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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2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5.

상반기 결산, 에버랜드의 봄과 여름을 내 폰 안에! (feat. 배경화면)

어느덧 에버랜드 기자단을 시작한지

반 년이 지났더라구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기자단으로 함께했던

에버랜드의 지난 봄과 여름을 돌아보며

기사에 쓰이지 않은 B컷 사진을 모아

핸드폰 배경화면을 만들어 보았어요.


처음 만들어보는 배경화면이라

엉성하고 부족한 점도 있지만

에버랜드에 대한 사랑을 담아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봄, 여름 각각 20장씩 해서

총 40장을 준비했는데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봄부터 함께 보실까요?



#에버랜드의 봄을 담다



#봄_1

튤립 가든 시즌 때 사진이에요.

입구에서부터 튤립이 가득해서

엄청 화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봄_2

로열 튤립 가든에서는 정말

다양한 튤립을 볼 수 있었어요.



#봄_3

특히 이 튤립은 한동안 저의

배경화면이었답니다 :)



#봄_4

유럽 왕실 분위기 물씬 나는

포토존도 찍어 보았습니다.



#봄_5

이 사진은 약간 흔들렸지만

오히려 분위기 있어 보여서

지우지 않고 남겨두었어요.



#봄_6

왈츠 인 로열 팰리스 공연은

잠시였지만 동화 속 무도회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었어요.



#봄_7

라떼 한 잔 까지도

따뜻한 봄으로 가득했네요.



#봄_8

올해 봄에는 뿌빠타운이

처음 문을 열기도 했었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봄_9

시즌마다 달라지는 매직 트리는

에버랜드에 가면 꼭 한 번은

무조건 찍게 되는 것 같아요.



#봄_10

하늘 매화길의 사진도 준비했습니다.

하늘 매화길이 가장 아름다운 때는

아무래도 역시 봄인 것 같아요.



#봄_11

매화 꽃잎이 흩날리는 길을

조용히 걷고 있으면

괜스레 마음이 설레더랍니다.



#봄_12

에버랜드의 ‘봄’ 하면

로즈 가든을 빼놓을 수 없죠!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내렸었는데

덕분에 장미가 물기를 가득 머금어

더욱 싱그러워 보이더라구요.



#봄_13

예쁜 장미가 너무 많아서

장미를 진짜 한 가득 찍었었어요.



#봄_14

에버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에버로즈를 만나볼 수 있는

에버로즈 힐링 랩도 정말 좋았어요.

그 향기…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봄_15

스프링 온 스푼에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도 자꾸 생각납니다…!



#봄_16

로즈 가든 시즌에 포시즌스 가든은

루피너스로 가득 채워졌어요.

튤립과는 또 다른 화려함에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답니다.



#봄_17

수많은 장미는 장미원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동화 속 세계에 온 것처럼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봄_18

낮도 아름다웠지만

밤에도 정말 예뻤던

에버랜드의 봄이었어요.

잔잔하게 흐르는 배경음악을 들으며

포시즌스 가든을 거닐고 있으면

절로 황홀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봄_19

밤에는 또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지요.


에버랜드에서 꼭 봐야하는

필수 코스로 항상 추천하고 있어요.



#봄_20

봄의 마지막 사진인 이 사진은

이솝빌리지에서 찍었어요.

우연히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동화스러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번엔 여름으로 넘어가 볼까요?



#에버랜드의 여름을 담다



#여름_1

여름의 첫 사진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수영하는 자카스 펭귄이에요.

뒷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여름_2

이솝우산길도 시즌에 따라

모습이 바뀌고 있답니다.

이번 여름에는 오색 우산들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풍경이었어요.



#여름_3

이건 여름철 대표 어트랙션인

썬더폴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어트랙션 줄을 기다리면서

이런 소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랍니다.



#여름_4

이 사진은 도저히 예쁘게

세로로 만들 방법이 안 떠올라서

아쉽지만 그대로 가져왔어요.

올 여름 포시즌스 가든의 컨셉은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이었답니다.




#여름_5

가든 분위기와 찰떡이었던 홍학 튜브.

당장이라도 번쩍 들어올려서

물속으로 뛰어 들고 싶었어요…



#여름_6

썸머 홀리데이 바캉스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해먹도 있었답니다.

