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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8건)

에버랜드, '아듀 2015, 웰컴 2016'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불꽃쇼

에버랜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15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 40분부터 약 35분간 카운트다운 불꽃쇼 '아듀 2015, 웰컴 2016'를 선보인다.


'아듀 2015, 웰컴 2016'는 올 한해 에버랜드 인기 공연들의 하이라이트만 담은 스페셜 공연과 함께 평소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1만 3천여 발의 불꽃이 하늘을 수 놓는 연말 특별 공연이다. 특히 평소 공연하는 신전 건축물은 물론, 장미원에서도 불꽃이 특별 발사되며 양 방향에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행사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올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들을 집약한 스페셜 갈라쇼로 막이 오른다. 10여 분간의 갈라쇼가 끝나면 손님들과 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노래 '올드랭사인'을 함께 부르고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6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새해가 시작하는 밤 12시 정각, 희망찬 음악과 함께 약 1만 3천여 발의 불꽃 축포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룬다.

카운트다운 직전에는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과 특설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 2대를 통해 연말연시 가족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감성 영상이 상영돼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31일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탑 파이브(Top 5)에 오른 '중식이 밴드'의 연말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후 8시 50분과 10시 40분에 2회 펼쳐지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평소보다 4시간 늘어난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강남, 양재, 수원, 용인, 분당 서현 등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도 새벽 1시 30분까지 연장된다.





에버랜드, 韓中 SNS 회원 참여 '판다' 이름 공모

◇ 22일부터 2주간… 韓 페이스북·中 웨이보 회원 댓글로 참여

   - 국제 관례 규정상 한자어 두 글자…국내 회원 고려해 20개 단어 예시

   - 내년 초 韓中 한중인문교류위원회 협의 거쳐 최종 이름 선정

   - 추첨 통해 스마트폰,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등 풍성한 경품 증정


◇ 에버랜드 판다 1분기 중 입국, 봄 축제기간 일반에 선보여

   - 첨단 IT 접목, 판다舍 차별화된 체험공간 조성 막바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은 에버랜드에서 내년 1분기 중 도입해 봄 축제기간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자이언트 판다 암수 한 쌍(수컷 만 3세, 암컷 만 2세)의 이름을 한중 양국 대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동시 공모합니다. 22일 오후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판다 이름 공모는 우리 나라에서는 에버랜드 페이스북 (facebook.com/witheverland), 중국에서는 에버랜드 웨이보(weibo.com/samsungeverland) 회원들이 한자어로 된 두 글자의 이름을 지어 댓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기(클릭!)


국제 관례적인 규칙에 따라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13개국에서 민간 외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48마리의 판다들도 중국어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1994년 도입했던 판다 '밍밍(明明)'과 '리리(莉莉)'는 중국에서 이름을 지어 왔지만, 이번에는 한중 양국 SNS 회원들이 이름 공모에 직접 참여하기로 협의해 양국 우호 증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우리 국민들에게 중국의 국보급 동물 판다를 이해하는 시간을 사전에 제공하고자 이번 이름 공모를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중국어가 낯선 국내 페이스북 회원들의 참여를 돕고자, 판다 이름으로 자주 사용되며 우호의 의미를 지닌 20개 예시 한자어의 중국식 발음과 뜻을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페이스북 회원들은 20개 한자어를 조합한 두 글자의 이름을 지어 응모할 수 있으며, 중국어에 융통한 회원들은 다른 한자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판다 한 쌍의 이름은 양국 SNS 회원들이 응모한 이름 중 韓中 인문교류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내년 초 최종 선정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4명(각 1대),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8명(각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최근 국내 단일기업 최초로 페이스북 회원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에 SNS를 적극 활용 중으로, 중국 웨이보 회원도 180만명 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작년 7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지난 1994년 판다를 이미 사육했던 경험과 함께 희귀 동물에 대한 사육 전문성을 인정받아 판다 사육 기관으로 결정됐는데요, 지난 10월말 중국 임업국 산하 야생동물보호협회와 본계약을 맺고 쓰촨성에 있는 중국 판다보호연구 센터로부터 판다 한 쌍을 유치해 15년간 함께 생활하며 판다 보호 연구를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후 올해 4월부터는 삼성전자의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판다가 거주할 공간의 공사를 시작,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에버랜드, '럭키문'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 24~26일,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럭키문 콘서트' 개최

