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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5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9. 1.

스마트한 당신! 에버랜드 스마트하게 즐기기

안녕하세요~ 갑작스레 일교차가 커진 요즘, 아직 몸이 적응하느라 바쁜 거 같아요. 


하지만 더위가 한풀 꺾인 낮이 되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훨씬 좋아졌는데요! 


날씨가 이렇게 좋은 가을날엔 역시 에버랜드잖아요?^^




여름에 캐리비안 베이를 편애하느라고 에버랜드가 오랜만인 분들을 위해!!

 

오늘은 가을의 에버랜드를 아주 SMART하게 즐기는 방법을 키워드로 알아볼게요~^^ 




1. SPEED - 속도는 생명! 어트랙션 대기시간을 알아야 전략적인 에버피플!


어트랙션 앞에 가면 우리를 맞이하는 대기 줄들…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그 길이가 크게 차이 나는데요! 


최대한 적게 기다리고 싶은데 대기시간은 어트랙션 앞에 표시되을 뿐...?!




NO NO NO~!!

언제까지 발품을 팔아 어트랙션 대기라인을 직접 보러 다닐 순 없죠.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대기시간이 촤르륵~

(*자매품 캐리비안베이 어플)



이렇게 미리미리 확인하고 움직이면 편리하겠죠?




2. MARVEL - VR 어드벤처의 놀라움 속으로!


‘나는 T익스프레스도 무섭고, 메가스톰도…호러메이즈는 어떻게 가라는 거야ㅜㅜ (그래도 뭔지는 궁금)’ 


이런 분들을 위한 가상체험존 VR 어드벤처입니다!




T익스프레스 입구 왼편에 있고, T익스프레스/메가스톰/호러메이즈를 VR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답니다!


호러메이즈에 가서 앞사람 등판만 보고 울며 나온 저는 호러메이즈 VR을 겁 없이 시도해 보았는데요..




무서워요… ㅠ_ㅠ 물론 실제 호러메이즈 보다는 많은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의자가 역동적으로 움직여서 본인이 직접 움직이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어요!!


어트랙션 만큼이나 첫 시도한 보람이 있는 곳으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3. ATTRACTIVE - 매력적인 판다둥이들. 오늘도 귀여운 판다와 사진을! 


판다월드를 지나가다 보면 판다월드 어플이 있다는 표지판을 곳곳에서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두둥) 기본적인 지도 기능 같은 것은 우리의 흥미를 끌기엔 부족하죠!!


특이한 기능을 알려드리려고 소개하는 어플인데!!

그것은 바로 AR 기능이에요. 


판다월드 곳곳에 QR코드가 그려진 표지판에 AR 기능을 실행한 핸드폰을 가져다 대면 



움직이는*_* 판다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판다가 움직여서 셔터를 타이밍에 맞게 잘 눌러 주셔야 굿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4. RESERVATION - 준비한다. 미리미리. 스마트예약으로!


에버랜드에서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리고 싶다! 면 전날까지 이용 가능한 스마트 예약 기능을 사용해보시길 바라요.




크게 입장하기/체험하지/레스토랑/발레파킹.모바일 베이코인의 네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너무나 많은 예약 기능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것은 바로 레스토랑 부분의 가든 테라스와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예약입니다.


어트랙션을 탄 뒤 조금 늦은 저녁을 먹으며 불꽃놀이 쇼를 감상하기에 완벽한 두 장소에요. 


포시즌즈 가든에 앉아서 보는 낭만도 있지만, 자리를 맡기 힘들거나, 휴식이 필요한 가족, 분위기가 중요한 연인들에게 딱이에요!








5. THRILLING - 호러사파리&호러메이즈II 9월 1일 오픈! 


여름이 끝났다고, 날씨가 시원해졌다고 호러도 같이 끝나면 슬퍼할 분을 계시죠?


날씨가 서늘해서 소름이 돋는건지, 무서워서 소름이 돋는 것인지 헷갈리고 싶은 분들은 호러사파리와 호러메이즈 II를 이용해 보세요!




좀비와 함께하는 호러사파리호러메이즈 I보다 더 강력해진 호러메이즈 II


가을의 스산한 날씨에 즐기면 더 무서울 것 같아요… 친구랑 가면 안 잡던 손을 잡으며 우정이 돈독해지고 썸남썸녀랑 가면…♡…ㅎㅎ


어트랙션은 낮에 공략! 늦은 저녁에는 호러시리즈로 마감하시면 누구보다 구석구석을 즐긴 에버피플로 인정!


SMART의 키워드로 살펴본 에버랜드 색다르게, 똑똑하게 놀기! 재밌게 보셨나요?

다가오는 가을도 에버랜드에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1.

식물과 음악이 결합된 힐링공간, 뮤직가든(Music Garden)


에버랜드 새롭게 교감·힐링·오감 체험이 가능한 정원은 뮤직가든(Music Garden) 오픈했습니다.


