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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20건)

에버랜드, 여름방학 특집 '희귀동물 탐구교실' 오픈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동물 체험교실을 오픈한다.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에서 오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는 '희귀동물 탐구교실'은 귀여운 판다 한 쌍은 물론, 반딧불이, 가면올빼미, 사막여우 등 멸종위기에 처한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 학습 프로그램으로 안성맞춤이다.





여름방학 희귀동물 탐구교실은 전문 사육사와 함께 △판다 생태 체험, △반딧불이 추억만들기, △동물 친구들 만나기 등 3개 코스로 진행된다.


 

우선 '판다 생태 체험'에서는 지난 3월 국내에 들어온 판다 한 쌍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어두운 밤에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사육사와 함께 판다의 신체적 특징, 출생 등 생태 정보는 물론, 주식인 대나무와 간식으로 즐겨 먹는 곡물 빵인 '워토우'까지 판다의 먹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판다월드 실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반딧불이 추억 만들기'에서는 점점 사라져 가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인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과 함께 1천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하늘에 날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자세히 설명해주고, 유리병에 반딧불이를 넣어 직접 제작한 '반딧불이 키트'를 이용해 책을 읽어 보며 사자성어 '형설지공(螢雪之功)'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동물 친구들 만나기'에서는 레서판다, 가면올빼미,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특별한 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희귀동물 탐구교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26일부터 사전 예약 가능하며, 하루 3회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이다.





에버랜드, 식물·음악 접목 '뮤직가든' 오픈

국내 꽃 축제의 효시인 장미축제(1985년)를 비롯해 튤립(1992년), 국화(1993년), 백합(1994년) 등 꽃을 소재로 한 축제로 국내 여가 문화를 이끌어 온 에버랜드가 식물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정원을 선보였다.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식물과 음악이 결합된 신개념 정원 '뮤직가든(Music Garden)'을 22일 오픈했다.



뮤직가든은 1976년 '자연농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지난 40년간 축적해 온 에버랜드의 식물 컨텐츠 경쟁력과 식물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악을 접목해 교감·힐링·오감 체험이 가능한 정원이다. 뮤직가든은 장미원, 포시즌스 가든에 이은 에버랜드의 3번째 테마 정원으로, 장미, 튤립, 국화 등 계절 꽃 중심에서 교목, 관목 등 다양한 수목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학습장 기능도 하게 된다.



뮤직가든은 음악이 식물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소닉 블룸(Sonic Bloom)' 효과를 모티브로 탄생한 식물과 음악이 접목된 국내 최초의 정원이다.




지름 60미터의 둥근 원 모양의 부지에 약 100종 8,000여 주의 교목, 관목, 초화들을 나선형으로 심어 놓은 구조로,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과 에버랜드가 특별 제작한 뮤직가든 테마송 등이 흐르는 370미터의 산책로를 사색하며, 수목들과 교감하고 힐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뮤직가든은 음악을 연주해 줄 요정 '뮤즈'를 찾아가는 여정을 테마 스토리로 담고 있으며, 다양한 수목과 음악 외에도 쉼터, 자연농원 기념비, 소규모 공연장 등이 꾸며져 있다. 


에버랜드에서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 매직랜드 지역에 위치한 뮤직가든은 지난해 9월, 30년간의 운행을 마감한 지구마을 부지를 리뉴얼해 조성됐다.


 


뮤직 가든은 에버랜드 4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정원이다.  먼저 에버랜드의 핵심 조경 기술이 녹아 있는 고목들이 눈에 띈다. 중심부에 위치한 하모니 트리라는 이름의 150년생 느티나무를 비롯해 산수유(100년), 팽나무(70년)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수 십 주의 고목들이 자태를 뽐낸다.


 


또한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친필로 제작된 높이 5.5미터의 '용인 자연농원' 기념비가 자리해 있다. 자연농원 개장 10주년을 앞둔 지난 1985년 12월 제작돼 당시 정문 부근인 장미원에 세워져 있던 이 기념비는 개장 40주년과 뮤직가든 오픈에 맞춰 에버랜드 최고의 경관이 한눈에 들어 오는 이 곳에 새롭게 터를 잡았다.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 조병학 부사장은 "뮤직가든은 에버랜드가 가진 강점인 식물 경쟁력을 음악과 결합한 컨버전스형 가든"이라고 전하면서, "IT와 문화를 접목해 에버랜드만의 독창적인 정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뮤직가든 방문 고객들을 위해 IT 기술을 결합, 개인별 맞춤형 음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포털과 연계해 꽃 검색 기능을 추진하는 등 IT를 활용한 자연생태 학습장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인 뮤지션의 공연 유치도 검토하는 등 식물, IT뿐 아니라 문화까지 한데 어우러진 정원으로 가꿔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뮤직가든 오픈을 기념해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어린이 30명과 함께 기념 나무를 심고, 뮤직가든이 많은 사랑을 받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반딧불 방사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뮤직가든을 방문하는 이용객 2,000여명에게 선착순으로 해바라기, 패랭이 등 꽃씨를 증정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연장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방학과 함께 찾아온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야간 즐길 거리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다.


