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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6건)

STORY/생생체험기 2014. 2. 11.

분위기 있는 일루미네이션 빛망울 찍기~! 야경사진 Tip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노정현, 황외성입니다.


11월 22일부터 시작된 빛의 축제는 매직가든과 장미정원 등 990만 개의 빛으로 화려한 밤을 밝히고 있는데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로맨틱일루미네이션'이 끝난다는 소식을 듣고(~2014.3.2), 아쉬운 마음에 멋진 사진을 조금이라도 더 담기 위해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더불어 에버랜드의 멋진 야경 사진은 많이 보셨을 것 같아 오늘은 한 발 더 나아가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빛을 예술적으로 담을 수 있는 꿀Tip도 전해드리려 합니다.

자~~ 함께 가보실까요~? 출발!!!

 

 

 

 

입구를 지나 “일루미네이션 애비뉴”를 시작으로 화려한 빛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로맨틱 매직가든이기에 부지런히 발길을 옮겨야겠죠!

 

 

 

 

에버랜드의 어느 곳을 가도 이렇게 사방이 빛으로 장식된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답니다. 일단 입구에 들어와 매직트리가 있는 글로벌 페어 지역을 지나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매직가든으로 가면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매직가든과 장미정원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락스빌을 지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매직가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스카이크루즈에서 내려 그랜드 피오리오와 플랜디즈 차이나문 사이로 이동하시면 오늘의 목적지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입구가 보입니다.


 

 

 

바로 매직가든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렇게 멀리서 야경도 감상하고  멋진 사진도 담아 보세요! 쨘~ 엄청 멋지지 않나요?^^ 함께 동반한 홍외성 기자도 연신 야경을 담기 바빴답니다. 이제 슬슬 내려가 볼까요~ 내려가자마자 만나게 되는 매직가든의 분수대도 무척 화려합니다.

 

 

 


이 곳은 커플들의 촬영 장소로 유난히 인기가 많았는데요. 아마도 주변이 화려하고 사진이 예쁘게 찍히기 때문이겠죠?

 

 

 

 

"만약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무 멀리서 찍었기 때문이다."

 (If your pictures aren't good enough, you're not close enough.)

                                                                         - 로버트 카파( Robert Capa) -


 

유명한 사진작가 로버트 카파( Robert Capa)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처럼 우리도 한발 더 다가가 빛을 주인공으로 사진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빛이지만 빛이 주인공이라면 삼각대 없이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조금 더 멋진 야경을 촬영하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야경 찍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으니 저는 예쁜 보케를 이용한 사진찍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보케 사진입니다. 보케 사진이란, 렌즈의 초점을 흐리게 만들어 빛 망울을 찍은 사진을 말합니다.


카메라를 수동(M) 모드로 설정하고 렌즈의 조리개 값을 최대 개방 한 후 초점링을 조정하여 초점을 흐리게 만들어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보면서 빛 망울의 변화를 보고 원하는 모양을 찍으면 됩니다. 렌즈의 조리게 모양에 따라 빛 망울도 달라지는 데요. 지금 빛 축제 기간인 에버랜드는 예쁜 보케를 찍기에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눈치 채셨나요? 핸드폰 액정에 보이는 것과 카메라에 찍힌 빛의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이게 바로 보케사진 이랍니다. 기본렌즈 기능을 이용한 보케사진도 좋지만 조금 더 재미있는 보케 사진을 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보케 필터 만들기!! □

 

- 준비물: 보케 도안, 두꺼운 종이, 가위 or 칼, 테이프, 고무줄

 

아래 사진은 보케 필터를 만들기 위한 도안입니다.

 

 

1. 도안 출력하기.

- 위의 보케 도안을 자신의 렌즈 구경에 맞는 사이즈로 출력합니다. ( 렌즈 옆면 구경에 mm로 표시)

 


 

2. 보케 도안 사각 자르기.