누우면 진짜 세상을 다 가진 기분…



#여름_7

봄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여름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청량한 트로피컬 그 자체였어요!



#여름_8

가든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전경도 환상적이었답니다.

풍경 맛집 가든 테라스,

꼭 기억해주세요.



#여름_9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사진을 많이 찍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훨씬 멋진데 사진에

그 느낌을 다 담지 못해서 조금 아쉽네요.



#여름_10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여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배경화면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여름_11

날씨가 조금 더 맑았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것도 다 추억이겠지요?



#여름_12

좀 무섭게 느끼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퍼레이드 사진 중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포착한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여름_13

퍼레이드나 공연 같이 움직임이 있는

사진찍기는 아직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특히 슈팅 워터펀이

물 맞고 노느라 더 정신이 없어서

괜찮은 사진을 찾지 못했답니다…

이 부분은 남은 활동 기간 동안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여름_14

그래도 이 래서판다 친구는

잘 찍혀서 기분이 좋아요 :)



#여름_15

거침없이 북 치는 모습이 멋지던 잭.

카메라를 발견하더니

저렇게 포즈를 취해주었답니다.



#여름_16

베이글도 높이 있었는데

카메라를 발견하고 나서

포즈를 취해주었어요.

다들 완전 프로네요 프로!



#여름_17

위에서는 캐릭터로 보셨다면

이번엔 실제 래서판다 사진이에요.

세상 여유롭게 낮잠을 즐기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여름_18

에버랜드 곳곳에서도

여름을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혹시 이 사진 어디서 찍었는지 아시겠나요?

힌트는 뒤에 보이는 어트랙션입니다!ㅎㅎ



#여름_19

봄과 여름에 각각 한 장씩

이솝빌리지 사진이 있네요.

언제 봐도 동화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인 곳인 것 같아요.



#여름_20

여름의 마지막 사진은

지나갈 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했던

매직타임 레스토랑의 사진이에요.

사실 제가 배경화면으로 쓰려고

만들어 뒀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봄과 여름을

배경화면으로 함께 돌아보셨는데요.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으셨다면

자유롭게 핸드폰에 저장하신 뒤에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은 기자단 활동 동안에도

에버랜드의 가을과 겨울을

다양한 콘텐츠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VERLAND TV/ZOO뗌므 2020. 10. 3.

뿌빠타운에 전학생 등장?! | 에버랜드 뿌빠타운 새로운 아기 카피바라




뉴페이스 카피바라 vs 오리지널 카피바라

과연 새로 온 카피바라들은

얼마나 더 귀여울까요🤔


내일(10/4)은 세계 동물의 날💜

동물 친구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에버랜드 #동물극장 #카피바라




판다 할아버지표 아기판다 Q&A 1편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아기판다에 대한 궁금증을

영상으로 풀어드립니다🐼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아기판다 생애 첫 추석 인사!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생애 첫 추석을 앞둔 아기판다가

랜선이모삼툔들에게 귀염뽀짝한 인사 올립니다🙇‍♀️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STORY/생생체험기 2020. 9. 29.

성큼 찾아온 가을, 에버랜드에서 한 템포 쉬어가세요~!



어느덧 성큼 우리 곁으로 찾아온 가을입니다.


날씨도 낮에는 조금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은근

쌀쌀하더라구요. 그뿐인가요? 요즘 하늘도 진짜 맑고

상쾌해서 나들이 가기 참 좋은 계절이지요.


저도 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지난 주말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콕만 하기엔 왠지 너무

아쉬운 거 있죠. 그래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가보기로 했어요.




가을 할로윈 시즌을 맞아 변신한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가을엔 특히나 구경할게 정말 많아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축소된 부분들이 많지만

파크 곳곳에 꾸며진 할로윈 장식들 구경하며 사진찍고

놀아도 재미나구요. 동물친구들을 만나봐도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거리두기 하면서 가을을 즐겨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_^



오늘 소개해볼 곳은 에버랜드 하늘 매화길이에요.


이름 때문에 매화꽃 필 계절에만 가보기 좋은줄

아신다면 노노~~! 사계절 어느때 가도 조용하게

힐링 하기 좋은 에버랜드의 숨은 보석 같은 곳이랍니다.




