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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9건)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7.

□, ☆, ♡... 갖가지 모양의 에버랜드 식물이야기^^

에버랜드 이솝빌리지에도 가을이 찾아왔네요~

그런데, 이솝 식물이야기 정원의 식물들이 저마다의 재미있는 도형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솝빌리지에 있는 식물에서 다양한 모양을 찾아볼까요?


○는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거의 대부분의 줄기의 모양은 동그라미 형태를 띄고 있죠. 그렇지 않은 식물도 있냐고요? 


지금 보여드릴게요^^



□ '네모' 식물을 찾아라!


배초향 (Korean Mint) 과명 꿀풀과 개화기 : 7~9




네모나게 각진 줄기의 단면이 보이시나요?


줄기가 네모모양인 배초향 이에요

배초향은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진한 우리나라 토종 허브로 마을 주변이나 숲에 잘 자라 옛날부터 음식에 많이 넣어 먹었어요



방아잎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특히 매운탕이나 생선회에 함께 곁들이면 비린내를 없애 주고 봄철엔 어린 순을 데쳐 먹기도 한답니다


꽃 속에 꿀이 많이 들어 있어 늦여름부터 가을 내내 곤충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밀원식물 중 하나이지요.



♡ '하트' 모양의 식물이 있다?!


무늬어성초 (Heartleaf Houttuynia) / 과명 : 삼백초과 / 개화기 : 5~6



잎에 무늬가 들어가고 잎을 비비면 생선 비린내가 나서 무늬어성초라고 해요.


잎이 메밀을 닮고 약효가 좋아서 약모밀이라고도 불려요해독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모기에 물렸을 때 잎의 생즙을 바르면 좋답니다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에서도 살아남은 놀라운 식물이에요흰색 꽃으로 보이는 것은 꽃이 아니라 꽃받침이지요.^^



☆ '별' 모양의 '스타' 식물!


낙지다리 (Penthorum chinens) / 과명 : 범의귀과 / 개화기 : 7~8




꽃 줄기에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이 낙지의 다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재미있는 이름이에요. 


낙지처럼 연못이나 도랑과 같은 물가를 좋아해요. 열매는 진한 초록색에서 붉은 갈색으로 변하며, 낙지의 빨판 같은 모양으로 다닥다닥 매달려 있답니다.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서 우리 모두의 보호가 필요한 식물이기도 해요. 



△ '세모' 모양의 독특한 녀석들


두메부추(Aging Onion ) / 과명 : 백합과 / 개화시기 : 8~9



세모모양의 꽃봉오리를 갖는 이 꽃은 두메부추에요.

울릉도 같은 두메 산골에서 잘 자라는 약초로 일반 부추보다 잎이 두터워요.


매운 맛이 강하고 위와 장에 좋아 식용으로 쓰이는 식물이에요.


오늘은 독특한 형태로 생긴 식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솝빌리지로 오셔서 다양한 모양의 식물을 만나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6.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손님참여 이벤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2기 김미희 기자입니다.

요즘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유령들의 귀엽고 신나는 행진! 톡톡튀는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인기인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해피할로윈 퍼레이드는 우리아이들도 직접 참여해서 즐길수 있다고 해서...저도 직접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았답니다~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손님참여 이벤트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한데요~

 

http://www.everland.com

 

7세에서 11세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이라면..누구나 참여가능하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경쟁률이 이미 어마어마하다는 후문... @.@)

 

  

그리고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30분전... 장미원 철문에 집결~~


아이의 나이를 확인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바로 여기!! 퍼레이드 탑승손님 대기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캐스터분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또한 해피 할로윈파티 참여손님은..에버랜드측의 배려로..

광장 퍼레이드를 볼때 앞자리에서 볼수 있는 행운도 있으니..참고하시구요~

 


드뎌...해피할로윈 퍼레이드를 즐기러 갈시간~~~

장미원 철문 안으로 들어가니..

안쪽에도 아주..넓은 길들이 나있더라구요~~ 신기방기!!


넓은 길을 따라 이동후...아이는 바로 해피할로윈 퍼레이드를 즐길 준비를 했답니다~~

 


그중..할로윈 분장은 필수!

