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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8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8.

에버랜드 튤립축제로 봄 나들이 제대로 즐기기

이제 봄축제 하면,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떠오를 정도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 중 하나인데요~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한 지난 3월 17일부터 에버랜드는 빨갛고 노란 튤립들로 한층 화사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첫 봄 나들이로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선택했는데요. 저와 함께 가 보실까요?




튤립축제 시즌을 맞아 입구도 화사하게 변신하였습니다! 항상 에버랜드는 이 입구를 지날 때, 가장 마음이 설레는데 꽃으로 장식된 입구를 보니 더욱 더 설레는 것 같더라고요~ , 그리고 에버랜드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 아셨나요?! (축하축하~) 40주년을 맞아 더욱 더 특별한 튤립축제를 준비했다고 하니 빨리 들어가 봅시다!!




 

~ 정말 입구의 포토존부터 시작해서 글로벌 페어 지역은 알록달록 예쁜 튤립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입구에서부터 펼쳐진 튤립들에 매혹되어 사진을 남기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올 봄 에버랜드는 40주년을 맞아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이국적 꽃 시장의 느낌을 모티브로 한 글로벌 페어 지역의 '플라워 스트리트'에서 인생샷을 건져봅시다!

 


40주년을 맞아 대변신, 포시즌스 가든!



다음으로 향한 곳은 4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변신을 했다는 포시즌스 가든이었습니다. 글로벌 페어 존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모습이었는데요. 수많은 튤립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을 남기면서 즐겁게 웃고 있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말 그대로 축제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한 켠에는 가든 파티 존이 있었는데요. 이 곳에는 케이크와 만찬 테이블을 비롯하여, 분위기를 돋워주는 악기 등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파티가 벌어지는 모습을 나타낸 공간입니다. 세상에~ 이렇게나 아름다운 파티가 열린다면 정말 참석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겠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의 봄맞이 공연비비의 모험~



포시즌스 가든에서 신나게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디선가 브라스 밴드의 음악이 들려옵니다. 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가보니, 아하~ 튤립축제 공연 중 하나인 비비의 모험공연이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비비의 모험은 꿀벌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을 담은 밴드 뮤지컬 공연인데요. 신나는 라이브 음악에 맞추어 진행되는 공연이다 보니, 굉장히 흥겨운 느낌이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 드리고자 짧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가! 플라워 매직 타워



포시즌스 가든에서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곳곳에서 아주 눈에 띄는 조형물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사진에 보이는 플라워 매직 타워입니다! 에버랜드 40주년을 맞아 설치된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인데요. 크기도 크기이지만 튤립, 장미, 데이지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나 많은 분들이 플라워 매직 타워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열심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카페 정글캠프에서 디저트 타임~



신나게 튤립축제를 즐기다 보니 어딘가 모르게 배가 허전합니다. 허전한 배를 이끌고 향한 곳은 바로 카페 정글캠프! 이 곳을 찾은 이유는 튤립축제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시즌 메뉴가 있다고 해서인데요. 이름하여~ 화분 인절미 팥빙수! ? 화분빙수라고 하니 도대체 무슨 말인지 감이 안 오신다고요

그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짜잔~ 바로 이것이 화분빙수입니다. 정말 화분 아니냐고요? , 빙수 맞습니다~ ㅎㅎ 부드러운 우유얼음 위에 팥과 미숫가루, 그리고 떡을 이용해서 정말 화분 같은 모습의 빙수가 탄생하였는데요. 마지막 포인트로 가운데에 활짝 피어난 해바라기 꽃이 인상적입니다

정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비주얼 만큼이나 꿀맛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카페 정글캠프에서 화분빙수 꼭! 먹어보세요!!!

 




겨울 잠에서 깨어난 후룸라이드의 혁명! 썬더폴스!!!





그래도 에버랜드에 왔는데, 어트랙션은 타줘야 제 맛이겠죠?! 어떤 어트랙션을 탈까 고민한 끝에 제가 선택한 어트랙션은 바로 썬더폴스였습니다~ 지난 여름 오픈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썬더폴스!!! 긴긴 겨울잠을 끝내고, 따뜻해진 날씨에 다시 찾아온 썬더폴스를 안 탈 수가 없었습니다. 타러 가기 전에 썬더폴스 전망대에서 마지막 하강코스를 관람하며 긴장감을 높여주는 센스!