 - 렌즈 앞에 보케 필터를 장착하기 편하게 사각으로 잘랐습니다. 사각이 자르기도 더 쉽습니다.

 


3. 보케 모양이 될 가운데 도안을 칼이나 가위로 깔끔하게 오려 줍니다.

 


4. 투명테이프로 고정걸이 만들기.

- 테이프의 끈적한면이 렌즈에 붙으면 우리 소중한 카메라에 끈끈이가 묻어 버릴 수 있으니 사진처럼 테이프를 접어 붙여 끈적한면이 없도록 마무리 해주세요.

 

 

5. 고무줄로 렌즈에 고정하기.
- 보케를 렌즈위에 올려 놓고 고무줄을 이용해 보케를 고정 시키면 끝!

 


 

 

저는 렌즈 앞에 붙이거나 넣지 않고, 위에 방법으로 고무줄과 투명 테이프를 이용해 렌즈 앞에 고정한답니다. 기본 원리는 아셨으니 자신에게 편한 설치 방법을 생각해 만들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보케필터도 준비하셨으니 예쁜 빛방울을 담아 볼까요~!

 

 

 


하트 모양의 빛방울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수 많은 조명이 있어 보케 찍기 참 좋은 매직가든 수분대 입니다. 여기서 보케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사랑 가득~~ 하트가 넘치는 매직가든 분수대가 만들어 집니다.

 

 

 


보케 사진에 푹빠져 촬영 중인 황외성 기자… 보케 놀이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하트 보케 필터로 찍어 더 사랑스러운 매직가든의 하트조형물과  곰발 보케를 이용한 아기곰 발자국이예요~! 아기 곰이 어딘가 급하게 가나 봅니다.^^

 

 

 


천천히 걸으며 하늘도 한번 보세요. 하늘은 언제나 깔끔한 배경을 만들어 준답니다. 빛으로 휘감은 나무를 검은 하늘을 바탕으로 담아 보세요.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멋진 그림이 된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빛의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늦은 밤 볼거리는 축제기간에만 허락되는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엔 더 없이 좋아 보였습니다.

 

열심히 사진도 찍고 손도 녹일 겸 매직가든 바로 엽 “그랜드 피오리오”로 Go! Go!

 

 

 

 

따뜻한 커피 한잔과 예쁜 보케 사진 가득 담아 돌아 왔답니다.

에버랜드에는 로맨틱 매직가든뿐만 아니라 일루미네이션 애비뉴, 로맨틱 에비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등 빛 축제가 한창입니다.

 

 

 


얼른 보케필터 하나 만들어 얼마남지 않은 이번 겨울 빛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방문하여 예쁜 추억 가득 담아 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2. 10.

Make a Wish!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이지은, 오미경기자입니다.

 

 

2014년 처음으로 다녀온 에버랜드 '소원의 벽'!  다양한 소원지들이 저마다의 소망을 한가득 담고 있었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소원의 벽’ 캠페인을 실시했는데요.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이 소원의 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소원을 적고 그 소원지를 소원의 벽에 걸어 전시해두는 것이죠.


※ 소원의 벽은 3월 2일까지 전시 예정입니다.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빈 소원은 마법처럼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마치 신데렐라가 요술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예쁜 공주로 변하고, 램프의 요정 지니가 에버랜드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장미원에 가시면 쉽게 소원의 벽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연인이, 친구끼리 방문하여 2014년 새해 소원을 걸어두고 갔는지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었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엄마, 아빠, 오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한 꼬마 아이의 소원.

 

 

 


이 밖에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많은 소원 카드들이 걸려져 있었습니다. 소원 카드 하나하나를 읽어가면서 쌀쌀한 겨울이었지만, 가족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소원 카드를 보며 마음은 따뜻+훈훈했습니다.

 

 

 


소원하면 이게 빠질 수 없겠죠? ‘돈’이라는 한 글자에서 소원을 쓴 친구의 강렬한 바람이 물~씬 느껴집니다. 