 


얼굴에 귀여운 호박도 그리구요~

 


분장후...의상도 입어야겠죠? 의상도 장착 완료!! 뭔가 그럴싸 해졌는데요?ㅎㅎㅎ

 


이제는 정말 할로윈을 즐길시간~~~~

해피 해피 할로윈~~~

 


드뎌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하나둘 공연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호박 마차도 지나가구요~

 


그리고...뒤이어 나타난 우리의 주인공들~~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아이들은 퍼레이드 연기자들과..도보퍼레이드를 펼친답니다~

 


중간중간 연기자들과 함께 춤도 추고요~

 


귀신도 직접 가까이에서 보고요~~

(근데..너 정말 무섭다..ㅠㅠ)

 


약 1.8km를 참여하게 되는데..조금씩 음악을 즐기고, 할로윈을 즐기면...

퍼레이드는 어느새 금방 끝이나버리네요!

 


아쉽지만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는 여기까지~

 


마지막으로 광장에 모여...광장퍼레이드를 즐겼어요♬



다양한 유령들, 귀신들, 캐릭터들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즐겁고 잊지못할 해피할로윈~~

에버랜드에서 여러분도 직접 체험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6.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나만의 가을소풍!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경록입니다. ^^ 

푸르고 맑은 하늘, 선선한 바람, 딱 놀기좋은 온도.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을 느끼고 싶지 않으세요?

이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로 미리 떠나보았습니다. 


랄랄라♬ 바야흐로 가을 소풍의 계절이 아니던가요? 도시락을 들고 에버랜드로 저만의 가을 소풍을 떠나보았습니다. ^^ 


에버랜드에 도시락을 들고 들어가기 전!  도시락 나들이 필수인 음료수와 물이 있어야겠지요? 

저는 시원한 물과 얼음은 에버마트에서 구매를 합니다. ^^ 



에버랜드 입구에서 바로 가까운 곳에서 구할 수 있어서 신선한 얼음을 바로바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필요한 먹을거리나 다양한 음료수나 먹을거리를 덤으로 챙길 수도 있다는 점 ~~~ 



제가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에버랜드 내에 장미원 근처에 위치한 “오아시스 피크닉” 장소 입니다. 

외부에서 가져온 음식물(도시락 등)은 피크닉 에어리어 장소에서 먹을 수 있어요 ^^ 




여기서 잠깐!


에버랜드는 기본적으로 손님들의 쾌적한 환경과 자연보호를 위해 

가지고 오신 도시락을 '피크닉 에어리어'에서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일반 식당이나 야외 테라스는 다른 손님들이 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장소인만큼,

서로 양보하자는 취지인 것 같네요!


커다란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 아래에서 앉아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어요. 

도시락을 가져오는 손님들이 저 말고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도시락 소풍을 온 것 같더군요. ㅎㅎ



혹시나 날씨가 안좋은날에 대비해서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는 바로 옆에 위치한 실내장소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와 일행은 이 날에는 이곳에 자리를 잡고 먹었습니다. ^^ 



실내에 들어가는 출입문 근처에는 손님들의 위생을 생각한 1회용 식탁보와 생수 자판기가 있습니다.

1회용 식탁보를 테이블 위에 깔고 먹으면 뒷처리 하기도 편리하답니다~ 




그러면 한번 도시락 파티를 시작해볼까요? 

테이블에 위생 식탁보를 깔고 난 후 각자 가져온 다양한 도시락을 펼쳐봅니다.





저와 일행들은 밥을 먹고 배가 불러올 때는 옆에 위치한 장미원에 가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고 그랬습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눈으로도 배를 채우는 기분이 한움큼 드네요. 




에버랜드의 도시락 소풍, 어떤가요?

사실 지나가면서 에버랜드 아무데서나 도시락 드시는 일부 손님 보면 냄새나 비주얼 때문에 불쾌한 적이 있었거든요~ 도시락은 피크닉 에어리어에서만!!


시원한 맑은 가을. 든든~하게 배 채우고 가을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볼거리도 즐겨보세요~ 




STORY/에버툰 2014. 10. 3.