뮤직가든(Music Garden)은 과거 지구 마을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정원으로 식물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소닉 블룸(Sonic Bloom) 효과를 모티브로 탄생한 식물과 음악이 접목된 국내 최초의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뮤직가든(Music Garden)으로 고고 씽 ~




뮤직가든(Music Garden) 지도 살펴보면 지름 60m 둥근 원 모양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클래식 명곡과 에버랜드에서 직접 제작한 뮤직가든 테마송이 스피커를 통해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뮤직가든(Music Garden) 밖에서는 놀이기구 소리나 비명소리가 들였는데 이곳에 있으니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 ^^





직접 뮤직가든(Music Garden) 곳곳 돌아다니니, 다양한 꽃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듯싶더라구요~ 


현재 뮤직가든(Music Garden)에서는 약 100종 8.000여 주의 교목, 관목, 화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예전 이름을 아시는 분들이 있나요?


이거 알면 아재 소리 들을 수 있는데 과거에는 용인 자연농원으로 불렸습니다.


자연농원 개장 10주년 기념비가 장미원에서 이곳 뮤직가든(Music Garden) 새롭게 이전 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에버랜드 자주 왔다고 생각했지만 기념비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는 ^^;;




자연농원 기념비에서 바라보는 뮤직가든(Music Garden) 전경 모습



지금은 운행이 중단된 관람차와 다양한 나무들이 함께 있으니,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가 걸어 다니고 있는 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네요^^;


정말 평화로운 기분이었어요~ 



곧 가을이 찾아오면 예쁘게 단풍나무에 알록달록한 색으로 변신할 때 한 번 더 와 보고 싶네요.





또한, 뮤직가든(Music Garden) 다양한 괴석이 전시되어 있는데, 일부 동물 모양 하고 있으니 

어떤 동물들이 있나 한번 찾아보세요 ~~






뮤직가든(Music Garden) 가장 중심으로 이동하시면 150년생 느티나무 하모니 트리 있습니다.



직접 보면 정말 웅장한 크기의 느티나무인데요.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서 아름다운 음악 한번 감상하면서 힐링 타임 가져보세요 ~







길 따라 경계석 위를 보고 있으면 아기자기한 선인장과 식물들도 만나 볼 수 있는데 조그마한 화분에 사무실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지나갑니다 ^^




하모니 트리도 상당히 오래되고 크다고 생각했는데, 

100년이 넘은 산수유나무도 있습니다!


산수유나무가 이렇게 큰 건 저도 처음 봤는데 신기 그 자체 ~ *.*




꽃 복숭아나무 따라 산책길도 있는데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딱 좋습니다.


뮤직가든(Music Garden) 마지막 정원은 다양한 꽃과 열매 달린 나무를 만나 볼 수 있는 열매 식물 정원으로 아직은 열매들이 다 익은 상태가 아니지만, 자세히 찾아보시면 블루베리도 있으니 한번 이곳저곳 찾아보세요 ~~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이나 동물원 구경 하시는 것도 좋지만, 


평화로운 휴식 타임 느끼고 싶다면 '뮤직가든(Music Garden)' 에서 싱그러운 식물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힐링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날씨는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즐기기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8월 마지막 주말! 요즘은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나들이 나왔다가 비를 만나기도 하고, 시원한줄 알았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당황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와 함께 즐겁게~ 날씨와 상관없이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제가 소개해 드릴게요.^^ 



제일 먼저!! 바나나를 든 귀여운 원숭이들과 인증샷 찍기로 시작!  




1. 판다월드



첫 코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봐야 겠죠~ 바로 판다월드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판다월드 터치스크린 눌러보기에 바쁜 5살 친구들입니다.




“빨리 가자~~~~ 아이바오&러바오가 기다리겠어!!! ”



Friendship Center 속 Panda Life 



초고해상도 85인치 대형 UHD 화면 앞에 서면 실제 판다가 눈앞에 와 있는 듯한 실감 나는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판다의 일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어요! 



Panda Meal


판다의 주식인 대나무의 생장과정과 판다의 다섯 가지 비밀을 갤럭시탭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쏙~~ 빠져들어요!


엄청 진지하죠?ㅎㅎ



판다에 관한 재미와 정보를 확인 후! 실제 판다 아이바오&러바오를 만나러 두둥! 




물놀이 중인 러바오 



대나무 식사 중인 아이바오




실제로 돌아다니는 판다를 만나 마냥 신기한 5살 어린이들입니다. 




이제 판다월드 카페로 이동해 배를 좀 채워야 겠죠?^^ 




친구들과~ 망고 빙수 먹기!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판다 귀는 가위바위보로 이긴 친구가 얌얌하기! 