 

 


2000년대 모 광고에서 “여러분~ 부~자되세요!!”라는 광고 카피처럼, 지금도 '부~자 되기'는 우리 모두의 소원이 아닐까요^^?!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만... 험험)

  

 


분위기 후끈하게 만들어주는 사랑 가득한 연인들의 소원입니다^^ 사랑하는 내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함께 소원의 벽 앞에서 서로의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며 소원을 적으면 사랑이 더 배가 될 것만 같습니다.

 

 

 


이 밖에도 간절하게 취업을 바라는 어느 20대 청춘의 소원과 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소원 카드들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한 외국인 손님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적은 소원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건 만국공통으로 같나 봅니다^^

 

 


우리의 오기자도 자신의 소원을 적고 있습니다. 꼭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노을 빛을 받아 그런지 더욱 반짝반짝 소원카드가 빛나고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저 빛나는 소원 카드처럼 우리의 2014년도 그렇게 밝게 빛나고 행복하겠죠^^?

 

 

 

 

“행복하게 해주세요.”
가족이 건강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연인이 서로를 더 많이 사랑하고, 원하는 직장∙대학에 합격하는 것 등 우리의 모든 소원은 궁극적으로 ‘행복’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모~~두 이루어 지길!! 2014년 한 해,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_______^

 

 

 

STORY/에버툰 2014. 2. 7.

[에버툰 19화] 롤러코스터를 기다리며...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4. 2. 7.

에버랜드 발렌타인 데이 특별 이벤트


에버랜드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커플손님들을 위해 로맨틱한 SNS 포토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포토 이벤트는 발렌타인 데이 커플 손님들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빛축제에 초청하는 이벤트!!


커플사진 뽐내고 '데이트 스냅 촬영권' + 에버랜드 이용권 받으세요!!


※ '데이트 스냅' 전문 사진작가가 커플의 데이트 일상을 화보처럼 만들어 앨범으로 제작해서 드립니다. (무려 300만원 상당!!!)


홍철 ♥ 윤주 에 버금가는 올 겨울 최고의 커플로 등극하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참여방법]

1. 에버랜드 포토앨범에 접속한다.  ☞ http://bit.ly/GTz6Ex (PC, 모바일 가능)

2. 다정한 커플 사진을 업로드하며 자랑한다.^^

3. 2월 12일 수요일 당첨자 발표를 기다린다. (제바알~)


[유의사항]

1. 데이트 스냅 촬영은 2월 14일 금요일 에버랜드를 방문하실 수 있는 커플에게 제공됩니다. 

2. '데이트 스냅'을 촬영한 사진은 추후 1회 에버랜드 SNS에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초상권 활용에 동의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2. 5.

에버랜드가 키작은 어린이 손님에게 드리는 작은 배려 '약속카드'

옛날 옛적 우는 아이 달래는 곶감이 있었다면, 현재 에버랜드에는 우는 아이 방긋 웃게 하는 '약속카드'가 있습니다. 벌써 발급 건수가 1만 건을 넘었다는 에버랜드의 약.속.카.드! 혹시 알고 계신가요~?

 

테마파크에 가면 안전을 위해 놀이기구마다 특성에 맞는 신장 제한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재미있어 보여 타고 싶어도 키가 작은 어린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돌아설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어린이 손님들의 심정적 배려를 위해 에버랜드가 2009년도부터 도입한 약속카드는 키가 작아 놀이기구를 탈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약속해 주는 카드인데요. 이것 덕분에 울며 때 쓰는 어린이들이 많이 줄어 부모님들 고생도 덜고,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을 받아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약속카드를 받은 어린이는 놀이기구에서 정한 기준 이상으로 키가 성장하면 추후 방문 시 줄을 서지 않고도 해당 기구를 우선 탑승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는데요. 이 약속카드는 범퍼카, 후룸라이드, 비룡열차 등 13개 놀이기구 기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약속카드 시행 어트랙션 : 오즈의성, 후룸라이드, 로테이팅하우스, 헬리싸이클, 미스테리맨션, 비룡열차, 우주전투기,