  - 인디밴드·어쿠스틱 듀오 출연해 캐롤송, 러브송 공연


◇ 사파리 스페셜투어, 기어VR 등 럭키박스 700개 선착순 판매


◇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 밤 11시까지 특별 연장 운영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인 '럭키문(Lucky Moon)'이 38년만에 찾아온 특별한 해로, 에버랜드는 럭키문에 어울릴 만한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럭키문 콘서트'가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콘서트에는 '트랜스픽션', '분리수거' 등 인기 인디밴드와 실력파 어쿠스틱 듀오 '플레이모드'가 출연해 신나는 캐롤과 감미로운 러브송을 들려주며 멋진 라이브 공연을 선사합니다. 약 40분간 펼쳐지는 '럭키문 콘서트'는 공연 기간 매일 2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공연 시간과 출연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부터 정문 지역 상품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인형, 장갑, 거울, 노트 등 캐릭터 상품 7종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정상가 대비 약 60% 알뜰한 3만5천원에 선착순 700명에게 판매합니다. 럭키박스에는 캐릭터 상품 7종 외에도 삼성 기어VR,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등은 물론, 스와로브스키에서 특별 제작한 판다 모양 목걸이와 팔찌까지 추가 무료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26미터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가 매일 밤 화려하게 점등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위시' 등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이 매일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손님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좀 더 오래 나눌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밤 11시까지 2시간 특별 연장합니다.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 300만명 돌파

◇ 국내 단일 기업 최초,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 10명중 2명이 에버랜드 '페친' 

     - 생생한 정보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인기 비결

 

◇ 이 달 23일까지 '300만 회원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캐릭터 상품 등 300개 선물 증정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에서 운영하는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이 17일 국내 단일 기업 최초로 회원수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가 1,500만명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10명중 2명이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인 셈으로,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우리 나라의 6개 광역시 평균 인구수(218만명)의 1.4배 규모입니다.

 

지난 2011년 1월 오픈한 에버랜드 페이스북은 꾸준히 회원수가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200만명을 넘어섰고, 불과 1년 만인 이 날 300만명을 돌파하며 확실한 고객 소통 채널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300만 돌파 배경에 대해 고객들과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우선 에버랜드는 새로운 놀이시설이나 공연, 이벤트 등의 소식을 페이스북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우선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댓글이나 메시지로 접수된 소중한 고객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현장에 전달하고, 개선까지 이어지게 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채널로 활발히 활용해 왔습니다.

 

마케팅 정보 외에도 에버랜드와 연결된 고객의 에피소드를 웹툰이나 감성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감대를 형성해왔습니다.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자단을 활용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정보가 결합된 생생한 컨텐츠를 꾸준히 전달해온 것도 경쟁 요인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활동에 페이스북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온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올해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전 국민 추억 사진 공모전'에는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SNS를 통해 1만 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과 SNS를 접목한 '사랑의 연탄 SNS 캠페인'을 새롭게 시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총 40만장의 연탄을 전국 저소득가정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이처럼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 노력해온 결과,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종합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외에도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중국 웨이보 등에서 600만명이 넘는 국내외 SNS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블로그에도 年평균 150만명이 방문하는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전달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등 SNS를 통한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300만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에버랜드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 등 총 300개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벤트에는 기존 페이스북 회원뿐 아니라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도 즉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온(溫) 베이!