신나게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기다 보니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아쉬운 마음으로 다시 글로벌 페어로 향합니다매직트리에도 조명이 들어와 있네요



다들 저처럼 아쉬운 지 마지막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매직트리를 지나 출구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오잉?@_@ 튤립을 한 송이씩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대로는 가기 아쉬웠는데, 튤립 한 송이 앉고 가면 아쉬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 싶어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신나~




집으로 튤립을 가져온 뒤, 2~3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면 된다고 하여 열심히 물을 주었더니 이렇게 예쁘게 튤립이 피었습니다! 뭔가 집안 분위기도 봄처럼 화사해진 느낌이 들었어요.^_____^* 


이 튤립을 볼 때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즐거웠던 기억이 다시 난답니다! 여러분들도 튤립축제 재미있게 즐기시고 꼭 튤립화분 하나 앉고 오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5.

빨갛게 노랗게 물들었네~ 에버랜드는 지금 튤립 축제가 한창!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 속에도~ (에버랜드에도

포근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고 나날이 따뜻해지고 있는 봄 봄만 되면 자꾸만 마음이 설레고 싱숭생숭한 것이 일상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어지지 않나요


그런데 아직 벚꽃도 안폈고~ 동네 개나리랑 진달래는 이제 겨우 꽃망울이 맺히고 있는데, 글쎄 에버랜드에는 화사한 '튤립'으로 가득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결국 공부도 숙제도 다 때려 치우고 에버랜드로 향했어요ㅎㅎ 이 따스한 봄날에 수업도 싫고~ 공부도 싫고

꽃 구경을 일탈 삼아 에버랜드에서 실컷 봄 타고 왔지요~>_< 함께 떠나 보실래요?~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벌써 나를 반겨주는 튤립 친구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레니 라라와 40…? 알고 보니 올해 에버랜드가 벌써 개장 40주년을 맞이했대요! 1976년 자연농원부터 2016년 오늘의 에버랜드까지 세월의 흐름이 뭉클하더라구요ㅠㅜ


 





아직 놀이기구도정원도 안 나왔는데 알록달록 튤립의 향연 

포시즌스 가든이 얼마나 예쁠지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매직트리 바로 뒤에 있는 미니 정원이예요. 차마 여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한 장 찍었는데.. 인생샷 건졌당ㅎㅎ 셔터마다 실패가 없는 에버랜드입니다. 여기여기 '인생샷 뽀인트'로 강추예요!



설레는 마음 안고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습니다



 



꽃 놀이의 액기스이자 코어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 다다르면 눈길을 확! 사로잡는 거대한 존재가 있으니 그 이름은 플라워 매직타워! 겨울에는 예쁜 방울과 장난감들이 잔뜩 달린 크리스마스 트리였는데~ 봄이라고 또 색동옷 갈아입고 40주년을 기념하며 고운 자태로 자리잡고 있더라구요ㅋㅋ 내가 예뻐해 줄게~~ 흐흐



 



조금만 각도를 돌려서 보면 또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요! 튤립이 뿜어내는 봄 향기와 분수대의 물안개가 이렇게 신비한 분위기를 만드네요. 매력쟁이 꽃타워





 


플라워 매직트리를 뒤로하고 포시즌스가든으로 내려오면 본격적인 튤립 정원을 보실 수 있어요여길봐도 튤립저길봐도 튤립~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안 예쁘게 나올 수가 없는 곳이에요ㅠㅠ 

 

셀카도 잘나오고누가 찍어줘도 잘나오고~ 그야말로 인생샷 공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러분, 정말이지 에버랜드는 찍는 족족 인생샷 각입니다. 무한감동~~~ ㅠ_ㅠ





 


포시즌스가든 곳곳에도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하는 정원과 조형물이 있어요! 이렇게 케익 모양으로된 꽃 장식이 있고~ 테이블에 꽃으로 생일상이 차려져 있기도 하구요! 무대 쪽으로 가면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부모님과 함께 가서 옛 추억과 현재 행복함을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_^


 


짜잔~~ 밤이 되면  정원에 불이 켜지고 특히 장미원에도 형형 색색 불이 들어와요~ 꺅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어요!  LED장미도 빛나고 궁전도 빛나고 베일에 싸인 실루엣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빛나고!!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도 빛나고~~~~

봄에도 빛으로 가득한 장미원은 사랑입니다 

 