콜럼버스 대탐험 가기 전에 위치한 하늘 매화길은

봄에는 매화를 가을에는 코키아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언덕을 올라가야 하지만 길이 잘 되어 있어

유모차나 웨건을 끌고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어서

어린 아이를 동반하셔도 충분히 가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


또 끝까지 올라가면 에버랜드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도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한번쯤 가봐야 할 코스 중 하나이지요.




하늘 매화길 올라가는 길입니다.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요.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하늘 매화길인데

지금은 아기자기한 가을 구절초 꽃들이 올라가는 길에 반겨주네요.



올라가는 길에

팜파스와 코키아가 보여서 인증샷 찰칵!


아직은 초록 코키아이지만 이것도 이쁩니다.




어느새 하늘 매화길 달마당에 도착했어요.


이곳은 너른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아이들 놀기에

참 좋아요. 풍경 또한 멋지구요~~

멋진 나무가 있어서 이걸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봐도 좋습니다.




가을 햇볕도 너무 좋고 탁 트인 잔디에 오니 아주

신이난 아들녀석이에요. 이날 달마당에 머무는 동안

다른 일행 없이 딱 저희 가족만 있어서 오랜만에

마스크도 벗겨주고 신나게 뛰어 놀게 해주었어요.


마스크 벗고 놀아본게 언제적인지…! 정말 신나게

땀 뻘뻘 흘리면서 뛰어 놀았어요.





오랜만에 신나게 뛰어 놀게 해준거 말고도 좋았던 건

다양한 가을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단 거였어요.

봄꽃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이 넘치는 가을 꽃과 식물들을

만나보는 것도 참 좋은 일이지요~




참, 가을 하늘 매화길에서는 붉게 물든 코키아를

만날 수 있어요. 저희가 갔던 9월말에는 아직

대부분 초록빛이였구요. 약간씩 붉게 물들어

가는 중이였어요. 아마도 10월 중순쯤 되면 정말

절정으로 붉게 물들을거 같아요. 저희도 그때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달마당에서 정상인 해마루까지 올라가는 길에는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아마 10월쯤 되면

더욱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게 될텐데 멋진 가을을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한번 남겨보시면 좋을 듯요~!!^^



드디어 정상에 올라왔어요. 봄에 왔을때는 맞은편 산이

온통 벚꽃으로 물들어 있었는데 지금은 또 다른 풍경이네요.

아마 10월 말쯤이면 저 산도 불게 물들겠죠~?



하늘 매화길에서 2시간 넘게 시간을 보내고

더 놀겠다는 아이를 달래서 다시 아래로 내려왔어요.

그리고 향한 곳은 바로 장미원!!




장미하면 봄의 여왕이라고 해서 봄에 피는 꽃으로

많이들 알고계시는데요. 9월말-10월초 에버랜드에

오면 가을에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정성껏 가꾼 소중한 가을장미들.


예쁘게 피어난 장미꽃들을 보면서 나만의 힐링 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아요. 또 각각 다른 색깔과 모양을

가진 다양한 장미들을 비교하며 구경해보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꽃이 있으면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인증샷이죵 ㅋ


예쁜 가을장미를 배경으로 포토존에서 남긴 사진은

맘에 안들 수가 없는 인생사진이에요~^^


다른 사람들 없을 때 살짝 마스크 벗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지난 봄에 사진 찍었던 똑 같은 장소에서 기념사진도

한장 남겨보구요~~




장미원 구경을 마치고 바로 옆쪽으로 넘어오면 

가을 국화를 만날 수 있어요.


4계절 예쁜 포시즌스 가든이

가을을 맞이해 변신을 했답니다.




가을엔 역시 국화잖아요~~ 주황빛 국화꽃으로

가득채워진 포시즌스 가든에서 가을을 맘껏 느껴볼 수 있어요.


사실 어릴 때는 국화보다 화려하고 이쁜 꽃들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드니 국화꽃이 좋더라구요. 특히 국화는 이렇게

떼(!)로 피어있으면 정말 장관이라는~~!!^^




국화꽃 말고도 예쁜 가을꽃을

만나볼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에 왔다면

여기는 놓칠 수 없는 곳이에요. 