따뜻하게 즐기는 이색 겨울 물놀이 


 ◇ 야외 유수풀 550미터 전구간 운영… 폐열 활용 수온 30℃ 이상


 ◇ 36∼41℃ 야외 스파, 바데풀… '뜨끈' 노천 온천 분위기 만끽




경기도 용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온(溫) 유수풀, 노천 스파 등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마련해 겨울철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을 맞이한다.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이색 겨울 즐길 거리를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겨울철에도 여름 성수기와 동일하게 야외 전 구간을 운영하고 있어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눈 내리는 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구경하는 설경 체험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다.


 


유수풀 주변에는 36∼41도의 '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야외 스파들이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중에서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겨울 정취를 즐기며 건강과 재미 모두를 얻을 수 있다.


겨울에는 유수풀 뿐만 아니라 모든 풀장의 온도가 30∼32도 이상으로 따뜻함을 유지하는데,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비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외에도 파도풀, 다이빙풀, 워터 슬라이드, 스파 등의 수중 시설이 실내에 모여 있는 '아쿠아틱 센터'도 겨울철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아쿠아틱 센터 내에는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 팩·아로마 전문 테라피 숍인 '뷰티존' 등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스파 빌리지''아쿠아틱 카바나'도 이색적인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인기가 높다.


한편 제휴카드, 학생할인 등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어 알뜰하고 재미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전국민 대상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고객 아이디어로 에버랜드 상품 만든다"

에버랜드, 全국민 대상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 총 상금 1,900만원…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접수

   - 신규 캐릭터·판다 등 2개 주제 공모… 20일에 이색 설명회 개최

 

 ◇ 올해 2회째 개최… 1회때 2천여건 접수돼 신상품 4종 탄생

   - 김봉영 社長 "고객들과의 소통 지속 확대해 나갈 것"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社長 김봉영)이 오는 11일부터 全국민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2012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누적 입장객이 2억명을 훌쩍 넘길 정도로 국민적인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한 에버랜드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신상품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작품 접수에 앞서 에버랜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공모전 기간, 참여방법, 심사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디자인 전문 특강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특강에는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작가인 마인드C와 '복면가왕' 복면 제작자로 유명한 디자이너 황재근이 크리에이티브 멘토로 참여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은 물론, 자기만의 디자인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응모 작품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됩니다. 공모 주제는 지난해 새롭게 탄생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와 내년 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동물인 '판다' 등 2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독창적인 상품 아이디어 또는 그래픽 디자인을 준비해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www.everland.com/contest)에서 가능하며, 1차 심사를 거친 예선 통과자는 별도의 상품 기획서나 디자인 원본을 제출해 전문가 심사, 온라인 투표 등 본선 심사를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내년 1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대상 1팀에게는 5백만원, 금상 1팀과 은상 3팀에게는 각각 3백만원과 2백만원의 상금이, 참가상 50팀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에버랜드 상품권이 주어집니다. 특히 최종 수상작들은 에버랜드의 상품 및 디자인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상품화 과정을 거쳐 내년 중 정식 상품으로 출시돼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김봉영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대거 응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회 공모전에서는 2천여 건의 상품 아이디어가 접수돼 동물팔걸이 물병, 토끼 수의사세트, 로스트밸리 스티커북, 로스트밸리 문구세트 등 신상품 4종이 탄생한 바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수능 스트레스 날려요"

 "에버랜드에서 수능 스트레스 날려요"


수험생 최대 65% 할인… 매일 200명에게 우선탑승권 증정

  노트북, 기어S2, 연간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공포체험 '호러메이즈1'은 수능 이후 15일까지 특별 연장 운영

 

에버랜드가 길었던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을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모든 수험생에게 11월 한 달간 최대 60%의 특별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로맨틱한 겨울축제가 진행중인 에버랜드는 2만원에, 따뜻한 야외 유수풀을 전구간 운영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락커 포함 1만6천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험생은 오후 2시 이후에는 에버랜드를 최대 65% 할인된 1만7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수능 직후인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은 종일권도 오후권과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험표나 수시 합격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됩니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11월 30일까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에서 수험표를 들고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갤럭시 기어S2,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 선물을 제공합니다.