2. 주토피아 물개 퍼포먼스


| 시간 : 13:00/14:00/15:00/16:00



장난꾸러기 물개 친구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앉아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주토피아 물개 퍼포먼스. 실내공연이라 날씨 관계 없이 운영됩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내용이 업그레이드 됐네요~  





물개가 물속에 빠진 소화기를 구하는 방법을 잠시 동영상으로 볼게요~




3. 토마스 기차



자, 다음은 기차 놀이하면서 토마스 기차 타러 가기! 추추!! 추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매너 손을 흔들어주는 5살 어린이들입니다. 



4. 자동차 왕국 


완전 취향저격! 5살 아이들의 관심 대폭발한 자동차왕국입니다. 


한 번 더! 한 번 더!! 를 외쳐 연속 5번 도전합니다! 








5. 가든 테라스


토마스 기차가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앉아 맛있는 피자&치킨&감자 먹기! 빼놓을수 없죠~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행복한 시간이에요~ 









아빠도 간식 타임! 맥주 한잔 호로록~~~ㅎㅎ


#처음만난 #아들친구아빠와 #친한친구인척 #방긋웃으며 #맥주한잔 # #그게바로 #아빠의길



 

6. 앵무가든


앵무가든에서는 새모이를 한 봉지씩 구매(1000원)해서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어요.


싸우지 않게 각자 한 봉씩! 한 봉씩





새 먹이 주는 방법을 영상으로 살짝 만나 볼게요~ ^^



 



7. 사파리 월드



동물 마니아&버스 마니아를 위한 완벽한 코스! 사파리 버스! 


사자도~ 백호도~~ 곰탕에 들어가 있는 곰도!! 모두 모두 반가워요~~











8. 로스트밸리


다음은 친구들과 함께 바바리양도~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도~ 기린 천린이도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입니다.








8. 키즈커버리 


남은 에너지를 모아 모아 에너지발산의 끝판왕! 키즈커버리!! 






올라가고 올라가고~ 통과하고 또 통과하고~ 내려가고~ 올라가고~


45분을 정신없이 놀아보아요! 


정말 알차게 하루를 보냈네요~ 지금까지 내 아이만 데리고 에버랜드에 오셨나요?


아이의 친한 친구들과 함께 다 같이 에버랜드로 고고하세요! 


시원한 실내공간도, 다양한 휴식공간도, 신나는 어트랙션도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우리 아이에게 또 다른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맞이! 더욱 화려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기자단 4기 유동욱입니다~^^ 


요즘 무더운 여름도 끝이 보이고 이제 서늘한 가을이 오고 있는데요. 


저 같은 대학생들은 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맞이할 시기랍니다. 흑흑…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불타는 방학을 마무리! 놓치지 않을거예요~ 


미리 즐기는 개강파티랄까요 ㅋㅋ 바로 오늘이 D-DAY!!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골드시즌보다 좀 더 여유롭게 집을 나올 수 있는 시간이죠?^^  

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팁인데요! 오전에 대기 줄이 있는 어트랙션 위주로 먼저 즐기고, 그 다음 파도풀, 유수풀 순으로 이용하면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ㅁ<



> 스릴만점! '메가스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장 먼저 메가스톰을 찾았어요~! 


여름에는 갈 때마다 항상 대기시간이 긴편이라 아쉬웠는데 오늘은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었어요! 완전한 가을이 되면 더욱 여유롭겠죠? 므흣~ 


올해 메가스톰은 10월 3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기대 반 긴장 반… 두근두근하면서 대기 하다 보면 어느새 탑승!



메가스톰은 정말이지 다른 차원의 워터 어트랙션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속도감이나 스릴면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T익스프레스라고 할까요? ㅎㅎ




> 대박이야~ '타워래프트'




룰루랄라~ 메가스톰의 여운을 안고 다음으로 와일드리버에 있는 타워래프트를 이용하러 갔습니다~ 


타워래프트는 타워부메랑고랑 같은 튜브를 이용하는데 튜브가 올라가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비슷한 듯 다른 두 어트랙션인데, 타워래프트는 4명! 부메랑고는 3명까지 탑승을 할 수 있답니다!




타워래프트 이용을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타워부메랑고의 탑승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찔하게 올라가는 타워부메랑고를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타워래프트 탑승~~ 


생생했던 타워래프트 이용 후기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캐비하면 해골물샤워죠~ '어드벤쳐풀'



어트랙션 이용을 하고 물벼락 맞기에 딱 좋은 장소, 어드벤쳐풀! 




아~ 정말 시원해요~ 모든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느낌!!


어드벤쳐풀 꼭 이용해보세요~^^




> 언제나 진리! 신나는 '파도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파도풀입니다~ 


매시 정각부터 10분까지는 구명조끼에 몸을 맡기고 다이아몬드형 너울에 꿀렁꿀렁~ 


파도를 타는 재미가 있고, 40분까지는 2.4미터의 대형 파도를 즐기면 좋습니다.


저는 큰 파도를 깊은 곳보다 노란선 앞에서 맞이하는 것이 더욱 스릴 넘치더라구요!!  