[에버툰 43화] 내 이름은 장수나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에버랜드 SNS 웹툰 '에버툰' 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2.

귀여운 할로윈 악동들의 초콜릿 파티! 에버랜드 꼬마 유령 마법사 쇼콜라티에!

"초코! 초코! 초콜릿 주면 안 괴롭히~지!"


올해 에버랜드의 할로윈&호러나이츠는 그 강도가 예년과 달리 더 무시무시합니다. 

흥미롭고 멋진 축제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저희 가족은 자칫 소외 받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이러한 걱정은 축제 시작과 함께 펑하고 날아가 버렸죠. 멋진 퍼레이드와 페이스페인팅, 쇼콜라티에 체험 등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모두에게도 재미있고 이색적인 축제가 되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꼬마 유령들이 저얼대 그냥은 못 지나쳐갈 달달한 쇼콜라티에 체험 현장 소개합니다.^^




에버랜드에 들어서니 여기 저기 할로윈 축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퍼레이드는 조금 더 아기자기 해진 것 같네요. 미남, 미녀가 많은 공연팀의 퍼레이드라 그런지, 유령도 마녀도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워킹데드존도 좀비분장을 한 연기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저녁 6시 이후만 피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 전 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충분히 구경하실 수 있을 만한 곳입니다. 저희 아이는 늑대탈과 손톱을 준비해 와서 호러 트릭아트 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트릭아트 옆에서 근무하시던 직원분이 도리어 정말 재미있어 하시더라고요. 간단한 준비로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을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장소로 추천 드려요. (쉿! 초등학생 남자아이들, 진짜 좋아합니다...)



국화 가득한 정원에 신비의 초코릿 버스가! 



약간은 으스스한 분위기가 포시즌스 가든에 도착하니 마법처럼 귀엽게 바뀌어 집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사방이 국화꽃들로 가득합니다. 짙은 주황색이 할로윈의 호박과 함께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워 줍니다. 




중간 중간 세워진 마녀의 실루엣과 마법 항아리들을 본떠 만든 조형물들은 밤에는 실제로 변하지 않을까요? 동화 같은 일들이 기대되는 정원입니다.







정원 한 가운데 세워진 핑크 버스에 한 번 더 깜짝 놀랍니다. 궁금한 마음에 앞을 확인해 보니, 쇼콜라티에 체험을 할 수 있는 초코하르딘의 이동식 수업차 봉봉입니다. 그저 무심히 지나 다니다가 가볍게 쇼콜라티에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어서 더욱 깜짝 선물이 되는 곳입니다. 





쇼콜라티에는 사전 신청 없이 체험이 가능한데, 4가지 초콜릿 체험 제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구매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초코하르딘 선생님과 함께 간단한 쇼콜라티에 체험을 해 보실 수 있답니다. 유령눈도, 복주머니도, 마시멜로괴물도 모두 3~4천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저희 아이는 마시멜로괴물을 골랐습니다. 마시멜로괴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꼬마유령 마법사로 변신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버스 안에 준비되어 있는 망토와 창으로 변신 완료! 이제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갑니다. 





꼬치에 마시멜로를 끼우고, 초콜릿 분수에 넣어 초콜릿을 입힙니다.

살짝 굳힌 후, 흰색 초콜릿으로 마시멜로에 괴물을 그립니다. 손은 떨리지만, 창작의 고통입니다.

마음에 드는 토핑으로 색을 입힙니다.



새로 태어난 마시멜로괴물과 함께, 자, 기념촬영을 합니다. 

이제 끝~ 이라고 말하려는데…



괴물을 먹어버렸습니다.^^;;하하…진짜 끝입니다.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포장도 해 주시는데, 포장박스가 거의 안 나간 걸 보니 다들 저희 아들 작품과 같은 끝을 본 모양입니다.






10여분이 채 안 걸리는 체험이지만, 진행을 맡고 있는 초코하르딘은 다양한 초콜릿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궁금함을 못이겨 검색해보니 2012년 필리핀 현지 카카오 아카데미를 진행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친절해서 아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나 더 늘려갈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체험 하나하나 허투루 준비하는 법이 없습니다.