                                       콜럼버스, 롤링X트레인, 매직스윙, 범퍼카, 레이싱코스터, 아마존Express(총 13기종)

 

 

 

 

 

카드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키가 쑥쑥 자라서 000㎝(시설별로 차이) 이상 되면 약속한 놀이시설을 1등으로 탈 수 있도록 에버랜드가 약속할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기구명, 날짜, 어린이 고객의 이름이 적혀 있어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도 키가 작아 탈 수 없는 어린이에게 '약속'하는 에버랜드의 작은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 손님 입장에서는 에버랜드가 자신과 '약속'을 했다는 뿌듯한 감정으로 실망감이 만족감으로 바뀌게 된것이죠^^

이렇게 에버랜드는 '약속카드' 제도 이외에 다양한 감성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약속카드를 받은 어린이들 처럼 신장미달자 어린이들에게 딱 맞는 '캔디서비스'도  있는데요. 에버랜드 이용 중 아직은 작은 키 때문에 불편함을 겪은 어린이들에게 캔디를 제공해 달래 주는 '귀여운' 서비스랍니다.

 

☞ 캔디서비스 시행 어트랙션: 허리케인, 챔피언쉽로데오, 롤링X트레인, 콜럼버스대탐험, 레이싱코스터, 플라잉레스큐,

                                         범퍼카, 오즈의성, 매직스윙, 후룸라이드, T-Express, 로테이팅하우스, 미스테이맨션,                                          스페이스투어, 이솝플레이야드(총 15기종)  

 

 

 

에버랜드는 이와 같은 세심한 배려의 고객감동 서비스로 한국능률협회에서 선정하는 고객만족도 조사(KCSI)와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등에서 각각 19년 연속, 14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아이디어 참여와 고객들의 제안 등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감성 서비스들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2. 4.

에버랜드 여행 중 몸이 아프다면? '알파인의무실' 방문기

평소엔 멀쩡하다가도 어딘가 놀러 오면 갑자기 몸이 아파지는...꼭 이럴 때 있죠?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할 경우 몸이 갑자기 안 좋아 질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 놀러 왔는데 갑자기 몸이 아프다면?? 몸살 기운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이럴 때 그냥 약 하나만 먹으면 몸이 금방 나을 것 같은데...혹시 에버랜드에서 약국 보신분 어디 없나요~??


 

 

 

이럴 때 정말 막막하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에는 '의무실'이 두곳이나 있습니다!  정문의무실과 알파인의무실^^

 

오랜만에 놀이기구를 타서인지 머리가 어질어질~~ 지끈지끈해 집니다. 몸이 안 좋은 날 무리하지 말자구요!

 

 

 

 

속은 울렁~~울렁~~ -_-:;

 

 

 


몸과 머리는 지끈지끈...ㅠ-ㅜ 잠시 쉬면 괜찮아 질 것 같기도 한데... 

 

 

 

 

 ‘알파인의무실’에 도움을 청해보세요! 알파인의무실은 알파인빌리지 안쪽 T익스프레스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도착! 이곳이 바로 알파인 의무실 입니다. 의무실의 운영시간은 09시30분부터 19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의무실 운영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짜잔~ 이곳이 의무실 안 입니다. ^^ 어때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아늑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의 의무실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간단히 진료할 수 있는 진료용 침대도 준비 되어있습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거동이 힘들다면 이렇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침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쯤되면 궁금 할만한 점이 있는데요, 혹시 이용 시에 비용은 얼마를 내야 하는 거지?!...생각하셨죠? 현재 이곳 '알파인 의무실'은 무료로 서비스 되고 있으니 언제든지 에버랜드에 오셨다가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시다면 언제든지 들러 이용하시면 됩니다! ^^

 

 


만일 너무 많이 아파서 의무실 까지 오기 힘든 상황이라면 직접 진찰을 나가기도 합니다! 갑자기 환자가 발생 했다는 전화를 받은 간호사, 그리고 신속히 옆에 간호사가 약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서둘러 환자가 있는 스낵버스터로 갔습니다.