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한 시간 더 연장해 밤 11시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밤에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 줄 공포체험 '호러메이즈'가 오는 23일부터 찾아온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시설로 호러메이즈1과 2로 구성돼 있는데, 올 여름에는 '호러메이즈1'이 먼저 선보인다.(호러메이즈2는 9월 1일 오픈 예정이다.)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감옥, 마취실, 수술실 등을 이동하며 공포체험을 하는 '호러메이즈1'은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무서움을 선사해왔다.



올해 '호러메이즈1'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이 새로워지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더욱 강화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는 평이다.



특히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마련돼 있으며, 실제 호러메이즈 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은 바로 옆에 위치한 'VR어드벤처 체험관'에서 기어VR과 4D체어를 통해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로 각각 운영된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에 탑승한 채 조용히 이동하며,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어둠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지프를 타고 사파리월드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 시간이 야간으로 확대돼 낮에는 체험할 수 없는 맹수들의 안광(眼光)이나 포효소리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최대 6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사파리 스페셜투어'는 별도 체험료가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컨버전스 아트 '빛의 미술관'은 물론, 야간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불꽃놀이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도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특별 야간 개장에 돌입해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개장 동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파도풀 등 실내외 주요 어트랙션과 편의시을 폐장시까지 운영, 열대야를 잊은 채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판타스틱 나이트! 밤이 더 즐거운 에버랜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에버랜드는 '판타스틱 나이트(Fantastic Nights)'라는 축제 컨셉에 맞게 컨버전스 아트부터 야간 퍼레이드, 맵핑쇼, 불꽃놀이까지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장미원에는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名畵)를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빛의 미술관'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2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통해 36점의 명화가 살아 움직이는 듯 입체적으로 구현된 '빛의 미술관'은 문화와 IT가 접목된 대표적인 야간 컨텐츠로, 감미로운 클래식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며 여름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가로 26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초대형 캔버스 스크린도 마련돼 '수련', '아몬드', '연못' 등 모네, 고흐의 대표 작품들을 번갈아 선보이고, 작가 및 작품 해설 오디오 가이드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에듀테인먼트 체험 공간으로도 좋다.



또한 매일 저녁 포시즌스 가든을 중심으로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불꽃쇼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진다.





먼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640미터 퍼레이드 길을 따라 30분 동안 진행되며, 이어서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포시즌스 가든 신전 건축물에는 화려한 컬러 레이저 연출이 돋보이는 초대형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10분 동안 펼쳐진다.




야간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유어메모리'다.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수천 발의 불꽃, 영상, 조명, 음향 등 특수 효과가 밤 하늘에 펼쳐지며, 공연 중간에는 지난 40년간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의 영상, 사진들이 특별 상영된다.