   




> 유유자적 '유수풀'


열심히 놀고 난 후 나른~하게 튜브에 몸을 맡기고 유유히 떠다닐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유수풀이 있는데요! 길이 550미터의 유수풀은 포트리스 지역을 감싸고 돌기 때문에 휴식하면서 둥둥 떠다닐 수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해요! 


다음 영상처럼!



물론 햇살을 맞으며 튜브를 타고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이렇게 뒤에서 친구들이 장난을 친다면 속절없이 당하고 마는 유수풀입니다. 하하 ^^;;

 


> 편의시설




다음으로는 제가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시설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좌측에 있는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인데요. 


일반 락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소정의 이용료를 내고 냉장 보관도 가능하다는 점!! 


캐리비안 베이의 물품 보관 서비스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실외 락커를 이용해야 하는데 동전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베이 코인만 있다면 실외 락커 앞 안내 데스크에서 동전을 교환해 드려요! 


실외 락커 대여에 사용한 동전은 사용 후 다시 나온답니다! 


파도풀 옆에 실외 락커동이 있기 때문에 핸드폰, 악세사리 등 이따금 보관이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기에 편리해요!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서 혹시 저처럼 수질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이렇게 일정 시간 마다, 수질 상태에 대해서 공지를 하므로 정말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방학이 훌쩍 지나가서 아쉬웠는데 오픈부터 마감까지 이렇게 알차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나니까 이제야 비로소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또 개강 전에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참, 여러분! 가을도 캐비를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시기라는 사실! 아시나요?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되어서 아주 따땃하거든요~~ (속닥속닥) 


이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개강파티 즐기러 얼른 캐리비안 베이 얼른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시원하게 여유롭게~ 에버랜드 즐기는 방법!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는 타고 싶은데 더위가 걱정된다면? 


날씨 노상관! 아주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


에버랜드 입장 하시면, 어트랙션을 먼저 타야 되나 아니면 동물원을 가야 하나 고민하시는데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바로 판다월드 !!




판다월드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HOT 한 장소인데요. 


이 곳에 비밀은 빵빵 한 에어컨디셔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 ~ 


판다가 더운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판다들이 지내는 곳은 24도 정도로 항상 유지하고 있거든요~  





판다월드 밖에는 그늘진 쉴곳을 찾아 다니지만, 


이 곳에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 레서판다의 귀여운 재롱을 볼 수 있고 시원한 바람이 춥게 느껴질 정도~





특히 얼음 바위 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바오가 가장 부럽게 느껴집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주토피아 지역으로 이동 하시면 되는데,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새들 만나 볼 수 있는 장소 이자 시원한 인공폭포가 있어 보고만 있어도 시원함이 느낄 수 있죠!



시원한 물속에서 수영하는 펭귄 모습 보고 있으니 저도 물속으로 풍덩 하고 싶네요..




또 다른 장소는 주토피아 가장 인기가 좋은 물개 공연장 !




공연 기다리면서 시원한 의자에 앉아 간단하게 음식도 먹고, 장난꾸러기 물개 친구들 멋진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로스트 밸리 ~


수륙양용차 타고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죠 ^^




또한, 더운 날 에버랜드 곳곳에는 냉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한 바람 느낄 수 있는데, 


너무 가까이 가시면 얼굴에 물광으로 빛날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세요 ~^^






이제 다양한 동물들 구경 했다면, 시원짜릿한 어트랙션 타러 가봐야겠죠? 




제대로 심쿵 느끼고 싶다면 바로 T익스프레스 탑승 !




3분 동안 정말 제대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T익스프레스 타기 전에는 더웠는데 타고 내려오니 더위는 안뇽 ~~




혹시나 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이 무서워하는 분들에게는 VR 어드벤처를 추천니다.


VR 기기 몸에 장착하고 T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을 타고 있는 간접 체험 할수 있답니다.  




이걸로도 더위를 느낀다면 간담 오싹해지는 호러메이즈


온몸으로 느끼는 극강의 공포 체험하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어트랙션 썬더폴스 !


앞으로 뒤로 낙하하면서 떨어지면 물벼락은 덤~ 온몸으로 물 맞고 싶은 분들에게 강츄 !




이렇게 어트랙션 타도 아직 덥다고 느낀다면, 스플래쉬 퍼레이드 참여해보세요 ~~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9월 4일까지 계속됩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온몸으로 즐기고, 가족과 친구들끼리 물총 싸움 고고 ~~


다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누릴 수 있습니다.


물놀이(?) 끝나면, 물 맞은 생쥐(?) 볼 수 있지만,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았다는 생각에 기분은 UP UP !






시원하고 여유롭게!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하면 뭐해요?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가야죠~

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난 기분입니다. 더불어 그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개강...! 두둥ㅠ_ㅠ 


2달 반의 길고 길었던 방학도 눈 깜짝할 사이에 끝이 났습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올여름 때문인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개강하면 뭐하죠?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야죠!^^




8월 성수기가 지나도, 캐리비안 베이는  쭈욱~~ 계속됩니다!