읗흑흑 반짝이 덕후는 여기서 또 눈물이 흘러요 흑흑. 여러분, 봄을 맞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돌아왔어요! 여러 번 봤는데 왜 봐도 봐도 먹먹하고 가슴이 찡할까요.. 아무래도 변하지 않는다는 게 오히려 추억을 회상하게 해 주는 것 같아서 저는 좋아요


달빛 받은 진정한 레알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는 장미원 쪽에서 시작하니 일루미네이션 구경하시다가 바로 조금만 발걸음 돌려서 구경하시면 좋아요~^^


 


캄캄한 밤에 조명 받은 튤립도 한낮의 튤립 못지 않게 아름다워요! 야간 촬영에 자신 없어도 조명이 빵빵하게 켜져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튤립축제로 알록달록 봄이 찾아온 에버랜드에 꼭 놀러오세요! 싱숭생숭 봄 타는 마음, 이왕 붕 뜬 마음 제대로 꽃놀이로 적셔보자구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24일까지 계속된대요

에버랜드에 벚꽃 피면 예쁨이 두 배도 아니고 제곱에 제곱이 되겠죠?ㅠ_ㅠ

에버랜드 갑시다! 두 번 갑시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4.

봄에는 튤립축제 열리는 에버랜드로!!

두근두근~ 설렘이 있는 에버랜드에서 봄꽃축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추운 겨울 오랫동안 따뜻한 봄소식 기대하셨던 분들, 데이트 장소 찾느라 고민하셨던 분들,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 주목!!

서울 근교 봄나들이는 역시 테마파크와 아름다운 꽃들, 특히 튤립이 있는 에버랜드 아니겠어요?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던 지난 주말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화사한 소식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축제가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피었겠어 하며 사실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웬걸요~~ 활짝 핀 튤립이 여기저기에서 봄 소식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지루하고 길고 길었던 겨울,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만발한 튤립 보니 이제야 실감이 나더라고요.





첫 번째 코스는 정문 앞 매직트리와 광장이 있는 플라워 스트리트 테마가 있는 길이에요.

튤립 뿐 아니라 다양한 꽃을 실은 꽃마차와 화단이 있는 길을 걸으면 이국적인 느낌 물씬~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나 예쁜 꽃길을 걸어볼 수 있어 기분도 최고! 






윙윙~ 날며 바삐 움직이는 벌과 나비들을 보며 또 한 번 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와 아름다운 숲길을 걷는 듯한 착각까지 들었답니다.




꽃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날,

셀카봉이 없어도 캐스트 분들이 찾아와 흔쾌히 찍어주시니 이런 날 추억이 될만한 가족사진 한 장 꼭 남겨와야겠죠.^^





두 번째 코스는 꼭 가봐야 할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이에요.

지난겨울 블링블링했던 크리스마스트리 타워가 봄을 맞아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로 옷을 갈아입었답니다.

이제는 에버랜드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근사하고 화려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가 개장한지 벌써 4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

어릴 땐 아빠, 엄마 손잡고 자주 찾아오곤 했는데 이제는 아들과 함께 매주 찾는 나들이 장소가 되었어요..

추억이 가득한 곳, 그래서 40주년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올해는 40년간 기념 정원과 백여 종 120만 송이나 되는 화려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예쁘다라는 표현이 한 번, 두 번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아름다운 축제 정원이었답니다.





처음 보고 생소한 튤립의 이름은 QR코드 찍어보며 식물도감 공부 시간도 가졌는데요.

아이들은 요런 거 참 좋아하잖아요. 튤립도 감상하고 이름도 익히고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어요.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 보며 미소가 지어지는 날.





내가 제일 예뻐! 하며 미모 뽐내는 수선화까지...







봄을 맞아 주말 나들이 코스로 어딜 갈까 고민한다면 축제가 시작되는 에버랜드 어떠세요?

튤립과 함께하는 2016년의 봄 소중하고 예쁜 추억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3.

에버랜드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봄맞이 풍경

3월 초만 해도 바람이 매서웠는데, 중순을 넘어서며 완연한 봄에 다가선 느낌입니다.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듭니다. 에버랜드도 화사~한 봄옷을 갈아 입었어요. 특히 지난 3월 17일부터는 우리나라 대표 봄축제!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기념하여 화려한 동화 속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1976년 개장 이후 40년을 맞은 에버랜드!