또한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 할인 이용권을 구매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티익스프레스 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우선탑승권을 증정합니다.



이와 더불어 에버랜드 인기 상품과 먹거리인 'LED 고백장미'와 '기린팝콘통'도 수험표를 제시하면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공식 SNS에서 확인)

 

한편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선보이는 공포체험 시설인 '호러메이즈1'의 운영을 수험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기존 11월 1일에서 수능 이후인 11월 15일까지로 특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환상적&로맨틱>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오는 6일부터 56일간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국내 최초 트리 내부 관람… 26미터 초대형 '로맨틱 타워 트리' 선보여 

  크리스마스 애비뉴, 트리 스트리트, 퍼레이드 등 축제 분위기 더해

 

13일부터는 화려한 빛의 향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열려


  1만평 공간에 환상적인 조명 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 즐비


겨울의 문턱인 11월을 맞아 에버랜드가 오는 6일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시작으로 13일 오픈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까지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선보입니다.



썬더폴스,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을 체험할 수 있어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입니다.


 

26미터 초대형 트리와 '미리 크리스마스'


먼저 오는 6일부터 12월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특히 올 겨울의 하이라이트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내외부 모두에서 관람이 가능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입니다.


장미원과 매직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세워지는 '로맨틱 타워 트리'는 약 26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조명 장치들로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인기를 끌 예정입니다.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트리 내부는 면적이 약 100㎡(30평)에 달해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입장해 이색적인 트리 내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크리스마스를 20여 일 앞둔 다음 달 4일, 일반에 공개돼 내년 3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미터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펼쳐지는데, 8미터 높이 상공에 12만개의 LED 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에버 밀키웨이'와 전나무, 측백나무 등 실제 나무들을 활용해 사랑, 캔디, 눈송이 등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등이 볼 만합니다.




이 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640미터 퍼레이드 길을 따라 매일 1회씩 진행됩니다.



화려한 빛의 향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한편 에버랜드는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낭만을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110일 동안 진행합니다.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 약 33,000㎡(1만평) 공간에는 '로맨틱 매직가든', '로맨틱 애비뉴' 등 러브 테마코스가 이어지며,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조명 장식들과 함께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빛의 마차 등 다양한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설치됩니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 외에도 겨울 시즌에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시즌2'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올해는 SNS를 통해 공모한 손님들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동영상을 불꽃쇼 대기 시간 중 특별 상영하는 이벤트가 12월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판다 도입 본계약 체결

작년 7월 한중 정상회의 이후 본격 판다 맞이 착수


  '94년 도입 경험과 희귀동물 관리 능력 인정받아

  김봉영 사장 "한중 우호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 다할 것"


내년 초 입국, 적응기간 거쳐 봄 축제부터 일반에 선보여


  삼성전자 첨단 IT 접목, 판다舍 차별화된 체험공간으로 구성

  해외거주 판다 13개국, 48마리…중국과의 친교 역할 톡톡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社長 김봉영)은 지난 31일 韓中 양국 정부간 「한-중 판다보호협력 공동추진에 관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임업국 산하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본계약을 맺고 에버랜드에 판다를 맞이하기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버랜드는 쓰촨성에 있는 중국 판다보호연구 센터로부터 판다 한 쌍을 유치해 15년간 함께 생활하며 판다 보호 연구를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날 본 계약식에는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김봉영 사장, 조병학 부사장, 중국삼성 장원기 사장과 환경부 이민호 자연보전국장,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 장춘림 비서장, 임업국 장희무 야생동물보호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봉영 사장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판다가 한 식구가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에버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명소로 만들어, 중국과의 우호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작년 7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지난 1994년 판다를 이미 사육했던 경험과 함께 희귀 동물에 대한 사육 전문성을 인정받아 판다 사육 기관으로 결정됐습니다. 