이 외에도 빛나는 해파리와 물고기들이 공중에 매달려 하늘을 헤엄치는 듯한 '아쿠아 밀키웨이', 한지등(燈)으로 만들어진 바닷속 '페이퍼랜턴', 1만2천송이의 'LED 뮤지컬 로즈가든'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밝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에버랜드, 여름꽃 정원에 펼쳐진 '그랑 블루'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푸른 바다를 컨셉으로 한 '그랑블루 가든(Grand Blue Garden)'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꽃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이 여름 테마로 특별 변신한 '그랑블루 가든'은 라벤더, 샐비어, 안젤로니아, 아게라텀 등 푸른색을 띠는 8종 5만 송이의 여름꽃과 무늬문주란, 소철, 극락조화 등 열대 관엽식물을 함께 전시해 시원한 바다 속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푸른 색의 꽃봉오리가 풍성한 수국으로 찰랑거리는 파도를 형상화한 '플라워 웨이브'가 인상적이며, 정원 주변으로 미스트 분수를 설치해 시각(여름꽃), 후각(향기)은 물론 촉각까지 오감을 통해 바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랑블루 가든 주변에는 열대 물고기 조형물들이 꽃밭을 헤엄치는 듯한 높이 26미터 크기의 '아쿠아 매직 타워'와 상어, 문어, 수초 등 바다 속 생물들의 한지등(燈) 조형물이 함께 전시돼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물에서 사는 수생식물들을 특별 전시한 '님프 가든(Nymph Garden)'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님프 가든'에서는 잎 크기가 최대 2미터까지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을 비롯해 낮 또는 밤에만 개화하는 열대 수련, 칸나, 토란, 부레옥잠 등 이색적인 수생식물까지 13종의 수생식물들을 6,000여 본의 여름 꽃들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풍부한 식물 자원과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꽃 축제 문화를 이끌어 온 에버랜드는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백합, 수국, 수련 등 34종 25만 본의 다양한 여름 꽃을 전시하고 있어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살아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도 제 격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맞아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 모션 그래픽으로 명화(名畵)가 살아 움직이는 '빛의 미술관', 멀티미디어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Hot하게! 시원하게!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타' 개최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타(Mega Wave Festa)'를 개최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잇달아 선보인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아 물놀이는 물론, 고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해 워터파크의 새로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 DJ 풀 파티, 레이싱 포토타임… 여름을 더욱 Hot하게 】


우선 야외 파도풀에서는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신나는 음악 축제 '뮤직 아일랜드 웨이브 풀 파티'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펼쳐진다.



'웨이브 풀 파티'는 공연 무대가 파도풀 바로 옆에 있어 퀸젤, 가렌즈, 애프터스쿨 출신 가은 등 유명 클럽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쇼에 맞춰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케이팝, 힙합, EDM, 8090 가요 등 매주 다양한 음악 장르를 주제로 진행되며,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특히 7월 9일과 16일에는 최근 대세 개그우먼이자 국제구호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박나래가 스페셜 DJ로 참석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손님들과 함께 기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파도풀 주변에는 실제 레이싱 대회 출전 차량인 '스톡카'가 축제 기간 내내 상설 전시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문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슈퍼레이스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 서핑대회, 즉석 경품 등 참여형 이벤트 풍성 】


캐리비안 베이는 내달 2일, '익사이팅 서핑대회'를 개최해 사이판 왕복 항공권, PIC 사이판 숙식권,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대회는 캐리비안 베이 내 보드판을 이용해 인공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서핑라이드'에서 열리며, 대회 당일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손님 누구나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서핑대회에서 앞서 이 달 25일과 26일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괌 전통 춤인 '시헤키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가장 잘 따라 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PIC 사이판 숙식권'을 제공하며, 같은 기간 서핑라이드에서는 전문가의 서핑 묘기도 펼쳐진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해 총 5천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갤럭시S7엣지, 기어360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마련돼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해적밴드 뮤지컬 공연 '트레저 헌터'와 '마술사 헨리의 마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74일간 여름 대표 축제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한다.

 

올해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매일 시원하게 펼쳐지는 것은 물론, '판타스틱 나이츠(Fantastic Nights)'라는 축제 컨셉에 맞게 미디어아트, 한지등(燈), 멀티미디어 맵핑쇼 등 빛을 활용해 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야간 즐길 거리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 화려한 빛에 물드는 로맨틱한 여름밤! 】

올 여름, 에버랜드 장미원은 유럽 인상주의 명화(名畵)들이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살아난 '빛의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20여 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명화를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재현한 '빛의 미술관'에서는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36점이 다양한 스크린 구조물을 통해 입체적으로 전시된다. 특히 야외 노천 카페 분위기의 장미원 내 빅토리아 정원에는 가로 26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이 마련돼 '수련', '아몬드', '연못' 등 모네, 고흐의 대표 작품들이 번갈아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과 1만2천 송이 LED장미가 어우러진 장미원 '빛의 미술관'은 작가 및 작품 해설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에듀테인먼트 체험 공간으로도 좋다.

 

이 외에도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멀티미디어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매일 밤 펼쳐지며, 물고기, 문어, 해초 등 다양한 바다 속 생물들이 한지등(燈) 조형물로 설치돼 있어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시원한 낮!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Jack's Splash Parade)'가 매일 낮 2∼3회씩 펼쳐져,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총 84톤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온다.