8월의 시끌시끌했던 분위기에서 조금은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 볼까요!!^^




시간을 잘 맞춘다면 요런 특별한 공연도 만날 수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날만 해도 츄러스와 소시지를 두 개씩이나 맛보았네요 :)




8월 마지막 주말, 태풍 때문에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그래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면서 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도 조금씩 문을 닫고 있습니다.


8월 28일 1차로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실외다이빙,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가 문을 닫았어요.



우리의 목적은 뭐다?! 메가스톰만 있다면 다른 건 괜찮아~


9월 한 달 동안은 마음껏 메가스톰을 이용할 수 있어요!


어쩌면 8월 성수기보다 9월의 여유로운 메가스톰이 더 끌리는군요.




꿀잼 메가스톰이 10월에 클로즈 하는건 어쩌면 행운!?


개강을 해서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겠어요.


 

제가 갔던 날이 8월 28일! 8월의 마지막이면서 개학을 앞둔 날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왔더라고요.


오늘이 아니면 문을 닫는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등도 인기가 좋아요!



9월 11일 일요일에는 어드벤처풀, 와일드리버풀이,18일에는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키디풀이 


또한 10월 3일에는 실외파도풀과 메가스톰이 시즌아웃을 할 예정입니다.



개강해도, 여름 날씨가 끝이라도 실외 파도 풀은 계속됩니다!!




어트랙션을 이용하다가 조금 춥게 느껴진다면, 근처 스파로 이동해요.


따뜻한 스파에 몸을 맡기고 잠깐의 휴식도 좋아요. 


긴장을 놓으니 잠까지 솔솔~ 오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따뜻해서 더 좋아요!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 싶다면 실내로 들어오는 것도 좋겠어요 :)



실내서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어요! 


두 명이 튜브를 타고 함께 즐기는 슬라이드도 즐겨보아요 :)




유수풀 또한 둥둥~ 몸을 띄워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이 날도 유수풀에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유수풀은 겨울까지 쭈욱 그 인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9월에는 만날 수 없지만,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




개강을 맞이해서 삼삼오오 친구들과 모여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대기 줄이 훨씬 짧아진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주요 야외시설 CLOSE 일정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릴게요!


참고해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9월 개강을 맞이하여 온 친구들에게 하루 일정을 추천해드려요. 


오전에 신나게 메가스톰을 즐기다가! 점심에 맛난 거 사 먹고 > <


오후에 유수풀이나 스파, 파도풀로 여유를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어때요, 참 간단하죠?



개강해도 캐리비안 베이는 계속됩니다~

메가스톰 타고~ 실외 파도풀에 유수풀까지 즐기면서~ 말이지요 :)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9.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 완.전.정.복!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선 강인한 체력이 필수인데요, 


아침 일찍부터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피곤해지기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족끼리, 친한 친구들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한 경우에는 함께 둘러앉아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하지요.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물놀이 도중 잠들어 버리는 아이 앞에서 당황스럽기도 하고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는 총 13종류의 빌리지가 있는데요, 그 종류가 다양한 만큼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빌리지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죠.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 선택 노하우부터 이용방법까지 모두~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



파도풀과 슬라이드 마니아라면 웨이브 빌리지, 슬라이드 빌리지


'캐리비안 베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뿌우우~웅” 뱃고동 소리~


그 소리를 들으면 온몸이 짜릿해지는 당신은 파도풀 마니아!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거나 해변가에 누워 파도의 움직임을 느끼길 좋아한다면 파도풀 근처에 위치한 웨이브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파도풀 우측 길을 따라 올라가면 총 29개의 웨이브 빌리지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1번부터 23번 빌리지는 파도풀 위 쪽에, 24번부터 29번 빌리지는 파도풀 옆 비치체어 위 쪽에 자리하고 있어요.  




웨이브 빌리지에서 파도풀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


24-29번 빌리지에서 메가스톰 쪽을 향해 쭈~욱 올라가다 보면 슬라이드 빌리지가 나타나요.


메가스톰, 튜브 라이드, 워터 봅슬레이 입구와 가장 가까운 빌리지라 캐리비안 베이의 짜릿한 슬라이드를 정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흡연실과도 단 20m 거리라는 사실!) 




어드벤처풀과 유수풀을 한눈에~ 


리버웨이 빌리지, 캐슬 빌리지, 카바나 빌리지, 어드벤처 빌리지 


개인적으로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꼽으라면 바로 튜브를 타고 여유롭게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유수풀과 해골 물통이 물을 쏟아내는 어드벤처 풀인데요, 


캐슬빌리지와 리버웨이 빌리지는 유수풀을 바라보며 나란히 위치해 있어요. 