 

 

 


갑자기 열이 많이 난다는 어린이 환자가 있었는데요. 간호사께서 먼저 열이 있는지 체크 및 간단한 진단을 합니다. 그리고 준비해 온 약을 어린이에게 먹이고 좀 더 나은 진찰을 위해 의무실로 옮깁니다.

 

 

 


고객의 소지품을 챙겨주며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면서 길안내까지 해주고 있는 에버랜드의 간호사님! 정말 친절합니다. ㅠ-ㅜ

 

 

 


열이 많이 나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응급처치를 하고 쉬게합니다. 이후 환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기력을 회복하고 돌아갔답니다. ^-^

 

 

 


이처럼 크고 작은 상황에 대비하여 의무실에는 다양한 의료용품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각종 진통제와 소화제, 감기약, 파스, 반창고, 전문의약품 등 이 준비되어 있고요.

 

 

 


이 외에 의무실에서 의무실내 치료가 불가피한 큰 치료의 경우 빠른 응급처치 후 에버랜드 앰블런스로 인근 병원까지 수송해 드립니다.

 

 

 


항상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간호사분들과 깔끔하게 정돈된 의무실이 있으니 언제나 안심하고 에버랜드에 찾아 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에버랜드 직원분들 덕에 오늘도 모두가 행복한 에버랜드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9.

동화속 주인공들과 사진을?!'이솝빌리지' 포토스팟!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 곽민영입니다.


여러분 '이솝빌리지'를 아시나요? 이솝빌리지는 매직랜드 내에 있는 이솝할아버지와 이솝우화에 나왔던 주인공들 허키, 타미, 니콜로 등 여러 캐릭터 친구들이 살고 있는 마을인데요. 내가 동화속 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만 같은 환상적인 장소랍니다. 그런 이솝빌리지가 에버랜드의 숨어있는(?) 포토스팟이라기에 찾아 강현주, 곽민영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매직랜드로 가는 길 무빙웨이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이솝빌리지로 들어가는 곳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솝빌리지에 들어가는 길 만난 인자한 인상을 하고 계신 이솝할아버지의 반가운 인사 팻말이에요^^





맨 꼭대기 층에 제일 먼저 우릴 반겨준 것은 ‘토끼와 거북이’ 동화 속 내용과 같게 1등은 거북이! 근데 2등은...토끼가 아닌...여러분들?! 사실 이친구들은 이솝빌리지에 살고 있는 허키(토끼)와 타미(거북이)랍니다. 2등 자리를 양보해준 허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2등자리로 가서 두친구들이랑 사진 찍어보세요~!





이솝빌리지답게 동화와 함께 꾸며져 있는 공간! 동심으로 돌아간듯 너무 설레였답니다.ㅎㅎ 다음은 '시골쥐와 서울쥐' 이반과 몬티입니다. 시골쥐 몬티의 표정이 너무 리얼하지 않나요?^0^





이 외에도 어린적 읽었던 이솝우화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드는  동화속 친구들을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었고, 마을도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 너무 좋은 포토스팟들이 이솝빌리지에 가득했습니다^^





눈 내리는 날 이솝빌리지 모습, 어떤가요~? 마침 저희가 갔던 날은 눈이 와서 더욱 운치있던 ‘이솝빌리지’ 였답니다.