올해 튤립축제는 더욱 기대되시죠? 


 

아, 정문에서부터 조금만 눈을 돌려도 화려한 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형형색색의 튤립은 에버랜드에 빼놓을 수 없는 셀카 코스가 되어줍니다.



빨간, 노란 튤립 외에도 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천천히 둘러보며 꽃들의 나라를 즐겨보아요.



봄을 맞아 에버랜드의 동물 친구들을 무엇을 하고 있을까? 

겨우내 웅크렸던 몸을 풀며 기지개를 펴고 있지 않을까? 

문득 에버랜드 동물 친구들의 봄맞이 가 궁금해졌습니다. 저와 함께 출발해 볼까요~? 



가는 길에 주변을 둘러보니 기념품점에서 만난 귀여운 동물 친구들~ 

오는 4월이면 판다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판다' 머리띠도 눈에 띄어요~ 에버랜드 왔으면 이런 머리띠 하나쯤은 필수템이죠~^^ 


 



진짜 동물(?!) 외에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풀을 뜯는 얼룩말 발견!

이 얼룩말 등에 타고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도 있지요.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겠어요~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동물가족동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이 이곳에 살고 있어요.



사육사와 입맞춤을 하는 염소를 발견했어요!

사육사 누나와 무척이나 친한가 봐요 :)


 


복슬복슬~ 털 덕분에 겨울도 따뜻하게 보냈을 면양들

따스한 봄이 되자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기니피그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이 곳에서는 특별히 기니피그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귀여운 친구들에게 내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몸을 쭉 편 하얀색 기니피그도 보이네요.




추운 겨울에도 활발하게 움직였던 병아리들 

봄이라 더욱 뽀송뽀송해 보이네요~ 역시나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먹이를 쪼아 먹고 있어요. 친구들이 많아서 심심하진 않겠어요.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사막여우를 만나러 왔습니다.




흐엉 너무 예뻐요~~ 사막여우!!!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날, 더 활발하게 뛰어노는 사막여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친구들과 장난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발견했어요.




하지만, 여우는 역시나 야행성 동물인가 봅니다. 한 쪽에서는 낮잠을 즐기는 사막여우 무리를 볼 수 있었어요. 부러우신가요?ㅋㅋ





 


다음으로 찾은 곳은 애니멀 원더월드입니다.

희귀동물들을 이곳에서 잔뜩 만날 수 있어요. 눈 앞에 들어온 붉은 코아티 친구들, 춘곤증에 못 이겨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프레리독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왔어요.

이 친구들은 낮잠 대신 열심히 뛰어다니는 놀이를 택했습니다.

똘똘한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장난친 거리를 찾고 있네요.




딱 이 시간이 점심시간인가 봅니다.

사육사가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

따스한 햇살 덕분인지 더 활기가 넘쳐요.



 


이 와는 반대로 올빼미는 조용합니다.

잠에서 방금 깬 듯한 표정으로 멍하게 앞을 바로 봅니다ㅋㅋ

 



이번에 찾은 곳은 맹수사!

한국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참 잘 생겼죠?~ 




바로 옆에 있는 사자는 봄이 와서 그런지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 보입니다.

서로 머리를 비비대면서 친근함을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 


 



기지개를 펴는 홍학도 만나봅니다.

날개를 크게 저으면서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것 같아요.


 


따뜻한 봄에도 펭귄들은 열심히 움직입니다.

따뜻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자카스펭퀸 친구들은 봄이 되자 아주 신이 났습니다.




물에 점프도 하고, 다시 올라와 다시 점프!

제대로 물을 만났네요^^ 





원숭이라 하기에는 조금 작고, 다람쥐라고 하기에는 조금 큰 이 친구들,

이름도 그래서 다람쥐 원숭이라 지어졌나 봅니다.

호기심 가득 찬 눈빛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장난기가 많은 것 같아요. 이리저리 줄을 타고 멋진 묘기도 보여줍니다.


 


다정스럽게 옹기종이 모여있는 바위너구리

그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네요!





로스트 밸리 친구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겨울에도 로스트 밸리를 방문했었는데, 그 때 보다도 동물들이 더 활발해 진 것 같아요.

원래 초식동물들이 많다 보니 동작이 느리긴 하지만, 동물들도 봄이 되어 설레는 듯 느껴졌어요.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로 태어 난다는 부러운 기린

열심히 풀을 뜯고 있습니다.




