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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맞이! 더욱 화려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기자단 4기 유동욱입니다~^^ 


요즘 무더운 여름도 끝이 보이고 이제 서늘한 가을이 오고 있는데요. 


저 같은 대학생들은 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맞이할 시기랍니다. 흑흑…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불타는 방학을 마무리! 놓치지 않을거예요~ 


미리 즐기는 개강파티랄까요 ㅋㅋ 바로 오늘이 D-DAY!!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골드시즌보다 좀 더 여유롭게 집을 나올 수 있는 시간이죠?^^  

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팁인데요! 오전에 대기 줄이 있는 어트랙션 위주로 먼저 즐기고, 그 다음 파도풀, 유수풀 순으로 이용하면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ㅁ<



> 스릴만점! '메가스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장 먼저 메가스톰을 찾았어요~! 


여름에는 갈 때마다 항상 대기시간이 긴편이라 아쉬웠는데 오늘은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었어요! 완전한 가을이 되면 더욱 여유롭겠죠? 므흣~ 


올해 메가스톰은 10월 3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기대 반 긴장 반… 두근두근하면서 대기 하다 보면 어느새 탑승!



메가스톰은 정말이지 다른 차원의 워터 어트랙션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속도감이나 스릴면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T익스프레스라고 할까요? ㅎㅎ




> 대박이야~ '타워래프트'




룰루랄라~ 메가스톰의 여운을 안고 다음으로 와일드리버에 있는 타워래프트를 이용하러 갔습니다~ 


타워래프트는 타워부메랑고랑 같은 튜브를 이용하는데 튜브가 올라가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비슷한 듯 다른 두 어트랙션인데, 타워래프트는 4명! 부메랑고는 3명까지 탑승을 할 수 있답니다!




타워래프트 이용을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타워부메랑고의 탑승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찔하게 올라가는 타워부메랑고를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타워래프트 탑승~~ 


생생했던 타워래프트 이용 후기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캐비하면 해골물샤워죠~ '어드벤쳐풀'



어트랙션 이용을 하고 물벼락 맞기에 딱 좋은 장소, 어드벤쳐풀! 




아~ 정말 시원해요~ 모든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느낌!!


어드벤쳐풀 꼭 이용해보세요~^^




> 언제나 진리! 신나는 '파도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파도풀입니다~ 


매시 정각부터 10분까지는 구명조끼에 몸을 맡기고 다이아몬드형 너울에 꿀렁꿀렁~ 


파도를 타는 재미가 있고, 40분까지는 2.4미터의 대형 파도를 즐기면 좋습니다.


저는 큰 파도를 깊은 곳보다 노란선 앞에서 맞이하는 것이 더욱 스릴 넘치더라구요!!  

   




> 유유자적 '유수풀'


열심히 놀고 난 후 나른~하게 튜브에 몸을 맡기고 유유히 떠다닐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유수풀이 있는데요! 길이 550미터의 유수풀은 포트리스 지역을 감싸고 돌기 때문에 휴식하면서 둥둥 떠다닐 수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해요! 


다음 영상처럼!



물론 햇살을 맞으며 튜브를 타고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이렇게 뒤에서 친구들이 장난을 친다면 속절없이 당하고 마는 유수풀입니다. 하하 ^^;;

 


> 편의시설




다음으로는 제가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시설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좌측에 있는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인데요. 


일반 락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소정의 이용료를 내고 냉장 보관도 가능하다는 점!! 


캐리비안 베이의 물품 보관 서비스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실외 락커를 이용해야 하는데 동전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베이 코인만 있다면 실외 락커 앞 안내 데스크에서 동전을 교환해 드려요! 


실외 락커 대여에 사용한 동전은 사용 후 다시 나온답니다! 


파도풀 옆에 실외 락커동이 있기 때문에 핸드폰, 악세사리 등 이따금 보관이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기에 편리해요!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서 혹시 저처럼 수질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이렇게 일정 시간 마다, 수질 상태에 대해서 공지를 하므로 정말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방학이 훌쩍 지나가서 아쉬웠는데 오픈부터 마감까지 이렇게 알차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나니까 이제야 비로소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또 개강 전에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참, 여러분! 가을도 캐비를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시기라는 사실! 아시나요?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되어서 아주 따땃하거든요~~ (속닥속닥) 


이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개강파티 즐기러 얼른 캐리비안 베이 얼른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