쇼콜라티에 체험은 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가 끝나는 11월 2일까지 연일 계속됩니다. 내 아이만의 독특한 초코 괴물, 할로윈을 맞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꼭 한 번 만나보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2.

곤니찌와, 할로~에버랜드 외국인과 함께한 에버랜드나들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양예슬 입니다. 


외국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면 한국에는 에버랜드가 있다!

에버랜드는 한국 관광 명소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고 또한 한류 문화로 외국인 방문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곳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어떤 배려를 해주고 있을까요?


이를 알아보기 제 외국인 친구들과 동행해 본 에버랜드, 출발~



첫 번째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보면 원하는 외국어를 선택하여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구석구석 어느 단어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하게 외국어로 홈페이지를 살펴 보실 수 있다는 점~



또한 Everland > Everland Guide > Ticket & Coupon 내 할인 쿠폰을 출력, 촬영 해오시거나 외국인 신분증을 지참하면 이러한 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두 번째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인 전용 매표소가 마련되었어요.



전용 매표소에 있는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까지~ 입장까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네요.



세 번째  무려 다섯 가지 종류나 되는 외국어 안내 가이드 맵 도 있습니다.

원하는 언어의 책자를 골라서 들고 다니면 든든할 것 같아요.



외국인들을 위한 배려를 받으며 어려움 없이 표를 끊고 즐겁게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LOCKERS는 짐을 맡기고 싶은 모든 분들이 이용 가능 합니다.


특히나 외국인들의 경우 숙소에 짐을 놓고 오지 못하는 경우 캐리어나 백팩 등 여행 짐들을 들고 다녀야 하는데요, 걱정 하실 필요 없어요. 다양한 사이즈의 라커를 2천원에 사용 가능 하답니다.



언제 어디서든 외국어 가이드 맵을 보며 위치파악도 하고 원하는 놀이기구를 타러 고고 할 수도 있고~

외국인 친구 한 명이 실수로 리프트를 혼자 타고서 내려갔다가 가이드 맵을 보며 원위치로 걸어서 돌아왔는데요, 외국인도 이해하기 쉽도록 각종 인포그래픽과 일련번호가 보기 편하다고 하더군요!



다섯 번째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에버랜드의 모든 표지판 하나하나에도 배려심이 묻어 나오네요.


한국어 설명 아래로 빠지지 않는 영어 설명! 덕분에 에버랜드에서 길을 잃거나 놀이기구 설명 없이 탔다가 낭패 보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인기 최고였던 T익스프레스!

‘탑승 동영상 궁금 하지 않아?’ 물어봐도 ‘NO NO~ 우선 직접 체험해 볼 거야!’ T익스프레스를 타보러 이곳에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리 사전 조사를 해온 친구들.


그러나 운행이 끝나고 하차하고서 눈가가 촉촉했던 그들... 탑승 도중 찍힌 사진 보더니 깔깔거리며 정~말 재미있어 하더군요~



나가기 전 팝콘을 사먹는 독일인 친구~


에버랜드 내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 하나에도 정말 즐거워하는 친구들 덕분에 저도 정말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에게 에버랜드를 소개해 주세요~ 그 친구들뿐만 아니라 함께 간 모두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네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9. 30.

[긴급속보] 에버랜드, 좀비습격!! '워킹데드스퀘어&호러사파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시즌을 맞이하여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할로윈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푸르고 맑은 하늘 아래에서 기이하고도 무서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다소 무서운 사진들이 많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사진보고 놀라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에버랜드에 좀비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워킹데드 스퀘어



에버랜드 안. 작은 마을이 좀비들이 출몰하는  “워킹데드 스퀘어” 마을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좀비 호러 드라마인 “워킹데드” 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이 마을에도 나타난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낮에 보아도 무섭고 오싹오싹한 그림들과 해골들이 가득한 이곳에 어둠이 찾아오면 …



(여기서부터는 일부 혐짤스러운 이미지들이 있으니, 좀비 호러물을 기피하시는 분들은... 읽기를 자제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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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좀비들이 실제로 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와 함께 웅성웅성대는 사람들로 마을이 소란스러워집니다. 



