 어딘지 감이 오시죠~?

모르겠어요~ 한다면

이 근처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드는 곳으로 가보세요.  

바로 그 곳입니다ㅎㅎ 



볼링핀에 유령들이 붙어 있네요~?

공을 굴려 유령을 무찌릅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참여하기 힘들지 않냐구요? 


괜찮아요!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도전 기준을 조금씩

다르게 설정했거든요~


어린아이들은 좀 더 앞쪽에서!

그리고 쓰러 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개수도 적게!

 

나이가 조금 더 많은

형아 누나들이라면 

용감하게

한 발자국 더 뒤에서!


쓰러 뜨려야 하는

핀의 개수도 조금 더 많이!



마음으로는 스트라이크!

하지만 몸과 마음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죠~


실패했다고

우울해 하는 꼬마친구들을 위해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답니다.


하지만 두 번의 기회에서

모두 실패를 한다면

아쉽게도 사탕은

받을 수가 없어요 ㅠ_ㅠ


두 번 다 실패해서 울먹울먹?

자! 이번엔 다른 게임에 도전!




마녀 빗자루를 가지고

모자 사이를 왔다 갔다

통과해서 돌아오는 게임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8살이라

제한시간 30초!


힘 조절 못하면

공이 튕겨서 멀리 날아가요~

조심조심 집중해서

이리 쏙~ 저리 쏙~

왔다 갔다~



미션 성공!

미션을 성공한 어린이만

사탕을 받을 수 있지요~


작은 츄파춥스 사탕이지만

아이들은 그저 신나 룰루랄라~



이번엔 콩주머니를 던져

유령 얼굴을 맞추는 게임!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역시나 나이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목표~!

 

 

신중하게 던져 봅시다!

맞아라 얍!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은... 마...술....사~?


망토에 모자!

앗! 마술사가 맞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어디선가

마술사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고 하던데

 

운 좋게도 그 시간대를 맞춰서

티비에서만 보던 마술들을

 직접 보는 기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쪼그려 앉아서~ 혹은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게 서서 마술을 보여주시는

사려 깊은 모습이 인상에 남더라구요.


마술사 이야기는 아래에서 다시!




이건 마지막 게임!


앞에서 보여드렸던 세 가지가

조금은 실력을 요한다면!

요건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답니다~


바로 주사위를 던져

유령이 나오면

사탕을 가질 수 있어요!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미션이죠~?ㅎㅎ


한번 던지고! 실패~?

다시 도전! 두 번 던지고!!!

성공하면 사탕 실패하면

안타깝게도 꽝~


모든 게임들은

사탕을 한 번만 받을 수 있답니다.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게끔 정한 룰이니

너무 아쉬워 하지 않기로 해요!

  

부스트리트 미션은

꼬마 친구들을 위한

할로윈 컨텐츠인만큼,

어린이 친구들에게 양보해 주기~


4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무려 사탕이 4개!!

집에 가서 꼭 치카 해야겠지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로

사진 찍는 공간도

색다르게 꾸며졌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님프 가든 안에 여럿 있답니다.

그중 한 곳에서 찰칵!

"아익후 무셔라~ 좀비예요~?"



그리고 다른 날 다시 만난 마술사!

항시 대기하고 계신 건 아니랍니다.

님프 가든이나 조금 더 위쪽에서 출몰!


30분 정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두 눈 반짝거리며 찾아보자고요~



하트 마술 말고 다른 거요~~~

요청드려 이번엔 카드 마술!


어린아이들에겐

좀 더 이해하기 쉬운

하트 마술을 주로 보여 주는 듯 싶고,

 

좀 더 연령이 높은

아이들에게는

카드 마술도 구경시켜줍니다.



이렇게 가까이 코앞에서

보면서도 너무 신기해요!

와~


무섭기만 할 것만 같았던

할로윈 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BOO-tiful로 인해 재미가 퐁퐁퐁~


공연? 게임?

두 가지만 즐기더라도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네요.

 

선선한 가을! 이번엔 아이와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고민이라면

할로윈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이 곳 에버랜드에서

또 하나의 추억거리 만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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