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시원하게 여유롭게~ 에버랜드 즐기는 방법!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는 타고 싶은데 더위가 걱정된다면? 


날씨 노상관! 아주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


에버랜드 입장 하시면, 어트랙션을 먼저 타야 되나 아니면 동물원을 가야 하나 고민하시는데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바로 판다월드 !!




판다월드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HOT 한 장소인데요. 


이 곳에 비밀은 빵빵 한 에어컨디셔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 ~ 


판다가 더운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판다들이 지내는 곳은 24도 정도로 항상 유지하고 있거든요~  





판다월드 밖에는 그늘진 쉴곳을 찾아 다니지만, 


이 곳에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 레서판다의 귀여운 재롱을 볼 수 있고 시원한 바람이 춥게 느껴질 정도~





특히 얼음 바위 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바오가 가장 부럽게 느껴집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주토피아 지역으로 이동 하시면 되는데,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새들 만나 볼 수 있는 장소 이자 시원한 인공폭포가 있어 보고만 있어도 시원함이 느낄 수 있죠!



시원한 물속에서 수영하는 펭귄 모습 보고 있으니 저도 물속으로 풍덩 하고 싶네요..




또 다른 장소는 주토피아 가장 인기가 좋은 물개 공연장 !




공연 기다리면서 시원한 의자에 앉아 간단하게 음식도 먹고, 장난꾸러기 물개 친구들 멋진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로스트 밸리 ~


수륙양용차 타고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죠 ^^




또한, 더운 날 에버랜드 곳곳에는 냉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한 바람 느낄 수 있는데, 


너무 가까이 가시면 얼굴에 물광으로 빛날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세요 ~^^






이제 다양한 동물들 구경 했다면, 시원짜릿한 어트랙션 타러 가봐야겠죠? 




제대로 심쿵 느끼고 싶다면 바로 T익스프레스 탑승 !




3분 동안 정말 제대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T익스프레스 타기 전에는 더웠는데 타고 내려오니 더위는 안뇽 ~~




혹시나 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이 무서워하는 분들에게는 VR 어드벤처를 추천니다.


VR 기기 몸에 장착하고 T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을 타고 있는 간접 체험 할수 있답니다.  




이걸로도 더위를 느낀다면 간담 오싹해지는 호러메이즈


온몸으로 느끼는 극강의 공포 체험하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어트랙션 썬더폴스 !


앞으로 뒤로 낙하하면서 떨어지면 물벼락은 덤~ 온몸으로 물 맞고 싶은 분들에게 강츄 !




이렇게 어트랙션 타도 아직 덥다고 느낀다면, 스플래쉬 퍼레이드 참여해보세요 ~~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9월 4일까지 계속됩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온몸으로 즐기고, 가족과 친구들끼리 물총 싸움 고고 ~~


다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누릴 수 있습니다.


물놀이(?) 끝나면, 물 맞은 생쥐(?) 볼 수 있지만,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았다는 생각에 기분은 UP UP !






시원하고 여유롭게!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