저녁이 되면 은은한 조명 빛으로 물드는 ‘이솝빌리지’의 야경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지혜의 분수’에서 물도 퐁퐁 나와주니까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나니 더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아직 ‘이솝빌리지’에 방문해보지 않으셨다면, 강추 합니다! 어른에겐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사진 찍을 수 있는 'Hot 포토스팟'으로, 또 아이라면 누구나 좋아 할만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꿈꾸는 동화속 나라 입니다. ‘이솝빌리지’에 방문하셔서 예쁜 사진과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3.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알파인 종합식당'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입니다.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제가 매달 에버랜드를 방문하면서 살펴보니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제일 많으시더라고요. 즐거운 시간 보내며 놀다가 식사시간이 다가오면...함께 다가오는 의.견.충.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아빠, 돈가스가 먹고 싶은 아이...이런 경험 한번씩 다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메뉴가 있어 온 가족이 만족 할 수 있는 알파인 종합식당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곳이 바로 유러피언 어드벤처 내에 위치한 알파인 종합식당의 모습입니다. 이국적인 외관에서 부터 음식맛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집니다. 입구에 있는 메뉴판도 살펴보니 우와~ 정말 아빠가 좋아하는 쇠고기 버섯탕, 양지국밥 등 탕과 밥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돈가스까지 다양합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식당 이용안내판 입니다.
'메뉴주문 → 착석 → 벨 진동 → 음식수령' 순으로 이용하면 되니 우선 메뉴 주문부터 해야겠어요~^^

 

 

 

 

아~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식당 이름답게 메뉴가 종합적으로 많으니 먹고 싶은 음식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찬찬히 살펴본 후, 먹고 싶은 메뉴가 있는 곳으로 직접가서 직원에게 주문하면 됩니다. 아직 어린이 입맛에 가까운 저는 치즈가츠우동과 로스트치킨&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주문 후 핸드폰처럼 생긴 이 진동벨을 건내 받고 자리에 앉아 벨이 울릴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음식을 기다리면 식당을 쭉~ 훑어 보았습니다.

 

 

 

 

2013년 3월에 리뉴얼된 알파인 종합식당은 깔끔한 분위기와 함께 쇼파까지 더해져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식사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크기도 엄청 크답니다^^

 

식당을 둘러보는 동안 시간이 흘러 진동벨이 울리고..

 

 

 

 

주문한 메뉴에 맞는 음식 받는 곳으로 가서 주문한 음식을 이렇게 받아 왔습니다! 간단하죠~?^^

 

 

 

 

짜잔~! 치즈가츠우동과 로스트치킨&볶음밥의 군침 도는 비쥬얼 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푸짐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먼저 소스에 찍어 먹는 돈가스 한 입 아~~

 

 

 

 

다음으로 살이 통통한 다리가 통으로 나오는 로스트 치킨도 한입 아~~
그럼 저는 이제 본격적인 칼질을 시작하겠습니다.ㅎㅎ^^

 

 

 

 

역시 에버랜드 답게 맛도 일등! '알파인 종합식당' 제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배가 빵빵 해지도록 실컷 먹고 알파인 종합식당을 나왔는데요. 와우! 바로 앞에 T익스프레스와 그 옆엔 스노우 버스터가 딱!!

 

 

 

 

음식 고르는 재미에 맛도 좋고, 에버랜드를 즐기기에 위치도 딱 좋은 알파인 종합식당이였습니다!ㅎㅎ
며칠이 지났지만 문득 문득 생각나는 로스트치킨...전 또 먹으러 가렵니다~!

 

한 겨울 추위에도 이한치한! 멀리 이동하지 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어트랙션과 알파인 종합식당이 있다면 우린 행복해 질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메뉴가 제일 땡기 시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2.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에서 즐기는 포토타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입니다.


지금 에버랜드의 매직가든과 장미가든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로 밤마다 환한 빛을 내고 있는데요~

눈으로만 바라봐도 멋진 곳이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에선 사진도 꼭 찍어줘야 한다는 거! 다들 공감하시죠?^^ 그래서 아무나 찍어도 화보가 된다는 그 곳,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포토타임을 소개해 드리고자 찾아가 보았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어느새 매직가든은 빛으로 가득!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에서 즐기는 포토 타임 다함께 떠나보실까요?!