 


날렵한 치타도 오늘은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어요.

로스트 밸리의 마지막 코스, 평화의 언덕에서 코뿔소와 다정하게 한집살이를 하고 있는 치타 친구들.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이리저리 살피며 새로운 놀 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2016년 봄을 맞은 에버랜드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만나는 친구들이지만, 봄이 되니 더 활발해진 기분이 들어요.


4월 21일에 만날 귀여운 '판다' 한쌍도 넘넘 기대되네요!! 

다음 달에도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와 함께 '맛' 있는 봄 나들이

3월 17일부터 튤립축제가 진행중인 에버랜드가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89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이 맛 평가단으로 참여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유명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였다.


 


레스토랑별 대표 메뉴 출시… '맛대맛' 대결


에버랜드는 튤립축제를 맞아 봄을 테마로 한 메뉴부터, 요리경연대회 수상 메뉴까지 레스토랑별로 대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지난 해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 '매직타임'에서는 장미, 팬지, 금어초 등 먹을 수 있는 식용 꽃 토핑이 가득 올라간 '꽃이피자'를, 이태리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에서는 신선한 딸기가 올라가 상큼한 '베리베리피자'를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지난 12월 개최된 '제3회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수상작들도 실제 판매 메뉴로 출시된다.



돈가스 전문점 '타운즈마켓'에서는 로스가스, 양송이, 바나나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로스가스가 양송이에 반하나'(대상)이,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부추탕면'(은상)이 튤립축제에 맞춰 먼저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정문 지역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는 싱싱한 새싹을 직접 골라 담아 비벼먹는 '라라의 싱싱 비빔밥'을, '베네치아' 레스토랑에서는 '갈릭머쉬룸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치즈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에 꽃받침대가 매력적인 '치즈꽃도그', 깜찍한 꿀벌 모양의 '꿀벌치킨브레드' 등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들도 봄을 테마로 다양해졌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알뜰한 봄 나들이


한편, 에버랜드는 3월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알뜰한 봄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먼저 'BC카드 1+1 프로모션'이 진행돼 현장매표소에서 BC신용카드로 정상요금 결제 시 동반인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제휴카드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결제자 본인은 약 60% 우대된 1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카드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홈페이지 쿠폰을 출력해오면 동반인은 최대 3명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다.




봄이 오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 17일 오픈

에버랜드가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39일간 열리는 '튤립 축제' 동안 에버랜드는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 다이아몬드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




특히 올해는 튤립 축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를 새롭게 선보이고,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을 마련하는 등 봄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볼 거리를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다양한 '꽃' 테마 가든 조성… 화(花)려한 볼 거리


먼저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가 오픈하는 17일부터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인 '플라워 매직 타워'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한 '플라워 매직 타워'는 약 26미터 높이의 압도적인 크기로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눈에 띈다. 또한 타워 외관은 튤립, 장미, 데이지 등 봄 꽃을 컨셉으로 한 꽃 장식들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튤립 축제의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플라워 매직 타워'는 3개의 출입문을 통해 타워 내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데, 내부 천장에는 야생화 컨셉의 LED 조명과 다양한 행잉 식물들이 꾸며져 있어 꽃이 만발한 숲 속에 와 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밤이 되면 음악에 맞춰 LED 장미(LED 불빛이 들어오는 장미 모양 조형물)가 화려하게 빛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도 오는 17일부터 선보인다.


장미원에 마련된 약 1만 2천 송이의 LED 장미는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 수 백가지 색상으로 빛나며, 바로 옆에 위치한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와 함께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한다.


 


정문 지역에는 봄 나들이에 나선 가족·연인들이 이국적인 느낌의 꽃 시장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플라워 스트리트' 테마 꽃길이 마련된다. 오리엔탈 레스토랑 앞 광장에 조성되는 '플라워 스트리트'에는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들을 실은 이동식 화단과 꽃마차가 들어서는데, 꽃 관람과 함께 현장에서 바로 꽃을 구매할 수도 있다.





대형 엔터테인먼트 공연 재오픈


튤립 축제를 맞아 멀티미디어 불꽃쇼, 퍼레이드 등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도 다시 선보인다. 먼저 12대의 퍼레이드카와 88명의 공연단이 출연하는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가 17일부터 매일 1회씩 진행된다.