깊숙히 들어가게 되면 여기저기에서 출몰하는 좀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좀비들이 궁금하시다면…  도전해보세요. 


※ 워킹데드 스퀘어 제원


위치  호러메이즈, 티익스프레스 등이 위치한 호러빌리지




출몰시간  매일 오후 18시부터 - 폐장시까지 (휴무일 별도. 홈페이지 운영시간 참고)


공지사항  심약자나 노약자, 어린이들은 주의를 요구합니다. 



#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정체모를 비명소리. 사파리에선 무슨일이 ? 




15년전 의문의 알수없는 사건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된 사파리월드. 최근에 이상하고 기괴한 소리가 들려온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용감한 탐험대장과 함께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쳐보기 위해서 캄캄한 어둠속을 뚫고 폐쇄된 사파리를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벌써부터 으스스한 분위기로 버스안에도 차가운 공기가 흐르네요. 



사파리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끔찍한 현장을 떠올리게 하는 처참한 사파리버스가 보이고…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 아니 자세히 보면 사람이 아닌… 피를 흘리고 이상한 소리를 내는 좀비들?!!!



과연 이 의문의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요? 버스를 타고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쳐보세요.



체험시간  약 10분



운영시간  오후 19:00 ~ 21:00


이용요금   5,000원 (사파리월드 옆 매표소에서 “티켓” 을 구매해야 이용이 가능)


나이제한   13세 이하 이용불가, 초등학생은 보호자의 동반하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 기자가 전하는 뒷이야기 (?)



올해 에버랜드에서 선보이는 워킹데드 스퀘어와 호러사파리는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오싹한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워킹데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리얼좀비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매니아들은 매우 좋아하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혹시나 구경은 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시는분들은 해가 아직 떠있는 6시 - 7시 사이에 가면 덜 무섭게 !! 

좀비를 볼 수 있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다 같이 손에 손잡고 ?! 좀비를 찾아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9. 30.

화끈하게 즐겁게, 할로윈을 즐기자!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강민수입니다!

여러분! 10월의 마지막 날, 10월 3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바로바로..!

네,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할로윈 데이입니다! 


외국에서는 할로윈 데이에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사탕을 받으러 다니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흔치가 않은게 사실 ㅠ


그.래.서! 가봤습니다.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로 씨끌벅적하다는데... 어떤 모습일까요?



10월 31일이 할로윈 데이지만,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선 순간 이미 이 곳은 완연한 할로윈의 세계!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할로윈 데이를 초등학생 때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마지막으로 즐겨봤다는 친구도 오늘따라 유독 더 신나보이네요! 호박 속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브이도 해보고. 할로윈 데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즐거운 날인가 봅니다!  :D



다음으론 할로윈 데이에 빠질 수 없는, 분장과 소품을 보러 갔습니다! 역시 할로윈 데이에만 느껴볼 수 있는 무서운 호박모양 소품들, 마녀만 입을 것 같은 망토와 뾰족 모자, 호박모양 인형까지! 


자, 에버랜드에 들어왔으니 이제 변신을 한 번 멋지게 해 볼까요?



변신을 완료한 뒤 포시즌스 가든으로 쭉 내려오니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 멋진 공연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할로윈 데이에는 에버랜드에 준비되어있는 것들이 더 많다는 사실! 


유독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보였고, 새롭게 단장된 주변 풍경에 저 또한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



어느새 할로윈 분위기에 흠뻑 젖은 에버랜드에 어둑어둑한 밤이 내리고, 본격적인 할로윈 기운이 풍겨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 호박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이 유독 섬뜩하면서도 뭔가... 귀여운 구석이 있죠?^^ 


에버랜드에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서 300kgm 260kg의 어마어마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국내최대 사이즈의 호박을 포시즌스 가든에 예쁘게 배치해 두어  직접 가까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것 이상의 모습일 텐데요. 특히나 어둠이 내린 포시즌스 가든은 그 어느 곳보다 더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밤이 되니 이렇게 군데군데 숨어있던 유령들도 등장해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하구요. 장난끼 많은 해골 친구들도 수풀 속에서 나와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이 친구들은 같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요. 할로윈을 맞이해서 같이 즐겁게 사진 한 방 찰칵! 어떠세요?