파라솔 그늘 아래 두 개의 비치 체어가 마련되어 있는 리버웨이 빌리지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해요!

 

유수풀에 둘러싸여 있는 카바나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중심이 위치한 만큼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빌리지들 역시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중앙 광장을 뛰어다니며 놀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카바나 빌리지에서 유수풀을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해골 물통이 쏟아내는 물벼락과 놀이기구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드벤처 빌리지도 굿!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아쿠아틱 카바나, 키즈 빌리지가 정답!

 

아무래도 빌리지를 가장 필요로 하는 분들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아닐까 해요


아이들의 경우 쉽게 지쳐 낮잠을 자야 하기도 하고 식사도 따로 챙겨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아이들 짐은 왜 그렇게 많은지 락커에 보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린아이들의 경우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나 풀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근처 빌리지를 대여하는 것이 좋은데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나 유아 어트랙션이 몰려 있는 아쿠아틱 센터나 야와 키즈풀 근처의 아쿠아틱 카바나, 키즈 빌리지를 추천드려요.

 

아쿠아틱 센터 내에 있는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아쿠아틱 센터 5층 유아풀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입구가 보이는데요


화장실도 가깝고 맞은 편에는 뷰티존도 위치해있어요


빌리지 중 유일하게 실내에 위치하여 아늑하고 바닥이 온돌이라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쿠아틱 센터 5층 출구를 나서면 야외 키즈풀이 내려다보이는 키즈 빌리지가 있어요


실내 키즈풀과 실외 키즈풀을 번갈아 가며 즐길 수 있고 어드벤처풀, 바닥분수, 와일드리버 존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빌리지이기도 해요.


 


만약 아이가 24개월 미만이거나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스파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월풀 욕조가 있어 아직 풀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나 한적하게 스파를 즐기고 싶은 조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그 안락함에 만족하실 거예요~

 


알럽 와일드리버, 래프트 빌리지, 타워 빌리지, 산후앙 빌리지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 와일드 블라스터~ 타고, 또 타고, 계속 타고, 번갈아 타고 싶다면 와일드리버 존에 위치한 빌리지들이 정답!




산후앙 빌리지는 와일드 리버존 입구에 위치해 레스토랑이 가깝다는 장점이,


래프트 빌리지는 와일드리버존 어트랙션과 와일드 리버풀 모두를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타워빌리지는 고지대에 위치해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빌리지 예약 및 이용방법!


원하는 빌리지를 선택하셨다면 이제 스마트예약하러 Go!


★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는데요, 

방문 예정일 기준 7일 전 00시에 예약이 오픈됩니다. 


이용객이 많은 성수기에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기 때문에 예약 오픈일도 꼭 기억해두세요. 잔여분에 한해 현장 예약이 가능해요. 



★ 빌리지를 예약했다면 방문 예정일날 꼭 11시 전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셔야 해요. 


11시까지 미 이용 시 자동 취소 처리되기 때문에 11시 이후 방문하신다면 사전에 콜센터(031-320-5000)로 꼭 전화 주셔야 한답니다. 



★ 빌리지를 예약하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후에는 실외 대여소를 찾아 스마트예약 QR 코드를 제시하고 빌리지 이용 승인을 받아야 해요. 


본인 확인 후 금고 열쇠와 대형 타월, 티슈 등의 용품을 받게 되고 퇴장 시 이것을 반납해야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빌리지 예약 시 결제한 대금에는 보증금 1만 원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 이어 내가 예약했던 빌리지를 찾아 입구에 ‘이용중’ 팻말을 걸고 짐을 정리하면 돼요. 


빌리지 내에는 큰 배낭이 들어갈 수 있는 금고, 헤어 드라이기나 핸드폰 충전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 선풍기, 목침 등이 마련되어 있어 캐리비안 베이 이용 중 언제든지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빌리지들의 살펴보았는데요


누구와 어떻게 즐길지에 따라 적합한 빌리지를 선택하셔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STORY/에버툰 2016. 8. 26.

[에버툰 135화] 친구가 말하기를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5.

국내 최강 호러! '호러 메이즈1' 리얼 체험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바로! 


국내 테마파크의 호러 콘텐츠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국내 최강 호러! 에버랜드 '호러 메이즈1' 리얼 체험기입니다!

 



'11년 호러 메이즈Ⅰ, '12년 호러메이즈Ⅱ를 오픈하여, 지금까지 호러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지난 달 23일부터 '호러 메이즈Ⅰ' 이 조기 오픈해 여러분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절찬리 운영 중에 있습니다~ >_<



1. 호러 메이즈 이용 방법!!




