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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저 높은 하늘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맑아지고
머릿속 스트레스도 쫙~ 풀리죠!
에버랜드에는
어트랙션을 즐기러 온 청춘들,
아이와 함께 동물친구들을 만나러온 가족,
예쁜 경치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러 온 친구 및 연인들이 가득해요.
오늘은 넓디 넓은 에버랜드에서
예쁜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아요!
1. 에버랜드 내 이동수단을 타고
편안히 바라다 보는 에버랜드의 경치!
에버랜드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라면,
단연 에버랜드 안 리프트와 곤돌라죠!
에버랜드에는
총 2개의 리프트와
1개의 곤돌라가 있답니다.
먼저 글로벌페어와
주토피아를 잇는 ‘휴먼스카이’,
가파른 주토피아에서
에버랜드 입구로 가고자 하실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락스빌과 카니발광장을
이어주는 ‘스카이웨이’!
특히 락스빌 지역에서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스카이웨이’ 하행을 타시면
커다란 T 익스프레스를 한 눈에!
새로운 뷰에서의
에버랜드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또 한 곳의 경치 명당!
에버랜드 내 곤돌라,
'스카이 크루즈' 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게 되면
젊음의 도시 락스빌을 지나가게 되는데요,
이 락스빌의 모습을 내려다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씽씽 돌아가는 락스빌의 발전기!
렛츠 트위스트부터~
저 멀리 보이는 락스빌의 개구쟁이,
더블 락스핀까지!
이렇게 굉장히 높은 곳에서
에버랜드의 이 곳 저 곳을 둘러볼 수 있는
‘스카이 크루즈’,
오랫동안 걸을 필요도 없고,
끝내 주는 경치까지!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2. 어트랙션 위에서
즐기는 새로운 경치!
하지만 정말 저 높은 곳에서
에버랜드의 경치를 감상하시려면
높~이 올라가는 어트랙션을
타는 것이 최고겠죠?
가장 추천하는 어트랙션은
바로, T익스프레스!
두근두근, 열차를 타고
에버랜드의 정상 56m로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에버랜드의 전경은
아찔하면서도 잊을 수 없죠..!!
락스빌의 렛츠트위스트 역시
경치 감상에는 최고!!!
씽씽~ 돌아가는 렛츠트위스트 위에서
절벽 아래 포시즌스 가든과
저 멀리 보이는 T익스프레스를 바라보면
이것이야말로 짜릿한 경험 그 자체!
하지만… 이런 어트랙션들을 타면서
경치를 감상할 강.한.심.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지금부터 그 해결책을 소개하겠습니다~
3. VR로 에버랜드의 경치를,
스마트하게, 편안하게 즐기자!
알파인 빌리지 가장 깊숙한 곳,
호러메이즈와 T익스프레스 사이의
“VR 어드벤쳐”입니다!
에버랜드에 경치를 보는데 무슨 VR?!?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11:00-17:00까지 상영하는
‘다이나믹 에버랜드’ VR을
체험해보세요!
T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등을
탑승하고 있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저 에버랜드 하늘 높은 곳에서
에버랜드의 경치를 감상하며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VR 어드벤처는 자유이용권만 있다면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
오후 5시 이후에 가면 ‘호러메이즈 VR’로
바뀌어서 공포 VR을 상영해요!
이 점 꼭 유의하세요!!
에버랜드의 상징!
우주관람차를 탑승하면
에버랜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일텐데
이미 2010년 은퇴식을 진행한 만큼
직접 탑승은 어렵답니다.
그렇다고 슬퍼하기만 할 순 없죠!
우리에겐 우주관람차 VR이 있으니까요~
짜잔! 우주관람차도 VR을
이용해 체험할 수 있답니다!!
저 높은 하늘 위로
우주관람차를 직접 타고
올라갈 순 없지만,
우주관람차 VR을 타면
관람차를 직접 탄 것과 같은
느낌과 함께 에버랜드의 끝내 주는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다는 점~
저마다의 방법으로
에버랜드의 가을 경치를 즐기며
힐링하러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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