에버랜드에 물씬 느껴지는 할로윈의 향을 원없이 느낀 뒤 마지막으로 나오기 전, 친구들과 거대한 거미줄 속에서 사진 한 방 찰칵! 마치 스파이더맨이 된 것처럼 멋진 포즈는 덤!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어릴 때 좋아했던 놀이나 챙겼던 기념일들에 무뎌지는 듯 했는데 에버랜드의 할로윈 분위기를 맛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것 같습니다. 정문에서부터 포시즌스 가든까지 펼쳐진 할로윈의 장관들!



이제 무더운 낮 기온도 어느새 서서히 물러나고 비로소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떠오르는 것들 중 ‘가족과 보내는 즐거운 나들이’ 도 포함되어 있을텐데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고, 어디에서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할로윈이 물씬 느끼는 에버랜드의 지금.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맛보실 수 있을 거에요. 


Welcome to Halloween, Welcome to Everland!




STORY/생생체험기 2014. 9. 29.

"테마파크의 꽃" 공연 연기자와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테마파크의 꽃 엔터테인먼트! 그 공연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공연 연기자. 

오늘은 에버랜드 공연단 연기자님이 들려주시는 에버랜드 공연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테마파크에 방문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은 보셨을 공연. 에버랜드에서는 시즌 별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즌 메인공연을 비롯하여, 스테이지쇼인 마다가스카 라이브, 밴드공연, 야간 퍼레이드와 야간 멀티미디어 쇼 까지 에버랜드에서 공연은 하루도 빠짐없이 손님여러분을 찾아가고 있어요 


오늘 만나볼 연기자분은 에버랜드 공연단의 얼굴이시자, 지금까지 프린세스 엄지,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등 20여가지의 공연및 메인공연의 엠씨를 맡고 계시는 정광호 연기자입니다.^^


진솔해서 더 즐거웠던 그와의 인터뷰 함께 하시죠 :)


다음은 정광호 연기자와의 "즉문즉답"


김희윤(이하 '김') : 안녕하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정광호 연기자(이하 '정')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김 : 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주인공으로 맹활약 하고 계신데요! 에버랜드에서 활약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정 : 올해로 7년차 입니다.

 

김 : 아~ 오랜 기간 에버랜드 공연을 책임지고 계시는데요? 이번 9월부터 시작하는 해피할로윈 파티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정 : 해피할로윈 시즌 동안에는 시즌 메인 공연으로 '해피할로윈 파티'가 진행이 되요!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간과 유령이 하나가 되는 신나는 파티 형태의 공연입니다.

올해는 프리쇼와 손님참여 공연 부분에 변화를 주어 보시는 손님분들도 색다르실거에요.




김 : 그 동안 수많은 공연의 메인엠씨를 담당하셨는데... 하시면서 겪으신 당황스럽거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정 : 특별한 에피소드라기 보다는, 돌발 상황이 가끔씩 있는데요.. 시스템 오류같은.. 손님들도 딱 보면 다 아시거든요? 그걸 미안해 하면서 진지하게 사과를 해버리면 굉장히 어색해 져요. 그런데 그걸 손님분들께 사실대로 고백하듯 말하면 상황이 굉장히 재밌어져요^^ 예를들어 뭐 저쪽 보세요~ 시스템이 안되서 스텝들이 굉장히 당황해 하고 있네요 오류가 있는거 같은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손님들도 이해해 주시고 공연이 재밌게 진행이 되죠~ 

또 작년 해피할로윈때 엠씨를 맡아 플로트카가 도착하기 전 까지 손님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공연의 기대감을 업시켜주는 역할인데, 거의 끝날때 쯤 비가 오는거에요.

플로트 행렬이 도착해 소개를 하는데, 우천때문에 바로 들어가버렸어요, 무전기를 통해 들을수도 없고 누가 말해줘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또 저 혼자 수습해야했죠.  (웃음)



김 : 테마파크 공연만의 차이점, 특이점, 원칙이 있다면 무었일까요? 