현재 하늘 매화길 코키아는 막 붉어지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10월 중순쯤 가보시면 절정의 붉은 코키아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늘 매화길에는 코키아 말고도

팜파스나 핑크뮬리 같은 요즘 많이들 좋아하시는

가을 식물들도 있으니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이에요.


그리고 장미원의 가을 장미는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만개 예정이니 가을 장미를 만나보고 싶다면 조금

서두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가을을 맘껏 느끼며 한 템포 쉬어가기 좋은

에버랜드의 코스 소개는 여기서 마칩니다~^_^



[아기판다 다이어리] 10화. 이제 짜증도 낼 줄 아는 판다공주?!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한주간 아기판다의 모습을 보며 힐링 많이 하셨나요? 


아기판다는 그동안 배밀이 기술과 뒤집기 기술을 연마하느라 아주 분주하게 보냈답니다.^^



아기판다가 기어서 이동하는 거리도 제법 늘었어요. 


무진장 애를 써서 기어도 몇센티미터밖에 못 움직였던 며칠 전과는 달리, 이젠 30cm~50cm 정도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판다공주의 몸무게는 70일만에 3.2kg를 돌파했어요. 몸길이도 47cm까지 자랐어요.


이제 한 달 뒤면 판다공주도 생후 100일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누가 봐도 이제 판다답게 털도 복슬복슬 많이 자랐지요. 아주 대견해요.^^



몇 주 전까지 아기판다가 분유를 먹거나 할 때, 아기판다의 눈을 수건 등으로 가려주었던 것들 기억하시나요?


눈을 뜬 지 얼마 안된 아기판다에게 외부 불빛이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서 눈 보호를 위해 그리 해주었던건데요.


아직은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차츰차츰 시력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바오는 이제 아기판다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며 마음이 조금 놓인건지, 아기를 떼어놓고 30~50분씩 식사를 하러 옆방으로 외출하는 나날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제가 재미난 거 알려드릴까요? 이제 아기판다도 짜증(?)을 낼 줄 알게 됐다는거예요. 


가령, 저~쪽으로 가보고 싶은데 엄마가 못 가게 간섭하거나 사육사나 수의사들이 잠깐 건강검진을 위해 만지거나 할 때 가끔 짜증을 내기도 한답니다. ㅎㅎ



판다 공주는 조그만 몸집과 달리 목소리가 워낙 쩌렁쩌렁한데요. 


화를 낼 땐 "에엥!!" 하면서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데 그 모습마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



언제나 웃는 모습의 판다공주. 기분이 좋아보이지요.^^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지 않나요? 


미소 한 번으로 여러 사람의 마음을 녹아 내리게 만드는 우리 아기판다랍니다.


여러분,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고요.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에버랜드, "한가위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일 밤,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을 띄운다.

 

우주관람차를 가득 채운 보름달 영상에서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와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풍등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좋다.

 

 

우주관람차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가든에도 하루종일 보름달이 떠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 낮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앞에서 사진 찍고 밤에는 불빛이 들어오는 보름달 뒤로 들어가 실루엣을 촬영하는 등 감성적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2일간 야외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계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국, 동남아, 미국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6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야외 정원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먼저 해외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동남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태국식 돈목살구이&팟타이와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인 학센&독일식 소시지 구이 등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이국적인 메뉴들이 눈에 띈다.

 

특히 자이언트 폭립, 훈제 삼겹살, 소시지, 닭다리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한 번에 맛보고 싶다면 미국식 BBQ 플레이트를 추천한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한식 부스에서는 직화 숯불갈비 구이와 언양식 불고기 컵밥 등도 선보인다.

 

 

한편 11월 22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해피할로윈 콘텐츠와 오싹한 공포체험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 호러존이 마련돼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낮에는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밤에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에서는 3D 맵핑과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고스트맨션'을 즐기길 추천한다.

 

또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알파인 지역 일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 호러존을 찾아 거대좀비와 오싹한 사진을 찍어보거나, '할로윈 부캐 살롱'을 방문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상징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와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협업으로 더욱 스릴 넘쳐진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할로윈 컨셉으로 새롭게 변신해 어트랙션 타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후 63일 된 아기판다 이사가다?!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무럭무럭 자라난 아가의 비밀의 방(?) 대공개!