호러 메이즈 입구 왼쪽에 티켓 판매 부스가 마련돼있습니다~ (티 익스프레스 입구 맞은편)


호러 메이즈는 이용권, 연간회원권을 소지하셨더라도,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셔야 이용할 수 있는데요. (1인 5,000원)!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당일 모든 시간 선착순 매진일 경우 이용이 어려우니 미리미리 티켓을 구매해 주세요~ 


단, 14세 미만, 임산부, 노약자, 심신미약자, 관련 질환자의 이용을 제한하고 있을 정도로 정말 무섭습니다... ( 공포에 떨고 있는 제 말투 보이시나요... )





* 호러 메이즈를 더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스마트 예약'으로 이동하면 방문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와우!) 


당일 현장 예약이 마감되기 전 미리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매진되면 땅을 치고 후회할 수도 있답니다 ㅠ___ㅠ )  



2. 호러 메이즈에서 생생한 추억 쌓기




자~ 여러분! 집중!! 


호러 메이즈에서는 여러분들의 공포에 떨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녹화해주는 '호러 액션캠'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알프스 샵 (티 익스프레스 출구)에서 구입 할 수 있고, 2인 30,000원입니다! 


호러 액션캠의 장점은 물론 생생한 체험 모습을 담는 거도 있지만! 티켓이 매진되었을 경우 액션캠을 구매하시면 매진이 되어도, 대기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Q-pass로 바로 입장 가능하다는 사실! 


이런게 바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저는 오늘 요 액션캠 패키지로 이용을 했답니다. 




친절한 근무자의 설명을 듣고, 액션캠을 몸에 달고 큐 패스 입장권과 함께 메이즈로 입성!!


이때부터 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간다는 사실에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_!)



3. 호러 메이즈 본격 체험!




입구에서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모든 소지품을 보관함에 넣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4~6명으로 이루어진 4개의 팀이 함께 입장하는데, 한 팀에 랜턴 한 개! 심지어 빨간불!!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지만... 




프리쇼 장에 입장한 순간... 급격히 줄어든 말수... 중도 포기자 발생... 


초조함과 긴장감 200%


정말 분위기 압도적입니다 ㅠ__ㅠ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  OTL




아니나 다를까... 말로 표현 못 할 이 공포!


중간에 포기하고 나가고 싶었지만... 여러분들에게 생생한 체험 모습을 전해드리기 위해 끝까지 공포를 이겨내며, 


군인 시절 이후 처음 내보는 높은 데시벨의 소리도 질러보고, 극도의 무서움이 오히려 웃음으로 나오는..ㅎㅎ;; 아주 희한한 일도 발생... ~_~ 



* 체험 영상




저는 사실 겁이 없는 편이거든요. 


공포 영화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은 저에게 저런 표정의 리액션이 나왔습니다...(촉촉한 눈시울..;)




4. 진짜 체험이 무섭다면 가상현실을 어때? 'VR 어드벤처'에서 호러 메이즈 즐기기! 



혹시나 호러 메이즈가 너무 x1000 무섭다 하시면 호러 메이즈 오른쪽에 있는 'VR 어드벤처 가상으로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VR 어드벤처는 위, 아래, 뒤까지 360도 영상을 볼 수 있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 (티 익스프레스, 메가스톰, 호러메이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11:00~ 17:00 티 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  

17:00~20:30 호러 메이즈 체험이 가능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체험 시간은 약 6~8분 정도 되더라고요!



저는 모두 다 체험해 보았는데요~ 


가상현실이지만 정말 짜릿하고 신기했어요~ ^^* 완전 신.세.계. 


티 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은 정말 실제와 비슷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고, 


호러 메이즈는 Ⅰ, Ⅱ 의 내부를 섞어 놓았는데... 실제 체험에 뒤지지 않는 또 다른 공포감이 있더라고요. 


실제 호러메이즈는 무서울 때 눈감고(?!) 도망갈 수도 있지만 VR 어드벤처는 심지어 꼼짝없이 앉아서 체험하는 거라 직접 체험하신다면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ㅁ<




이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9월이면 본격적으로 할로윈 축제가 시작될 텐데요. 


아침저녁으로 한결 선선해져, 나들이 하기 딱 좋은 요즘.. 친구와나 연인,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색다른 체험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또한 인생 공포 체험해 보시고 싶으신 분들 ~! 


"내가 겁이 없는데 얼마나 무섭겠어!" 하시는 분들 다들 호러 메이즈로 초대합니다~ 


9월부터 더 무서운 모습으로 돌아올 '호러 메이즈 '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2.

음악과 식물의 싱그러운 만남! 에버랜드 뮤직가든 체험기

2016년 여름! 에버랜드의 새로운 정원이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식물과 음악이 함께하는 신개념 가든! 바로 뮤직가든 입니다 ^0^ 


마치 요정들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한 아름다운 뮤직가든~ 


저와 함께 뮤직가든의 싱그러움 속으로 떠나 봐요! *_*




뮤직가든에 들어가니 편안하고 은은한 음악이 흘러나오네요~! 


식물들이 좋아하는 음악, 그린 뮤직입니다 ^^


소닉블룸 효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식물이 선호하는 음악대를 가지고 있어 식물의 생장에 도움을 준대요!! 


