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할로윈 데이는
이미 지나갔지요.
하지만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시즌 종료는 11월 5일까지!
그리고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아직 기간이 남아있다는 것!
아직 할로윈을 즐기지 못하셨다면,
남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번 시즌,
블러드 시티로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이 곳.
제가 이번 할로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녀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즐겨야 할 것들을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
호러 아마존과
호러 T 익스프레스는 11월 5일까지!
해가 진 후부터 운영되는
낮 시간대와는 다른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에서
1년 내내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딱 할로윈 시즌에만 운영되는 특별한 시간!
물 소리만 들려오는 어둠 속에서
괴물의 습격을 받는 심장이 쫄깃 해지는 체험.
그리고 모습이 변해버린 채 숲에서
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한가득!
에버랜드 인기만점 어트랙션으로
각광받았답니다!
어우, 정말 무섭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였는데요.
밤이 되니 다들 비명을 지르면서 탔다는 거.
11월 5일까지 운영합니다.
블러드 시티를 벗어나기 위해
타야 하는 마지막 급행열차.
T 익스프레스가 호러모드로 변신!
그것도 해가 진 이후에만 만나볼 수 있으니,
#
스릴 넘치는 방탈출 게임!
시크릿 미션도 11월 5일까지!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꼭 해보고 싶었던 또 하나의 유료체험!
딱 우리 일행만 같은 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인 그룹권 구매!
대기동선에서 기다리게 되는데요.
완전 두근두근 기대만빵이었답니다.
왜 우리가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포 분위기가 살짝 가미되어 있다는 것이
다른 방탈출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힌트가 주어지게 됩니다.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나중에 나와서까지도
왜 그 지점에서 막혔는가에 대해
토론을 할 정도로
#
11월 5일까지!
알파인 광장에서 진행되는
좀비 퍼포먼스!
일몰 후 떠돌아 다니던 좀비들이 모이는 시간.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대 인기를 누린 공연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정면
제일 앞자리를 추천합니다.
빙 둘러서 자리를 잡고 앉게 되는데요.
조금 일찍 오셔서 앞자리를 선점하시면
더욱 스릴 넘치는 공연 관람을 하실 수 있다는 것!
좀비에 의해 폐쇄 된 블러드 시티,
그 곳에서 들려온 구조의 목소리를 듣고
조사팀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과연 그들은 목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고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블러드 시티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11월 5일이 되기 전
에버랜드를 방문하시길 바라요!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위치: T익스프레스 앞(호러메이즈 옆)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아쉬워하지 마세요~
두 가지가 더 있으니까요.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입니다.
총 6가지의 VR과 AR을
극강의 공포와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는데요.
이거 앞에 분들 하시는 거 보고
완전 만만하게 생각했는데요.
혼자서 비명을 지르면서
난리 부르스를 춘 건 안 비밀ㅎㅎ
내가 직접 체험 할 때는
세상 진지한 상태로 하게 되는데요.
친구가 하는 거 볼 때는
원맨쇼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주받은 인형!
이 체험이 더 공포스러운 이유는 1인 체험입니다.
일행 최대 두명까지 함께 입장이 가능한데요.
한 명 씩 돌아가면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거 시작 전 사전영상에서부터
스텝분이 분위기 조성을 너무 잘 해주셔가지고.
무서워서 죽는 줄.
더더 무서운 체험입니다.
비명을 지르고 오바육바 해가면서 난리를 쳤는데요.
더 재미있어했다는 후문입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녀 비행!
덕분에 이 구역의 체험 프로그램 중
대기 시간이 가장 길어요.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기에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데요.
정말로 마녀 빗자루를 타고 체험을 하게 됩니다.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가 열리는 그 곳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11월 19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얼른 다녀와보세요.
그 외에도
빗자루 점프, 죽음의 질주, 할로윈 홀로그램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VR만으로도
이렇게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답니다.
정말 후덜덜해요.
다음은 그 유명한 호러메이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호러 메이즈입니다.
호러 메이즈 역시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데요.
극강의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빠져나가고 싶었던 저의 오두방정을
고스란히 구경했다는 건 안 비밀.
저도 할로윈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네랑 더블 데이트를
에버랜드에서 즐겼는데요.
할로윈 시즌 종료 전에 방문한 것이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호러 사파리나 호러 메이즈 같은
인기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앱에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10월 31일이 지나도
에버랜드 할로윈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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