정 : 테마파크 공연은 첫째도 둘째도 무조건 즐거워야 되요. 어린이 손님들이 주 관객인만큼 해피엔딩이고 권선징악의 스토리 구조가 대부분이기도 하죠. 또 굳이 정극이 아니여도 사람들이 같이 즐거워 한다면 그게 우리 공연의 완성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공연의 완성도는 결국 공연하는 사람들이 먼저 즐거워 해야되고 웃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의 '즐기는' 기운이 분명 손님들한테 고스란히 전해지거든요^^ 


김 : 지금까지의 배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이 있다면?

정 : 두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스플래쉬 퍼레이드' 에요~ 입사하고 처음으로 진행했던 엠씨이기도 했고 손님들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수 있는 공연이거든요. 아무래도 처음 맡은 배역이다 보니 기억에 남고 또 하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 공연인데요 호두까기 공연을 제가 처음 오픈했어요~ 또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이기도 했고요 ㅎ 그래서 더 기억에 남죠. 




김 : 과거 테마파크에서의 '공연'의 역할이란 어트랙션으로 몰리는 손님들을 일시적으로 분산시키는 정도였던 것이 사실인데요, 그러나 이제는 테마파크에서 '공연'은 가장 중요한 볼거리, 즐길거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테마파크에서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중요성은 무었일까요?

정 : 어트랙션, 기타 재미있는 시설들... 정말정말 중요하죠^^ 하지만 테마파크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낼수 있는 요소가 공연이 아닐까요? 공연은 테마파크의 꽃인거 같아요. 공연으로 인해 테마파크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고 물론 에버랜드는 시즌 분위기를 낼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요 가든이라던지 다양한 데코레이션이 있죠. 우린 거기에 더 빛나게 해주는 역할이에요. 사명감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김 : 나날히 높아지는 손님들의 기대와 수준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정 : 그 고민은 늘상 하는 고민이에요. 저는 한 시즌을 하면 1,2,3회 공연을 다 다르게 진행하고 다 새롭게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 부분의 한계점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연기자가 하는 고민이지만 조금더 색다르게 해보려고 노력을 해요. 말 한마디라도 바꿔보고 인사도 한번씩 바꿔보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 그런 고민...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어떻게 하면 재밌을까 항상 하는 고민이에요^^


에버랜드 공연 연기자 정광호 연기자로부터 들어본 이야기 어떻게 들으셨나요?  

새로운 모습의 해피할로윈 파티가 손님 여러분들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정 연기자를 비롯한 에버랜드 공연 담당자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엔터테인먼트 공연, 이제는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이였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따뜻하게 즐기고 선물도 받고"

10월 19일까지 이용객 대상 '100% 당첨 즉석 경품 이벤트' 진행

삼성커브드TV, 갤럭시노트4, 에버랜드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 증정


폐열 난방으로 따뜻한 수온의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 시설을 운영 중인 캐리비안 베이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10월 19일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즉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총 1,318명에게 55인치 삼성커브드TV, 갤럭시노트4, 에버랜드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베이코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데요, 선물 당첨 여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입장 시 증정하는 스크래치 경품 쿠폰을 통해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위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17시 이후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최대 47% 할인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우대권을 모두에게 100% 증정합니다.



파도풀, 유수풀 등 폐열 활용 평균 수온 27도 이상 유지

소셜커머스, 제휴카드 웹예약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선보여


가을 시즌의 캐리비안 베이는 타 계절에 비해 손님이 적어 여유롭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야외 시설 전체의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돼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전체 시설 뿐만 아니라, 일부 야외 시설도 따뜻하게 운영중으로 야외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10월 5일까지, 야외 유수풀은 11월 2일까지 이용할 수 있죠. (※ 실내 시설은 연중 운영)



한편, 알뜰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입니다.

먼저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몰에서는 10월 5일까지 사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62% 할인된 1만9천원에,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사용가능한 이용권은 51% 할인된 1만7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1천명에게는 인기 간식인 '츄러스 교환권'도 함께 증정한다고 하네요! (※ 10월 1일부터 판매 개시)


또한 제휴 신용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정상가보다 약 57% 할인된 1만5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에 따뜻하게 즐기는 이색 물놀이, 캐리비안 베이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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