정말 신기하죠? 그린 뮤직이 식물에 좋은 이유는 음악의 음파가 마치 안마하듯 세포를 두드리면 식물 세포 속의 원형질이 공명을 일으켜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이에요~!



그라스정원 & 등나무 터널



양옆으로 그라스정원이 펼쳐져 있어요! 


그라스 정원에는 참억새 바리에가투스, 참억새 제브리너스, 노랑 무늬 풍지초와 같은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풀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이곳~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_+ 


그럼 이제 등나무 터널을 지나가 볼게요! ^0^



등나무 터널을 숑숑~ 그린 뮤직을 들으면서 산책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자연농원' 기념비 & 전망 쉼터




룰루랄라 산책하며 올라가다 보니 '용인자연농원' 기념비 도착!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친필로 제작된 기념비입니다. 


이 기념비는 지난 1845년 12월 자연농원 개장 10주년을 축하하며 제작되었다고 해요! 


'자연농원' 시절의 정문이었던 '장미원'에 있었다가 개장 40주년과 뮤직가든 오픈에 맞추어 최고의 경관을 가진 이곳에 새롭게 터를 잡았어요. ^^




기념비 옆은 전망 쉼터입니다 ^^ 


전망 쉼터에서 앞을 바라보니 우주관람차도 보이고 나선형의 뮤직가든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푸릇푸릇한 싱그러운 뮤직가든의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기념비부터 전망 쉼터까지 그린 뮤직과 함께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 


뮤직가든의 편안한 분위기를 한번 느껴보세요! +_+




길을 따라 내려오면 하모니 트리로 가는 표지판을 만날 거예요! 


왼쪽 방향으로 쭈욱 걸어가볼게요~! 괴석 정원부터 하모니 트리까지 볼 수 있답니다. 



괴석 정원 & 난쟁이 나무 정원




우와!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 


괴석 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친구들이에요! 


뮤직가든을 지켜주는 수호 동물이 잠들어있대요! 과연 어떤 동물일까요? 여러분도 한번 상상해 보세요~~! ^0^



괴석정원 주변에는 예쁜 에키네시아가 심어져 있어요~ 


동글동글 너무 깜찍한 꽃이예요!



작고 귀여운 나무들이 가득한 이곳은~? 


난쟁이 나무 정원입니다 ^0^ !! 요정들이 사는 아름다운 정원이에요~! 


이 나무는 소사나무인데요~ 작은 서어나무라는 뜻이라고 해요!




앙증맞은 사과 열매를 맺은 이 나무는 꽃 사과나무예요 ^^ 


빨갛게 익은 작은 사과가 두 개나 열려있었어요! 


하모니 트리앙증맞은 사과 열매를 맺은 이 나무는 꽃 사과나무예요. 


빨갛게 익은 작은 사과가 두 개나 열려있었어요!



하모니 트리



우와아~ 엄청 큰 나무 한 그루가 보여요! 


바로 하모니 트리랍니다.하모니 트리는 150년생 느티나무에요 ^^ 


뮤직가든의 중심을 맡고 있는 멋진 나무랍니다! 




하모니 트리 뒤로 우주관람차가 보이는데요! 


15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살아온 느티나무와 에버랜드를 오랜 시간을 지켜온 우주관람차가 서로를 감싸주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 


우주관람차가 외롭지 않게 하모니 트리가 친구가 되어 주었나 봐요~~~ ^^




하모니 트리 주변엔 벤치가 있어서 음악을 들으면서 쉬어갈 수 있답니다 ~!



그리고 하모니 트리 주변 곳곳에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어요~! 분홍색 꽃이 너무 예뻐요 ^^



열매 식물정원



열매 식물 정원은 꽃 복숭아, 뜰보리수같이 열매가 열리는 나무가 있는 정원이에요 ^^ 


아쉽게도 오늘은 열매를 보지 못했어요 ㅠ 하지만 예쁜 꽃을 봤으니 만족!! ^^ 


내년 봄에는 열매가 맺힌 모습을 만날 수 있겠죠~? ^^ 




한여름 밤의 뮤직가든!


낮만큼이나 아름다운 뮤직가든의 밤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더욱 예쁜 뮤직가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해 보는 건 어떠세요? ^^ 분명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하모니 트리는 멋진 조명이 더해져 마치 반딧불이가 내려앉은 것 같은 모습이네요 ^^ 


정말 아름다워요~~ 뮤직가든 테마송과 함께한 하모니 트리 산책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자꾸자꾸 듣고 싶어지는 마법 같은 노래... 정말 좋아요~ 


뮤직가든에 딱 어울려요! +_+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 어떠셨나요? 


저는 뮤직가든에서 정말 힐링 받고 왔어요!! +_+

여러분도 에버랜드 뮤직가든에서 행복한 기억 많이 많이 담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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