이후 올해 4월부터는 삼성전자의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판다가 거주할 공간의 공사를 시작,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내년 초 판다 도입을 완료하고, 적응기간을 거쳐 개장 40주년을 맞는 내년 봄 축제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판다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번에 도입되는 판다 외에도 지난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중국의 3대 보호동물인 황금원숭이를 도입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후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함께 멸종위기를 맞은 희귀동물들의 보호와 번식에 대한 국제적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편, 판다는 포유류 판다과 동물로 성체가 됐을 때 키 160~190Cm, 몸무게 85~125Kg에 달하며 눈과 귀 주변, 다리와 어깨에 검은색 털이 자라는 것이 특징으로 귀여운 모습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판다는 전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으로 국제동물보호단체(IUCN)로부터 멸종위기 동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쓰촨성에 있는 판다보호구역은 지난 2006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했을 정도로 귀한 동물입니다.


또한, 판다는 중국과의 친교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현재 전세계적으로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13개국만이 48마리의 판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판다는 한 마리 동물을 넘어선 상징물로 보기 때문에 중국인들의 극진한 보호를 받고 있는데, 중국의 정상이 판다가 있는 국가를 방문하면 반드시 해당 동물원을 방문할 정도로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할로윈 데이! 에버랜드에서 제대로 즐겨라"

이번 주말(10.31) 할로윈 데이, 에버랜드가 추천하는 3대 코스

  

  힙합 뮤직 즐기고, 마술쇼 보고 '할로윈 특별공연' 코스

  강심장을 위한 스릴 좀비 체험 '리얼 호러' 코스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해피 할로윈' 코스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때문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종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우리 나라에도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때마침 주말과 겹친 올해 할로윈 데이! 호러 힙합공연, 매직쇼 등 할로윈 특별공연부터 다양한 호러 체험 컨텐츠, 가족형 컨텐츠까지 즐길 거리 풍성한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를 제대로 즐겨 보면 어떨까요?


 

① 공연 마니아라면 '할로윈 특별공연' 코스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간, 에버랜드 융프라우 특설무대에서는 힙합 음악과 호러 컨텐츠가 결합된 신개념 뮤직파티 '호러클럽 2015'가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집니다.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박재범, 밴드 혁오, 딘딘, 크로스하츠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공연장 옆에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이 운영돼 좀비 메이크업을 한 채 신나는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호러클럽 2015'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음료 1잔을 포함해 1만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국내 최고 마술사 최현우가 선보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 공연 '할로윈 매직쇼'가 할로윈 데이 당일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0분간 펼쳐집니다.



공중 부양, 순간 이동 마술은 물론, 최현우 마술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예언 마술까지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행되는 '할로윈 매직쇼'는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② 강심장이라면 '리얼 호러 체험' 코스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호러 마니아라면 할로윈 데이를 더욱 무섭게 만들 수 있는 '리얼 호러' 컨텐츠들을 추천합니다.


먼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호러 사파리'에서는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들을 피해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고,'호러 메이즈'에서는 좀비들이 가득한 어두컴컴한 미로를 손전등에만 의지한 채 돌아다니며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저녁 6시부터, 호러빌리지 '워킹데드 스퀘어'에서는 신부, 신랑, 요리사, 웨이트리스, 악사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플래시몹 댄스를 연출하고 손님들과 돌발 포토타임을 갖는 등 호러 퍼포먼스도 펼칩니다.



③ 어린이와 함께라면 '해피 할로윈' 코스


어린 자녀에게 할로윈 데이의 특별한 추억을 남겨 주고 싶다면 '할로윈 키즈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할로윈 의상을 입고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과 함께 한 시간 동안 마술쇼, 동요, 율동 등을 신나게 즐기는 할로윈 키즈파티는 이번 주 토요일 '굿 프렌즈 캐빈' 레스토랑에서 하루 3회 진행되며,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약 9분간 화려하고 정교하게 펼쳐지는 할로윈 3D 멀티미디어 맵핑쇼 '고스트 맨션'은 물론, 대형 플로트와 유령, 요정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 등도 온 가족이 함께 할로윈 데이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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