 

 

 

 

매직가든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요 반짝반짝 빛나는 날개!
작은 날개, 큰 날개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 기념사진을 찍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되고 싶은 분들은 모두 모이세요. ^^ 

 

 

 

 

저기 보이는 커플도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네요~! 참 부럽습니다...ㅠㅠ

 

 

 

 

길을 걷다 보면 따로 마련된 포토스팟 이외에도 이렇게 빛으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카메라에 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 났습니다.^^

 

 

 

 

포토스팟은 아니지만 전 이 곳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불빛 기둥을 이용하여 컨셉을 찍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어둡지만 이렇게 찍어보니 전 분위기있고 참 좋네요~^^

 

 

 

 

요새 정우의 프로포즈 영상으로 공개된 사랑고백하기 좋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하트모양의 포토 스팟이 심심치 않게 보였습니다. 꼭 연인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기념사진을 또 찰칵!


매직가든의 포토타임이 다 돌아본 후 이번엔 장미가든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마치 동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것만 같은 황금마차예요^0^

 

 

 

 

황금마차가 너무 밝아서 안에 들어가면 얼굴이 하나도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렇게 나오는 컨셉으로 찍어봤는데 여러분들은 더 멋진 사진 많이들 찍으시겠죠?

 

 

 

 

마차를 지나고 저 멀리 보이는 장미성의 전경! 와우~ 정말 감탄스럽지 않나요?^^

 

 

 

 

가까이서 보니 더욱 멋있고 환상적인 장미성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래서 장미성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너무 밝은 장미성이라 제가 하나도 보이질 않네요;; 그렇다고 포기하면 에버랜드 기자단의 자존심에 허락을 못하죠~!! 컨셉을 바꿔 점프샷으로 기념사진을 찰칵!^^

 

실루엣사진, 이거 은근히 매력있습니다! 컨셉만 잘 잡는 다면 무궁무진하게 멋진 사진들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께 한가지 알려드릴 팁!^^ 매직가든 한가운데에서 이렇게 직원분이 사진을 찍어주시고 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카메라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개인용 카메라로도 찍어주시니 꼭 사진을 구매하지 않아도 기념으로 마음껏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거! 이곳에서도 기념사진 꼭 남기는거 잊지 마세요~!

 

여기까지 저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에서 즐기는 포토타임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해드린 곳 말고도 여기저기 숨어 있는 포토스팟들이 아주 많다는 거~! 여러분들도 올 겨울이 지나가기 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0.

어린왕자와 떠나는 '별자리 동물 특별전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수경, 김민아입니다.

 

새해가 되고 다들 신년 운세다 뭐다 운세 보기 관심이 많은 요즘인데요. 저도 운세 참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우리가 평소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운세는 신문, 잡지, 인터넷에 나오는 별자리 운세겠죠~? 예전에 별자리가 바뀐다는 이야기로 사람들이 새로운 별자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또 한 번 별자리가 이슈가 될 일이 생겼는데요. 바로 에버랜드에서 신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별자리의 특징은 물론 별자리 동물을 실제로 만나 볼 수 있는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한번 찾아가 볼까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가 열리는 에버랜드 이벤트 홀! 별자리 동물들을 따뜻한 실내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벤트 홀 앞에 거대 코끼리와 치타의 요염한 자태~ 아프리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다 이제 들어가 볼까요?^0^

 

 

 

 

전시관안으로 들어서면 귀여운 새들과 오리, 악어, 거미 등을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조금 더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장미정원이 있답니다. 이곳엔 여러 종류의 나비, 구관조도 있어서 안녕!하면 안녕!이라고 말도 해요.