처음 보는 요람에 흔들리는 아기판다의 동공👀

그 모습에 흔들리는 편집자의 마음🧡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아기판다 다이어리] 9화. 기는 연습 중인 판다공주! 이름 짓기 이벤트도 시작됐어요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태어난 아기판다가 어느덧 생애 첫 가을을 맞이하고 있네요.


빨갛게 물드는 단풍도 보여주고 싶고, 파란 하늘도 보여주고 싶은 우리 아기 판다는 토실토실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낑낑! 하면서 의사표현도 잘하구요. 엄마랑은 이제 제법 말이 통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저랑도 분명 많은 얘길 하는 것 같은데 잘 알아듣는진 모르겠습니다. ㅎㅎ) 


19일날 건강검진에서 확인했을 때, 공주의 몸무게는 2.5kg가 넘었어요. 몸길이는 41.4cm 랍니다.  



이젠 힘도 제법 세졌어요. 


많은 분들이 "무거워져서 이제 들기 힘들겠어요~" 하시지만 아직은 제가 힘이 세서 끄떡 없지요. 


그저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새로 만들어준 아기판다의 요람은 건강검진할 때만 사용하고 있고, 평소 아기 판다는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최근 판다 공주의 근황은요! 이제 조금씩 기기 시작했답니다. 배밀이라고 하나요? 


무지 용을 쓰며 기는 연습을 하는데, 꼼지락 꼼지락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참 귀엽답니다. 



그리고 재미난 건, 이제 맘마도 알아서 먹을 줄 아는 내공의 소유자가 되었어요. 


엄마가 잠들어 있을 때도 알아서 젖을 찾아 먹을 줄도 알게 되었고 옆방에 놀러간 엄마가 1시간씩 돌아오지 않아도 혼자 잘 논다는 것이에요.


지내는 공간이 넓게 트여 있어서 옆에도 방이 있는데, 아침이든 밤이든 언제든 자유롭게 오갈 수 있거든요.


요즘 옆방은 주로 엄마가 식당 전용으로 쓰고 있어요. 대나무를 한가득 펼쳐놓고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답니다.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아기 판다 이름 짓기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에버랜드 유튜브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판다월드 현장에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4개 후보인 '차오바오', '씽바오', '씽씽', '푸바오' 중에서 하나를 골라 투표하면 된다고 합니다


▶ 투표하러 가기


저는 어떤 이름이 가장 맘에 드냐구요? 비밀입니다.^^ 


알파걸, 별처럼 반짝이는 보물, 행운, 복덩이.. 뜻들이 하나같이 좋다보니 뭐가 되어도 다 좋을 것 같아요.


그저, 이름이 얼른 정해져서 아기 판다에게 이름을 불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는 도치 아니 판다 할배입니다.



아, 그리고 '공주가 아빠를 언제 만날 수 있는지', '새끼가 태어난 걸 러바오는 알고 있는지' 등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더라고요. 


판다는 독립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야생에서도 짝짓기가 끝나면 아빠는 더 이상 출산과 육아와 상관없이 바로 떠나버리는데요. 


엄마가 새끼를 낳고 혼자 키우는 것이 판다들의 세계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물론 사람의 시선에서 보면 책임감 없는 아빠로 보일 수도 있고, 야속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요.^^ 


그것이 동물들의 세계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본능이자 야생의 섭리인 것인만큼, 우리 초보아빠 러바오도 많이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아기판다 다이어리는 다음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날이 부쩍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9. 23.

에버랜드 할로윈 MD 한번에 보기

에버랜드에 드디어 할로윈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1년 내내 안 기다리는 테마가 없지만ㅋㅋ

그중에서 할로윈은 특히 더 좋아해요. 


그 이유는 다양한 에버랜드 할로윈 MD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어른부터 아이까지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MD들이 많답니다. 


그럼 어떤 할로윈 MD가 있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할로윈 MD를 만나고 싶다면?

바로 입구에 있는 기념품 샵이 정답입니다!


에버랜드 곳곳에는 다양한 기념품 샵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규모가 제일 큰 곳은,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기념품 샵이니 참고하세요. 




제일 먼저 살펴볼 할로윈 MD는!

바로 할로윈 코스튬입니다~

아무래도 할로윈은 분장을 해야,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잖아요. 