 

특히 퍼레이드 시작 전 손님들과 함께 대형 비치볼 게임, 응원전 등을 진행하고, 퍼레이드 피날레에는 장난꾸러기 캐릭터인 '잭'과 함께 악당에 맞서 다같이 신나는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축제 오픈과 함께 장미원 바닥분수 지역에는 '워터존'이 특별히 마련돼 캐릭터 조형물, 폴대 등 공중에서 시원한 물을 분사하는 15개의 워터 스프레이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7월 중순 이후에는 워터존을 중심으로 시크릿 쥬쥬, 또봇 등 어린이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물총 싸움, 싱어롱 댄스쇼 등을 펼치는 '캐릭터 워터 배틀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한 시간 연장한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전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8일 서울 종묘에서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삼성물산은 회사의 조경사업 노하우를 살려 종묘내 수목관리와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신위를 모시고 제례를 지내는 정전과 영녕전 주변을 찾아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끈끈이 롤트랩을 설치하고 외래 잡초를 제거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참나무에게 가장 치명적으로 매개충이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침투해 생기는 병이다.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 병에 걸리면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말라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이 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봉영 사장은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업의 전문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사회와 공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올 한해동안 서울뿐 아니라 용인지역 중요 문화재를 찾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에버랜드 인근인 용인지역 서원, 향교와 고택 지킴이로 새롭게 나서 목조 문화재에 대한 방염처리, 정화활동 등 화재 예방과 주변지역 수목 가꾸기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종묘, 창덕궁, 덕수궁, 단양 신라적성비 등 56개 문화재에 1,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문화재 보존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재 보존 활동을 추진해 온 52개 기업 중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에스원 후원으로 탐지견센터를 위탁 운영중인 삼성물산은 지난 2007년부터 흰개미 탐지견을 활용해 전국의 목조문화재에 대한 흰개미 피해조사 현장에 참여하는 등 문화재 보호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장미 만발'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수제 맥주 축제

에버랜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장미원에서 수제 맥주 축제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소규모 양조장에서 개성 있는 제조법에 따라 만든 맥주인 '수제 맥주(Craft Beer)'는 다양한 맥주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맥주 전문점 뿐만 아니라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장미 향기 가득한 장미원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기 위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 맥주와 함께 라이브 밴드 공연, 페이스 페인팅 등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에서는 시카고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구스 아일랜드', 달콤한 향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체코 비어', 국산 제주감귤 수제맥주인 '제주지앵'까지 미국, 터키, 스페인 등 9개국 24개의 수제 맥주 브랜드를 맛보며 세계 맥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피맥'(피자와 맥주)의 대세를 이어 피자부터 버팔로윙, 새우꼬치, 수제 소시지 핫도그까지 맥주와 잘 어울리는 10여 종의 안주를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인다.



 


수제 맥주와 안주는 1잔 또는 1개당 5천원에 교환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맥주는 신분증 확인 후 만 19세 이상 성인만 구입 가능하다.


수제 맥주 축제기간 장미원에는 매일 3~4회씩 '볼드코스트', '범프시티밴드', '파트타임쿡스' 등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밴드와 힙합 그룹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포토스팟 기념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은 밤이 되면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 1만2천송이 LED 장미가 화려하게 빛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으로 변신하며,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유어메모리'도 관람할 수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고조시킬 예정이다.


 



놀이기구 타러 간다? 공연 보러 간다! 에버랜드, 장미와 함께 하는 신규 공연 풍성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꽃, 놀이기구, 동물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는 장미원에 새롭게 조성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는 주말과 휴일 동안 셰익스피어 관련 영화 OST 연주회,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공연, 백파이프 연주 등 다양한 테마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에서는 브라스 밴드의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펼쳐지는 밴드 뮤지컬 '위시버그의 로즈스토리'가 매일 4회씩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도 지난 달 21일부터 절찬 공연 중이다.

 

판다월드의 실제 수컷 판다인 '러바오'(만 3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한진섭(연출), 원미솔(음악), 오필영(무대미술) 등 국내 뮤지컬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판다 '러바오'가 숲 속의 진정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스토리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코뿔소,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공연이 펼쳐지는 실내 '그랜드 스테이지'에는 대형 기계장치를 통해 움직이는 무대세트와 3D 맵핑 등 다양한 무대 효과가 새롭게 도입돼 매 순간마다 무대가 변신하는 등 입체적이고 몰입감 높은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에버랜드 내 지정된 매표소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2회(여름방학 기간 3회), 주말 3회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도 매일 밤 펼쳐지고 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회씩 약 15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손님들과 함께 파티를 함께 즐긴다는 스토리로, 수천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연 중간에는 손님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지난 40년간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의 영상, 사진들이 테마송에 맞춰 상영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주·야간으로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다.

 

일부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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