또한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등과 함께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가 오는 25일부터 매일 밤 15분간 공연된다.


이 외에도 '비비의 모험'(3월17일), '프린세스 엄지'(3월25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야외 뮤지컬 공연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도 밤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에버랜드 영업 시간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4. 17.

[프린세스 엄지] 엄지댄스 같이 춰요♬

 

 

안녕하세요^^ 테마파크 최초로 선보인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공연이 올 봄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금 엄지공주의 꽃의 정원으로 한번 떠나 볼까요?

 

 


 
먼저 “프린세스 엄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려야겠죠? 프린세스 엄지는 국내 테마파크에서 처음 선보인 가든 뮤지컬 쇼입니다. 안데르센의 동화 “엄지공주”를 주제로 만들어진 “프린세스 엄지”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공연이에요.

 

 

이번 프린세스 엄지에는 프리쇼가 있는데요 봄의 요정 “핑”, “퐁”


극중 사용되는 “폴링 폴링 스프링” 이라는 주문을 함께 배워보고, 공연 중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엄지댄스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어요.

 

 

 

 
특히 올해는 엠씨, 제비왕자, 엄지공주, 꽃댄서 의상등 많은 의상이 작년에 비해 화사하고 세련되게 교체되었고, 음악도 기존에 사용하던 음악을 새롭게 편곡하여 보다 더 생동감 넘치고 신나는 뮤지컬 음악으로 재탄생 하였어요~

 

 

 

 
기존의 손님참여 부분을 확대해  손님참여 부분을 강화해 꿀벌과 말벌들의 장난으로 망가진 정원을 관객과 함께 하는 엄지댄스로 아름답게 꾸미는 것으로 스토리도 변경이 되었는데요,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닌 공연을 직접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한명으로서 공연에 참여할 수 있었구요

 

 


 
또 이번 “프린세스 엄지” 공연은 뮤지컬 적 요소를 강화하고, 공연 중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인데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가 직접 라이브로 공연을 꾸미는 만큼 공연의 퀄리티와 집중도도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공연은 하루 2회 카니발 광장에서 튤립축제와 장미축제 시즌 동안 진행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4. 14.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시스템, 꿀 정보 보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기자단 강민수입니다.


여러분!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 사람이 많아서 곤혹 치르신 적, 다들 있으시죠? 저도 성수기 때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은 물론 식당이나 다른 이용시설들을 이용하려 했을 때 북적북적했던 경험을 몇 번 하곤 했었는데요.


그것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고자,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을 활용한 통합예약시스템을 4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데요. 저도 두근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한 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스마트 예약카테고리를 타고 가면 나오는 곳! 정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홈브리지 등등 많은 것을 예약할 수 있더라구요. 내가 가고 싶은 곳, 이용하고 싶은 곳을 클릭클릭!





전 방문하기 전 날 에버랜드 튤립축제패키지, 모바일 베이코인, 에버기프트콘(츄러스 이용권)을 예매했어요! 스마트하게 예약을 끝내자마자 이렇게 핸드폰으로 날아온 QR코드들(문자로 뿅^^)! 역시 스마트한 시스템답게 속도도 LTE급이더라구요~^^ 안에는 이용 상품에 대한 내용과 자세한 이용방법이 적혀 있었어요. 이제 이것만 있으면 난 에버랜드의 무법자!


 

정문에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보여드리니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5초만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따로 매표소에 줄서서 표를 구매할 필요도 없었고 정문 그리팅 직원분이 QR코드를 인식기로 찍으니 바로 이용권 두 장이 저희의 품으로! 촌뜨기처럼 신기해했다는....



튤립축제에 온 만큼 DSLR (학교 전공수업 때문에 반강제로 구매한..) 로 튤립들도 찰칵찰칵! 날씨도 정말 좋아서 튤립들이 더 활짝 핀 것 같더라구요! 역시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짱짱맨.