가볍게 마녀와 마법사로 변신할 수 있는, 

모자와 망토는 늘 인기템이고요. 

해골로 변신할 수 있는 해골 아이템도, 

꽤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해골 빅헤드, 옷, 장갑까지 풀세트 추천합니다!



옷 같은 경우에는 입기 편한, 

티셔츠나 담요 타입이 있는데요. 

디자인은 해골과 유령 컨셉이 있더라고요. 

귀엽고 싶다면 유령 컨셉도 괜찮은 것 같아요. 



참고로 해골 무늬는~

축광이라서 밤에 빛을 반사시켜요!

좀 더 재미있는 할로윈 코스튬이 될 수 있죠.




만약에 간단한 코스튬을 선호한다면, 

에버랜드 할로윈 머리띠는 어떠신가요?


에버랜드 가면 꼭 머리띠는 하나 차 줘야~ 

뭔가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데요. 

할로윈 머리띠도 있어서 착용하기 좋아요. 


호박 모자를 쓴 펭귄과, 

해골 캐릭터 머리띠 추천!!



작은 마법사 모자를 올려놓은~

머리띠도 있는데요. 

모자가 거추장스럽다면 이런 머리띠도 OK




머리띠도 거추장스럽다는 분들은!

헤어핀으로도 할로윈 코스튬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에버랜드에 따로 옷을 챙겨 입고 와서, 

이런 헤어핀 하나만 추가해 줘도 좋답니다. 




박쥐 머리핀이랑 호박 머리핀도 있는데요. 

이런 건 좀 더 귀엽게 할로윈 코스튬을~

연출하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 



해골 손과 눈알로 연출된 헤어핀은~

충분히 할로윈스럽기도 하더라고요. 


리얼한 분장을 원하는 분들은, 

이런 아이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해골 마스크와 눈알 반지처럼~

할로윈 코스튬의 디테일을 장식할!

액세서리들도 있답니다. 



아니면 거미 인형을~ 

애완동물로 연출하셔도 돼요. 

팔에 착용할 수 있어서 재밌는 인형이더라고요. 




그 외에도 재미있는 캐릭터 인형들도 있는데요. 

손에 끼고 놀 수 있거나 아니면~

팔에 차고 돌아다닐 수 있어요. 



팔에 한번 차 봤는데 너무 귀여웠음!

이런 거 하나 차고 다니면, 

할로윈 때 인싸되는 거 아닌가요? ㅎㅎ



이 외에 조금 더 귀여운 코스튬은~

호박 아이템이에요. 

이런 아이템은 아이들이 착용하면, 

더욱 귀여움을 뽐낼 수 있죠. 



이렇게 세팅해 놓은 예시도 있어서~

따라서 한 번에 사면 풀 세팅도 가능합니다.




어른들은 가볍게 호박 모자와~

마스크만 착용해도 귀여울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호박 아이템들은~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 기념품이 될만한 MD들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제일 먼저 인형을 추천드려요.


에버랜드 인형은 귀엽기도 하지만, 

인형 재질도 보드랍고 좋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념품으로 딱이랍니다. 



특히 인형이 메고 있는 호박 가방도~

지퍼가 달려 있을 정도로!

디테일함이 살아 있어서 더 좋아요.





이 외에도 가방에 매달 수 있는~

인형 키링은 물론, 할로윈 목베개, 귀걸이는!

기념품으로 가져가기 딱 좋은 아이템이죠. 




조금 더 실용적인 기념품은 옷인데요. 

사이즈가 다양하게 나와서~

가족, 친구, 커플들 모두 맞춰 입기 좋아요.




작은 아이템을 찾으신다면, 

이런 배지 타입도 괜찮은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 지낸 할로윈을, 

기억하기 딱 좋은 기념품인 것 같거든요. 




참고로 현재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할로윈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9월 30일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신상 할로윈 코스튬 22종이~

무려 20% 할인 행사 중입니다. 

미리미리 구매하면 저렴하니 이득이죠!



이렇게 알아본 에버랜드 할로윈 MD!

모두 지갑을 열게 할 정도로~

귀엽고 재밌는 아이템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에버랜드 할로윈 MD와 함께!

에버랜드 할로윈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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