 

 

소원지 받기 클릭

 

예쁜 나비들을 보고 옆으로 이동하면 잉꼬 모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새해 소원지' 이벤트 중이랍니다. 꼭 해봐야 하는 이벤트예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소원지를 출력해서 소원을 적고 소원함에 넣으면 모이 한 봉지를 준답니다. (소원지 꼭 출력해가세요. 전 그냥 가서 다른 사람들이 먹이 주는 걸 보고만 왔습니다.ㅠㅠ 소곤소곤)

 

 

 

 

자 드디어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별자리여행지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는 별자리를 대표하는 13종 50마리의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동물들 옆에 그 동물에 대한 설명과 별자리별 성격도 따로 소개되어있어 하나하나 읽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된 넓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자리의 물고기들을 시작으로~


 

 


까맣고 작은 염소 2마리가 웅크리고 누워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우리 안으로 들어가 꼬~옥 안아 주고 싶은걸 참느라 힘들었답니다. 다음 뽀얀 털을 자랑하는 면양 2마리가 있었는데요. 이 귀여운 면양 2마리가 뺑뺑 돌아다니면서 먹기만 해서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는 슬픈 사실이...

 

 

 

 

이곳엔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 양쪽 벽에 살짝 이미지가 보이는데요. 저 밑에 어두 침침한 곳에 전갈과 게가 있습니다. 위엔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귀염귀염 귀여운 새들이 있어요~!

 

 

 

 

바로 옆에 참 재밌는 상황이 있네요!! 날쌘 토끼와 느릿느릿 거북이가 같은 공간에 함께 있었습니다. 거북이는 등딱지 속에 얼굴을 숨기고 있고 토끼는 토끼답게 활발히 뛰어다니더라고요. 이대로 달리기 경주를 하면 이번엔 누가 이길까요~?^^

 

 

 


막간을 이용한 퀴즈 쇼! 누구의 다리일까요??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들의 다리인데 어느 것이 누구의 것인지...생각보다 상당히 헷갈리네요+_+ 정답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걸로~!^^

 

 

 

 

다음 만나 볼 동물은 황소자리의 소입니다. 황소자리는 우직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사교성이 좋아 인기가 많은데 무슨 일이 생기면 겁부터 먹는 성격이라네요. 그에 맞게...이 곳에 있던 딱 한 마리의 소(송아지)가 겁을 먹은 건지 부끄러운 건지...벽만 보고 얼굴을 안보여주네요.ㅠㅠ 아쉽게 뒤태만^^;

 

 

 


뱀주인자리로 보아뱀의 일종인 노랑아나콘다가 있었습니다.+_+ 보아뱀이라면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이라 그 컨셉에 맞게 보아뱀을 가져다 놓았네요.

 

그리고 14시, 15시, 16시에는 뱀을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뱀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는 아무 때나 오는게 아니죠~ 별자리 동물 전시에서 꼭 체험해봐야할 아이템입니다^^ 뱀은 무섭지만 감촉은 잊을 수가 없네요.

 

 

 

 

짜잔~ 이번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사자자리의 백사자입니다.^^ 현재 야생에선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백사자가 이 곳에는 2 마리나 사이좋게 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날 때는 완전 흰색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보리 색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이 보기 힘든 아기 백사자가 전시의 인기스타로 모두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사막여우를 보러 왔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던 그 귀여운 사막여우들이 서로 비비적거리며 놀고 있었습니다. 사막여우를 끝으로 어린왕자와의 별자리 여행이 끝났습니다~!

 

 

 

 

동물이 아닌 쌍둥이자리,물병자리,천칭자리,처녀자리는 이렇게 따로 소개를 하고 있어요. 내 별자리는 동물이 아닌데 하셨던 분들, 이렇게 나마 위로를 드립니다^^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기념품샵이 있는데요. 샵 안에는 필통, 머그컵, 인형은 물론 어린왕자 다이어리, 공책, 수첩들까지 여러가지 귀여운 별자리 관련 'it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특히 동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들러야 할 곳인 것 같습니다.


어린왕자와 떠나는 별자리 여행은 3월 2일까지 계속된답니다. 우리 다 같이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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