 


예쁜 꽃들을 구경하다보니 허기가 매우 금방차서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장미원의 Cucina Mario! 예전에 한 번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오늘의 점심도 그 곳으로 결정! 피자와 파스타가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저희는 마르게리따 피자와 베이컨 크림 파스타, 음료 두 잔을 주문했어요! 허기진 배를 달래고 달래며 장미원의 풍경을 구경하고 있으니 굉장히 금방 준비 되더라구요. 만족 만족! Cucina Mario 에서는 저녁 6시 이후에 다이닝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테라스에 앉아 로맨틱하게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더라구요. 다이닝 서비스에서는 풍성한 커플/패밀리 세트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 저희는 다 먹은 후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결제했어요. 베이코인도 스마트 예약 시스템으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문자로 받은 QR코드 하나만 계산대에 제시하면 결제 끝! 잔여 금액이 0원이 될 때까지 QR코드만 보여주면 현금처럼 파크 내에 있는 대부분의 시설(상품점, 음식점 등등)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제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놀아야겠죠? 튤립도 마음껏 카메라에 담았겠다, 이젠 저희의 몸을 어트랙션에 담을 시간! 소화가 되자마자 더블락스핀을 시작으로 락스빌을 섭렵하고 허리케인까지 정복 완료! 이제 어트랙션을 한 번에 타면 몸이 힘들더라구요. (각종 밤샘 조모임들로 쇠약해진 몸뚱아리를 몸소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ㅜㅜ) 




어트랙션들을 몇 개 타고나니 금방 꺼져버린 배,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저희가 선택한 것은! 바로 기프트콘으로 전송 받은 츄러스! 그냥 지정된 스낵바에 가서 핸드폰의 '에버기프트콘'만 보여주면 초스피드로 준비되는 편리함~



짜잔! 놀이공원의 묘미, 츄러스가 제 손 안에! 불편하게 지갑을 꺼내지 않고도 핸드폰 하나만 보여주면 된다는 편리함이 정말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라 지갑을 꺼내다가 교통카드를 떨구고, 카메라를 꺼내다가 티켓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여러 번.. 하지만 스마트한! 통합예약시스템은 그런 걱정을 1도 하지 않게 해 주어서 정말정말정말! 좋았어요. 츄러스도 대만족!



이거슨 팁!!!!


4월 24일까지 스마트 예약을 통해 튤립패키지를 예매하면 1인권, 2인권 둘 다 선물을 증정하는데요! 1인권의 경우 팝콘()+러브러브젤리토핑, 2인권의 경우 캐릭터하트머그(4종 중 택1) or 부엉이체인징카드케이스 를 증정한다고 해요


1인권은 오리엔탈 레스토랑 또는 사파리월드 앞 팝콘매대에서, 2인권은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QR코드(MMS 문자)를 제시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2인권을 예매해서 선택권이 주어졌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은 동물 하트머그잔들과 부엉이 카드케이스, 보이시나요? 정말 다 너무 예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사막여우의 열혈한 팬이므로! 사막여우 머그잔을 골랐답니다. (눈물을 머금고)

 


사막여우 머그잔과 남은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구매한 USB까지!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스마트 통합예약을 이용하니 에버랜드 안에서 지갑을 한 번도 꺼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물건 잃어버릴 걱정도 NO, NO! 정말 편안하게 하루를 에버랜드에서 보낼 수 있었네요 ^^ 이제부터 자주자주 이용해야겠어요. 이제 에버랜드에 올 때는? 핸드폰 하나만 들고 가볍게




STORY/생생체험기 2015. 4. 8.

에버랜드 튤립축제, 두 가지 반전 매력 정원 탐방

 


살랑살랑 꽃 향기 가득한 봄이 찾아왔어요~~♡_♡
봄만 되면 활기찬 기운이 마구마구 샘솟는 것만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요런 기분 좋고 날씨 좋은 날엔 나들이가 가고 싶어지는 마음은 당연지사! 이번에 에버랜드가 튤립축제를 맞아 예쁘게 새 단장한 두 가지 반전 매력의 정원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먼저, '레니&프렌즈 가든' 입니다! 작년 겨울에 기존 캐릭터였던 라시언, 라이라가 세계여행을 떠나고 그 남은 자리를 레니와 친구들이 도맡게 되었는데요, 그 친구들이 오매불망 봄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한 축하파티라고 합니다. 한번 쭉 감상해볼까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것만 같은 튤립튤립 꽃쁜이들♡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죠…?

 

 

 

 

 

 


레니 친구들의 정원답게 정원 곳곳에선 그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애기애기한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시선강탈..☆ 조만간 튤립들이 모두 꽃피면 얼마나 더 사랑스러운 조화가 이뤄질지 살짝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여기 한쪽엔 비밀스러운(?) 시크릿 가든이 조성되어있었는데요.

 

 

 


찍는 곳마다 작품이 된다는 말은 여기서 나온 걸까요? 정말 동화 속에 나오는 꽃밭에 들어온 듯 아기자기 하고도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또, 튤립과 정말 잘 어울리는 붉은색의 그랜드 피아노도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바라만 볼 수 있는게 아닌, 직접 앉아서 연주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었어요. 대부분은 그저 포토스팟으로만 이용하셨지만 피아노를 좀 칠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름다운 꽃밭으로 둘러 쌓인 이곳에서 한번쯤 연주를 해보는 것이 큰 로망이 될 수 도 있겠네요.

해도 지고, 튤립 구경도 끝났겠다, 슬슬 집에 가시려구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밤이 찾아오면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밤에만 피는 LED 장미 정원에서는 눈부시게 빛나는 LED장미들이 나비 조형물들과 함께 끝없이 펼쳐져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모습이었어요! 8ㅅ8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을 것만 같은 황홀했던 풍경!!

 


장미원 한쪽에 마련 된 ‘로즈 키싱하트’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다양한 실루엣을 만들며 예쁜 추억을 쌓고 있는 커플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오색빛깔 변하는 실루엣 속에서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정말 주변의 장미들 만큼이나 빛이 나더라구요. 예쁜 사랑 영원하시길! ^^

 

 

 



이처럼 낮과 밤의 매력이 확실한 봄나들이를 즐겨보았는데요. 사진으로는 미처 다 담지 못한 이 현장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꼭 한번 느껴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와 함께라면 여러분의 봄나들이도 달콤, 로맨틱, 성공적!

 

 


STORY/생생체험기 2015. 4. 2.

꽃들과 힐링하려면 여기로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대표적 봄꽃축제! 튤립축제가 한창인데요, 튤립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 외에도 다양한 튤립은 물론 꽃들과 함께 힐링할수 있는 장소가 많다는 사실, 아시나요? 꼼꼼한 제가 한번 야무지게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에버랜드 정문의 나비길
다른 이름이 있지만..저는 왠지 나비와 꽃이 저를 반겨주는것 같아
나비길로 이름을 붙여봤는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나비와 함께 꽃들이 꼭 에버랜드의 길을 안내하며
저를 반기는듯한 느낌이 들어 아주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어 꽃탑도..안봐서는 안될 명소인데요, 정문에서 나비길을 지나 쭉 오다보면 멀리서 이렇게 꽃으로 둘러쌓인 탑을 볼수 있답니다.

 


 

 

 
주변에는 물론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상징 튤립도 가득하구요

 

 

 

 


이렇게 귀여운 곰인형 에버베어와도..기념사진도 찍을수 있어요. 저도 기분좋게 한 컷!

 

 

이어 너무나 이쁜 튤립들을 감상할수 있는데요
정말 색색별로 다양한 튤립들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진짜 꽃은 보고만있어도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것 같아서 바쁜시간속에서도 잠시 이렇게 꽃사이에서 쉬어가면 좋을것 같구요. (꽃탑의 앞쪽은 사람들이 많은데 뒷쪽은 조금 한산하다는 팁 알려드려요!)

 

 

 

꽃탑 바로 옆에는 이국적인 풍경이 아주 환상적인... 행잉가든이 펼쳐져 있어요.

 


 

 

 

 

 


머리위에 정말 꽃구가 대롱대롱~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요 행잉가든을 지나가기만해도 아주 기분이 업된답니다.

 

정말 이국적인 풍경이라..어디서든 사진을 남겨도 아주 이쁘더라구요. 에버랜드에 오시면 바쁘게 앞만 보지 마시고 가끔 위도 보고, 옆도 보고..꽃의 향연을 느끼시며 에버랜드를 즐기셨음 하네요.

 

 

마지막으로 행잉가든을 지나면.. 정말 많은분들 좋아하시는 플라워마켓이 나오는데요,

 

 

 

 

정말 집에 가져가고 싶은 꽃과 화분들이 가득하고, 꽃의 향기가 모든 사람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곳이에요. 또 사방이 꽃이라 어디서든 사진을 찍어도 이쁘다는 사실!

 

 


 

이번 튤립축제 절대~ 놓치지 마시고, 봄나들이로 에버랜드에 오셔서 꽃의 축제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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